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 보면 기막히는 OJ심슨 사건, 독실이가 풀어준다

1994년 두 번째 늬우스, OJ심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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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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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늬우스룸 풀버전 링크 | www.podbbang.co...
#이독실#늬우스룸#OJ심슨

[@mistyblueforestaytion1761]

‘법과 현실은 일치하는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흥미로운 토론이었습니다. 중도와 원칙이 중요하긴 하지만 돈과 영악함으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것이 없어 억울하게 가해자로 확정되어버린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carina79]

예전 지대넓얕 팟캐스트때부터 느꼈는데, 다른 패널 분들도 물론 대단한 지식 전달자이지만 유독 독실님은 정말 선생님 / 1타강사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를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당 짱짱

[@user-ul3tq9pb8j]

또한 사고방식 자체가 본받고 싶어요 ㅠㅠ

[@daine_querencia]

일반 시민인 배심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 범인을 밝혀야 한다는 사명감보다 유죄가 아닌 사람을 유죄로 만들면 그 죄책감을 어쩌나 하는 부담감의 무게가 더 컸고, 그걸 파고드는 맥락과 상황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Oj심슨 사건이 뭔지 어릴때 뉴스로만 보고 이해를 못했는데 이렇게 정성껏 만든 독실님 콘텐츠로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xy2ho2jj8g]

저도 그랬을 거 같아요 이미 죽은 피해자는 어쩔 수 없지만 배심원들의 결정에 따라서 또 다른 사람이 감옥에 갇히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user-tn4oc9tl9o]

그냥 병신같았던 사건

[@alecshel]

배심원들이 더 엄격하게 유죄판단을 한다는 게 놀랍네요. 정말 생사람 잡을까봐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다가 결론을 내리게 되나 봅니다.

[@user-wq1hs5nx1m]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막강한 변호인단의 파워로 무죄가 된것만은 확실하네요. 그뒤에 다른 일로 복역한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부분이구요. 가능성은 낮겠지만.. 죽기전에 스스로 진실을 밝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jellyznet]

독실님 정말 흥미로운 주제 였습니다. 무엇보다 듣는동안 몰입감이 엄청났습니다.

[@helenapark1117]

늬우스룸은 다양한 주제와 사건을 다뤄주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 듣고 나서도 유익했다는 여운이 남는것 같아 좋아요. 계속 좋은 늬우스 업댓해 주셈~

[@BOMIYA85]

어머 온니 여기서보네 ㅋㅋ 나여 보미

[@helenapark1117]

@@BOMIYA85 ㅋㅋㅋㅋ 미티~~~~~

[@incokim7105]

지대넓얕때부터 느낀건데 독실님 딕션이랑 전달력 굿입니다~!

[@user-ht2fj2pt3s]

덕실님 전달력은 수학의 힘 같습니다.

[@hyejinahn2898]

이번편 완전 재밋네요 독실님 감사합니다 :)

[@chesajang]

단순히 유명인의 유전무죄 사건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법리 쪽으로도 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변호인단의 확률 운운 헛소리에 경찰 증거 처리까지 개판이었군요..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란 얘기가 설득력이 있긴하네요.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 장갑, 모자도 아들 거라고 나중에 밝혀졌고, 원래 사이도 좋지 않았는데 당일 범행 동기까지 있었다고 하니까요. 1995년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candy-lp2rq]

단한순간도 지루하지않고 한편의 긴박한 영화를 본것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요런 내용으로 자주 영상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채사장님 ... 구독자 애칭 만들어서 불러주세요 >_< ㅎㅎ

[@leesd86]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살인미수 사건으로 배심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재판후 유무죄 판결까지 저희들은 거의 3일 정도 걸린거 같네요. (24시간 하는게 아니고 아침에 가서 이야기 나누고 4시에 집에 감) 판사가 아니고 일반 시민이다보니 지금 나의 판결이 범죄자를 풀어주는게 아닐까? 혹은 멀쩡한 사람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하는게 아닐까 하는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고, 집에 가서도 계속 그 생각에 다른일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는 당시 배심원들의 부담감을 이해할수 있겠네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 배심원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판사가 증거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남는다면 무죄로 판단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물론 그 점을 좀 지나치게 집요하게 파고드는 변호사들도 있지만, 그걸 막아내는게 검사의 일이니 제가 왈가왈부 할수는 없고, 판결을 내린 배심원들이 단순히 같은 흑인이거나 피해자가 여성이거나 해서 내리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miramira-ml4st]

넥플릭스 미디어 트라이얼에서 판사가 배심원 판결나오고 한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인간으로 다른 인간을 판결하는 당신들의 고민과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carebears7893]

@DavJ P A. 재판이 거의 일년동안 끌어왔던거라, 판결 내릴때쯤 이미 배심원단은 마음으로 결정을 거의 했었을거라 생각해요

[@capacsis]

OJ 심슨 사건에서는 흑인 여성들이 감성적으로 변호인단에게 다 넘어갔습니다. 초기에 객관적이던 배심원들도 나중엔 OJ심슨이 아닌 제3자가 있는데 흑인이라서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게 되죠. 여자들이 원래 감성적인 면이 많습니다.

[@user-my1kf7dj8n]

@@capacsis 헌데 실제 검찰이 제시한 주요 증거에 문제도 많았습니다

[@user-xy2ho2jj8g]

당시 배심원들은 언론 보도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평결 직전까지 호텔에 격리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재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chesajang]

오오오~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smallkite-wl3xv]

대학교 신입생때 영어 교양수업에서 OJ심슨 사건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대로 '아 엄청난 돈을 써서 무죄를 받은 사건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을 아직도 지울 수는 없지만 배심원들의 판결과 그때의 사회적 시대적 상황들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알고 이해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이슈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채사장님...🤍

[@user-gf4hs6xk4x]

자본주의 앞에서 법은 평등하지 않을 수 있다는 깊은 생각이 드는 사건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lilillliilililll6088]

그런 케이스는 많은데 오제이 심슨은 진짜 몰라서 저런 판단이 나온거임 어느 정도냐면 옐친이 클린턴한테 오제이 심슨이 살인 했다고 보십니까 이후에 당시 세계 정상들이 그래서 오제이 심슨이 진범입니까 하고 물어봤을 정도임

[@lilillliilililll6088]

꺼무위키 보니까 네타냐후도 그랬다는데 그건 잘모르겠음 하여튼 정상들이 미국만 만나면 물어봤을 정도로 기이한 사건이라 그럼

[@jannock57]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양 엄치척!!입니다 ㅎ 늘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user-mx1lg2mj1o]

이사건 대략적으로만 알구있었는데 독실님 덕분에 학실히! 파악된듯요 ^^

[@user-st5xd2ow7p]

와 독실님 이야기하시는거 넘모넘모 잼있어요ㅠㅠ

[@anisun6792]

유튜브에 채사장 채널이 있는지 모르고 지대넓얕을 사골 우리듯 듣고 또 들었네요.언젠가 독실이로 검색도 해봤는데 TV출연분만 나와서 다들 어떤 미디어도 활동 안하는구나 싶었는데..기쁘네요.

[@mighty0819]

저도 독실이 처럼 공학전공자입니다. 평소에도 느낀것이지만, OJ심슨 사건 언급하실때마다 느끼는건데, 얼마나 많은 비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확률과 통계를 가지고 일반인들을 농락하려고 하는지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황우석 박사" 사건도 나중에 한번 다뤄주세요.

[@mighty0819]

참고로 저는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사건이 밝혀지기전부터 2000년 초반부터 황우석 박사를 안믿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얘기 했던 것 중에, 1차연구: 150개 검체중에 줄기세포3개성공 2차연구: 200개 검체중에 줄기세포8개성공 정확한수치는기억나지 않으나, "줄기세포성공률을 200%상승시켰습니다" 이런식으로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공률 2%에서 4%로 상승되었을때, 2%p상승했습니다. 라고 발표하지 않고, 2배로 상승했습니다.라고 발표하는 것이죠... 이런 쓰레기 같은 지식인들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얘기들을 걸러서 들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xy2ho2jj8g]

'법정에 선 수학'이라는 책에도 법정에서의 확률 문제에 대한 더 많은 사례가 소개되어 있죠 정말 사법 체계의 재판 절차라는 것이 생각보다 허술하게 작용되는 케이스도 많다는 것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형사 재판에서 전문가 증인들을 통해 수학과 확률이 오남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er6zj5gw3n]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데 이러시면.. 너무 좋네요

[@Smile77444]

OJ심슨 사건 예전에 뉴스에서 많이 들었지만 잘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참 잘들었습니다. 이해가 쏙쏙~~ ^^

[@user-fk8cv6qo4g]

말로만 들었던 사건이고 텍스트로만 읽었던 내용인데, 독실님이 잘 준비해서 이야기해주시고, 채사장님과 수리피디님이 리액션도 잘 해주셔서 저도 한 자리에서 함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어요! 쉽게 놓칠만한 이야기들도 꼼꼼하게 잘 준비해서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 업로드도 기대됩니다>

[@user-oh2ci7yn1d]

채사장님 코로나 땜에 생계가 막막해서 우울해요..봄부터 채사장님 채널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제 진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user-wy6op4fk7r]

힘내세요 저두막막하네요 코로나

[@khltjick]

독실님은 사랑입니다 !!! ♥ 이 사건 저는 영단어 'acquit'를 선생님이 설명해주실 때 이 사건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단편적으로만 들어서 궁금했었는데 독실님이 자세히 알려주시니 좋았습니다 !! 최고에요 !!

[@minniep1880]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46k67]

독실님 연기 잘하셔서 놀랬어여~~!! 다음엔 연기 더더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chan4426]

말로만 듣던 O.J.심슨 사건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하네요:)

[@squeezoo100]

감사합니다~잘 볼께요^^

[@user-yh3zu4qc4o]

동영상에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어도 검찰이 무혐의로 처리하는 우리나라도 있는데... 새삼스럽게...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user-fu5yr4ts7b]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Jay-fj6wd]

예전에 o.j.심슨관련 다큐에서, 검사가 제시한 증거인 구두를 보고 o.j.심슨이 놀라는 영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표정은 잊혀지지 않아요... 세분 얘기를 들으니까, 항소를 못하니까 민사가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046_]

팟빵으로 듣고왔어요 유튜브미공개부분이 더 흥미로웠어요 사람이 사람의일을 판단한다는것이 간단치않지요^^

[@user-gy5qm3wx9d]

독실님 설명 여윽시..👍👍👍 팟빵으로도 들으러갈게요!

[@user-uk7vw1ip1b]

가만히 둬도 살인범인데...이것저것 증거 추가할려고 조작할려다가 걸려서 배심원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멍청하게 범인을 풀어준거 같은데...

[@user-vl8do3lo1u]

철학적이면서도 유익해요~잘봤습니다

[@yoonche2683]

예전에 팟케스트 방송하실때 엘리트주의와 민주주의를 가지고 토론하시면서 OJ심슨 사건에 대해 언급했던 기억이 나네요! 독실님이 민주주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얘기하셨는데ㅎㅎ 디테일하게 다뤄보니 더 흥미진진합니다!! 팟케스트때 했던 컨텐츠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스테리 여행지 추천같은(ㅋ_ㅋ)

[@joychoi566]

49분 너무좋습니다♡

[@byoungku]

제가 당시 배심원단이었다고 하더라도 무죄 추정의 원칙을 깨기 굉장히 어려웠을듯 합니다. 이 사건 이후에 검사와 경찰의 실수는 줄이기 위해 조금 더 노력했을꺼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인종차별 하는 경찰로 인한 사망 사건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으니 그 당시 공권력을 신뢰 하기 어려웠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Energy4566]

독실님 슬림해지셔서 더 멋있네요.

[@j.s.1670]

저도 심슨이 호화 변호사를 꾸려서 유전무죄를 만든 사건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경찰이나 검사 측의 문제가 많았군요. 저도 배심원이었다면 판단하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살인사건을 흑백갈등으로 몰아 배심원 측에 흑인이 지나치게 많이 있었다는 건 공평하지 않아 보입니다. 피해자측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우리나라는 반대로 누가 봐도 정말 용의자가 확실해 보이는데, 피해자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죄를 준 판결도 있었는데.. 억울한 사람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사법기관이 좀 더 합리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ser-xy2ho2jj8g]

실제로 드라마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보면 형사 재판의 유무죄 여부마저도 인종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참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고 씁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예 동양인이나 히스패닉으로만 배심원 구성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백인 배심원들도 4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무죄 평결에 동의한 걸 보면 장갑이나 마크 펄먼 등 여러 가지 합리적 의심 정황이 나온 시점에서 무죄 평결은 불가피했습니다. OJ 심슨이 범행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해도 배심원으로서 평결하라고 한다면 무죄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minkim1767]

판사는 심판이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결정내리는거지..우리나라는 판사가 신이여..지가 용서를하고 다해..코미디지...

[@user-eh1oj4fx8k]

판사를 ai로 바꿔서 현법을 기준으로만 평가하면 좋겠다.

[@milankundera5431]

국외도 판사 재량것 형량을 임의대로 낮추거나 올립니다. 하지만 명분이 있는 합리적인 판결을 하지요

[@user-xj1dl8vc9z]

솔직히 우리나라판사는 국외보다 딱 메뉴얼대로 더만이 하는느낌인것같은데...

[@ynhong6783]

맞아 우리나라 판사만큼 지 맘대로 못하는 판사가 없음ㅋㅋㅋㅋ 국회의원이 만드는 법이 그지 같아서 그렇지

[@sowhat8126]

희철 반대로 판사가 ai이면 진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는 그런 사람들도 똑같이 처벌받는뎅

[@tingkobear]

정말 정리 잘해주셨네요!

[@insunsong1851]

팟캐까지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축약해서 정리해주시다보니 단서가 충분치않아 판단이 어렵고 채사장님 말씀대로 시대적, 여러 상황이 복합되어 그런 판결이 나온 것 같아요. 토론식 구조의 대화는 항상 좋습니다.

[@angryrabbit7802]

정말 독실님 최곱니다♡

[@mokpochonnom]

지대넓얕 책읽고 채사장님 알게되어서 지대넓얕 듣고 유튜브까지왔습니다. 후후

[@user-rv5cg5ls4d]

엇.. 오늘 지대넓얕 오랜만에 정주행하고있었는데 독재와 민주주의 편에서 나왔던 사건! 그 oj심슨 사건을 유튜브에서 6년만에 자세하게 독실님이 풀어주시네요 ㅋㅋㅋ 재밌게볼게요

[@nangi84]

최근에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책을 읽으며 O.J 심슨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오길래 뭘까 궁금했었는데 유익하네요!

[@MinkyuB.]

오늘 수학 시간, 확률에 대해 얘기할 때 선생님이 OJ 심슨 사건을 소개해 줬는데 이렇게 심층 분석해서 보니 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user-eb4up7wi8d]

혈액보존제 소~오~름이네요.

[@user-wq1hs5nx1m]

웃상 독실님, 해맑은 소년미 뿜뿜이십니다! 양자역학 준비하고 계신거 맞죠??

[@rekaf-jl2gg]

제 얕은 지식으로 양자물리학에 대해 듣다보면, 이게 의학에 적용될 수 있는 것 아닌가... 등등 여러 가지 뜬구름같은 생각이 들어요. 한 번은 진짜 독실님께 제대로 들어봤으면 해요..^^

[@vuuuuuulllllllllllllIUuuuuuuuu]

선추천 후감상 ~!!! 깡쌤은 도대체 아디계심??못찾겠음

[@jjaejjaejjae]

50분이 5분같았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user-rw4il7uh8y]

0:24 (쏟아지는 압박에 굴하지 않는 독실님 클로즈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m6qv4wh4z]

서서히 클로즈업되는거 넘 우껴요ㅋㅋ

[@teha_reinakim3180]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분야와 내용이었어요:) 재판이라고 하면 드라마, 영화 그리고 뉴스에서 결과만 듣는게 거의 다 였던 것 같아요. 아 저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았나보다. 저 사람은 무죄인가보다 이렇게 단순하게 보고 넘겼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그 중에서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저한테는 신기?했는데, 그냥 가볍게 생각하면 여러가지 정황들 중에서 하나라도 그 사람이 범인인 것 같으면 유죄 아니야? 이렇게 말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 원칙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떤 사람에게 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이 가벼운 것들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독실님 연기 깜놀했잖아요ㅋㅋㅋ 너무 잘하셔서... 다들 진짜 재능부자ㅋㅋㅋ

[@jangym4257]

독실이형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너무 그리워요 5명이 다시 뭉치는날 볼수없을까요 저희부부 전편 다시보기만 20회 이상은 본것같아요...

[@jo79463]

유죄일 확률이 있는 사람을 세상에 풀어주는 것과 무죄일 확률이 있는 사람을 벌 주는 것...둘 다 싫은데 두번째가 압도적으로 무겁긴 하네여...생각이 많아짐

[@hmwill5405]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에 따라 배심원들은 무죄인 사람에게 죄를 묻기가 압도적으로 무거운 상황이네요. 변호인단이 꼭 비싼 몸값의 사람들이었다기보다는 이러한 "상황"을 간파하고 전략을 잘 썼다라고 판단되네요. 다만 "유능"한 전략은 큰 돈이 있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라는게 씁쓸합니다. 돈많고, "유죄확률이 높았던 무죄판결자"들이 점차 많아지는 사회에 살아가다보니 죄를 지어서라도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까지도 생기는 거 같네요.

[@Dubumental]

세분이서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의 선플 부터 남깁니다 평소 미드나 역사에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OJ심슨, 유나바머, 웨이코 같은 사건들을 익숙하게 들어봤는데요 미드로 각색된걸 볼때마다 뛰어난 작품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실 현대사에 빼놓을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석 했고 오늘의 법체계나 사회를 만드는데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듣보잡으로 생소한게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냐면 그것들을 통해서 법감각을 키울수 있기 때문이죠 국제사회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보여 주는데로만 보면서 현대의 모럴을 강요 받다 보니 사법 체계가 썩고 그를 감시할 시민 사회가 한없이 무력해졌습니다 60년대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이 왜 아직도 회자 되는지 우리도 알아야 합니다 그저 동양인은 차별 받는다 제내는 인종차별자야 하는건 더 한국 사회를 고립시키고 우리끼리 싸우면서 있는자에게 면죄부를 주는꼴입니다 그게 한국에 OJ가 넘처나는 이유구요 극중 OJ가 자신의 애칭인 '쥬스'로 자신을 부르면서 모든걸 초월한자의 위치에서 거들먹 거리는 장면 하나로 심슨으로 미국 사회의 민낮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연출은 가히 기가 막혔어요 덧붙여서 유죄냐 무죄냐 이것 이상으로 법의 집행 과정이 적법했는지가 가장 중요한 심판요소일것 입니다 법은 약자에게 한없이 잔인하고 강제에겐 한없이 무기력 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배심원단이 있는 것인데요 법치주의가 실현 되지 않으면 무죄추정의 원칙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정황증거로 범인을 만들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지금의 한국 상황이 그렇구요 이런 법감각이 미국 형사물에 주된 테마고 권선징악적인 구도를 보여 주지 않는 요인입니다 과학으로 적법한 절차적 수행을 증명 하는것이 CSI라면 베심원단 구워 삶아서 법을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 사울굿맨이죠 (사실 형사물 중에도 CSI는 비약이 너무 크긴합니다 형사물의 어벤저스 같은 느낌) 자신을 정의로 만드는 과정에서 누구도 악마가 될수 있어요 법이란 것도 사람이 만든것이기에 완벽할수 없습니다 한국도 배심원의 참여 의무가 국민의 의무로 꼭 필요하다 봅니다 법이 법관들의 논리로만 작동 되는게 말이 안되요

[@paulrh22]

매일마다 남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법조인들보다는 평민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훨씬 유죄를 판결하려면 보다 완벽한 증거가 있어야 겠네. 이거 잘못 결정했다가 자기 인생 내내 후회할수도 있고 악몽에 시달릴테니까..근데 그렇다고 하면 사실 찌르는것을 본 증인이 있거나 CCTV가 있어야 범인이지 나머지는 내거 아닐수도 있다고 하면 그만이란 얘긴데..

[@sorcerir]

와 유튜브에 왜 이제 오셨습니까 책으로만 뵀었는데 끝내줍니다 😁😁😁

[@mmanhb552]

법은 사람을 지키는게 아니라 법체계를 지키는거다!80년대 그 유명한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10여년을 지나 다시 떠올리게된 사건...하아 고구마백개먹은 기분이 이런건가...

[@dalsol0611]

이게 심슨 아들이 한거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user-px2hs6wg1q]

목소리만 듣다가 드디어 얼굴을 봤네요 ㅎ

[@user-eh1oj4fx8k]

너무 재밌어요!

[@super-etendard]

이거 뭐 이렇게 짧게 만들었어 했는데, 45분 워프엿음 ㄷㄷㄷㄷ

[@sm1120517]

역시 독실님!! 이야기꾼

[@saj1213]

많이 들어는 보았으나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사건 오제이 심슨 사건 독실님의 분수처럼 쏟아지는 사건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대별로 짚어주는 핵심사건들 정말 유익합니다.^^ 근데 , 멘트 중에 자세한 얘기는 팟캐스트에서 다룬겠다고 하시는데, 팟캐스트 방송하시는 거 있나요? 갈쳐 주세요~~~~^^

[@saj1213]

@@chesajang 감사합니다^^

[@SJPark-kt9fb]

OJ 심슨 변호사가 킴 카다시안의 아버지 입니다.

[@user-ef9il8nk9z]

우리나라는 반대로 화성연쇄살인사건 8번째 누명건은 너무 부실수사라 안타까워요. 현재는 죄가 없음이 밝혀져 다행이지만요.

[@csoqplmm]

재미지네요, 역시 독씰님

[@user-xh7tu6ry4h]

채사장 유니버스 최고..!! 늬우스룸 너무 좋아요👍❤❤❤ 내친김에 광고까지 쭈욱 본다~~

[@Helium5120]

퇴근길에 보면서 귀가! 감사합니다~

[@abcdefghi__li]

우리나라는 대륙법 기반이지만 특정 사건에서는 독수독과 이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증거불충분 무죄판결을 내리고는 하죠ㅎㅎ 주로 재벌이 관련된 사건이나 503시절 재판거래에서 많았죠... 강원랜드 공개채용 청탁사건의 당사자인 모 의원이 독수독과론의 적용으로 무죄를 받고 현재도 또 국회의원 하고있죠ㅎㅎ 이번에 복당까지 함

[@abcdefghi__li]

만약 내가 배심원단이었다면 나도 결국 무죄라고 했을듯.. 어쨋든 무죄추정 원칙이 가장 기본적인 형법의 대원칙이니까. 국내 사례와 달리 증거가 명확하지 않고 정황증거들이고 변호사들이 넘 잘싸웠음. 개인적으로는 아들이 범인이라는 설이 설득력 있는거 같아요ㅎㅎ

[@streamed911]

오랜만에 보니 독실님 얼굴이 반쪽이네..채사장이 노동착취 중인거 아닙입니까? ㅎㅎ

[@user-mv7yx6cq2l]

혹시 채사장님 빠르게 편집하신건 아니죠?? 오!!! 독실님의 빠른 ~랩같은 문맥 능력 .. 역쉬 존 멋~~~ 팟빵에서 느꼈던 느낌.. 엄청난 준비와 본인의 세계관으로 쏟아내는 랩처럼 느껴지는 인지적 맥락,~~합리적해석.. 대박!!! 잘 듣고 또 기대하며 ~~~♡

[@marielee6784]

독실님 보고 들어왔는데 흥미있게 봤네요. 저때가 초등학생때였는데 뉴스에서 보고 어린 제가 봤을 땐 유죄(장갑 발견위치, 가정폭력 전적, 장갑끼는 장면)일 것 같단 생각을 했는 무죄라서 의아하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monejj8135]

그런데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OJ심슨편 보면 배심원단도 정해진 메뉴얼에 입각해서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내린 결론이라고...는 확실히 말하지 못할 장면들도 꽤 나와요.ㅋㅋㅋㅋ 일단 재판이 계획보다 엄청나게 장기화되면서 배심원단들이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고(여론에 영향을 받으면 안되기에 TV도 못보고 전화도 사용 못하고 호텔에 계속 갇혀지내야 했기에..), 검사측과 변호인측이 신경전 벌이듯 멀쩡한 배심원단들까지 서로에게 불리하다며 교체를 반복하며 배심원단 내부에서 약간의 파벌 비슷한 것까지 형성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나중에는 약간 막장 분위기가 돼요. 배심원단들이 토론하는 장면에서도 사건에 대한 논리적인 대화보다는 매우 감정적인 대화를 서로 주고받으며 다투고요. 마지막에 평결이 4시간만에 결론난것도 약간 졸속느낌으로 서둘러 토론을 끝내버리는데.. 사건의 무게에 비해 별다른 숙의없이 내린 느낌으로 묘사된달까요. ㅋㅋㅋ ㅋㅋ

[@user-fq9zx8fg4h]

mone jj 호모사피엔스의 한계 아닌가요~

[@TV-tc5lg]

드라마이다 보니, 각색이 있는법이죠 실제로는 4시간만에 결정했다고 하니

[@ianchang1228]

2007년에 주스가 대필작가와 함께 낸 "If I Did It"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내가 만약 했다면" 정도가 되겠네요. 이 안에 OJ 심슨이 "만약 내가 범인이 맞았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서술한 범행의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빈틈없어서 항간에서는 이 책이 사실상 양심적(?) 자백이라 하고 일반 대중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훌륭한 책은 아니라고 하니 읽어보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은데 암튼 안에 나오는 내용이 소름 돋을 정도로 구체적이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kyoung3345]

일반적으로 폭력적인 심슨이 아내를 살해할 확률이 높다는 의식이 있지만 심슨의 변호사는 "난폭한 남편들중 100% 모두가 아내를 죽이는건 아니다"라고 변호한게 컸죠 {그랬더라도 너무 억지스런 논리,주장}

[@_dolmeng_]

판사들이야 경험에 의해 증거 수준과 피고의 반응등에의해 범인인지 아닌지 어느정도는 각이 나오겠지만 일반인이었던 배심원은 경험도 없고 자신의 결정으로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데 보수적일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arthur_painting196]

배심원 입장과 분명 다를 수 밖에 없죠. 진짜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gardener237]

넘 재밌어요ㅎㅎ차타고 도망가는 장면만 봤어서 유전무죄의 대표적인 사례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있는지몰랐네요 채독수리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h4sr6fk3l]

저번에 첫번째 동영상을 봤을 때도 그렇고 이번 동영상을 본 후에도 드는 생각, 이 친구들 대체 뭐지? 최근 본 유투브 중에 단연코 최고입니다. 그동안 한국 언론을 통해 전해 들은 OJ심슨 사건은 돈많은 심슨이 배심원을 매수해서 말도 안 되는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는 거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내가 당시 배심원이었어도 유죄를 주긴 어려웠을 것 같네요. 최곱니다~~~

[@user-yo5vu5jo1d]

저 장갑은 개유명함.

[@cruiseyang421]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user-dn3sk9pr1n]

며칠전에 TV에서 봤던 모변호사 실종사건이 떠오르는데 그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갔다면 배심원들은 어떤 결과를 냈을지 사뭇 궁금함! 실종인듯 실종 아닌 실종같은 살인 사건인지.... 살인인듯 살인 아닌 살인같은 실종 사건인지....

[@user-xy2ho2jj8g]

저는 100% 살인이라고 봅니다. 제가 배심원이라면 OJ 심슨은 무죄여도 그 사건은 망설임 없이 유죄 평결 낼 것 같네요. 그 사건은 이 사건보다도 더 정황이 분명해서 검찰이 왜 기소 안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시신 없이 살인 유죄 받은 케이스가 있는데도...

[@user-yh5fr8zh5y]

이번 편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충 이름만 알고있던 사건인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배심원의 판결에 심슨의 명성이나 사회적으로 너무나 큰 이슈몰이를 한것이 굉장히 부담으로 작용했을거 같아요. 애초에 판결에 이렇게까지 큰 비중이 있을 줄은 몰랐던 터라 더 흥미로운 이야기였네요. (피해자는 너무 안타깝지만..ㅠㅠ)

[@user-qf8zi3ps4z]

맨프롬어스 영화 주제로 한번 토론 해주세요~ 영화 해석도 궁금하고 세분 생각도 너무 궁금해요!!!

[@goldencat527]

그 당시 미국에 유학중이었는데 TV에서 추격전부터 법정까지 생중계했었어요. 하루종일 O.J.Simpson 얘기만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qb7uy5yr9h]

우앙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javaxerjack]

몇일전에 유사한 판결을 한국에서 본듯 하네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보면 과연 부자가 아니었으면 이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는 사건이네요.

[@7721forvalue]

무슨 판결요? ㄷㄷ

[@ezimaru1]

정황증거가 뭐였는지 설명이 다 빠진 거 같은데... 사건을 자세히 알고 깊어서 본 건데...

[@연_yeon00]

짱짱

[@user-im9wn4po3e]

와 49분이라니 너무 설렌다;

[@user-up8nt9op7z]

역시 독실이 짱

[@user-nm5dt8hq2i]

49분이 4분9초로 느껴지는 영상 너무 재밌어요 ♡

[@user-vl4ff3tj1y]

악 오늘이 화요일인가부다~ 잘볼께여

[@user-pn3gs4ku9j]

제가 알기론 그 경찰관 O.J 심슨 사건 때문에 유명해진게 아니라... 이미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전설적인 스타경찰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자서전같은 책도 여러권 내고 그 책에도 흑인 비하하는 단어같은거 엄청 많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suyi8543]

..매일하다보면 뭐든 ...무뎌지는듯요.

[@jagan5779]

독실님 m16 이루로 오랜만에 보네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kimchealwon]

전 독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