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현실이 더 긍정적임. 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전 지구인이 나눠먹어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는데, 사람들은 절대로 설득되지 않는 것이 영화와 같음.
@Afde-16ri11 ай бұрын
그럼 부정적임 아닌가요
@cookiechoco156611 ай бұрын
@@Afde-16ri적어도 지구에 식량이 모자라지는 않으니까요 분배만 불균등할뿐
@둘기닭-p2j10 ай бұрын
생각이 짧아요
@kkw24019 ай бұрын
생산은 되지만 유통이 안 되는거임. 우주 너머에는 지구 전체가 몇조억년을 쓸 수 있는 자원이 있음. 그럼 뭐해. 못 가져오면 말짱 꽝인데.. 지구 전체가 먹을 수 있는 식량 일부는 가용자원이 아님.
@뭣이중헌디-y7g9 ай бұрын
식량에대한것만으로 영화가 주는메세지를 생각하니 정말 생각이 짧네
@오로라-h7l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미하루는 없는 아이를 찾아다닌게 아니라 음식을 지키면서 마지막에 나오는 333층, 혹은 아이가 있는 층까지 플랫폼을 타고 내려가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인거임....? 매일..?
@yoon887011 ай бұрын
헐 그런가봐요.. 소름이다
@쪼로로-g9c9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한달에 하루만 내려갈수있잖아요..?
@루이비똥통잼민이9 ай бұрын
그럼 이사람들도 한달에 한번만 먹나요@@쪼로로-g9c
@thewaiting75147 ай бұрын
한달에는 30~31번 먹지만 다시 올라갈 방법은 없으니까 한달에 한번이 맞죠. 최하층까지 가서 다시 올라가는게 현실적으로는 마지막에 아이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시도 했을 가능성이 커서 천장에 한번 부딪히고 청소 후 다음날 음식이 나올 확률이 클듯요.
@오늘만산다-j6f5 ай бұрын
@@thewaiting7514 ㅡ.ㅡ 플렛폼은 어떻게 다시 내려오는데? 올라가야 내려 오지 않을까?
@wng321 Жыл бұрын
예전엔 희망이 아이에게 있다 이걸로 느꺘는데 지금은 그냥 아이도 돌고 도는 인생에 하나일 뿐이다고 느껴지네요
@개구리-q2q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Data-d2l Жыл бұрын
묵직한 주제를 끌고 결국 마무리를 못해 대마를 죽이는 영화가 종종 보이죠
@gray_9979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희생적인 삶을 강조한건가? 어른들은 죽더라도 아이만큼은 윗층에서 배불리 먹이거나 탈출시키고 싶은
@Chez-o2e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셨군요
@Sori_O6 ай бұрын
이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하기로 한것아니었어요?
@dos-dotoritos Жыл бұрын
200층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해서 평등하게 분배하면 모두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서는 333층까지 있다는걸 보여줘서 그 희망을 철저하게 부숴버리는게 포인트
@이고-y5b11 ай бұрын
@@매-q3r그니깐 애초에 왜 댓글먼저 봄ㅋㅋㅋㅋ
@이고-y5b11 ай бұрын
@@매-q3r 그니깐 영상틀자마자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다른 요소들을 보는 게 먼저 아님?ㅋㅋㅋㅋㅋㅋ
@매-q3r11 ай бұрын
@@이고-y5b 아니 모바일키면 자막까지 다 보인다고 생각진짜 개짧네 ㅋㅋㅋㅋ 말을 해줘도 계속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네
@뇌절-w3l10 ай бұрын
근데 스포가 짜증나면 리뷰영화도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할거면 풀영상을 보지 뭐하러...
@mbcmbc12310 ай бұрын
@@매-q3r댓글쪽을 보지마ㅋㅋ
@miss-gr5mj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모두 착하고 배려심이 넘친다면 법과 질서는 존재하지 않았음. 인간의 욕구중 식욕을 모두가 억제하고 분배하는게 가능하다면 법이란 단어와 의미는 이 세상에 존재치 않았을것.
@user-hhf6t82be5j3 Жыл бұрын
쳐먹는거 억제 가능함. 돼지들이나 못하는거지
@김호준-p3s Жыл бұрын
@@user-hhf6t82be5j3😊😊알았어 돼지얌 ㅎ
@sudal358 Жыл бұрын
@@user-hhf6t82be5j3그건 지금처럼 먹을 게 풍부할 때나 가능한 소리임. 인간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던 이유도 법과 제도를 통해 어떻게든 분배해왔기 때문임.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게 부족하다면 억제는 무슨.. 최대한 먹고 남의 것도 뺏으러 가겠지
@나는야-r3f Жыл бұрын
@@user-hhf6t82be5j3저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억제할수있다는건 쉽지않음
@bargainhunter6006 Жыл бұрын
7대죄악중 식욕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정승환-q1n Жыл бұрын
1. 애초에 배분했어도 모자랐던 식량 2. 그저 버티는 목적도 이외에 아무런 악행에 대한 규제도 없는 무법생존게임 3. 악의적으로 서로 죽이는 생존게임을 진행시키는 주최측이 생존한 아이를 봐봤자 아무 의미없다 4. 운영진의 진짜 목적도 생존한 사람에 대한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설정만 싸지른 B급 영화
@ROHMINN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상업영화 감상하는 관점에서의 감상평은 이게 맞는듯ㅋㅋ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해석하려고 하며 다시 보면 소재보단 메시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 그 메시지나 전달하기 위한 비유들이 수준급이냐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ㅋㅋ
@blackdragonangrycat Жыл бұрын
자신 기준에 안 맞으면 B급 되는거지
@user-i4zo4iq2411 ай бұрын
몰입감 개지렸는데..나만 그런가?
@ZinLyeem11 ай бұрын
메시지가 있다고 A급 영화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나 "호화음식" 등 상징 자체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서사가 진행되면서 상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도 않죠. 주제의식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결말도 뜬금없고요. 감독의 의도가 현실과 상식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라면 모를까... 아마도 예산이 부족해서 감독이 한정된 공간과 배우들만으로 서사를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잘되진 않은 것 같네요
@newghost2411 ай бұрын
저학력자들은 의미 이해못할만해
@dugo7119 Жыл бұрын
스페인영화 맞죠? 뭔가 특이하고 심오하고 몽환적인 영화 잘만드는거 같음.. 판의미로부터 주목했는데... 그러고 보면 유럽내서 한국전쟁 가장 관심갖던게 스페인이기도함 피카소의 한국전쟁 그림이나.. 판의미로 소재이기도 한 스페인내전.. 그전 19세기까지도 있었던 종교재판 마녀사냥(고야의 유령같은 영화)..의 반작용일듯
@dak643715 күн бұрын
그냥 님이 스페인에 관심갖고잇는듯
@조미미-u6l Жыл бұрын
층마다 돌아가면서 며칠씩 굶어야 살수있는 구조인데 그걸 누가 정하고 어떻게 알리느냐….
@시바-x9e10 ай бұрын
못알리지 그냥 윗사람만 자기양심에 맡기면됌
@queen-cosplaysewing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의 '모성애'를 그저 '대단하다'라는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해요. 결혼도 하지 않고, 미혼이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미하루가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모구리도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미하루가 감옥에 들어올 당시에 '임신'상태였다면 말이죠. 무언가 하나만 가지고 올 수 있는데, 미하루는 뱃속 아이를 선택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임신 사실을 속였다는 것으로 치기엔, 관리 시스템상 건강검진(처음 입소할 때) 정도는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아무도 원치 않은 제일 아래층에서 아이를 낳고, 숨기고선 매일 음식을 숨겨(?) 맨 아래층까지 가서 아이를 먹여 살렸겠죠. 몰래. 그 사이사이 살인한 건 ... ㅡ.,ㅡ;; 음....;;;; 여튼;;;; 고렝이 아이를 데리고 제일 아래칸(깊은 어둠)으로 가서, 아이만 올려보낸 것은 아마도 고렝의 사망 메세지와 동시에, 아이의 삶(최상층)을 열어주었다는 뜻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른 곳에서 본 영화인데, 다시금 심도있게 보니, 새롭게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Helloworld-lm6hb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은 이상에대한 갈망, 변화를 의미하는 인물입니다.(돈키호테의 의미를 생각하면 명확) 메시지라고 다루었던 판나코타를 아이에게 먹였고 작품후반에 메시지라는 키워드가 반복해서 등장하는것으로 미루어 ‘200층보다 층수가 많아 애초에 음식이 부족하고, 당신들이 설계하지 않았고 존재할리가 없는 존재가 이 수직감옥 안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것으로 해석됩니다.
@dg6042 Жыл бұрын
미하루가 들어온지 10개월 됐다고 했는데...그 사이에 출산을 했다면 음식을 먹일게 아니라 젖을 먹이지 않았을까요 아이도 상당히 큰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구요
@Hsk__0215 Жыл бұрын
12:44 그녀는 우쿨렐레를 가지고 들어왔다고 써 있네요
@user-ef2df1sk5z Жыл бұрын
@@Hsk__0215아이 이름이 우쿨렐레라면?
@정승후-e9s Жыл бұрын
@@user-ef2df1sk5zㅋㅋㅋㅌㅋㅋㅋㅋㅌ
@김김김-x9q9s9 ай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얼탱이 없이 끝남 앞부분을 다 죽일 정도로 얼탱이가 없음
@TiZ_log4 ай бұрын
어케 끝남?
@yoomi9136 Жыл бұрын
음식이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딱 필요한 생활비만 남기고 나머지는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수 있는지요 도닦은 사람 아니면 불가능함
@ninja00365 Жыл бұрын
도닦은 사람도 불가능함
@가짜회오리감쟈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사회 안정 보장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그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면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님. 모든 사람이 그러는 건 불가능하겠지.
@TraderX8888 ай бұрын
도닦은 사람은 헌금을 걷어요
@mandu96505 ай бұрын
뭘 모르시네요. 왜 기독교 국가들이 하나같이 잘 사는 줄 아세요? 자신에게 있는 것을 어려운 사람과 나누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대로 자신들이 어렵고 곤궁하게 사는 사람들을 돕는 걸 주위에 얘기 안합니다. 우리나라 외국 선교사님들이 묻힌 무덤에 가보면 그 중에 한 미국 선교사님이 그 풍요롭고 안락한 미국을 떠나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에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고 도우며 살다가 조선땅에 묻힌 분이 있는데 그 분 비석에 보면 "만일 내게 천 개의 목숨이 있다면 모두 조선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라고 쓰여있어요.
@dak643715 күн бұрын
@@TraderX888 진짜 교회는 헌금강요안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기부 제일 많이 한 단체가 기업도 정부도 아닌 기독교임
@김정-l1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감옥도 훼손된 먹다남은 음식 줘라
@9zziller4138 ай бұрын
그럼 폭동남
@dddd-no9fj6 ай бұрын
@@9zziller413 그럼 줄세워서 가스실로 보내
@basketballrunner Жыл бұрын
학교급식때생각난다... 우리학교는 퍼먹는시스템이였는데 탕수육이나 고기나오면 앞에서 다퍼먹음....... 그래서 나도 맨앞에 가면 남겨도 다퍼서먹음 저것도마찬가지임.....공평하게 나누는건 힘들지.
@galaxys032410 ай бұрын
너 같은 이기주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세상 살이가 더 퍽퍽하다ㅉㅉ
@missyouflowers265410 ай бұрын
나는 교회에서..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고 조금더 먹기위해갔더만 그많은 음식이 하나도없고 사람들이 옆구리에 꿰차고 있었음. 너무놀래서 와우! 친구왈 항상 저런다네요
@내가내다-d4p7 ай бұрын
님도 걍 똑같은 인간인데요 난 앞에서 다 퍼 처먹으면 ㅈ같은놈들하고 다음번에 내가 먼저 ㅈㄴ 퍼 먹을수 있어도 알아서 조금씩 가져가는데
@llya01015 ай бұрын
자율배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퍼먹는다...😮
@favorite2905 ай бұрын
버러지들이지. 사실상 인간들 99퍼가 버러지임.
@깜찍한한음 Жыл бұрын
초전도체를 활용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윌욱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넷플릭스 우회해야만 볼 수 있는거였는데 아쉽게도 이건 헛점이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음 ㅋㅋ 1. 음식을 숨기면 뜨거워진다 = 누군가가 보고있다 2. 미하루는 왜 아이를 찾지 못했나? 3. 미하루는 어떻게 계속 위에서 내려왔나? 4. 위로 올라갈 생각을 했으면서 플랫폼을 탈 생각은 못함 5.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어야함 어떻게 위에서 계속 내려온건가? - 밑으로 내려갔는데 위에서 또 내려왔다는점 6.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으면 위로 갈게 아니라 밑으로 내려갈려고했을꺼임 막 이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면 철학적이고 인간의 욕심 이기심 법과 질서 등 온갖걸 다 생각해볼 순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헛점투성이 작품 그 자체임 밑에 층이 몇개가 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기에 들어가면 동물원의 원숭이마냥 정시에 밥이 오고 밥이 없으면 화내고 밥먹으면 즐겁고 이거밖에 못하는 상황에서 이상함을 느껴야하는게 정상인거같음 그와중에 이레귤러의 행동에 의문을 못느끼고 그저 순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밝혀진거없이 열린결말이라 예술작품적으로보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흥행을 따지는 엔터테이먼트 적으로는 별점5개중에 1점도 아까운 작품임 그냥 동물 666마리 넣어놓고 실험해도 저거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올꺼같은데 ㅋㅋㅋ
@갓민 Жыл бұрын
굿
@blackdragonangrycat11 ай бұрын
아방가르드 영화들이 원래 그런식으로 봐야하는게 맞음. 애초 그런 류는 작품들은 대중에게 내용 전달이 중요하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논하는게 중요치 않음. 꼭 그런 영화 장르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란 것은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일일히 전개나 현실성 찾는건 스노비 밥투정이지... (영화 제작에 있어 여러 기법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포장되서 만들어지는지 알면 기겁할 양반들...) 난 개인적으로 5점 중에 4점 주고 싶은 영화인데
@김-t5e11 ай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그 내용 전달이 부족해서 헛점이 많다라고 하는듯..개연성이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됐음.. 상징적인것들은 마구 때려박은거 같은데 끝맺음이 미흡해보임.. 소재나 전달하려는 내용은 너무 좋은데 그런거에비해 헛점이 많아서 아쉬움..
@Man_Bmw_M11 ай бұрын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는데 위층일슈록 음식이 없음 ㅋㅋ 이해불가 ㅅㅂ ㅋㅋ
@lhb333310 ай бұрын
감독: 걍 이거 저예산에 킬링타임용으로 만든건데 심오하게 생각하노 ㅋ
@Eiril_Eingelust8 ай бұрын
인생을 상징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랜덤하고 운에 맡겨지는 삶속에서 윗자리에 앉을수록 보다 많은 자원을 얻고 호화스러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을 조금만 포기하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걸 모두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진흙탕같은 사회속에서 스스로의 안위를 챙기기 바빠 실천하기 어려워해요 심지어 다같이 공평히 분배할수 있을거란 생각조차 막상 인구의 숫자를 세어보면 턱없이 부족해져요 빠른 자원의 고갈속에 언제 문명이 멸망할지 모르는 살얼음판이에요 그럼에도 다음세대, 어린이를 희망으로 삼고 어른은 기꺼이 발판이 되어 보다 많은것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런걸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요?
@아련-e5r Жыл бұрын
하층 걸리면 상대편 먹어야 하는게 참😢😢😢
@ymdeux Жыл бұрын
초전도체 식탁 미쳤네
@user-youser-uzer6 ай бұрын
와 초전도체 성능보소
@good_luck74 ай бұрын
어제 종일 류준열의 더에잇쇼 연속으로 보며 이영화 생각났는데 알고리즘 기가 막히네ㅋㅋㅋ
@최재성-l2m Жыл бұрын
결국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권력이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이나 국가를 연상케하는 영화네요..
@페미니스트-t2s11 ай бұрын
이봉자 가 그런 사람 ㅋ
@맹구-h9l Жыл бұрын
층 앞에 지하 ~층을 붙여야될듯 이해안가는부분이 너무많네 ;; 음식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데 저층배정받았다고 좋아하길래 뭐지싶었네
@kairos2424 Жыл бұрын
222
@egatoki4 ай бұрын
이해안됐는데 감사합니다. 역으로 지하라니..
@dasoosam41573 ай бұрын
이게 뭐지? 하면서 봤음 .. 앞에 지하00층 좀 붙여주지 ㅡㅡ
@uuoyouu29 күн бұрын
ㅇㅈ첨에 햇깔림ㅋㅋ
@LivingStudy-yq7nw9 ай бұрын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유리창-x9u5 ай бұрын
처음에 헤깔린게 층수가 높으면 위쪽이라고 생각함 위에서 상이 내려오니까 높으면 좋은줄 나무위키에서 간단줄거리 보니 0층에서 밑으로 내려갈수록 숫자가 높아지는거였음
@BBangSunny_Vlog10 ай бұрын
미하루는 목숨을걸고 매일 가장아랫층으로 아이를 만나러갔네요.
@promoonriverk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모두가 공평한 사회는 설계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탐욕을 가지고 있어 가진 자는 더 가질것이고 없는 자는 타인을 해쳐서라도 이득을 취할것이다. 우리는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있다. 가진자가 배려를 하면 모두가 그것을 선의로 여기지 않으므로 질서는 곧 무너진다. 이를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를 앞세우지만 헛점은 항상 있다. 우리는 이런 무질서에 살고 있지만 항상 이렇게 살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된다. 이 생활이 당연한 듯 그렇게 살아왔지만 낙담하고 좌절할 때 밑바닥에서 희망을 보았다. 우리의 의지로 질서를 확립하고 모두에게 최소한의 격차없는 평등한 사회를 보여주고 싶다. 비록 기력이 다했고 죽을지언정 아이만을 꼭 올려보내서 희망을 품어본다. 이상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정희주-u1h Жыл бұрын
진짜 본편이 보고싶을만큼 흥미롭게 영상20분 봤어요ㆍㆍㆍ어둡고 다크한 영화는 꺼려하는데ㆍㆍ마지막열린결말에 아이가 진짜 있었다는 그 장면이 인상깊어요
@진짜용-o8t Жыл бұрын
333층까지 음식이 다 내려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한달간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을 경우 탈출한다 라는 규칙이 존재할 경우임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규칙이 있다하더라도 알 수 없고 지켜지지 않음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로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중요한건 가치인듯 함 왜 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다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삶의 가치를 정하고 믿고 살아가는 것
@Minerva-x6b4 ай бұрын
와우..
@World-fd2lu Жыл бұрын
9:52 33층이 왜 저층임..;; 지하 200층이라 치면 고층이지
@user_pret_a_porter4 ай бұрын
더에이트쇼...의 모티브 인가 보네요
@LoudLoudLoudLoud Жыл бұрын
지하 300층부터 저 속도의 테이블 타고 0층까지 올라가면 얘 날라가는거 아냐..?
@user-br8zy6lv1m Жыл бұрын
날라가는게 아니라 관성때문에 뒤짐. 그게 아니더라도 숨못쉬어서 죽고.. 근데 그냥 속도만 줄어들면 해결될 문제라 설정오류로 보면 됨
@season4407 Жыл бұрын
@@user-br8zy6lv1m 아무래도 테이블을 타고 올라가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없도록 빠르다는 설정을 넣은듯.
@tauros6910 Жыл бұрын
천장에 박겠지 ㅇㅇ..
@dff5781 Жыл бұрын
@@user-br8zy6lv1m😊
@hdj36f7f8 Жыл бұрын
아이는 가벼워 견딜수있는거 아님?
@liar_mouth3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에이트쇼보고 이거 생각했는데ㅋㅋ
@raylee7641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이 음식을 절대 모두가 나눌수 없다는걸 이해한다면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수있음
@킴동석-p2n Жыл бұрын
이거랑 공산주의 는 상관이없음. 공산주의는 혁명을 일으켜 프롤레타리아 노동자계급이 모든 생산시설을 공유하고 소유하는 거임. 이거는 그저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 그리고 현실을 보여주는거임
@후룰루룰-o7r Жыл бұрын
@@킴동석-p2n맞아여? 공산주의 이념의시작은 모두가 잘 살자는 뜻으로 만들어진걸로 아는데요 구소련에서 빵배급 실험도 했엇고 결국 실패라고 판명된걸로 아는데요
@꼬부기-h6u11 ай бұрын
@@킴동석-p2n상관이 없다니. 그 공유하고 소유하는 과정에서 이거랑 똑같은 일이 일어났었고 또 일어날거라는게 논지일텐데요.
@applecubic11 ай бұрын
@@킴동석-p2n왜 상관이 없나요? 부를 위층이 독식하는게 아닌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는 영화인데.? 생산 시설을 음식에 비유한거죠. 생산시설을 나눠가지려해도 이미 그 소유권을 가진자들이 발발하고 하층민들이 욕심을 부리면서 평등하게 생산하고 나눠가짐은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yeseulghim1401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그 본성과 이기심때문에 공산주의는 결코 유토피아가 아니라 독재체제가 되는 게 필연적이라는 뜻이죠.
@SiWahnJin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명작임 특히 소재가 신선하고 내면에 무언가를 꺼내는 작품
@박박박박-w3z Жыл бұрын
딱봐도 음식 개모자란데 머가 충분하다 하는거지
@정그래-s7f Жыл бұрын
333층에 2명씩 있으면 666의 악마가 된다는건가 ㅋ 성경 기반의 악마와 사회실험이라는 장르.. 서양애들이 환장하는 것만 모아놨네 ㅋㅋ
@ababb1212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200인분 만들어놓고 600명 넘게 넣어두면 400명은 자연적으로 계속 죽는거지..
@oo-rp8nh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같은 전개와 결말
@안녕-s6k7c2 ай бұрын
에이트쇼가 이거 보고 베낀거구나
@fluxxus89 ай бұрын
음식을 해서 내려보내는 건물위의 부자들(현실로치면 부의 분배를 맡고있는 극상층 부자들)은 개돼지들 굶어죽기 직전의 양만 나눠줌. 그래야 서로싸우고 죽이느라 극상층 사람을 생각하지도 못하지. 현실도 똑같아. 그래야 컨트롤하기 쉽거든. 다들 착각하는게, 우리가 굶고 나눠먹는다고 될일이 아니야. 굶주림은 생존을 건드리는 극심한 공포고 한명이라도 못지키면 싸움나느건 당연함. 우리가 해야할일은 극상층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줘야하는거야. 영화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고. 개인적으로 건물 위의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설정이 좋았음.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장치를 한거.
@blackdragonangrycat5 ай бұрын
프랑스 혁명 시절 귀족들 목 자르고 했던게 인류 역사상 가장 직설적인 메세지 전달 행동이였음.
@pyeongji3 ай бұрын
참 이영화 인상 깊게 봤었는데 .. 잊고 있었네.. 지금 사회층 구조를 적나라게 보여주는거 같다 ... 함축적 의미가 많다 상층이든 하층이든 똑같은 시간은 주어진다.. 언젠간 또 역전되고 하층으로 가면 힘든 사람들끼리 잡아먹히거나 먹는다...하이라이즈랑 비슷한느낌을 받음.
@MyName-cb2fz Жыл бұрын
저정도의 콘크리트 벽이면 맨밑 혹은 맨위 콘크리트는 몇 mpa을 버텨여할까?
@톰과제리-s9l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는 순살이라 안되유
@malrang4986 ай бұрын
200층이라더니… 333층이었고, 아이는 들어갈수 없다더니, 아이가 실제로 있았다니 =_= 전부 다 모순이네
@user-BBANGGU Жыл бұрын
이야 이 영화 상당히 독특하네요 재밌게 봤어용👍👍👍
@socracrishu8043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중 삶이 저 고인돌 수준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 대단하지 않나요?
@uuiko10 Жыл бұрын
이건 영화가 아니라.지금 우리의 삶이다.
@애플잼민 Жыл бұрын
@@go5096 우리 사회을 말하는 거 아님?
@꼬움-t7v Жыл бұрын
@@go5096문맹 ㅡㅡ
@noob_pare11 ай бұрын
애플님을 여기서 만나네 ㅋㅋ
@애플잼민11 ай бұрын
@@noob_pare ?
@뒤늦은후회-l5f Жыл бұрын
마이너스 표시하고 층수을 적어야지 그냥 120층해버리면 위층인줄 알지 왜 위층인대 밥이 없나 생각하개 만드내 쓸데없이
@Kim_kyung_ho10 ай бұрын
저속도로 아이가 올라갔다면 맨위에 도착했을때 튕겨나가서 죽었을꺼같은데
@아이폰14퍼플6 ай бұрын
일단은 저 건물 높이부터가 밖에서 보면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롯데월드타워가 123층이고 부르즈 할리파가 163층임.. 그런데 저 건물은 거의 2배인 333층.. 만약 실제로 건설할려면 현재는 불가능까지는 아니여도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듯..
@애긩-i8n2 ай бұрын
지상건물이아니라 지하래여~_~
@님쫌짱인듯-f7r Жыл бұрын
이거 한 10번은 본듯..내가 만약 제일 상층이였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엄청 고민하게 만든영화ㅋㅋ
@gaedokgyo18 Жыл бұрын
난 ㅈㄴ 처먹고 오줌 가래침 ㅈㄴ 뱉을거임 ㅋㅋ
@가가구구-u3r Жыл бұрын
@@gaedokgyo18와..인성이 대단하시네
@응-t4m Жыл бұрын
@@가가구구-u3r멍청한거임ㅋㅋ 지가 저 층이 유지가 아니고 계속 바뀌는데 지가 아래층에 걸리면 다른 사람들도 그거보고 똑같이 한다는 생각을 못 하는거지
@4655lkj Жыл бұрын
존나처먹는거 까진 이해되는데 오줌 가래침은 왜 뱉는거임?
@gaedokgyo18 Жыл бұрын
@@4655lkj 나도 당했으니깐
@Leclerc110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 =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실패한 사상 인간은 평등하기 원하지 않는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위에 있으면 갑질하고 싶은게 본능.
@jnam7529 Жыл бұрын
누구인가? 익숙한 목소리 꾸준히 잘 하심 괜찮을듯합니다
@아루미1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너무재밌어서 본편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
@무비체인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냥펀치-m2i Жыл бұрын
무비체인님 독특한 영화리뷰감사합니다 😮
@개구리-q2q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Baron00098 ай бұрын
아이를 살려 보내서 메시지를 보내봤자 이딴 지옥이나 만드는 싸이코 주최측이 딱히 뭘 느끼거나 변하진 않을듯
@필립-d9l26 күн бұрын
이런 실험적 영화는 실험적이라기보다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고 추악해지는지를 보여준다. 즉 조건과 여건만 갖춰지면 언제든 실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 나치나 일본의 생체실험이 우연이 아니란 것이다!!!
@mimi0602_13 күн бұрын
맞아
@두울-x7g Жыл бұрын
171층에서 한달을 어찌 버티었을까 . .
@띠로리-d5b11 ай бұрын
근데 171층이면 이제 절반 내려온거였음
@lhb333310 ай бұрын
@@띠로리-d5b총 층수가 낮으면 모르겠지만 333층의 절반은 의미없음. 사람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아무리 적당량먹는다해도 100층넘어가면 의미없음
@토르-d3y11 күн бұрын
트리마가시 시체 먹으면서 ㅇㅇ
@사사키코지로-x8e Жыл бұрын
꼭대기층부터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빈곤해지는 현대의 모습을 음식(권력) 인간(생존.약자)를 나타낸것~ 웃긴건 지하에 있던 사람들이 위로 올라오면서 지하에 있던본인의 모습을 잃어버림..결국 몇명이 공평하게 나누자하지만 인간들은 음식(권력)을 절대로 나누지 않고 음식때문에 살인도 함..이영화 외국에서 상받은 영화임
@Polick910 ай бұрын
배분을 했어도 333층이니 각 층에 2명씩 하면 666명이고 666명이 저정도 양의 음식을 먹기에는 음식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보이고 그중 몇명이 죽어서 인원이 적다고 해도 부족할정도의 음식양이다...
@Luna-Jung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자기 아이 찾겠다는 저 언니는 매번 위에서 내려와;;; 맨날 꼭대기층만 배정되는겨??
@emilflavius658610 ай бұрын
인류는 전 인류가 먹고도 남을 정도의 식량을 생산한다
@bestpart81277 ай бұрын
이해안되는 분들 위로 올라갈수록 층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gaegae232211 ай бұрын
고층이 더 음식이랑 가까운거 아닌가? 숫자가 커질수록 더 아래인건가? 지하처럼? 이해가 안된다
@검정-u2l11 ай бұрын
ㅇㅇ 지하처럼 숫자 커질수록 아래임
@김민호-t4c3 ай бұрын
유영철,강호순,고유정을 저기로보냅시다~
@예제가여 Жыл бұрын
이게 학교에서 배워야 할 일입니다. 사람은 악하므로 "통제"를 배워야 함. 자꾸 자유네 인권이네 하면서 하고싶은 대로 하게 놔두면 결국 "통제"없는 혼란을 만들어내는 빌런이 됨. 지금 학교는 "혼란" 그 자체임.
@슈바르츠-y5l Жыл бұрын
통제가 답은 아닙니다. 주인공의 합리적인 사고를 실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통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합당한 생각까지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casillas9133 Жыл бұрын
깊게 생각도 못하면서 꼴랑 영화 하나보고 세상 모든걸 축약하는 멍청이가 또 하나 있네요
@예제가여 Жыл бұрын
@@casillas9133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다고 설명도 못하면서 멍청하단 소리를 함부로 하네..
@user-hg4bg6sh6d Жыл бұрын
@@casillas9133ㄹㅇㅋㅋ 자기의 분수를 알게하는 교육이 더 급선무인듯
@KryptosEng Жыл бұрын
@@슈바르츠-y5l 학교는 통제해야 되는 게 맞다. 지금은 너무 풀어져있음. 사회의 첫 시작점인 만큼 미숙한 건 더 많을테고 이를 바로 잡아주기위해서는 통제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하긴 함
@반니스텔8 ай бұрын
저런 영화는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어떻게든 결말을 내줘야지 끝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다 보는건데 열린결말? 어이없네
@jasonlee627 Жыл бұрын
즐라탄 영화계까지 연기 폼 미쳤다
@whynat_8072 Жыл бұрын
제가 멍청해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플랫폼이 위에서 내려오는데 왜 윗층으로 올라가니 음식이 적어지나요?윗층에서 음식이 내려오면 더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user-pi3mi1dx1z Жыл бұрын
0층에서부터 333층으로 가는 형식이에요 사실상 0층이 꼭대기층인거죠
@염원석-o8p Жыл бұрын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세요 0층 -1층 -2층
@H2YOUNG Жыл бұрын
0층 지하1층 지하2층 >>> 지하 333층 이요
@smith.j1711 Жыл бұрын
지하개념입니다
@grx198811 ай бұрын
참난감한 사람들이 있네 하나씩..
@xkrrl1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아주 인상 깊었던 영화였음
@임로베르토-g3p5 ай бұрын
이 영화 모든이가 다 봤음 좋겠다..제발..너무 억울해ㅠㅜ
@umiko56199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영화에요.
@KPOPCoverDanceFanАй бұрын
죄다 썸네일 흥미로워 보이는 것들은 엔딩도 그렇고 마무리를 못짓고 중간에 이상하게 끝나네 ㅋㅋ
열린 결말 처음 유행시킨 사람 죽이고싶노..한두번이야 그럴수 있겠다지만, 이젠 그냥 시즌2 만들려고 간보는 용도로 쓰이네...
@StringGri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화가 하고싶은 말이 뭐라고???
@yoon88705 ай бұрын
첫날에 맨 위층이 플랫폼 타고 내려가서 몇층까지 있나 확인한 다음에(첫날이라 다들 가장 협조적일 때임, 분배해서 먹자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이튿날에 가장 위층이 2분 안에 333층(첫날 밝혀내기)이 전부 먹을 수 있도록 배분할 양 측정해보고(위쪽부터 먼저 굶기), 333층까지 가는지 테스트한 다음에, 음식이 안 간 층에서 위로 한층한층 소리 질러서 알리고(또는 종이에 써서 보내기), 가장 위층에서 더 적게 배분해서 다시 보내고, 이렇게 측정해서 가장 아래층까지 가게 되면(333층까지 가기 위해 배분을 측정하는 시간이 한 1~2주 걸리지 않을까 예상, 1~7층이 유동적으로 먹는층 안먹는층 정해서 1주 이상 굶는 사람이 없도록 돕기) 그 양을 위층에서 배분해놓고, 그 다음 층이 배분된 양만큼 먹고, 자기가 먹고 자신이 먹은 양만큼 남은 시간동안 배분하고, 또 그 아래층도 똑같이 하면 333층이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이 걸 이루기 위해 333층에 있는 666명의 사람이 모두 협조해야 한다는 것😅 +종이와 펜 있는 사람 있으면, 계획을 써서 플랫폼에 실어서 모두에게 알리기
@유x8메그내릭 Жыл бұрын
12:17 저 케이크 미하루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sooo123456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진작 플랫폼 타고 최상층으로 탈출하면 되지 않나요?
@moonragon85809 ай бұрын
배분만 잘한다면 전층이 먹을 수 있지만 그럴일은 없다.
@고라파닭-i4k Жыл бұрын
저 영화가 얼마나 공산주의가 터무니 없는 이론인지 잘 보여주는 영화. 굳이 공산주의에 자유가 업ㅅ다는 것보다 인간 본성으로는 할수 없는 이론 아 그래서 수많은 공산주의 지도자가 결국은 협박과 폭력을 쓰는것인가ㅋ 안되는거 해볼라꼬 하다 열받는거지ㅋ
@@요리보고죠리봐도-e3t 내전이 끊이지 않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선진국들이 무기와 자금을 대기 때문이죠. 자기 입맛에 맞는 정권을 세우기 위해 쿠데타나 내전을 조장하기도 하구요.ㅎㅎ
@비모비모댐뭄미 Жыл бұрын
@@요리보고죠리봐도-e3t그러한 구조를 만들고 방관하는 것이 지금의 선진국이에요...
@달달구리-f1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를 완전 없애는 방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저 음식을 똑같이 나눠 먹는게 아니라 위에서부터 더 많은 음식을 내려보내는 방법인 것 같음.. 애초에 나눠 먹을 수 없는 게 인간의 본성이니.. 그래서 선진국이 되려면 더 음식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한거...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배부른 사람과 굶어 죽는 사람의 격차를 이미 배부른 사람을 더 배불리더라도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평균을 올려가는거죠... 부족한 음식을 나눠 먹으라고 폭력과 억압을 한다면 그건 이미 사회가 아님.... 그래서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게 공산주의임...
@이-c2c4q Жыл бұрын
그 낙수효과가 별 쓸모 없는 이론이란게 증명됨. 재화는 음식과 같지가 않거든
@달달구리-f1m Жыл бұрын
@@이-c2c4q 낙수효과는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대안도 없던데 님이 생각하는 다른 대안은 뭘까요..? 빈부격차로 인해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은 국가에 필요한 사회적 시스템은 뭐라고 생각해요..?
@자유-z6d Жыл бұрын
이미 영화에서 말하죠. 음식은 충분하다고. 다만 위층에서 다 가지고 싶은 욕망에 아래층까지 못가는 거라고. 먹을 만큼 보고도 유리병을 던져 망가트리는 모습.. 이게 현실이죠
@달달구리-f1m Жыл бұрын
@@자유-z6d 애초 저장도 할 수 없고 먹을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아래까지 공급 될 수 없다면 충분한 양이 아닌거죠..같은 조건에 몇 배의 음식의 양이라면 달라 질 수 있다고 봐요 음식에 더러운 장난질을 치는 사람들을 범죄자라고 분류하고 제외 한다는 룰이 적용되고 양은 넉넉하다라는 개념이 학습 된다면 생존만이 목적인 사회는 벗어 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선택의 여지가 많고 더 신선하고 질 좋은 공급을 위해서 위층으로 가고 싶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극단적으로 굶어서 죽는 계층이 없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처음부터 모자란 음식을 분배하느냐 음식의 양을 늘리기 위해 경제와 수단을 끌어오느냐에요..
@happinessthegreat9999 Жыл бұрын
그것만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인간의 탐욕은 무한해서, 다 독차지하려 합니다. 왕정시대에, 혼자 국가하나를 다 가지고도, 백성과 나누는 왕이 몇이나 되었나요. 인간의 욕심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법, 제도, 교육, 문화 등 사회적 측면으로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을 이런 측면이 초고도로 정돈된 선진 사회라 하는겁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되구요.
@서상목-l4t21 күн бұрын
에초에 위에서 플랫폼이 내려오는데 고층부터 먹는거 아님?
@수퍼샤이11 ай бұрын
열린결말이면 뭘말하는지 답이 없다는거구만
@조정윤아트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에서 한것 같아요. 1층~4층으로
@xxxcxxxcx75367 ай бұрын
펜트하우스
@이재준-b6d Жыл бұрын
왜 층수가 더 높은데 음식이 하나도 없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하라서 밑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지는 거였네. 이정도는 미리 설명 좀 해주시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hydralisk46 Жыл бұрын
혼자 생각할수 있는 능력이 결여된건가요?
@이재준-b6d Жыл бұрын
@@hydralisk46 이상해하다가 결국 스스로 알아낸 건데요 이 양반아? 당신처럼 곡해하는 것보단 내가 훨씬 낫지 암ㅋㅋ
@hydralisk46 Жыл бұрын
@@이재준-b6d 예의가 결여된걸로 알겠습니다 ^^
@성김-j7q Жыл бұрын
@@hydralisk46ㅇ ㅐ미가 결여된듯
@eeazy9131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뇌가 빠진 거 아니노
@드디-d5m4 ай бұрын
아이는 못 들어오는 시설이라면서 아이를 넣은 곳에 무슨 숭고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거죠? ㄹㅇ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