뷰티 미용쪽은 전반적으로 다 열정폐이 심합니다 그러면서 갈굼...가스라이팅도 심해서 트라우마 생기고 울면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이 무조건 가스라이팅해서 돈 안줄라고 하는 사람 수두룩하니 본인탓 안하셨으면 합니다 새내기인데 일못한다고 해도 그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기를 팍 죽여놔서 덜덜떨면서 배우면 배워지나요... 실제로 샵옮기고 실력향상된 쌤들도 많이 봤습니다
@소심한관종-x6j5 ай бұрын
미용종합면허 따고 아직 현장에 못 가고 있습니다. 기술은 현장가서 배운다는 미용 업계 전반적인 풍토와 초반에는 말도 안되는 급여. 손님 받을 수 있는 수준되어도 집 앞 편의점보다 좀 나은 수준. 샵 차려도 잘 안되는 가게가 대다수... 물론 소수는 돈 잘 벌죠. ㅎㅎ
@ahnn11845 ай бұрын
도제식으로 배우고 일하니까 어쩔수없죠 어딜가나 일하면 힘들겁니다….
@팬코푸5 ай бұрын
저 업계는 꼭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만 모이는건가요?
@parkeh21115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다른 기술직들도 다 똑같음
@lookingforb5 ай бұрын
맞아요 떨면서 배운다고 배워지고 느는거 없어요..너무 심하게 갈구고 긴장하는 곳 가면 더 실수하고 더 자괴감에빠지고 더 심하게 정신병 옴. 무슨 일이든 그런거 같아요. 버틸수 있으면 좋은거지만 너무 너무 힘들면 참지마세요..
@우깡-r3c6 ай бұрын
교육 명목이면 그냥 돈 받고 가르치지 왜 잡무, 청소까지 시키고 열정페이로 줌 샵에 아카데미 사업자 추가등록해서 최소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커리큘럼 짜서 돈받고 가르치고 나중에 인턴으로 채용되면 헤어, 메이크업 일만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다른 잡무는 제발 알바 써라 누칼협이라지만 저 불합리한 구조에서 청춘들이 일해주는거 안타까움.
@송-g1w6 ай бұрын
게다가 월급에서 차감해서 돈도 받아감
@ililililiililil6 ай бұрын
돈 받고 가르칩니다ㅋㅋ 월급에서 때감
@Donotbefooled6 ай бұрын
그렇게 해야 단가를 낮출 수 있는건가…
@ililililiililil6 ай бұрын
@@Donotbefooled 그쵸 미용업계 진짜 문제입니다ㅜㅜ 지금 당장 신고 당하면 영업정지 될 만한 곳도 수두룩 빽빽..
@송현숙이6 ай бұрын
음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 사회초년생이기때문에 잡무, 청소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기본적인 청소 (본인이 어지른거 치우기, 쓰레기 버리기 등) 기초적인거 조차 어떻게해요? 묻는 사람들 정말 많구, 잡무 (전화응대, 고객응대, 재고파악 등)은 언젠가 내 업장을 차리면 더더욱 필요합니다 ! 생각보다 고객응대와 재고파악등의 잡무를 통해 배우는것들이 많아요 (케바케이지만 사무직도 잡무 하는걸요..?) 잡무와 청소등은 사회성을 길러주는 요소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햄토리-q8t5 ай бұрын
청담이고 미용을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은게, 막내는 무조건 잡일 다해야되는 분위기가 거의임. 왼쪽분 말듣고 어이없는게, 지가 흘리는 땀을 왜 옆에 사람이 닦아줘야되는거임. 남의 땀을 닦아주는 그 기분 안해봤지만 현타가 올만함. 땀은 지가 닦아야지 무슨 하인도 아니고 기가참. 왜 막내가 항상 커피를 사와야되는지, 오늘도 나는 상사가 막내 시키는데 기분이 그랬음. 적당히좀 부려먹지... 회사의 분위기 상하관계는 이해하겠지만, 청소든 뭐든 막내가 도맡아해야되는 사회의 분위기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음. 난 우리 막내 안쓰러워서 멀 시키고 싶지않고 안시킴.
@보직군용-k5z5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함. 왜 나이 어리고 저년차, 신입이 수발 들어야 하지. 이해불가 ㅠ 서양에서능 그런 문화 자체가 없음 생각도 못해봤을 듯요 바뀌어야 할 문화인 듯요
@마마마마마-e9v5 ай бұрын
사실 이게 한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나이로 서열 나누고 어딜 가도 서열 따지고 막내급이면 눈치 보이고 내가 성인이면 뭐 해요 어딜 가도 저런 식인데 가끔 한국인들 중에서 해외 나가서 성격이 외향적으로 달라졌다 이런 경우가 있는데 아마 한국 서열 문화 때문에 반강제로 외향적인 성격 죽이다가 그게 발현된 거죠. 진정한 민주주의가 안 된 건 아닌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야호-u6t6s5 ай бұрын
막내가 잡일 하는건 전문적인걸 시킬려고해도 모르고 시켜도 잘 모르니 사측에 피해입히니까 그렇지 그런거라도 안하면 뭐 할 수 있는데?
@DaaammGooooooommmmmm5 ай бұрын
나이로 서열매기는건 문제지만 직급으로 서열매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일 안해봤나? 고연차에 업무노하우 많은 사람이 그럼 허드렛일을 해야겠음? 생산성 측면에서 좀 바라보자.
@보직군용-k5z5 ай бұрын
@@DaaammGooooooommmmmm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왜 안그럴까? 그걸 고려해봐야할 듯. 생산성과 효율성은 당연한 거고 나이서열로 따지는 걸 말하는 거고 그걸로 인해 막매가 눈치보고 잔심부름 하는 걸 꼬집는 것 같음.
@kangbitcoin5 ай бұрын
왜 청담에서 4년 버티고 탈청담하는지 궁금했는데 음 땀 닦아주다가 현타라.. 진짜 미용을 한다라기보다는 고객 서포팅성향이 강하다보니 시중 드는거같아서 현타온듯 근데 생각해보니 그럴거같음 말이 땀이지 부채질 이런건 다 생략하고 얘기했을거 아니야
@하데스-k2f5 ай бұрын
사실 4년이면 잠깐발담구고 뺀거임ㅋㅋ 디지이너 되도 오히려 굶어죽을수도ㅋㅋ
@고고-o5b5 ай бұрын
@@하데스-k2f 요새 인턴도 6개월도 안하고 관두는 애 천지인데 4년이면 좀 있으면 디자이너 다는데 그만두는 거면 오래한 거죠
@하데스-k2f5 ай бұрын
@@고고-o5b 그 좀더가 기약이없는거임ㅋㅋ 여자기준 20살 시작 28살디자이너가 보통이고 특출나면 6년선 청담특징이 선배가 디자이너되거나 나가야 입봉가능시스템 그전에 나가리되는사람도 태반;; 나도알고싶지않았....
@Gun-pf2ut3 ай бұрын
@@하데스-k2f4이면 잠깐 발 담구고 뺀거래 뭔소리야 ㅋㅋㅋㅋ그정도면 오래버틴거임 요새 청담도 3~5년 입봉인데
@양의열-l4d9 күн бұрын
@@Gun-pf2ut 디자이더 단다고해고 해도 엄청버는 구조도아님,, 잘못알고있는 사람들많은대 ㅋㅋ 어머니가 미용실 오래하셔서 그런지몰라도 옆에서 많이봄 ,,, 진짜 잘배워서 가게 차려서 하는거 아닌이상 봉급쟁이들인 어딜나가 똑같습니다 .,
@스피커-j5z5 ай бұрын
청담에서 일한다는거 자체를 사람들이 우와해주니까 안그래도 열정페이 워라벨 안좋은 미용업계중에서도 더 사람을 힘들고 쥐어짜는거같음 그래도 할 사람 많으니까 너 아니여도 여기 청담에서 일하고싶어 하는 사람 많으니까. 근데 업계사람들 말고도 일반인들도 청담샵 간다하면 우와 하는데 그게 왜겟어...엄청 비싸고 고급진느낌이라 그러는건데 돈내고 가서 기분내려그러는데 옆에서 예의로 선배를 서포터하는게 아니라 군기로 바짝 얼어있는거 뻔히보임. 대문자I인 나는 괜히 까칠해보이는 선배?가 후배한테 그 낮은 목소리로 ~했어요? ~잖아 이러면 괜히 들어버린내가 눈치보임 가시방석이고.. 말그대로 그 '청담'에가서 머리를 하는건데 열악한 환경에 일하는 사람들 컨디션이 좋지않은건 사회생활하는 눈치좀 있는사람들이면 다 알거임. 이런 문화(갈굼 열정페이) 고객한테도 개별로임... 물론 기술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어깨너머로 습득해야되는거까지. 자기네 샵에서 일하는데 청담도 샵마다의 스타일과 분위기가 달라서 제대로 알려주고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럼 고객입장에서는 이사람이 어깨너머로 배운건지 제대로 배운건지도 모르는게 불안할수도 있잖아... 이런 문화가 누가 시작햇는지 모르겟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효율이 더 떨어짐 뷰티업계지만 속은 전혀 뷰티하지 않음.
@moomoo202326 ай бұрын
저도 청담샵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 요새는 무경력은 뽑지 않을 뿐더러 취업 연계되는 아카데미 아니면 면접 기회도 없는 곳도 꽤 있더라구요.. 아카데미도 알아보니 몇개월 과정에 수백만원씩 하니 부모님께 죄송해서 보내달라는 말씀도 못 드리고 😂.. 무경력을 뽑지는 않지만 경력을 쌓을 곳이 없는 현실🥲
@user-i-e4d5 ай бұрын
어디서 알아보나요?
@Wowowowowowo-q4k5 ай бұрын
@@moomoo20232 그거 아카데미가도 경력 취급못받는다😂😂😂😂걍 노가다뛰어서 샵낼 돈 몫돈만들고, 어디 아무데나 샵 가서 무조건 1년채우고 나와라 ㄹㅇ
@윤하-v3m6 ай бұрын
컨텐츠에 나온 미용인 세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특히 청담 선배님으로 출연하신 분, 그 청담에서 4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존경스럽습니다. 청담에서 나오고 컨텐츠에 출연한다는게 용기가 많이 필요했을 텐데 용기 있게 나와 청담에 대해서 조리있게 잘 말씀 하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자신만의 길을 찾아 가시는 여정 마음 깊이 응원해요🔥🔥
@---hb8dk4 ай бұрын
미용인은 아니라서 그 분야를 잘 모르지만 저 선배분 진심어리게 조언해주는 모습이 보여서 뭔가 뭉클함... 참선배 ㅜㅠ
최근에 결혼했는데 청담샵에서 메이크업 받았어요! 저도 직장생활해봤지만 미용업계가 진짜 선후배관계가 엄격하다고 느꼈어요 다들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데 저라면 하루 일하고 빤스런칠것같은 분위기였어요🥲 다들 대단하세요…
@Wowowowowowo-q4k5 ай бұрын
@@뇬뇬뇬-u6n 진짜 남편한테 감사해하세요...이제 애만보면되잖아요
@Hellominju-e7w5 ай бұрын
@@Wowowowowowo-q4k?ㅋㅋㅋ
@ftlqk1634 ай бұрын
@@Wowowowowowo-q4k요즘 결혼해서 애만 보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ㅋ 그리고 저 분 알지도 못하면서 남편한테 감사해~ 이런 발언 뭐임.. ㅋㅋ
@banibani_3 ай бұрын
@@Wowowowowowo-q4k 이런 애는 진짜 왜 사냐 공기 아깝게 ㅠ
@Wowowowowowo-q4k3 ай бұрын
ㅋㅋㅋ어매들 발작눌렷나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면된다 아짐들아 여기서 이럴시간에 돈을벌던 집안일을 더 열심히하면됨
@rcabcrc3 ай бұрын
이미용 분야, 자동차 정비 분야... 이런 쪽은 결국엔 자기 사업체를 가져야 합니다. 자영업이기 때문에 ...... 다른 회사들은 다 있는 1년에 15일 주어지는 연차 없구요 4대 보험 가입이 안됩니다. 공휴일에 당연히 일하구요. 업무 특성 상 토, 일요일이 고객이 많이 오기때문에 그날은 쉬지도 못합니다. 명절 때 설, 추석 당일만 쉬는 곳 많구요. 점심 때 밥 먹다가도 손님 오면 밥 못 먹고 손님 받아야 하는 곳이 태반입니다. 결국엔 기술을 배워야 하는 기술직이라서 직장 상사들이 아무래도 기술을 더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그 사람들 눈치를 살펴야 하구요.. 그렇다고 기술을 잘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가르쳐 주려하면 사수도 가르쳐 주기 귀찮거나 아니면 자기가 힘들게 배운 기술은 영업 기밀이기 때문에 함부로 가르쳐 주려고도 안합니다. 그나마 사장이나 팀장, 사수가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업무 끝나고 나서 혹은 휴일에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때 가르쳐 주곤 합니다. 정말 관심있는 원장은 봉사활동 하는데까지 가서 어떻게 잘라야 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 하고 가르쳐주기도 하죠. 하지만 어느 분야를 가던지 그렇게 친절한 사람은 드물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친인척 등 지인이 사업체를 하고 있으면 그 밑에 가서 배우면 허드렛일도 조금은 덜 할수 있고, 눈치 안보고 기술을 빠른 시간 내에 배울수 있죠. 사장 입장에서 봤을 때, 친인척이 아닌 그냥 고용관계에서 일을 할 경우 그 사람에게 가르칠 시간에 사수가 일 좀 더하고 후임한테는 허드렛일을 시키는 게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일 하고 비위 잘 맞춰도, 사장, 팀장 맘에 드는 사람한테 먼저 기술 전수가 이루어지니까 더 빨리 배우고 늦게 배우는 것은 운에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기술 가르쳐 준다고 해 놓고 몇 년 동안 청소만 시키고 머리만 감게 하는 그런 곳이 많거든요.
@방귀대장뽀로로-d3c6 ай бұрын
새내기고 신입인데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못된사람들은 실수도 용납 못함 ㅋㅋㅋ
@강태풍-p8z6 ай бұрын
윤경디자이너님 항상 믿고 머리 맡기고 있습니다 짱❤
@뺙뺙-l8x5 ай бұрын
메이크업 아티스트 되겠다는 생각으로 고교 대학 다 전공하고 꿈에 그리던 청담 들어가서 한 달도 겨우 일하고 퇴사함 사람 취급을 안해준다는 생각밖에는 안 듦 밥 못 먹는 게 당연하지 않았으면 하고 퇴근시간 안 지켜지는게 당연하지 않았으면 함 청소도 기본적인 건 당연히 해야 한다지만 화장실 청소랑 음식물 쓰레기는 진짜 왜 다 독박으로 치우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 최저시급 준수라고 했는데 최저시급도 아니더라 뭐 떼고 떼고 하면 최저시급 반토막... 내리갈굼에 가스라이팅에 교육 안하고 투입해놓고 못하면 갈구고... 나는 평생 단 하나의 직업만을 꿈꿔왔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바로 그만뒀고 후회 안 함 청담에서 일하기 전에 다른데서도 일해봤는데 잡무는 알바 고용해서 썼음... 절대 화장실청소하고 음식물쓰레기 치운 손으로 고객 얼굴 만지게 안 함 진심 다른 업무로 가면 기본적인 직무 하나만 완수 해도 최저시급에 준하는 이백은 받고 사는데 도대체 이 일이 뭐라고 최저시급도 못 받고 여러개의 직무 (청소, 베이스, 고객관리, 응대, 음료준비 등등등등등) 그렇게 오랜 시간을 근무하며 모든 삶을 직장에 바쳐야하는지 의문이 너무 들었음 현직에서 버티시는 분들 너무 존경하고 응원함 꼭 노동환경이 바뀌어서 좋은 문화를 가진 업계가 되길 나는 못 버티고 포기했지만
@차차-r5g8b3 ай бұрын
저도 메이크업 전공으로 아직 대학교 다니고 있고 주말에만 샵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일하면 할수록 너무너무 힘들고 안맞는것 같아요 ㅜㅜㅜ 혹시 그만두고 어떤 길로 가셨는지 들을수 있을까요 저는 미용고 미용대학까지 나와서 이일이 아니면 어떤일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배부른토낑5 ай бұрын
청담에서 7-8년 버티다 인턴에서 디자이너 입봉했는데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다 포기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왔네요 😢 지금은 다 지나간일이고 재미있었던 추억이지만 같이 미용하는 친구들이 물어보면 권하지는 않아요 ! 엄청 욕심많고 독기있으며 인내력있는 친구들은 추천합니다 ㅎㅎ 근데 사실 그런분들은 어디가도 성공하겠쥬 ㅋㅋㅋ
@훠궈10042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해서 울컥하네요
@진명건-g9v24 күн бұрын
정말 죄송하지만 부산에서 커트 단가 3만원쯤 하는 미용실 디자이너들은 월급이 어느정도 될까요? 사바사 감안하고 대충이라도 알고싶습니다
@배부른토낑23 күн бұрын
@@진명건-g9v 매출과 브랜드에 따라 갭차이가 너무 커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 디자이너는 거의 프로테이지로 받는거라 부산평균 45-50% 정도 거기에 부가세 10% 제외하고 가져간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 참고로 비용이 비싼 미용실 (고급살롱) 일수록 디자이너 프로테이지는 낮다고 보시면 됩니당 ; ( 가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으니까요 ;; ) 그럼 월 1000만원 매출 했을때 내가 가져가는 실급여는 45%라고 했을때 400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용 ; 근데 부산은 지역마다 손님유입차이가 커서 월매출 1000도 올리기 어려운 디자이너들이 많으니 객단가가 높은게 좋을지 손님유입이 많은게 좋을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당 ~
@으뿌직쓰똥빠르-x3m6 ай бұрын
진솔하다
@ellenmichener97195 ай бұрын
사내연애... 아이돌에 대한 환상... 한 명은 아직 철이 덜 든듯 하네요....
@youyoushin18735 ай бұрын
카면 밥만 먹고 미용 연습만 했을텐데 아직 어릴수도 있지요 .
@미키나-g1g4 ай бұрын
조언자는 황당한지 고개돌리고 웃네요 ㅋ 솔직히 지방스텝1년차에 할 걱정은 아닌 거 같아요.
@IlllllIII111fs3 ай бұрын
근데 ㄹㅇ 헤메코랑 사귀는 아이돌 좀 있어서 ...
@jep12405 ай бұрын
교육비를 떼가는데 따로 해주는 교육은 없다시피 하고 중요한 건 외부 아카데미에서 알아서 배워오라는 게 웃음 터진다..
@Kim-vc2rs6 ай бұрын
워라벨 생각할꺼면 예체능 하지마세요 대신 나이를 떠나 능력주의 이니깐요
@youop82836 ай бұрын
메이크업스텝이었던 사람으로써,청담은 안좋았던 추억밖에없음ㅠ텃세진짜심하고,,,, 크리스마스추석 그딴거없음, 연예인들은 저렇게공휴일없이 촬영을많이하기때문 아침일찍일어나서 나 꾸미는것도힘들고 새벽까지출근해야하는거, 새벽에 갔는데 바로촬영들어가는경우거의없었고 대기만 몇시간,,,,,,ㅋㅋㄱㄱㅋㄱㄱㄱ 하그리고 또 메이크업바로할수있는것도아니고 스텝만계속 몇년째해야하는데 나는 4년제나와서 시험다통과하면 서른넘는데현실적으로 디자이너된다고해도 많이벌거란보장도없고 쉬는날에갑자기연락와서 스케줄 바꼈다거 다음날 출근하라고하는거 진짜극혐이었음 그래서 메이크업그만두게됨 난청담다시갈래하면 절대안갈래ㅠ 연예인 그런거안봐도됨 난 내 워라벨이더중요하기때문에 지금의일이 더만족스러움 내가갔던곳은 텃세오지게심했음 선배가 일하고있길래인사못한건데 인사안했다고 불러서 난리치고, 또인사하면 손님있는데 왜인사하냐 그러고 또머있더라 진짜많의데 너무많아서 기억안남 다기억하면 내가힘듬 여튼그냥 별로임 난 남일에별로관심없는데 들리는소문도많고 남에게관심없는 내성격때문에도 안맞았음 다른사람한테도관심많아야됨 내꺼아닌데도 기억해서챙겨줘야하는것들도있고 여튼 난 탈출하길잘한듯
@meneau05 ай бұрын
자신만의 소신이 분명하고 그걸 실행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지세요! 😊 응원합니다!
@뺙뺙-l8x5 ай бұрын
백번 동의합니다 메이크업 스탭이었는데 진짜 하... 솔직히 업무 수준 일반적인 직장에서 그렇게 시키려면 삼백 중반은 줘야할 업무들인데 너넨 아무것도 안하는거다 청소만하고 배우는거다 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하루에 10시간 넘게 근무는 기본이고 가스라이팅에 잡무(화장실청소, 음쓰치우기) 등등 ㅋㅋㅋㅋㅋ 마지막줄도 너무 공감이요 일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맨날 남 얘기 하고... 고객 하나하나 다 외워야하고... 저도 탈출한 거 후회 안해요 버티는 사람들 존경스러움 진짜
@shalonpas5 ай бұрын
동의해요 저도 대학교수님 추천으로 청담샵 면접보러갔었는데.. 그당시 21살이었는데 나이많다고 까내리고,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이라고 무시하고, 사람 위아래로 훑는 눈빛에 인성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청담은 아니지만 다른 강남권에서 일했습니다! 열정페이가 아닌건 아니었지만! (한달 50) 인격적으로 존중해주는 분 밑에서 열심히 배웠었죠
@desich-t8h5 ай бұрын
ㄹㅇ 여초군기는 때리거나 욕하진 않아도 하나하나 다 관심 가져야됨
@accountnew-p8l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출장 나가시면 대기시간까지 페이로 받으시나요??
@DaaammGooooooommmmmm5 ай бұрын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자아실현에 도움이 된다지만 최저시급도 못맞추는 형편으로 굴리는 업계와 노동자 전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박수가 한쪽만 밀어낸다고 소리가 나냐 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도 있는거임.
@user-djjjeuej6757ebf5 ай бұрын
선배가 딱 사회에서 본 영혼없는 사회성 장착한 직원 느낌이다 ㅎ
@minjuheo24595 ай бұрын
비미용인에게도 선배님의 조언이 와닿습니다,,
@rhekehrrur70885 ай бұрын
몇년전 청담동 헤어스텝했다가 그만둠...진짜 텃세 너무 심하고 그당시19살...대표원장님이 말로만 천천히와도되라는말 하셔도 말로만 그런거 알고있으니 대답만 알겠다고 하고 출근은 제시간에 했는데 이유없이 불러다가 원장님이 챙겨준다고 착각하지말라고 개갈궜다...(여자원장님임)
@YNWA64565 ай бұрын
선배분 너무 멋지네요
@shalonpas5 ай бұрын
약 10년 전 갓 서울 상경해서 청담샵에 면접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대학 교수님 추천으로 면접 보기로 한 곳이었는데, 부산 사람이라 그 당시에는 사투리를 썼었고, 좀 촌스러웠다 ? 라는 생각은 합니다. 지금 이름만 들어도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분이 면접 진행을 했어요, 지방 비하 발언도 들었고, 너무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에 나와서 너무 기분이 나빴던 적이 있네요, 붙어도 절대 저 샵은 죽어도 안 간다 다짐하며 나왔어요. 그 이후로 다른데 취업해서 잘 되긴 했지만요.....티비나 유튜브에서 그 분 얼굴 보는건 아직까지 좀 껄끄럽습니다 (아 저는 헤어아니고 메이크업입니다)
외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현대사회에서는 점점 더 내 일상에 8~90프로 이상이 일로 채워지는 느낌..
@avenueowol_sena5 ай бұрын
정말 ..저도 청담에서 첫월급이 38만원 잊혀지지 않네요 😂 그래도 너무 값진 경험을 많이 했어서 그게 도움이 너무 많이 되어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청담 에서 시작 할거 같아요 단, 다시 돌아가면 건강관리 잘 하면서 할거에요 ㅎㅎ 건강이 매우 나빠져요 불규칙적인 식사 건물 지하부터 옥상까지 뛰어다님 출장가면 현장에서 빠른걸음 으로 무릎수술도 하고 어깨도 안좋고 ..수면부족 ㅜㅜㅎㅎ (비록 오픈은 청담에 하지 않았지만 청담에서 배워왔던 모든 서비스 와 기술을 나와 접목해 불경기에도 잘 살아 남고 있다 생각합니다❤)
@나문희-n4u5 ай бұрын
어디서 하시나요? 한번 자르러가보고싶네요
@송-g1w6 ай бұрын
메이크업은 더 심하다 ㅠㅋㅋ…
@호랑무쌍이4 ай бұрын
청담서 일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더라 미용은 진짜 타고 나야함
@ohsinnam44735 ай бұрын
그렇게 대단한건지모르겠고 얘들은 왜 노조같은 형태를 안만들거나 고발안하는건지모르겠음. 어차피 어느정도되면 기득권되서 쉬쉬하고 마찬가지로 소모품으로 쓰겠다는마인드인가.
@eun-8805 ай бұрын
열정폐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진심 너무 심함
@우리펭6 ай бұрын
그래서ㅠ우리나라에 컷트 잘하는 미용실이 별로 없는거구나... 교육을 안하네 ㅅㅂ
@russellg83696 ай бұрын
님 진짜 외국 나가서 머리 한 번만 잘라보면 생각 바뀝니다
@김세영-h6t6 ай бұрын
너가 미용사한테 설명을 잘 못하는 걸 수도 있긴 해 ,,
@dosirakkk-r4x6 ай бұрын
@@russellg8369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비싼건 개비싼데 개못자름...
@정신착란ec6 ай бұрын
@@김세영-h6t 일반인들은 당연히 머리를 잘 모르니 개떡같이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당
@al.gus_._6 ай бұрын
아니애요. 저 지금 미용실 인턴인데 박승철은 교육비 때가고 교육 엄청 빡세요!!! 진짜 주에 2번은 있는데 휴일에 교육 들으러 아카데미가고 과제도 있고 교육 출결도 빡새요.. 직장인인데 휴일에 교육까지..
@마돈좀있나6 ай бұрын
스탭으로 힘들게 배우시다가 한 번 뜨면 스케줄도 꽉차고 돈도 잘 벌것같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할 것 같음
@gangiltiАй бұрын
개인적견해지만 진로선택하는데 도움이되길바라며 쓴다. 개인적으로 헤메네에(헤어메컵네일에스테틱)중 제일전망 안좋은게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개인 경력쌓여도 독립적으로 내사업장차리기가 제일힘들거든. 알다시피 전국에 널린게 미용실에 네일샵, 피부관리샵도 많이 찾아볼수있고 무엇보다 청담생활 힘들면 접고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내려와차려도 단골수요가있어. 근데 메이크업은 어떨까? 차리려면 수도권이나 지방에 차릴수있지 근데 업스타일 할줄알아야 지방에서 예식혼주나 하객손님이라도 받을수있다. 요즘 샵들 세분화돼있다고하더라도 아직까지도 인건비아낀다고 토탈로 할줄아는 인력원하는 샵들이 많아. 업스타일기술 없는이상 개인샵 차려도 절대 헤네에처럼 1인인력으론 힘듬. 화장만 이쁘게해주면 뭐할거야 머리도 이쁘게해줘야지. 그러려면 헤어쌤 파트타임이라도 써야겠지. 무엇보다 단골개념이 없는게 난 가장 큰단점같아. 예식이나 하객 돌잔치 프로필사진 등등 특별한행사때만 돈주고받지 미용실에 돈쓰듯 가지않잖아. 그리고 청담에서나 비싸지 청담밖만 해도 가격경쟁때문에 단가가 그렇게 비싸지도않아. 청담이 연예인,웨딩때문에 가격이 그사세인거지.. 평생청담동안에서만 일할거면 상관없는데 너무 자신하면안돼. 몸상하고맘상하고 육개월도 안돼서 나가떨어지는 스텝들이 수두룩해. 힘들어서 청담생활접고 수도권미용실처럼 좀널널한곳 직원으로 들어가고싶어도 메이크업은 서울아님 직원뽑는곳도 많이 없어ㅋㅋ. 그렇다고 청담동에 서 일하던 친구들이 토탈샵이나 예식장같은곳 갈까?난아니라구봐ㅋㅋㅋ. 좀편하게일하고 싶어도 선택지가 진짜 없단뜻이야. 메이크업은 1인창업이 어렵고 일단 수요가 다른 미용 종목에 비해 절대적으로 빈약해. 수도권쪽으로 빠지면 예약이 진짜 주말에만있어ㅋㅋ 그것도 일요일예식 좀드무니까 토요일만바쁨ㅋㅋㅋ잘생각해서 진로정하길바라고 ..난돌아가면 힘들어도 헤어를할거야.
@소영박-u1b2 ай бұрын
헤어샵 교육비 30씩 매달 때가고 식사비 미지원이라 알아서 도시락 싸가야 하는디 선배들 먹일 밥 미리 지어놔야 하고 . 출근 10-퇴근 8시인데 9시 전에 와서 청소 싹 해놓으라 하고 퇴근도 8시까지 안끝내줌 . 주 6일 출근, 말로는 최저임금 맞춰 준다는데 4대보험 안넣어주면서 다 떼고 주고 , 교육비, 식비, 교통비, 재료값 하면 마이너스 ,,,,, 저 교육이란 것도 쉬게 해주고 들으란게 아니라 퇴근 하고 들으러 가야함 ;;;; 걍 배운다 생각하고 다들 배우는데 돈만 잘 챙겨주고 생활이 가능 하게 해줘야 버티고 배우지 ;;;; 부모한테 손벌리고 살든가 투잡 뛰어야 버팀 . 뷰티계에서 헤어가 그래도 돈을 주는 편이고 네일, 피부 쪽은 주 6일 하루 10시간씩해서 월급 80부터 시작함
@chun2chun5 ай бұрын
다 비싸니까 서비스를 스탭한테 다 시켜서 그럼 예전엔 앞머리 커트할때 손으로 받치고 잇어야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즐기는 손님들이 많고 새벽부터 출근해서 연습하고 늦게까지 연습하고 택시비는 개인부담~~ 최저시급 책정하고 교육비,식비 명목으로 거의다 떼가지~
@드렁큰타이거-c1j4 ай бұрын
선배라는사람 동안이다 셔츠 입은 사람이 24살 같음
@Wowowowowowo-q4k5 ай бұрын
미용은 자격증있고 일좀 해본사람이라면 알겟지만.. 남밑에서 배우는거아님 ㅋㅋ걍 노가다로 돈 존나모아서 가게 싼거 인수해서 내가 1인으로 다운펌컷트 만 하는샵을하던, 펌만하던, 염색만하던 물론 다 잘하면좋겟지만, 잘하는 기술하나만 전문으로 내가 내샵을 운영해야함 안그럼 평생노예임. 특히 남자라면 ㅇㅇ
@kangka11315 ай бұрын
남자가더대우받을것같은데 남자가더노예생활하나요?
@Wowowowowowo-q4k5 ай бұрын
@@kangka1131 남자가 더 대우요?ㅋㅋㅋ여초에서 남자가 대우받는다라...처음듣는얘기네요
@곡곡곡곡-k6m4 ай бұрын
@@kangka1131탑은 남자가 더 취급 받는데 가기전까진 같은 노예임
@현백-o6b3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소리에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배워서 전문 미용사가 되세요~
@Wowowowowowo-q4k3 ай бұрын
@@현백-o6b 님이나 디자이너 승급따셔서 꼭 디자이너되세요 ㅠㅠ 저는 진짜 미용 드러워서 공직 합격해서 너무만족하면서 다니고있습니다 ㅜ
@shinji_peng4 ай бұрын
버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들
@임혜연-l5b3 ай бұрын
헤어, 메이크업만 그럴거 같죠? 피부도 그래요 ㄱ-.. 에스테딕도 지옥임... 미용은 진짜 본인이 꾸는 꿈이랑 확연이 다름.. 지옥 그 이상임.. 미용 하려고 하는 애들한테 뜯어말리는 이유가 그거임. 본인이 꾸는 꿈과 현실이 전혀 다르거든..
@Trident-p6c5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에서는 미용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용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는데, 대부분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열정페이가 심한 편입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미용 전문대학에서 1학년 때 자격증을 취득하고 방학 때 미용 인턴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으며 학비도 벌 수 있습니다. 2학년 때는 인턴 초급, 중급 레벨을 배우며 방학 때 인턴 경험을 쌓아 졸업 후에는 인턴 중급이나 초급 디자이너 수준으로 미용실 브랜드에 취업합니다. 일본에서는 인턴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대표나 디자이너들이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또한 매년마다 염색 브랜드 교육을 기수별로 보내주는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의 미용업계와는 달리 인턴 경쟁이 심하지 않고 열정페이 문제도 적습니다. 한국의 미용업계도 주먹구구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함께 미용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정현-i3p29 күн бұрын
와~~요약 설명 너무 잘한다 너무 맞는말
@루피루피루피루피20 күн бұрын
남친,여친 사귀면 미용실 꼭 같이 가보세요.사람 대하는 태도,무언가 받았을때 반응,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상대방 대하는 행동,기본인사 등등등.저는 여친이 별거 아닌대 싫은티를 넘어서서 진상짓하길래 바로 헤어졌어요.
@linkhairsalon_sw5 ай бұрын
옛생각이 나네요..ㅎㅎ 힘든점도 있었지만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저도 결국엔 나오게됐지만, 경험해본거에 후회는 없어요! 궁금하신분들은 일단 부딪혀보세요!
하 메이크업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되서 슬프다 .. 진짜 에휴 나도 다녔지만 다시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감...
@user-wn5be5ou6q6 ай бұрын
이직을 하면 경력이 쌓이는게 아니고 깍인다고요?!
@하데스-k2f5 ай бұрын
깎이는게 아니라 0 에서 다시 시작한다고생각하심 됩니당 일반회사랑 다름ㅋㅋ
@버니바니-p7d5 ай бұрын
샴푸 방식이나 이런것들도 세세하게 다 달라서 오히려 도화지에 교육하는게 편하지 타지점에서 배워온 경력은 경력이나 기술이 아닌 “습관”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년,3년차도 이직시에 샴푸시험 다시보고 교육받아요
@햄릿-b1d3 ай бұрын
뭐근 유입이 쉬운 직종은 다 그래요 ㅜ 학력안따지고 고졸자등 할수있는 직업군들요...ㅜ그래도 나중에 내가게 차릴수있으니...
@mmm-hd1lz2 ай бұрын
미용직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청담 저기는 ㄹㅇ 빡센지역아닌가 애초에 지역특성부터 돈많은 사람들 상대하는거잖음 그래서 서비스 제공부터 질적으로 달라야 살아남을수있는거고 미용업계에서 샵까지 내버리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거면 나쁘지않아보이는데
@seunghun7045 ай бұрын
멋진 컨텐츠
@jeonghoonkim87995 ай бұрын
요즘도 도제식으로 운영되는 분야는 공통된 문제가 있다. 그나마 이런 업계로 진입하는 대부분의 인원들도 이런 불합리함은 알디만 업계 특성을 이해하고 불편을 감수하고 일하는거 뿐이라고 생각중 ㅠ 더럽고 치사해도 그 업계에 들어가서 실력으로 증명해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오르지 못하면 다 비슷하다.
@youtubehi75 ай бұрын
다시 복귀...진짜 아니다
@DoraNa-me3jl6 ай бұрын
선배 멋있어요...ㅋㅋㅋ
@미라클-w9h5 ай бұрын
헬조선 미용이 열정페이와 개거품 가격의 완벽한 콜라보
@베개와달팽이5 ай бұрын
사진 분야도ㅋㅋㅋㅋㅋ아직도 주6일 야근 월급 80 120임
@jlee59745 ай бұрын
메이크업 쪽에서 일해봤는데 욕밖에 안 나와요. 주6일에 고정 휴무도 없고 복지도 없고 교육도 없음.... 청담은 아니지만 오히려 소규모 샵 가면 열정페이 더 심할수 있으니 미용하고 싶으면 제대로 된 샵을 들어가시고 웬만하면 미용하지 마요...
@박주일-m2dАй бұрын
20대 청담 경력자로서 확실히 청담스텝들은 연예인머리많이 하니 드라이나염색을 잘하고 개인샵이니 교육은 체계적이지 않고 내부교육이 주인거 같아요~월급은 작으나 팁이 많았음(대신 롯드실이모님 따로계심) 그러고 백화점 안에 있는 일반 체인샵 들어갔는데 확실히 펌을 잘하게됨 매장교육 달에 1번받고 본사교육 내월차에 매달보내줬어요~그래서 승급이 빠른듯요~청담은 친구 6년걸림요
@혼주헤어메이크업엔플14 күн бұрын
청담서 24살부터스탭생활 5.년6년하고 디자이너되구 지금은 내사업장가지고 있는데 지금내나이42 진짜 버텨야하고. 다잘해야대고 얻을려면 잠포기 남들과같은돈받는거 그냥 좀내려놓으면 버티기 좀쉬움요. 연예인출장에 웨딩에 언니들드라이에 미용에서할수있는 종류는 다할수있음 그리고 그때는빨리 디자이너안시켜줘서 다죽여버리고싶었는데 지금은 빨리안된걸 너무다행이라생각..진짜많은경험 많은손님.많은스킬을배우고 디자이너되면 어떤진상손님.어려운모발.특이한모발이와두 다경험했기에 대처가능에 해결가능.. 나도 20.30대때는 만능이였던거같다.. 손님손톱도깍아주고~고구마먹을때옆에서 껍질도까주고물티슈챙겨주고 진짜사소한거..미용관련아닌것들까지 하나하나..이정도까지해야해?할정도로했는데 지금은 다추억이네 잘해도칭찬못받고 못하면 욕jonna먹고 텃세는 버텨야하고 그텃세는 꺽으면됩니다..그리고 버티고 인정받으면 됩니다 어렵다구요? 쉽게얻을수있는건 없습니다ㅜㅜ
@sungjmo23 ай бұрын
전주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이 매장에 총 매출의 반 정도 책임지고 있는데도 대하는 태도나 급여 무시 등... 아주 초라한 대접을 받습니다. 내가 그만둬도 누가 채워진다?? 잘 안채워져요 몇개월째 사람 안구해집니다. 그런데도 태도가 별로에요~~ 그런 집단 입니다 여기가 이직 하는것도 지쳐요 자존감만 내려가고 얼른 조굼더 데이터 쌓고 돈 모아서 차릴 생각만 있습니다
@지오스민-l2j5 ай бұрын
교육도 안시키면서 교육비라니…. 😅
@kkruppingbbong5 ай бұрын
뭐 저기만 그런가 건설기계 쪽도 열정페이가 난무하더라
@마땡킴5 ай бұрын
웃는거 너무 좋다 언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똑쟁이야 아즈그냥 9:25
@지지짖투투투Ай бұрын
예체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연예계쪽은 절대... 워라벨 못 챙겨요.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시면 보조출현 알바라도 한 번 해보세요. 예체능도 워라벨 가능한 곳에서 일할 수 있는데 어떤 업계에서 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연예계에 환상만 가지지 마시고 직접 그 환경에 뛰어들어 연예인과 스텝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눈으로 직접 보셔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호기심에 출현 알바 몇번 해보고 완전히 환상이 깨졌습니다ㅎㅎㅎ 연예인 뿐만 아니라 스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uni.h82914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는 암기만하면되잖아라고 무시하는 애들이 아이러니 하게도 뷰티,미용으로 감. 뷰티미용? 기술도 공부야ㅋ 더 열심히해야되는데 어디서 이상한 거 들어와서 만만하게보고 학교에서 배운 게 전부인줄암
@kyleebacheall2453Ай бұрын
그냥 청담가고싶은이유가 어디가서 '나 청담에서 일해~' 라는 말 그거하나 하고싶은거지 본인 만의 소신과 명분이 있어서 청담을가겠다는 애들 10만명중에 하나 꼴임 ㅋㅋ
@koplo-w9vАй бұрын
팩트
@문영균-n4h5 ай бұрын
미용 안배우면 되죠 사람이 없어야 사용자도 정신차릴텐데 치킨 정비소 다음이 미용실 널린게 미용업 주5일 9~6시 200짜리 일 널려있어요
@쮸우찌5 ай бұрын
댓글 좀 생각해보시고 다세요 님이 하시는 말이 누칼협이랑 뭐가 다름
@ohsinnam44735 ай бұрын
@@쮸우찌 솔직히 누칼협맞다고생각함. 조리처럼 조리과학, 식품학, 영양학처럼 원리를 파헤쳐가며 갈래로 나아가는것도아닌 약학 끄나풀이 만든 제품써서 손기술로 만하는 미용이 과연 다른사람한테 배울필요가 있을까요? 오로지 재능의영역이고 폐관수련을하든 뭘하든독학하는게 나을것같은데
@user-qt3kr2rhwjkw5 ай бұрын
이딴마인드니까 개선이안되지ㅉㅉ 능지수준
@user-ilovekkh2 ай бұрын
청담 디자이너 개이쁘던데
@Dsa-vr9ug2 ай бұрын
아이고야 우리나라 미용실 업계에 1인자 연예인들이 젤 많이 오는 1위인데 일 돌아가는거 정말 극한 직업이라고 내 지인한테 들었서요. 심지어 다큐 영상만 바도
@Hwang-CucKooАй бұрын
인턴하지마라 그냥 학원다니면서 집에서 마네킹 컷 해보고 연습하고 주말에 친구들 마루타로 컷 해보는게 여러분 커리어에 훠얼씬 도움 됩니다
@최저시급1000원기원5 ай бұрын
근데 청담 메이크업들 담배 커피 좀 안 먹었으면 좋겠다 웨딩사진 찍느라 화장 받는데 입 냄새가..... 죽을뻔함
@anthracene12824 ай бұрын
실력좋아서 개인샵 차리면 단골장사로 지방에서도 엄청 잘벌던데
@안형호-t2f5 ай бұрын
모든 기술 배우는게 그런거 같아....
@김현준-p9b4y2 ай бұрын
똥인지된장인지는 직접 겪어야해용
@sgm85085 ай бұрын
기술직이라..결론 기술 배워 창업~
@호르엘6 ай бұрын
슨배님 영혼 찾아오실게요
@topkkobang4 ай бұрын
ㅋㅋ 퍼렁분 안들어올수 없는 썸넬이다 ㅋㅋ
@율겅듀5 ай бұрын
선배웅니 이유미배우닮앗어
@김영재-i4p4 ай бұрын
청담동 미용실 펌이 40만원인게 개웃기네 하루에 2명만 받아도 건물사것네
@Zerohouse-t2n3 ай бұрын
의사보다 더 범 ㅋㅋㅋㅋㅋㅋㅋ
@nanni._.2 ай бұрын
@@Zerohouse-t2n의사보다 더 벌면 다 디자이너하지 누가 의사를 함ㅋㅋㅋㅋ 매출 40이라고 40을 다 먹는 줄 아나 ㅈㄴ 1차원적으로 생각하네
@bunyojojuljalhey4 ай бұрын
나와 같은 젊은 청춘들 응원합니다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대한 부모님께 손 안벌리려고 꿈찾아 열심히 여기저기 달리는 모습 너무 멋져요 화이팅
@윤발련5 ай бұрын
강제로 지잡대 피부미용과 입학해서 수강 2~3번만 듣고 2주 이상 무단 결석하다 자퇴했는데 역시 내 선택이 옳았네 자퇴했던 지잡 동기이자 고닥교 친구도 청담은 아니더라도 일반 미용실에서 일했을 때 돈 많이 안 주고 기가 쎄야되서(멘탈 약한 친구였음) 어느정도 하다 그만두고 일자리 찾는 중이라 함
@유안-i7g4 ай бұрын
혹시 자퇴하고도 미용일은 따로 계속 하신걸까요?😯
@윤발련4 ай бұрын
@@유안-i7g 애초에 저는 미용 쪽에 소질없고 그 쪽 분야를 상당히 혐오합니당
@팩-l5g4 ай бұрын
4:18은 대신 의역하면 그냥 빨리 도망가라는말임 저건 어떤 일터를가도 똑같음 화려한곳, 사람 많은곳
@antoni2807Ай бұрын
청담동이 돈 잘벌고 그러니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말도 안되는 근무환경을 버티고 버티는 자만 디자이너가되고 디자이너가 되어도 실력과 운이 되어도 성공하는 사람 100명에 두명 될까 말까 여기서 성공은 순수익 자신이 가져가는 돈 월 1000만원 이상이면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zkim7055 ай бұрын
너무 열악하네 근무시간 너무 긴데 그만큼 수당은 줘야지 거기다 택시비도 안주고 신입 교육비 명목으로 돈뜯기까지? 스탭이 디자이너한테 어떻게 택시비를 청구하냐..
@Dadada-v8j19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동네에 자기 가게 차리는 게 나을 듯 청담동 이런데는 그냥 뭔가 뭔가임
@동동-r2g3 ай бұрын
애견쪽도 미용쪽이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여기도 열졍페이 개 심함 어디는 견습생일때 월급 하나도 안주고 견습생이 교육비를 내야 되는데 후에 취업해도 고정 월급이 없다는 곳도 있었어요 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