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은 모두 이 방식으로 노벨상을 탔습니다(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황농문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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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5

@맑은산-u8q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삼성연구원입니다 프로그램 짜는게 일인데 하루종일 일에 집중하고 잘 안 풀리는 문제를 머리속에서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있는 표현이 있어요 자기 속에 같이 사는 누군가가 있는데 꿈속에서 여러번 난제의 해결책을 알려 주었답니다 원래 게임에 미쳐 살던 친구였고 대학 가서는 게임소프트웨어를 만들었어요 무료하고 짜증나는 군생활 낙이 머리속에서 게임시나리오 짜는 것이었고 10일 휴가 나오면 놀러다니지도 않고 집안에 틀어박혀 게임하나 뚝딱 만들어 자대복귀하곤 했습니다 술담배도 안 하고 이게 자기 취미생활. 이런 몰입을 즐기는 사람. 삼성에 있다가 지금 네이버 중견간부가 되었는데 조만만 큰 일 할 겁니다

@강희-i7u 2 жыл бұрын

그런분이 향후 넥슨과같은 우리나라 먹여살릴 게임회사 세워주셨으면 좋겠네요~~^^

@pkiwan93 Жыл бұрын

게임말고 AI나 ChatGPT같은 거 만들면 안되나요? 그 좋은 코딩 실력과 감각을 갖고 왜 게임이나 채팅 프로그램만 만드는지...

@쨔니버스 Жыл бұрын

16:25 16:25 16:25 😮ㅁ

@gritceo-07 Жыл бұрын

ㅗ😊 ㄱㅎㅗ😂😂😂😊ㅍ😂😂😊

@Giggle958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Swingmybaby742 2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 중에 선잠을 참 잘 활용했습니다 책에 쓰신 표현처럼 선잠을 자고 나면 집중력이 불연속적으로 올라가서 공부가 수월해집니다 몸이 개운해져서 컨디션도 좋아지고요 그리고 이건 팁인데 의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머리와 목을 기댈 수 있는 의자가 좋습니다 슬로싱킹을 하려면 몸에 힘을 빼야하는데 머리는 무겁기 때문에 편한 자세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거든요

@tprrg 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몰입이 국가 경쟁력을 올리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윤규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autotune6669 2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히 읽었던 몰입의 저자이신 황농문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대학원생이라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분위기도 편하고 이윤규 선생님께서 진지하고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모습이 저 또한 집중하고 싶게 만듭니다. 그나저나 춤을 추거나 무술을 할 때는 졸면서 할 순 없는데 역시 신체의 극단과 정신의 극단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군요. 참 재미있습니다.

@pinescript5822 2 жыл бұрын

와~ 황농문 선생님의 몰입이란 책을 읽고 인생에 변화가 생겼는데 이렇게 다시 접하니 감탄스럽습니다.

@starchoi6519 2 жыл бұрын

유교식 공부법 격물치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격물치지와 공부법이 같습니다. 모든 수행의 근본은 몰입입니다 호흡 화두 관법 격물치지 등 고도의 정신적 발전을 위해선 필수요건입니다 배우지 않아도 타고나길 몰입을 잘하는 분들은 이미 어떤 나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후천적으로 훈련을 통해 지적능력을 배양한 분들도 사회에 이바지한 분들도 역사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런 지혜를 키우는 몰입법을 통해 각분야에서 인재가 나와서 세상을 이끌어 나가길 바라며 그런 훌륭한 인물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와서 세상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세상의 발전에 큰공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그리-j3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책을 읽고 있어요.아직 몰입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책을통해 운동을 시작했고, 직장에서 업무가 능률적으로 되는 걸 느낍니다. 평범한 사람이 몰입함으로써 비범해질 수있다는 가능성을 믿게되었습니다.

@gxhcubgxtog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너무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항농문 교수님이 말하신 몰입이라는 걸 듣고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원서를 봤는데 2007년, 2011년에 출간된 걸 보면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저는 이걸 보질 못 했네요 만일 제가 학창 시절에 이 책을 봤으면 제 인생이 180도 달라졌을 것 같은데 이런 고귀한 책을 보지 못 한 게 후회됩니다. 결국에는 책은 반드시 읽어야 돼요.

@user-mr5yw7mx4g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마다 다 때가있는거같음.. 나도 십년전에 사서 읽었는데..조금시도하다 결국 아무런 성과가 없었음. 그냥 각자의 시간에 깨달음이 올때 결과를 만들어 내는거같음. 님도 지금이 그때인것임..

@淸明-y4y Жыл бұрын

@e_investing 4 ай бұрын

저도 10년전 황교수님을 만나 몰입의 도움으로 많은걸 성취했습니다. 이게 선잠상태의 몰입이 왜 좋은건지 생각해보면 깨어있을땐 우리가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등으로 생각이나 상상의 폭이 매우 좁아져서 문제를 해결하지 쉽지 않지만 선잠상태에서의 몰입은 모든걸 넘어선 고차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기 때문에 장애물 없이 답을 찾아보기에 도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아마 제 글을 보시면 동의 하실꺼 같네요 ㅎㅎ아무튼 감사합니다^^ 최근엔 설대 정년퇴임 하셨다 들었어요 ㅎㅎ 참 세월이 빠릅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gihit5890 2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다렸어요

@이경숙-m3m 2 жыл бұрын

운규님이 작년에 말씀하신 내용들이네요 몸은 수면상태지만 의식은 플로우상태를 만드는 훈련이 단기기억, 기억저장, .... 그후의 능력들이 어떻게 작용하는가? 뇌가 잠을 자는동안 해내는 역할을 하도록 잠들기전 의식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몰입하는일이 우선 선행되야.... 잠자는동안에도 집중해서 기억해놓은 인풋의내용들을 플로우상태로 몸상태를 만들어라.... 운규님의 작년에 하신말씀과 같은내용 이네요....

@tartini2000 Жыл бұрын

저희 딸들이 약간 천재끼가 있는 건지… 아무튼 몇번 책을 읽고 오디오북을 몇번들으면 책을 다외워버리는데요 항상 자기전에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한번 책을 잡으면 그 자리에서 순삭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선잠을 아주 잠깐식 자는데 교수님 말씀하신데로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단점은 한가지에만 집중하다보니 다른 것을 두루두루 보지 못한다는 것이 옆에있는 사람이 볼때는 안타깝지요. 그렇다고 재치가 없는 건 아니지만, 몰입이 이라는게 편안한 상태에서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상태를 찿아내서 그 시공간 속으로 나를 넣어가게하면 몸도 피곤하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고 지치지않게 계속 연결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일단은 재미없는 일이라도 즐거운 거라고 느끼게 뇌를 속이는 첫번째인 것 같네요😅 그럼 몰입이라는건 자동인 것 같아요

@김캠퍼-n6m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업무 연관성이 있는 학과에서 30대에 대학원 수료만 했었는데... 50대 중반이 된 나이에 황교수님 덕분에 몰입해 보고 싶어서 논문에 도전해볼 의욕이 생기네요. ^~^

@노미진-t6c 2 жыл бұрын

느슨한 몰입 일기적을때 느끼는 감각인데..좀더 긴시간동안 지속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ㅎ

@이하생 2 жыл бұрын

저도 깨어있을 때는 풀지 못했던 정수론 문제를 꿈에서 푼 적이 있었어요 ㅋㅋ 신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특혜-n8c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성함이 황농문(논문x)이셔서 더 잘 외워 지네요

@Cheong-X2 2 жыл бұрын

12:38 수면 1단계 상태면 그렇게 느낀다고 합니다. 나는 분명 안 자고 있었다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너 자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이요. 아인슈타인도 흔들의자에 앉아 잠에 빠지기 전 상태를 유지하면서 항상 고민을 했다고 하죠.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머리가 멍 해지는 느낌이 종종 드는데 그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요

@구르는돌-m3n 2 жыл бұрын

14:31 (혼잣말로 중얼거리 듯이) 아웃풋

@user-qd4bk7pg8l 2 жыл бұрын

😮

@이동건-u7c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많은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

@HJ-xt3cm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몇 달 후 시험이 있어서 몰입에 관해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폴 에어디쉬 이전 수학논문 다작왕은 오일러였는데 파스칼이라고 잘못 언급하신 듯 하네요. 오일러가 말년에 실명해서도 수학논문을 계속 생산했고, 파스칼은 요절했기 때문에 수학논문을 많이 쓸래야 쓸 수가 없었으니까요.

@gopherPPoKKyu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졸리면 자책만 하지말고 받아들어야 겠네요. 졸다가 깨면 나오는 각성효과가 죄책감에 기한 것인줄 알았는데 자연의 이치 같은 것이었을 수도 있는거였군요.

@Snowflake_tv 2 жыл бұрын

14:00 뇌호르몬이 부족해서, 채워줄라고 자꾸 잠이 오는 거 아닐까요? 번아웃, 과로!!! 포도당주사 맞으세여!

@user-qq8dn1zq4g Жыл бұрын

졸음을 반기는 집중 .. 재밌게 들었습니다. 인출에 좋은 상태

@onlyme8401 2 жыл бұрын

10:42 : 선잠

@현기-u5h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지우-b8j 2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수님 퀄리티 남다르네요

@jinsim1004 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안자는척 펜을 들거나 돌리면서 짔는데 ㅋㅋㅋㅋ 선잠이었군욬ㅋㅋㅋ 어릴적에는 몰입만 하면 잠이 그렇게 오더니만... 관련이 있었나보네요 ㅎㅎ 뇌파가 떨어질수록 더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으니까요 영재아이중에 sf그림그리는아이 있는데 그 아이 뇌파가 델타파까지 떨어지면서 영감을 받아요

@jmi8708 2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죠 저는 제가 모든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사명도 승부욕도 없어요 남들이 같은 문제로 몇달째 계속 고민하고 있는걸 보면.. 아직도 해결못했구나 싶어서 그제서야 보는데.. 아이디어만 찾아내면 되는 정도인 단순한 문제면 반나절이면 풀었어요 댓글 쓰다보니 문득 생각났는데.. 저는 푸는게 아니라 찾아요 수학같은 문제도 답(느낌)을 찾았어요 광활한 공간을 헤매는 느낌.. 실제로 눈동자가 돌아가구요 어쩌면 보물찾기와 비슷한걸지도.. 그래서 일만시간의 법칙이 통하는게 아닐까

@sj6683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몰입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죠 수차례 반갑습니다 선잠을 청하려던 중 보게되니 더욱 ^^

@selfauthoring8055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가치 공유 감사드립니다.

@이민우-q2o 2 жыл бұрын

이완된 상태의 집중은 기억을 인출할 때 좋다 몰입도를 올려주는 선잠(누워서 자면 깊은 잠에 빠진다)

@전하경-y1t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보기전부터 설레입니다^^

@gxhcubgxtog Жыл бұрын

물리학 교수들한테도 물어봐도 전공서적 물리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없이 고심했다고 하죠 역시 해설 없이 고심하는 건 의대생들 수학 공부법에도 통용이 되더라고요 제 유체역학 교수님도 그것을 강조하고요 역시 해설은 버려야 합니다

@DreamSchool_KR Жыл бұрын

취지는 이해되지만 해설은 버리면 안 됩니다 교육학이론이나 실제상 전혀 맞지 않습니다

@yj481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항상 도움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성민-o8x 2 жыл бұрын

폴에어디쉬처럼 사는 삶을 살고 싶어요 늘 천국에 살았겠죠 존경합니다

@natutesway1148 Жыл бұрын

파스칼 아니고, 오일러 입니다. 😂

@thats_o_k 2 жыл бұрын

몰입 상태 = 아빠 안 잔다

@식휴-w2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9bnight111 Жыл бұрын

누구신가 했더니 황농문 교수님이네

@linkin8774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뉴턴이 산책하다 우연히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것이 아니라 .. 하루종일 24시간(꿈속에서도) 또는 일주일 혹은 한달내내 그 생각에 몰두하다 .. 어느날 산책을 하면서 집중하던 뉴턴의 두뇌가 이완된 상태로 있다 마침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에 대한 ‘유레카 모먼트’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영상에서 교수님 말씀을 듣고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pheobe7095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duju7325 2 жыл бұрын

미쳣다,,

@둥이아빠-n1l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샤워할때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는것 , 이완이 이루어 진거 같네요

@Y-raise Жыл бұрын

GPT가 특정 데이터량 이상 데이터를 넣자 고지능이 탄생한것처럼, 천재도 따로 있는게 아니다.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몰입을 해서 한 두달 세달 만에 해결이 됨.

@맑은산-u8q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암기법 책 언제 나오나요? ^^

@DreamSchool_KR 2 жыл бұрын

12월 출간 예정입니다 :)

@Dohwa_NK 2 жыл бұрын

@@DreamSchool_KR 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곧 나오겠네요

@김민숙-k3w 2 жыл бұрын

오호~ 졸아본 적은 많은 것 같은데 그게 이완된 집중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비법일까요~ ㅎㅎ

@이민석-g5p 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이해란 무엇일까요.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차근히 알아가는게 이해일까요

@환프 Жыл бұрын

왜 황농문씨는 노벨상 못탔나요..?

@로제파스타-f3q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 대댓글 달릴진 모르겠으나 일단 남겨봅니다 .. 이번 22년2차 경찰 필불생인데 그냥 무작정 기출만 눈에 바르고 시험장 들어가서 개박살당하고 나왔습니다 .. 0에서부터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예전에 경찰헌법 공부법 올려주신 영상 찾아봤는데 안보여서요 ㅠ 혹시 내리신걸까요 ..????ㅜ

@user-xl5xt2hx4c 2 жыл бұрын

슬로싱킹과 고민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슬로싱킹은 어떤 복잡한 문제에 대해 줄곧 생각하면 몰입이 되어 생각하는 힘도 길러지고 문제도 해결되는데, 고민도 비슷한 과정이지만 쓸데없는 것으로 취급받아서 5초의 법칙 같은 것도 나올 정도니까요.

@돌과나무 2 жыл бұрын

황교수님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고민은 기간이 임박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고, 슬로싱킹은 생각자체에만 집중하지 마감에 대한 압박이 없는 상황입니다. 환경적으로도 사무실이나 책상에서 생각을 하다 답이 안나오면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걷는것과 같이 짬시간에 딴청부리듯 생각하면 오히려 몰입이 잘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