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수학우등생, 고등때 망하는 진짜 이유!!(feat.대치동캐슬)

[@DaechiCastle]

안녕하세요 대치동캐슬입니다.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방종임 편집장님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학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멋지고 예쁘게 찍어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tv의 구독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aegizatv]

초중등 수학공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 고대원 원장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너는할수있어]

저도 자전가못타요.ㅎㅎ 울애들 자전거타면 엄마보다낫네..그러면 운전면허따면 엄마데리고여행가줄께~~해요(운전도못해서.ㅎ) 그러지않더라도듣기는기분좋고.. 시골은 고등학교선택이라는게 뭔지 잘모르겠어요..

[@daegizatv]

@@너는할수있어 멋진 자녀분이네요. 기분 좋으셨겠어요^^

[@dadadada6207]

초5 1학기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만 제대로 공부해도 중1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쉽게 풀더라. 4학년 때 도형의 각도 문제를 제대로만 해도 중2 도형 문제 그냥 푼다. 초등 과정만 제대로 하면 절대 중등이 어렵지 않음. 그런데 초등을 쉽게 생각해서 후루룩 지나가고 중등꺼 선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웃긴거지.

[@chick3897]

너무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네요 2부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daegizatv]

2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승준-b7m]

이건 수학의 난이도를 떠나서 모든과목에다 적용되는거 같은데 학교의 경쟁시스템 즉 상대평가가 문제인거같음 싱대평가 자체가 나쁘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그만큼 경쟁을하고 거기서 더 앞으로 가고싶으면 선행학습하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학생들보다 더욱 노력해야하고 자기의 꿈과 목표도 모른체 그저 시험은 잘봐야하니까 노력하는데 어쩌다보니 점점 학생들 수준이 높아지니 문제의 난이도를 올리고 하지만 올라간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야만 1~2등급이 나오고 그럼 더욱이 수학같은 과목은 계단식 공부를 해야하는데 고1와서 꿈을가지고 공부를 남들보다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못따라가고 꿈이 늦어지는 상황이 나오지 오죽하면"해도 못따라가는데 포기하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이런말이 나오겠음 수포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교육 제도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daegizatv]

안타까운 현실이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miyoungsong7661]

이해가 쏙쏙 되네요 ^^ 고대원 선생님 말씀 참 공감되고 도움됩니다 2부도 무척 기다려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daegizatv]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2부 기대해주세요^^

[@yama-e7h]

대기자tv와 대치동캐슬 팬입니다~~

[@Special_Staff]

고대원 원장님은 항상 비유가 참 찰떡이시라 이해가 잘 됩니다. 고대원 원장님 강의와 인터뷰, 공부가 뭐니 출연 영상 등등 많이 봤지만 늘 배우는 자세로 많은 것들을 흡수하고 그것을 쉽게 풀어 말씀하시려는 태도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카메라가 좋은지 고대원 원장님 엄청 화사하고 멋지게 나오시네요^^ 다음 편 강의도 기대됩니다^^

[@daegizatv]

말씀을 잘하셔서 인터뷰가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2편도 기대해주세요^^

[@kslee2514]

정확히 문제를 제대로 풀면 수학이 참 재미있는 과목인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daegizatv]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TV-jy1xl]

수학 참 재미있는 과목인데 수학은 한편 인내와 탐구와 생각과 고민을 많이해야하는 과목인거 같아요. 여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흥미유지하도록 알기쉽게 시작하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daegizatv]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로즈킴-s5m]

와우 대기자tv는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분들이 나오는 곳인데 고대원선생님 여기서 뵈니 더더 반갑네요. 항상 알찬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daegizatv]

감사합니다^^

[@julialee7305]

수학의 흥미를 잃지않는게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라는 말씀!! 공감100%입니다~^^

[@daegizatv]

공감 감사합니다^^

[@spa_my_4799]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0^~~~~

[@daegizatv]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사-k9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aegizatv]

감사합니다^^

[@dfas8115]

제가 지난 영상에서 아주 길게 댓글을 적었었는데 이번 내용이 꼭 그 얘길 하는 것 같네요.ㅎㅎ 저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같은 연산도 결국은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연산을 하는 게 아니라 하나 하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곱하기 3에는 3을 세 번 더한다는 의미도 있듯이 연산도 개념적으로 접근해야 지수법칙같은 것도 단순 공식이 아닌 이해해서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눗셈도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 하는 학생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수학은 점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부모님들이 수학의 점수에 너무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수학에서 중요한 건 풀이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점수에 연연하다보면 과정은 어떻든 결과에 집착하게 되죠. 결국 부모님들이 너무 점수에 연연하게 되면 오히려 학생이 수학의 기초가 점점 약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이하게 풀고도 자신은 더 간단한 방법으로 풀었다고 좋아할 수도 있죠. 만약 수학문제를 풀면서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그 학생도 오히려 기초가 약한 거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학생이 부모님의 눈치를 본다던가해서 점수에 너무 연연하게 되면 잘 못 된 과정에 대해 주변에 물어보지 않고 그냥 답이 맞았으면 된 걸로 넘어갈 수 있는데 바로 이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학은 약간의 계산실수로 답은 틀릴 수 있지만 식을 세워나가는 과정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험은 과정까지 평가하지 않으니 진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고 결국 고등학교가서 고난도의 개념들이 나올때 실력이 드러나게 되죠. 쉬운 개념들은 어정쩡한 실력을 가지고도 해결해나갈 수 있지만 고난도의 개념들이 나오면 더 이상 어쩡한 실력으론 풀기가 어렵게 되죠.

[@ddt4650]

살짝 반대의견 드립니다. 초 저항년에서 너무 원론적 개념적으로 접근하면 힘든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아이들은 기계적으로라도 너무쳐지지 않게 설렁설렁 따라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dfas8115]

@@ddt4650 아니요. 제 말은 초등학교때 배우는 건 개념이 아닌 단순 연산이 아니라 그 연산도 개념이고 개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무겁고 원론적이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죠. ㅎㅎ

[@ddt4650]

@@dfas8115 네 그 연산이라는게 단순하다면 단순하고 심오하다면 심오한데 초등저학년경우 연산만 잘 닦아놔도 초등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할수 있다고 보는거구요

[@dfas8115]

@@ddt4650 ㅎㅎ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것도 개념전달입니다. ㅎㅎ개념전달이라고 무조건 심오한 것이 아니에요.

[@daegizatv]

점수에 연연해 결과에 집착하면 과정의 중요성을 놓칠수 있다는 소중한 말씀과 의견 감사합니다~

[@clarapark7971]

말씀 잘 들었어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인데요. 지금 수능수학문제수준이 학력고사 때랑 비교해서 아주 어려운가요? 초등맘으로 아이들과 같이 문제집 고르다보면 중학교 가서 풀면 쉽게 풀릴 문제들 수준이 초등 심화문제집에 종종 등장하는걸 봅니다. 예를 들어 전 갠적으로 최상위s 정도 깔금하게 풀 정도면 중등수학하기에 무리는 없겠다 생각하고 아이들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봐주는데요 제가 요즘 수학 난이도를 모르는건지 궁금해서요.

[@daegizatv]

학력고사와 비교해서 수능이 어렵다고는 저도 생각하지않는데요, 요즘 경향이 국제중, 과학고, 영재학교 등의 진학을 염두에 두고 심화 선행하는분들이 많기때문에 초등 문제집에도 그것이 반영되지않았나 싶어요. 사실 현행만 제대로 잘해도 수능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봅니다.

[@sia.T]

수학은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영어 수능은 논문보다도 어렵더군요^^;

[@cbl7240]

오늘은 유독 영상이 짧은거같아요 잘 봤습니다~ㅎㅎ

[@daegizatv]

감사합니다^^

[@왕코꼬망]

두분이 케미가 좋으신것 같아요. 자전거 얘기 웃기네요. 잘들었습니다^^

[@daegizatv]

감사합니다^^

[@앨러리퀸]

대치동캐슬도 열심히 듣는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네요~~~ㅎㅎ 둘째가 초5이고 학원 경험 없는 엄마관리/ 한학기 선행 정도이고 '중학교 과정 시작 시점'이 초유의 관심사 중 하나라 집중 또 집중하고 들었네요~~~^^ 오늘도 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daegizatv]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yess8979]

초등때는 쉬엄쉬엄 놀아주고 중등때부터 슬슬 달리면됩니댜(급하게 막달리면안됨) ㆍ 고등때 정시파로 마음잡았거나 또는고등학교 내신 쉬운지역에서 내신챙겨가면서 천천히 다듬어진 한학기선행 유효할수있으나/ 내가살고 있는지역이나 고등학교가 쎄다 싶으면 절대적으로 우월한 선행해야 살아남습니다(내신)ㆍ수학은 정말 능력치 되는한 빨리해도 전혀 손해안보는 과목입니다 수학외에도 국어영어등 할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ㆍ시간은 한정되있고 국어 영어 과학등 할것이 너무도 많기에 시간많을때 아이가 소화할수있는 능력치안에서 선행은 대찬성입니다.고등마다 수학 1.2.3학년때 나가는 진도를 봐보세요ㆍ선행이 안되면 아에포기되는듯도ㆍ2학년때 수1.2에 기하까지 나가버리니 이거 어케따라갑니까

[@daegizatv]

현실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봉봉-g8k]

수학에 재미를 붙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2부 기대되네요~

[@daegizatv]

2부 기대해주세요^^

[@봉주르뚜르]

학원에 등록하려는데 중등반 없네요;; 중등반,탄탄한내신반등 만들어주세요

[@AR-ew6th]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나비부인-v4k]

지금 우리아이가 초4입니다 친구들중2 선행을한다고 친구가 부럽다고 하지만 친구는 지금문제도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 선행을 우리아이도 시작하는것이맞나요 저는 겨울방학 때 시작할까준비중입니다

[@손현경-y7m]

저능 초중고 평생 안오르덩대ᆢ🙄

[@daegizatv]

^^

[@sia.T]

중1 문자, 중2-2 도형, 고1 수상 진입이 고비, 확실히 알고 맞추는 것이 아닌 50%만 알고 맞혀 넘어가게 되면 점점 버거워지고 누적되면서 놓게 됨. 학업 스케줄에 맞추느라 대충 맞추고 넘어가는게 아닌, 수학을 낑낑대고 몰입해 풀어냈을 때의 흥미와 쾌감이 수학적 즐거움으로 발전.

[@daegizatv]

소중한 의견과 공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