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진짜 디즈니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는... 30대로 올라가서 그런거같기도요.. 특히나 랜드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나 테마들 생각해보면 요즘세대가 열광할만한 테마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디즈니는 생각보다 어트렉션타러오는사람보다도 쇼만보러오는 사람들도 굉장히많아요. 그런점에서 코로나 이후 연간회원권 없어지면서 입장객수 줄은 것도 영향이 꽤 클겁니다.
@EchilO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은 확실히 어른용은 아닙니다 애버랜드가 훨 더 무서움…중학생정도 연령이타면 딱좋아할거같은 느낌스 그 타워오브테러인가 그거하나만 어나더레벨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디즈니씨를 디즈니 옆에다 새로 만들어 개장을 했죠 ㅋㅋ 미국은 다른주 훌로리다주에 디즈니씨를 만들었고요 ㅋㅋ
@___underbar844715 күн бұрын
@@EchilO 애초에 어트랙션의 목적이 스릴에 있지 않다는게 더 정확한 것 같아요.
@YUN-dv8ks1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디즈니만! 보고 자란 세대들과 요즘처럼 다양한 컨텐츠들과 캐릭터들의 홍수 속에서 자란 지금의 어린 친구들은 디즈니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예 다르죠. 그래서 디즈니의 위기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거고. 우스갯소리로 디즈니 랜드에 가면, 아이들보다 그들의 부모가 더 신나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이니깐요.
@이전닉네임1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전 20대 중반인데도 겨울왕국 이전 동화들은 그렇게 많이 보던 세대가 아니긴 해요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ㅋㅋㅋㅋ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정도만 아는데 이마저도 동화책으로 접했던 거고 오히려 짱구, 코난, 아따맘마, 어벤져스, 닌텐도에 훨씬 열광하는 세대 마블테마 좀 확실히 키우거나 2010년대 캐릭터 위주로 키워내야 승산이 있을 듯
@Cacophonyism16 күн бұрын
너무 자본주의로 점철되어있어서 동심챙기러갔다가 인생을 느끼고 옴
@AHNKUK2 күн бұрын
돈 더 주면 어트랙션 프리패스인 것도 그렇고… 도대체 사회가 어떻게 돼 가는지. 돈 밖에 모르는 대기업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은 더 심하겠지 언제쯤 변할까
@boungGu16 күн бұрын
진짜 비싸짐... 처음 일본에 유학 왔을때 단체 가격이 4500엔 정도 였는데 지금은 만엔이 넘음. 뭔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냐 코로나로 타격 있었다고 이러면 좀
@황훈-j7j10 күн бұрын
일본에 처음 유학왔을때 가격이 4500엔이면.. 영상의 표를 기준으로 보면 89년에서 90년대 초반. 유학이면 일반적으로 대학생이 간다고 치면 현재 2024년 약 35년 + 대학생 20대 글쓰신 분 나이가 50대중반 오차범위 감안해도 50대.
@꽁-d8r7 күн бұрын
@@황훈-j7j요즘 유학은 어릴때도 많이 가는데? 애초에 그걸 계산하는게 뭔 의미가 있다고 하고 있는거?
@AHNKUK2 күн бұрын
다 탐욕이죠..
@tjdwn8516 күн бұрын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서비스도 좋아 져야 하고 품질도 좋고 시설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는데 가격의 벽만 올라가니 이용인원만 줄어들고 진상고객만 늘어가고 요즘 즐길거리가 넘처나는 시대인데저 가격보다 나은 대체할수있는곳 으로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합니다.
@치비룽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도쿄에서 10년가량 살고 있는 사람인데 디즈니 좋아해서 2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요즘은 너무 비싼데 그거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11만원 가량 지불하고도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이 과하게 길고 타고 싶은 어트랙션도 못 탈 가능성도 있다보니 점점 안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제 완전히 앱 사용을 해야하다보니 앱 사용도 헷갈리고, 스마트폰 못 만지시는 어르신들은 아예 디즈니 오지도 못할 거 같고.. 환상의 나라에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withsean817216 күн бұрын
일본 아나운서 존나예쁘네
@EchilO16 күн бұрын
근데사실 테마파크 메인은 어린애딸린 부부긴함
@sunglee393516 күн бұрын
일본은 디지털 아니라고 한국에서 난리인데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sunglee3935 이젠 일본은 편의점에서도 애플페이로 계산 할수 있죠 ㅋㅋ
@나일김-m2t16 күн бұрын
도쿄사는게 인생 최대업적인 사람 특)’나 도쿄애서 사는데‘
@freewilly68916 күн бұрын
한국 롯데월드가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얻었고 일본 디즈니랜드도 여고생들 미키머리띠 끼고 돌아다니는게 상징이 되어 성인들까지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곳으로 인식됨.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야 되는데 코로나 등으로 가격은 오르고 너무 비싸 디즈니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늙은이들만 가게 됨. 디즈니도 예전 미키 같은 캐릭터를 쓰는 2d가 아니라 3d캐릭터 위주로 만드는데 인형탈로 만들기 힘들어 쓰지 않음. 게다가 최근 디즈니 식당에서 알레르기로 쓰러진 사건이 있었는데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하면 책임지지 않는것에 동의한다는 조항을 잘 보이지 않게 써놓고 우리는 책임질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 사건이 발생함. 그래서 탈디즈니가 진행됨.
@fox333333333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플러스가 그 ott 디즈니 플러스 말하는건가요? ott가입하는것에 디즈니랜드 책임 무효조항을 넣은건 진짜 선넘었네요. ott가입할정도면 디즈니 팬이란 소린데 팬한테 오히려 더 뒤집어 씌운건가?ㄷㄷㄷ
@___underbar844711 күн бұрын
@@freewilly689 식당논란된거는 도쿄디즈니와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지나가던-z8t4 күн бұрын
쓰러진 수준이 아니라 사망임…
@밀크조이엥16 күн бұрын
일본 살아서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셜 둘 다 가봤는데 디즈니 그냥 그랬는데.. 유니버셜이 훨씬 놀이기구 재밌고 사진찍을 곳 많고 시즌 이벤트 퀄리티가 미쳤어요 특히 할로윈때 존잼 ㅎㅎㅋㅋㅋ 우리나라도 이런 테마파크 생기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김상원-n1v16 күн бұрын
2029년에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생긴다는데 그걸 그나마 기대 해보는게..
@MinsuKim3316 күн бұрын
일본인구 생각하고 한국인구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됨ㅋ
@shleeee16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서울랜드 위치에 디즈니랜드 추진했었는데 서울랜드가 들고 일어나서 서울시에 소송걸고 시간끄는 사이에 디즈니가 손절하고 상하이로 간거라더군요ㅜ
@user-dndbsmsana16 күн бұрын
이미 자리차지한 머기업들이 갑질해서 불가능한듯 ㅠ 한다해도 완전 멀리떨어진곳에서 하듯이
@에엥-i9k16 күн бұрын
유니버셜은 진짜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특히 마리오월든가 닌텐도월드는 진짜 대박
@nimo308616 күн бұрын
얼마전 처음으로 가봤는데 외국인 진짜 많고 무슨 앱으로 해야해서 정작 타고 싶은 건 하나도 못 탔지만, 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브금, 밤에 열리는 퍼레이드의 감동은 아직 디즈니랜드(씨)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줬어요. 부디 어트렉션 타는 루트를 좀 더 편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비율적으로 수치가 약간 떨어진거지 젊은 사람들 여전히 디즈니 많이 갑니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 입장객의 67%가 30대 이하인데요. 그러니까 2016년대비 10%P정도 떨어진거에요. 요즘에도 연간 디즈니 방문객이 2000만명이라 치면 1300만명 이상이 30대 이하라는건데요..
@riO-du7tu16 күн бұрын
... 이번에 가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알아보고 준비하고 미리 동선 짜는 등등 어플도 깔고 그 안에 결제 시스템 외우고 진짜 말 그대로 공부하고 가야합니다😢 그냥 오늘 갈까? 이건 그냥 불가능이구요. 특히 이벤트데이에는 티켓을 분할해서 팔기 때문에 두배 이상 지출해야 하고 (그마저도 못사면 중간에 나가야함) 그냥 난 놀이기구 안타고 눈으로만 볼래 하지 않는 이상... 하아ㅠ 요즘 한국도 이런 패스트권이나 뭔가 시도들 하는데...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고사리맛집16 күн бұрын
놀이공원에 놀러가야하는데 공부하고 가라니 ㅋㅋ
@police867616 күн бұрын
생각보단 그리 빡세진 않더라고요. 디즈니 랜드 앱이 워낙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동선도 굳이 미리 짤 필요도 딱히 없고 그때 그때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 행사 시작시간 등이 실시간르로 나와서 앱 키고 보면서 다니면 편안해요. 그나마 미리 좀 알아두고 가면 좋을 거는 퍼레이드에 관심있으면 보기 좋은 자리 미리 알아가는 정도?
@blue_foot13 күн бұрын
트래블 관련 카드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여유 카드도 가지고 가야 하는 등등의 디테일한 과정들이 피로하긴 하더라구요ㅜㅜ
@자연인차차16 күн бұрын
초3딸이 유치원때 디즈니 방송 많이 봤는데.. 뜸금없이 유료 디즈니방송으로 바꿔서 못봄 그래서 디즈니 좋아는것도 끝남 ㅋㅋ 디즈니도 참 장사 못함 나 어릴땐 그래도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라도 봤는데
@a1b2c3d4ee16 күн бұрын
5:54 주제랑 관련된 발언 시작.
@야미2t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두번 이상 가면 무조건 실망함 한번만 가도 실망하는 경우 꽤나 많은 편. 홀려서 좋은 감정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듯 ㅋㅋ
@mnmnmnmnmnmnmn66011 күн бұрын
몇년전까지는 가성비나 다 괜찮았어서 좋은감정생길만했음 갑자기 너무 바껴서 그런듯
@모모-x8t16 күн бұрын
대체 레고랜드도 왜 지었는지 모르겠는데 파라마운트ㅋ 참...테마파크 좀 그만 지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거기도 망할꺼 같은데. 왜 자꾸 짓는거임? 차라리 디즈니나 유니버셜이 훨 나음
@user-pikapikarome16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용..디즈니랑 유니버셜ㅜㅜ
@진홍다16 күн бұрын
일본 레고랜드도 거의 망했던데😂😂
@yhc68716 күн бұрын
한국 레고랜드는 위치때문에 망한거고...디즈니나 유니버설을 가지고 오기 싫어서 안 가져온줄 암?
@레전드-v1n16 күн бұрын
한국 인구로는 유니버셜이고 디즈니고 다 망할 것임. 시설비 몇조씩 투자 하는데 그 만큼 안정적으로 들어올 인구가 없음. 게다가 한국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겨울에는 아예 영업못함.
@bauksoon16 күн бұрын
정용진이 하는 짓이 다 그렇죠 뭐... 마이너스의 손.
@ffffffuk_U16 күн бұрын
이번년도 초에 도쿄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최소 10만원은 써야되는데다가... 그만큼 쓰는데도 입장할때 줄 너무 길고... 어트랙션 하나 타려면 200분은 기다려야했음... 그래서 2개 타고 포기함요.... 사람이 많아서 쇼도 못봤고 예약은 진짜 티켓팅마냥 바로사라짐... 줄이 길면 앉아서 쉴만한 곳도 좀 있어야하는데 식당도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고 사람순환안돼서 먹자마자 내쫓김.... 음식도 개맛없는데 비싸고 굿즈도 너무 비쌈.. 밤에ㅠ너무ㅜ추워서 담요 하나 샀는데 7만원이었음... 진짜 도쿄디즈니갔다와서 우리나라 롯월이랑 에버랜드가 개혜자였던걸 알게됨....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는 계속 인기가 많아 계속 사람이 오니까 그렇죠 ㅋㅋ 미국도 엄청 사람이 많아요 ㅋㅋ
@sga232316 күн бұрын
진짜 가본거 맞아요? 롯월은 애초에 어트랙션 몇개 타러 가는 말그대로 놀이 동산이지 테마파크라 할수도 없고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원툴 된지 오래인데. 도쿄 디즈니는 세계적으로 봐도 (인프라 퀄리티면에서) 탑클래스 테마파크고요 그래서 중국인들도 상하이 디즈니 안가고 도쿄로 가는거고 심지어 미국인들도 일부러 찾아서 갈 정도인데..
@ffffffuk_U16 күн бұрын
@@sga2323 ㅋㅋㅋㅋㅋㅋㅋ가봤으니까 자세히 썻겠죠?? 각각의 어트랙션 퀄리티는 디즈니랜드가 더 좋았지만 그외의 인프라나 시스템은 제가 느끼기에 너무 부족했어요. 고생한 기억밖에 안남았달까. 님은 그게 좋았을지 몰라도, 다르게 경험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안갔다온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fffffuk_U16 күн бұрын
@@sga2323 어트랙션 타러 가는 사람은 롯데월드가 더 맞을 수 있는거고. 애버랜드는 최근에 가보셨어요? 판다원툴이라는 것도 님 주관적 생각이잖습니까. 디즈니가 더 좋은사람도 있는거고 에버랜드가 더 좋은 사람도 있겠죠. 다른사람 의견 존중 하지 못하면 본인 의견도 존중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감비아-w6k16 күн бұрын
형님 음란물 광고 댓글에 하트 다시면 어떡합니까...
@alss-wh4yl16 күн бұрын
하트 단게 아니라 확인하는거랑 혼동하신듯
@575238016 күн бұрын
그런 광고들 맨 처음에는 영상이랑 어울리는 댓글쓰고 나중에 수정해서 음란댓글로 바꾸지않음?
@Newbi56615 күн бұрын
@@5752380댓글 수정하면 고정 풀리고 하트도 사라짐
@안협소14 күн бұрын
와....완전 당했네요.. 참고해서 삭제 대응하겠습니다
@빙글뱅글-m2b13 күн бұрын
@@5752380 ㄴㄴ 보통 그냥 좋아요 많이 받은 댓글 봇이 복사해서 좋아요 갯수 봇으로 수백개 받고 맨위로 올리는거임
@ariahong938216 күн бұрын
일본 디즈니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도 전부 다 비싸서 그냥 막 못 간다고 하더군요 어린아이들에게는 꿈의 놀이동산인데 미국 학부모들은 제발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라는 내용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네요 한번 갔다 하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까지 있다더군요
@SouJungH13 күн бұрын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둘째이고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봐야 하니, 정말 피곤합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죠.
@giteafuneai67916 күн бұрын
테마파크는 진짜 10대때 빼곤 가본적이 없는듯... 사람 북적이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놀이기구, 체험 하려면 1시간 이상 대기, 사람 미어터지고 어디 가려면 휴대폰으로 지도 보거나 찾아야하고, 테마 파크 음식은 엄청 비싸고 많이 둘러보려면 숙박까지 해야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음... 관광객 북적이는것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파크에서 '즐긴다' 개념보다 '뽕뽑아야 한다' 라는 개념이 더 강함, 여유롭게 놀고싶은 사람에게 테마파크는 지옥임
@stayinmy_mind16 күн бұрын
님이 10대때면 보아하니 한 2000년대 초반은 될거같은 말투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마인드 자체가다름... 그때나 없는돈 없는 시간 모아서 뽕뽑아야된단생각으로 갔지.. 요즘 누가 ㅋㅋ 저런데가서 뽕 뽑아야된다고 하고감... 안가면 안가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틀딱딱
@giteafuneai67916 күн бұрын
@@stayinmy_mind 왤케 화나셨어요... 혼자 발작하시네 ㅈㅅ합니다
@dndnpdp2016 күн бұрын
@@stayinmy_mind 2000년대 초반에 20대였는데 그때 자유이용권 가격이 지금보다 물가대비 저렴했음 무슨 저런데서 뽕을 뽑냐 지금이 비싸서 못가는거지
@EchilO16 күн бұрын
그런 마인드면 빡셀수잇져
@MrYohoman12316 күн бұрын
@@stayinmy_mind아줌마 왜그래요 그럴수도 있지 ㅠㅠ
@재구언16 күн бұрын
테마파크 마니아지만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23412-u16 күн бұрын
화성시 새솔동 살고있는데 여기 주민들도 별로 기대 안해요. 동네 바로옆에 스타필드 짓는다더니 수년째 아무것도 안하고, 다닐 수 있는 다리도 2개뿐인지라 접근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신세계에서 다리도 짓고 뭐 지하철 역까지 끌어오겠다 말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마는 제일 큰 두 가지 요소 1. 파라마운트측의 빈약한 ip 2. 신세계그룹의 허언증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그냥 부지만 사서 제테크 할 목적같아요. 신세계가 늘 그래왔듯이…
@참교육-q2u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pilloandy705215 күн бұрын
씨,랜드, 유니버설 다가봤는데 나는 역시 유니버셜이 최고인듯
@최윤성-e5u6 күн бұрын
12분부터가 진짜 이야기, 앞 내용을 모두 반박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103827322 сағат бұрын
말씀 진짜 잘하신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쏙쏙 되어요
@tongkilee546016 күн бұрын
결국은 내가 지불한 것 만큼 경험하는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라고 봄. 일본친구들이 말하길 디즈니에서 사용하는 금액을 다 합치면 가까운 외국여행 비행기표보다 비싸기 때문에 경험의 가치를 따졌을대 해외여행이라는 옵션이 훨씬 매력적이며, 그런 옵션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생긴 이유도 존재하는 듯. 그리고 유니버셜과 닌텐도 합작이 진따 넘사벽임.
@darkstaryjyj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 갔을때 직원들 움직이면서 만화 효과음 나는게 진짜 신기.. 마이크나 조작 버튼 누르는 액션도 안보이는데 소리가 남
@나만악에서구하소-g6l16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디즈니랜드도 있구나...
@하이바네연맹16 күн бұрын
그때가 일본이 2위이던 시절이니까요. 중국이 2위인 지금 중국에도 다 있잖아요.
@jdfserf16 күн бұрын
@@하이바네연맹 그렇다기엔 한국도 디즈니랜드 논의가 있었음 지자체가 협조 안해줘서 다 물거품된거지
@saxburgerking16 күн бұрын
@@jdfserf 그거보다 땅 구매 비용이 비싸서 그럼 홍콩 디즈니랜드도 개장하고 10년 정도 손해였음
@moon-jh-r4x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 랜드 80년대 생겼음
@모모-x8t16 күн бұрын
@@하이바네연맹뭔 중국이 2위야 하...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 욕도 안나온다
@백쌀공주와칠쑨난쟁이16 күн бұрын
오사카 유니버셜도 평일인데도 평균 2시간 기다려야하고 길면 3시간도 기다립니다
@Ruliling16 күн бұрын
일본답게 점프 테마파크 같은거 만들어서 북두의권부터 원피스까지 에니메이션으로 꽉 담은 테마파크라든가, 드래곤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성검전설 같은 스퀘어에닉스 게임파크나, 몬스터헌터, 스트리트파이터, 바이오하자드 등 캡콤 테마파크 만드는게 훨 낫겠음.
@조성철-t7p15 күн бұрын
박리다매좀 해주지 어린이들을 위해서.. 일반요금 내고 가면 예전엔 1시간 줄서면 탈수있던게 높은요금내면 바로타게해주는 티켓 생기면서 더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게되고 안그래도 비싼요금에 기다리는시간까지 늘어나게된샘인데 그럼 돈많은 인간들만 놀이공원가면 오히려 적자나거나 안좋은 인식생겨서 손님들 끊기면 더 손해일텐데 기업들이 멀리내다봤으면 좋겠다
@한남-m1s14 күн бұрын
그건 님 소망이구요 안그래도 미어터지는데 여기서 박리다매하면 압사사고나겠죠?
@엄마쟤흙퍼먹어16 күн бұрын
협소쿤과 아케미짱이 안나오다니 ㅠㅠ
@쏘미-u7f16 күн бұрын
일본 여행갔을때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둘다 가봤는데 토이스토리는 꼭 타야된다그래서 4시간 이상을 서서 기다리고 탔는데 왠 재밌지도않은 차에 올라타서 총싸움 하다 끝남 진짜 개빡쳤음 ^^ 난 스릴있는 롤코같은거를 더 좋아해서 진짜 너무 실망했는데 고작 이걸 타려고 4시간을 날려버렸다는거에 진짜 너무 실망했음 대체로 뭐 하나 타려면 2시간 이상 서있어야 하고 인기많다는것들은 패스트 뭐 예약권 끊어놓는데 그거 끊는 줄도 어마어마함 (돈주는게 아니고 그냥 시간맞춰서 오면 우선타는거) 그때 당시에 돈주고 타는게 있었다면 나도 아마 그거그냥 썼을거임... 그리고 주변에서 간다그러면 살면서 한번은 가봐도 좋음 구경할거 많고 어쨋든 디즈니 추억 살아나고 다 좋은데 스릴있고 무서운 놀이기구는 기대하지말라고함 ㅋㅋㅋ 에버랜드 t 나 경주월드 드라켄이 훨씬 만족도높았던거같음 유니버셜은 추천!
@ORORONG-ody14 күн бұрын
분쟁은 소송이 아닌 중재로 해야한다는 저 독소조항?은 너무 충격이네요. 범죄자가 디즈니란드에서 범죄 일으키면 그것도 중재해줄거란 것인지 참... 환멸과 실망이 생기네요. 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다.
@얌이구구15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디즈니 기업 자체의 PC이미지나 리조트의 방문비용 상승도 한몫하지만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도쿄디즈니랜드 시설 자체의 낙후입니다. 입장료는 엄청 올리면서도 노후시설에 재투자를 하지 않는 것인지, 작년 여름 방문때 보니까 찌는듯한 더위에 3시간씩 줄 서는 와중에 줄 서는 라인 중간에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 옛날식 벽걸이 선풍기가 군데군데 있는데 그 더위에도 바람을 쏘이기가 역겨울 정도로 까맣게 때가 껴 있는 상태를 보고는 관리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어트랙션의 교체 뿐 아니라 기반 시설에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쾌적하지 못한 주변 풍경이 참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cb8qc3gy8e15 күн бұрын
최근에 디즈니씨는 작게나마 새로운지역을 공개하긴했죠
@Hmhmhm95911 күн бұрын
재투자를 안한다고요? 판타지 스프링스에 몇조들이고 크루즈 도입발표하고 스페이스 마운틴 같은 40년된 어트랙션 재건설하고 3-4개월 시즌마다 매번 새로운 퍼레이드 구상하는데요;;
@everydaysiyeonday5 күн бұрын
이분 최소 롯데월드 에버랜드 한번도 안가보신분 ㅋㅋㅋㅋ롯데월드 신밧드 후룸라이드 물 색깔 보셨나요 물 안갈아서 개씨꺼매요 ㅋㅋ도쿄 디즈니 물 투명하다못해 마실 수 있을거같더군요 인형 보여주는 놀이기구도 오래된 놀이기군데도 반들반들 어제만든거처럼 관리가 잘돼있습니다 반면에 롯데월드 로티의 산타마을 타보시면 인형 깨지고 떼타고 금가고 더러워도 항상 그상태 그대로임 ㅋㅋㅋ
@タワーマン入城15 күн бұрын
물가상승을 고려해도 디즈니가 진짜 비싸지긴 했어요..거기다 사람구경 가는 수준이고..시즌패스로 다니는 사람 엄청 많았던걸로 하는데 그것도 없어졌다하니 뭐.. 거기다가 디즈니 뽕 있는 세대가 늙어서도 있는거 같음..솔직히 대표작이래봐야 우려먹기에다가 PC작품은 옛날 디즈니 명작들만큼 팔리지도 않아서. PC를 잘 녹여낸 작품이면 팔린다고 생각하지만. PC가 이상한 강박관념을 갖고 오히려 다양성을 억제하고 편협한 분류 기준이 생기면서 안티만 늘어가고 새 작품도 아니고 명작들도 그 캐릭터의 상징성이 있는데 그걸 갈아엎고 흑어공주 같은걸 만드니 성인들도 안돼!! 하는데 애들이 안 울고 배길까.
@럭키-v2j15 күн бұрын
기다리는 시간 고문이다ㅠㅠ
@쿳쿠16 күн бұрын
꿈의 나라 두리랜드! 임채무형님의 혼신의 테마 파크!
@lsd894316 күн бұрын
진격거 테마파크 개미쳤네 ㅋㅋㅋㅋ
@beethovenkr16 күн бұрын
xr 라이드인데 저 라이드 진짜 장난없어요 제가 탄건 귀칼인데 저건 꼭 타야해요
@dinomeat.16 күн бұрын
테마파크 아니고 한정판 콜라보
@파천마-x4s16 күн бұрын
저 xr라이드는 시즌마다 스킨만 달라지는건데 그래도 잼있음 ㅋㅋㅋ 내가 탈수 있는 젤 무서운 기구
@댕댕이냥이-q1n16 күн бұрын
저도 96,99년도에 갔을땐 평일 아침에 도착하면 많이 안기다리고 여유롭게 즐길수있었는데,지금은 새벽3시부터 기다려도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두시간을 기다린다니 ㅎㄷㄷ안가고 말겠네요 ㅜㅜ저는 특히나 나이 먹을수록 사람 많은데 싫어해서....
@RyouDaito14 күн бұрын
매년 한두번은 갔는데 올해는 좀.. 애들이 가자고 해도 너무 비싸고 재미도 예전 만큼 있지도 않아서 꺼려지더라구요..
@burgerkinglee16 күн бұрын
테마파크보다 어트랙션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나고야 나가시마 스파랜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mvsvhitc16 күн бұрын
돈즈니군여ㅎ 예전에 구피 피노키오 다람쥐 미니 이렇게 사진 찍었는데 지금은 어렵겠죠?
@BBRING1216 күн бұрын
그리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에리어마다 깜짝 출현도 하고요
@gozarani1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닌텐도 때문에 디즈니랜드보다 유니버셜이 더 땡기더라고요.
@koffee00016 күн бұрын
잘볼게요~
@rgnno13 күн бұрын
대학교양강의에서 협소님 영상을 틀어주셨어요! 대학교에서 익숙한 목소리와 얼굴이 나와서 넘 반가웠음
@simsim-tu7mk14 күн бұрын
비 오는 날 평일에 갔는데도 줄이 길더라고요... 도파민의 미친 MZ 들은 기다리지 못할 것 같아요
@잭호-b9s16 күн бұрын
최근에 죽전쪽에 오신적있나요? 수염기른 안협소님을 본거같았는데 진짜 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반가웠지만 스쳐지나갔거든요
@PGh131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kr_raul8 күн бұрын
일본 디즈니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LA 있었을 때 디즈니랜드 보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훨씬 좋은 거 같더군요. 예전이라 90년도나 00년대이긴 하지만 LA쪽에 있을 때 디즈니랜드는 어트랙션이나 놀이기구보다는 단순 IP 장사만 하는 느낌이 컸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워터월드와 차량 탑승하면 직원이 막 안내하면서 갑자기 놀래켜 주는 상황이나 다양한 볼거리에 정말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키사라16 күн бұрын
작년에 디즈니 씨를 가봤는데 일단 놀이기구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은 놀이기구 자체의 재미는 기대하지 말고 가야함. 전연령대 대상이라 그런지 롯데월드보다 탈 게 없음. 근데 하나하나 디테일은 장난아님. 디즈니 테마를 지키려고 사소한 곳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화장실 비누 거품이 미키마우스모양으로 나온다던지) 그런 거 구경하는 맛으로 가야하는데 디즈니 캐릭터에 애정이 없으면 처음만 신기하고 좋지 볼수록 딱히 재미없음. 20대 중후반인 내가 주로 본 디즈니라면 겨울왕국이나 주토피아 뭐 이런 건데 대부분 미키랑 도날드 그런 많이 보기는 했지만 딱히 애착가는 캐릭터가 없어서 재미없음. 그리고 입장료가 10만원이 넘는데 놀이기구마다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거 다 기다리면 하루에 두 개 타면 많이 탈 정도로 시간날리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안에서 유료패스를 끊어야 함. 주요 놀이기구 3갠가 4개정도만 끊었는데도 거의 입장료만큼 돈쓴 듯. 그리고 유료패스도 사고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시간 맞춰서 잡아야 해서 돌아다니면서 폰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음. 엄청 기대하고 갔지만 다시 가진 않을 것같음.
일본디즈니랜드 가격은 미국디즈니랜드 생각하면 아직은 혜자 수준이라 한동안은 박터질거 같네요
@rei7326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는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고 디즈니씨는 연인끼리 가기 좋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즐길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어드랙션도 너무 재밌고.
@김동현-e9q9u15 күн бұрын
이제 지브리파크나 닌텐도월드 처럼 지금 젊은 세대가 즐기는 컨텐츠 주제의 테마파크들도 생기고 있고 도시 자체가 애니속 성지 체험인 곳도 있으니 다른 놀러갈곳이 많아진듯 한국은 계속 롯데월드 애버랜드인데
@technoking38916 күн бұрын
근데 한번쯤은 가보세요. 국내 테마파크랑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tokyofcmusso5 күн бұрын
디즈니랜드 코로나 시기 5-15분씩 기다리면서 다 탐 그때기분때문에 1시간씩 기다리면서 탈수가 없음 그래서 가기가 싫음,,,
@hankyulee502913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서울랜드 부지에 디즈니랜드 유치하려 했었지만 반대에 부딪혀서 상하이에 생겼죠.
@미제드론15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뵈었는데 수염 멋지세요
@lol255614 күн бұрын
내년에 3인가족이서 디즈니랜드를 다녀오려고 예산을 짜봤어요. 일본 지방에 살아서, 교통비,숙박비,디즈니랜드입장료,식대,굿즈 구입비용 등등 아무리 싸게 잡아도 10만엔정도 나오더라구요..
@ggyugyu15 күн бұрын
디즈니 바로 옆동네사는데 10년에 한번 갈까말까임. 사람 너무많고 입장료 갑자기 너무비쌈.
@NOS7_16 күн бұрын
오홋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
@HOWTo-g8n16 күн бұрын
주말엔 무조건 3시간 대기이고 3시간 기다려서 티고나면 현타와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음
@SilverMoon4715 күн бұрын
올해 초 일본 가서 밤에 스카이트리서 디즈니랜드쪽 불꽃놀이 보고 다음엔 가족과 꼭 같이 가야지 생각했는데 새벽 3시까지 대기하며 놀이기구 1,2개 탈바엔 걍 포기해야겠네요 다음에 또 일본에 가족들과 같이 가면 고딩 수학여행 때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한번 더 가야겠네요
@hyun11916 күн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이몽몽-s4c16 күн бұрын
놀이공원 좋아해서 에버랜드 자주 가는데 사람 많은거 싫어해서 절대 주말엔 안감. 그래서 에버랜드도 화수목 중에만 가는데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셜 사람 미어터진다니까 가고싶은 마음이 꺾인다....
@GMJU15 күн бұрын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계속 공급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비호감 캐릭터가 늘어가니... 디즈니랜드의 근원적인 가치가 훼손된 것이 가장 크죠.
@sangjin-son16 күн бұрын
0:02 대형이라고 하기엔 자본금 규모가 1조원대 밖에 안됩니다... 매우 작고 저렴한 파크가 만들어질 예정이에요..
@kukukaka778016 күн бұрын
제2의 레고랜드가 될 거 같아요
@jdfserf16 күн бұрын
걍 미친듯이 넣어야 성공할까 말깐데..ㅋㅋㅋ
@soongop031816 күн бұрын
이미 여럿 말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그냥 망할듯..
@oglego101916 күн бұрын
ㄹㅇ 거기다가 수영장,골프장,쇼핑몰,호텔 뭐 다만든다고 하니까 놀이공원은 그냥 장식일듯...
@123carth16 күн бұрын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자체가 미국 본토에서도 무지하게 작음
@dnld123416 күн бұрын
아 고소건은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죠..ㅎㅎ😅 불과 얼마즌에 일어난 일이에요.루머가아니라 실화입니다. 한달도 안된 사건일거에요 아내분이 디즈니 식당내에서 알래르기 쇼크로 돌아가셨는데, 디즈니에서 디즈니 플러스의 약관 동의를 들먹이면서 보상 취하소송종이에요
@ganselife980416 күн бұрын
알아주는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이 추진하는게 최대불안 요소죠.
@Wish-Ender16 күн бұрын
까놓고 얘넨 디즈니 없어도 볼 거 많잖아. 지브리도 있지 포켓몬도 있지 수십년 지나도 원나블드가 나오는 지경인데 실사 드라마가 아닌 이상 디즈니에 목숨 걸 필요없지. 마음에 안 들면 손절할 수 있는 자본과 시장이 부럽긴 하다.
@happy_happy_travel16 күн бұрын
도쿄 -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해리포터 스튜디오 오사카 -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가사키 - 하우스텐보스 나고야 - 레고랜드 아이치 - 지브리 파크 그외 도토리현 코난박물관 등 지역별 다수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도쿄에 헤리포터 스튜디오 2년전에 개장했죠
@gureumjin16 күн бұрын
예전에 IP들이 작을 시절에는 정말 다들 좋아하는 환상적인 곳이었죠.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컨텐츠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버리니 그만큼 매력이 떨어지긴 합니다. 십수년전과는 다르게 저렇게 사람이 많다니 더더욱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인거 같네요. 사람 구경은 다른데 가도 많이 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ㅎㅎ 잘 봤습니다.
@몽키D드래곤16 күн бұрын
3:33 이 분 유명하죠....흠흠 마음이 따땃하신 헌티드맨션 스태프눈나...
@junyshin584316 күн бұрын
요즘 어린애들은 디즈니 만화 거진 안보고 자라지 않나요?? 나이든 사람들이나 환상이나 추억이 있지... 그리고 화성에 파라마운트는 접근성도 그렇고 IP도 그렇고 진심 뻘짓같은데.....차라리 롯데월드 재건축하는게 더 임팩트있을듯...
@ซอกฮิยอนนํา16 күн бұрын
접근성은 좋음 국제테마파크역에 신안산선 서해선 광역전철이랑 ktx도 공사중이라 인천 부천 서울 여의도 김포공항 기준 지하철로 1시간이 안걸림 게다가 월판선도 개통하면 이천 광주 성남 방향에서도 오기 편함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근데 인구 5천만으로 수익을 계속 뽑을수 있는지요?
@박선우-e6r9x16 күн бұрын
카나가 좋아하는 디즈니
@Kangpie16 күн бұрын
애굽민수님 잘보고 있습니다!
@jason_cha13 күн бұрын
최근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가 성공한 게 없죠. 그래서 예전과 같은 로망이 사라졌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마블이나 스타워즈도 사실 디즈니 컴퍼니 소유인데, 차라리 그걸 주제로 테마파크를 꾸미는 게 나을 거 같네요. 미국 디즈니 랜드에는 스타워즈 테마파크는 있다고 하던데..
@MontanaJones-n6u14 күн бұрын
20년전 일본 갈때만 해도 디즈니 랜드는 꼭 한번씩 갔는데 요즘에는 안가게 되더라구요.그냥 그 돈으로 맛잇는 음식 더먹거나 휴식을 취하는게,...
@나락간제시14 күн бұрын
전 유니버셜 디즈니랜드 다 가봤는데. 역시나 유니버셜이 놀이기구는 유니버셜이 더 많더라고요 오사카 유니버셜 문제점은 줄 안서는것도 돈 주고 사야 한다는거더라고요
@바이칸-d2h16 күн бұрын
몇일전에 디즈니랜드 갔다왔는데 줄 기다리는거 싫어서 다 예약하고 들어감
@클리블랜드311 күн бұрын
디즈니 플러스가 노예계약인가 디즈니 측과 발생하는 모든 법적문제를 재판으로 가지 못하게하는 무적의 초법적 쉴드? 어떻게 디즈니 플러스 가입조항으로 자기들한테 오는 소송을 원천 차단 가능하다 생각한걸까
오래전에 큐슈 오션돔 이라는 곳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ㅎㅎ 백사장이 있고 천장이 열리는 실내수영장...😢
@날Gnarleigh리14 күн бұрын
본토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디즈니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열화하고있네
@졸려용16 күн бұрын
그냥 너무 비싸진것이 커요. 미국도 그렇고...
@seungjinbaek37039 күн бұрын
내 일본 친구들은 디즈니랜드 안간다는데 재미없어서...거기 간다면 디즈니 씨를 가지...!!! ㅋㅋㅋ 나도 일본에서 대학 다닐때 초창기에 디즈니랜드니 딱 1번 가고 디즈니 씨를 몇번 갔지....
@m1reeee16 күн бұрын
❤
@코애기16 күн бұрын
디즈니 미국에서 한번 일본에서 한번 갔다왔는데 난 별로..... 그냥 가족들이나 데이트하러는 갈만한데 진짜 재미를 위해서 갈거라면 무조건 유니버셜임 해리포터를 뛰어넘을 놀이기구는 아직없다
@JH-tj1mo16 күн бұрын
패스트 패스가 사라지고 유료로 전환한거도 크죠
@touhoutristy16 күн бұрын
현지 핵고인물 지인이랑 아침 5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조진적있는데 그날 하루만 20만원인가 사라짐 어트 줄 어트 줄 대기하느라 무릎 빠갈나고 한국에서는 뽕뽑는단 생각보단 입장료가 훨씬싸니 경치도 보고 퍼레이드도 보고 느긋하게 천천히 다녔었는데..
@피팔-n3g15 күн бұрын
유니버셜 스튜디오 >> 디즈니씨 > 디즈지랜드 USJ가 최신 트랜드 미디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다보니 더 볼것도 많고 어트랙션도 더 다이나믹했고 심지어 줄도 더 빨리 빠짐 모든면에서 더 뛰어나서, 디즈니랜드를 갈 이유가 없음 도쿄에 사는 친구도 멀리 USJ 가는걸 더 선호하더라구요.
@carribianjoy805616 күн бұрын
오징어게임, 도깨비, 킹덤, 스위트홈 같은 테마파크로 넷플릭스도 한국에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부산시도 영화제작에 적극적인 도시인만큼 다른 시와 협업해서 부산행 테마기차 만들면, 대박 칠텐데... 이런건 전세계에서도 독보적인 한국 컨텐츠잖아.
@BlueMell-t7y16 күн бұрын
진짜 예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어서.. 대학생인 내가 너무 커버린 상태로 방문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티켓 가격이 비싸다보니 부담스러워서 안가겠네요~
@小野美正16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디즈니와 디즈니씨가 전혀 다른 먼 곳인 켈리포니아주와 훌로리다주에 있지만, 일본은 디즈니에서 디즈니씨가 좀 가까이 있어 둘다 같이 갈수 있어 편리하죠.
@송사장-v1y4 күн бұрын
테파 파크는 역시 디즈니랜드 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니다
@햄부기15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일본사는 10대 젊은이인데 주변 친구들 보면 다니는 애들보면 다들 잘들 다님.. 1년에 디즈니 최소 2번씩은 가는 듯 함. 본인 유니버셜 디즈니 둘 다 가봤고, 특히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오타쿠라서 연에 5번 이상은 다님. 결론은 걍 취향 차이임 디즈니 영화 많이 보고 자랐고 추억이 많으면 당연히 디즈니가 더 좋을 거고 안그렇다면 더 대중성있는 유니버셜이 끌릴 수 밖에 없지… 본인은 전자라서 많이 다니는거고 물론 자본주의가 디즈니>>>>>>유니버셜 이긴함.. 디즈니랜드는 진짜 너무 심함 티켓인상에 연패스 없애고, 파크 내 시스셈 과도한 유료화 등등… 게다가 모든 걸 어플로 자꾸 해야하니 잘 모르는 외국인이나 이런게 어려운 사람들한테는 너무 안좋고 모두에게 귀찮음 근데 솔직히 사람 붐비는 건 유니바 디즈니 둘 다 비슷하다 생각함. 디즈니 씨는 새 에리아 오픈한지 1년도 안됐기 떄문에 과하게 붐비는 게 당연함. 쩔 수 없는 거 저거는. 근데 랜드는 솔직히 평일은 특볋한 이벤트 없는 날이면 에버랜드 주말 정도랑 비슷하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