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랑 안 놀아줘! 친구가 나만 안된다고 했어" 아이가 보내는 신호🚨이 때 부모는 이렇게 대처해주세요‼️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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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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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3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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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n3w 3 ай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저어어어어어엉말 지금 딱 필요한 얘기였어요 ㅜㅜ 친구들이 나랑만 안놀아줘 하는데 선생님들은 잘 논다해서 머릿속으로 별의별 상상을 다 했는데 이거였구나!!!!!!! 하면서 무릎을 탁 쳤어요

@린나-o1g 3 ай бұрын

와~~5살사회성ᆢ유치원끝나고 놀겠다고늦게하원하는친구를 놀면서계속기다리고ᆢ친구랑놀다삐지고ᆢ엄마 하늘나라가면 내멋대로할꺼야!!!해서 엄청놀랐는데ᆢ넘도움받고위로받았어영ᆢ고민했던 내용ᆢ딱주시네요~감사용^^😂

@Ramymom 3 ай бұрын

만4세 딸둔 F엄마...너무 공감하고갑니다. 친구가 한말에 많이 속상해해서 같이 울먹거렸는데, 친구도 우리딸도 잘 자라고 있는중이군요ㅠㅠ 진짜 말씀하신 상황100프로 입니다. 오늘밤부터는 마음 편히 잘 수 있겠어요!! 민주쌤 감사합니당♡

@mmme2141 Ай бұрын

정서가 세분화되는 시기!! 잘 배우고 갑니다^^

@jyj0705ify 11 күн бұрын

F아들 F엄마라 지금도 고민이었는데,, 휴~뭔가 신경안정제 맞고가네요

@김성희-g8r8o 3 ай бұрын

오늘 아들래미가 처음으로 친구들이 나랑만 안논대 나 혼자놀았어 얘기하면서 속상해했는데. 영상이 딱 떠서 놀랐어요 ㅎㅎㅎ 민주쌤 늘 육아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liekang6890 3 ай бұрын

36개월 지난 딸이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친구가 나랑 같이 안논대" "친구가 나보고 안예쁘다고 했어" 라고 줄곧 말해서 요즘 근심이 많은 엄마였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후련해졌어요!!! 저희 딸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인가보네요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ㅎㅎ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동-j9f 3 ай бұрын

오늘 하원하고 딸아이랑 친구랑 노는데 백번 싸우고 백번 화해하고 둘이서 그러는 모습 보고 왔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저희딸이 저한테 나 이제 엄마 사랑 안할꺼야 자주 말해서 도대체 왜 내가 안사랑하다 느끼는가 했는데 영상보니 속상함을 그렇게 표현하는거였구나 싶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oldheart-milk 3 ай бұрын

6~7세부터 저렇게 얘기하고 맘대로하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해요 하지말라구 의사표현하고 선생님이 얘기해도 지멋대로인 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 자연스레 다른 친구들이 다 안놀아주고 싫어하는것같은데 저희아이만 졸졸따라다니면서 놀자구합니다ㅠ 스트레스많이받아하네요 에효... 그아이 어머니가 좀 단호하게 교육좀시킴 좋겠어요

@dlqldkstl6303 3 ай бұрын

어울려서 놀게 하는 것도 교사 역할인데요 지도못하는 애들이 사립유치원 기간제담임들이에요....지도정말미흡해요 임용고시통과한애들은 공립유치원교사고 안전지도 놀이지도 수준이 다르긴해요

@skywalker_Lyla 2 ай бұрын

저는 사립유치원 선생님은 가르침이 부족하다 생각하지않아요. 공립유치원에서는 사건사고 학부모불만이 없나요? 그건아니죠. 또래관계에서 제멋대로고 예의없이 구는건 가정에서 부모가 올바르게 가르치지않은거고 몸소 보여주지않은거예요. 문제아이 부모보면 부모가 멀쩡해보여도 가정에서 훈육할때 잘못된점이 꼭 있어요. 저는 인성교육은 가정에 배워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관찰하시는데서 연습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oosooni00 3 ай бұрын

결론이 없네요..

@tinahan4053 3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유용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mytotoll2116 2 ай бұрын

너무고마워요❤

@uri0903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지금은 모든 친구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래 00이도 친구가 만지려고 하면 하지마 하는거 처럼 어른처럼 지금은 내가 하고 있으니까 나 다하고 조금있다가 같이해 라던지 표현을 잘 해내기가 어려워서 싫어 하지마 저리가 라고 그런말이 딱 나오는거야 절대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상처 받지말고 속상해 하지 않아도 돼 아직은 말이 서툴러서 그래 00이도 엄마랑 예쁘게 거절하는걸 노력하다보면 잘 표현할수 있을꺼야 친구들도 그렇게 표현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자 했어요 딱4살 후반입니다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귀여운 꼬꼬마 아이들 잘 이해하게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꼬맹이가 왜 집에와서 그렇게 말을 했었는지 이제 이해가 되었네요 ㅎㅎ

@푸시울 3 ай бұрын

요즘 제가 딱 걱정하고 있던 주제예요!! 격하게 끄덕이며 영상 봤어요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수아-l4h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얼마전에 저도 충격적인말을 들었어요 등을 살짝 콩~터치하며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왜때리냐고 울먹거리길래 너가 잘못한거 알려주는거잖아 했더니 그럼 나도 엄마 나이들면 똑같이 해줄거야~ 라고 ㅠㅠㅠㅠㅠㅠ 말문이 막혓네요

@JYKIM-x1g 3 ай бұрын

58개월 여아 훈육할 때마다 다른 엄마 데리고 와라, 엄마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 거친 표현을 써서 F엄마 울 뻔했는데 다 이유가 있군요 ㅠㅠ 감사해요 선생님 이런 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kyku3568 3 ай бұрын

만4세 딸엄마 요즘 딸래미가 친구들한테 저런말을 듣고와서 넘 속상해 하는데 저 또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ㅠㅠㅠ 하지만 친구들도 우리 딸아이도 잘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니 안심하고 갑니다!! 속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루아엄마루맘마 3 ай бұрын

4분10초에 자막이 게이치않아요 라고 되어있는데 '개의치않아요'인것 같아요:) 이외에도 몇가지 더 오타있는것 같은데 확인해주셔용 ㅎㅎ

@liberty0070 3 ай бұрын

'성장하구나' 도 '성장하고 있구나'로.. 바꾸고싶네요ㅎㅎ 작은 오류라서 패스 ~ ^^;

@lovething.0 3 ай бұрын

와.. 울 아들이 5세인데요 정말 친구들의 반응에 예민해요~무슨 이야기만하면 거짓말 이라고 친구가 말해서 속상해 하더라고요.. 이게 다 사회성발달 때문에 그런거군요..

@park9385 3 ай бұрын

와..5살 맘이에요..아이가 친구들이 나랑 안놀아줘 라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ㅎㅎ

@묘옹-w1u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거구나 하고 느끼고 조금 미안해지면서 울컥하기도 했어요ㅠㅠ 민주쌤이 예시로 든 모든것이 우리 아이 행동이어서 어머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는 마음을 잘 들어주고 표현 방법을 잘 알려줘야 겠다라고 다짐도 하게되네요! 그런데 선생님~ 아이 아빠는 아이가 안돼! 내꺼야! 라고 하거나 아니거든~싫거든~하는 식의 말투나 교정이 필요한 행동을 하면 그 말투나 행동을 똑같이 해주고 아빠가 이렇게 하면 네 기분은 어때? 라고 하면서 잘못된 걸 알려주는데 이런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추상적인 사고가 어렵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는 감정으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필요할 때 적절히 하는 것이지 매번 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그렇게 말하면 아빠 기분이 어떻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좀 더 현명한 말들을 보여주면 좋고요. 그림책을 보거나, 친구와의 갈등으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때 한번 더 상기시켜주면 아이도 더 공감할 수 있습니다.

@마블리-q2b 2 ай бұрын

"친구가 나 안예쁘대" 엉엉엉.. 이러면 뭐라고 해주면 좋을까요? 4세 여아입니다. 안예쁘다는 말에 낙담을 많이해요

@팡팡TV-c5i 3 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 담임 선생님이 해주셨으면 유치원 안 옮겼을 텐데... ㅜㅜ

@dlqldkstl6303 3 ай бұрын

20~30대 몇년경력있어도 담임들은 몰라요 특히 사립유치원은...공부못해서 임용못보고 기간제하는 담임에 미혼이면 더더욱 애들 모르지요

@팡팡TV-c5i 3 ай бұрын

@@dlqldkstl6303그쵸 😭

@aliceemrs.9200 2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는 만7세인데 사회적나이가 만5세인가봅니다. 코로나한창일때 집에만 있었고 저도 계류유산에 육아우울증까지 극도로 심했졌던지라 아이 혼자놀게 방치했더니 잃어버린 2년이 제얘기가되었네요 ㅜㅜ 만6세되면 언어를 구별해서 말한다하니 그럼 내년되면 나아지려나요? 타국에서 이중언어환경에 언어지연, 주의력결핍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이영상보고 또배우고 맘을 좀 달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아이들마다 그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코로나 시기에는 훨씬 경험 해야 하는 것들을 하지못했었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 아이 속도 맞춰서 경험과 자극 주세요 :)

@꿀꿀핑 3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론은요? ㅜㅜ

@soyounkim7307 2 ай бұрын

사회성이 발달 시작하는 거다.. 원래 그럴때다.. 친구가 그렇게 얘기한가. 그래서...그럴수있는 당연한 발달단계란걸 알겠는데.. 그다음 대처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가 있어야되는데 안나와서... 댓글 답니다...

@Gaabiumma 3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이민주선생님, 말씀하실 때에 아이들 나이는 만나이로 말씀 하시는 것 맞나요? 항상 고맙습니다.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나이로 혼란스러워 하셔서 강연장에서는 기관에서 칭하는 나이로 표현하기로 했었네요 ^^

@Rin_0817 3 ай бұрын

4살들어서 부터 거의 1년간 고민했던 부분인데 어린이집선생님도 명쾌한 답을 못주셨는데 여기서 배우고가네요 .. 정말 맨날 아무도 자기랑 안놀아줘 자기는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자기가 실수한게있는건지 잘못했는지 잘모르겠는데 친구들이 안놀아줘 선생님은 매일 바빠 일하느라 바빠 아무도 자기랑 안놀아줘 라고 하는말들이 도대체 왜 그런지 너무 마음아프고 어린이집을 바꿔야하나 수십번수백번도 고민하다 친구들이 어린나이에 벌써 그럴리가 없는데 싶다가 상담도해보고 찜찜한 마음인채로 그냥 보내다 내년엔 유치원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커가는 과정이였다니 ㅠ

@eunheejeoung9227 3 ай бұрын

그렇게 막 기분 상하게 이야기 하고 윽박 지르고 기분이 롤러코스터 같은 아이랑 제 아인 걔 눈치 보느라 아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 엄만 또 아이를 혼내줄도 모르고요 근데 봐온지 너무 오래 되기도 하고 유치원도 같고 아파트 같은 엘베 같은 동호수 살아서 제가 몇개월을 끙끙 앓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갈수록 그 아이 성향이 심해져서 같이 안놀게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은율이네-k8h 2 ай бұрын

47개월 딱 그래요…… 그럴땐 너가 싫은게 아니고 놀이중이라 그럴거야 놀이끝나고 같이놀자 해봐 그랬는데 ㅜㅜ 그래도 되나요…….?ㅠㅠ

@yhw40 3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참여수업에서 직접 목격했어요ㅋㅋㅋ 4세 애가 친구랑 놀다 장난감을 뺏었는데, 잠시 뒤에 친구가 애를 밀치는걸 봤거든요. 당시에는 적당히 둘다 주의시키고 끝내고, 나중에 집에와서 애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밀침 당한것만 기억하고 '친구가 나 밀었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친구가 왜 그랬을거 같아? 물어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길래 '네가 먼저 친구 장난감을 빼앗았기 때문에 친구가 화가 난거같아. 차례랑 규칙을 잘 지켜야 그런 일이 없어. 내일 사과하고 화해하자. 소중한 친구잖아.' 하고 사건이 벌어진 앞뒤 정황을 설명해줬네요. 아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모르는 나이구나 계속 가르쳐줘야겠다 싶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마냥 서로를 NPC 취급하던 꼬꼬마들이 친구를 인식하기 시작한게 눈에 보여서 신기하네요. 집에와서 물어봐도 대답할 정도로 기억력 역시 좋아진게 신통방통ㅋㅋㅋ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그죠 ^^ 커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당연한 모습인데 또 전체 상황들을 부모님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내 아이의 말만 들으면 이런 상황들을 알지 못하니 속상하고 걱정되고 고민 되는 부분이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처럼 잘 알려주시면 그만큼 또 결실 맺으며 잘 성장해갈거에요 ! 화이팅 !!

@박정현-z8w6j 2 ай бұрын

엔피씨는 머에요?

@둥이네-p6y 3 ай бұрын

아이가 엄마 오늘 친구들이 나만 안놀아줘서 너무 심심했어 이래서 엄마 맴이 좋지 않았는데 아이가 잘 크고 있었던가봐요

@kimeunhye5314 3 ай бұрын

43개월 여자아이인데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한가지 여쭙고 싶은데 얼마전 상담에서 저희아이가 놀이를 주도하는 두 아이가있는데 그 중 한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소외된 친구들 챙기는 리더십도 있다고 하시고요. 그런데 자기가 하자는대로 친구가 안하면 많이 속상해하고 답답해한다고 해요. 학기초엔 이런부분으로 한 친구와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있다가 선생님 개입으로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ㅡ 걱정되는 부분은 아이가 외동이다보니 이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가지 못해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자랄까봐 너무 걱정되요ㅠ 이런부분을 어떻게 집에서 교육해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먼 타지에 저희 세식구만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주변에 친척도 친구도 지인도 없어서 다른 또래가족이랑 어울리는 기회가 거의 없어요ㅡ 이런게 많이 악영향을 줄까요 맞벌이고 너무 바빠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어려운데ㅜ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래-u8l 3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둘 키우는데 그러면 xx이가 속상하지 그렇게 얘기하면 엄마 기분이 나빠 무한반복입니다...하하

@buza365 3 ай бұрын

10살에 엄마가슴에 못 박는 말을 많이 해요ㅜㅜ 이건 뭔가요~~??

@김수아-l4h 3 ай бұрын

저희애가 4살때부터 한친구가 자기하고만 안놀아준다 나만 안이쁘다고 한다고 입에 달고살았는데 5살인 지금은 갑자기 놀이티나 놀이방에서도 구석진곳에서 혼자 뚱하게 앉아있어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나랑 안놀아줘~ 그러는데 그럴때 제가 뭐라고 얘기해줘야하나요? 가서 같이놀자해봐~ 이러면 엄마가 해줘~ 이러거든요 요즘은 친구가 너하고만 놀수없어 다같이 어울려노는거야~ 라고 하는데 맞게 말해주는걸까요?

@박경미-m1n 3 ай бұрын

속상하네요😢

@박경미-m1n 3 ай бұрын

민주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류미-v4t 3 ай бұрын

저라면 같이 손잡고 가서 친구들아 00이랑 같이놀자~ 이야기 대신 해주고 지금 뭐뭐하고있어서 안돼요~ 이러면 00아 친구들이 뭐 하고있어서 안된대 라고 알려줄것 같고요~ (00이가 싫어서가 아니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라는거..) 놀이터는 놀잇감을 가져가면 아무래도 친구들이 관심을 갖더라구요 모래놀이 장난감이나 비눗방울 물풍선 물총 등등 여유있게 가져가셔서 친구들오면 같이할수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김수아-l4h 3 ай бұрын

@@류미-v4t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하고만 놀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아요 여러명에서 우르르~놀때 애들이 자기옆에만 있을순 없는데 다른거 하러가거나 자기가 놀자고 한걸 안하겠다하면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코코몽-b1f 3 ай бұрын

예전 저희 아이가 놀이터에서 모르는친구들이나 언니오빠들에게 함께 놀자며 잘 말하는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못하고 처다만 보고 주변만 어슬렁거리더라구요... 여자아이인데 5살에서 6살?될때쯤인가...노는 모습을모며 말을 못해서 그러지말고 가서 말하고 놀라했더니 부끄럽다더군요;; 엄마가 해주라는 말과 주변 어른 만나면 인사잘했는데.제 뒤로 숨고...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싶거나 어울리고싶으면 자신이 직접 다가가야 하는걸 제가 직접 시범으로 보여주며 이렇게 해보는거라고ㅠ 알려줬습니다...ㅠ.. 정말 힘들었지만.. 1년 넘을동안 보여주고 했더니 다시 해보고 용기를 가지더군요. 놀자고 했을때 거절하면 어쩌냐는 걱정을 많이하길래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했어요. 그 친구도 함께 놀고싶을때 있고 놀기싫을 때도있으니 물었을 때 놀기싫다하면 어쩔 수 없지 생각하고 엄마랑 놀다가 다음에.기회생길때 다른 친구에게 또 물어보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그게.싫다하면 평생을 물어보지않고 혼자 놀아야하는거라고.. 해보며 살아가는거라 알려줬어요;;ㅋㅋ 거절당하는것도 별거아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해주며 애가 너무 그것에.깊이 생각하지 않게; ㅎ 지금7살인데요.. 살짝 아직도 좀 그렇긴하지만.. 어린이집에선 두루 잘 지낸다 하고.. ㅠ 밖 놀이터에선 계속 알려주고ㅠ실천 할 수 있게 도와주는수밖에 없더라구요. 글 잘 안쓰는데 울 딸애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애가 용기낼 수 있을때까지 계속 엄마가 하는행동 보여주고 할수있다는 말을 최소 1년은 해줘야합니다. ㅠ 애와 함께 성장하기 힘들지만... 엄마 화이팅하세요!

@dayoungan7536 3 ай бұрын

만3살이고 다닌지 두달됬는데 한 친구가 너랑 안놀아 그래서 눈물날뻔 했는데 참았다고 해서 좀 속상했어요 앞뒤 상황을 알면 잘 설명해줄텐데 모르니 어떠네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머라고 말해주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마니될거같아요!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한 친구를 반복해서 이야기 한다면, 담임 선생님께 전달 드리고 두 아이를 관찰한 후 개입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

@신윤정-m4i 3 ай бұрын

친구들이 안놀아줘, 싫어. 할 때 어떻게 대응해줘야할까요??

@둡-q4v 2 ай бұрын

7살에 2년동안 놀던 단짝이 갑자기 다른친구로 갈아타서 .반친구들 다보는데서 옆에도 못오게하고 그러면요? 근데 제아이는 그아이가 아직도 너무좋아서 아무말도 못했데요

@말선생님-z5m 3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발달관련전공자이신가요? 아니면 아동심리도병행하셨을까요? 개인적인궁금함입니다^^

@chrisji5745 3 ай бұрын

저도궁금합니다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저는 아동학을 전공했고, 보육지원재단 소속 교사로 근 10년 근무하였습니다. 재단에서는 영유아 발달 및 부모교육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함께 진행하였고 이후 독립하여 육아연구소에서 6년차 부모님들을 뵙고 있습니다 ^^

@mbr-g4t 2 ай бұрын

5살인데 너무 빨라서 그 상황을 판단해서 친구에게 어른들살펴가며 못되게 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도 사회성이 발달하는 중이라 해야하나요?

@viviansong5795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선생님.. 너랑 안놀거야라는 말을 듣고 온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해줘야하는걸까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더 자세한 팁 부탁드려요ㅠ 상대방 아이의 의도를 설명해줘야하는지..

@charb1bis443 3 ай бұрын

너희는 아직 표현이 미숙해서 '그 놀이보다는 이 놀이가 좋아', '그건 하기 싫어 '대신 '너랑 안놀아'로 표현하는 거라고 계속 알려줬어요. 물론 간혹가다 진짜 배척하고 모든 걸 자기 뜻대로 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원에서 잘 지낸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듣는다면 표현 미숙으로 인한 오해가 많다고 봅니다. 저는 유치원 시절 늘 저렇게 말해줬고 어떤 날은 잘 놀 수도 있고 아닌 날도 있다고 설명해줬어요. 지금 초2인데 친구가 안놀아도 전혀 타격 안받고 걔는 이 놀이 하기 싫구나 그럼 다른 애랑 놀던가 혼자 놀던가 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사고 전환이 잘 이루어지더라구요. 쓸데없는 감정 소모를 안하는 것만으로도 또래 관계가 한결 편안해집니다.

@윤진이랑승수랑 3 ай бұрын

저도 또래관계에있어 너 싫어라고말하는친구가 있다는 딸에게 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ㅠ윤이와 동갑입니당

@나경-v7j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친구한테 저런말을 듣거나 친구랑 못놀고 혼자 있으면 부모가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요?

@wjh9181 3 ай бұрын

얼마 전에 딱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저도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엄마핑 3 ай бұрын

저두요!! 엄마랑 있으면 엄마랑 놀면 되는데 혼자있게되면 혼자 노는게 괜찮은지 궁금해요

@JHeKIM 3 ай бұрын

다른 친구랑 놀면 되지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하고 굳이 같이 놀아라고 말할 필요가 있나? 빠른 아이는 빠른 아이하고 놀아야함 저 나이에는 몇개월차이가 엄청나게 큼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하면 나 속상해" 라는 나의 감정 표현법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상황에 따라 "그럼 나중에 같이 놀자" 또는 "나랑 같이 ㅇㅇ 놀이 할 친구~" 등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말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

@미나리-q5m 2 ай бұрын

다섯살 세명이 악당놀이를 하는데 자꾸 저희 애만 악당을 시켜서 몇번 아이가 하다가 화가났다고 말하며 왜 나만 하냐고 하는데 다른 아이들이 자꾸 저희 애를 가르키며 하라고 하면 제가 그 자리에서 정리를 해줘야하는 건가요 스스로 해결하게 하고 나중에 이야기를 해줘야하는 건가요 말을 할 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다른 애들한테는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김테이지 3 ай бұрын

놀이터에서 형누나들에게 상처 많이 받아요.. 억울해서 울어요 ..ㅠ 다가가서 같이 놀자했더니 .. 6살 형아가 나 따라오지마~~~~~ 그말에 울아들 대성통곡하고 .. 놀이터 한편에 6살 누나들이 여긴 비밀공간이니 못 들어와! 했더니 우리 아들.. 누나들이 들어오지 말래 ~~~ 하며 대성통곡!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데 앉아서도 타고 엎드려서도 타고 형아들도 똑같이 그러고 놀았는데 6세 누나가 우리 아들한테만 엎드려서 내려오면 안돼! 그 말에 또 상처 받아서 ..다 똑같이 놀았는데 자기만 그런 얘기 들으니 ..또 대성통곡! 형누나들이 괴물놀이 좀비놀이하자 ..너가 술래야 그럼 너가 좀비야 그랬더니 엄마 ~~~ 나 좀비래 ㅠ 하며 또 대성통곡 ㅋㅋㅋ 놀이터에서 제일 상처 많이받더라고요

@김수아-l4h 3 ай бұрын

@@김테이지 저희애도 그래요 언니들한테 용기내서 같이놀자했는데 너랑안놀아라는말에 아주 서럽게 울었어요 언니들이 친구들이랑 논다고 정신없고 동생이귀찮을순 있는데 눈치보면서 자꾸 졸졸 따라다니는게 속상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랑만 딱 놀아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여러명이 우르르 놀때 자꾸 아무도 나랑 안놀아줘 그러더라구요ㅜㅜ

@롤러코스터-n3u 3 ай бұрын

아니 왜 우는 상황을 만들게 두는거지? 대부분 애들은 또래애들이랑 놀려고 그러지.엄마도 자기애랑 안노는데 남의 애들이 놀아줄거라 생각하나요?

@김테이지 3 ай бұрын

@@롤러코스터-n3u 모든 애들이 성향이 똑같나요? 어떤 아이는 또래랑 놀고 싶고 ..어떤 아이는 놀이터에 갔더니 또래는 아무도 없어서 형누나밖에 없으니 그들과도 어울리고싶어하고 ..아니면 동생이 편한 아이도 있고 ..모든 아이들이 다 다릅니다.

@leeminjoo_lab 3 ай бұрын

아직까지 놀이터에 있는 형누나와 함께 놀이하는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친구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친구들과 방과 후 놀이터에 함께 가서 즐기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