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6mm 테이프 캠코더 JVC old camcorder DVL 510

[@AirBrush-world]

디지털 6mm는 혁신 그 자체였지요.^^ U-matic, betacam, S-VHS, 8mm, Digital betacam, 6mm, 6mm mini dv 대략 이렇게 사용해 보고, 현재는 전혀 관련 없는 업종에..ㅎㅎ

[@1review]

새로운 것이 나오면 꼭 사용해보곤 했는데요, 그렇다고 그게 길게 이어지거나 쓸만한 수준으로 뭔가를 해보지는 못했네요. 그래서 에브세(에어브러쉬세상의 약어입니다. ㅋㅋㅋ)님의 환상적인 페인팅을 넋을 놓고 보나봅니다. ㅎ

[@MISATO_Drone]

이걸로 찍고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네요 ㅎㅎ

[@1review]

맞습니다. 그땐 이게 나름 얼리어답터 느낌이었죠 ㅎㅎㅎ

[@민지민-x9k]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마침 부모님 캠코더를 찾게되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ㅎㅎ 혹시 sd카드랑 테이프 둘다 삽입이되어있는 상태에서 play로 돌려놓으면 여태 찍었던 사진들이 다 보여야하는걸까요? 사진 30장밖에 안나와서요,, 비디오를 볼려면 따로 눌러야하는게 있는건지,,,

[@1review]

영상을 안보셨군요 :-)😂 01:11 쯤부터 보세요

[@SSOGENIE]

안녕하세요! 저도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요 캠코더에 녹화된 영상들을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1review]

제 기억에 1394 지원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1394 카드 끼우고, 캠코더 연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중간에 RCA-HDMI 컨버터 끼우고 캡처보드(내장이든 외장이든)랑 연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kimdongwon0511]

이거 당근마켓에서 사려고하는데 얼마 정도 가격이 적당한가요

[@1review]

글쎄요. 워낙 오래 된 제품이라... 수집 목적이라면 어느 정도 가격이 되겠고, 단순히 사용 목적이라면 0원부터 파는 사람 마음대로 가격일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결론은 젤 싸게 나온 가격으로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권오성-y6z]

플레이로 돌리면 아무것도 없이 파란색으로 뜨는데 녹화가 안되는걸까요..?

[@1review]

그런 것 같네요 녹화 된 테이프였다면 그렇게 나오지 않을겁니다

[@김짱구-p4l]

테이프 여는 곳을 열면 자동으로 안 나오는데 어떡하죠? ㅠㅠ

[@1review]

음... 일단 충분히 충전되었는지 확인부터 해보고요, 혹시 테이프가 씹혀서 물린 건 아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