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학교 입구에 분식집이 있었는데 강의 늦게 마치고 버스 타러갈때 출출하면 김밥튀김 두개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먹고 오뎅 하나 먹고 종이컵에 오뎅 국물 받아서 호로록 거리면서 버스 기다리던 추억.. 한번은 너무 배고파서 김밥튀김 10개 사서 봉투에 담고 식을까봐 꼭 껴안고 버스 타고 집갔더니 다 터져서 주먹밥되버림.. ㅠㅠ 추억이네요.
@rin-ye Жыл бұрын
슬러시 섞어서 드신다는 부분에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Se_segu_ride Жыл бұрын
그래 철수야....그런 일을 당했다니...난 용서할게..
@Winkle-v1v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계란빵 하나에 2천원... 순대꼬치는 전날 팔고남은거 그냥순대로는 팔수없는걸 꼬치로 튀겨서 팔기시작한게 처음시작 꼬치형태로 파는데도있었고 그냥순대사이즈보다 좀더 크게 썰어서 튀김형태로 파는곳도있음 도네로나온 김말이꼬치는 따로있음 김말이를 좀더 크게 만들어서 꼬치로 파는거 김밥튀김도 마찬가지 전날 팔고남은걸 그냥김밥으로는 팔수없으니 튀김으로파는데 이게 쉰김밥이 많았음 그래서 처음먹어보고 다시는안먹음 괜찮은건 맛있다는데 처음먹은게 음쓰냄새났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