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않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잘푸는것이 더중요해요 어렸을때 생각이 나긴하는데 그렇게 할수있는 여건이 않되지요 추억만 그리울뿐
@박옥경-y2u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꼭 친정집 여동생같아요 영상 보다보니 정이 들었네요 우리 오랫동안 봐요 재잘재잘 귀여워요 ㅎ
@이명숙-d4j22 күн бұрын
나는 경북의성 인데요 지금은 없는 말 무침 이 잴그리워요 말? 궁금 하시죠? 저수지에 자라는 가늘고 미역처럼 키가큰 수초예요 미나리향보다 더 맛있는향 끝내줘요.
@용선이-z1q23 күн бұрын
된장고추 통으로화롯불에 올려 살짝쪄내서 금방한 방이랑 먹던 추억이... 그립다
@이명숙-d4j22 күн бұрын
농사용 전기를 쓰시면 엄청작게 나와요~!
@상가부자-h9d22 күн бұрын
나는 엄마가 늙은호박안에 씨를 발라내고 갱엿 큰걸 넣고 푹 고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박과 엿의 조화가 진짜 꿀맛이었는데...
@선희김-s8p22 күн бұрын
무우왁저지 겁나맛있는데요 멸치넣고 깍뚜기 처럼썰어서 겨울에 차갑게 먹음 맛있어요
@장나의별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항상응원합니다 ~나이는 어덯게 되나요? 나랑 비슷할꺼 같아요~~^
@줄리아로버트23 күн бұрын
저는 78년생 인데 은경님하고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한겨울 이 맘때면 옷도 신발도 방수도 안 되고 보온도 안되는 허름한 옷 을 입고 아침밥 먹고 나가서 해가 늬웃늬웃 넘어가고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하나 둘씩 집으로 들어가죠~^^ 손발이 꽁꽁 얼어서 빨갛게 되잖아요~ 그 럴때 아랫목 이불속에 폭~~ 집어넣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 이 계절에 자주먹었었던 김치넣은 늙은호박국이랑 김치콩나물넣은 갱시기 꿀꿀이죽..이 많이 생각나네요~
@바비joa23 күн бұрын
와우~~~먹어본 매운탕중에 최고였는데~~
@운좋은나-z7t22 күн бұрын
저도 안성 진사리쪽에사는데요 농막에 한번 놀러가고싶어요ᆢ 초대좀 해주셔요 ~^^
@채이분23 күн бұрын
ㅎㅎ 과거로의 여행 좋지요 위풍속에 꽁꽁 얼던걸레들~추워서 형제 자매들 모든 식구들 바짝바짝 붙어 자고 아랫목엔 항상 이불이 깔리곤 했죠 이불속에 발들만 쏙넣고 도란 도란이야기로 ~ 그런 삶을 살아 나왔지요 겨울배추 꿀맛이죠~~^^
@후리지아-w6u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농막이 너무 추워보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늘 향복한 영상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저는 늘 따라서 하고있어요. 건강하세요~~
@JINLIBA1223 күн бұрын
농막안이 추울텐데도 소매 걷어올리고 요리하는 모습 깔끔한 성격 보기좋아요 어떤 유트버는 항상 소매자락 손등덮고 있는모습 답답
@손정옥-o3l23 күн бұрын
결혼후 추수할때 할아버지를 비롯해 온가족이 벼를 벴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그때의 일들이 하고 싶었는데 할수 있는 곳이 없어서 접었죠 아마도 향수병이였나봐요
@이복임-l8v23 күн бұрын
옛날엔 눈이자고나면 허리위에까지 내려 눈에홀린다고하고 간식꺼리도 저녝엔생고구마 감껍질을 그리마니먹었네요. 분이나서 약간 부드러움 공기덜들어가게해서.
@SanghyoKim-uc7gs23 күн бұрын
난 국민학교시절 강냉이죽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가루우유 쪄먹었던 그 맛 역시 잊을수가 없어요 옥수수가루 시판용으로 추억을 소환해보면 그 맛이 날까요?
@고혜진-i4v23 күн бұрын
그강냉이 죽이 먹고 싶어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아닌게 아니라 그립네요
@마라나타-s6s23 күн бұрын
김장김치에 고구마범벅요 그리고 좀 지난세대가 경험한 다방커피라고 하나 밀크커피인데 다방서 먹는게 아니고 양은주전자 끊여서 커피2 프림3설탕2 팔팔 끓여 스푼으로 직접 저어서 먹는 맛이라니^^
@지니의시골클라쓰23 күн бұрын
저희 농막도 추워서 겨울엔 거의 안가는데 오일이 얼정도라니,, 감기조심하세요😷전 갑상선암 수술해서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는 필수랍니다~배추뜯어서 배추전 해드세요 맛있더라구요😋
@김용분-f2o23 күн бұрын
아낄건아껴야죠 ㅎ😅
@홍예준-u9j23 күн бұрын
굿 모닝 은경씨 항상 긍정적 기분좋게엔돌핀 팍팍 행복합니다ㆍ 저도 주말에 청도 농장에 남편이랑가요ㆍ 지금도 90이시지만 건강히 계셔주시는 친정엄마 항상감사하며 살아요 엄마가 옛날 조부모님 이랑 사실때 해주시든 밥솥안에 쌀뜨물로 언져해주시든 김칫국이 너무 그립네요ㆍ 불위가아닌 밥솥안에서ᆢ 항상 건강한 엔돌핀 감사합니다ㆍ 글구 우리도 전기판넬쓰고있지만 은경씨는 싱크대도갖추고하니 화목 난로 놓으시는거 어떼요 ㆍ 참좋더라구요 ㆍ 8:47 8:47
@이명숙-d4j22 күн бұрын
잎이 마른것도 버리지 마시고 잎만떼서버리고 줄기부분만 국 끓여도 아주들큰할거예요
@최유정-i8w23 күн бұрын
배추.정말맛있겠어요.시골살면
@이연숙-e7h2k22 күн бұрын
갱시기죽이 딱인것 같은데~~
@정경순-g5c23 күн бұрын
김치국밥 많이 끌여. 먹었쪄요 그리워요
@샛별-v5w23 күн бұрын
가마솥 뚜껑에부쳐낸 배추전이 맛있었는데...
@yoo606623 күн бұрын
학교갈때 신발이 얼어서 힘들었던기억ㅋㅋ
@SanghyoKim-uc7gs23 күн бұрын
부뚜막에 나란히 나란히 세워 말려 신었더랬죠
@정영진-e1d23 күн бұрын
옛날 엄마가 해주던 음식중 무하고 민물새우 넣고 무 자작하게 조려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생가이 나네요. 우리는 그 음식이 무왁저지라고 했던거 같아요. 드셔보셨는지요. 저는 겨울되면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람니다
@지금-s6x23 күн бұрын
저희는올해김장 망했습니다 김치가 물러서 ㅜ ㅜ
@yoo606623 күн бұрын
늙은호박풀때기? 할머니가 해주신 그리운맛
@손정옥-o3l23 күн бұрын
@@yoo6066 맞아요 호박 풀때기
@송경옥-c8f23 күн бұрын
이동식 히터하나 공기만 덥혀요 나갔다 왔을때 추우면 히터부터 켜 공기 덥히고 꺼요
@최금순-v9q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술빵 한번 해보세요 잘하실것 같아요
@사과사랑-p2w23 күн бұрын
오늘 아침에 영하 15도 더라구요~ 이제 햇볕이 들어와서 좀 나아 졌어요~ 배추 된장국 추운날 딱이죠~
@aprilrose80823 күн бұрын
모든 음식의 강한 양념을 조금 줄이시고 순수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시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효스마일23 күн бұрын
김치 수제비요~~
@손정옥-o3l23 күн бұрын
그랬죠
@꽃마당-d6g23 күн бұрын
전 무밥이 넘 먹고싶어요^^
@핫쵸-k1j23 күн бұрын
전 부모님과 밥 먹고싶어요 두번다신오지않지만
@혜영-n6s23 күн бұрын
환장하것네. 은경님이 삭신이 수신다면 엉아들은 엉금~엉금 ㅎㅎㅎㅎ
@우-b8u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추억이 나의추억 이네용 공감 ^^
@yeshus-lw8dl23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넘 공감 되네요^^ 은경님 늘 건강하세요 ~~~
@치자꽃향기-j3f23 күн бұрын
땅속에 묻어 둔 김장김치맛이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멸치만 넣어 시원하게 끓여 주신 김치국~ 엄청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해밀-b3z23 күн бұрын
은경님 안녕하세요 며칠전 대림동산 카페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인숙-h6c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옛날 어릴적 삶이 그리워요 물말고 물고기들 많아서 잡아 끓여 먹던시절 은경님 생각처럼 정말 그립네요
@김미정-k5r1t23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해 준 거 생각나서 해 보면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엄마는 국간장만배춧국 끓여도 맛있었는데
@텐베거-o4u23 күн бұрын
여기는 홍천. 7시쯤 댕댕이 산책나가며 데크에 걸린 온도계보니 영하 20도네요 헐. 쉽게 보기힘든 온도. 맛있는 음식해서 드시면서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