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서미애] 미스터리 스릴러 최강. 추리소설 ' 반가운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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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한국 추리문학계를 이끄는 서미애 작가의 추리소설 『반가운 살인자』는
김동욱 주연의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원작 소설과
「kbs 드라마 시티」로 제작되는 등 다양한 작품들로 제작되었어요.
『반가운 살인자』에는 총 10편이 단편이 실려있으며
작품마다 추리의 여왕이라 불리는 서미애 작가만의
매력적인 추리소설을 만날 수 있는데
'이 책 들어봤니?'에서는 표제작 「반가운 살인자」를 읽어봅니다.
* 『반가운 살인자』는 저자의 동의를 얻어 들려드리는 작품입니다.
#스릴러 #추리소설 #미스터리 #서미애

Пікірлер: 86
@Scarletwitchk88
@Scarletwitchk88 Ай бұрын
저음이라 놀라지않아서 잠들기도 좋네요. 듣다자서 다시또듣고 ㅋㅋ반복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Ай бұрын
ㅋㅋ 끝까지 들으신거…. 죠? 🤓
@januaryj4565
@januaryj4565 Жыл бұрын
속도감은 있는데...연쇄살인범과 맞닥드리는 우연이 너무 쉽네요. ❤ 낭독하는 목소리의 톤과 빗소리는... 훌륭합니다~~!!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아마 단편이라 많은 설정이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xv3sc2cn7w
@user-xv3sc2cn7w Жыл бұрын
오~~ 넘 반가워요. 범죄스릴러! 잘 들을게요. 낭독 최곱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서미애 작가님의 작품은 정말 스릴스릴 쵝오~! 낭독 허락해주신 서작가님께 감사드려요~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11 ай бұрын
참 색다르게 들었던 작품이었는데 다시금 듣습니다. 서미애작가님의 모든 작품은 진정 모르지만 낭독해주시는분들께서 낭독해주시는 도서 중에 한 세 권 정도는 들었나봅니다만, 꽤나 색다르게 멋스럽게 세련되게 치밀하게 집필✍하신 작품같다는 생각을 감히 조심스레해보네요 재미지고 치밀하면서도 필력이 대단 하신 거같아요 그런 작품을 먼저 읽으시며 소화해내 시고 듣는이들에게 다시금 들려 주시는 과정에서 낭독님의 집중력과 인내심들 또한 작품들에 대한 애정또한 대단하신 것같네요 대충대충 읽는지.설렁설렁읽는지. 낭독을 못하는지 잘하는지, 텀은 어떤지 등등으로 세밀한부분까지도 잘 들리거든요 스폰지에 물스며들듯 그렇게 활자하나하나 에 잘 스며드는 낭독입니다. 🤔🤔🤔 제목이 너무 의외였어요 이제껏 보았던.들었던 제목들에서도 이렇게 아이러니한 요상한느낌의 제목은 듣지도 못했습니다 헐😮😮😮 반가운 살인자라니😱😱😱😱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11 ай бұрын
작품이 좋아요~
@yuryeo4976
@yuryeo4976 Жыл бұрын
어제 알게되어 구독했어요~ 목소리가 듣기 편하구 지루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스릴스릴하게 즐기셨길~^^
@user-gx4js2zl1f
@user-gx4js2zl1f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ggomasung
@user-ggomasung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청취하게 되었는데 보석을 찾은 느낌입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군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보석같은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드릴게요~😊
@user-alice2125
@user-alice2125 5 ай бұрын
서미애 작가의 오디오북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목소리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딱 만났지뭐에요. ^^ 앞으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5 ай бұрын
만나서 반가워요~ 오래 함께해요~🤗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Жыл бұрын
와우! 목소리, 음향, 스토리 모두 찰떡궁합입니다. 열혈독자 될게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와우! 열렬히 환경합니다!
@poetone
@poetone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 자주 들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와~ 몰입감! 감동입니다~😊
@poetone
@poetone Жыл бұрын
@@이책들어봤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들었어요.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ankle3
@ankle3 Жыл бұрын
ㄷㄷㄷ 인트로 느낌 개무섭 잠 자야되는데 제발 꿀잠오길 잘 들을게여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압권인데... 중간에 잠드시더라도 꼭 끝까지 들어보세요^^
@user-jm5gj2yn9g
@user-jm5gj2yn9g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감사여~😉
@user-xv5ri8cj7h
@user-xv5ri8cj7h Жыл бұрын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다고, 나 여기 있다고 손 흔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ey3063
@ey30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이 주르륵. . . 잘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미스터리 스릴러로 시작해서 새드앤딩이라니... 슬펑..😥
@user-uy1ql2ms1m
@user-uy1ql2ms1m Жыл бұрын
ㄱㄲㄷㄸ
@soonson-rt6jj
@soonson-rt6j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겠읍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즐기셨나여~😊
@user-bj8lc5pc9j
@user-bj8lc5pc9j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집중되요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히힛~ 감사합니다~🤭
@jeongae904
@jeongae904 Жыл бұрын
추리소설가 김성종 선생님의 열렬한 팬이라 추리소설 너무 좋아하는데...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 원작자 선생님...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또 오세요~😄
@prepre16
@prepre16 Жыл бұрын
왜 이채널을 이제 알게 되었는지.. 너무감사해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다행~😙
@jaedo4003
@jaedo40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또 오세요~
@user-es1se3it7e
@user-es1se3it7e Жыл бұрын
,ㄱ
@user-xx9lu6uq5z
@user-xx9lu6uq5z Жыл бұрын
추리소설이 마니 슬퍼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꼭 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아쉽죠...
@bonbon48637
@bonbon48637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듣다가 오열했어요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꼭 그래야만 했냐!!" 엉엉 ㅠㅠ
@mariahong1564
@mariahong1564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 니 다 감사합니다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또 오세요~ 여기서 기다릴게요😊
@Rita0423
@Rita042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이야기 자주 들려드릴게요~
@user-ds3tt6sv3l
@user-ds3tt6sv3l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배경음악도 넣지않으시고 ...좋아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른 추리소설도 둘러보시고 감상해보세요~😊
@user-xd8gw4yc4n
@user-xd8gw4yc4n Жыл бұрын
*스포주의* 원래 눈만 감으면 자는데 이건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어요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비록 결말은 조금 예상할 수 있었지만 기존의 추리 소설들과는 달리 범인을 찾는 주인공의 목적이 참신하고 현실적이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인공은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고, 범인은 주인공이 집에 들어가는 것도 직접 지켜본 데다가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이제 주인공의 집에 남아 있는 가족은 죄다 여성들... 왠지 보험금을 주고 끝나는 게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추리 소설은 오랜만이라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이야기로는 실제로 작가님이 살던 동네 연쇄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요. 암튼 작품에 몰입하다보면 남겨진 가족이 걱정되긴 해요… 🥲
@user-ck3ov2dx5u
@user-ck3ov2dx5u Жыл бұрын
넘 슬프네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이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상황이... 안타까워요...
@kals8088
@kals8088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엄청 조마조마했습니다... 아빠를 오해한 딸이 아빠를 말리기 위해 몰래 뒤를 따라 나섰다가 그만 진짜 범인에게 희생되고 뒤늦게 주인공이 오열하는 그런 비극적인 스토리를 예상했거든요 ^^;;;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저도 읽으면서 생각한 결말과 완전히 달라서 소름~😶
@hamzzihamzzi
@hamzzihamzzi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야기가 슬프네요..ㅠㅠㅠ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새드 엔딩...
@user-pc4kf8cg7y
@user-pc4kf8cg7y Жыл бұрын
요 단편이 옛날에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매년 발간하는 인가 인가 하는 작품집에도 실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탐정이 범인을 추적하는 형태의 추리소설들은 아니었었지만, 꽤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실렸어서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읽었었네요 ㅎㅎ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아마 다양한 형태로 실렸던 것 같아요. 서미애 작가님의 단편을 모아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고요. 또 추리작가협회 이사님 이시기도 하죠. 암툰, 추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작가님이시죠😄
@user-nk2vf9ky5z
@user-nk2vf9ky5z Жыл бұрын
재미있었지만 슬프네요,자식에게 살아갈 돈을 남기기위해 살인을 당하다니요,딸이 좋아할까요? 잘들었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빠라는 존재가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딸에게는 행복이였을텐데… 하지만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아빠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user-ps8wp7eg3h
@user-ps8wp7eg3h Жыл бұрын
와 목소리부터 전부 퀄리티 진짜좋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우왕~ 쉰난다~😊
@redk-bj2mt
@redk-bj2mt Жыл бұрын
이지선 성우님 이신가? 지선님은 사랑입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지선 성우님 좋아합니다^^
@pistis3622
@pistis362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근데 한뼘책님이신가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두 채널을 소개해서 들어보니 목소리가 같네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앗! 들켰... 맞아요^^;; 여기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damoa3037
@damoa3037 Жыл бұрын
저두 알고 있었지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듣자마자 알아차렸네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damoa3037 😉
@user-xw1vf4ow7z
@user-xw1vf4ow7z Жыл бұрын
윽... 딸 전화에 울었네 ㅠㅠ 책으로 읽고싶네요 슬픈책 좋아하는데 슬픈책 추천좀 해주세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결은 좀 다르지만 먹먹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추천입니다~
@antonioyoung4630
@antonioyoung4630 Жыл бұрын
좋은 구상이며 감동적 스토리 이긴 해도 추리소설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이 나타나 있는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재미가 없거나 판타지 소설이 돼 버립니다 추리소설은 작가와 독자 간의 두뇌 퍼즐 게임 같은 건데 황당무계하거나 비논리적이거나 비상식적인 내용은 독자로 하여금 곧 책뚜껑을 덮게 합니다 또한 노숙자인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일방적 생각을 어떤 계기나 동기가 부족 한데도 남편의 입장에서 확층적으로 설명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보험금을 남편 이름으로 했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남편이( 보통은 꼭꼭 숨길 테죠) 딸 앞으로 한다든지 하는 것은 보험에 대해 모르고 하는 소립니다 보험대상이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생명보험에 가입 불가입니다 오래전 (2003년 ) 사건인데 아내가 보험 가입 7개월 만에 살해당했고, 남편은 아내를 죽이도록 교사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아 석방된 전력이 있었는데, 당시 경기도 동두천 영탑사라는 사찰 주지(대처승)로 있던 남편은 2005년 5월 대법원 판결로 석방되자 나중에 보험금 8료에서 매달 몇 만 원을 더 내도록 계약돼 있었다. 자신이 사건·사고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예상하지 않는 이상 이런 특약에 가입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더구나 계약자는 보험 가입 수개월 뒤 실제로 피살됐다. 비록 사건에 연루된 남편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긴 했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살해된 부인이 직접 가입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청약서에 남아 있는 서명과 부인의 필체가 같은 것인지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부인의 필체가 있는 유품은 남아 있지 않았다. * 이 경우 살인은 분명 남편이 범인이라 여겨 졌지만 합리적 의심이 조금이라도 없어야 한다는 피의자 무죄 추정의 원칙, 즉 확실하지 않을 때는 피의자 이익으로 판단한다, 열 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사법부의 엿 같은 논리에 상황증거는 무죄이고 대신 보험 사기의 맥시멈형 7년의 유기 징역을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명 보험금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가서 확인 후 서명해야 합니다 아내도 부모도 누구도 안 됩니다 아내가 남편의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남편은 다시 딸을 수령인으로 바꿨다 상식적 비상식적은 개인의 생각이지 보험사는 아닙니다 생명보험 담당은 경찰 출신이나 형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심사 후 지급을 결정하며 형사와 다름없이 철저하며 고객에게 친절하고 좋은 보험이라 말하며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지는 어떻게든 금액을 줄이거나 아예ㅈ지급을 하지 않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생명보험은 자녀를 데려가도 가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해당 소설의 핵심 부분만 발취 , 낭독했다면 모르지만 연쇄 범인과의 단독 만남이 우연이나 필연은 일반적이지 않고 새벽이라 해도 동일범이 +자 5km 내에서 비 오는 밤을 선택한 이유가 불분명하거니와 추리소설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에 해당되네요 +자 표시는 형사들이 탐문하는 범인의 나타나거나 범죄를 저지를 예상 동선입니다 아빠가 거리를 나서 범인을 만나기 전에 동일수법의 강력사건은 신문에 오른 정보 보다 훨씬 많은 범인에 대해 예측하는 형사들은 미화원이나 노숙자처럼 변장해서 24시간 지켜봅니다 포위하듯 말이죠, 또한 필요하면 CCTV를 보며 수상한 사람이 동선을 따라갑니다 제주에서 보면 옷을 갈아입고 변장해도 서울역에 있는 것까지 압니다 어떻게 아느냐 고요~? 신체 사이즈와 걸음걸이 습관을 보면 알죠 모자이크를 해도 친구나 가족은 보자마자 알 수 있듯이 말이죠 범인은 자기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범행 장소를 살피거나 뉴스 등을 보거나 평소 지리감이 있는 곳에 숨거나 사체를 숨기는 짓을 하는데 이는 경찰에 쫓길 때도 잘 아는 장소를 기웃 거립니다 귀소본능으로 자기가 잘 아는 장소가 안전 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기 때문이죠 물론 경찰도 잘 알고 있는 기본적 수사방침 입니다 그리고 추리소설은 묻지 마 살인 같은 건 사용하면 안 됩니다 비슷한 사건으로 다른 복수의 범인이 나와도 추리문학의 기본 규칙에 맞지 않습니다 사이코패스도 안되며 정신질환자나 초현실적인 범인이나 형사가 등장하면 추리가 아닌 ,환타지 소설이 됩니다 독자들이 예상하는 스토리는 인기가 없으며 뚜렷한 동기, 목적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 ,어떻게 ? , 왜~?가 있어야 합니다 심심해서 또는 정신질환자의 묻지 마 같은 살인, 혹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같은 인물은 안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잔뜩 수상한 사람들이 나오다가 무혐의로 풀려나고 마지막에 엉뚱한 사람이 등장해도 안됩니다 국내의 노원 같은 작가나 일본의 유명 추리작가 마츠 모토 세이 쵸 , 렌조 미키히코 ,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유명 작가는 처음부터 범인이 등장하며 형사, 혹은 전직 교수나 의사 등과 두뇌싸움을 하는 식입니다 제가 글을 쓴다면 면식범 즉 ,잘 아는 지인이나 유명인 또는 이웃사람이 좋겠죠 올리신 줄거리를 보면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매주 벌어지는 연속적 살인(낭독중 빼버린 부분이 없다면 범행의 공백이나 휴직기가 없네요)이 진행형인데도 경찰은 손을 놓고 있는지 경찰의 움직임에 대해선 별 설명이 없다 평범한 직업을 가졌던 일반인 아빠가 아는 정보는 유의미할 순 있어도 강력사건인 경우 중요 부분은 신문에 실리지 못하게 막는 게 수사의 원칙이다 상세히 보도하는 경우는 범인에 관한 정보가 있을 때다 (경찰이 출입 기자를 막죠) 그렇지 않다면 일반 국민 모두 불안에 떨어 국가에도 불이이다 입니다 택시 기사인 범인이 자기를 찾는다는 것을 어떻게 눈치챘는지 당당히 주인공에게 나타나 딸과의 통화까지 듣는다는 설정은 좀 우습기도, 작가가 어떤 의도로 썼는지 모르겠지만 부녀지간의 슬픈 소설 같네요 아마 주요 장면만 낭독해서 제가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좋은 목소리를 가진 나레이터는 라디오국 처럼 진짜 듣기 좋았습니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소설쓰는 작가님들 정말 힘든 직업이네요... ㅠㅠ 그래도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Жыл бұрын
참... 제목에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그…그렇죠… 반어법이 이렇게 와 닿을 줄이야..
@amormimi4851
@amormimi4851 8 ай бұрын
이거 각색해서 영화로 나왔었던던 같은데 유오성 주연으로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8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영화로도 제작되었어여~
@woojucamp6934
@woojucamp6934 Жыл бұрын
ㅊㄱ ㅊㄱ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ㅊㄱ?
@bbokim7206
@bbokim7206 11 ай бұрын
​@@이책들어봤니최고란뜻 같아요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11 ай бұрын
@@bbokim7206 아~ ㅎㅎ
@user-un9ou3fb2q
@user-un9ou3fb2q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많은 추리소설을 읽었나? 처음부터 결말을 예상할 수 있을정도. 서미애작가의 다른 소설도 그렇더라구요. 나에겐 좀 싱겁다.
@이책들어봤니
@이책들어봤니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결말을 예상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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