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좋아해서 이익주님 방송 자주봤는데. 요즘은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서 뉴스 보느라 역사유튜브 자주 못보네요 ㅠㅡㅠ 너무 아쉽습니다 어서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박지현-h4o3r3 күн бұрын
이익주 교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역사 명품강의 이익주 교수님.
@김영희-q6o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고려사 강의 들으면서 올 한해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아유-w9o14 сағат бұрын
다음에는 번외편으로 왕말고 왕자와 공주, 고려왕족들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jerics80003 күн бұрын
최근에 본 고려 서얼제도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syl60583 күн бұрын
제 생각도 고종은 그냥 버틴것만 해도 그게 업적인 왕이라고 봅니다. 전쟁과 권신을 버텨내고 왕씨의 왕실을 지킨게 쉬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훗날 우왕에서 공양왕을 거친 후대 왕조가 이성계에게 찬탈당하는걸 보면 결코 왕실을 권신으로 부터 지켜내는게 쉬운일이 아니었을겁니다.
@티그리-g6e3 күн бұрын
오늘 경제 부총리 직책명이 엄청 길어졌던데 다음편은 최충헌의 직책명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명품강의 감사했습니다
@bongsuk39293 күн бұрын
희종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이 저랑 같습니다. 요즘 예로,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를 보고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했다, 의미없었다라고 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전 그럴때마다 '네 같은 코리언이 고개 빳빳이 들고 쪽팔리지 않게 밥처묵고 사는 이유가 의미없다고 하는 그 의거때문이다... 그런 목숨내건 저항없었으면 왜인들이 얼마나 깔볼까? 생각은 좀 하고 살자... 라고 하죠.
@kingoman5302 күн бұрын
심지어 이토를 죽여서 강경파가 득세했다는 멍멍이 소리 하는 인간들도 있죠ㅋㅋ
@벼리-w9q2 күн бұрын
이게 무슨 해괴한 주장인지. 왕건의 자손이라는 이유만으로 권력을 잡아야하고 문,무신보다 정당성이 부여된다는 말인가? 어디서 희종의 경거망동을 안중근, 윤봉길의사들 의거와 비교하냐? 적어도 희종이나 의종같은 혼군보다는 민란을 잠재우고 백성들 삶을 안정시킨 최충헌이 백배 낫지. 다만 그도 혼미한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준 악행을 저질러서 망치지만.
@집밥좋아요3 күн бұрын
고려시대엔 부인이 동시에 여러 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셨는데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같은 경우에는 고려 말 무렵의 사회 분위기/ 결혼제도가 바뀌어서 가능했던건가요? 신덕왕후는 권문세족인데도, 부인이 생존해 있고 자녀도 여럿있는 나이차 많이 나는 이성계와 결혼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이성계가 국민적 영웅이고 강씨 일족 입장에서 든든한 보험드는 것 같은 이유 하나만으로 결혼시키진 않았을 것 같아요. 여자 쪽 입장에선 뭐 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