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포지션이 견고하고 약점이 없다면 수를 버리는게 옳을때도 있나요? 1918년 뉴욕에서 카파블랑카와 chajes 경기에서 11수(아닐수도 있고 제관점에선 11수 버린거 같아요)나 버리는 경기가 있어요. 둘다 마스터들인데 신기해서 제보해요
@흰부엉이-u4r Жыл бұрын
전술의 기회가 없고 더 이상의 포지션의 개선이 없으면 유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크츠방을 통해 상대에게 악수를 강요할 수 있다면 더욱 그럴 것 이구요. 단지 대개의 상황에서는 전술과 포지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템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다고 봅니다
@chessinside Жыл бұрын
그랜드마스터 경기 중에는 서로 눈치싸움만 하다가 3번 반복 또는 합의 무승부로 끝나는 경기 기보가 꽤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격하다 패배하는 경우도 있고요(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심리전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를 두는 '차례(Turn)'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체스에서 큰 이점입니다.
@SSS-gg3rz Жыл бұрын
13:01
@citrustic97555 ай бұрын
21:05 룩으로 퀸 되잡지말고 f2 하면 Qe4 of Qf3 Bxe4 or Bxf3하고 체크메이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