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코일+플러그 교체하고 스로틀 밸브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엔진소리가 이전보다는 조금더 덜 사납게 들립니다. 악셀이나 브레이킹시 하부의 딱 소음은 아직 너무 간헐적이기도 하고, 사장님이 직접 테스트시에는 아예 들리지도 않았던게 기억나네요. 어떤차든 열심히 봐주시고 신경써주시는게 고맙다는 마음이라 제 차를 봐주실땐 가만히 쳐다만 보는게 괜시리 죄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면 늘 혼자 일하시는 옆에서 말동무라도 하려고 노력을 ㅎㅎㅎㅎㅎ 하지만, 아무래도 정신사나우실거 같아서 다음에는 먼발치서 보기만 하려구여^^;; 확실한 부분과 지점을 찾아내시고, 그리고 정확한 핵심을 짚어내주시는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