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반야심경 제4강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故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 一切苦 眞實不虛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 일체고 진실불허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이소진-u5g]

이렇게 훌륭하고 자명한 강의를 집에서 무료로 편안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유튜브라는 기술의 발달로 이루어진 매체를 통해, 예전에는 훌륭한 스승을 찾아다녀서 삶의 방향과 길을 찾아야 했고, 훌륭한 분의 강의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지금 이 시대에는 자명하고도 큰 깨우침을 주는 이런 훌륭한 강의를 무료로 편안히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들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레 놀랍습니다. 인간이 자본으로부터 해방되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적으로 해방되고 자유로워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최진석 철학자님의 반야심경 강의 정말 훌륭합니다. 반야심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경전이라는 것 자체가 난해하고 어렵단 생각이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시는 분을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공이라는 개념처럼 철학적인 개념은 한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번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좋은 강의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

[@꽃혜쀼-g2j]

이런 강의를 편안히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게 놀랍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들을수있게 해주시는 그 넓고 넓은 생각을 조금이나마 닮아가려고 합니다. 육바라밀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니 어찌 배움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ᆢ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인간해방]

울산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철학자님의 강의를 감동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철학자님의 강의를 모두 찾아 보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미화-y1r]

스님보다 훨 알기쉽게 정곡을 말씀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윤하-w1f]

외부에서 강요된 관념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력을 살아야한다 네가 살고 있는 어느 곳이나 다 너의 생명력이 용솟음치는 생명의 장이다.

[@봄봄-w4b]

제 인식과 의식에 혁명이었던 노자강의를 들은 십여년 만에 반야심경으로 또 뵙네요 그 때보다 살짝 나이 들어 보이셔서 그래야 할 이유도 없는데 안타깝고 서글프네요 철학자 최진석과 동시대를 삶이 영광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

[@activeaging3272]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경계에서의 나를 발현~ 이 세상은 생기고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나고 등장하는 것이다... 공을 제대로 깨달음을 얻고나니, 양쪽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탁월함을 적중(中)... 고맙습니다 🙇

[@알아가기증산도]

반야학에 의하면 라는말씀이 교수님의 철학하는자세가 담긴 말씀같아요

[@전창곤-h1h]

제가 세상에 태어나와 듣게 되는 강의 중 단연 최고 수준의 강의

[@아라한-r3q]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는 경전을 들으며 봄날 새싹이 봄비를 맞이하는듯 합니다(♡)

[@정재영-t7j]

마음에 힘듬이 있어 남편의 권유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다 이해는 안되지만 강의를 계속 여러번 듣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yeomchoi7328]

듣고 있으면 머리가 맑아져요 호흡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황야의이리-v3y]

내가 스스로를 규정해놓은 나의 정체성, 한정된 그릇 속에 가두어놓은 나. 본무자성의 존재임을 진실로 깨닫는 순간 끝 없는 가능성의 문이 열릴 것이다. 색즉시공을 머리로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일상의 매 순간순간에 본무자성의 긴장을 유지하며 사는 것, 진리를 체화 시키는 것. 쉽지 않겠지만 실천해 보겠습니다.

[@nansongso]

중도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를 하고 갑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 탁월한 시각으로 현상을 보게 될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종식-u2u]

교수님의 반야신경강의를들으며고유한존재에 대해서깊이생각해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기존에가치와집단으로부터 독립되어야되고 또한외로움과고독을 이겨내야 한다는교수님의 말씀에공감이갑니다 각자에삶을가지고 순간순간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곧 부처님에삶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자체가공이고 생명은건너가는것을 느끼며 활기찬삶에대해서 깊이성찰하겠읍니다 교수님 항상감사드립니다

[@sonmountain8828]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피와 살이 됩니다.

[@전분자-t8o]

인긴으로 살아가면서 나자신 세상을, 소중하게 키우고, 생명력 창조할수있는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정-k3z]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들을수있다니요.. 기적입니다

[@KooMD]

좋은 강의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sh.k5628]

감사합니다. 2강 전체강의 부터 머릿 글에 반야심경 전문을 실어주시니, 큰 도움 됩니다. 그런데 분량이 넘쳐서인지 다음 강의 공지가 없군요. ㅠㅠ '장자'는 서사가 있어 맥락과 언어를 연결할 수 있었던 반면, 반야심경은 한글자 한글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듯 합니다. 그만큼 삶의 지혜가 극단적으로(?) 압축된 '경'의 형식이라 그런가 봅니다. '空','中', '무소유'...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던 개념들의 철학적 의미를 깨우칠 때, 저는 '앎'의 기쁨보다 잘못아는 것을 안다고 여겼던 것에 대한 자책이 앞섭니다. 또한 수업을 할 때 교과언어(용어), 개념을 제대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조르르바바]

교수님의 EBS 노자 장자 반야심경 모두 들었으며,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반야심경! 전율이 일곤 합니다!

[@김해피-f3h]

엄청난 강의다... 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을 행운으로..감사합니다

[@김하쿠나마타타]

엄청난 강의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수빈-x7l]

탄성을 회복해서 생기를 갖는 것... 삶에 꼭 필요하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배대성-b1t]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탁월함과 새로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불교대 동문들과도 꼭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명옥-j2y]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모든건공한상태로있다~♡

[@안홍수-u4h]

공의 형태로 있는 존재하고 있었네요

[@HanManIn]

제가 무지 좋아하는 분입니다

[@컬처로드Lifestyle]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불교의 세계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습관적으로 이해하던 경전의 말씀을 좀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성불하십시요

[@조대현-k8n]

ㅡ 으으 너무 ㅡ 너무 너무 드 ㅡ 하고 있네요 스 전 번 ㅡ 보고 있어요 ㅡ 스 그리고 범사에 대한 믿음 그리고 범사에 대한 시간을 대략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김선규 입니다 바쁘신데 너무 ㄷㅌ3드ㄸㅆ흐ㅡㅡㅡㅡ

[@김원태-q3r]

건강하십시요 행복은~/ 철수 김원태 자연적인 만족감과 행복 이기적 삶의 행복 이타적 삶의 행복 선한 삶 (착한 삶) 배려의 삶 겸손의 삶 성화의 삶(십자가 삶) 타 전자 후 삶 긍정 적의 삶 살가워의 삶 (부드러운삶) 아가페의(주는 사랑) 삶 긍정 적의 습관 부정적은 버리기. 바람이 굴러 와 나무행복을 흔들며 충돌하고 있구나.

[@조상연-g9v]

존경하는 교수님, 반야심경 강의가 끝났는지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들어와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Real--Stone]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강의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bjjhon1221]

진석선배 힘내세요

[@ontology4945]

감사드립니다

[@realizer1686]

누구도 명확한 설명이 없어 답답했는데 너무도 감사히 듣고있읍니다 교수님 팬이 되었읍니다^^

[@조향근-m9l]

핵심강의에 감복하여 감사드립니다.

[@springrain3495]

근면 성실에 기초해서 반복적으로 무언가 몰두하다보면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갇혀사는 사람도 건너갈 수 있나요 ? 너무나 많은 철학 이론과 사상들에 압도되는 기분으로 거의 포기 심정으로 살았는데 마음에 작은 불꽃이 생기는 듯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al--Stone]

그 작은 불꽃을 소중하게 지키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하물안개]

감사합니다 진실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사랑-l3q]

교수님 정말 공부 잘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 합니다

[@onesixcoffee1244]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languagegate]

교수님 화이팅~~~ 교수님 귀한 말씀 따라 공 사상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희망입니다. 치유이며 생명의 길인 것 같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김경필-l3g]

높은 강의 법보시에 감사합니다

[@K하늘-u7v]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교수님ᆢ

[@wfocus16]

교수님 그러면 이세상의 관계가 좋은관계, 나쁜관계로 이분법 아님 여러가지로 구분할수있나요? 아니면 주관적에 의해 구분되나요?

[@WORLDITDA]

무엇으로 보느냐와 누가 보느냐에 따라....달라지니... 여러가지일수도 있고 하나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성이-x5n]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라라-l6c]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thankyou7828]

초보입문자인 저에게는 조금 어려워서 한번 쭉 들어나가고 다시 1강부터 반복해서 들어야할거 같아요 교수님 강의 듣게돼서 감사합니다~^^

[@ufowoo6736]

집중하며 듣기위해 쓰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 생기는것은 네가 정한것이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공부를 통해제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저의 진실한 모습을 찾고싶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감-b7o]

감사합니다. 다 이해는 못 해도 재미있습니다. 자꾸 듣고 노력하면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침마다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 자체가 도라고 오늘은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더 정신을 모으고 정성스런 기도를 해야겠단 생각을 했고, 항상 건너가기도 생각합니다.

[@tv.3086]

한마디도 놓칠수가없어요...한대 얻어맞는 그무엇이네요.감사드려요.

[@운정-e3l]

공부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석근정-b1s]

이러한 가르침을 습득하고 익히면 자신은 그런 마음 가짐을 갖고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완벽해질수 있는데 그럼 그런 또다른 완벽한 타인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까? 혹은 그렇지 못한 타인과는 어떻게 관계하며 살아갈까?

[@번빈농축]

空 = 穴(굴,문) + 工(창의, 창조,장인)

[@hwang9103]

출근길이 편안하네요 내면의 긴장감 불러 일으켜 봅니다 공즉시색 꾸벅~

[@user-sb3ti1hh9x]

유익한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wkddbtkfkd]

헛똑똑이가 안되는 것이 정말 유의해야 할 점인거 같습니다. 큰 착각속에 산다면 안 되니까요

[@바른마음따뜻한마음]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둘리아재]

일전에 질문을 드렸는데 답을 직접 달아주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렇게 되어있는데 색즉공 이렇게 하지 않고 “시” 이 한글자가 더 들어간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시절이 수상하는 때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iceuplim2960]

답이 없어서 대신 답해드립니다. 한자로 '이를 시'인데요. '색이 곧 일러서 공이고, 공이 곧 일러서 색이다' " 일러서~이다" 의 한자 구성입니다.

[@둘리아재]

Juice Up Lim 댓글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용균-q5x]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공이 이해는 되는데 흡수가 되지않아 한참을 생각하며 저는 이렇게 흡수 시켰습니다. 형태는 있으나 어떠한 집착과 괴로움이 없는 고유한 나만이 가지는 상태.

[@juiceuplim2960]

" 공" 은 존재의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 '공''성으로 존재하므로 , 눈에 보이는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의 화합으로 유무가 성립되므로 그렇게 바로 인식하고 바로 알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공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바른 인식이 된다고 부처님이 거듭 말하십니다. 아직 공성으로 보지 못하는 우리 중생은 착각 속에 살고, 꿈속에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귀여운아희]

있다 없다로 공을 이해하시면 분별하는것이 되므로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상태부터 이해하셔야 할듯 합니다

[@김한섭-p8g]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있는데 공의 형식으로있다 ㅡ반야학 ㅡ 마음도 본무자성 으로 되어있다 이 세상의 모든것은 공의 형태로잇다 여러 인연들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의지를 가지고 해야한다 고통 인연생기 제대로된 생명력이 발휘 되어야한다 색과공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감을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autotokalon7]

이곳, 댓글 다시는 분들을 보면서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을 같이 본다는 자체로 동질감을 느껴요! 요즘 라는 책을 추천 받았는데, 티벳불교가 저에겐 너무 생소해서 이 책이 괜찮은지 어떤지 감도 안잡히네요. 혹시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모두 오늘도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

[@juiceuplim2960]

읽어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입니다. 서양에서는 불교 입문책으로 권하기도 합니다.

[@윤성식-k9n]

티벳불교입문서입니다

[@석두-i7c]

자연 전체로 보면 더러움 깨끗함이 없겠지만 사람에게는 있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분별이 없으면 위생상 살 수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뜻인지 또 의문이 생깁니다

[@호두야-i6x]

내면의 힘을 훈련해서 공을 통한 진실을 습득하여 틀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는것... 감사합니다.

[@김태연-b1f1s]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자주 집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석두-i7c]

모든 것이 시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란 말씀으로 이해 됩니다 그러니 사는 동안에는 진유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인가요?

[@신완철여주애지모]

때가 끼지도 않고 깨끗해지지도 않는다 설명 다음에 23:56 불증블감이라 발음하는데 부증불감이라 발음해야 옳은 발음입니다. ㅈ 앞에서는 부적당, 부진, 부전승처럼 부로 읽어야 합니다. 좋은 강의 참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al--Stone]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제토]

23:40 처음에 들어 보시면 교수님께서 '부증불감'으로 읽으셨습니다. 두 번째 이어서 순간, '불증불감'으로 읽으신 건 강의에 집중하다가 원문으로 되돌아 와서 갑자기 읽다 보면 순간 그렇게 읽는 경우 많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는 교수님 댓글 보니, 정말 겸손하신 교수님!!

[@윤태준-b2h]

공중무색의 해석은...공과 색이 같으니 공안에 색이라고 일컬을 만한 것은 없다...어차피 공이다...라고 해석하면 어떠신지요...

[@이덕희-p4c]

스승님 오늘은 그동안 알고싶었던 질문 하나 올려봅니다 ㅎㅎ 일체 만물은 본무자성 그러나 인연에 의해 하나의 실체가 생겨나고 그중에 생명체의 실체는 영과 혼과 백이 있어야 소위 진정한 생명체라고 알고있습니다 하나의 생명체가 인연이 다하여 죽음에 이르면 몸은 한줌의 재로 흩어지지만 영과 혼도 각각의 인연에 따라 영 따로 혼 따로 흩어지는것일까요 색성향미촉법의 경계도 영혼백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아닐까요 불생불멸과 본무자성의 경지를 우리 생명체들의 인연법에는 어떻게 해석되는지요 감사합니다

[@Real--Stone]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답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더 많이 공부한 후에야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덕희-p4c]

@@Real--Stone 답변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제 감동의 마음이라도 전해드리는것이 좋을것같아 곰곰히 생각하고 늦게라도 댓글을 또 올립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lets1062]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 영혼백 그런 것 없습니다. 기독교나 유교사상에는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거짓입니다. 그냥 마음입니다. 마음(識)이 아는 것입니다. 눈(眼)으로 소나무(色)를 볼 때, 안식(眼識)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마음도 조건따라 일어나는(緣起) 겁니다. 인연생기하는 것은 실체가 아니라서 집착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착하지 않으면 해탈합니다. 우리중생은 마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 겁니다 ^^

[@SHLEE-um5to]

불증불감 ㅎㅎ--->부증불감

[@wincup]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선영-y7i3m]

서해바다 하늘 못 곤이 6개월 붕~떠올라 회오리바람을 타고 '거피취차' 숨을 크게 쉬고 첫주 아침문안드립니다. 후~~~~ 얼굴하트 해주세요~~오^.~♥

[@이선영-y7i3m]

참말로 감사합니다 ^.~♥

[@효정효정서당]

空(빌공) 공에 형식으로 있다 감사합니다!

[@상림-x3z]

5강 기다리고 있어요. 교수님 편찮으신건 아니시지요?

[@Real--Stone]

반야심경 강의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강의를 좀 쉬었습니다. 3월1일에 강의를 했습니다. 좀 손질하면 다음 주 쯤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ngdeokhwang4884]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ufosla2]

알고 싶기는 알고 싶고 인연은 못 따라가고.어휴~.

[@지혜-g7y]

감사합니다 ㅡ

[@우예슬-m9e]

감사합니다

[@포레원만이]

감사합니다!!

[@태휜]

똘똘이 나왔다

[@삼명명리]

감사합니다.

[@현영홍-k2p]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렬-b8k]

경자년생동갑이네요~Thank♧ok♡♡♡

[@Shalalala00]

안녕하세요 선생님강의재밌게듣고있는팬입니다 ~~ㅎ 노자와베토벤부산공연 올해는언제쯤계획하고계신지요? 문화회관공연일정에올라와있지않아 문의드립니다

[@Real--Stone]

3월20일 7시30분 금정문화회관입니다..

[@Shalalala00]

감사합니다~~~

[@Shalalala00]

강의통해노자와베토벤알게되어 참석하고싶었는데.. 금정회관30일까지휴관공지떴네요ㅠ 언젠가뵙겠습니다~

[@프리-b7s]

감사합니다~

[@영림-z4x]

내면에진실함 . 감사합니다.

[@orbitalspacebiggest400]

시비분별

[@sunnyhappy4679]

감사합니다 ^^

[@문경화-l4e]

감사합니다

[@watchernight5647]

너무나 알기쉽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이-x5n]

굿

[@bon-h2v]

감사합니다.

[@심상훈-n3x]

'불생불멸'을 그렇게 당신 맘대로 설명하냐? 뭣이라? 구름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 불생불멸이라고라?그것이 어떻게 연기(인연생기)랑 상관이 있다더냐? 반야심경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에는 아무도 없다고라?색즉시공 공즉시색...공중무색...기를 쓰고 근처까지는 갔는 데, 연기의 핵심은 비켜가고 있습니다.색과 공은 '우리가 갖고 있는 대상에 대한 가치(절대가치란 없는 것이다: 선입견, 편견의 배제 + 연기법)'를 얘기한 것입니다.깨닫지 못한, 스스로도 납득이 안가는 얘기를, 이름난 철학자란 사람이 저렇게 힘들여 겨우 얘기할 정도라면, 그걸 알아듣거나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학생들 한테 저 강의의 색즉시공, 공중무색을 시험문제로 내면 정답은고사하고 답안지를 쓸 수 있는 학생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귀여운아희]

자신이 이해한 만큼 설법 하고 있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고 있습니까 만약 깨달을 때가 온 학생이라면 깨달을 것이고, 깨달을 때가 오지 않은 학생이라면 깨닫지 아니하겠지요

[@귀여운아희]

애초에 가장 순수하고 가장 옳은 부처님의 혜안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공도 방편이고 부처라는 이름 조차 방편이고 불교 자체가 방편 덩어리 입니다

[@sk21kim]

많은 부분에서 제 소견과 다르군요. 물론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요. ㅎ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현!실세계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는 저와 일치하는 부분입니다만 그것이 가유 즉 가짜로 존재한다는 말씀은 한마디로 코메디네요.ㅎ 직접 뵙고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010-3434-6848 김석기 입니다.ㅣ

[@이천구-u4e]

안이비설신의 ?

[@오직지금여기이순간에]

교수님... 지금 시대는 끊임없는 정보화시대에 제 영혼이 갈피를 못잡고있습니다... 너무 잡다한 것들을 많이 섭취해서 그런지... 생각이 끊임없이 들끓습니다.. 좀 단순하게 이것만 바라보고 실천하고 습관처럼 따르는게 너무 힘듭니다... 교수님도 집사람,친구 애기할때는 지극히 현실적인 분이신것같기도 한데.. 철학애기하면... 저는 못따라가는것같습니다... 교수님말씀은 정말 일반인들한테 알기쉽게 애기하시는것같은데... 제가 이해못하고 못받아들이는것같습니다... 왜일까요?

[@Real--Stone]

몇 번 노력해 보시다가 그래도 이해가 안 되거나 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이 강의를 들으셔야 하는 이유도 없고, 또 이보다 더 의미있고 좋은 것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nzrealpk7629]

직접 체험하는 명상을 추천해드려요

[@juiceuplim2960]

마음이 어지러운 것은 마음의 쓰임새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서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모습은 청정무변하다 했는데, 어지러운 생각으로 가득채우셨다니요. 마음의 본래 모습을 들여다 보시면, 어지러운 상태를 벗어나실 수 있을 겁니다. 한 물건도 없는 게 본성(마음)인데, 괜히 이것저것 법에 대한 생각으로 스스로 어지럽게 해놓으셨나요? 이렇게 기본에 집중하고 차차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