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728366
@남정현-j9g4 ай бұрын
영상이 2시간 전에 올라왔는데 왜 댓글은 2일전에 달려있는거에요?
@TheEnd-nb5ox4 ай бұрын
@@남정현-j9g 공개전 업로드 2일후 공개 ..
@dkshdkshsh97104 ай бұрын
4화 마지막 보고 5화 예상멘트: 입장차이가 조금 있었지만 xx님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이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론: 최xx 승
@깝김-d1d4 ай бұрын
담당피디야, 너는 연말에 최강록한테 큰선물 보내줘라. 진짜 얘 아니었음 이정도로 관심 못 받았다 ㅌㅌㅌ
@life_care_respect4 ай бұрын
넘무넘무 재밌어용~ 넷플은 이 제작진들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 계속 만들게 해주세용~
@Saje-ph1lk4 ай бұрын
딱 심사평만 봐도 보임 백종원은 어디에나 먹힐맛 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보편적으로 맛있을지를 평가하는데 안성재는 트러플, 유자맛이 더 나고 오히려 장맛이 돋보이지 않는다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의도를 평가함 진짜 심사위원 밸런스 좋음
@WillardSilveryАй бұрын
진짜 ㄱ글 에서 벳프리 에서 방송 하시던분 진짜 잼있어 ... 다시보고 싶어서 가보자 ㅋ
@나제왕4 ай бұрын
3명이면 바로 끝나는걸 2명으로해서 방송각과 평가심사를 더 재밌게 만드는 기획. 좋았다.
@다다다다다다4 ай бұрын
난 3명이 더 재밌었을 듯
@user-xh7ed7ow1v4 ай бұрын
별로. 걍 1대1 상황이 너무 애매해보임
@loftbirnam35604 ай бұрын
위에 3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흑과 백이라는 이분법적인 컨셉프로그램에 심사위원이 3자 구도면 컨셉이 아주 자알 살겠네 쯔쯔쯔
@Ronaldiuuuuu4 ай бұрын
2명이라 저런구도가 나오는건데 3명은 무슨ㅋㅋㅋ
@kimyh104 ай бұрын
@@다다다다다다 3명이면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마스터쉐프 코리아가 되는거죠. 기존에 있던거랑 똑같아서 식상하다고 했을사람들이 더 많았을거같네요
@지구인-z3q4 ай бұрын
진짜 올해 본 넷플릭스 컨텐츠 중에 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pinkdolphinsunset4 ай бұрын
백종원 너무 귀여워서 무게감이ㅜ안느껴지고 걍 기여움 거대늙은거북이같애ㅠㅠ
@user-pw5ii3qb7f4 ай бұрын
거대 ㅋㅋㅋㅋㅋㅋㅋ 늙은거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 개웃김요
@PhiIHeath4 ай бұрын
거대늙은거북이ㅋㅋㅋㅋ
@Music-maker-k4 ай бұрын
뭐라냐 😅 넘 좋은데 이 프로보고 백종원 조아짐 😮❤
@무무-o3i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거북이맨-q1y4 ай бұрын
우그웨이 대사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긴것도 똑갘네
@이비-o5y4 ай бұрын
저는 최현석 셰프 다시 봤어요 안성재의 요리의 의도를 묻는 말에 그냥 내 취향의 요리를 하는거라는 말이 정말 최선의 답변이면서 저렇게 말할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만약 저기서 이렇다저렇다 이런 의도다를 설득하려 했으면 안성재는 혹평을 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요리가 내취향이다라는 말엔 어떠한 이견을 낼수없거든요 왜냐면 어떠한 분야든 특정 수준을 넘어서면 사람이 내리는 평가라는게 모두 취향 차이니까요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요리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당당하게 내 취향의 요리다를 말할수 있을때까지의 퀄리티 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 했을지 보이네요
@뀨우-d3m4 ай бұрын
👍🏻👍🏻👍🏻
@korea-774 ай бұрын
요리사는 소신이 있어야 한다했음 . 그렇지 않으면 요리의 맛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고................. (요리학원에서 배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r8jo9qh4f4 ай бұрын
맞죠. 안성재 셰프는 간장의 은은함을 완성도의 부족함으로 봤고 백종원은 셰프가 일부러 의도한 걸로 봤는데 후자가 맞았던거죠. 하지만 안성재 셰프의 의문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장의 은은한 맛만 내는게 목적이면 굳이 트러플 오일로 간장을 눌러서 은은함을 낼 필요없이 그냥 간장을 적게 쓰면 되는 일이죠 결국 왜 트러플오일을 썼느냐 라는 질문은 필연이 되는데 심플하게 나는 트러플 오일과 간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건 취향의 영역이다 라는 대답은 현답 그 자체라 봅니다. 안성재 셰프도 그 말이 나올 땐 고개를 끄덕였죠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최현석 셰프가 나름의 의도가 있어서 오일을 사용했다는 걸 확인한 이상 더는 테크닉이나 완성도의 부족으로는 볼 수가 없을 겁니다. 적어도 실수로 트러플오일을 사용한 건 아닌거죠. 게다가 최현석은 안성재 같은 불호파 입장도 대충 알고 있었으면서도 소신대로 간거 같고요 같은 음식이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불호파가 많은 재료를 쓰는거랑 불호파가 있는 걸 알면서도 소신대로 재료를 쓰는거랑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 전자면 선택지 자체가 2개인지도 눈치 못채고 생각없이 트러플오일 쓰는 미숙한 셰프인거고, 후자면 양자택일의 선택지 중에서 위험하지만 본인의 길을 가는 셰프인거죠
@chrisk74394 ай бұрын
최현석 셰프님만의 색깔잇는 음식을 모두의 입맛에 맞추기는 어려울것 같음. 근데 그 느낌을 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인기 많으신듯함. 개인적으로 음식에 고추장 간장 된장 냄새 쎄면 금방 물림.
@gregory0004 ай бұрын
디자인에서..아트로넘어간듯...파인다이닝에서 바람직하지는 않죠.
@Yeokbo4 ай бұрын
보류 나거나 1:1 났을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 나도 한번 먹어보자
@김구-k5j4 ай бұрын
저는 겁나 배터지겠다 ㅋㅋ
@아샷추-z2l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pss_dk10374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
@거늬구멍동서4 ай бұрын
우리가 맛보면 둘 다 너무 맛있어서 절대 판단을 내릴 수 없음. 저 분들을 판단할 수 있는 건 진짜 최고만이 가능함.
@JR-bw3yo4 ай бұрын
2대0 났을때도 들던데.. 아니 걍 항상 들던데..
@김석현-k9k4 ай бұрын
정반대에 서있는 요식업계2명만 심사위원으로…피디 ㄹㅇ 감다살 ㅋㅋㅋㅋ
@reinhard2904 ай бұрын
말이 좋아 요식업계로 묶는거지 방향성이 전혀 다른 두 사람 ㄷㄷㄷㄷ
@user-sr9kg9zc5n4 ай бұрын
백종원은 요리사보다 요리는 못해도 요리에 대한 지식과 맛 구별 능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남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본 경험치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줌
@@user-xt1ku3up4z 댓글에도 그런얘기없고 심지어 백종원 자신조차 한번도 요리사라고 한적없는데..?
@sieg30474 ай бұрын
백종원은 사업가이자 미식가로서 시장성도 고려해 음식을 평가하고 안성재는 철저하게 요리사의 관점에서 요리의 의도와 재료의 적절한 사용,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거 같음 관점이 겹칠 때도 있지만 이렇게 갈릴 때가 너무 재밌음
@홀로-e7l4 ай бұрын
백종원이 그렇게 틀에 박힌 사람같음? 이게 골목시장이 아니라 ‘흑백요리사’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시장성이 아니라 맛으로 평가한다고 했고 그렇게 하고있음.
@jaewoo하하4 ай бұрын
@@홀로-e7lㄴㄴ 4화 후반보면 맛이 아닌 시장성으로 최현석 뽑았잖아
@jaewoo하하4 ай бұрын
@@bori-bro 인터뷰-은은한 맛이 외국인들이 거부감 없이 한국의 장 트리오 맛을 볼 수 있겠구나->시장성 고려한 거 아나?
@유미니-i8l4 ай бұрын
안성재는 요리의 의도를 중요시한다고 했고 고추장보다 유자 맛이 더 강했다는 등 최현석 요리의 의도가 애매했다고 판단했음. 그런데 최현석 인터뷰를 보면 초고추장맛이 났다가 삼키면 맛이 사라지는걸 의도했다고 함. 그러면 그 애매하다고 판단한 의도가 최현석이 노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jaewoo하하4 ай бұрын
@@bori-bro님 말: 비싸게 만들면 안 뽑는다 생각함->->은은하다는 거에 고가 트러플 많이 있는데 백종원이 뽑음 외국인한테 맛없는 거->머슐랭3스타가 뽑은 음식은 외국인한테 맛없을까? 흠...
@yoS-o7p4 ай бұрын
흑백요리사 본 거 후회합니다 다 나오는 건줄 알았는데 4화씩 나오는 건지 모르고 앉은 자리에서 쭉 4화까지 다 봤습니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너무 재밌다는 말)
@한지영-f8h4 ай бұрын
저 그래서 4화 안보고 있어요; 다음화들 공개되기 전날에 보려고요ㅋㅋ
@gnsgml114 ай бұрын
2주를 참으면 다 볼수 있어요 ㅋㅋㅋ
@한상훈-g5m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괄호 안붙였으면 또 어우,,
@wng3214 ай бұрын
시작할때 나오는 경고 문구 안보신듯
@siba18siba4 ай бұрын
'나야 들기름'
@userzd7nu4 ай бұрын
백종원 장트리오 평가 이해 안 간다는 분들도 있는데 애초에 넷플에서 섭외갈 때 “한식의 세계화”가 키워드였다고 함. 백종원 입장에서는 주제도 주제도 고려 안 할 수가 없었음
@카카로토-l9z4 ай бұрын
한식의 세계화로 봐도 안성재 말이 더 설득있음. 이미 증명하고 있으니
@도르마무-p5e4 ай бұрын
버젓이 미션 주제가 맛과 주재료를 더 잘살린 요리인데 거기에 자기맘대로 세계화 주제 추가하는게 더 이상함
난 백종원 말이 매우 공감. 장맛이 커지면 웬만한 음식 우웩되는데. 장맛을 은은하게 뽑아냈다면 나도 그거에 표를 줬을듯.
@smart_ping4 ай бұрын
저걸로 몇십분 토론했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결과 나온후에 한 10~20분정도로 편집해서 미방분 영상 유튜브에 올려주면 좋을듯
@dkssudgktpdy52324 ай бұрын
이게 20분 그 다음매치가 40분정도 언쟁
@wyoungee4 ай бұрын
아 이게 40분인줄
@user-ih8ww2vw5q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민족 특성상 멍석말이 시작돼서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
@hansgt904 ай бұрын
이게 40분이라고 들었는데.. 아님?? 승빠 라방에서 말함..
@그티어에잠이오니4 ай бұрын
이게 40분~50분정도 걸렸다고했음
@FavoriteLength4 ай бұрын
외전 느낌으로 이런 열띤 토론 같은 거 따로 풀면 ㄹㅇ 감다살. 넷플이라 유튭은 안 할테고 영상 하나 만들어서 풀어라 제발.
@life_care_respect4 ай бұрын
와 재밌겠당..
@eunzookwon43784 ай бұрын
둘이 싸웟을거같은댘ㅋㅋㅋㅋ보면 재밌을듯요
@bhbh91914 ай бұрын
또 저능아들이 백종원이 어쩌구~ 안성재가 어쩌구~ 뭐 누가 잘못했네 쓰레기네~ 이러면서 난리쳐서 안하는게 나을듯
@gangou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현재 우리나라 예능 1등이긴 한가보다ㅋㅋㅋㅋ 영상이랑 쇼츠 올라올때마다 네티즌들이 열띈 의견 주고받는건 거의 처음보는거같음
@skyisthelimit80394 ай бұрын
선진국의 공통적인 특징임 요리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kawaii60394 ай бұрын
@@skyisthelimit8039 물타기하고잇네 또 ㅋㅋ
@아니스남편4 ай бұрын
슈퍼스타는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한다
@user-lena9154 ай бұрын
@@skyisthelimit8039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병있냐
@Highfuckbatbat4 ай бұрын
응 어쩌라고 넷플 안봐 ^^
@이롭4 ай бұрын
3:21 아니... 왜 칼을 들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이응식이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qqTeatime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말해줘서 알았다
@bluesjinsoo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습관이신듯
@smdm-i3x4 ай бұрын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들고있던거잖아 ㅋㅋㅋ 개무섭네
@wjd5574 ай бұрын
그러네 ㅋㅋㅋㅋㅋ 두분 다 사신거 보니 최현석 쉐프가 올라갔나보네요
@DaDi-y4h4 ай бұрын
작가 피디가 너무 잘 만들었다 기획부터 연출까지 너무 좋음 그리고 초반 20명 백수저 공개될 때 ㄹㅇ 포스 지렸음 애니속 사천왕 등장 느낌 ㅋㅋㅋㅋ 세트장부터 해서 걍 역대급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음 엄청 자극적이지도 않고 ㄹㅇ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듦 단 메이킹 때는 예선전 했던 80명의 요리를 전부 보여줬음 좋겠음 백수저 vs 흑수저도 많이 짤렸던 데 전부 공개해줘라 시청자들은 어떤 요리해서 흑수저가 그리 떨어진건지 많이 궁금하다 다들 개인 지점에서 요리하거나 쉐프로 일하고 있던데, 보여줘야 찾아가던 말던지 하지
@podoju4 ай бұрын
역시 넷플이라 cj가 만들던 예능하고는 차원이 다름
@DaDi-y4h4 ай бұрын
@@podoju CJ 는 너무 자극적이야 그리고 엄청 질질 끌어서 짜증남ㅋㅋ 예고편부터 걍 노답
@jeadrag0n4 ай бұрын
넷플도 넷플인데 이 예능 맡은 pd가 윤현준pd라 그런 것도 있음 전 연출작인 싱어게인만 봐도 자극적인 거 전혀 없이 담백한 맛으로 "노래" 에만 포커싱을 줘서 굉장히 깔끔한 편집으로 호평받은 음악 경연프로임 나도 싱어게인 처음 봤을때 음악경연 프로가 이렇게 순한 맛일 수가 있는 거였구나 하고 정말 놀랐었음 근데 심지어 재미도 있었던 게 더 충격이었던 듯
3명이면 음식에 대한 해석이 줄고 다수결로 가는데 2명이니깐 1대1로 해서 대립시키는 구도만드는 제작진 폼 미쳤다
@loc75334 ай бұрын
@@electrickinglogic너네 엄마는 너 보고 한숨 쉬었음 미쳤다
@minchoi-h4u4 ай бұрын
@@loc7533 ㄹㅇㅋㅋ
@user-c4z4b1empb4 ай бұрын
@@loc7533그걸 또 해석하는 폼 미쳤다 ㅋㅋ
@ons94424 ай бұрын
니들때매 미치게따 ㅋㅋㅋ
@한지훈-k4y4 ай бұрын
@@electrickinglogic니 엄마가 니 인생보고 한숨쉬는 폼 미쳤다 ㅋㅋ
@가나다라-r4j4 ай бұрын
심사평 들어보면 백종원도 이해가고 안성재도 이해가고 둘다 이해가 감ㅠ 너무 재밌음
@nobody020234 ай бұрын
두분 다 맛 느끼시는 건 비슷한 거 같은데 음식에 대한 견해가 너무나도 편이해서 상극인데도 뭔가 케미가 있음 백종원씨 채널에도 출연하셨는데 확실히 둘이 안맞는데 케미가 있음 ㅋㅋㅋㅋ
@흰둥이-p9z4 ай бұрын
@@nobody02023상대가 뽑은 이유를 이해하지만 잘 굽히지않는게 ㄹㅇ 재밌음
@user-un9ut9qs4f4 ай бұрын
ㅇㅈ 오히려 진심인게 느껴져서 좋아요
@ddong69214 ай бұрын
백종원씨는 처음 먹는 외국인들 조차 입맛에 맞냐는 것 같음 굉장히 넓은 범위의 입맛까지 잡을 수 있냐 같고 안쉐프는 그럼에도 장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맛있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냐 같고
@hwsm07054 ай бұрын
@DDON577 맞아요 그래서 넷플릭스서 하는거기도하고
@YeIIowSubmarine4 ай бұрын
참여자의 증언에 의하면 이때 실제로 40분 넘게 토론하셨다고 함.
@가나다라마바사야4 ай бұрын
좀 지랄하지마 이거 20분이고 다른 참가자가 40분이야 좀 제대로 쳐 알고 말해라
@space30944 ай бұрын
진짜여??
@ParisSaintGermain14 ай бұрын
@@space3094네 승우아빠 피셜
@neoedward27674 ай бұрын
@@ParisSaintGermain1진짜 말 그대로 토론을 하셨구나..ㅎㄷㄷ
@2rungeowhymanduem4 ай бұрын
@@이유있는이지금니 생각은 안 물어봤고ㅋㅋ
@이뭐뭐-q6c4 ай бұрын
3:21 뒤로 칼 들고 있는게 더 살 떨려 형...
@콩먹는둘리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빨망겜-p8o4 ай бұрын
장류는 자기주장이 엄청 강한 발효음식이라서 어지간한 식재료가 아닌이상 장이 식재료를 이겨먹는 상황이 대부분임. 그래서 최현석이 한 것처럼 장류를 메인 식재료를 서포트 하는 형식으로 쓰는건 진짜 어려운 영역임. 간은 배어들면서 장류의 향은 그냥 터치만 할 정도로 진짜 미세하게 조절한거라 디테일이 미친거.
@goldratt5872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발란스 라는 말이 신빙성이 좀 .. 발란스가 맞으면 장류 맛이 안났다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승희-g9i4 ай бұрын
저도보면서 같은 생각했어요. 장은 자기주장강한 재료인데 그걸 밸런스 있게 조절한면서 장이 가지거 있는 향 또한 잃지 않게 한다는게 대단한듯.
@흑백-q9y4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장류는 향을 숨기는게 엄청 어렵죠. 익숙해지다보니 생각을 못했는데 최현석 셰프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참치마당4 ай бұрын
라면에 된장 조금 풀면 더 맛있어지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라나요
@Rui_Ner4 ай бұрын
아니 심사위원 둘다 장느낌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얼어뒈질 밸런스 얘기하고있네. 최현석 팬덤 개역겹다 진짜
@pudding.0304 ай бұрын
아니 진심 기대하던 프로그램이라서 오픈 당일에 1화만 볼까하고 가볍게 봤다가 4화 다 보고 지금까지 클립을 몇번이나 보는지 모르겠음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어어무 재미있다……하…다음화 얼른 풀어줘ㅠㅜㅠ
@랑길-e7b4 ай бұрын
안성재의 말도 너무 일리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종원이 사업가라서 외국인 얘기가 나오다보니까 사람들이 응? 하시는 분도 계시는 듯. 주재료를 잘 살렸나? 라는 것에는 관점의 차이가 있음. 안성재는 주재료의 맛이 정말 주가 되었는가. 백종원말도 일리 있는게 3가지 장의 맛의 단점을 없애고 장점만 톡 톡 느껴지게 해낸 것도 주재료를 잘 살린거라고 볼 수도 있음. 근데 솔직히 시청자들한테 둘 중 뭘 더 먹어보고싶냐 투표하면 최현석이 이길 듯. 너무 궁금하다
@lee525814 ай бұрын
당연한 말임 최현석께 더 먹고싶은 이유는 저 원투란 사람 요리는 그냥 딱 보고 설명만 들어도 대충 맛이 예상 됨 근데 최현석 요리는 먹기전까진 도저히 무슨맛일지 감도 안옴 비싼 파인다이닝 가서 뻔한 요리 먹느니 최현석 같은 미지의 맛을 더 먹어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음.
@lee525814 ай бұрын
단순한 미지의 맛이라면 공포겠지만 백종원 선생님께서 "맛있다" ,"신선하다" 라고 표현해주셨으니 맛에 대한 걱정은 NO이고 한국인으로서 간장,고추장,된장이 들어간 요리는 다 간장맛 고추장맛 된장맛밖에 안남 삼겹살에 고추장 찍어먹으면 삼겹살의 맛이 주가 아니라 고추장의 맛이 주가되고 삼겹살은 약간 뒤로 밀림 그 강렬한 삼겹살인데도 그런데 그 장 맛이 서브로 밀려난다는 얘길 들으면 한국인으로선 궁금증이 폭발할 수 밖에 없음.
@폭격기-c6q4 ай бұрын
@@lee52581비싼 다이닝가서 미지의맛을 먹을거면 최현석이 미슐랭하겟져 비싼 음식먹으로 시간내서 힘들게 예약해서 호불호가 극명한 음식이 나오는건 좋은게 아님 그래서 최셰프 실제 티비 명성대비 식당 후기는 좋은편이 아닌거고;;
@폭격기-c6q4 ай бұрын
그리고 백종원이 저러니까 사람들자체가..약간 편향적인 느낌이 강해보이는데
@NoName-iz1hv4 ай бұрын
최현석 레스토랑은 가봤냐 ㄹㅇ 거품 오지게 낀 방송용 셰프다
@user-smssms4 ай бұрын
안성재는 ’이 음식은 이래야돼‘라는 고집을 가지고 요리하는 타입이고 최현석은 ‘이 음식도 이럴 수 있어 놀랐지?’하는 타입이라 극상성인듯ㅋㅋㅋ
@이사-f8f4 ай бұрын
안성재는 이번 한정 판단해야하니까 기준을 만든거
@김진서-u3v4 ай бұрын
이 음식도 이럴 수 있어? 여도 완성도나 맛이 확고하면 안성재는 최현석한테 줬을거임.
@주주-b7v4 ай бұрын
ㅋㅋㅋ애초에 안성재는 분자요리 안좋아함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4 ай бұрын
미슐랭3스타 쉐프 정도 되면 먹어볼 요리 다 먹어보고 미각이 열려있는 분입니다. 고집이라기 보다는 본질, 본인이 스스로 말했듯이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본질이 살아나지 않은 테크닉은 무의미하다는 것이겠죠. 꽃장식도 감점 한 것이 그 꽃장식은 본질과 전혀 상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건축가들도 그런 건축가들 있어요. 외관이 개성있고 멋진 것 다 좋지만, 그 개성있는 외관이 그 건축물의 기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경우 매우 얕은 수준의 발상으로 만들어진 건축디자인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디자인은 그 기능에 영향을 주는 관계에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이한 요리지만, 그것이 장의 맛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곁다리, 다른 것들이 더 우선시 되는 음식의 맛이고 밸런스가 깨져있다면 높은 점수를 주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 안성재 쉐프가 말한 대로 고추장에서 고추장보다 유자맛이 강하다면 그게 유자소스일지, 고추장소스일지 생각해볼 대목이라고 봅니다.
@안스타4 ай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유자 고추장소스 vs 모수 우엉소스. 그렇게 길게 쓰지 않아도 모수 우엉소스에 표를 주는게 당연한거임
@house39624 ай бұрын
백종원: 저렇게 장 표현하는건 정말 요리를 아주많이 이해하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안셰프: 장이 주제인 만큼 장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요리가 선택되어야 한다! 둘다 맞는 말이라 이거 다음편 언제나와! 현기증난단말이예요!
@cokoabc69584 ай бұрын
그것보다는 안셰프가 중요시 하는건 의도임 장 맛이 약하다 라는 말은 백종원이 장이 좋았다. 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고 후에 인터뷰에서 얘기하기를 의도를 중점적으로 얘기했으며 재심사를 위해 다시 들어왔을때 의도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았음 이건 처음 심사때부터 이어지던 본인의 가치관과 같은건데 파인다이닝 자체가 요리사가 의도(주제)를 가지고 손님에게 요리 대접하고 그게 손님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 완성된 요리라고 생각함 최현석 셰프의 요리는 맛이나 기술을 떠나 의도를 알기 어려운 요리였기에 인터뷰에서도 싫다. 라고 말하는거임 스스로가 의도를 가진 요리를 대접해 업계최고에 도달했으니 저게 본인 가치관이나 신념과 같을거임 만약 저것도 의도가 있었다면 수긍은 했을거임 맛을 떠나서
@H_TAE3 ай бұрын
손질 덜된게 결정적이었던것 같음 요리의 기본기와 완성도 부분에서 확실한 결점이니까
@GHWAN894 ай бұрын
이거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진짜 떨어진분들까지 포함해서 다들 너무 잘하심
@Alehanskye4 ай бұрын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인신공격하는 댓글의 사람들보다 확실히 건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두 심사위원 잘뽑았다고 생각하네요
@히-t4p4 ай бұрын
어우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ㅋㅋㅋㅋ
@siwkchsh71364 ай бұрын
너같음 여기서 인신공격하겠냐ㅋㅋㅋ
@jangsungkuy4 ай бұрын
비교대상이 아닌데 실례임
@puplesun28834 ай бұрын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벅벅긁고 오늘은 누굴 까내릴까만 생각하는 애들이랑 한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랑 비교하는게 정상이냐?
@ChanhoKim-su9ct4 ай бұрын
링컨 대통령이랑 길거리 노숙자랑 비교하는 꼴이네 ㅋㅋ 이딴 똥댓글에 좋아요 달리는거 보면 참 ㅋㅋ
@7fantasia4 ай бұрын
올리브쇼 막내였던 안성재셰프가 올리브쇼 최고참이었던 최현석을 심사하는 그림이라니 ㅋㅋㅋㅋ
@gabijohn56834 ай бұрын
그게 벌써 10년전...ㄷㄷㄷㄷㄷ
@JJ-ic3vd4 ай бұрын
안성재 셰프는 그 시절을 "셰프가 우스개 취급 당하던 방송" 이라고 기억하고 있죠... ㅎ
@igby8bb7t144 ай бұрын
@@JJ-ic3vd맞긴하지 ㅋㅋㅋ 셰프들 모아놓고 예능용 퍼포먼스 따라하기 시키는데
@pss_dk10374 ай бұрын
@@igby8bb7t14근데 그당시 쿡방이 대중의 식견을 높이긴함
@괭과4 ай бұрын
근데 올리브쇼 덕분에 요리를 좋아하고 셰프들 얼굴도 알게되어서 난 진짜 좋았는데
@먼지꼬리4 ай бұрын
진짜 백종원이 나오는데마다 둘이 진짜 친해진거 맞다고 강조하는데 ㅋㅋㅋ 남은 편에서 얼마나 싸웠을지 감도 안온다 ㅋㅋ
@camus594 ай бұрын
안성재 셰프님처럼 완벽주의에 자신의 기준도 높으면서 자존감도 높고 친절한 사람. 남자가 봐도 멋있다.
@life_care_respect4 ай бұрын
이번엔 어떤 착장을 하셨나보는 재미도 있네요.
@ddang6414 ай бұрын
저러고 백종원이 술사주면서 화해했다는게 너무 웃김ㅋㅋ
@흑우-j1s4 ай бұрын
왠지 모수 재정난으로 잠깐문닫고 다시열게된다는거 듣고 재정적지원도 해줄거같음ㅋㅋ
@HhdH4 ай бұрын
@@흑우-j1s"너 내 동료가 돼라"
@Poland_Macropodidae4 ай бұрын
거의 다 백대표가 사줬다고 함 ㅋㅋ 아무래도 인생선배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 능력이 더 좋을테니까..그리고 우리나라 남자 특징이 동생한테 잘 못얻어먹음 얻어먹기 미안함
@루스터4 ай бұрын
@@흑우-j1s 모수 cj가 투자해서 운영하는건데 백종원이 굳이..
@user-comfortable_sound4 ай бұрын
@@루스터cj 사업철수한게 언젠데
@Kaylin.4 ай бұрын
3:46 오랜만이네유 이게 넘 웃겨😂😂
@777-t6o4 ай бұрын
백종원같이 예능감있고 재밌는 요리사가 독보적이긴함.. 미슐랭 할아버지여도 재미없으면 다큐가 되고 안보는데.. 백종원은 그냥 사람자체가 재밌음
@Lee-yj4fe4 ай бұрын
한식대첩 이영숙 고수님과 장사천재님 대결도 올려주세요. 이게 블라인드 대결을 잘 살린 대결이었다고 생각해요. 한쪽은 단촐하고 한쪽은 화려하고. 경험치가 보이고 정말 짜여진 대본 같았던 대결. 시청자에게도 전달된 감동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두 분 다 너무 멋있었어요.
@만성피로증후군-o2m4 ай бұрын
어머니랑 같이 4화까지 안 쉬고 쭉 봤는데 4화 엔딩 보고 다음화 없냐고 하심. 웬만해선 이런말 절대 안 하시던 분이셔서 내일 올라올거라고 말씀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 재밌게 잘 보고 있음.
@NoRaengs994 ай бұрын
어머님들은 요리 프로 좋아하시지 ㅋㅋㅋ
@moses93004 ай бұрын
@@NoRaengs99운동좀 하시는 아버님들이 피지컬100에 몰입하는 수준이실듯ㅋ기
@gojsh1234 ай бұрын
진짜 우기는게 아니고 전문지식과 견해로 서로 대립하는 구도 너무 멋집니다!
@showeli21904 ай бұрын
맛을 논리로 이해시켜야하는 단계로 갔으면 맛은 일단 없는거임ㅋㅋ 진짜 맛있는 음식은 몸이 먼저 반응함. 멋진 이성을 봤을때나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처럼 머리로 판단하기 전에 호르몬이 먼저 분비 됨.
@진지하게-n1h4 ай бұрын
@@showeli2190근데 멋진이성 수만 수십명 본 두사람이 평가하는거면 다르지
@showeli21904 ай бұрын
@@진지하게-n1h 뭔상관ㅋㅋ 예쁜 여자 1000명 보면 안예쁜 여자 봐도 꼴림?ㅋㅋ
@진지하게-n1h4 ай бұрын
@@showeli2190 뭔 이해를 못하나?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취향에 따라서 본능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수있다는 거지
@showeli21904 ай бұрын
@@진지하게-n1h 진짜 맛있는거 못 먹어봤구나ㅎㅎ
@blackhole-w3g4 ай бұрын
기준이 서로 다른거죠 백종원은 우리의 장을 음식에 잘 녹여서 누구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내느냐를 기준삼았다면 안성재는 장이 미션이기 때문에 장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이 주가 되어야 한다는 기준이었던 거죠
@빠바바-u7x4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는 개인적으로 안성재기준이 좀 더 합리적인거같음
@BoredCollegian4 ай бұрын
@@빠바바-u7x 장을 써서 만들어라지 장을 주인공으로 만들라는 얘기는 아니잖음
@감자탕-h3d4 ай бұрын
근데 요리좀아는사람들 얘기들어보니까 안성재셰프쓰는 테크닉썻다고하던데. 저 알아주세요 대놓고한거라고함
@감자탕-h3d4 ай бұрын
그걸떠나서 성재솊기준으로 요리배웟을테니 심사위원 둘중한명의 원하는맛을 정확히 알고있다는점이 유리할것같음. 그 기준을 알고서 그기준을 넘을수있느냐만 고민하는거랑, 심사위원이 이 맛을 좋아할까?하는거랑은 갭이너무큼.
@감자탕-h3d4 ай бұрын
둘다 완성도가있을땐 둘중 어떤음식을 더먹고싶나를 생각해본다고하셨는데 그게 곧 취향이니까
@creaditmr92894 ай бұрын
주메뉴인 장트리오가 돋보여야되는 음식인데 향과 맛이 가리고, 밋밋하고 하니 왜 이렇게 했지라고 물어볼만 한 듯용.. 한마디로 주인공을 조연급으로 낮추고 조연을 주인공처럼 만들어놔서 의도를 물어본 것
@stella40194 ай бұрын
백종원은 장트리오가 맛이 강해서 그걸 은은하게 표현한 게 더 좋았던 듯
@하진빠4 ай бұрын
그럼 여기서 그냥 떡볶이 만들면 최현석 쌉바름?
@real_fact_education4 ай бұрын
오이에 고추장 찍어먹는거 나왔으면 우승가능?
@sesanlioc41044 ай бұрын
이 대결 보면서 에드워드리가 묵은지로 졸라 잘 만든거였구나 느낌ㅎㅎ 맛도 잡고 세계화에도 맞는 요리였다는ㅎㅎ
@koolkay3 ай бұрын
다른 심사에서는 백종원이 안성재한테 양보해주기도 하는데 유독 이 대결에서만큼은 팽팽함. 그만큼 맘에 들었다는 뜻인듯.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라는 점에서 백종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나도 동의함.
@user-ci1cv6hz4d4 ай бұрын
원투쓰리는 모수에서 사용하던 소스를 들고 왔음. 그걸 안성재 셰프가 몰랐을까..? 그리고 원투쓰리는 최현석 셰프를 상대로 안 먹어봐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했는데 이런 흑수저들의 몇몇 발언과 행동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 흙 수저를 응원했었던 맘을 백수저를 응원하게 만들더라~ 안성재 셰프는 자기만의 커리어도 있고 여태껏 밟아왔던 코스가 있으며 자기만의 요리 철학이 있으니 최현석 셰프에 대해 저렇게 평가할 수 있어도 원투쓰리는 감히....? 저렇게 평가한다고??ㅋㅋㅋ 안성재 셰프 밑에서 일한다고 지도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줄 아나..? 그냥 떨어져라..
@K-Director4 ай бұрын
ㅇㅈ요 트리플스타나 원투쓰리나 둘다 모수출신 미쉐린 출신이라고 자부심 있는건 알겠는데 은연중에 엘리트코스 밟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은근한 무시,깔봄이 발언에 깔려있다고 생각했어요. 백종원이 나의 음식을 한번 먹고 디테일을 다 알수있을까? 최현석의 음식을 먹지 않았고 보기만했는데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두 요리사 모두 훌륭한 솜씨 테크닉이 있는건 알겠는데 좀 오만한 마인드가 발목을 잡네요
@K유-t6t4 ай бұрын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요… 왜 감정을 이입해. 한참 대선배지만 그런 기세와 패기가 맘에 들었는데 나는.
@Ccp특검해라4 ай бұрын
유학파들이 은근히나 대놓고 최현석쉐프 무시하는게 하루이틀일이 아님 ㅋㅋ
@mzmzmzmzzz4 ай бұрын
@@K유-t6t 기세와 패기로 포장할 수도 있지만 무례한거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잖아요. 애초에 이 프로그램 취지도 오직 맛이고 지금은 아예 보지도 못하게 하고 맛으로만 평가하는데 ...먹어보지도 않고 보기만 했는데 이길 수 있다니 ㅋㅋ
@K유-t6t4 ай бұрын
@@mzmzmzmzzz 먹어보지 않았으니 할 수 있는 말 아닐까요…? 먹어보고 평가하면 그거야말로 너무 무례하잖아 ㅜ ㅜ
@jkl35634 ай бұрын
심사기준이 1. 어느게 더 맛있느냐. 2. 어느게 주재료를 잘 살렸는가?인데 주재료가 장트리오 즉 양념임. 떡볶이(고추장), 장조림(간장), 된장찌개 같이 장트리오를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 음식으로 할것이냐 간을 맞추고 살짝 향을 주고 다른 재료와 어우러지게 할것이냐? 두 심사위원 다 이해가 가고 두쉐프도 어디에 중점을 두었냐에 따라 요리 방향이 달랐을듯.
@oooa12734 ай бұрын
저는 최현석은 주재료를 다른 방식으로 살렸다고 생각해요 최현석 백종원 공통된 의견이 고추장 된장 간장의 ‘단점을 없앴다’ 라는 점이거든요. 장점만 뽑아 쓴 과정에서 어떤 향이나 맛을 잃었더라도 백종원은 그 재료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느꼈기때문에 투표를 한듯.
@엘리에나이4 ай бұрын
중식 심사할때 맛이 서로 엇비슷하니까 "발상력"으로 정지선 뽑았음. 맛으로 뽑은게 아님 이번 대결도 원투쓰리, 최현석은 맛에서 비슷함. 그럼 참신함, 새로움, 이른바 "발상력"으로 뽑는게 맞음. 원투쓰리의 음식은 백종원이 먹었던 음식과 비슷한 맛과 조리였던 거임. 그래서 백종원은 최현석의 손을 들어준거. 그거를 백종원이 외국,세계화라고 표현해서 이상해진거지. 이상한 기준이 아님
@Kangpyung1344 ай бұрын
저는 백선생님의 주장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맛이 옅어야 좋은건가요? 주제가 장들의 세계화가 아니었지 않나요? 그래서 안성재셰프는 장의 맛이 더 깊은 123을 고른것같은데
@최진영-x5t4 ай бұрын
@@Kangpyung134 옅어야 좋은게 아니고 맛이 강한 간장을 가지고 무에다가 염지을 해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감도는 맛이 은품이여서 좋았다고 하는듯
@g_g_bite23484 ай бұрын
@@Kangpyung134 안성재 셰프님은 장의 맛을 극대화한, 즉 장을 돋보이게 하는 걸 주로 보신 것 같고 백종원님은 장을 통해서, 즉 장이 메인이 아니더라도 장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음식, 맛을 기준점으로 심사하신 같네요 실제로도 두분 인터뷰 보면 그렇구요
@김상원-r7q4 ай бұрын
@@Kangpyung134옅어야 좋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느낌은 주되 누구나 먹었을때 맛있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옅을수록 좋다면 아예 느낌이 안나는게 더 좋지요
@saymylove-n4k4 ай бұрын
된장 간장은 그렇다쳐도 고추장은 좀 진입장벽이 높은 음식 아닌가? 폼처럼 올라간 고추장 발상 난 좋다보는데?
@asdnoidsf4 ай бұрын
안성재랑 최현석이랑 상극임. 안성재 심사평 보면 '재료 맛이 다 느껴진다' '간장 맛이 안났다' '고추장보다 유자맛이 더 났다' 등등 A라는 재료를 썼으면 A맛이 나야하고 그 맛을 A+로 만드는걸 중요시하는 스타일이고. 최현석은 요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떻게 하면 뻔하지 않게 A로 A답지 않은 맛을 낼까?에 포커스 두는 스타일임. 그래서 최현석 요리보고 '싫다' 라는 워딩이 나오는거 같음.
@허동한-t7g4 ай бұрын
팀전이나 쵸이닷 리뷰들 보면 최현석 셰프는 오히려 B를 가지고 A맛이 나게 만드는 것으로 나는 분명 B를 먹고 있는데 왜 이게 나에게 친근한 A를 먹은 거 같지라는 느낌을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거 같고, 안성재 셰프는 말씀하신 대로인 거 같습니다. B로 A맛을 낼 바에 그냥 A쓰면 되는데 저 짓을 왜 하지?라는느낌의 기본적인 적대감이 있는 듯. 최현석 셰프 요리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지점에서 말하는 거 같고요.
재료 본연의 느낌을 살린다라.. 비린내 나는 음식 또한 그 음식 본연의 느낌이고 질긴고기, 청국장 등 재료 본연의 느낌이라면 이 음식들은 절대 먹을게 못되죠. 사람 입맛에 맞게 질긴고기는 연하게 연육을 하고 생선은 비린내가 안나게 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린다던가 요리법을 달리해서 생선 본연의 느낌이 아닌 먹었을때 즐거움을 줄수 있는 방식으로 바꿨잖아요. 파인다이닝 셰프들도 이부분에선 재료 자체를 살리기보다 조화를 많이 생각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간장의 맛이 조금만 느껴지더라도 다른맛과 조화가 잘 되었다면 백종원대표님 말씀대로 오히려 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3성 셰프니까 안성재셰프의 말이 무조건 맞겠지 하는것보다 조금 대중된 입맛으로 생각해보면 장트리오를 어떻게 해석을 했느냐 했을때 저는 백대표님 말씀이 조금더 맞다고 봅니다.
@zz70234 ай бұрын
장 본연의 맛을 살리려면 그냥 대놓고 순수 장을 소스로 쓰거나 찍어먹게 하거나 부어버리거나 하면됨. 오히려 장에다가 아무것도 안하면 장의 맛을 최대로 끌어낼수있음. 하지만 그게 한식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까... 오히려 익숙함과 대중성 속에서 장의 장점과 특징을 가볍게 터치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의미있는 요리라고 생각됨.
@minsickwon87574 ай бұрын
확실히 종원이형은 한국전통 장이라는 음식을 세계적으로 알릴 때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걸 평가에 중점을 둔 사업가 느낌을, 성재형은 음식을 맛 보았을 때 그 전달되는 이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가차없는 예술가적인 마인드를 가진 요리사. 완전 ㄹㅇ 흑과 백이네. 대중적이냐, 파인다이닝의 고급화냐...
@혼자놀기나의소비이야4 ай бұрын
출연진 중에 누가 안쉐프님 리더쉽 언급 하셨는데 정말 말씀을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이쁘게 조근조근 잘하시고 깨달음을 역질문도 하시는 화법역시 정말 배우고 싶음
@lollol-dq9qe4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미국인들이 전반적인 아시아 음식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위 말하는 정말 authentic asian food vs americanized asian food 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안셰프와 백종원님의 기준이 다른건 요즘 vs 옛날 + 파인다이밍 vs 캐쥬얼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요즘 평소에 아시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고 파인 다이닝 아시아 음식을 접할 기회가 있었던 외국인들은 간장 된장 고추장에 대한 거부감이 솔직히 많이 없어요. 노부가서 오마카세먹는 미국인들이 된장 간장이 뭔지 모를까요. 다 알고 즐길 줄 압니다. 더 본토의 가까운 맛일수록 더 쳐주는 경향도 있어요. 안셰프처럼 파인다이닝 중점에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은 본인의 타겟층이 이미 그렇다는 걸 알고 있겠죠. 한끼에 인당 3-400불씩 지불할 수 있는 사람들은 미식에 대한 경험도 자신의 부와 비례해서 올라가니까 반대로 정말 아시아 음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 처음 장을 접한다면 이질감이 엄청 들겠죠. 모든걸 마요네즈에 섞어줘야 한다던지 이런사람들은 최대한 이질감을 줄여줘야 하겠죠.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외국은 생각보다 한국보다 나라가 넓고 가정마다 차이가 큽니다. 평생 해외여행은 물론 내가 살고 있던 동네나 주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한식을 전파하려면 백종원님 식의 접근이 압도적으로 필요하다 봅니다. 최쉐프 음식처럼 재료의 특성을 죽여서 음식을 만들어줘야 할 사람들은 아시아 음식에 대한 노출이 극도로 적었던 해외여행 경험이나 좋은 레스토랑 경험이 없는 인구일텐데 그런 분들이 과연 최셰프의 타겟 커스터머인지에 대한 것일 것 같습니다,
@부엉이-v3h4 ай бұрын
동의
@쓰링-h4b4 ай бұрын
공감되는글입니다
@Solamon_Eula4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A-ya06-e23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lp3ke1lo9a4 ай бұрын
제작진이 싸우라고 둘만 붙혀놓은듯ㅋㅋ 공부로 비유하면 안쉐프는 대학 교수고 백종원은 대치동 1타 중 1타 강사임ㅋㅋ 어느 학생이 수학 잘하냐 놓고 토론하면 걍 싸울 수 밖에 없음ㅋㅋㅋ 추구하는것도 다르고 각자의 철학으로 업계 최고까지 갔는데 양보 하겠냐고 ㅋㅋ
@라그나-s8x4 ай бұры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는 기초적인 재미를 아는 PD 악마같은놈. ㅋㅋ
@박지성-e7d4 ай бұрын
교수가 압승이지
@YASMASTERMAN4 ай бұрын
@@민-l8c 기준이 대중적인 수능시험이라면?
@박지성-e7d4 ай бұрын
@@YASMASTERMAN 수능이라도 교수가 압승이지 어디 학원강사가 교수를 넘보냐 ㅋ교수가 괜히 교수가 아님
@user-lp3ke1lo9a4 ай бұрын
@@박지성-e7d 돈은 대치동 1타 강사가 한 50배 많이 범. 그만큼 어떤 능력이 있단 소리지ㅋㅋ 대학교수는 수학은 잘 풀어도 또 그만큼 학생들 보는 눈은 없을 수 있지ㅋㅋ 걍 서로 다른거라고 생각함ㅋㅋ
@karmalee39644 ай бұрын
흑수저 요리사들에게는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또 다른 요리를 배우고 자극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고 백수저 요리사분들에게느 자부심이 자만심으로 변하지 않도록 하는 기회와 젊은 지망생들에게 롤모델이 될 것이구요 혹시 떨어졌다고 해도 누구나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살며서 좋을 때 다운되었을 때 다 있는 것일텐데 아무리 다른 곳에거 인정 받았다고 해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음 자체가 요리에 진심이고 겸손하고 여전히 계속 배우고 노력할 마음이 보여 멋지십니다... 백수저님이 떨어졌다고 해도 자존심 상하거나 절~대로 그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맛뿐 아니라 세팅, 그릇, 스탭의 태도, 청결 요즘은 이런 모든것을 의식하지 않고 정말 무의식중에 인지하면서 식사하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오래오래 천년을 갈 수 있는 식당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K-푸드가 세계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life_care_respect4 ай бұрын
암튼 백요리사분들은 자신감이 잇으시니 나오신거고 그만큼 실력이 있을거라는 신뢰감이 들어요. 실력없으면 나올 생각 자체를 못하죠.
@user-ev8gj4dh2k4 ай бұрын
맛평가에서 둘의 인생이 비춰지는듯.. 백대표는 한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식을 위해 애쓴다면, 안쉐프는 해외에서도 한식 고유의 맛을 알리고자 애썼던거. 다수에게 한식을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고싶은 사람과, 한식만의 특색을 뚜렸하게 전달하고 싶은 사람. 한국에서 성공하시고 세계를 돌아다닌 분과 해외에서 파인다이닝하면서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붙잡던 분의 성향차이가 맛평가에서도 이렇게 갈릴 수 있는게 재밌네요.
@chardic31204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두 분의 길을 멋지게 표현하시면서 의견의 차이를 바라보시는 관점. 멋진 글입니다.
@Jimwqer4 ай бұрын
뚜렸 => 뚜렷
@missedright75504 ай бұрын
백종원은 한류가 주목받기 전부터 한류를 알리려 노력해왔던 분이고 그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로 한류가 해외에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후, 안성재 같이 한류가 자기주장 할 수 있게 된 거지.
@그냥사람-h4m4 ай бұрын
표현굿
@lackturtle4 ай бұрын
백종원 일대일 재심사 합격 시그널: 결과 발표하기 전에 쟁쟁했다는 위로의 말 건네면서 탈락될 출연진 보고 이야기함 결국 최현석이 생존할듯
@overdaran4 ай бұрын
심사 끝나고 난 후 식탁에 휴지 없어진걸 보니 그 휴지안에 들어있던게 키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ishr4564 ай бұрын
고기깡패랑 에드워드 리 대결하는것도 올려주세요ㅜㅜ 낭만 뒤졌는데
@NewYork_NJ4 ай бұрын
이미 유명한 세픈데, 일대일로 저리 대결? 에 참가하는 자세는 어찌 되었든 인정...
@iNeverver4 ай бұрын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현기증나니깐 빨리 완결까지 올려주세요🤩
@jjang_doall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고추장 텁텁한거보다 묽은 느낌 좋아하는 입장에서 최현석꺼 먹어 보고 싶음
@bdfjsopbjfdop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긴 한데 반대로 간장 깍두기는 너무 예상이 되는 뻔한 맛이네요 간장에 살짝 절인 무에 트러플이랑 고수 올린거니까 맛이 너무 예상됨
@떡쇠-y1b4 ай бұрын
@@bdfjsopbjfdop 맛은 예상 되는데 무가 짧은 시간 내에 안까지 양념 파고 들기 쉽지 않다고 백종원이 얘기했는데 안까지 잘 양념했다는거봐서 깍두기도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함요
@하진빠4 ай бұрын
저거 쵸이닷에 메뉴로 내면 개대박일듯
@twins69534 ай бұрын
묽은맛이 아니라 조용히 침투하는 짭잘하고 깊은장의 맛입니다 백종원이 최현석셰프의도 조용히 다가와 자극을 시키는 즉서포트하는 장과 음식의 조화, 서로 입에서 섞일수록 간지럽히는듯이 묻히는 포인트인 것에 감동한거에요 묽은건 싱겁다란 말이죠 전혀다른뜻입니다.
@watzmaname4 ай бұрын
맛은 어차피 최고로 만들어낼 걸 아니까 “장의 활용”에서 서로 생각이 달랐는듯 싶다 아 빨리 5화 주세요ㅠㅠㅠㅠㅠ
@잔망다인4 ай бұрын
밤에 보려고 켰다가 밤새서 순삭..얼른 24일 다음화 주세요🙏
@lenol-p1v4 ай бұрын
외국인 입맛까지 잡을수 있다는 말은 장의 텁텁함 냄새가 특색이지만 동시에 단점이라고 할수도 있으니 그 단점을 잡아냈다는 뜻 아닐까
@2jdnfvuc4 ай бұрын
만약에 중간에 뱉은 저게 '거슬려서' 뱉었다면 최현석이 승리일것 같음. 저 편집을 굳이굳이 보여준 이유는 저 뱉은 부분이 포인트이기 때문임. 손님이 먹다가 뱉었다는 것은 큰 작용이기 때문에 안성재 셰프의 모든 주장이 무의미해질 것 같음
@유라아빠v4 ай бұрын
백종원이 시식도중 뱉어낸게 이물질인지, 아님 최현석말대로 어?신기하네?확인해봐야지 인지 거기에 달리질않을까? 결국 두 음식은 훌륭한데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에서 실수가난다면 안쉡도 수긍할수밖에없을듯, 과연 휴지에 뱉은게 뭘까?
@lilylily90404 ай бұрын
최현석 세프는 ‘이게 내 요리다. 이해할 사람만 이해하고 먹어라. ’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 듯해요. 그래서 자기 주장과 소신은 있는데.. 늘 먹는 대상에 대한 고려나 배려다 좀 적다는 느낌을 늘 받았어요. 요리사 개인의 취향이 보편적으로 공감을 받고, 먹는 자의 개별 취향에 그 보편함이 특별함으로 다가오고 보편성과 특수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상호작용하며 결국 먹는 자가 맛있고, 또 먹고 싶어야 하는 게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현석 셰프의 저런 마인드와 음식이 여전히 호불호가 강하고 평가를 극단적으로 엇갈리게 만드는 듯하네요.
@Gurumi994 ай бұрын
먹어봐야 알겠지만 대다수에게 맛있음 그만이죠
@messigod-x3u4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 보지마라 새벽에 모르고 틀었다가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다
@user-ci9lk5kn3p4 ай бұрын
저 그래서 새벽 3시까지 보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때 멈췄어요....결국 지각함
@권영우-y5p4 ай бұрын
제자가 우엉소스 사용한건 아쉽..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에스푸마가 고추장에센스 말이 에센스지 고추기름인디..주재료도 살짝 스치고 가게 만들어도 평이 후한게 신기
@민수-q3h4 ай бұрын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가 돋보이는 장면이여서 좋았다 단점의 최소화vs장점의 극대화
@Kim-wi7nn4 ай бұрын
참가자들의 겸손을 리스펙 합니다 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보다 실력이 더 월등해서 저 자리에 있는 게 아니거든요.
@잘생KIM4 ай бұрын
모수 오너셰프면 뭐 월등한거 맞죠
@megablue_._4 ай бұрын
백종원 말에 더 공감이 감 솔직히 시판 음식들 된장 고추장 간장 맛 강하게 하면서 맛있는 음식은 많은데, 저렇게 희끗희끗 세 개의 장을 미각에 터치만 하게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은 흔하지 않다고 봄
@유얀-n9k4 ай бұрын
원투쓰리는 우엉소스부터 해서 그냥 안성재 셰프의 가게 요리를 들고온건데 그 요리를 안성재셰프가 심사했을때 자신의 요리와도 같은 음식을 과연 깔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peacepusan4 ай бұрын
그럼 오히려 괘씸해서 떨어트려야죠, 그냥 자기인거 피알할려고 레스토랑 소스 그대로 들고와서 "저 이기게 해주세요 " 인데, 그걸 오히려 밀어주면 좀 아닌거같은데.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서 가져와야지.
@루드반니스텔루우이4 ай бұрын
그러면 오히려 괘씸하지않나 발전없이 왔단 소리로도 오해할거 같은데
@mogulnpowder4 ай бұрын
영향을 받을 수는 있죠. 하지만 그걸 더 발전시켰을까는 안성재만이 심사할 수 있는 겁니다. 거기에서 머물렀다면.. 음..
@유얀-n9k4 ай бұрын
@@mogulnpowder 애초에 안성재 셰프의 가게의 요리를 들고 온다는 것은 자신의 요리로 싸우겠단 소리로 이해해줄 수 없습니다. 심사위원이 안성재인데 안성재의 요리를 들고 나온다뇨.. 그리고 먹어보지도 않고 최현석 셰프의 음식을 자신이 이겼다는 무례한 발언까지 ,,
@안준-f6s4 ай бұрын
1. 마지막 백종원 심사위원 멘트가 정말 근소하고 미세한 부분 하나로 결정났다고 했다 2. 백종원이 휴지에 뱉은게 그 차이라고 생각함 3. 뱉기 전에 (호기심 가득하게) "오잉 이게 뭐지?" 느낌이 아니라 "잉? 윽!" 하는 느낌이었음 4. 고로 최현석 승 예상 (뇌피셜)
@Mnj2304 ай бұрын
@ishii757이물질 때매 진거 맞아요ㅋㄱㅋㄱㅋㄱㅋ 근막 때문에 뱉은거여서 최현석이 이김
@Dohwa_124 ай бұрын
@ishii757말 안하고 있다가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 말한듯
@hirit4184 ай бұрын
백종원 심사평할 때 자꾸 나선욱 생각나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심사위원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또 존중하는게 섭외는 진짜 잘 한 듯
@기린이키린4 ай бұрын
진짜 빨리 다음화!
@지우어-i7f4 ай бұрын
그런데 현석쉪의 요리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 건 백종원이고, 의도가 있었던 요리이며 백종원이 그걸 간파한 심사이긴 함. 안쉪은 그 의도 자체에 동의할 수 없었는 듯.
@but_I_love_you4 ай бұрын
ㄹㅇ 처음엔 왜 심사위원을 짝수인 두명으로 했지? 했는데 1:1이 나옴으로써 두 전문가가 각자의 견해를 밝히며 토론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음. 탑티어 전문가의 프로 모먼트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피디의 큰그림이었던거임ㄷㄷㄷ
@leo-vf2lp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는데 안성재쉪 너무 타이트해서 교수님한테 닦이던 PTSD오더라
@zero_kitchen_nosugar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ㅠㅠ
@GAVIN0334 ай бұрын
@@고냥-j2c뭐라는거임
@musiconly-t5i4 ай бұрын
@@GAVIN033 유튜브 오류인듯
@kimjerrypotter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최현석만큼 새로운 시도를 하는 파인다이닝 셰프가 없는거 같음. 그래서 음식이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을 때도 많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밌고 즐거움
@cucncu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원투쓰리가 유리 할 수 밖에 없는게 안성재 제자였어서 안성재에 취양 자체를 더 잘 알 수 밖에 없음
내생각엔 여기서 원투쓰리가 붙었어도 팀장2번한 트리플 스타까진 아니겠지만 꽤 순위권에 들엇을듯
@돌고래빡꾸-e8j4 ай бұрын
저 상황에 꼭 우엉소스 들고 왔어야했나싶음 그소스로 편파판정이 있었단게아니라 본인이란거 은연중에 알리고 꼼수노린거같이 보이는게 별로임
@정체리-x2d4 ай бұрын
누ㅜ가 우엉소스 햇죠?!! (까먹어서
@치와와-l7o4 ай бұрын
@@정체리-x2d 원투쓰리
@수컷잠자리수잠이4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요리를 다 준비한 상태에서 만들기 직전에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공표한거 아닌가요..?
@AhHa-Igotit4 ай бұрын
이 편 보면서 느낀건 백종원은 진짜 ㄹㅇ 누가 먹어도 인정할 맛. 이걸 중요하게 봤다면 안성재는 음식만의 아이덴티티를 중요시 한 것 같았음
@rolleiholic4 ай бұрын
미방분같은거 올려주심 쇼츠로도 매영상마다 수십만씩볼겁니다 많이좀올려주세요
@우주-j2h4 ай бұрын
흑백 요리사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재미 전문성 다 잡은듯ㅠㅠ 내가 이런 정상급 요리사들 요리하는걸 언제 보겠어
@고먐미-m8n4 ай бұрын
사실 심사위원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됨. 한명은 대중적인 면으로써 본거고 한명은 전문적인 요리로써 본거고. 흔히 말하는 코스 요리에서는 여러 요리들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다음에 나올 요리와 연결시켜서 컨셉에 맞게 준비해서 가는거라 장맛이 나는 요리가 맞는거고 대중성을 생각하면 처음엔 거부감이 드는 장의 맛을 연하게 중화시켜서 모르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수 있게 만든거고.
@막사리-k7u4 ай бұрын
넓이와 대중성의 백종원, 깊이와 완성도의 안성재 이 둘간의 밸런스가 너무 좋음
@kimmin02144 ай бұрын
걍 안성재입맛에 자기제자께 더맛있는거지뭐 자기가 추구하는 요리를 가르친 제자니까 당연히 안성재기준에서는 제자요리가 더맛있지 걍 우엉소스쓴거부터가 제자인거 너무티났을꺼임 ㅋㅋ
@크리엘-u3l4 ай бұрын
제자 떨어졌으니까 넌 이제 야리 닫고 있으면 될듯
@wubwubdubdubwubwub4 ай бұрын
요리 사업가인 백종원한테는 얼마나 맛있고 잘 팔릴만한지가 중요함 요리 예술가인 안성재에게는 요리의 의도, 완성도, 그리고 재료에 대한 존중이 중요함 그 관점의 차이가 최현석의 요리에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고 여기에 옳고 그름은 없음
@볼드모트-v3d4 ай бұрын
이거 비슷하게 느끼는게 미술관, 전시관 근무하면서 느낌. 그 분야에서 석박사 딴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평가기준이 있고, 실제 방문하는 일반 대중의 평가기준이 또 다름. 전자는 확실히 대단한건 알겠음. 대단한건 알겠는데 너무 그들만의 세상이라는 느낌.
@kate10037814 ай бұрын
안성재 입맛에는 걍 최현석셰프 음식이 안맞는거 같음. 이것도 자기 제자꺼 뽑았고 단체미션 때도 최현석이 만든 가자미 미역국 대신 흑수저 리조또 선택함
@user-lm2pk5ti6u4 ай бұрын
3:18 최현석 셰프님 칼 들고 계신데?
@gogokimhaneul4 ай бұрын
진짜 심사2명은 신의한수! 서로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갖고 계신 두분이라 의견이 궁금해지고 뻔함이 없어서 좋아요!!! 3명이면 2:1상황에서 바로 그냥 2가 더 맛있구나 편견이 생겨버리죠~ 1:1 심사는 객관적으로 너무너무 재밌어요❤
@dosjdjnndko4 ай бұрын
난 4화내내 보면서 백종원셰프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음 향만 맡고 식재를 맞추는것도 그렇고 짬에서 나오는 시선이라 해야하나 최현석셰프 음식을 평가하는 말들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음 안성재 셰프말대로면 그냥 간장에찍어먹고 고추장에찍어먹고 된장에찍어먹는 음식을 생각해야되는거 아님? 난 플레이팅으로 보나 장을 이용해 나온 것들이나 다 최현석셰프님것이 괜히 대장이아니라는걸 저렇게 해석하고 과학적인게 너무 대단하고 멋있음
@그냥사람-h4m4 ай бұрын
동감. 낯선음식이름도 먼저 턱턱말씀하시더라구욤. 내공이 장난아님
@Sazabab4 ай бұрын
쿰쿰이
@BusMetroWalk-v1g4 ай бұрын
한식 중식 일식 같은 건 분명 백종원이 더 많이 먹어보고 평가도 잘할 거임.. 양식에선 미슐랭 세프들이 더 전문적이겠지만..
@junhakang72464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예능 나오면 깊고 유심히 분석하는데, 시나리오가 있다는걸 이때부터 조금 낌새를 챘음. 최현석은 이 프로그램에서 본인 분량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것도. 백종원은 어느정도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끌고 나가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보여짐. 특히 에드워드 리가 사실 백수저 중 실력으로서 최고는 아닐 수 있는 최현석을 꼭 집어서 물고기로 갔냐고 묻고 따라간것 보면 둘이 살아남는게 정해져 있거나 혹은 에드워드가 최현석이 떨어지지 않을거라는것을 알고 있다는 듯한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