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서트 잘보고 왔어요 :) 노래 듣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져서 눈물을 계속 흘렸네요,, 98년생 친구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하이룽-f6d10 күн бұрын
콘서트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ㅎㅎ 너무 좋았어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음에두 콘서트 꼭 갈게요 !! 최유리님 항상 행복하세요🍀
@e1369716 күн бұрын
2절 하이라이트 '사랑하자' 자주 들을수없는 음색이 나오네요 너무 좋아요!!!!!
@톢2톢212 күн бұрын
사랑하자 '할'때 넘멋진
@이승훈-n6e1u12 күн бұрын
콘서트 진짜 너무 좋아요…😢😢 올해 최고의 마무리를 유리와 함께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새해의 처음도 유리와 함께할게요:)
@chaesang866510 күн бұрын
콘서트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larissab.20015 сағат бұрын
Come here from a Donghun's post (A.C.E.) 😍😍😍
@낭만알파카11 күн бұрын
20대 초 수능 치자마자 보러 갔던 콘서트가 아이유님 콘서트였는데 그 이후 이것저것 바빠져 10년 동안 다른 가수분들의 콘서트조차 가지 못했죠 그리고 어느덧 30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최유리님의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무언가 화자로서의 표현만이 있는 것이 아닌 노래 안에서 청자에게 빈자리를 내어주며 위로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노래 같다... 생각하며 바로 감동 받아 '아 꼭 라이브로 듣고 싶다' 느껴졌죠 그리고 오늘 콘서트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와.. 너무 감동이었어요 곡 하나하나 쓰실 때 어떠한 고민(청춘, 사랑 그리고 자신)과 어떠한 마음을 담아 쓰는지 알게 되기도 하였고... 특히 마음을 음에 가사에 목소리에 담는다고 하셨었죠(그래서 목소리에 그렇게 많은 표현들이 담기는구나... 속된 말로 노래 정말 개잘부르신다..) 그 마음이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포근하면서도 때론 슬프면서도 또 사랑스럽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제일 압권으로 느꼈던건 개인적으로 '잘지내자, 우리'였던 것 같아요 사랑과 위로와 청춘의 고민을 담으시던 걸 풀다가 갑자기 '잘지내자 우리' 때 최유리님의 무언가 초탈한 애절함들이 엄청 섬세하면서도 폭풍?처럼 다가와서 놀랬어요 그냥 소름... 감탄사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언어'에서 말 그대로 사랑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듯한 따듯함을 느꼈고 마지막 앵콜 곡 '일렁이자'에선 최유리님의 끝에 뭔가..뭔가... 감정의 원석을 살짝 보여준 듯한, 위로를 주시다가 자신의 순수한? 마치 지금 느끼는 듯한? 생생한? 감정을 드러내시는 순간 같아서 감격이었어요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너무 최고였습니다!
@in_your_little_drawer16 күн бұрын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밑줄 긋고 다짐하듯 내뱉어보게 되는 가사🥹
@톢2톢215 күн бұрын
이번 앨범에서 라이브로 제일 듣고싶었던 노래
@jhpark162016 күн бұрын
이 앨범은 소장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노래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사회를깨닫기직전16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 최애곡.. 진짜 마음을 일렁이는 것만 같은 노래임..
@user-taehyeon12315 күн бұрын
가을의상 너무 예쁘세요 유리누나
@zooom446212 күн бұрын
콘서트 부러워요. 계속 고민했는데 너무 맘 아플 거 같아서 못 갔어요. 다음에 가야지 역시.
@수호-z7m8 күн бұрын
이번에 콘서트의 여운이 안가시네요 다시 한번 듣고 싶어서 지금 하루에도 계속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음원 반복재생만 하다가 혹시나 라이브 영상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따끈한 완벽한 라이브 영상이 여기 있네요. 가사 목소리 멜로디가 제 감정들을 휘몰아쳐서 벅차오르네요. 오래 노래해주세요. 오래도록 감사히 들을게요 ❤
@Jangesoo16 күн бұрын
최고다❤
@덕순김-u6g16 күн бұрын
노래가 다~~ 넘 좋아요❤
@Retired_inspector16 күн бұрын
Beautiful ❤
@sand_101911 күн бұрын
👍👍👍
@하나-f5t16 күн бұрын
왔다 내 도파민..
@KH-zl4ky16 күн бұрын
어익후 이리 귀한 영상이....!!!
@가재마10 күн бұрын
유리언니 혹시 콘서트 연말이나 연초에 또 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수능 끝나면 꼭꼭꼭꼭 가서 언니 노래 들음서 펑펑펑펑 울고 싶어요ㅜㅜ
@남선우-q5d16 күн бұрын
❤❤❤
@Mallangmari16 күн бұрын
아 이것만 일주일을 기다렸어 오예오예
@wootaeknoh15 күн бұрын
진짜로 라이브버전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래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일렁이자 3:34 나오는 호소력은 새롭더라구요 매일매일 유리의 노래에 담겨있는 목소리와 감정으로 위로받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랄라룰루-n3g5 күн бұрын
3:32 진성으로 넘어갈 때 너무 좋아요🥲🥲
@HeeGyungKim16 күн бұрын
❤
@rhekadl16 күн бұрын
미쳤다
@GINKKUCD12 күн бұрын
오늘 콘서트에서 눈물을 몇번 훔쳤는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오래 노래해주세요
@Yuree-choi16 күн бұрын
내가수화이팅😊
@ehckehck15 күн бұрын
3:33 이 부분 다 좋아하는게 신기방기 사계절하고 이 노래만 반복이네요
@chouiana10 күн бұрын
깊어지는 나를봤어
@hjyaaa00016 күн бұрын
너도 나와 같다면 깊게 떠나가자 저 일렁이는 바다로✨
@구구-l8g1b10 күн бұрын
저만이지만 최유리는 축구네요 검색하다보면 골넣어요 환호로 이끄는 곳으로 가네요
@박눈16 күн бұрын
💚💚💚💚💚💚💚💚
@haeryeon963915 күн бұрын
난 작은 돛이 달린 배를 타고 깊고 어두울 수밖에 없는 곳을 겁 없이 잘 다가가서 나를 뱉곤 해 저 일렁이는 바다와 점점 더 깊어지는 나를 봤어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을 해 너도 나와 같다면 깊게 떠나가자 저 일렁이는 바다로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나를 살아가게 하는 그 덕이고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 대체 언제가 내게 괜찮은지 하나 모르는 어두운 날들에 살아가던 마음들 다 모두 섞어진 그날에 우린 함께일까? 휘몰아치는 바람 또 바람 결국 내 바다를 위해 도와주던 내 사랑이건만 도대체 알 수 없는 이 마음들은 어디로 보내야 해? 바다야, 나를 들어주겠니? 일렁이자 나와, 잊혀가게 둬보자 살아지자 나와, 흘러가게 둬보자 사랑하자 할 때 끄떡없어 버리자 우리 사랑을 보내던 그 일렁이던 날 ooh (ooh)
@socksonthefloor_10 күн бұрын
하.. 누나
@dodamisoda550816 күн бұрын
오늘은 출근할 때 솔직히 말할게 오랜만이야 잘지내자우리 방황하는 젊음 바람 단하나 퇴근할 때 일렁이자 우리의 언어 반복 감사합니당!
@김인영-j4q16 күн бұрын
이날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user-joowoo16 күн бұрын
일렁일게요🫰✨️✨️✨️💚
@cool_jeo_ssi16 күн бұрын
유리사마의 팬으로서 저에게 음악의 기쁨을 주는 유리사마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유리사마가 적당히 고독하고 적당히 힘겨웠으면 하는 나쁜 마음도 있네요.. 그래야 이런 깊은 통찰이 있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계속 나올테니까요.. 이기적인 제 자신이 싫네요.. 이런 나쁜 마음을 익명에 숨어 털어놓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