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결정적 불화 04:00 궁인의 죽인 사도세자 07:20 영조가 거처를 옮긴 후 사도세자의 상태 10:25 사도세자가 준비한 영빈 이씨의 생일잔치 12:42 사도세자의 만행을 알게 된 영조 15:14 사도세자는 정말 영조를 죽이려 했을까? 17:20 영조에게 세자의 처분을 청한 영빈 이씨 22:35 뒤주에 갇히게 된 사도세자
Пікірлер: 44
@sapiens_studio24 күн бұрын
00:00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결정적 불화 04:00 궁인의 죽인 사도세자 07:20 영조가 거처를 옮긴 후 사도세자의 상태 10:25 사도세자가 준비한 영빈 이씨의 생일잔치 12:42 사도세자의 만행을 알게 된 영조 15:14 사도세자는 정말 영조를 죽이려 했을까? 17:20 영조에게 세자의 처분을 청한 영빈 이씨 22:35 뒤주에 갇히게 된 사도세자
@Ssomeamy24 күн бұрын
영조 갱년기 히스테리 지립니다
@user-ht7dx7tb6l24 күн бұрын
영조 너무 자식망치는 전형적인 애비였슴. 정신적 압박에 가스라이팅에 지나친 간섭. 아휴 숨막혀
@john-dj7gt24 күн бұрын
그런 거라면 정조도 미쳤어야지
@user-tr9pl3vj9t21 күн бұрын
@@john-dj7gt사도세자 사건땜에 오히려 정조는 덜 잡았음 정조 성향 자체가 공부하는걸 좋아하기도 했고ㅇㅇ
@john-dj7gt21 күн бұрын
@@user-tr9pl3vj9t 그럴 가능성도 있긴 한데 그렇다 해도 100명 죽인건 선을 너무 많이 넘은 거지
@user-tr9pl3vj9t17 күн бұрын
@@john-dj7gt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이건 사도세자 기록을 쭉 봐야 이해가 됨 영조가 늦은 나이에 낳은 늦둥이라 기대도 컸고 채찍질도 심하게 했음 어릴때부터 사람죽인거 아니고 정신병(조현병이나 조울증)땜에 점점 망가져서 본인도 스스로를 제어못함 살인을 절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사도세자의 살인에 영조지분이 있음 영조도 본인이 원인제공한걸 알았음 근데 이미 너무 늦은 것 같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한적이 있음 뭐 그런걸로 사람이 미치냐 하는데 안 겪어보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ㅇㅇ
@user-lx9wq7gc1o14 күн бұрын
영빈이씨 40살에 귀한아들을 낳았지만 그 이후 삶이 처절한 삶이었네요 영빈이씨 얼마나 고통이 극에 달했을까 싶네요
@user-yl8fr9iw1n8 күн бұрын
영빈이씨가 사도세자 삼년상이 끝나자마자 사망했다 기록되어있는데 사실은 스스로 목숨을 마무리했다는 해석이 설득력있다네요.
@user-xm6gs7nr4h21 сағат бұрын
아들을 죽였다는 죄책감 14:43 14:46 에 그랬나요?
@Aromahoney-fp5ir15 күн бұрын
사도세자의 맘속에 어머니에 대한 울분도 있었겠어요. 궁녀의 몸으로 아들을 낳아 중전에게 바쳐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맺혀 있는 슬픔으로 복잡했을 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보면 사도입장에선 권위를 상징하는 불편한 옷도 , 세자라는 자리에대한 부담감으로 미쳐버릴 수밖에 없었겠어요. 어찌됬던 사람들을 계속 죽였으니 마땅히 가둬질 수 밖에 없었겠죠. 영빈이씨가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user-lx9wq7gc1o14 күн бұрын
가슴아픈역사네요 처절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udod34215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무시하고 혼만내는데 나라도 화병날듯. 어디 멀리 여행을 다닐수도 없는 입장이고 눈 뜨면 매일 봐야하는 상황 참...
@user-lx9wq7gc1o14 күн бұрын
어린세손도 고통이 극에 달했을듯 싶네요
@user-tu6fr7si1c10 күн бұрын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는 울부짖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user-sq1vx2uf3t22 күн бұрын
자기 화난다고 무고한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인 놈을 미화하고 있냐
@user-yy7pt5gp2m19 күн бұрын
영조 때문에 저렇게 된거잖아
@user-qc2sj1xv4k19 күн бұрын
영조도 잘못 키운잘못은 있겠지만 목숨을 한두명 죽였을때 처단했어야지 97명이나 죽이도록 놔둔 영조의 잘못도 크다 미쳐 날뛰는 연쇄살인마를 놔둬나 목숨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다
@user-wq6cs3ih7d12 күн бұрын
근본적인 원인은 영조때문인거 맞음 그러나 목숨을 앗아간 데에도 그걸 막았어야 했지만, 놔둔 영조의 잘못도 있음
@adequate13511 күн бұрын
제말이요 영조고 나발이고 지 탐진치 하나 컨트롤 못하는 놈을 무슨 안타깝다고 그러는지 그런 놈들은 살인못하게 진작에 손을 잘라버리든지 해야지
@user-xm6gs7nr4h21 сағат бұрын
97명이나 죽이도록놔둔 영조가젤 나쁘고 사도세자도 잘한것 하나다없고요 영빈이씨도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나쁜인간이구요 사도가 죽어야만할 운명 이네요 복합적으로!... 타인의 목숨도 귀하죠 아무리 조선시대라도 말이죠 자업자득
@user-sf4vv5yj5d22 күн бұрын
대리청정으로 하나 하나 다 잘못한다고 지적질 할 걸 왜 대리청정한다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애가 어찌될까?
@user-sf4vv5yj5d22 күн бұрын
아버지의 욕심히 과했네 경종 살해의혹이 있는 영조가 뿌린대로 거둔듯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 과보를 만든듯 (부자와 인삼을 쓴 탕약을 먹고 하루만에 죽었다고 하니 야심이 있었네 영조가)
@jang958124 күн бұрын
개방적이고 낙천적인 사도세자는 영조의 지나친 집착 간섭에 스트레스받고 반항했던건 아닐까요?
@stellalee777420 күн бұрын
자식은 엄마가 보듬어 줘야한다.. ㅠㅠ
@user-oj1rz7my3z6 күн бұрын
영조가 먼저 빌미를 주었고, 그에 따라 사도세자는 끔찍하게 변했네.
@Swandor_24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재미있는 주제임~ 썸네일이 일단 보게만드네ㅋㅋㅋㅋ
@user-vj4pd6tf1dКүн бұрын
에효....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오장육부가 녹아내렸으면 자신이 죽은 자리에도 풀이 나지 않을 거라고 했을까....ㅠㅜ 저 구절이 너무 슬프네.....ㅠㅜ 삶이 참 모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