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오디오북 / 서스펜스의 대가 코넬 울리치 / 춤추는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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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코넬 울리치(1903~1968 / 미국)
미국의 추리, 스릴러 소설 작가이다. 필명 윌리엄 아이리시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플롯, 감정적인 복잡성... 그의 소설이 다른 추리소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명탐정이 등장하지 않으며, 대저택이나 그 밖에 복잡한 인간관계를 지닌 부호의 대가족도 나오지 않는다. 값싼 호텔이나 싸구려 술집, 순회공연장과 같은 무대에서, 불가능한 범죄나 엄청난 트릭 대신 밤거리의 남녀가 있다.
댄서, 바텐더, 백화점 점원, 호위꾼, 재즈맨, 형사, 그리고 밤거리의 젊은이들. 이런 등장인물들이 밤의 대도시 불빛과 그림자 속에서 실루엣처럼 배치되어 불행한 운명에 직면하고, 그것을 풀어가는 것이다.
환상의 여인, 검은 옷의 천사(1943), 새벽의 데드라인(1944), 공포의 황천길(1944), 상복의 랑데부(1948)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단편 중엔 춤추는 탐정(The Dancing Detective, 1946)이 유명하다.
그의 단편 중 '아마도 살인이 일어났다(It Had to Be Murder, 1942)'는 히치콕 감독이 이창으로 영화화했고 《어둠 속의 왈츠(Waltz into Darkness, 1947)》는 2001년작 오리지날 씬(Original Sin, 안젤리나 졸리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출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약 13편이 영화화가 되었다.
그가 쓴 책은 총 장편 17권과 단편집 15권인데 책으로 나오지 않은 단편들도 상당하다. 쓰다 만 자전적 장편소설 원고와 미완성 장편소설 두 편이 그가 죽은 뒤에 발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어머니와 함께 뉴욕의 어느 호텔에서 조용히 살던 울리치는 1957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실의에 빠져 거의 작품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968년에 오랫동안 살아온 맨해튼의 호텔에서 혼자 쓸쓸히 숨을 거두었다.
*오늘 영상은 영상속의 노래때문에 저작권 위반으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꼭 넣어서 오늘 소설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업로드하오니 많이 들어주세요~~~~
*영상속의 노래 "불쌍한 나비"(poor butterfly)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영감을 받아 레이몬드 허벨이 작곡. 이 노래는 1916년에 발표. 그 후 수많은 재즈가수들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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