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1966)

감독 김기덕
출연 엄앵란, 남궁원, 황정순, 김승호, 한은진...
부잣집으로 시집와 친정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시어머니(한은진)로부터 온갖 수모를 겪는 새댁(엄앵란)은 남편(남궁원)의 지극한 사랑 하나로 인내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임신까지 했는데도 그녀는 시집에서 쫓겨나고 이혼을 강요당하다가 결국 자살 기도까지 한다. 친정 어머니(황정순)는 사위가 사업을 하느라 진 빚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돈을 빌려준 사위의 과거 약혼녀 선혜(최지희)를 찾아간다. 친정 어머니는 선혜에게 무릎까지 꿇어가며 도움을 청하고 비는 과정에서 우발적 사고에 의해 선혜를 칼로 찔러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법정에서 선혜는 친정어머니에게 유리한 거짓 진술을 해, 정상참작이 되어 친정 어머니는 풀려난다. 친정어머니의 숭고한 자식사랑이 밝혀지면서 시어머니의 반성과 함께 새댁은 다시 시집으로 들어간다.(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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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명배우 황장순 김승호 한은진 이낙훈 최지희 엄앵란 남궁원 참 그시절 그시대를 생각해보면 며느리 지금세상은 시어머니가 쫓겨나는세상이 되어버렸다

[@sadegenet]

ㅋㅋ

[@sking3858]

요즘은 왜 이런 훈훈한 드라마가 없나!

[@sking3858]

진짜 명작이다! 엄앵란 선생님이 올해 팔십팔세! 이젠 이런 명화는 볼수가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user-lo4uz5wu5h]

좋은영화 그때의 기억속으로 ~~~감사드립니다❤

[@sadegenet]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s2qz5vz4j]

지금이라도 이런영화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traway770]

全然知らなかったからこの時代にこういう映画作られていたということを知っただけでも良かったと思います。人や街の様子、雰囲気など。もちろん俳優などは知らなかったし。

[@user-kr3on8sh9g]

엄앵란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sking3858]

눈물난다

[@user-ws2qz5vz4j]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길다 끝낼것이라면 뒤돌아보지말고

[@user-ws2qz5vz4j]

옛날에는 그랬지요 오빠나 아버지앞으로 호적을 올렸지요

[@joy-ml9kd]

그레고리팩 인줄~남궁원. 배우님

[@jehee2919]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s2qz5vz4j]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

[@user-ws2qz5vz4j]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 기댈수있는 친정이 있으니 친정으루 가세요 오빠도있고 한은진시어머니 병들어야 그때 뉘우친다

[@user-ws2qz5vz4j]

아들 부부방에 다른여자를 드리는 시어머니 남궁원씨 절때 흔들리지 마시고 앵란여사만 고은아씨도 참예쁘셨는데 몆년전에 티비에서 보니 멋지게 나이드셨던데요

[@user-bs7os3yu5e]

나12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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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식구는 좋게 볼래야 볼수없는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