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구들을 울린 홍은희의 가슴으로 쓴 '시' 발표 ▶ 방송사 : JTBC jtbc.joins.com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7회 토 21시 40분 ▶ 홈페이지 : enter.jtbc.join... ▶ 공식 트위터 : / jtbclove ▶ 공식 페이스북 : / jtbclove 나만의 시를 써서 발표하는 시간! 반 친구들을 울린 홍은희의 자작 시!
Пікірлер: 168
@뿌-o9r7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무이쁘게하신다..너무슬프다
@EunjiLee-bk4eo8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너희들을 사랑하시니까.... 계속 맴도네요.
@지우한-i8q7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모님이 무슨 일 생기시면 너무 두렵고 걱정되고 속으로는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지만 입 밖으로는 감사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런 말들을 못하겠더라...
@강현주-p2b Жыл бұрын
방탄소년단 황금 나 난 내일 방탄소년단 나 오늘 학교 잘 못 해요 오빠 오늘 친구
@SMKim-gt6wg8 жыл бұрын
좋은배우 홍은희
@dmjoon8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분명히 아버지도 들으셨을거예요. 어렸을때 마음속으로 한 말과 돌아가신 후 사진보며 한 말까지 다
@AA-wj4ln6 жыл бұрын
죽으면 듣는게 불가능해요
@SJ-ef1zi6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파괴자..
@름이-g3y6 жыл бұрын
에리리 진지....
@조은빈-v4o8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시 한번 써보고 싶다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는 시 근데 그게 뜻대로 안돼
@alreadybroken.7 жыл бұрын
조은빈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온겨울산7 жыл бұрын
한 글자..한 글자씩 진심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 운율이고, 문법이고 필요없이 다 전달 되는것 같아요..
@김장운-y4w6 жыл бұрын
문학에공식을붙혀야하나요??그냥다우리이야긴데우리눈물인데
@쵸파에몽6 жыл бұрын
시쓰기 어렵죠
@ianiandani8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쓴 시 - 홍은희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나중에라도 괜찮아 급할거 없으니 아무래도 괜찮아 딱 그만큼 작아져 있었어 어느새 잊고 있었어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보고 있지만 만질 수 없어 앞에 있지만 안을 수 없어 이제야 기도하지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그때 그냥 말할 걸 그랬지
저두여....... 저도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어렸어서 진심으로 못다한 말..사랑해요 아빠..
@두둠칫-r5n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부모와 자식으로 태어나는 한번뿐인 인생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말고 풍족하게 서로 나누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후회 라는것은 과거를 되돌아 보며 하는 푸념이라고 생각합니다...부모님이 계신분들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msms100849 жыл бұрын
완전감동해서펑펑울고있었는데 마지막에j tbc에서깸...
@한마디한다9 жыл бұрын
아저도그랬어요
@hello-bi1ni4 жыл бұрын
안돼...웃으면 안 더ㅣ는ㄱ데겤ㅋㅋㅋ
@이름수정-h1n4 жыл бұрын
아 오열하다 웃어버렸다 ㅋㅋㅋㅋ
@김나겸-j1v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엉엉울다 개공감 ㅋㅋㅋㅋ
@왕비버-r5f7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우시네 ㅠㅠ
@titacan32378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를 사랑하시는 구나...
@우끼-n8g6 жыл бұрын
거꾸로 읽어야 할거 같은데.. 말할걸 그랬지 그때 그냥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이제야 기도하지 안을 수 없어 앞에 있지만 만질 수 없어 보고 있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어느새 잊고 있었어 작아져 있었어 딱 그만큼 아무래도 괜찮아 급할거 없으니 나중에라도 괜찮아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serenalee43835 жыл бұрын
HeeJae Woo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라는 생각 하지 말라고 지금 사랑을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죠. 기존 순서대로 읽어야 맞습니다.
@venges13695 жыл бұрын
둘 다 좋네요 희재님 글 담아가요 감사~^^
@범범-c4f3 жыл бұрын
더 이상한데.... 앞뒤가 안맞음:;;;
@루미니-p3x7 жыл бұрын
완전........... 눈물이 😢😭
@younggallaher233610 жыл бұрын
감동 .....입니다 후회는 아프지만 다른 후배에게 인성 교육에 힘. 현장감 확실.하고 생각 할 수 있는 삶에 가장 소중한 관걔성 필요한 참교육.
@gdbriak95915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울려던 참에 JTBC 때문에 감동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져.
@XechDe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ㅜㅜ
@ch.560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ㅠㅠ
@김준은맘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ㅠ
@헌터-r8v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연로하셔서 이런글보면 동감된다 어머니는 건강하시지만 아버지가 80대시니~
@andi-ji6fm8 жыл бұрын
저언니가 기어코나를울렸어...
@user-zo5xe3xp9i7 жыл бұрын
혼자 이거보다가 슬퍼서 아빠한테가서 울면서 미안해 미안해라고했다..
@박지민-l1x7 жыл бұрын
지은 이 댓보고 울었잖아요 엉엉ㅠㅠㅠㅜㅠㅠㅠ
@나다-r2w7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울어서 감기걸림ㅋㅋ
@miniprime14 жыл бұрын
사진 - 홍은희 -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나중에라도 괜찮아 급할거 없으니 아무래도 괜찮아 딱 그만큼 작아져 있었어 어느새 잊고 있었어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보고 있지만 만질 수 없어 앞에 있지만 안을 수 없어 이제야 기도하지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그때 그냥 말할 걸 그랬지
@드래펄스9 жыл бұрын
이시가 저에겐 그리운 사람을 떠울리게 하는 그런게기가 되었던것 같네요
@sxng959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다화-d9p3 жыл бұрын
시를 정말 잘 쓰신 것 같고 여전히 사랑하지만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은 잘 못하게 되고 그랬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표현을 더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보면서 눈물이 계속 나올 정도로 마음이 잘 전달되는 영상이였습니다.
@isab55128 жыл бұрын
은희 이모 울엄마 친군데... 내 돌잔치 때 노래 불러주셨는데...
@brb42625 жыл бұрын
유준상씨 장가 잘갔네요
@남세령-x2x6 жыл бұрын
이 시를 들으면서 너무 울컥 했어요... 너무 시가 슬폈고 그리고 이 시에서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거는 지금 아니라도 괜찮지 라는 게 너무 좋았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user-jh4ud9qu7g7 жыл бұрын
보고있지만 만질 수 없어 앞에있지만 안을 수 없어 그때 그냥 말할껄 그랫지 부모님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너희를 훨씬 더 사랑하시니까 네문장이 머릿속에 계속 멤도네요...
@양시은-c5w9 жыл бұрын
홍은희 이렇게 착한지 몰랐네 처음에 시 읽었을땐 그저 그랬는데 그뒤에 설명하는거 듣고 눈물..몇번이나 돌려보게 된다
@두앵-c7h8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운 1인.........아이라인지워진1인...
@lovely-su1ms7 жыл бұрын
권윤아 진지충이신가 시비충이신가~~~~!~~!
@닝찌-l3g6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유희경-l2m7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음을 먹고 말할 기회도 주지않고 너무도 일찍 떠나버리셔서 17살인 저는 나이에 맞지않게 과묵해졌고, 사랑의 표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너무 늦어버렸지만 그래서 더 후회되기도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일찍 떠나셨으니까 제가 하는 말의 1/4라도 전해주세요
@123-h2i5r7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데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말이 안나온다..정말 사랑하는데
@jae1139110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난다... 이시 너무 좋다ㅠㅠ
@정지현1-l6g6 жыл бұрын
....짠..하다..하
@徐賢慶방송예능4 жыл бұрын
촬영당시(2014년) 신장고 3학년이었던 사람입니다. 원래 신장고편은 5화 분량이었습니다. 하지만 4화 분량으로 축소되었는데요. 그로인해 구체적으로 나와야 하거나 더 재밌는(배트민턴 장면) 부분이 안나오거나 너무 편집되어 어색한 장면이 많은데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진짜 원인은 저인데 촬영 당시 촬영이 너무 좋아서 신중히 생각않아고 다짜고짜 충동적으로 쉬는 시간이나 수업시간에 1학년 학급으로 가서 스태프를 귀찮게 했는데 스태프분들이 주의를 주었지만 계속해서 말을 안들어 불편을 주었고 그리고 쉬는 배경화면으로 나와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 비추고(특히 복도 촬영중인 카메라에 계속 나옴) 출연진이 나오는데 계속 다가가 옆에서 계속 보아 카메라에 노출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종민씨가 배드민턴하다 슬리퍼를 던졌는데 그걸 웃기게 같다 주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신중지 못한 생각이었네요. 결과 카메라에 제가 1학년도 출연진도 아닌데 자꾸 나와서 곤란하니까 편집하다보니 4화 분량이 되고 어색해진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 댓글 보시는 스태프 분들과 출연진(특히 김종민씨)에게 알립니다. 그땐 정말 죄송합니다. 그 때 제가 충동장애를 앍고 있어서 생각없이 방송이 나오거나 너무 좋은 나머지 신중히 생각하지 않고 한 충동적으로 한 행동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똑같은 촬영이 있을시 스태프분 특히 주의를 준 여성 스태프분에게 직접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bluekateseo4 жыл бұрын
와우..
@yejinha68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 아픔이 무뎌질 수 있겠어
@레오나-g6m5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이해가 안갓는데 듣다보니까 이해되어서 울컥하네요 진짜..넘..
@kkkd1227 жыл бұрын
유준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gabucks3 жыл бұрын
e학습터로 왔다 손!
@우희철-g9f7 жыл бұрын
공감하여 눈망울에 맺는 울음이 더 강하게 다가온다.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던 후손, 미래를 짊어갈 사람들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김윤아-d8x7 жыл бұрын
보고있지만 만질수없고 앞에있지만 안을수없다는 표현이 뭉클한듯요
@haluem48017 жыл бұрын
이거 세월호 이야기 인것같다...
@김채윤-q6j7 жыл бұрын
하름 HALUEM 세월호는 아니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no_diet_hippo_ping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배우다... 감정전달이 잘 되네요...
@dor0rong7 жыл бұрын
그냥 엉엉 시인 엉엉 하세요 엉엉 ㅠㅠㅜㅜㅠㅜ
@yh_5eimish7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잘 안 우는데 이거보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당근-j7g4m6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16년 동안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부모님께 많이 못해드린게 뭐가 죄송하네요...
@신동렬-p1b8 жыл бұрын
올리브쇼때랑 다르네 문학소녀네 이쁘네 멋있네
@하리-r7l8 жыл бұрын
그건 김지호 아니예요?
@신동렬-p1b8 жыл бұрын
하리 아니요 셰프의킥 2014요 박준우,황광희,홍은희가 Mc였어요
@디겁디곤4 жыл бұрын
능동중학교 3학년 학생여러분 반갑습니다
@권혜림-o2h5 жыл бұрын
연예인 홍은희가.권혜림 먼.친척이라.고맙습니다
@jjhartford174 жыл бұрын
I loved it! Always be thankful for your parents! They won’t be with us forever. 부모님이 있을때 잘 해!!
@쏘쏘-e2h3 жыл бұрын
많이표현하구 사세요 부모님도 자녀분들도.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나중에는 하고싶어두 못해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어린두딸을 키우지만 저도 부모님이 계시기에 많이 공감이되네요
지금 살아계실때 한마디라도 더 하시고 사랑해라는말을 더 많이 하세요 사람은 오늘갈수도있고 내일이 될수있어요
@keithkim98554 жыл бұрын
말꺼내기가 힘들면 행동으로 표현하세요. 뭐든지 다 끝이 있습니다. 후회하지않도록 지금부터 많이 표현하세요
@yjekmsddn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 보니.. 저 마음이 절절히 가슴에 느껴진다 . 나도 어릴때 그랬었는데... 철이 들고보니 이미 부모님은 안 계신데... 커 가는 우리 아이를 바라보면서... 부모님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겠지 하고 생각하니 더 가슴이 메인다 . 우리 아이는 부모가 가신뒤에도 오래 슬퍼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