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90년대식 돈까스집 '챔프' - 디저트와 음료 포함 7천원 가심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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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충남 계룡시에 있는 챔프
90년 대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그 감성 그대로 녹여 있는 돈까스, 스프, 디저트까지
식전 빵은 흔한데 이 곳은 특이하게도 식후 빵이 나온 다는 사실.
사과잼이 발라져 있는 모닝빵이 1인 2개씩 나오는데
돈까스 먹으면서 아껴놓은 양배추 등을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JMT
후식으로는 나오는 서비스 음료는 커피, 오렌지쥬스, 콜라, 사이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243-4
042-841-0101
매주 일요일 휴무
11:30 ~ 새벽까지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계룡맛집 #돈까스 #챔프

Пікірлер: 63

@SUN-el6vn Жыл бұрын

전참시에서 태양이 군대시절 자주 갔었던 대전에 있다는 돈까스 집이 여기인가요?

@어둠의김치찌개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경양식집 전부 리모델링 하거나 사라졌는데 완전 옛날 감성 지대루네요.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user-sx4mg2cs2l 4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가는 열차타고 ~~~ 미팅장소의 뷰~~~ 흔한 요즘의 돈까스식당과는 차이나는 그분위기~~~ 두분이 아주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음악까지 그때 그 분위기였어요ㅎ

@skypizza1 4 жыл бұрын

옛추억도 맛있게 드셨네요

@user-ew3ni3nj1u 4 жыл бұрын

추억여행~ 마음이 설레이는 옛날추억

@huicha3784 4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오천원님 오랜만에 정말 정겨운 맛집 소개 감사해요~ 제가 대전에 살땐 은행동에 있는 경양식집 자주 가곤했는데요~ 한국가면 갈곳이 너무 많아 졌어요~ 또한 영상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allcamping 4 жыл бұрын

챔프 다녀오셨군요 여기 용남학생들 아지트였죠 저도 제 아내가 좋아해서 자주 갔던 곳 입니다. 계룡 10년 살다 대전 나온지 10년인데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다녀올 때도 손님중에 젊은 학생들이(?) 있더군요.

@showman4802 4 жыл бұрын

햐...올드스쿨 경양식집 화면두 감성이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z6gz2ui6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할게요~

@amber3064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천원님~😊👋 오~~아직도 이런곳이 있다니 👍 경양식당 하면 기억이 94년도 반포 뉴코아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월급 26만원 받아서 3.500원주고 반포 상가 7동 상가에서 정식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당시에는 지방에 극장식 레스토랑도 있었고 거기에 노래방도 같이했는데 예전에 서울 촌놈들은 시골 고향이 없어서 명절에 명동이나 종로에 나가서 영화 한편보고 경양식당 가고 호프집 가는게 낙이였어요 🍻😅 그 시절 나는 참 많이 웃는 얼굴이였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최고최고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프로필 사진이 젊으신데 연배가 조금 있으신가봐요. 항상 착한 댓글 감사합니다^^

@fykim4419 4 жыл бұрын

아 돈까스 진짜 좋아하는데 ᆢ맛나겠네요

@user-oo4zu1ou8o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크게 될 방송이로다~

@user-mr6iq4lo4g 3 жыл бұрын

계룡사는 시민인데 반가운맘에 잘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는 사랑이죠 ㅋ

@MiyaKimTVFoodTrip 4 жыл бұрын

경양식집이라고 부르던 곳인데요~~ 추억 돗으면서 그리움이 생기네요^^ 영살 잘 봤어요.

@and8146 4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내요 경양식집과 호프집..과거로의 추억 감사합니다

@user-un5ec5ul3y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고딩시절...추억생각나네요..저런 경양식 먹으러 간지가 25년은넘은듯요..그립긴하네요..

@LeeJS_83 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에있는게 나오니 세상 신기하네요 ㅋㅋㅋ 진짜 계룡에 살게되면서 정말 자주가는 곳인데

@user-oy7je5kk8l 4 жыл бұрын

와~저 유치원때 할머니랑 손잡고 갔던곳이네요! 지금쯤 운영 할려나 궁금했는데 아직도하네요!! 언제 시간날때 한번 가봐야할듯

@user-tt5ry4so6q 4 жыл бұрын

추억그림그리거든요 요담에 경양식집그릴려고하는데 맞아요 이거예요!!!!!!!!! 이제야찿았디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토닉~~^^^^^ 그쵸 후추 쳐서~^^ 깍뚜기 단무지 제카톡에 링크해놨어요~~ 멋진그림나올것같아요 이런멋진영상 또 부탁드릴께요^^

@user-fd1yg1xf9h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영상이에요 ㅋㅋ

@kidungjung7638 4 жыл бұрын

20대... 돈 없을 때 숟가락 여러개 담가가며, 친구들과 국물에 소주 마셨던 곳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숟가락 담가 먹는 것도 추억이 될 지도 몰라요.

@jobanjang 4 жыл бұрын

선택이 아니고 빵을 추가로 주시는구나ㅎ 마주보고 앉아 드시는 모습 딱 미팅각인데요? 두분 참 보기 좋으십니다^^

@user-jr9ow6sf9t 4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생각난다.. 이런데가 아직도 잇다니~ 좋네요~

@user-mr6nw2cy1x 4 жыл бұрын

이발 하시니까 훨씬 젊고 세련되 보이네용!!!

@oddsmaker5570 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저는 저렇게 밥 따로주는곳은 밥 김치or깍두기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ㅋㅋ 돈까스 정말 맛나겠네요

@NineSeul-zx6tc 4 жыл бұрын

저 우정의집 진짜 추억인데 어렸을때 거기많이갔는데ㅠㅠ 진짜 거기는 맛집중에 맛집이었는디ㅠㅠ어쩐지 어디서많이본 음식이라했어요..ㅠㅠ감사해요 나중에 가족들이랑 같이가야겠어요..

@jjamppong_gentlemen 4 жыл бұрын

돈까스 소스가 옛날 소스가 아니네요 . . 아 진정한 경양식 돈까스 먹고싶네요

@changgil3777 4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라떼스탈 ㅎ ㅋㅋ 돈 없던 중,고딩 시절 미팅 장소 ㅎ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halloween8356 4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대전 용계동 구일농장도 오천원님이 좋아하실 스타일같아요 청국장보다는 닭구이추천이요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구일농장 리스트에 있던 식당인데 통했네요^^

@7choice793 4 жыл бұрын

어머..어제 계룡 다녀왔는데.. 진즉 알려 주시지~~~^^ 잘 보고 있어요~

@kangbok555 4 жыл бұрын

우와...요기캡쳐해서 가봐야겠어요 주차는어디에해요

@yummyuncle842 4 жыл бұрын

좋은곳 가셨구만요. 가심비

@chong2755 3 жыл бұрын

신도안에 있던 챔프. 삼용이는 잘알죠..그립습니다. 아파트 새로 세우면서 없어진줄알았는데. 이사해서 영업중이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배님

@sjlee1869 4 жыл бұрын

경양식집에 깍두기 김치 대박이네요ㅋ

@user-md5il2sj7e 4 жыл бұрын

계룡시 갓 챔프....인정합니다

@백인욱-s7k 4 жыл бұрын

옛날 아버지 월급날에 먹던 돈가스 생각납니다.. 지금은 비록 배달음식이지만 옛날에는 월급날에 먹던 이밴트성 외식ㅋㅋ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김밥, 통닭, 돈까스 등 다 흔한 음식이 되었어요.

@youngsukjee5756 4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 고향이 공주군 계룡면인데...예전에는 계룡에 논밭밖에 없었어요..서울 여의도에 거창돈까스가 있는데..돈까스가 엄청크고 맛이 있어서....남자들도 남기시는 분이 있어요...너무커서요..

@세척기써비스 4 жыл бұрын

엄사리~ㅋ 이집 사장님 인성 굿 입니다 잊고 지냈는데 감사합니다 별다방뒤 토종선지해장국도괜찮아요~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식당 정보 많이 아시네요^^

@user-hf1lq1dd7e 4 жыл бұрын

경양식집.. 그래두 그때 그냥 맘대루 가긴 쉽지 않았던 곳이었죠 수줍은 열여덞 열아홉 소녀와 소녀가 미팅을 하던 곳이었죠 스프는 몸쪽에서 바깟쪽으로 밀며 떠서 먹어야 한다고 배웠어요 안그럼 안되는거래요 나이프는 오른손에 포크는 왼손에 잡는게 맞는데 잘 잡고도 혹시나 틀린건 아닐까 하구 앞사람눈치를 보며 포크와 나이프를 만지작 거리곤 했었죠 돈까스는 한쪽 구탱이를 썰어 썰자마자 한입씩 먹어야 한대요 그걸 한번에 자르고 포크로 찍어 먹는건 촌떼기들이나 하는 짓이래요 식사가 끝나고 그릇을 치우며 묻더군요 후식은 뭘로 하실래요?... 후식으로는 당연 커피를 시켰어요 음로수는 좀 촌스럽고 애들 갔잔아요 커피를 시켜야 세련데 보이구 어른스러워 보일꺼니깐요 새까만 블랙 커피가 나와요 진짜써요 요즘의 아메리카노가 절대 아니었죠 그걸 폼잡는다는 그냥 마실때두 있구 설탕 1스푼 넣구 마실때두 있구... 암튼 설탕 4스푼에 프리마 3개 넣어 먹어야 맛이나는 커피를 그곳에만 가면 그렇게 쓰디쓰게 마셨답니다.., 설탕을 쪼금 넣을수록 쎄련데 보였나?? 추억을 기억할수 있기에 감사할 따름 이니다 그 추억을 더듬어 기억할수 있게 만드는 이런곳을 찾아 그 열아홉의 수줍은 소녀와 소년을 다시 만날수 있게 해 주었으니 그저감사하고 고마울 뿐 입니다~~

@오천원 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를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