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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코리안슈퍼보이 #슈퍼보이
UFC 링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브루스 버퍼가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타바레스와의 경기 당시에 최두호 선수 쪽으로 와서 UFC2를 플레이할 때마다 타격이 제일 세서 항상 최두호만 골라서 한다는 립서비스 소리를 했다고. 실제로 게임내 페더급 선수들 중 타격 수치 1위는 코너 맥그리거(99), 2위는 조제 알도(96), 최두호는 3등(95)이다. 이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같은 수치이고 현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보다 높은 수치이다. 최두호 선수가 UFC에서 경기를 2번만 치른 상태에서 이렇게 구현된 것을 보면 관계자들에게 최두호의 타격 능력은 이미 공인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