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8천만원 환급｜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충남도가 수도권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도입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후 6개월 동안
지역화폐를 8천만원 넘게 지급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경기를 오가는
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천안·아산 지역민 가운데
수도권 통학 학생이거나 기준 소득 150% 이하인 경우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난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충남도는 이달 중으로 SR승차권도 연계 작업을 마무리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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