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 서열이 낮으면 겪게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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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11월 30일 다시보기 :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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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친구 #학교

[@감자-f9g3l]

이간질하고 은따시키는 무리는 학년 올라갈 수록 사라짐..내가 겪어본 결과 그런애들이랑은 놀땐 좋은데 점점 친구개념이 사라지고 지겨워서 그런무리는 빨리 나오는게 나아요 ㅋㅋㅋㅋ고등학생 정도 되면 대부분 재밌게 놀고 찐친처럼 놀고 이간질 하는애가 소외되더라구요

[@조한DanielCho]

여자?

[@감자-f9g3l]

@@조한DanielCho 넹

[@ANG]

이간질하는 애보면 천천히 적이 여러명 생기는거 같음

[@carit]

그반대 아닌가요?

[@김재현-s1s]

@@widewidea5478 거기로 분리수거ㅋㅋ

[@changyeol_lee]

'차이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차별이 있고 차별이 있으면 반드시 서열이 있다' 슬프지만 이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wyoungee]

여자는 보통 예쁜애가 서열이 높던데

[@t_r_kj]

@@wyoungee 놉. 친화력 좋고 눈치 좋고 말 기가막히가 잘하는 애가 높음

[@잼민1234]

@@t_r_kj 애쁜애들이 눈치좋고 성격좋음 ㄹㅇㅋㅋ

[@뿌링클사줘-d1s]

@@wyoungee 이건 그냥 서로 얼굴만 보고 모인 친구들..

[@잼민1234]

@@asdfghjkl2809 근데 왠만해서는다 친절하고 착함

[@pj_chaans0831]

진짜 주둥 비유 정말 잘하네 남자는 중앙집권체제 여자는 지방분권체제 ㅋㅋㅋㅋㅋ ㄹㅇ여자들은 특별한 4~5명의 여러 무리가 있고 남자중에서는 리더 격인애 한명이 있음 여기서 여자 무리중에 리더 1명이 공부잘하거나 반장 나오기도하고 남자도 리더 격인애가 모범생이면 반장나오기도 하고 좀 노는애들이면 그 무리 여자애들이나 반 남자애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노는 무리의 분위기가 형성 됨 ㅋㅋㅋ

[@서후정-j2p]

ㄹㅇㄲㅋ 설명왕임

[@rare_handle]

친구들 사이에서 서열 확인하고 싶으면 자기가 따라다니는지 주도적으로 이동하는지를 보면됨 보통 대화하면서 걷고있으면 거기 1위가 가는곳으로 애들이 자연스럽게 따라감

[@췸사랑]

ㅋㅋ

[@KISCZZ]

남자 5명이 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여자 5명이 모이면 왕따가 생긴다

[@로봇이아닙니다1]

나도 중2때 친구들한테 까이는 포지션이라서 너무 힘들었음. 그것때문에 사실 2학년은 기억하기 싫어서 그런지 잘 기억도 안나고 나쁜 기억만 있음. 얘들한테 하지말라고 하고 싸운적도 몇번 있는데도 한번 정해진 포지션은 절대 안바뀌더라. 이게 무리에서하는게 아니라 거의 반 단위로 공격하니까 힘들었음. 그리고 3학년 올라오니까 완전히 달라지더라 일단 내가 싫어하는 별명도 안듣고 까이는 포지션에서 벗어나니까 성격이 완전 달라짐. 지금은 내 무리에서 나름 잘 어울리고 놀러다니기도 하는중. 그리고 포지션이 싸움서열이랑 상관없는게 내가 키 186에 힘도 약한편이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런 포지션이 잡힘. 내가 생각하기엔 결국 사회성이 제일 중요한듯. 친구들 사이에서 얕보이지 않고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되는게 제일 중요함.

[@sub-account762]

지금 나도 그런 포지션이기는 한데 다행히도 무리들한테만 까임 선넘는 것들도 있기는 한데 성격이 무던해서 그런지 금방 까먹고 넘어가는 편

[@김유성-t2p]

피지컬 잇으면 한번 제대로 정색빨기만 해도 끝남 할수잇는데 언제까지나 참는거라는 생각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는 것도 어느 정도지 너무 선넘으면 컷하셈

[@윤태-i5f]

186이면 발로 제대로 까면 친구들 뒤지겠구만 ㅋㅋㅋㅋㅋ

[@ekskxjmdksk3930]

고딩 때 186이면 모르겠는데 중2,3때 186이면 전교생중 에서도 최상위권일텐데 그래도 그렇게 포지션이 잡혔으면 초반부터 포지션 안 잡고 가서 그런듯. 나도 초딩 때부터 중딩 때까지 까이는 포지션이었음. 키가 큰 것도 아니었고, 성격도 내성적인데다가 변성기 온 목소리도 하이톤, 얇은 편이어서...ㅋㅋ 근데 고딩 때 키가 160대인 인싸인 애가 있었는데 걔는 자신감이 많아서 첨부터 까는 포지션을 잡고감. 결국은 성격이 제일 중요한 거 같음

[@ekskxjmdksk3930]

@@user-yw2rr6wn1i 다같이 놀린다는 거는 그만큼 그 사람이 잘 받아준다는 거니까 그 전에도 많이 놀렸겠지요. 귀여워서 놀림받는 애들은 한 번이 아니라서 수 많은 놀림 중에서 잘 참다가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놀림받는 사람은 놀린 그 사람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놀림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놀리는 입장에선 선을 안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놀림받는 사람은 사람이라 한계점이 있는걸요.. 저도 어느 한 친구를 놀릴 때 반응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여러번 놀렸는데 그 친구가 정색을 하니까 너무 놀린거 같아 오히려 미안해지더라고요.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도 치는 장난인데도 받아주지 않고 계속 정색한다면, 받아줄 만큼 친하지가 않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죠..뭐.. 그냥 그런 놀림받는 친구도 사람이니까 자신이 선 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상처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user-oh3nf3zc9x]

근데 찐친이 아니라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형성된 친구면 저거 좀 팩트임

[@user-cleokekrngkso]

극소수 여초과인데 저거 진짜 딱 우리과 특...

[@맹유-g6q]

@Come Me 4 [S]X.X 구름 qup신

[@user-fp3er1nz5d]

여자애들도 나이먹다보면 거기에 안 끌려가고 그렇게 선동하던 애는 결국 왕따당함

[@sume919]

친구끼리 서열을 정하는 순간 그건 친구가 아니고 동갑이죠 그 서열 낮은 애가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롭다 이러면 몰라도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하면 그냥 무리에 안 끼는 게 더 행복하죠

[@iPEPCL0404]

인정합니다

[@sexycutelim2]

인정합니다 빠른년생인 동년배나 동갑인거 같아요... 근데 중학생까지 아니 고1까지 둔하면 잘 모르고 가스라이팅 당히는거 같아요... 주둥이오빠 최소 EBS야...

[@sume919]

@@sexycutelim2 가스라이팅은 어른도 당해요 주변에서 그 가스라이팅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냐 없냐에 차이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인터넷상에 불특정 다수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블로우스트]

아아 여자무리 ㄹㅇㅋㅋㅋㅋ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 무리에서 팽당했는데 그 무리에 다른 무리랑 친한에가 많다? 하면 그날부로 나는 혼자다닌다 생각하면 됨ㅇㅇ..

[@희용o]

사람은 주변에 잘 동화하기에 긍정적인 상호작용할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지내야되요~! 모두들 화이팅!!

[@kmondays]

와 인터넷에서 희귀한 긍정적인 응원 댓글! 게다가 악플도 없네

[@saram5151]

이간질하고 은따시키는 애들 진짜 싫음..남 깎아내려가며 자기 자존감 높이면 멋있어보이는 줄 아나; 오히려 없어보이는구만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이간질 은따는 진짜 ㅈㄴ 억까임 잘못 당하면 서열 훅 떨어짐

[@나비씈콜링]

나이 먹고도 사람이 덜 되어서 그래요..ㅋ

[@윤별-i9j]

그런애들 특징이 자기 자존감이 미친듯 낮아서 그래요 자존감이 낮아서 불안하니까 남이라도 깎아야 편해지는 듯;; 진짜 뭐가 없으니까 없어보이는게 맞긴해요

[@Hero-Villain]

어른되어서도 그런 사람같지 않은 년놈들이 좀 있다는게 좀 암울하긴해요.

[@Cacpptp]

중요한건!! 학생 때 저런거 괜히 멘탈휘둘리지말고 무시하면서 자기 발전에만 신경쓰면 이기는거임 ㅋㅋ 걍 초반에 시비거는애있으면 같이 쪽주면서 못건들게 하세요 후반이라면 인생 도움안되는것들이다 판단하고 빠른손절ㄱㄱ 사회나오면 저런거 다 무쓸모입니다!! 사회에선 저런짓하면 실력으로 누르던가 적당히무시하면되지만요ㅎㅎ

[@gratata909]

ㅇㄱㄹㅇ

[@SIKANO-sika]

자기개발=공부 인가요?

[@lansharpic8833]

​@@SIKANO-sika 돈. 공부하라는 소리는 보통 대학 순으로 잘 사니까

[@hazelchoi0]

얘기만 들어도 기빨린다 이래서 단짝 1명이랑 다니는게 최고…

[@l.h.s8762]

@나희 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ꪜ 그거 니 엄마야

[@dyil5445]

단짝급인 친구 2,3명 정도인게 진짜 젤 좋은듯 나머지는 그냥 모였을때 조금 친한정도

[@최지원-b4j]

근데 그런 친구랑 반 다르게 되면 진짜 힘듬..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애들 무리 두자리수 가까이되면 애들끼리 눈치싸움 ㅈ되고 기 ㅈㄴ 빨림 진짜 멀리서 지켜보는데 보기만 해도 기빨리더라 많아야 4~5명정도가 편하게 만날수 있는 무리인것같음

[@존예걸]

그럼 안좋은게 단짝 1명이 다른 친구랑 친해지면 망하는거임..

[@Lee4or2]

머리로는 서열 부정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서열의 성질이 또 그룹마다 달라서 주둥이님이 말씀하신 부류가 전부는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는 서열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무시하는 건 전혀 없습니다. 대신 드립을 치더라도 받아줄 수 있는 포용력이 있는 사람을 알아 보는 거죠,

[@성이름-s3r7b]

애초에 서열이 없었으면 전쟁이나 분쟁이나 이런게 안났었어야 했는데 뭐 인간사에서 싸움은 빠질수 없는 노릇이라 그자체가 서열이 있다는 증거...

[@ringe7462]

고2 때 까지 한명이 서열 제일 높은 애한테 이간질 시켜서 돌려가며 왕따시킴 자기 차례 때 못 버티면 걍 그 길로 팽당해서 손절이고..5명있었는데 결국 다 흩어지고 서열높은 애랑 이간질 하던 애 둘만 남아서 서로 물고빨고 사랑해 이난리…나는 그 때 왕따시키다가 다시 친해지는거에 익숙해지지 못 해서 내 차례 오기 전에 무리에서 겉돌다 내보내짐 지금 생각해보면 현명했던거같음

[@김미야-w9i]

둘만 남으려는 고도의 계략인가

[@이용-p5i]

@@김미야-w9i 이거네

[@Deemo.]

그냥 찐따였단거잖아 뭘 포장을 해 ㅋㅋㅋ

[@핫핑크]

@@Deemo. 말투 싸가지 없는거 보니깐 너도 친구 없을듯ㅋㅋㅋ

[@Deemo.]

@@핫핑크 찐따란 말에 발광하는 찐따 ㅎㅇ

[@kmondays]

확실히 학교폭력에 관한 인식이 바뀌고 나서부터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음. 실제 경찰에 연루까지 되면서 옛 미국처럼 장애인 친구들 괴롭히고 패싸움 하고 그런 문화가 없어짐(오히려 내가 아토피 심했을 때 친구들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도와줌). 하지만 환경이 좋지 못한 아이들은 항상 숨죽이면서 먹잇감을 찾으려고 하는 본능이 있음. 그 본능을 실현하고자 포지션을 정하는거고, 보다 더 행동을 단순화하려는 경향을 보임. 예를 들어, 만약 내가 까이는 포지션으로 각인되었다면, 이 포지션에서 벗어나려고 저항하면 나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나의 잘못으로 돌릴 수 있음. 어떤 무리가 조금 노는 아이들이 모인 무리로 각인되었다면, 그 무리들이 조금 껄렁대더라도 선만 잘 타면 선생님들이 용인해주고, 그 이미지가 각인될수록 선생님과 아이들은 익숙해져서 약자를 괴롭히는 그들을 묵인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학교 폭력만 안 하면 되잖아?" 라는 심리로 학기 초반에 프레임을 씌워서 예상 가능한 친구들로 둔갑시키고 감정 변화를 억제하면 선을 이리저리 넘었다가 들어오면서 사건을 크게 만들지 않고도 그 안에서 아이들을 볶을 수 있음. 이간질 또한 예상되는 행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자신은 하던대로 했는데 상대가 이상해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임. 확실히 한국 학생들의 95%, 혹은 그 이상이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라는 것을 부정하기 어려워보임. 가장 큰 비율이 방관자라는 사실, 그리고 '따당하는 애들은 그럴 만 했다' 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한정된 공간에서의 야생이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음.

[@로봇이아닙니다1]

그래서 나는 학교폭력을 빌미로 사람을 묻으려는 네티즌을 싫어함. 솔직히 사람이 어떤 사람을 싫어하는 건 당연한거고 누구나 친구를 공격한적도 있고 당한적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솔직히 털어보면 완전무결한 사람이 어딨겠음. 싫어하는 사람한테 뒷담화든지 앞에서 욕하든지 하는건 안해본 사람이 없을거라고 확신하는데(몸싸움을 할수도 있고) 그걸 다 학교폭력으로 치고 사람을 매장시키려는게 어이가 없음. 어떤 무리든지 갈등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데 학교에서 "서로 감정을 건들지 말고 모두 화목하게 지내세요"라고 하고 그걸 지키지 않으면 언젠가 다른사람이 내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매장시킬수 있다는거잖음.

[@chunil_1001]

@@로봇이아닙니다1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해서 그게 용납된다고 하면, 참 애매하긴 하지...

[@이름-w6l9b]

아 진짜 공감... 그래서 항상 까이는 포지션에서 벗어나고싶어서 발악할때마다 나만 더 이상한사람이 됐던것같음...

[@드릴말-f6r]

혹시 심리학과 나왔나 왜 이렇게 사람 맘을 잘 분석하지

[@Abzzzzzzzjzxbbxbxbxb]

아마 글쓴이가 까이다가 열심히 노력?해서 잘 까는사람됐을 가능성이 큼....

[@낭만소녀호미]

진정한 친구란 친구가 사랑(하수구)에 빠졌을 때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 이다.

[@Mush_Room_29]

진정한 친구란 친구가 하수구에 빠졌을 때 춥지 않게 뚜껑을 덮어주는 것이다(?)

[@SolBi2315]

@@Mush_Room_29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소녀호미]

@@Mush_Room_29 친구가 얼어죽는 것 보단 갇혀 죽는게 더 나으니까요!

[@ANG]

@@Mush_Room_29 장작도 넣어야지

[@im_ddoong_i]

@user-ig8rd5di3e 더 따뜻하라고 고체연료도 몇 개 넣어주고

[@dhy8864]

갠적으로 남자 서열은 힘 순도 있긴하지만 성격 차이도 있다고봄 예를 들어 부탁 ㅈㄴ 잘들어주거나 호구같은 애들이 대부분 서열이 낮음 그래서 매번 장난같은것도 어쩔수 없이 받아주고 그래야됨

[@xristina654]

학창시절땐 좀 소심하고 그래서 제일 착한 무리 안에 깍두기처럼 있었고 좀 기쎈 무리로 들어가면 존나 팽 안당하려고 필사적이었는데 나이 서른 다되어가니까... 철든 애들은 철든 애들끼리만 남고 다 커서 서열질 하는 애들은 또 그런 애들끼리만 남게 된다는걸 느낌ㅋㅋ 물론 철든 무리 사이에서도 서열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서열 높은 애들은 중재나 그런걸 자연스럽게 잘 해주고 서열질 하려는 것들은 분란종자로 찍혀서 팽당하게 됨 서열은 인간들이 있는 곳 어디에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합을 추구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서열질을 용납하지 않는것이 문명임 모두 서른즈음엔 문명인이 되도록 합시다..

[@희용o]

친구중에 꼽주는애 댕시름ㅡㅡ 서열낮아서 무시 당하는 느낌 들면 쪼잔한놈되도 되니깐 화내야됨. 안그러면 저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음. 일진이 얘 잘못 건드리면 ㅈ되겠는데 생각들게해야됨. 사람은 손실회피성향이 있어서 내가 아무리 강자라해도 손실만있는 싸움은 원하지 않음.

[@Chonny523]

대놓고 꼽주는 분위기면 벼르고 있다가 애 하나가 꼽 주면 거기서 급발진을 할 수 있겠지만 본보기로 걔 완전 잡아족치면 됨. 담부터 애들 안 그럼.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솔직히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꼽 주는 애들중 제일 만만한 애한테 역으로 꼽 ㅈㄴ 줘서 분위기를 너가 휘어잡아야함 뭔가 잘 안된다 싶으면 그냥 빨리 발 빼셈

[@LovrenLOVE]

난 좋은데

[@user-gogogo]

서열 높으면됨 아님 딴무리 찾거나

[@hsjwqj8255]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건강한 대인관계는 아니군용

[@게이게이-i2u]

좀 귀엽게 생기거나 갈굴때 리액션이 좋거나 뭔가 찐따같은 느낌인데 또 엄청 찐따짓은 안하는얘들이 보통 (장난식) 갈굼의 표적이 되죠

[@나비씈콜링]

피곤하게 산다 싶은 애들은 중고딩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꼭 있음 엮이기 싫으면 그 사람이나 무리에서 나오는게 제일 현명함 최대한 빨리

[@gratata909]

막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개찐친이고 사이좋고 해도 어디서든 저런 정치질 있음... 없으면 하다못해 잘못한 거라도 숨기고 있거나 언젠간 큰 잘못 한다던가 하더라 그냥 학창시절 친구는 적당히만 친하게 두고 거기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기개발하는 게 최고

[@리어-x1b]

ㅇㅘ…. 욕 10배로 먹는거 개 공감인디 내가 특히 멘탈이 약해서 겜할때 그러면 멘탈나가서 더 못하고 더 욕먹고 와 ㄸ

[@포J]

나도 까이는 포지션이었는데, 이거 은근 꽤 힘들고, 스트레스 받음. 왕따나 빵셔틀까진 아닌데, 만만치 않게 괴로움. 문제는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화내기도 애매함.

[@shane_mccut]

존나 말 막해도되고 걔 꼽주는걸 주변이 보니까, 내가 서열 높아보이고 그래서 뎃고다님. 남자들이 흔히 착각해서 말하는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한애 데리고다니면 자기가 이뻐보이잖아" 하는데 그건 남자가 하는 짓임... ㅋㅋㅋㅋ 여자들은 자기랑 비슷한애랑 노는걸 좋아함... 남자들이 지보다 못한애 꼬붕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쎄보이길 바라지 ㅋㅋㅋㅋ

[@soulofemo4477]

와 맞아요ㅋㅋㅋㅋ여자는 반대같아요.예쁜애들은 못생긴 친구랑 놀면 자존감지뢰 건들까봐 조심해야해서 스트레스고 반대는 열등감으로 스트레스라 비슷한 친구들끼리 놀려고 하는 것 같아요

[@편식따윈하지않는다]

갑자기 남녀갈등 유발하네ㅋㅋ 아무도 그런말 안했는데 남자는 왜 깜? 쉐복 그만하자

[@lorn32sskro8v]

남자신가요 여자신가요 남잔데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조용히 개추 누르고 갑니다

[@주식정보모음]

@@편식따윈하지않는다 영상 주제가 이건데 뭔

[@tpih7632]

ㅇㄱㄹㅇ인게 무슨 갈라치는 게 아니라 그런 부류의 여자 무리면 앵간히 영악하고 비위좋지 않은 이상 찐따를 자기 비교대상으로 친구인척 데리고 다닌다? 이런 거 의외로 없음 걍 근처에 있는것도 싫어함 ㅋㅋㅋㅋ 까도 앞에서 바로 앞에 두고 낄낄대며 꼽준다기보단 지들끼리 수다떨면서 깜

[@brucepark7257]

남자 무리 사이에선 까이는 포지션 한명씩은 있다는거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제 친구중에도 그런 포지션 한명 아니 두명 있는데, 진짜 뭘 해도 까이거든요 ㅋㅋㅋ 근데 이게 싸움 서열에 결정되는건 저희 경우엔 아닌게 한명은 178cm 110kg 3대 450 헬창에 다른 한명은 189cm 95kg 거구에요

[@김성민-l9m]

근데 그게 정도가 심해지면 이제 그 친군ㄴ 스트레스 존나 받음 학폭당하는거임

[@brucepark7257]

@@김성민-l9m 그쵸 찐으로 기분 나빠하면 바로 그만해야죠

[@S김희철]

헬창하고 거구에 관계없이 서열은 학창시절잇뽕실력임.그게 어릴때부터 이어지는거지

[@S김희철]

@J J 처세는 서열쩌리가하는기다.

[@S김희철]

@J J 찐서열은 오로지 잇뽕실력임

[@정찬호-e6g]

ㅋㅋㅋㅋ이건 맞지 근데 맨날까이는 하영이라고 애들이 싫어하는것도 아님ㅋㅋㅋㅋㅋ맨날 쳐맞지만 사실 무리애들이 제일 귀여워하고 제일 좋아함 그냥 놀리거나 꼽주면 주는대로 반응이 재깍재깍 튀어나오니까 괜히 건드리는거임 정작 다른무리애가 그새끼 꼽주면 ㅈㄴ싫어함 그새끼 뭔데 하영이한테 ㅈㄹ하냐고

[@dudedope2586]

즈그들 전용 장난감인데 극진히 대접해줘야지

[@이지우-r7h]

진짜 형의 업로드 시간은 알수가없어

[@멋진사람-s4q]

중학교때는 진짜 여자애들딱 저랫는데 고등학교와서는 비대면 수업도 하고 애들이랑 덜 보다보니 살짝 개인주의로 각자 잘지내는것같아용

[@kmondays]

ㄹㅇㅋㅋ 6개월간 비대면 하니깐 따당하는 애 1도 없더라 개학 때 포지션 잡고 애들 모아서 무리 형성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니깐 각자 겉친으로 살짝살짝만 주고받고 학년 넘어가서부터 친해짐

[@이이이-f7r7d]

@@kmondays와 나도 이거 진짜 느낌…나는 내가 당하는게 아닌데도 옆에서 서열질하고 은근 괴롭히고 이런거 너무 보기 힘들어하는 성격이라서…티는 못내지만 학교다니면서 진짜 잔인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낄때 너무 많았는데 비대면수업하니까 그런게 형성될 틈이 없어서 다 적당한 거리로 잘 지내는게 너무 줗았음 학폭이 없으려면 이게 해결방안 아닌가..? 라고 느낄정도 (물론 불가능한거지만 기분이 그랬다는거) 그래서 그때 뭔가 학교라는 공간이 분명 교육을 위해서는 필요하긴 한데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한공간에 장시간 넣어놓는다는거에 좀 회의감을 느꼈음.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면 그냥 단순히 하나하나 괴롭히지마! 이게 아니고 좀더 크게 보고 마치 비대면 수업으로 제어가 된거처럼 구조적인 관점에서 뭔가 제어가 될 장치를 둬야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비용적인 부분 부터 시작해서 그게 참 쉽지 않겠지만

[@김힙반짝반짝번개따라]

여자에 법칙은 무리에 홀수면 안댐 무조건 짝수여야해 진짜 홀수면 걍 반반한 애 골라서 떨군다니까 떨구고 지들끼리 붙어다니고 또 다시 붙히고 딴애 떨구고 그럼

[@MK-pv2kk]

난 공부만 하는데 해맑고 눈치 없는 애라서 중1 때부터 왕따되고 공기 놀이 당함. 중3 올라 가면서 도시로 전학 가서 좋은 모범생 친구들이랑 고3 때까지 행복한 학창 시절 보냄. 서열보다 이간질이 문제임. 왕따 됐을 때 반에서 제일 센 애가 날 진짜 착하다고 데리고 다녔는데 어쩌다 잘못 말이 들어가서 결국 그 친구가 나한테 실망하고 멀어진 적 있음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남자들은 진짜 이간질 몇번에 무리 진짜 휘청휘청거림 이간질좀 하는 애들이 이간질 하면 애들 진짜 정신 못 차림

[@7527946]

진짜 이건 무형문화재다… 인간 분석의 끝이다…

[@김윤지-h1s]

남자들 서열 여자인 내 눈에도 가끔 보일때가 있음 착한줄 알았던 남사친이나 ㅈㄴ 친한 남사친이 무리에서 서열질 하면 좀 꼴받음 약간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해야하나 ㅋ쿠ㅜ

[@오렌지-h3d]

서열이 있다면 그게 친구일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같이 다니는 애죠

[@starx2673]

친구는 아니고 대외적으로 보여주기식이지 ㅋㅋㅋㅋ

[@kimyeeeeeeebak]

난 초, 중학교 왕따 당하다가 중 3때 전학을 갔는데 거기서 성향 잘 맞는 애들을 사귀고 무리가 생겼음. 그리고 그 애들이랑 고등학교도 같이 감. 나도 소심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다른 애들도 다 순하고 착한 애들이었음. 근데 그 중에 딱 한 명이 노는 무리에 끼고 싶어하지만 거기서 가끔씩 받아주면서 평소엔 안데리고 다니는 그런 애였단 말임. 약간 용의 꼬리, 뱀의 머리 같은 스타일. 그렇다 보니까 걔가 우리들 사이에서는 지가 왕 노릇을 하고 그랬음. 다들 속에 담아두고 끙끙 앓는 타입이다 보니 뭐라 말도 못하고 고등학교 3년 내내 힘들었는데 졸업하고 진짜 큰 사건이 하나 터지는 바람에 한 명이 손절을 함. 그리고 나머지 애들도 거기서 용기를 얻고 한 명 한 명 손절을 하니까 결국 쿨한 척 하면서 무리를 이끌던 걔는 친구가 다 사라짐. 우리끼리는 여전히 잘 지내고. 그 일 겪고 나니까 학창시절에 나대는 애들은 사회 생활 힘들다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

[@lemanusiiiiiii]

난 항상 무조건 꼽 개쳐먹는 포지션이었는데 친구들이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좀 미성숙했다보니까 점점 선 넘는데도 의식을 못해서 속상했던게 기억나네

[@쵸니-f4u]

초등학교 때 유독 이상하게 여렀이 있으면 똑으로 왕따시키는게 유행했는데 난 그런거에 워낙 면역이 없고 무서워하기 쉽상이어서 그 기간동안은 그냥 학원공부 존나 빡세게 해서 폰 볼시간도 없게 스케줄 짜고 시간 날때면 유튜브나 봐대서 톡이 쌓이기만 해서 완전 벽한테 발길질 하는 격이었음ㅋㅋㅋ 그러다 애들이 재미가 없었는지 팽당함ㅋㅋㅋㅋㅋㅋ

[@가가가가-h8b]

3:35 우리는 여자무리였는데 저런거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까이는 포지션이라는거 중딩때라 그런가 무리 6명이면 그중 3명은 당하는 포지션이었음 나는 별로 안적극적인 편이라 당하는 포지션이었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반응안해주고 딴짓하면서 무시하고 거리감 느껴지게하고 멀어지려하니까 그 이후론 나한테 장난치다가도 선은 안넘고 눈치도 봄

[@Chonny523]

무리 중에 애 하나 만만하게 보고 자기보다 아래 서열로 만들려고 하는 애들도 있어요. 중학교 때 애들끼리 모임 만들었는데 친구들 장난 받아주는 편이라 그거 이용해서 날 자기 밑으로 둘려고 하는 A 있었음. 장난 선 넘어놓고는 날 이상한 애로 몰아가고 그랬음. 그러다가 걔가 애들한테 실수해서 사과할 일이 있었는데 나한테만 사과 안 함. 벼르고 있다가 다시 만나서 놀 때 선 넘길래 애들 보는 앞에서 내가 그냥 웃고 있으니까 만만하냐면서 그 새끼 패버리고 그래 맞을 짓했네라는 분위기 만들어서 서열 먹었음. 그러더니 그 새끼 나 피하다가 여친 생긴 친구 B 있었는데 여친 얼굴 까라면서 거부하면 구라치는 거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서열 먹으려고 함. 그래서 둘이서 걔 무리에 쫓아냄.

[@hansotbob]

코로나 걸려서 쉴때 최고의 선택

[@냐옹-y8e]

저도 옮겨주세요.. 제발요

[@뚱이-l4v]

초중딩때 따돌리고 그러는거 그런 심리같음. 내가 너한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나는 안전한 무리안에 속해있고 너는 아니다 라는 본능적인 쾌락...? 즐거움...? 지배본능...? 이런거인듯. 나도 초딩때 그런식으로 따도 당해보고 동조하기도 해봐서ㅠㅜㅠㅜㅜ 참... 신기하지...

[@spell_checker]

듣는 건 재밌지, 근데 그걸 직접 당한 놈들은 진짜 처참하다고

[@BronZUN]

난 고딩때 정말 친구들을 잘사귄 편이었구나... 얼굴 하나같이 한따까리 하고 착하고 애들끼리 유대감 깊고 서열없이 배부르게 살았었네

[@닭튜브CHICKENTUBE]

친구한테 장난으로 맞았을때 내가 때려도 화안내면 서열 없는거고 화내거나 서운하다 그러면 서열 있는거

[@감자당-m5y]

3:58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익숙한 멘트다

[@잠꾸희]

그래서 제가 초반에 애들 관찰해서 착한애들한테 접근합니다. 착한애들이랑만 친한상태인데 그럴일이 안 일어나더라고요. 제가 선 넘으면 바로 경고하는것도 있기도 해서 그럴일이 더욱 없는거 같아요.

[@Omori-Gimchijjigae_Ramyeon]

인정합니다 원래부터 분탕종자가 한 명 있거나, 평화로운 무리에 괜히 분탕종자 하나씩은 꼭 끼어들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파국이 되는.. 그리고 그 분탕종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영상에 나왔다시피 철이 덜 든 애, 두 번째는 그냥 철이 들든 말든 그냥 인성나가리

[@윤별-i9j]

남의 무리에 끼어 분탕치는 분탕종자들은 첫번째의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두번째에요 철없어서 그런건 그런 분탕종자들한테 휩쓸려서 파국만드는 애들한테 해당되는거고요 어릴때 돌려가면서 왕따시킨거 휩쓸려한건 나중에 다 후회하고 사과하고 여러모로 현타느끼는데 자기가 주도한 애들은 커서도 비슷하게 저럽니다 ㅋㅋㅋ

[@EDEVEL_]

반에서 제일 큰 무리한테 꼽당하면 진짜 답 없음... 특히 일진같은 애들이면 그때부터 은따당함

[@안녕-l8d9m]

사람 마다 차이가 있는데 서열에서 위쪽(?) 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위에 있다는 걸 알고 그걸 좋아하고 그걸 지키려고 더 서열에 관심이 많음

[@chimsil_dev]

와씨 ㅋㅋㅋ 존나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까이는사람이 바로 나에욬ㅋㅋㅋㅋ 근데 기분 나쁘게 까지도않고 ㅈㄴ 재밌게 까는데 나도 익숙해져서 그런진 몰라도 재밌고 애들도 재밌고 내 반응도 웃겨서 그럼 ㅋㅋㅋㅋ

[@푸하하...하]

그건 걍 재밌는 억까 포지션인데 부럽다

[@sky_8099]

중3때 우리 무리만 7~8명 정도 되었는데 전혀 서열 없고 다 친했었음. 다 성격이 순하고 노는 애들도 아니라서 같이 수다 떨고 같이 놀고 정말 재밌었지..

[@Xkwks]

그 서열이 아님 착한애들끼리 모이면 무리안에선 서열 없을수 있지 반 전체에 서열이 없을수는 없음.

[@min-tq1rc]

여자애들끼리 저 한명씩 돌아가며 왕따는 딱 중학교까지만 했어요 ㅎㅎ 고등학교가서는 그냥 서먹서먹하지 절대 누굴 따돌리거나 그런 분위기 조장하는 애가 욕먹어서 괜찮았는데 중딩때 도대체 왜 그랬는지 역시 중2변 사춘기 탓인가 싶어요. 진짜 친한친구들이랑 매일 싸우고 절교하다가 화해해서 나중에 걍 우정쿠폰 만들어서 그 쿠폰 주면 그냥 바로 아무일 없다는듯 화해하는 쿠폰 만들어서 서로 주고 받았네요 ㅎㅎㅎ 생각하면 추억인듯

[@인간사람-g8g]

1:36 그래 이것때매 초딩때 힘들었어..

[@nabom229]

나 중학교 다닐 때 서열 높은 여자 무리가 있었는데, 보니까 걔네들끼리 한명씩 돌아가면서 왕따 시키더라..ㄷㄷ 이해가 안가서 이해하길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처음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꼈었던ㅋㅋㅋ

[@sieidn]

여자애들은 무리지어다녀서 힘듦.. 끼려해도 안끼워줄까봐 걱정됨 그리고 자리바꿀때되면 홀수무리인경우 꼭 한명남잖음? 그러면 다른애들 이미 다 친해진 상태에서 끼기도애매하고 날 받아주지않을거란 생각이듦.

[@samon9901]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평생 친구 사이에 서열을 느껴 본 기억이 없다..그냥 내가 몰랐던 건지 아니면 애당초 그런 무리에 안 낀건지...

[@EYounge]

반면에 키크고 체격있는데 오히려 서열 신경 안쓰고 누구든지 잘 노는 친구들도 있음 이런 애들이 되게 착함

[@user-Tlqkf]

까이는 포지션이 있을 수는 있는데, 무슨 말을 하든 까인다거나 서열이 눈에 보이면 그건 친구가 아니라 따돌리는거지

[@심심-c4t]

내가 느낀건데 말로 맞는게 진짜 맞는거 보다 아프다 훨씬 오래 남고

[@2HO1oversclub]

이거도 중딩 때는 심했는데 고딩 때는 그냥 다 각자 마이웨이로 잘 지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뱅뱅돌겠네]

ㅋㅋ친구 잘사귀면 저런 일 없어용 자기 하는 나름입니당

[@폐지줍는할머니리어카]

사람 많은 무리 들어가면 저렇게 안될리가 없습니다 4명 정도 되는 무리가 제일 적당하죠

[@princess_itan]

우리반에도 있고 즐겨보는 팀에도 있는 까이는 역할ㅋㅋㄲㅋㅋㅋㅋ

[@쵸니-f4u]

중학교 때 유독 친하게 지낸 무리가 있었는데 그 무리가 진짜 찐친이었음. 우리 집에서 잠옷파티하면서 뿌웅~하고 방귀 뀌면 "아! 얘네 미쳤나바!!" 이러면서 졸라 재밌었음

[@빠마머리앤-c8z]

진짜 ㄹㅇ 한명씩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는 건 무슨 심리일까

[@user-ir1cq5il5r]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라 이런거일듯

[@frxsla_]

그래놓고 그 하영이 누구한테 당하거나 아프면 젤 먼저 걔들이 걱정해줌ㅋㅋㅋㅋㅋㅋ

[@limseohyun]

ㅇㅈ.. 가식 덩어리임 진짜;

[@user-ir1cq5il5r]

그게 무슨말이에요?

[@jungwonaa]

옛날 무리에 13명이였는데 좀 그렇게 놀다가 결국 다 흩어지더라. 무리에서 친한 2명이 나오고 또 2명이 나와서 9명이였는데 나랑 내 친구랑 우리가 서열이 좀 낮고 같이 놀아도 행복하지도 않고 그래서 결국 같이 나옴. 그 7명은 그래서 그렇게 한 무리가 됐고 나랑 내 친구는 그 무리에서 이미 나왔던 애들 둘이랑 넷이 놀다가 한 명이 전학가서 결국 3명이서 놀았음. 근데 그 7명 무리에서는 6명이 나와도 소외되는 애가 딱 보이더라. 그래서 무리가 크면 항상 놀 친구가 충분해서 좋지만 적당한 크기가 젤 좋은 것 같음. 4명이 난 젤 적당하다고 생각함.

[@구-r8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진짜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제일 공감됨 ㅠ

[@구-r8d]

ㅋ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ㅋ아 진짜 너무 웃김 ㅠ 아 씨발 하영아!!!

[@웨나-l1r]

초등학교때는 엄마가끓여준 옥수수물에 몰래 오줌싼놈도 있었고 진짜 더러운애들만 가득했어요 여중여고를다녔는디 중학교 1학년끝날쯤에 롤링페이퍼를 돌렸는데 한페이지가득 꼽사리의왕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제가 공부를 그땐 좋아했어서 인간관계에 신경을못써서그랬나...그래도그렇지... 진짜 여자애들 어렸을때 못된애들 존나개많은거같아요... 중3쯤되면 좀 괜찮아지는거같긴한데 그때 친구잘못사겨서 9년이나 제가 을취급받는걸 참았네요.. 뭐만하면 아니꼽게생각하고 뒷담까는거 진짜 보기에도 별로안좋고 세상그렇게살면서 피곤하지않나 싶은 생각만 들고... 중3고딩넘어서까지 그런애들은 성인되도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다들사이좋게지내면 안되는걸까요? 서로도우면서 다같이놀면 안되는걸까요.. 왜 다들 서로를 못까서 안달인지... 친구라면 친구의부족한부분도 좋아해주고 채워줄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머리통을한번씩 깨줘야 정신을차릴까요? ...^^

[@방준희-r8g]

와 콜라 흘리면 축하해주는거 여자인데도 개공감

[@keiduxujwd]

여기 나오는 영상에 제가 서열이 낮은 포지션인데 이게 첨에는 기분이 나쁘긴 한데 나중가면 무덤덤해짐ㅋㅋ 진짜 억까하는 정도아니며는 걍 받아치면서 웃고넘어감~

[@음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친구 여친 생기면 속으론 좋아보이네 하면서도 니 뭐 휴대폰비 내주냐면서ㅋㅋㅋㅋㅋㅋ공감

[@돌잼광팬]

형의썸네일은 마성의 매력이있어....

[@GGinieggine]

걍 고등학교 와도 서열싸움 겁나 하는 애들은 있지만 중학교 때보단 적고 성숙한 그룹일수록 서열이 거의 안보임-걍 취향 차이에 의한 어쩔수 없는 우선순위 제외하고는

[@푸른솔방울-x6q]

초등학교때는 까이면 슬펐고 가해자는 인기가 많았겠지만 중학교 와서는 까이면 좀 감싸지고 왠지모를 인기가 생기지만 가해자는 찐따취급받고 무시당함(남녀공학 기준)

[@user-ft7ui9wk5p]

서열은 있을 수밖에 없음 그 수준이 어느정도로 심하냐의 차이일 뿐임 성적,외모,성격,센스,인맥 따라 무조건 갈리게 됨 -현역 고딩-

[@user-os1ey3vv6b]

1:56 대놓고 이러진 얺고 걍... 눈치 주는거 아 ㅎㅎ 진짜?^^ ㅇㅈㄹ하면서 괜히 니가 빠지라는 식으로 계속 ㅋㅋㅋ

[@spec7555]

서열 밑에 있어도 재밌던뎈ㅋㅋㅋㅋ 익숙해진건가

[@HEYDAYALLTIME]

3:44이건 일진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

[@빵됴]

피라미드 게임 실제로 과하고 이렇게 괴롭히진 않아도 학교 다니다보면 눈에 계급이 다 보임

[@user-ir1cq5il5r]

중학교요 아니면 고등학교요?

[@빵됴]

@@user-ir1cq5il5r 학교 마다 다 다를 수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중학교 2학년 쯤? 부터 그런 것 같아요!

[@해바라기-s5e]

지금 내가 무리에서 좀 서열이 낮고 물리적으로도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다가 나빼고 따로 단톡을 팠나 싶을정도로 너무 단톡에 대화가 없어서 이 무리 나갈까 생각중임..

[@user-vw4jt3kt6t]

몇살이신데요

[@user-ht7xy9sx7p]

나가셈 어차피 개내들이랑 30살 되서 만날것도 아니고 몇년 지나면 한번보도 말사인데

[@user-vw4jt3kt6t]

중고대 찐친들 1~2명 사귀면됨

[@새로운계정이다]

싯밥거 걍 혼자 다니셈 내가 마이웨이 체질이엇는진 몰라도

[@user-wi7op9if6u]

서열 올라가고 싶으면 제발 게임이나 이상한거 끊고 운동하고 공부해라. 이거 두개만 중간이상만 가도 절대로 서열 하위권으로 갈일없다.

[@널럴한인생]

쵝오에 선택

[@jjiwoo0106]

근데 나는 여자애들이 완전 은따가 아니라 왕따 수준으로 과롭히고 그랬음 그래서 내가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여우라 그러고.. 난 초등학생때 어디에도 못꼈던거 같음

[@심심해-p7v]

고딩이후로 남자애들 보단 남녀 같이 무리만들어 쭉 지내서 그런지 남자무리때 그랬었나? 싶다...

[@신사-s9q]

친구 사이에 서열이 있으면 그건 친구가 아님 자이언티항 장성엽 보셈 한 명은 말라깽이고 한 명은 우락부락 고릴라인데 대등하게 잘 지내잖아

[@유투브구독자]

내가 20대 지나서는 친구같은 대우들을 받는것만해도 만족한다. 물론 소수 10대때 만났던 좋은친구들에게 받았던 좋은 기억에 대해 항상 고맙게 기억한다. 나를 싫어하는 친구들 곁에서 배운건 10대때 빨리 깨우친건 10대의 인생 방식이 20대에서 죽을때까지는 10대의 인생 방식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

[@김상민-q4s2e]

서열이 있을 친구조차 없당 ㅎㅎ..

[@RK800-CONNOR]

남자들 걍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내용이랑 똑같다고 보면 됨. +말죽거리 잔혹사, 파수꾼

[@PVKR]

대놓고 꼽주는건 걔가 타격감이 개좋음 ㅋㅋ

[@user-jf4ys6vm3u]

고2 고3되면 거의 사라질 것 같긴 한데 고1인 현재까지도 이상한 애들은 있음 그리고 방관이 뭐가 잘못이냐는 댓들 가끔 보이던데 따당하는 사람이 이유가 있든 없든 직접 나서서 괴롭히는 걸 커버치거나 그걸 하진 말아라 ㅈㅂ로 어울리기 싫으면 안 어울리는 건 뭐라 안 하는데;;

[@love031777]

제가 해외에 전학와서 하는말인데 진짜 여자들 다 저럽니다 제가 제일 친목도 없고 늦게 전학온애라 놀때는 재미있지만 은따시키는게 보여요 다들 E여서 I인 제가 그렇게 더욱 느낄수 있는것 같지만 솔직하게 너무 속상합니다 비밀도 다 지들끼리 말하고 제일 나중에 도착하는 사람이 저라 은따당하고 그냥 쓰여지는 사람처럼 보여서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가 부질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힘든관계에 되도록이면 머물러 계시지 마시길.. 아 참 저도 잼민이라 지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Heejeyoun_11]

내 친구 중에 진짜 어이없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남들에게 잘 못 섞기지만 찐따는 아닌 친구들 있잖아? 그런 애들을 내 친구가 뒤지게 싫어하거든? 막 “저 새끼 찐따라서 싫어 에휴 찐따새끼”이러거든? 근데 우리반에서 그 애가 가장 찐따임 애들이 그냥 일 키우기 싫어서 그냥 “아… 그렇구나..”이런식으로 받아주지 애들이 걔 진짜 싫어함 막 걔에게 가서 “야 닌 왜 친구끼리 서열을 그따위로 만드냐? 만들거면 만들어 쟤네 괴롭히고 애들 기분나쁘게 하지말고” 이러고싶은데 못하지 으휴 미친넘 제발 정신좀 차려

[@케럴]

형 100만 가즈아ㅏㅏㅏㅏ

[@역더쿠]

2:05 그러게요... 주둥이님 출현했던 어떤 학원물 웹툰이 특히 그러더라고요

[@user-xt5jb5by1y]

형 100만 가자!!

[@Akina_no_Hachiroku]

그래도 비슷한 처지에 처하거나 처했던 분들 댓글보고 응원받고 갑니다 여러분들 앞으로 좋은 인간관계만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user-br8zy6lv1m]

언제나 예외는 있지ㅋㅋㅋㅋㅋ

[@Deep_dark_man]

3:40 내가 딱 이런상황인데 꿀팁좀 주자면 일단 작은건 웃고 넘겨 그런데 어? 이 ㅅㄲ 가 선넘네? 하는순간 마로 힘써야됨 그렇게 쫒기는거 좋아하는 ㅅㄲ들도 분명있음 그런놈들은 기다려 그럼 그놈이 찔려서 와보는데 그때잡아서 넘어뜨리고 2배로 값아줘야됨 꼭2배이상이어야 하는게 그냥똑같거나 약하면계속하는데 더하면 그냥 ‘내가손해구나’하고 않함 참고로 난 뭔가 덩치도 있고 성격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깡도없고,막 욕도 잘못해서 어색하고,힘도막 그렇게 쌘편이 아니라 서열은 낮지만 나한태 장난치는놈들3:1해도 버티고 제압 가능함 일단 꼭기억해야되는건 작은일은 넘기되 선넘으면 바로 응징해야하는거다

[@설기-g5e]

여자애들 아주 가끔 장난으로 (밀치며)” 흥, 손-절~이-야~- “라고해서 이젠 진짠지 가짠지 구분안감…강 눈치로..ㅋㅋ

[@Yun_se2]

그래도 까이는게 무조건 나쁜게 아님 그렇게 행동하면 까이는 구나 알고 다음부터 안하거나 하지 또하는 놈들은 그냥 장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