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추억의 여행을 떠나온듯한 정겨운 노래들..가사 하나하나에 그리움이 묻어나네요~어느듯 중년의 나이에 돌아보는 먼뒤안길에서 그리운 내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보네요~~소연 영심 미영 승진 숙자 보고십다 친구야!!소연아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내고 있는거야?너랑 즐겨든던 애심 노래 기억하지?롤러스케이트장에서 항상 신청곡으로 듣곤 했쟎아..지금 너가 있었다면 내삻이 지금처럼 외롭진 않을건데..같이 여행도 다니고 남편 뒷담화도 하면서 가끔은 자식들 키워가는 인생이야기도 하고 어제는 너랑 같이 다니던 청심에 갔었어 고기맛도 분위기도 변한게 없는데 너가 없는 현실만 변하고 그립고 보고싶은 내친구♡♡♡그곳에서 외롭진 않은지..너도 나처럼 나를 그리워하진 않을런지..다음생에서도 꼭 나의 소중한 친구로 태어나죠..잘지내 소연아♡
@최성규-d2b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항상 호탕하게 웃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그 곳에서 어찌 사는지...
@장성열-q9r Жыл бұрын
먼길 떠날 갈길 바쁜 나그네의 발길을 잡는 글이네요. 앞만 보며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네요. 이제 그리워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미루어 저장해둔 가슴 요동치던 일들도 하나 하나씩 가슴으로 느끼면서 하세요. 지난 인생길은 열정과 노고로 얼룩진 삶이라면 앞으로는 삶을 즐기면서 융단길을 행복하게 활보하시기 바랍니다.
애심. 추억 담긴 노래 입니다. 논산훈련소 전영록이 옆 연대 입소해서 연병장에서 애심 불렀는데 참 잘 부르더라구요. 50년이 다 되어가네. 그때는 돌을 씹어먹어도 소화시켰는데, 지금은 뛰기도 힘들어 걷기 합니다 ㅎㅎ 그래도 건강한데 감사. 영록님도 건강하소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1-yu8cg4 ай бұрын
나도 논산훈련소 예비연대에서 시간떼우고 있을때 바로 얼마전 전영록이가 거쳐갔다고 전해 들었는데 벌써 얼마전인가 싶네요
@김초롱-f2m4 ай бұрын
@@1-yu8cg 아이쿠.훈련소 동창 만났군요. 내가 좀 앞 기수 이군요 . 논산훈련소 23연대 출신 입니다. 건강 하세요 ㅎㅎ
모두 주옥같은 노래 입니다만.... 저는개인적으로 김세화님 의 노래 눈물로 쓴편지 입니다.
@이종렬-b7f2 ай бұрын
저도 가장 좋아 했던 가수 입니다
@user-zw5bs9yf4z Жыл бұрын
옛 학창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보니 사람은 후회의 동물인가 봅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살고있는 현재도 매우 중요하잖아요, 100세 까지 여생도 멋지게 재밋게 살다갑시다, 절대 슬프하지 마세요, 우린 배고프고 암욿했던 시절의 횟불이자 영웅이었으니까요♥
@shpark5869 Жыл бұрын
7
@한정원-w9j Жыл бұрын
생각난다 그시절혹 이노래듣고있을련지 금순아 함보고싶다 혹 아시면 답주세요
@user-zw5bs9yf4z Жыл бұрын
@@한정원-w9j 아마 금순씨 건강히 잘 살고 있을겁니다. 친구가 그립네요
@이용복-j3b Жыл бұрын
ㅂㅂ1ㅂ11111111
@모나코-h3r Жыл бұрын
그래 참 오래전 노래들 이네 그때는 모든것이 귀하고 참 어려운 시절 이였지 그래도 나는 그 시절의 사람 향기가 그립다
@tzart8052 Жыл бұрын
아~ 이 아름다운 노래 🎵 들 사랑 💕 스러운 울림에 박수를 보냅니다 🌱🌷🪴
@김홍배-h9tАй бұрын
가리봉동 전철역앞 음악다방 진,초양음악다방이 그곳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시청곡을 틀어주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리운 그 많은 산업역군들이 지금은 어디에서 뭘할까 가슴이~~~~
@강경석-i5f6 ай бұрын
동대문 다방에서 든던 노래 아 옛시절 생각 나네요 점심 굶어 가면서 음악다방은 열심히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친구들 다 잘 지내지 건강하게 살자 경석이가
어린시절 추억 그땐 변두리 송파.평화촌. 1977년 무더위가시작될때 떠나온 그곳 다시찾아가보니 고층아파트속에 묻혀버려 비석거리만 공원으로 남겨진.. 첫사랑이였을지도 모르는 이름도모르고 무학여고에 다닌다는것만 그녀는 내가 좋아했다는것도 모를거네여 갑자기 떠나버린 모국 평화촌중간쯤에살았던 그녀를 그냥 퍼핏러브로 47년 그옛날을 그립니다
@한세상-u8d9 ай бұрын
나의 소중한 인연들이 하나둘씩 내곁을 떠나 가고,, 아,,보고싶다
@문훈남sky2 Жыл бұрын
아~~ 노래는 여기 그대로 남아 있는데 사색에 잠겨 흥얼거리던 예쁜소녀는 어디로 갔나~~
@큰소망-p3w4 ай бұрын
그시절 노래는 남았는데 우린 그시절 없고 아득한 추억
@향기로운추억-u6p Жыл бұрын
옛노래는 과거로 가는 타임캡슐 추억이 묻어나는 그리운 멜로디와 가사들
@김화자-y9k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도록 그리운곡들이네요.... 감사히 잘들어요..... 고운하루 되세요.....
@김현숙-u5q4j5 ай бұрын
19세 첫사랑.어쩔수없이 헤어져 죽을만큼 아픈 기억이나네요 .
@kimjm2890 Жыл бұрын
전영록님의 애심 노래를 정말 오래 간만에 들어 보는데 역시나 좋네요 예전에 이노래 좋아해서 많이 따라서 부르고 흥얼거리기도 했었는데 잠시나마 옛추억으로 여행을 떠나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경숙-f9c4 ай бұрын
그때 그시절 그사람들은다 어디에 있는지 생각나요 옛친구 보고싶다
@김소연-h6n2y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가사들.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좋은 노래 듣게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라이-q1q Жыл бұрын
애심이 나오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다시 오지않고 갈수도 없는 인생!
@금희박-i5l Жыл бұрын
애심 노래 나올 당시 전영록 가수님 너무나 멋있었는데 지금은 그모습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youngjlnoh807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흐려간 세월 그시절 그노래가 채워 주네요
@이호렬-d6r Жыл бұрын
나이가60이다가오니 과거의 추억이생각나네요.좋아요.😅
@산신령-u6f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벌써 6학년8반.. 아쉽고 그리운 예쁜 그날들 !...
@홍시-w6u Жыл бұрын
너무좋으네요~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보네요~~
@박영철-p7v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많이 듣는노래인데 옛날 기억이나네요 음악에 취에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듣게 되니 감사합니다
@중한박-b7r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을 불러오는 감동의 노래 ㅡ 딱 좋습니다
@youngilyun7756 Жыл бұрын
타국생활에 육십이 훌쩍 넘었지만.... 옛기억의 내 노래들이에요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여
@강인선-y3n8 ай бұрын
내 나이가 벌써 60대 중반이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듣고 배운다고 종이에 적어 부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kf2 Жыл бұрын
지나가고 흘러간 노래는 언제나 그 시절 그때로 회귀 시키죠 우리나라 최고의 레코드라서 더욱더 믿고 듣습니다
우연히 유튭검색하다 이노래들을 듣고있는데...이노래들이 유행할 그 때가 생각나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특히 눈물로 쓴 편지, 산까치야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며... 이 나이에 50여년전을 돌이켜볼수있게 해주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야속하지만 노래를 듣고있는 지금 이순간은 너무 행복합니다
@토닥토닥-i7x3 ай бұрын
가슴 저 아래에 고여있던 눈물이 올라오네요...이 눈물은 그냥.....그냥... 추억이 아련해서인가봐요 ㅜ
@김김-t5v7k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서 친구랑 산책중에 무심코 듣는데 너무 아련하고 한편으론 ~~~~~슬퍼지네요
@노은찬-n1c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옛추억 나라로 날아간듯 ,,, 행복시간 이네요 ~ 😊
@박용석-n9r6 ай бұрын
22:03 언제나 22:10 😢 집사람하고 한창데이트할때 즐거부르던노랜데 엊그제 갖은데 벌써 결혼45주년이 지났네요
@찐스님7 ай бұрын
연희동에살던 조남순싸 보고싶네요 많이변했겠지요 이제 음악으로만 남아있어 기억할뿐입니다
@청백송 Жыл бұрын
옛 생각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진협-e7d Жыл бұрын
😅
@오뽁이 Жыл бұрын
제가 중,고등학생때부터 많이 듣던 명곡들입니다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짠하네요😢😅😂😂😂
@youngpak866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노래군요.
@안기오-p5x3 ай бұрын
지금 젊은이들에게 들려줘도 좋아할만한 노래들 참 많습니다. 늙어가는 세대가 젊은이들에게 건네 줄만한 유산 중의 한 가지겠죠. 물론 후지게 들려서, 보여서 받기 싫다고 하면 별 수 없는 것이고 .. 선택은 그들의 권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