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여주가 노아에게 더 강렬하게 이끌린거라면 먼저 파혼을 하는게 순서였지 영화처럼 먼저 잠자리를 하고 파혼을 하는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포장할 일인가? 다른 케이스의 영화였다면 불륜녀라고 엄청 욕을 먹었을건데 이게 왜 감동적인 사랑이야기가 되는지 모르겠네. 약혼자 역할인 론이 귀책사유가 있는거도 아니었고 약혼녀의 외도사실을 듣고도 사랑한다고 표현할만큼 진실한 사랑을 한건데 이거보다 더 아름답다고? 다시 말하지만 현재 약혼자 대신 노아를 선택할거였다면 미리 론과 정리를 했어야했단거다. 현실에서 저런 행동을 하면 도덕적으로 비난받는 여자일 뿐
@씨앗-g9x11 күн бұрын
인연기다리다가 40대된게 한트럭같은데
@고양입니다13 күн бұрын
여자는 남자의 영혼자체를 사랑해주었고 남자는 여자의 방식 모든것을 사랑해서 영혼을 일깨워 주네요
@로또1등인생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현실도 주위 결혼한애들보면 다시궁창임 바람피고 다걸려라
@SEHEE022015 күн бұрын
먼저 좋아한 건 알렉스였는데… 로즈 번이 연기를 잘해서 알렉스감정에 몰입해서 봤던 영화❤
@ilamf6616 күн бұрын
역시..사랑의 상처는 사랑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자책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돌이-m9p16 күн бұрын
난 이 영화를 왜 남편이 발기불능이라 거사 못치룬스토리로 기억하고 있었을까 ㅠ
@bboyprotege16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지금 바로 못일어날껄
@ilamf6617 күн бұрын
비밀은 공유하는 순간..지옥이죠.. 지옥을 맛보고 싶으면 비밀번호를 훔쳐라~~ 괸심 끄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따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dasseul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엘리사벳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일곱색깔무지개-z7y1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영화에도 있는 스토리네요 어떤 영화가 리메이크인지...?
@ddasseul17 күн бұрын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가 원작이고 리뷰한 프랑스 영화 <위험한 만찬>과 우리나라 영화 <완벽한 타인>이 리메이크 작입니다
@ddasseul1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따쓸입니다. 감기로 인해 코맹맹이 소리로 녹음되었습니다.ㅠ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ove085-bh17 күн бұрын
내 첫사랑이랑 봤던 영화
@hakmo56819 күн бұрын
사랑과 불륜은 ...경계가 어딜까? ... 궁금하시면 꼭 시청하세요.. 진짜 명작이고 살면서 이런 사랑 하고 싶어 질 겁니다.
@seungjoolee942320 күн бұрын
최애 영화
@신동현-d6v20 күн бұрын
그냥 순리대로 살고 가지 살겠다고 별짓을 다하네 백혈병 걸린것도 순리를 어겨서 그런걸텐데
@장대한로건21 күн бұрын
24년 마지막에 이 영화가 떠오른 이유는 뭘까요. 감동입니다.
@김형선-k4i21 күн бұрын
참좋네요
@김채민-n2i21 күн бұрын
양조위 배우님도 사랑해요 팬이에요 넵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아자 아자 화이팅하세요 넵 ㅎㅎ^^ 음그리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해피투게더 에서 부터 알아봤어요 양조위 배우님 너무 잘생겼어요
@김채민-n2i21 күн бұрын
탕웨이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ㅎㅎ 팬이에요 사랑해요 탕웨이 배우님 항상 응원할게요 아자 아자 화이팅하세요 넵 ㅎㅎ^^ 감사합니다
@김홍순-v7u21 күн бұрын
몇 일 전부터 넷플릭스에서 3번 봤어요. 셀리 루이스를 검색했더니 다음날 이 영상이 떴네요. 그녀의 순수한 인성이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했어요. 제가 학창시절에 장애인 동창이 몇 있었는데 그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셀리 루이스'라는 배우의 연기는 그녀의 순수한 감성을 드러내기에 더없이 훌륭했어요. 남자인 나도 눈물연기 잘 할 수 있는데... 연기하고 싶다.
@playrandom-l2v22 күн бұрын
앜 맞네!!!!! 곤도르의 아라곤 왕 이시닷!! ㄷㄷㄷㄷ
@HeeyoungAhn-zu4mt23 күн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한동안 잊고 지냈어요. 덕분에 다시 보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 소개 부탁드려요.
@tagametpi-o3h24 күн бұрын
그때 이후로 잊은 적이 없어요,, 글귀 너무 죠타❤ 난.. 다 꿈인듯.. 기억이 이제 잘 안나..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모든건 추억이 되고.. 마지막의 슬픈장면만 남겠지..트라우마로 남게 된.. 기억에 남지 않기를
@애플민트-f3h25 күн бұрын
몽글몽글 하네요.
@Jonhs-op9ng26 күн бұрын
Rose of Britain= Winslett.
@아리와동동Ай бұрын
미야자와 리에...퓨...
@쇠몽둥이-p4bАй бұрын
왜 제목이 노트북이죠?
@ddasseulАй бұрын
노트북은 노트북컴퓨터가 아닌 공책의 의미입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화 속 남편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사소한 일 하나하나를 일기로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아내와의 첫 만남과 이후 데이트 에피소드, 데이트에서 했던 말, 행동부터 결혼후 삶까지 노트에 기록해 두었다고합니다. 훗날 아내가 치매에 걸렸을때 그녀가 깨어나길 바라며 노트해 둔 책을 아내에게 읽어주었던 거죠 영화 속 노아처럼요 두사람의 사랑의 깊이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을 노트북으로 정한듯 합니다
@소녀-z4zАй бұрын
사실 젤 불쌍하고 억울한건 론이짘ㅋㅋㅋ
@marcelomarcelo2695Ай бұрын
AUDREY , A MUSA SAGRADA , DIVNA , OCULTISTA , ETERNA E IMORTAL
@내일부터다이어트-d2sАй бұрын
두번째 때는 재개봉한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너랑 본게 아직도 새록 새록 기억나, 나는 첫번째 봤을때랑 또 두번째 영화관에서 봤을때 느낀 감정들 결말에 느낌도 너무 달랏는데, 세번째도 네번째도 너랑 꼭 다시 같이 보고싶다연, 그런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bombiii8698Ай бұрын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환한 낮에도 저녁때 같이 넘어질 찌라도,, (이:10) 남을 발을 밟지 않고 꽃피우는 길이 어디인지는 어디를 봐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 에게만 보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