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과들 습성상 자신이 아프거나, 죽을거 같으면 아무도 없는 외진곳에 가서 죽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추측으로 고양이가 서로 공동육아 하기도 해서 병걸려서 죽을거 같으면, 그 무리에서 나와 아무도 없는곳에서 죽음을 맞이 하죠 알게 모르게 전염되지 않도록 그리 진화된거 같습니다 저 고양이도 그리 간것같네요
@조장용-m2d5 ай бұрын
그게 기싸움 너가이겼어 난 이만 가볼게 이런 느낌 아닐까요?
@앙띠모찌_Hjk0962 ай бұрын
남에 집에서 왜 죽냐? 그집주인이 마음바껴서 다서 와서 고양이시체때문에 등골휘겠네
@jinj6695 Жыл бұрын
2012년 발간된 책인걸 봐선 11년 전 까지 사람이 산 집이네요.
@춘식이-d5f Жыл бұрын
저런곳에살던사람들은 왜 제대로 집기류를 챙기지않았을까요 로또라도 된것일까 아니면 범죄자라 급하게 해외도피를..그것도아니면 불의의사고로
무슨 사연으로 살림살이를 그대로 두고 갔네요. 🐱 고양이 사체가 참 안타깝군요.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씨표류기2 жыл бұрын
방구뿡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정애심-w4m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읍니다
@구유리몬2 жыл бұрын
ㅠㅠ고양이.....ㅠㅠ좋은 별로 떠났길... 남씨님 은근 겁 많으시네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남씨표류기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유리몬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LambdaWiki Жыл бұрын
22년 11월에 '그 골목'에 조심스럽게 진입 중, 대문을 보고, '아, 이 영상에 나온 집이구나.'를 직감했습니다. 대문과 현관문의 위치가 꽤 가까웠고, 현관 언저리엔 언제부터 걸려 있었는지 모를 옷이 걸려 있었지요. 제가 쫄보라 그런지 더 이상 안쪽을 못 쳐다보겠더군요;; 보니까 이 옆집, 옆옆집도 영상에 나왔고, 특히 옆옆집은 여기처럼 살림을 다 놓고 갔던데, 이런 걸 보고 있노라면 최소 10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고독사는 오래 전부터 이슈였지만, 몇 년 전부터는 '청년 고독사'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사례가 많아진 듯 하더군요. 주인 잃은 집은 고양이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어 버렸군요ㅠ 문이 열리는 방향을 보아하니 들어왔다 갇힌 건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아픈 몸을 이끌고 저 방까지 들어와서 마지막 숨을 거둔 듯 합니다.. 그나마 차가운 길바닥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남씨표류기 Жыл бұрын
루시오님 정성스러운 댓글들 늘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세요🤗
@V8amg86 Жыл бұрын
최근 영상들은 뭔가 더 디테일하게 찍어주시니 재밌네요ㅎ 시대적인 아이템들 더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