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사기 공자세가에 공자 아버지 숙량흘은 3세, 어머니 안징재는 16세에 돌아가셨습니다..
@walterbyun5100 Жыл бұрын
참 말 재주가 좋습니다 좋은 의미로. 한 가지. 천지지간 만물지중 에는, "천지 지간 ,만물 지중" 이라고 두 자씩 띄어서 읽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지 간, 만물지 중" 이라고, 석자와 한자로 띄어 읽어야 합니다. 갈"지 자는, 이 글에서는 소유격으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거의 이것을 그릇치고 있읍니다. 한 가지 권하고싶습니다. 근간에 출판됀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한 번 읽어 주시압. 미국 변 완수 배
@홍석천-h6p3 жыл бұрын
쩝 공자는 추앙받았지만 현실에서는 배척받았습니다 결국 춘추전국을 통일한 것은 뜬구름잡는 유가이론이 아니라 법가이론이었습니다. 공자는 안되는것을 계속 추구했기 때문에 배척반았습니다. 국가에서 누군가를 추앙하고 떠받는것은 그래야 통치에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고전을 읽을때는 반드시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그렇지않으면 선인들 생각의 노예가 되는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공자도 기존이론이나 사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봤기때문에 일가를 이룰수 있었던 것이죠. 유가이론의 맹점은 결국 이상사회나 이념을 정해놓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결국 답정너 이론이므로 오늘날 창의적 인간으로 살아가는데는 많은 맹점이 있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뭐 인간세상이 하나의 잣대로 재단될수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
@박병규-e5j Жыл бұрын
법가는 진시왕때 천하통일하고 바로 무너저 버린 사상입니다.. 유가사상은 뜬구름 잡는 사상이 아닙니다..인간이 가야할 길 입니다.
@greenleft9 Жыл бұрын
@@박병규-e5j그렇게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해를 해야죠. 진시황 때 유가사상이란 것은 귀족들의 통치를 옹호하는 정치사상이었을 뿐입니다.
@qkrqhdvkf4 жыл бұрын
59:00
@rango567 Жыл бұрын
인간역사는 다구리 역사이다. 편먹고 전쟁하고 같은편 안에서도 짱먹을려고 싸우고 인간은 태초에 멸망각을 잡고 살고있어.
@JohnKhanLoveKing2 жыл бұрын
궁금합니다, 저작권은 어떻게... 이 영상의 직접제작자이신지...감사합니다.
@nojam_26994 жыл бұрын
인문 人紋 좋은 말이네요. "子"란 어질다,어리다,어리석다. 자신을 낮춘 거 아닌가요? 성인이란 자신을 낮추는 자. 이지요. 근데..조선은. 子를 안 썼네요. 하늘과 땅사이에 가장 약하게 태어나 가장 무섭고,잔인한 지배적 생명력을 가진 생명체...人間 그렇게 살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며 사는 人間 존제자체가 고통이죠. 내가 시련을 겪는 이유인가? 대업을 맞기기위해? ㅋ
@베어케어-f9c Жыл бұрын
페이스북 친구 가 5000이예요
@walterbyun510010 ай бұрын
한가지 고처야겠습니다. 만물지중을,"만물"하고 "지중"하고 두 자씩 띄어서 읽었습니다. 잘못입니다. "만물지"하고 "지"라고 띄어서 읽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의 "갈 지"는 소유격이기 때문에 위로 부처 읽어야지요.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어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