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형성에 3년이 중요할까? 나와 아이의 애착 유형까지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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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6

@하이얏-k8p 2 ай бұрын

아 28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수술하려고 입원왔어요 아기가 울지는 않고 저 기다린다는 말에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에 안쓰럽고 그랬는데 잘 성장중이었군요😅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아이고..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김용구-w5g3e 2 ай бұрын

민주님 감기조심하세요

@chloepark147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많이 능숙해지셨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졌어요. 듣기 너무 좋아요❤

@4ulove5 2 ай бұрын

이민주 선생님의 육아에 대해 많이 배웠고, 배운대로 실천해서 첫아이를 잘 키우고 있습니다. 연나이 5세 여아이고 주위에서, 육아전문가분들의 코칭을 받아도 다들 잘키웠다고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운동능력도 좋고 인지능력도 좋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짱짱인 아이입니다. 이민주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사이에서 하면 좋은 행동지침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5세(만 4세) 여아, 1세(9~10개월) 남아를 키우다보니 자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역학관계에 대해서 더욱 배우고 적용하고 싶어집니다.!! 각종 육아서적에 나온대로 첫째아이를 더욱 칭찬해주고 첫째아이 귀에 귓속말로(첫째를 더 사랑해, 하지만 둘째는 아기니까 어쩔수 없이 안아주는거야) 등등 갖은 꾀를 써서 평화를 가져가곤 합니다. 특히 '엄마아빠 무릎은 첫째 자리야' '첫째야, 둘째 잠시 무릎에 앉혀줘도 되니?' 물어보는 등 엄마아빠는 첫째 눈치보며(?) 둘 사이에서 외줄을 타고 있습니다. 이민주 선생님, 일단 나이차이가 2~3년 차이나는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실전적인 육아지침 부탁드립니다!!

@감자-x1h 2 ай бұрын

너무너무좋은영상❤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뀨뿌잉뿌잉-m7v 2 ай бұрын

아기가 15개월인데 엄마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산후우울, 둘째임신등이 겹쳐 친정과 남편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남편 출근 때나 친정엄마가 어디가거나하면 분리불안을 보이는데 제가 어디를 가거나 사라져도 크게 그런걸 보이지 않네요. 부모님이나 남편말로는 잘 놀다가 뭐찾듯이 찾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돌아오면 미소는 짓지만 다른 사람에 비하면 큰 반응을 보이지는 않네요ㅠ 저와는 애착형성이 잘 안된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rabbit_ddi 2 ай бұрын

헐 저랑 같아요...ㅠㅠㅠㅠ 저희애는 이제 12개월인데 하루종일 저랑 지내는데... 아빠나 할머니가 나가거나 들어와서 바로 못 안아주면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ㅠㅠ 저는 나갈땨도 들어왔을때에도 딱히 별 반응이.........

@루이복똥 2 ай бұрын

애착형성에 문제될만한 행동을 하지않았는데 회피형 애착의 반응을 보이네요ㅠㅠ혹시 기질이나 타고난 성향에 따라 저런반응을 보이진 않나요? 엄마 아빠가 낯선곳에서 없어져도 찾지않고 다시 나타났을때도 전혀 반가워하지 않네요..(18개월)

@JY-qi7kh 5 күн бұрын

23개월 아기인데, 제가 출산을 2개월 남기고 있어서 출산 후 동생 때문에 엄마가 자신을 돌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리부터 아빠가 저녁에 같이 자고있는데요. 새벽애 깨서 엄마를 많이 찾고 웁니다. 불안이 많은 기질인데 괜히 아이를 더 불안하게만 만드는건지 걱정이에요. 출산 전까지 최대한 제가 돌보는게 맞을까요?

@별사탕-p9r 2 ай бұрын

엄마랑 있을때는 애정표현도 하고 같이 잘 노는데 아빠가 오면 엄마를 배척하고 애정표현도 싫어해요 ㅠ.ㅠ 아빠껌딱지처럼 아빠를 좋아하긴 하는데 애착문제가 있는걸까요. 엄마가 주양육자고 많은시간 함께 있는데 아빠를 주양육자로 인지하는것 같아요.. 아빠가 있을때는 아빠와도 시간을 보내라고 집안일을 많이하기도했는데 그래서 더 그런지.. 안그러려해도 정말 서운해요ㅠㅠ 30갤여아입니다

@worldlover195 2 ай бұрын

알찬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Q1. 돌전부터도...할머니 아빠 등등과 함께 있을때 대체로 분리불안이 없어요! ㅜㅡㅜ 안정애착이 안된건가요? 아니면 중간에 말씀하셨듯이 나름대로 보호받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되는건가요? Q2. 대상항상성 발달 전에는 아이가 주양육자없이 어린이집에 있는것이 스트레스인것은 분명하다고 배웠는데 스트레스받는것은 맞지만 안정애착일 순 있디고 말하시는걸까요? Q3. 질적양육이 안되면 어린이집에 보내는것도 나을수 있다했는데 단서처럼 두돌이후라고 말하셨네요! 보통의 경우 스트레스를받아 무표정한 시간이 많더라도 두돌전엔 엄마옆이 더 나은건가요? 둘째임신으로 휴직중이라 고민하다가 돌즘 어린이집 오전시간에 보내기시작했는데 총 3시간즘되니 적응은 했으나 (인사잘하고들가고나옵니다) 낮잠깨며 자지러지게 우는일이 계속 생기네요 어린이집과 무관한지 모르겠는데 어린이집때문이면 적응다했으나 도우미아주머니로 바꿔보려하는데 뭐가 맞는지 어렵습니다 ㅠㅠ 처음에도 아이를 생각하면 도우미아주머니가 맞을거같은데 너무힘들고 당장 얼집자리가 생겨서 한두시간만이라도 보내자하고 보낸거였거든요, 당시에 체력+우울감이 있었어요. 혹시 조언 부탁드릴수있을까요? 16갤차이 동생이 2월에 태어나요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돌 이전부터 아빠와 할머니 등 함께 가까이 함께 생활하면서 익숙하다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아빠, 조부모님도 양육자에 해당하니까요. 또한, 36개월이라고 해서 딱 36개월이 되면 터득하게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두 돌쯤 넘어가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최대한 대상 항상성이 발달한 후 분리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린이집 담임 교사와 안정적인 애착 형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태어나는 시기와 첫째 아이의 애착형성 및 재접근 시기가 겹쳐 선택에 있어 더 어려움과 고민이 있으셨을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라고 제가 강요할 수는 없습다만, 엄마도 임신 중이시니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상황일 겁니다. 결국은 엄마가 기나긴 마라톤을 잘 버티고 건강하게 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해요.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엔 선택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bbdd_twins 2 ай бұрын

어린이집하원때 엄마를 봐도반기거나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더 어린이집에 들어가서 놀고싶어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 이런경우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건가요? 그런데 또 아빠가 하원때는 저를 부르고 엄마엄마 찾는다고하더라구요 ㅠㅠ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그런건 아닙니다 ^^ 낯선 공간이 아닌, 어린이집은 익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여 진짜 더 놀고 싶은 마음이 커서 보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

@박가현-v3v 2 ай бұрын

저희아기는 혼자도잘놀고 모르는사람한테도 잘 가서 안기고 새로운공간에가도 딱히 저를 찾지않는데 잘못된애착형성일까요? 😢

@제이-u4e 2 ай бұрын

애착에 대해서 설명 감사합니다.^^

@김혜수-s9i 2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선생님과 주변 어른들은 전부 아이가 똘떨하다하고 칭찬하시는데. 전 …왜 힘든지 ㅋ 32개월인데 작년쯤. 때쟁이 벗어나고 순하다고 다들하는데 계속 저랑 밀당을 할라고 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장현우-l5g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애기는 만 31개월인데요. 밖에서 혼자 잘 안 걷고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데요ㅠ 혹시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하늘꽃사탕 2 ай бұрын

22개월 저희 아이도 똑같아서 궁금하네요😂

@lygtv7779 2 ай бұрын

만 36개월도 아직 안아달라해요 ㅋㅋ몇발자국 걷고 너무 힘들다며 ㅎ 둘째 유모차 끌면서 첫째 안고 오르막길 걸을땐 진짜 허리 어깨 부서질거같아요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놀이터나 공원 등 아이가 좋아하는 선호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찾아서 많이 걷고 뛰도록 하여 체력도 길러주고 대근육도 발달시켜 주세요. 그러면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

@Honey_rain123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지금 22개월인데요, 자라면서 쭉 저랑 떨어져 있어도 저를 별로 찾지 않더라구요 😭 떨어져 있을 때는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있었습니다ㅜ 돌아오면 아주 짧게 반기기는 해요! 이것도 회피형 애착일까요?ㅜ... 제가 아기 첫 일년동안 직장에 다니느라 애착유형이 회피형이 되었을까 걱정됩니다ㅠㅠ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아마 주양육자로 인식하는 것이 엄마가 아니라 그럴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 아이와 애착형성에서 주양육자가 꼭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직장을 다니는 시기에 아이가 할머니나 할아버지와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모습입니다 ^^ 지금부터 엄마와 아이가 유대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도움될겁니다 :)

@한봄-z8s 2 ай бұрын

18개월 아이인데요 신생아때부터 밤잠은 아빠가 재워줬었구 수면의식처럼 엄마랑 잘자 빠이빠이하고 아빠랑 자러 들어갔었거든요 몇주전부터는 절대 아빠랑 안자려고하고 아빠랑 자러가면서 울고, 엄마랑만 자려고해요. 지금이 엄껌시기인거 같은데요 그래서 엄마가 쉴틈없이 좀 힘들어요 ㅠㅠ 이럴때 억지로 다시 아빠랑 자게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힘들어도 엄마가 하는게 맞는건지. 엄마랑 자러들어가면 너무 기분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끼는게 느껴져요. 이런 시기가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옴뇸뇸-o4p 2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

@leeminjoo_lab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재접근기가 되면 엄마껌딱지가 되죠. 그래서 엄마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참 힘든 시기인데요. 수면은 아이의 일상에서 굉장히 예민한 영역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수면을 엄마가 해주시되, 다른 집안일이나 아이 목욕, 놀이 등 아빠가 도와주는 것으로 분담해주시면 에너지를 좀 나눌 수 있어요 :)

@꽃설-h4k 2 ай бұрын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현재 40개월14일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약 10일째 아이가 갑자기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에요 블로그. 유튜브 등을 참고해서 아이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저도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라 조언을 받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1. 외동딸 2. 페렴등 바이러스 이슈로 입원 생활 후 등원첫날에는 엄빠랑 놀고 싶다며 징징거림 3. 집에서 생활 및 외출시 아이의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음 현재 등원거부 의심되는 상황은 집에서 엄마는 안되는건 안되! 아빠는 어느정도 되는건 해줘라 인데 (현재는 아이아빠도 엄마처럼 일관되게 해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생활은 사회성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내면적으로 아이스스로 혼자 장난감을 독점?해서 놀고싶은데 다른친구한테 양보해라. 혹은 하면 안된다. 다른친구가 놀고있는 장난감이 있는데 그것역시 바로 놀수없고 친구가 놀고 줄때까지 기다려라 하는 등등의 상황으로 등원을 거부하는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해줘야되는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 (cctv확인 및 어린이집의 활동 사진을 보면 너무 즐겁고 행복해함) 도와주세요ㅜㅜ

@콩콩-t4l 2 ай бұрын

43개월인데 아파서 몇일 어린이집 안갔거나 동생이 아가여서 엄마랑 집에 있으니 자기가 어린이집 가고 없는 시간동안 엄마를 동생이 독차지하는거 같은 때, 엄마랑 아빠만 어디 놀러갈까봐? , 컨디션 안좋거나 피곤 할 때, 엄마랑 있고 싶어서, 어린이집가고 없을 때 동생이 입원해서 하원을 외할아버지가 와서 외가에 가서 잔적이 있는데 그 생각에 불안해서 안가고 싶어 하는 때도 있었어요 처음 등원 거부 할 때 난감하기도 하고 나중에 학교, 직장생활도 해야하는데 가기 싫다고 등원 안시키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어린이집 선생님께 연락드렸더니 가야하는거라는거 알려줘야한다고 하셔서 갈아입을 옷 챙겨서 내복 바람으로 간적도 있어요 막상가면 또 잘 놀더라구요 엄마도 00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는 어린이집에 가야하는거라고 계속 알려줬어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는 좋아하는거 사놓기도 하고 어린이집 가고 없는 동안 00이가 맛있게 먹어 줄 생각하면서 저녁에 먹을 것을 만들어놨어 이러기도 했어요~ 등원시 사랑해 오늘도 잘 놀고 잘자고 잘먹고있으면 시간되면 데리러 갈께~하고 뽀뽀해주고 하원시 잘 놀고 있었니 하고 뽀뽀해주고 그래요~ 가끔 빼먹기도 하지만요~ 하원해서 산책을 간다던지 엄마랑 만족스럽게 보냈다 싶으면 잘가더라구요~

@차정맘 2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가야지 하고 데리고가서 선생님께 바로 맡겨요..할말은 전화나 하원시에 등원때는 선생님께 빨리 맡깁니다...씨씨티비에서도 잘 놀았다면 그냥..징징대면 들어주지않을까..하고 한번해보는거 아닐까요? 등원할때 엄마가 빨리안가면 기대한대요ㅋㅋ자기다시데리고갈까봐..

@꽃설-h4k 2 ай бұрын

@@차정맘 이거 공감햇어오 등원때 인사원래하고 헤어지는데.. 요즘은 선생님께 애기 던지다시피 맡기고 후다대 나와요ㅜㅜㅋㅋㅋ

@꽃설-h4k 2 ай бұрын

@@콩콩-t4l진짜 애키우는게.. 배우고 공부하고 해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콩콩-t4l 2 ай бұрын

@@꽃설-h4k 육아가 어렵고 힘들죠ㅠ 그래도 아빠도 주양육자인 엄마와 통일되게 해주시려고하니 잘 해나가실 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