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평범했던 여자가 세상을 놀라게 한 수백억 횡령사건 [영화리뷰/결말포함]

[@ilamf66]

본인의 모든 행동자체를 합리화하는 사람이네요..욕망이 이성을 앞서가는 사람.. 이슈가 있는 사안은 대화가 안되겠죠? 이런부류는 정말 소름인데.. 맨정신으론 이해할 수 없는 영화(실화).. 오랫만에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dasseul]

모든 사람이 욕망하는 것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진 않는데 저도 그녀가 합리화하고 변명하는 것으로밖에 보여지지 않더군요...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happyhappy9573]

수십년전 한국도 종종 일어났어요 수법은 핸섬 젊은남자 해외유학파라 뻥치고 창구 여직원 미모에 반했다고 접근해서 조금씩 조금씩 돈 빼먹다 횡령까지 실제는 판단력 미숙 젊은아가씨들 많이 넘어가는데 영화는 중년여성 이네요 인간사 거기서 거기

[@H원이]

소설과ㅡㅡ세세한 부분은 다르군요 ~~

[@Being-n2e]

방금 소설 다 읽고 찾아 봤는데 흠 제 상상력 속 리카와 코타가 외모적으로 너무 멋져선지 😢 영화는 조금 아쉽네요

[@chayw0225]

횡령을 하는 사람은 이런변명을 하더라구요 조금만 쓰고 돌려놓으려고 했다.. 그런들 남의 재산에 손을 댄 죄가 없어지는것도 아닐텐데... 횡령은 치졸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재산으로 자신의 행복을 구매하려고 했으니까요.. 그런식의 행복은 오래가지못하고 결국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말겁니다. 나쁜짓을 시작하는 순간 본인마저도 자유로워질수없으니 나쁜짓은 시작도 하지맙시다!!ㅋㅋㅋㅋㅋㅋ

[@saisoyki]

실제 사건은 우연히 만난 택시기사.? 범법자 였구 남자는 도박중독에 그 돈을 메꿔주다 잡힘

[@ddasseul]

아이고...그랬군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이었겠네요

[@chayw0225]

게다가 그 내연남은 여자가 또 있었다고합니다

[@iilliiii]

가끔식 사람들은 손해 라는 걸 아니까 규칙을 지키는 것이지... 좋아서 지키는 사람은 적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리카를 비난 하기전에 손해니까 리카 처럼 되지 않는 것이지 어떤 사람들은 마음 속에 나쁜 길을 가려는 유혹을 참아 내고 있을 것 같아요! 자신들에게 손해가 아닌 순간이 오면 유혹에 온 몸을 맡길 것 같아요

[@ddasseul]

그럴 수 있죠... 저도 돈을 욕망하지만, 리카처럼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리카를 보면서 화가 나더라고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는 자유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ddasseul]

영화는 종이달(Pale Moon, 2014)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와동동]

미야자와 리에...퓨...

[@eiZ-li9sl]

이건 원작이 개띵작임.

[@thomas_0920]

아나 이거 영화로 있었구나 리에가 주연으로 나왔었네 ㅡㅡ 저번주에 하라다 토모요 주연 드라마로 봤는데 영화로 볼 걸...

[@kjwex20]

그냥 그저 판타지 욕망? 핑계지 그시절 일본 은행원들 인적성도 않본다고? 실화라는게 부끄럽네

[@H원이]

여주가 좀 헤어스탈도 바꾸고 얼굴 점? 이라도ㅡ없었슴,, 조금이라도ㅡㅡ매력있었슴.,, 좋았으르ㅡ것을 ,, 소설과 조금 다름

[@ekekejej-b8s]

종이달은 우리나라게 더 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