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부터 네시가까이 노래를 들으며 옛추억에 잠겨있어요 내나이가 83세인데 나와함께 노래하던옛친구들은 모두떠나고 못난 나만남아서 새벽잠 못이루고 이노래들으니 노래와 가사를 올려주신 최재욱님께 감사드림니다 정말 주옥같은노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건강도 함께빌어드려요
@배무환-h5v11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역사적 작품들이다.
@배무환-h5v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전통가요(유행가라고 불렀다) 의 초창기 목록을 모두 수집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user-wq7qx1ic9d11 ай бұрын
눈물 나도록 감사 합니다
@pilro200611 ай бұрын
마음을 달래주며 추억을 새겨보고 인생을 정리해 나가셨네요.하지만 너무 매료되면 시간을 잃어버리고 존재감도 흐려지지죠. 암튼 후자의 일이고 노래에 공감하셨다니 제가 부럽워요. 건강하세요.
@슝승11 ай бұрын
할배 젊어서 못된짓많이 했어 잘좀하시지
@노종철-e1s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가 좋아 야밤의도 듣고있네요 옛날 선조님들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마냥 좋아요 . 듣게해주셨서 한없이 감사합니다
@물안개-t7x Жыл бұрын
내 태어나기 전 노래인데도 왜 이리 슬프냐? 우리 민족 고생 많았네😢😢😢
@일상-d1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옛날 진공관 라듸오에서 나오는 노래네요.
@김학수-r4z11 ай бұрын
옜추억이 그립구려,
@강산들-h4p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소중한 가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문엘토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요. 밤깊은 시간에 혼자듣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koreangenius9739 Жыл бұрын
내가 젊은 시절 좋아했던 노래들. 감사합니다. 손자들에게 이런 노래가 이해가 될까요.
@Cheolyoungwoo11 ай бұрын
나는 울산 사람인데 목포의 눈물 노래만 들어면 눈물이 남니다. 나의 어머니는 생전에 목포의 눈물 노래를 너무나 잘 불러서 다들 가수라고 했답니다.이난영과 황금심의 중간 목소리 같았습니다.꼭 목포에 가서 삼학도와 유달산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고 이난영씨의 그시대 그목소리 일제시대의 목포가 눈에 보이는거 같고 어머니를 만나는것 같아서 목포의 눈물 노래를 몇번이나 들어면서 눈시울을 적십니다.
@천칼라CheonColor11 ай бұрын
황금심 버젼 '목포의눈물'도 유튜브에 있습니다. 이난영과 황금심의 중간 소리라면 어떤 소리일까 매우 궁금해집니다~목포의노래 불러서 유튜브에 올려주시지요~ 기대됩니다~🎉
@천칼라CheonColor11 ай бұрын
아, 어머니의 소리가 그래었다는 말씀 이군요 ~ 사라진 그 목소리들 ~ 그립습니다~!!
@tahazu68010 ай бұрын
الرجاء منكم اود الذاهب إلى اولسان هيا موطني الثاني اناسوري اتكلم الكوريه جيدا كنت مع الشركات الكوريه بلكويت ١٩٧٩ واحب كوريه
@권동현-u9o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던노래가 이밤에 감명깊게 들립니다.
@김영문-s7p Жыл бұрын
어릴때듣던노래를오늘들으니감명스럽습니다귀한자료고맙습니다❤❤
@철호전-u8w11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이렇게 역사를 기록해 부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ㅡ
@철호전-u8w11 ай бұрын
기록해 주셔서....
@정희김-s5e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옛날노래를 이렇게 들어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일-y4s11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국민학교)시절 유성기(축음기)에서 부모님 세대의 가수들 노래소리를 자주들었지요 그래서 지금노래보다는 흘러간 노래를 즐겨듣고 부르고 하지요 저는 80세 중반입니다
@金昌鎮11 ай бұрын
옛날 집에 있던 유성기로 듣던 흘러간 옛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읍니다...
@alexsong1131 Жыл бұрын
너무아련한노렛말.요즘다시이런노레부르면좋으련만
@엄익연-p5y11 ай бұрын
옛날 암울한 시대의 우리. 민족의 가슴을 적셔 주는 주옥 같은 옛가요를 감상하면 눈시울이 적셔지고 울분과 통분의 감정으로 전율을 느껴 봅니다 저희는 현 시대의 호강스런 삶을 살지만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살의 역경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여러가지 상념을 해봅니다! 16:24
생존 어머니 즐겨 부르시단 아!으학새, 목포눈물 귀에 익은 소리가 이젠 제가 듣기 되네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ntertainment-ez6jy10 ай бұрын
64년생인데...어찌 이노래들을 다알고 있는지....내가 생각해도 신기 합니다.
@johnkim184110 ай бұрын
옛 추억을 회상케 하는 한국 가요를 정리해 주신 유튜버 최재욱님 감사합니다. 20대 후반, 고국떠나 43년 타향살이에 씨니어가 되어 이 영상 두번째곡에 흘러 나오는 타향살이를 들으니눈물이 납니다 . 귀한 영상, 옛 가요 미국에서 감사 드립니다 !
@pulgacsi11 ай бұрын
그 당시 시대상황을 너무 애절하게 잘 표현하는 우리 가요😢
@영화서-n9w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pparloc11 ай бұрын
좋은 우리 전통가요 올려주신 최재욱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순자전-i2s10 ай бұрын
이밤에오랫만에들을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설인나-u4f Жыл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가 항상 이런 노래 듣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30대가 되니 이제야 할아버지에게 필요한게 어떤건지 알게되었어요. 우리 할아버지 마음으로 노래를 들으니 얼마나 고향에대한 그리움이 많았을지 마음이 아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나중에 하늘가서 꼭 봬요. 건강하세요
@dongkim200011 ай бұрын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파도깊이 숨어드는데
@이영희-m6z10 ай бұрын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센터 어르신들께 들려드리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옛날소리 그대로라 정말 귀하네요 게다가 가사까지.. 😂
@김창환-d4u5d10 ай бұрын
이곳은 울릉도밧모섬 그리운천국❤하늘까지가서영원히삽시다 ❤힘내세요
@네모-q1s10 ай бұрын
이시절에는 생음악에 그냥 그목소리이잖어요 정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
@두환김-q9g Жыл бұрын
노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영태-o3c10 ай бұрын
황혼의 나이에 이노래 들어니 옛날 생각이 나네
@gyiundu447410 ай бұрын
일제 강점시대의 고단함을 노래로 달랬으리라. 어릴적 부모님께서 애창하시던 노래들이 정겹네요ㆍ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니 더욱 그립습니다. 귀한 자료를 모아서 멋진 영상으로 남기신 노 감사합니다.
@주니카니10 ай бұрын
나라와 지방에 상관없이 우리네 인생은 그 마음이 다 같구나...
@주아랑-b6j10 ай бұрын
전통가요 너무 잘부르는 조명섭 가수 최고입니다
@재석이-s3q10 ай бұрын
정말 아주 좋은 주옥 같은 옛노래를 들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상님들께서 고생 많이 하셨고 유성기로 노래를 들어니 요즘 가전시설은 아주 양호합니다 행복하게 음악을 즐깁니다 오늘밤도 잠을 옷이룬채 이소중한 채널을 듣고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구 이재석 올링
@박재홍-g1p9 ай бұрын
어릴적 섬마을우리집에서 현제91세인 우리장형님 친구분들께서 동네에 유일하게 한대있던유성기 돌리면서 노래하시던시절 당시국민학교1.2학년이따라불렀던게 지금에나 박재홍을77 무대에서노래하게만든 주옥같은옛노래 정말 다시들으면서 부르니 감회가깊네요 ❤
@yghkajk314611 ай бұрын
고맙읍니다옛생각이되살아나네요
@鄭貞子-z8k11 ай бұрын
감 사 합 니 다. 어 머 님 생 각 하 고 듣 고 있 읍 니 다. 재 어 머 님 이 시 대 를 살 았 읍 다. 그 어 머 님 도 작 년 영 민 했 읍 니 다.
@조남한-y5s6 ай бұрын
옛노래.가사까지.있어서.너무좋으네요.감사히.듣겟읍니다❤❤❤❤❤
@이영탁-w5j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귀한 노래를 ㅡ
@准提7 ай бұрын
전생에서 듣던 노래군요. 신명이 오를때마다 듣네요
@재석이-s3q10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님께서 여기 담겨있는 이 소중한 옛노래들을 무척 즐겨 불러셨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니 매우 감회롭습니다 최재욱편집인 대표님께서 노고가 많으시고 좋은 음반을 정리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열청하고 있습니다 상서중고등학교 이재석 드림
@Choi-jaeouk_tube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저도 고등학교까지 대구서 다녀서 성서도 잘 압니다.
@김새네11 ай бұрын
김정구선생님의 젊었을때 노랜 왜 이리 빠르게 부르셨나요? 역시 노련된 김정구선생님의 눈물젖은 두만강이 그립습니다
@choonglee769210 ай бұрын
타향살이가 1934년에 노래가 나왔으니, 고향에서 쫓겨난 때가 얼추 1920년쯤 될듯요. 1920년이전 전쟁의 패배후 삶의터전에서 쫓겨나 그린 한없는 피난신세의 애환이네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입니다. 정처없이 떠돌던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어루만줘 줬을듯. .
[의견 정정 ] 일전에.. '스며드는데~'가 맞는것으로 글월 올린바 있습니다. 가삿말의 앞에 나오는 '삼학도'가 파도에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정황을 표현 한 것으로 봐서, "숨어 드는데~~"가 올바른 가사로 인식됩니다. 지적해주신 댓글러님께 감사드립니다.
@louis-jx9vp11 ай бұрын
스며드는데 가 맞습니다..
@돌아온오태시기11 ай бұрын
숨어 드는데가 맞습니다. 제발 가요무대 좀 보십시요.
@산파람9 ай бұрын
@@greenfield229 당시 일제를 피해 다녔다는 것을 표현한 '숨어 드는데~~' 맞는 듯!
@koreangenius9739 Жыл бұрын
내가 루피의 아이콘을 쓰고 있으나 일본을 동경해서가 아닌 그냥 루피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좋아해서 그런거니 이해 바랍니다.
@朴晩秀-q5f10 ай бұрын
눈물젖은 두만강 들을땐 라디오 프로 김삿갓 북한방랑기 회상되네요
@남재흠-y2p10 ай бұрын
땅거미~ 피어날때 허리는~ 동강나고 하며 시작던 나레이션이 생각납니다
@유재성-u3b11 ай бұрын
황성옛터는 일본에 적합한 노래다. 200이 넘는 지방영주인 다이묘는 1868년 명치유신, 폐번치현 등으로 영주가 거주하던 성을 허물어야 했기 때문이다. 영주는 그 대가로 막대한 보상을 받았고, 그것이 자본으로 활용되어 본격적인 산업화로 발전할 원동력이 되었다. 그후 수십년이 지나 본인과 자손이 옛성터를 찾았을 때 회고했을 노래다.
@mooyook2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강남달도 그렇구요. 이 두 노래는 엔카가 조선의 타령조를 조합해 가기 전의 엔카 형성 2기 시절인 1910년대 엔카의 스타일을 가져온 노래이지요. 제가 어린 시절인 1970년대 초반에 제 친할머니는 강남달과 황성옛터, 그리고 동요인 반달을 제게 불러주시곤 햇는데.. 계몽을 위한 엔카를 조선에도 투입하기 위해 1920년대와 1930년대 초반에 이 노래들이 나왔죠. 그리고 난 후 , 이난영의 목포의 노래부터 1930년대 집대성 된 엔카 특유의 꺽기 창법이 나오기 시작햇죠. 어찌 보면 요즘 유행하는 트롯트 내지는뽕짝풍의 실질적인 원조 노래는 목포의 눈물의 이난영과 고복수로부터라고 보여지죠. 이난영의 남편이 김해송이었으니.. 그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죠. 그 이전 노래들은 엔카 초창기 시절의 창가에 가까운 ... 엔카의 시조인 창가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민요에서 근대 가요로 넘어가 나온 잡가중에 1930년대 이전에 나온 구가에 해당하는 것이겠죠.
@현영태-o3c10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가 1927년생
@조승기-u9c10 ай бұрын
저희부모님도 일제시대 고생하셨는데 그시절노래들으면서 독립군들과 을사오적들과친일파들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윤석열만행을 보면서 가슴이 씁쓸하네요
@산파람9 ай бұрын
이재명은 아주 착하고? 무슨 곤충 똥 싸는 논법으로...
@현영태-o3c10 ай бұрын
나보다 +14살 사공 없어요 차가 쓩~~~
@Ljmgssn11 ай бұрын
목포의 눈물 자막 가사틀렸습니다. 1절 파도깊이 스며드는데가 아니라, 파도깊이 숨어드는데 입니다. 지금까지 주현미, 신미래 가수 두사람만 제대로 부르고 나머지 대부분은 엉터리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난영여사가 부르는 것을 들어보세요 숨어드는데 라고 하죠. 노래에서 노랫말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