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이 정리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꿀잼 역사

1992년 두번째 늬우스, 서태지와 아이들
출연 : 채사장, 이독실, 수리PD
총괄 : 분노의 막내작가
편집 : 박예향
#채사장#늬우스룸#서태지와아이들

[@user-cv2ez7hn6e]

서태지.. 대장.. 저의 첫사랑 이었습니다!! 라디오 켜놓고 잠들었는데 서태지와아이들 은퇴 한단 소리에 잠에서 깨어 펑펑 울었던 기억이...ㅋㅋ 그땐 저도 저의 세상이 무너졌었지요~

[@탁사마-y4t]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은 아니지만 서태지 솔로 부터 팬입니다 정말 전무후무한 천재입니다

[@Manbou.tutetia平和主義者]

서태지😍 서태지 시대에 살았고 그를 좋아했다는 게 뿌듯하고 좋네요

[@wisdom0312]

하 서태지.. 제 인생 방향을 잡아주고 아주 중요한 시기를 함께해준 인물. 임신해서 태명 고민하고 있었는데 태지로 해야겠다 ㅜㅜㅜㅜㅜ 그리운 서태지

[@mashimidacat3743]

저 반짝이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40대의 제가 좋네요 ^^

[@현명한투자자-z6z]

1집에서 난 알아요보다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이밤이 깊어가지만,내 모든것,이제는 이런 곡들이 좋드라구요. 92년도 이런 곡들을 썻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inheekim4495]

아 진짜 좋아했어는데 ㅎㅎ 채사장님과 공감대 폭발 ㅋㅋㅋㅋ 듣다가 서태지 노래 너무 듣고싶어서 잠시 듣다옴 ㅋㅋ 다시들어도 좋네요 ㅎㅎㅎㅎ

[@빼미-c6o]

말도 안되게 이 영상으로 서태지에 입문했네요... 어제 컴백홈 무대 몇 번을 돌려봤는지😅

[@kkumnavi]

늦으셨지만 입덕 축하드립니다♡

[@JaeMyung_THE_RIPPER]

싸이프러스힐 음악이 서태지 영향 받았어요 같이한번 들어보세요. 서태지가 물론 먼저입니다.

[@체리레몬과자]

“태지형 와줘야겠는데” 이거 알아듣고 빵터진 제 나이가 갑자기 야속.....집에 서태지 브로마이드 아직도 있고 교실이데아 공연 영상은 요즘도 가끔봅니다. 노래도 여전히 좋아요 정말 멋있어요~태지!!!

[@thesryns2681]

서태지는 알면 알수록 리스팩... 어줍잖게 아는 애들이 어설프게 알고 후려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영향 받기도하고..

[@shorts-film]

그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 때문에 참 많이 행복 했습니다. 😊

[@이자용의마이웨이라이]

저도 서태지 팬입니다 ㅎㅎㅎ 채사장님도 서태지를 좋아한다니 반갑네용 ㅋㅋㅋ

[@allissuesintheworld]

서태지와 아이들.. 정말 신드롬이 뭔지를 제대로 알려준 그들.. 지금 BGM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제가 살았던 시대가 묻어나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echohwa]

소올찍히.. 서태지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정주행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의외 덕질이라 더 재미있었어요ㅋㅋㅋ 나중에 채사장님과 안 어울리는 덕질했던 것들, 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셔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kyu27]

저도 제일 처음으로 좋아하던 가수가 서태지 였습니다~! 지금 생각 해도 정말 굉장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굉장하네요!

[@일상-u3k]

제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흥해서 이 컨텐츠가 계속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지대넓얕도 반복해서 들었고 늬우스룸도 충분히 매력 있는 컨텐츠입니다. 꾸준히 잘 듣고 있으니 흥하길 바랍니다.

[@김태훈-i2t]

81년생입니다 4집앨범을 레코드집에서 예약하고 샀는데 그때 듣고 첫날 엄청실망했다가 다음날 진짜 좋다고 했던 친구들과 얘기가 떠오르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음악이 서태지 노래이고 아직도 가끔 찾아 듣습니다

[@woojinchung505]

일요일에 지대넓얕 업데이트 기다리던 기분이 점점 더 선명하게 기억나고 있어요...

[@hy20120]

저두요 ㅠㅠ

[@고길동소미보호자]

저...저두욧!!!

[@junukim1024]

저도요~ㅎ ㅎ ㅎ

[@몰랑이-h9d]

아직도 기웃기웃...

[@serendipity3077]

저는 아직도 막방 못 듣고 있어요ㅠㅠ 그거 들으면 진짜 끝일까봐ㅠㅠ

[@MJYMUSIC]

아 이제 속이 후련하네요 ㅋㅋㅋㅋ 이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서태지의 파급력을 전혀 모를겁니다 ㅎㅎㅎ 비틀즈가 처음 나왔을때 팝의 역사를 뒤바꿨던것 같은 충격이었음 ㄷ ㄷ ㄷ

[@taiji4486]

서태지시대에 살아서 저는 행복한 10대를 보냈고.지금도 잘살고있네요^^ 태지가 이제는 이슈의 중심에 있지않아서 그게 더 고맙고 좋고..그냥 평범하게 가끔씩은 앨범내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CUT_VIEW]

한국을 바꾼 100인중 1명이죠.. 대중문화 부문 : 서태지… 이거만 봐도 ㅈㄴ 까리한거 아니냐 ㅋㅋㅋ

[@막걸리막던져서하나걸]

채사장님이 앞으로 안할 주제 말할때 : '기회 되면 나중에 한번 다뤄보는걸로 하고' 라고 말하면 안하겠다는 소리임 ㅋㅋㅋ

[@막걸리막던져서하나걸]

헉...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지대넓얕에서 다음에 한번 다뤄보는걸로 하고 라고 지나간 주제들 유튜브에서 다뤄주세요!

[@dj.k311]

장원입니다 ㅠㅠㅠ

[@7연필]

나중에 한번 다뤄볼 주제 지금 오조오억개....

[@빛나영]

공감합니다 ㅠㅜ

[@barrattjoo]

ㅋㅋㅋ항상.......그래서 도인님인가 독실님이 그거하지말라고 그랬었지용

[@푸른하늘과작은별]

서태지씨가 대중문화를 선도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가수들이 누리는 혜택이 결코 쉽게 얻어진 게 아니랍니다 시대를 앞서 간 서태지 제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입니다 지금은 bts를 좋아하구요 40대 아재가 ㅋㅋ

[@chromak2768]

아. 이번편 보고 진짜 오랜 서태지와 아이들 영상 찾아봤네요. 나름 찐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만에 보는지... 근데 진짜 소름이네요. 마이클젝슨 보는 느끼이랄까. 저 시절에 어떻게 저렇게 세련되고 진취적인 메세지를 담았는지. 이번 주제선정 너무 좋습니다. 지금보니 서태지는 시대적 상징성 때문에 음악과 메세지가 많이 묻혔네요. 과거의 명성이 아닌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평가가 꼭 이뤄져야 할 뮤지션이네요.

[@빛나영]

채사장님의 찐행복한 표정을 많이 볼 수 있는 클립이였네요😍 덕분에 서태지 음악 들으며 퇴근하고 있습니다💛🧡💜

[@pinkacma]

서태지,, 서대장의 히스토리는 언제라도 반가운데 참으로 좋아하는 채사장님도 그 시절을 추억하고 계시다니더 즐겁게 하하하 웃으며 보았네요. 2000년 컴백콘서트를 임신5개월때 관람하고 2017년 25주년 기념콘을 그 때 당신 태아였던 ㅎㅎ 딸이 성장하여 함께 방방뛰며 관람하였지요. 마침 딸이 좋아하던 BTS 가 서대장이랑 무대를 빛내주니 묘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역시 피는 못속이고,,, 덕질마저 딸이 닮는구나 ,, ㅎㅎ

[@1116hyun]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 전세계를 뒤흔드는 K팝이 있었을까? 춤도 노래도 너무 세련됨

[@sosohappy2840]

네 있었어요 싸이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월욥병-v9k]

세련되다는 개인차지만 국내 음반시장을 뒤바꾼건 맞네요

[@신영민-p1e]

춤도 외국에서 그대로 가져왔던데 뭔 쌉소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브검색해봐라 컴백홈 표절로 진짜 순수한 사람이네 어휴 이러니 구라치는새끼들이 안없어지는거다 맹목적팬심 ㅉㅉ

[@maruchoi7129]

@@신영민-p1e 까는건 이해하는데 그때 한국의 문화가 외국문화를 베낄수밖에 없는 그런 시절이였어요. 그래도 바뀌지 않는건 서태지가 우리나라 문화를 바꾼건 사실임. 그당시 고삐리였던 내가 직접보고 격은거임!

[@신영민-p1e]

남의것을 훔치는건 범죄임 그당시 90년대 다들 그랫고 환경이 그랫다고 용서되는게 아님 그런식이면 일본이 우리나라사람 죽이고 우리도 전쟁때 아시아사람들 죽인게 용서된다는거랑 뭐가다름? 진짜 구역질 나는 마인드 ㅉㅉ 이러니 범죄가 끝나질 않는거임

[@koooo8536]

왜 서태지가 유명하고 계속 회자되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완전히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가수였구나..

[@chesajang]

31:34 귀염터지고 웃기곸ㅋㅋ 편집자님 넘 좋아옄ㅋㅋㅋㅋ

[@위르겐클롭-u8q]

서태지 나왔을 때 초 3이였는데...거짓말 아니고 애들 전부 서태지 춤추고 서태지 사진 박힌 티셔츠 사입고 난리도 아니였지....

[@munyoungyu9930]

92년 고2때, 드디어 우리 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하면서 엄청난 충격과 흥분을 느꼈더랬죠. 서태지 열혈팬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으나 모든 앨범과 모든 노래와 언급된 거의 모든 일화를 다 알고 있네요, 서태지 임신설 빼고 ㅋㅋㅋ 서태지는 그냥 시대정신 그 자체!! 태지보이스, 언제나 영원히!!

[@juljulee]

와 최애 채사장이 최애 서태지를 이야기하다니!

[@inheekim4495]

완전공감 ㅎㅎ

[@blue-ev1mm]

내 최애 채사장이 나랑 최애가수가 같은걸 지대넓얕때부터 진즉 눈치챈 내 눈썰미 칭찬해 ㅋ

[@soojinjung1178]

중2때부터 줄곧 학창시절을 함께한 오랜 친구같은 존재, 그 이름 태지 ❤️

[@cJeremy]

I love Taiji... true Korean legend. he's the best.

[@럽미럽미-e7t]

발해를 꿈꾸며 좋은데 왱ㅜㅜ 급격히 증가한 안티가 그 노래 때문이라면 좀 슬프다 정상회담에서 감동받은 국뽕러는 머쓱해지는 요즘...다시 회자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Helium5120]

휴.... 아껴놓고 몰아보려했는데... 몰아보긴 뭘 몰아봐.... 당장 봅니다;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ㅋㅋㅋ

[@반짝-v6c]

저때 유치원생이었는데 옆집 언니가 제 눈에는 막 이상한 춤 추면서 주문 외우듯이 노래 부르는거보고 울었던 기억나요 ㅋㅋㅋㅋ 어린맘에 언니가 어떻게 된 줄 알고 진짜 식겁했는데.... ㅋ... ㅠ.. 생각해보니 여태 제 손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찾아서 한번도 들어본 적 없고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데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juljulee]

코어한 팬덤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중이 모두 좋아하고 지지했던 팀. 한국 문화계를 그야말로 휘몰아쳤던 팀이 태지보이스였죠.

[@키친타올-y8f]

댓글 다 읽는다는 독실님~ 오늘도 들으면서 '독실이 왜캐 귀여워~' 연발했어요. 외모아닌 지성미에 섹시함을 느낀 남자는 댁이 첨이네욬ㅋ 그에 비해 채사장님은 모성애를 자극함. 웃고 있는데도 외로워 보이는 남자 채사장. 울집 강쥐 택배로 부쳐주고 싶게함.

[@insangpa_oyj]

서태지 세대는 아니지만 다커서 서태지 음악을 접했고 아직까지도 서태지와 아이들 전곡을 듣고 있지만 들을때마다 생각나는건 진짜 대박이다 노래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다ㅋㅋㅋ지금들어도 너무 세련됐다ㅋㅋㅋ서태지는 천재였다ㅋㅋㅋㅋ

[@ouioui2466]

채시장이하는 서태지이야기라니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lgetop]

서태지에 대해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한국 문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자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군요.

[@4K_Healing_Drives]

그 시대를 온전히 겪었음이 인생의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였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ㅎㅎ

[@mintaegoon6577]

97년생인데 서태지 루머는 2000년대에도 티비에 나와서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um-ji8338]

덕분에 추억여행 했어요. 그냥 설명 들을때는 무덤덤하게 그랬었지 했어요. 그러다가 유튜브로 노래 검색해 '마지막 축제' 듣다가 눈물이 막 쏟아지는거에요 ㅠㅠ 그 시절 기억들이 함께 쏟아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다시 추억하게 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MJYMUSIC]

서태지와 아이들 레게노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름 그 보수적인 한국사회를 좌지우지 함 ㄷ ㄷ

[@kds9304]

서태지는 그냥 인기가수가 아니라 혁명적인 사회현상이었쥬. 대중문화가 사회를 선도한다는 말.. 딱 맞네요 BTS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케이팝 컬쳐를 이끌고 있긴 하지만 이 세상, 사회 분위기 전체를 바꿀만한 그런 팀은 아니지요 서태지는 그랬었음. 그냥 세상을 바꾼 팀..

[@oldschoolmusiclike]

서태지의 강점은 팬들의 기호를 맞추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 팬들이 서태지가 가고 싶은 길을 따라 오게끔 끌고 간다는 점.. 이런 특징 가진 가수는 대한민국 가수들 중에 서태지 말고는 없음.

[@진서림-d7i]

팬으로서 굉장히 공감되네요

[@uo2mel]

82년생인 저는 초등학교 때 서태지와 아이들, 중학교 때 H.O.T와 젝키, 고등학교 때 god 였네요.

[@열무김치-q2p]

서태지는 시대의 아이콘! 젝키나 예쵸티 지오디는 그냥 아이돌그룹

[@soyeonsoyeon]

저도 에쵸티 세대라 어릴때 대충들었던 서태지 노래 떠올리며 그냥 그렇던데 생각었는데 욕하는 사람들 특징이 안들어본 사람들이라더니ㅎㅎ방금 하여가 들었는데 뮈죠ㅎㅎ리듬 엄청 멋있네요. 다른 노래들도 다들어볼게요^^ 노래뿐 아니고 사회에 많은 영함을 미쳤었군요. 왜 문화대통령이라 부르는지 알게되어서 좋네요. 재밌었어요~

[@자승자강-u3b]

욕하는사람들은 당시10대 웟세대들이 더많아요..당시에도 욕햇엇거든요..중졸고중퇴것들이 문화대통령이라고하니 당시 대학생들이많이깟죠..사탄설 임신설 퍼뜨린것들이 이들이거든요..소위 지금말하는 민주화운동세대 그들입니다

[@열무김치-q2p]

에쵸티 세대가 있나요? ㅎㅎ 에쵸티나 젝키는 인기아이돌이었을뿐 세대라고 말하긴 예매하죠

[@thelacoolify]

내용의 흐름따라 서태지 음악듣고 오느라 댓글 늦었어요. 서태지가 이 방송봤으면 좋겠어요 ^^

[@Somidays0707]

아~~~ 너무 잘듣고 보고 있습니다~~~혼자 작업하면서 듣고 있는데 옆집 친구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Sanae-daejangbu]

24살에 모든걸 가지고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혁명시키고 은퇴라니 ㄷㄷㄷㄷ 도대체 정체가 머냐 서태지는....

[@streetlife4859]

중2때 음악선생님이 서태지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라고, 나는 그걸 믿는다고 진지하게 말씀하심.. ㅋㅋㅋ

[@기용박-h8l]

100프로 개독이엇겟군요...그선생님은 하기사 89년도때 우리 담임선생도 666어쩌고 저쩌고 적그리스도가 중동에서 나온다고 어쩌고 저쩌고 헷엇죠 그러다 92년 휴거 소동이 빡....ㅋㅋㅋ

[@jiwonshin3761]

음..서태지의 느닷없는 은퇴와 지대넓얕이 팟케스트를 떠날때 ..뭔가 묘하게 겹치네요~~ㅋㅋㅋ “이렇게 떠나가버린 너를 보려한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ㅋㅋㅋ-하여가중

[@jungheakim2072]

90년대 MBC에서 연예인버전 인간극장을 한 적이 있었죠. 그때 외출하는 서태지를 엄마가 배웅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아들 옷에 대롱대롱 매달린 택을 보고 왜 그러고 다니냐고 묻는데, 서태지는 '마이스타일!!' 이런 뉘앙스로 쿨하게 답하고 나갑니다. 엄마는 이해가 안 되는 듯 혀를 차시고... ㅋㅋ 근데 독실님 반응이 예상외라 빵터졌습니다. 20:33 왜? 반품 할라고? ㅋㅋㅋ 비슷한 세대도 이해하기 힘든 '택스타일!!' 두둥!!

[@바다럭키]

환경적으로 암울했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내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만나고 어느정도 감정표출을 할 수 있었고 노래 들으며 억압 분노 사랑 등 어지럽고 혼란한 시절을 잘 이기고 견딜수 있었어요 채사장님도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좋아하셨다고 하니 공통분모가 생긴 느낌입니다 뭣때문에 미친듯이 좋아했을까요?

[@AdrianWChung]

그리고 하여가는 정말 예술.. 완전 종합예술.. 보컬에 랩에 온갖 악기소리, 기타 리프까지 다 끝내줌. 서태지와아이들 곡 들어보면, 하나하나가 다 대충 만들지 않았다는걸 자세히 들어보먄 알 수 있죠. 단적으로, 나같으면 copy&paste 해서 만들었을 것 같은 기타리프를, 카피 안하고 오히려 배리에이션을 넣었는데, 그게 얼핏 들어서는 티도 안나는 부분을 그렇게까지 만들었다는거..

[@노을-q6x]

좋아하는사람이 좋아하는사람 이야기해주니깐 너무좋아요♡세상에♡

[@스테파니아-v5l]

채사장님의 찐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네요ㅎㅎ 92년도에 초딩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ㅠㅠ 하여가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ㅋ

[@고냉이-v8w]

채사장님이 저랑 비슷한 연배시군요. 시기별로 서태지에 가졌던 모든 감정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반갑습니다. 요즘 들어도 좋아요. 나이가 들어서 보니 그렇게 기득권과 싸우면서 시대를 이끌었던 20대 초반의 청년의 힘에 정말 경탄하게 됩니다.

[@SHUGOCOOK]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틀어놓고 보면 더 재밌네요 ㅋ

[@ohbaby4235]

표절논란만 있지 표절판명 난 노래는 없다.이게 팩트 서태지만 너무 신격화되니 흠집내는 사람들 많은데. 그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라이벌이란 자체도 없었다. 그당시 인터넷이 보급화가 안돼 표절에 자유로웠다는 말도 있는데 그 당시 표절곡들 다 걸렸다.

[@TV-zh3qb]

언니들이 있다보니 초3때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를 자연스레 접하고 빠져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ㅋ 그땐 앨범 십여곡 가사 외우는게 금방이었는데 지금은 노래 가사 한곡 외우는게 어찌나 힘든지...ㅋ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이중잣대]

서태지는 전설이죠~

[@자승자강-u3b]

서태지는 짧은 4년동안 4개의 앨범에 너무나 많은 다양한 음악을 담아냇다...이걸 겪은 그당시 1,20대는 그 영향을 받앗는데...당시만해도 장르파괴를 하는 가수가 전혀 없엇는데, 한 가수가 그 짧은 기간에 이 많은 장르를 선보이니, 거기에대한 거부감이 존재햇지만, 곧 금방 다시 빠지게되엇죠....이 말이 뭐냐면 당시 1,20대의 문화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쳣다는겁니다. 한류가 이렇게 발전한것도 그 영향이 컷다고 보여집니다. 다양성과 창조성, 개방적인 마인드를 심어줫다는거죠.... 예를들면 난 알아요도 그렇고 환상속의 그대,하여가 무엇보다 컴백홈의 경우 당시에도 처음 들엇을때는 크게 와닿지 않앗엇죠..하지만 몇번 반복해서 들으면 곧 빠지게되엇죠...이 경험이 실로 엄청낫던겁니다. 이런 변화가 장기적으로 일어난게 아니라, 그 감수성 풍부한 사춘기시절에 1년단위로 잇엇으니...그로인해 당시 1,20세대가 얼마나 많은걸 깨달앗을까요?

[@자승자강-u3b]

지금으로 따지면 기존에는 트로트와 발라드만잇엇는데 갑자기 hot가 나오더니 1년뒤에 god가 나오고 1년뒤에 빅뱅이 나오고 1년뒤에 bts가 나온겁니다. 이걸 한 가수가 4년동안 한거에요...이걸 실시간으로 겪엇다고 생각해보세요...그 당시 이 영향을 받아 음악계도 훨씬 다양해지고 그 후 많은 아이돌가수들이 등장햇지만, 이게 비단 음악계에만 영향을 미친게 아니라는거죠...당시를 살앗던 1,20대에게 엄청난 영향을 줫고, 이러한 정신이 지금의 음악,영화,드라마 등 많은 문화에 큰 영향을 줫다고 생각합니다.

[@푸룽배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때 친구가 집앞에서 '죽자!죽자!'를 외치던 친구의 뒤통수가 뉴스에 나왔었죠.ㅋㅋ 세월이 그 친구를 하늘나라를 데려갔네요. 전 서태지와 아이들 리마스터 앨범도 있답니다.^^

[@kkumnavi]

아고.웃으며 보다 갑자기ㅜㅜ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dolp69]

말그대로 추억소환 지대로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가져다 준 많은 발전 중에 뺴놓을 수 없는 것이, 댄스와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심혈을 기울여 본격적으로 보면서 즐기는 음악으로 판도를 바꾸었다는 것과, 스탠딩 공연의 활성화로 함께 즐기는 음악을 선사했었다는 점이죠. 반면, 조금 아쉬웠던 것은 디지탈 음원 시대를 맞이하며 저작권에 좀 지나치게 빗장을 걸어 잠금으로써 유튜브와 같은 훌륭한 홍보 매체와 동떨어지게 된 점인 것 같아요.

[@usagogo]

지대넓얕 완전체로 유튜브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한반이라도

[@sfuraz5657]

서태지가 만든 여러문화들중 가장 큰건 사실상 세대간의 구분이 아닐까 싶음. 이전의 대중음악은 말그대로 모든 대중들이 듣기에 큰 거부감이 없었어야 했음. 그렇기 때문에 발라드나 트로트가 주를 이룰수 밖에 없었던거고. 근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고서 10대들을 대변하는 음악, 문화가 생긴거임. 기성세대는 껄렁한 옷차림에 택도 안땐 옷가지들, 염색, 귀걸이, 두건 등등 말도 안되는 것들이 방송에서 노출되다 보니 서태지를 곤경에 빠트려야 했던거임. 가장 열심히 가로막은게 바로 개신교, 3집을 아예 사탄설로 포장해서 무덤까지 끌고들어갔으나 단단한 팬층이 이를 버티게 해줌. 심지어 저작권법, 스타일리스트, 전문댄서, 사운드퀄리티 등등 뭐하나 안한게 없음. 후배들 위해서 소속사에 대한 개념도 바꿔줬고. 천재라곤 생각안함. 근데 서태지로 인해서 바뀐건 너무 많음.

[@monomato]

31:40 전 아직도 굿바이 가사 버전을 듣지 못합니다.... 25주년 공연때 그 노래 들으면서 오열하던 기억 나네요.

[@kkumnavi]

저두.ㅜ

[@chesajang]

20:17 tag를 떼지 않고 입는 패션은 흑인들이 훔친 옷을 자랑하거나, 환불을 위해서 텍을 떼지 않고 입었던 것을 따라했던 거죠. 어린 저도 따라해봤다가 금방 창피해져서 몇 분만에 떼어버렸던 기억이 나요ㅋㅋ

[@yangarticism]

미국의 상거래법은 2주 안에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이 무조건 가능한 걸로 압니다. 택이 붙어 있다면. 그래서 돈이 없는 흑인들이 모자 같은 의류를 2주 정도 쓰다가 다른 모자로 교환해서 쓰는게 유행한 것으로 알아요. 형한테 물려받은 큰 바지를 입고 다닌게 유행해서 힙합바지가 되고, 죄수들이 팬티를 바지 위로 올려서 입는게 유행해서 팬티 로고 라인을 바지 위로 올려 입는 죄수패션이 생긴 거 처럼요

[@bdjfjfj]

시대유감은 사전심의 폐지는 팬 들이 해낸거죠ㅎ

[@아영-t9g]

무언가가 문화 사회 대중을 선동하고 변화를 이끄는다는 것이 참 신기한것 같아요! 흥미롭기도 하구ㅡ 그때의 서태지의 심정이 궁금하기도 하구 ㅎㅎ (노래하는 채사장님ㅋㅋ좋아요ㅋㅋ)

[@유니맘칼림바]

채사장님 서태지 은퇴 성대모사 곱뜽이 목소리 같어요ㅋㅋ 저는 서태지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되게 좋아했어요!

[@백단향-q1f]

고등학교때 친구가 서태지 결혼+이혼 기사 떴다고 울었어요. 당시에 저는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난리가 나서 더 놀랐었어요. 지금 제가 그냥 흘려보내는 이 시간들도 돌이켜보면 엄청난 물결의 일부일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채사장님이 토론을 하지 않다니 슬프군요😂

[@다음레벨]

개인적으로 듀스 빅팬인데 듀스가 내 인생의 태도와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주고 바꿔났다면 서태지는 내가 아닌 내가 사는 시대를 바꾼 인물..

[@hkakrkikmk]

썸넬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분 저거 사진 찍으셨을 생각하니 귀욤귀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opfiasful]

와 방금 이영상 보고 오랜만에 서태지 노래 들었는데 미쳤네요. 소리도 꽉차고 가사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재의 강림 이었음

[@스윗그린]

와!!! 채사장님이 다루는 서태지라니!!! 92년에 고1이었는데ㅎㅎ 고딩내내 서태지와 함께했다는^^ 학교가서 서태지노래 틀던 애가 저예요. 방송부였는데 맨날 틀었어요 ㅋㅋ

[@MinkyuB.]

날이 더워지는데, 공포특집 한번 하시죠! 그때 그 시절의 괴담 :)

[@j.s.1670]

저도 지대넓얕 유일의 공포특집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왕이면 지대넓얕 패널들 다 나와서 한번..

[@ise898]

@@j.s.1670 김도인님 숨넘어가게 웃던 기억나네요. 화장실에서 엉덩이 만지던 손... "성희롱이다..."

[@SS-gp5jh]

저작권이 방송국에서 가수에게 넘어가게 되는 것도 서태지의 첫 발자국으로 시작됩니다. ^^

[@강민정-e4g]

이게 중요

[@mind7156]

저는 당시 서태지 데뷔 무대를 직접 보기도 했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심사위원들처럼 별 감흥이 있지는 않았는데, 꽤 많은 젊은이들이 록과 메탈에 경도되어 있던 시기이기도 해서 서태지의 등장을 현상으로는 지켜보되 그리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서태지의 광풍은 강의실에서도, 록카페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맛집에 줄서는 것처럼 저를 비롯해 다들 점점 좋아하게 되더군요. 서두에 서태지 데뷔 당시 활동하던 가수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시기에 조금 첨언하면, 서태지 이전 가요계의 왕은 단연코 변진섭이고, 이선희가 6집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까지 엄청난 히트를 치다가 7집의 평타 이후 주춤하던 시기였습니다. 팔팔하던 시절 얘기를 듣다 보니 끼어들고 싶어져서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참, 지난번 마이클 잭슨 얘기가 아주 재미있어서 회원이 꽤 많은 사이트에 링크 걸어서 홍보했는데, 조회수가 좀 늘었나 모르겠네요. 계속 홍보하고 다니렵니다. 항상 응원하고요.

[@상큼레몬-f5r]

잠시 잊고있던 나의 우상 서태지와 동시대 살아서 행복한 밤이네요^^ 이밤이 깊어가지만 ~~ 흥얼

[@mypeajay]

덕분에 서태지 하여가 간만에 다시 들었네요 역시 캡이야~~~

[@id6294Bin]

중요한게빠졌어요 환상속의 그대가 별도로 나왔고 잠시 쉬던 찰나에 사실상 느끼는 첫번째앨범이었고 이때 영향력이 대단했죠 정말충격이었죠

[@쉬룬데]

20:31 ㅋㅋㅋㅋㅋㅋ겸상 못하겠네 하는 눈빛 31:29 (초롱초롱)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봤찌~ ㅋㅋㅋ편집자님 중간중간에 에코 넣으시는 거 아련하고 웃겨요

[@이소영-w7x8u]

데뷔때부터 지금도 팬입니다

[@반걸음-d4s]

서태지 이전.. 변진섭, 임백천, 박남정, 김완선, 정수라, 소방차, 현철, 주현미, 설운도, 태진아.. 이게 제 가요였어요. 그렇게 보면 서태지는 제 가요의 한 축을 세움과 동시에 축의 이동을 가져온 인물이지요. 저만의 경험은 아닐걸요~

[@Zakky88]

시나위 부활 백두산등 락씬도 있었죠..

[@열무김치-q2p]

서태지는 넘사벽,, 축구로 비유하자면 메시다. 음반판매량도 나왔다하면 백만장은 기본이고 200만장도 넘겼었던 서태지다. 90년대 서태지는 문화현상이었다.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했다

[@한량화니]

그당시 내가 22살 이었는데 거리마다 종로,돈암동,대학로 리어카마다 울려퍼졌던 노래 난 알아요..

[@rooney9558]

전 채사장보다 약간 어린데 서태지를 좋아하면서도 좀 더 학구적으로 알아간 편이었어요 그의 음악에 관한 수많은 분석, 평론,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과 갖는 의미 등등 책도 평론도 많이 봤었지요 물론 연예계 활동을 하며 있었던 일들이나 팬들을 통해 알려진 얘기 등등도 정말 많이 봤구요 인터넷이 없었다해도 피씨통신이 있던 시절이고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뛰던 시절이라 못지않게 치열했답니다 그리고 서태지의 은퇴까지의 상황이 결코 단순하지가 않았어요 정말 20대 초반의 청년이 견디기 힘든 압박들이 많았구요 음악적으로나 음악 외적으로나. 뭔가를 처음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랄같은 저항을 맞닥뜨리게되잖아요 악의적인 루머들은 뭐 늘 따라다니는 거고. 서태지는 정말 활동 내내 지옥같은 지랄과 함께했다고해도 무방. 근데 참 뭐랄까..서태지를 둘러싼 정말 많은 얘기가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심플하네요 그게 시원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j.s.1670]

31:29 ㅋㅋㅋ 채사장 귀엽긔.

[@jinijo7145]

내가 고1때 2월달로 기억되는데 주병진 노사연의 백분쇼 라디오에 첫 출연해서 비트박스를 하는데, 완전 쇼킹 이었다! 이거 우리나라 가수 맞는건가?! 그다음 본노래 "난알아요" 가 나오는데, 온몸에 전율이~ 그길로 아는 레코드 가게로 달려가서 서태지와아이들 테잎을 사려고 했는데 있을리만무, 주문을 해놓고 거의 한달만인 3월 중순에서나 테잎을 손에 줠수있었다. 라디오 출연후 잠깐의 아주 짧은 정체기를 거친후 이후 방송도 나오고 하면서 순식간에 핵폰탄 터지듯 온나라가 서태지와 아이들 열풍에 휩싸이는데~ 정말 엄청났었다~!!

[@권혁성-s2v]

서태지와 팬덤 덕분에 앨범 발매 전 사전 심의가 없어졌다...라는 말을 단순히 빠심에 의해 과장하는걸로만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아직도 대장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yukichoi603]

문화대통령 이 단어로 모든것이 설명 가능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혁명가였지

[@rekaf-jl2gg]

친구들이 하여가 좋지 않냐? 라고 했을 때 매우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 머릿속에 떠오른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가요는 악마의 노래라고 최면거신 부모님... 그 시대에 있었는데 누리지 못해서 슬프다... ㅠㅠ

[@chocolate3847]

영원한 유일무이 대한민국 문화대통령 서태지

[@psiloveyou5349]

39살 엔지니어... 난 아직도 퇴근길에 farewell to love 95라이브. 하여가. 난 알아요. 우리들만의 추억. 매일 듣는다. 아직 태지형 본적은 음슴^^

[@MARVELAVENGERS2023]

환상속의 그대때~ 상표 붙이고 활동했었죠~^^ 그때 추억이 그립군요~😭😅

[@chesajang]

#서태지와아이들 유튜브영상모음 2:52 그룹명 bit.ly/37opjEi 4:31 1집 난알아요 bit.ly/2XWlS4K 7:04 중간박수 bit.ly/30Yy9Yn 7:59 휴식기 bit.ly/3fevrSg 10:38 환상속의그대 bit.ly/2BSU0FS 10:58 2집 컴백 bit.ly/2B4MY0c 11:04 하여가 bit.ly/3cYH51T 11:09 죽음의늪 bit.ly/2UC0rnf 11:17 3집 뉴스 bit.ly/3fevZYk 11:26 발해를꿈꾸며 뮤비 bit.ly/2zt5bEw 11:47 4집 컴백홈 bit.ly/2UAMwOa 12:12 시나위 bit.ly/2XWCx8h 12:20 골방작업 bit.ly/3fdNmZe 13:05 150만원 bit.ly/3dVzDWQ 13:34 양현석 bit.ly/3dTc5li bit.ly/2XSu7hV 13:52 이주노 bit.ly/2XRDheO 14:54 찐데뷔 토토즐 bit.ly/2MSoF8K 15:53 특종TV연예 bit.ly/2UxYND1 17:20 풀영상 bit.ly/30yr1l9 19:01 밀리바닐리 bit.ly/2MQ6FM7 20:17 택패션 bit.ly/37k1PAe 20:40 인간극장 bit.ly/2YkwDwo 21:06 1위 bit.ly/2Bg4HCk 22:06 하여가 bit.ly/2UB4sbG 김종서 bit.ly/37m0Xek 태평소 솔로 bit.ly/2YyNhIY 22:48 베이스 표절 bit.ly/3hzsGwU 24:08 악성루머 bit.ly/3d81DFx 25:22 교실이데아 bit.ly/3f8Gqwy with BTS bit.ly/2MNoefK 26:12 발해를 꿈꾸며 무대 bit.ly/2AF521h 26:45 피가모잘라 뉴스 bit.ly/3fsFfZ9 28:42 스노우보드룩 bit.ly/2C9EpSt 28:50 사이프레스힐 bit.ly/30J9lmV 29:59 춤 bit.ly/2Y3qwxQ 30:16 필승 bit.ly/2Yvn2TT 30:19 잠적 뉴스 bit.ly/2AlaI0q 30:32 은퇴기자회견 bit.ly/2N07CkT 30:44 신대철 bit.ly/37AiAXY 30:56 9시뉴스 bit.ly/2YxYNEC 31:10 굿바이 뮤비 bit.ly/37lvgSm 32:07 시대유감 bit.ly/2Yp4NPW 32:38 5집 뉴스 bit.ly/30AmL4I 35:12 09년ver. bit.ly/3d1emtu 35:32 뮤비 bit.ly/3hzuRQP 36:32 천재? bit.ly/2YqbhOu

[@soonmin715]

ㄷㄷㄷ

[@chesajang]

1집 *환상속의그대* 02Ver. bit.ly/3dUlh8Z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 뮤비 bit.ly/3cVdtT2 09 Ver. bit.ly/3dUvwKL *이제는* 93 Ver. bit.ly/2Yp325i 이제는 너에게 bit.ly/2Yvlppf *이밤이깊어가지만* bit.ly/30zKdic 04 Ver. bit.ly/3fjBO70 2집 *너에게* bit.ly/30zcOV6 bit.ly/2MPrebF 14 Ver. bit.ly/30BXAP0 성시경 리메이크 bit.ly/3hmiaJ1 *마지막축제* bit.ly/3cRZ5uP 3집 *아이들의눈으로* bit.ly/2XUuFnK *내맘이야* 09 Ver. bit.ly/30Lj2Bt *제킬박사와하이드* 09 bit.ly/3hiUkhq *영원* bit.ly/2MNCGED 08 Ver. bit.ly/3hm9pic *널지우려해* bit.ly/37lqpR2 4집 *컴백홈* 09 Ver. bit.ly/2AhJ2JP 14 Ver. bit.ly/3dYh8kG BTS Ver. bit.ly/37nklaJ *필승* bit.ly/2Yvn2TT 무대 bit.ly/2YpdQjP *슬픈아픔* bit.ly/2zouN5i 09 Ver. bit.ly/3f8GBrI *1996년그들이지구를지배했을때* 04 Ver. bit.ly/3cYHS2R *프리스타일* bit.ly/2MNCLYX 04 Ver. bit.ly/3cRmD33 5집 *테이크 5* bit.ly/2UC7M6q 리메이크 bit.ly/2MSIjRL *테이크 1* bit.ly/2UyO3nW 08 Ver. bit.ly/37lvPvD *테이크 2* bit.ly/3fhlmnI 04 Ver. bit.ly/2Yqzswa 6집 *울트라맨이야* bit.ly/3dX2Kcd 무대 bit.ly/2UCNdXr *인터넷전쟁* bit.ly/2Ux5dT2 무대 bit.ly/30AMWZ4 09 Ver. bit.ly/2UC9hBx 7집 *로보트* bit.ly/3dUhOrf *해피앤드* bit.ly/3hkFI11 무대 bit.ly/2B43oX2 *라이브와이어* bit.ly/2YxZkq6 무대 bit.ly/2B4OYpe 08 Ver. bit.ly/2zuEEGY *F.M.비즈니스* bit.ly/3dSXeHK 04 Ver. bit.ly/2zovT0U *와치아웃* bit.ly/37lrt7u *제로* bit.ly/2AvKw2W 콘서트 bit.ly/2XUvVY0 *아웃트로* bit.ly/3dWtmdg 8집 *모아이* bit.ly/3cXKUo6 콘서트 bit.ly/3hkpZze *휴먼드림* bit.ly/2UAWhMF 무대 bit.ly/2UAWn6Z *틱탁* bit.ly/30Ac024 무대 bit.ly/2Aqln9S *버뮤다트라이앵글* bit.ly/30APTsf 무대 bit.ly/3fkbSIn *줄리엣* bit.ly/3dVW6mC *코마* bit.ly/2MP8TeF *레플리카* bit.ly/2zowiQY *아침의눈* bit.ly/3hi2ab7 9집 *소격동* bit.ly/2UDkTUK 아이유 Ver. bit.ly/30D7obx *크리스말로윈* bit.ly/2MNk7QZ *콘서트 Full* bit.ly/37lMWxj 나중에 나온 버전도 색다르고 좋아요!! 고쳐도 스,펨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댓글이됐구나ㅋ

[@doit4754]

님 좀 짱인듯!

[@chesajang]

22:48 하여가 기타솔로 (이태섭 연주) kzbin.info/www/bejne/gISoooRvqsargsk 테스터먼트 kzbin.info/www/bejne/oIbdXn9rfbdgmNE 서태지 공식채널에 음원이 없어서 링크한 프로그램 연주음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수정하고 싶었는데.. 유튭이 날 자꾸 스읏팸이라고 해여 엉엉.. 짧은주소링크 너무 썼나봐여 ㅠ.ㅠㅋ

[@dydwns514]

혼자 삽겹살 파티 하며 이런 늬우스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박성혜-q6p]

채사장님이 저와 같은 스타를 좋아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도 마이크잭슨과 을 미치도록 좋아했습니다. 그동안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현실에 발을 단단히 딛고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예전의 음악을 듣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내 안의 틀을 깨는데 일조했던 음악들~~ 가슴뛰고 설래는 모든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차단하면서 나이에 맞는 컨텐츠를 쫒아다니며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려 애를 썼나봅니다. 오늘 그동안의 의 노래를 집중하면서 듣었는데 듣는내내 눈물이 너무도 흘렀습니다. 내 마음을 흔들고 에서 마음이 붕 뜨는 느낌에 눈물이 끊이지 않네요. 좋은 경험하게 해준 채사장님~감사합니다 ^^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열일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