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진담 Ep.02] 당신이 서류 광탈하는 진짜 이유는? (feat. 인사담당자) | SBS 스페셜

[@unochoi6837]

처음에 진짜 엄청웃기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런 취업 여러가지 문제 하나하나 풀어가려는 이 프로그램 오지는데여 이런 프로그램 계속나왔으면 좋겠다

[@김영준-e1j4e]

@제노TV 이것도 펙트.. 3년 준비했는데 못들어가면 거기에 대한 인재가 아닌거임.. 다른걸 준비해야하는거

[@승운효]

창업은 쉽냐? ㅋㅋ

[@축사모-e4u]

@제노TV 3년걸린거보고 나도 충격먹음ㄷㄷ

[@PinkCloud87]

@@승운효 쉽다기 보단 그런쪽으로도 눈을 돌려봐야한다는거 아닐까요

[@dec641]

@제노TV 창업이라는말로 포장했지만 3년해보고 안되면 이쪽계통에서는 ㅂㅅ이니까 다른분야로 가라고 돌려말한거같음

[@임한솔-m1d]

회사는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간절한지 알바 아니다. 그리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다.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회사가 뽑고자 하는 사람이다.

[@린루-r5z]

이게 맞는말이지. 진짜 좋은곳에 취직을 하고 싶으면 면접자 입장에서 뽑고싶은 사람이 되어야죠ㅋㅋ 직무 경험 많고 관련 자격증 많고 사회성 없어보이지도 않은 사람이 뽑히지 저런 불평불만만 토로하고 능력없는 사람은 도태되는게 현실

[@아니시벌-n7m]

ㅇㄱㄹㅇㅋㅋ 취준생인 내가 봐도 저 취준생들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볼려는 마음은 없고 왜 취직 안되지 면접관이 왜 이따구지 항상 불만이 상대방한테 가 있음

[@그래그래서-w2b]

@@린루-r5z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

[@qwertyvvvrrrrr]

@@아니시벌-n7m 정말로 동의합니다.

[@nssj8892]

간절함의 수치ㅋㅋㅋ

[@랑해사-m1v]

초봉은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많이 받고 싶으면 대기업 들어가야하는데 내가 봐도 나는 대기업 못 들어가거든...

[@MelodySorrow]

@@허쯔-h9u 업무량에 급여가 비례하는 것보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급여 비례가 더 큼. 개나소나 하는 일 하면서 돈은 대기업만큼 원하면 어느 회사에서 데려감?

[@user-qc3fd4qu1u]

그니까 ㅋㅋ 본인의 경쟁력 만큼 받아가는거지 뭔 경쟁력도 없는데 돈은 많이받으려고들 하는지

[@bbcm9666]

@John L 그니까 ㄹㅇ 개답답한 게 지네 회사 상관이 지보다 일 못하는데 돈 더 받는 거를 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비교를함 애초에 대기업에서 능력없는데 20.30년 있어서 임원 다는 게 말이 안되는데ㅋㅋㅋㅋ개답답하네 그럼 열심히 살아서 대기업 가든가 안돼서 중소 가놓고 왜 딴 소리하는지..

[@MelodySorrow]

@@허쯔-h9u 30년 개근상 받는거 대단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한 회사에서 30년이나 일한 근성과 열정이 존나 대단한데 ㅋ 아마 님이 생각하는 생각을 그 노안들도 님 나이때에 똑같이 생각했을 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님이 그 사람들 나이대가 되면 아래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연봉이 불만이면 본인이 사업 차려서 하던가 윗사람 끌어내라고 그 자리에 앉던가 아님 다른 회사로 가던가 그것도 아니면 연봉 협상을 하던가. 회사가 아쉬우면 연봉 올려주고 가지 말라고 잡겠죠. 근데 보면요, 윗사람들 중에서도 무능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랫사람들도 만만치 않아요. 본인 능력도 안되고 일도 못하는데 눈만 높은 사람들도 많아요. 열정이 있고 능력이 있는데 위로 못올라가는 경우 저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pgy723]

@@허쯔-h9u 내가 지금 삼성전기 개발부에서 일하는데 여기서 30년일하신 차장님 없으면 일주일안에 업무마비오는게 몇개인데ㅋㅋㅋㅋㅋ대기업은 들어와보고 그런소리하는지 궁금하네ㅋㅋ

[@user-kd4tf3lg1y]

신입사원이 중소기업에서 과장이나 팀장급 연봉을 바라는건 너무 욕심이라고 본다 아까 그분 말씀대로 높은 연봉을 요구할꺼면 차라리 대기업을 가는게 더 났다고 본다

[@listeria_922]

중소가면 대리급에서 대기업 과장 팀장급 일을 하는 포텐셜을 기를 수 있다 라고 하니까 그럼 그만큼 돈을 주던가 라는 반응이 잖아요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혹은 요구할거면 그만한 돈을 달라는거임

[@bioracy]

@@listeria_922 상식적으로 신입사원이 그런 포텐 가지고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됨? 중소기업에선 사람이 부족하니 직급 상관없이 필요하면 일을 시킨 하겠지 근데 갓 들어온 신입이 그걸 능숙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됨 본인이 맡은 일을 능숙하게 해냈으면 연봉 재협상하면 되지만 들어가서 일 해보면 안다 절대 그럴 수 없다는걸

[@listeria_922]

@@bioracy 내가하는 얘기가 아니고 저기 임원 아재가 하는 얘긴데 왜 나한테 따짐? 사원인데 대리급 대리인데 과장급을 할 수 있는 포텐이있는 중소기업! 이라고 하니까 애들이 떨떠름해서 그럼 그만큼 돈을 주던가? 라고 하잖슴? 저분한테 따지세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냐고.

[@afdfawrer6045]

낫

[@jay-lm7kj]

쟤넨 못감

[@Djdksnsid]

아니 나도 20대인데 연봉을 사장만큼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 아니냐? 정도껏 해라 좀 그럼 대기업가세요 ㅋㅋㅋㅋㅋ 3-4프로 안에 들어야지. 응원하고 싶어도 응원 못하겠다. 말인지 방구인지.

[@sss-lz3jk]

ㅇㅈㅇㅈ

[@hd-gw8pl]

삼성이 처음부터 이렇게 큰줄 아는것 같음ㅋㅋㅋㅋㅋ역겹다 남녀차별하면안되는데 저기 여자들 그 연대의식? 공동체의식이 없어보임 겉으로만 공동체지 속으시바 아주 이기의 끝임

[@크루세니크]

ㅂ ㅅ 들이죠 취직이 안되는 이유가 보이네

[@macdori]

창업 초기 기업이면 사장이 최소생계비만큼만 연봉으로 받는 회사도 있음. ㅋㅋㅋㅋㅋ 사장만큼 줄 수 있음.

[@primeGun]

ㅇㅈ 진짜 뻔뻔하다..

[@Kimhotee]

회식에서 기업대표가 펙트 말하네 ㅎㅎ 3프로 4프로 못 들면서 왜 그 밑을 들어가서 노력을 안하는지..취업하면서 꼰대라는 마인드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그냥 인생이 글러먹은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아닌 경력도 없는 사람한테 왜 초봉을 높게 쳐줘야하지?? 자신이 대단한 줄 아나바..

[@yunhwachoi6418]

공감 너무 본인들을 과대평가...연봉을 높게줄 이유가 있을 정도의 사람들인가..

[@박태수-e2f]

@@yunhwachoi6418 그쵸 본인들이 능력 있었음 저런 프로그램에도 안 나왔겠죠 ㅋㅋㅋㅋㅋㅋ

[@강동훈-o2r]

애초에 ㅈㄴ게놀라운사실은 특정기업 몇몇을 제외하고 연봉7천넘기려면 일 ㅈㄴ많이해야함 집들어가면 9시는기본임 이게팩트고 이게현실임 그런기회를 누릴권리를 얻으려면 노력해야하고 연본 8천받고 40시간 내외근무에 복지누리는사람??ㅋㅋㅋ 대한민국에 천명은될까?ㅋㅋㅋㅋㅋㅋ

[@라니냐-p3d]

웃긴게 '미래가 불분명한 회사에 지원' 이라면서 미래가 불분명한 신입이라는건 고려안하는듯 ㅋㅋㅋㅋㅋㅋ

[@kkjin7936]

@@라니냐-p3d ㄹㅇㅋㅋ자기가 업계에서 증명한게 없는데 말이 되냐고ㅋㅋ

[@hlb6686]

현실을 모르는건 면접관 + 지원자 많이 받고 싶은 건 아는데 뭘 보고 돈을 줘..

[@wonderfullife451]

리얼팩트

[@꼬북-y1z]

내말이 ㅋㅋㅋ 니들 능력부터 키워 장난하나

[@moolee1709]

팩트다 이게... 뭘 보고 줘 ㅋㅋㅋㅋ 영어실력은... 그냥 몇점 들어가지도 않음 중구난방한 자격증... 쓸모자기 없름 전공 분야 하나가 딱임 인텀경험을 그 시간에 쌓는거지 ㅋㅋㅋㅋ 결국 대부분 꼰대가.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어처피 그 회사에 몇년정도 일을 한다면... 그건 어 쩔 수 없다

[@ryanjung2618]

뭘 보고 돈을 줄지 모르면 연봉인상률이라도 높던가 연봉협상이라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중소기업 연봉인상률 평균 보면 답이나오죠

[@고수극도로싫어]

@@moolee1709 ㅋㅋㅋ얘는진짜꼰이네 ㅋㅋㅋ

[@집토끼야]

한가지 명심할것은 중소기업중에 가족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는 될수있으면 가지마세요. 거의 대부분이 일은 x나게 많고 월급은 최저임금을 간신히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piribuisaman2673]

ㄹㅇ 중소기업은 아니지만 옛날에 알바했던 곳에서 가족끼리 일하는데 진심 개역겨웠네요... 서로 일 미루는거 보고 기겁함...

[@심상욱-c1p]

그런회사망해라시발롬들

[@nonostar-h3j]

이거 진짜입니다 근데 면접볼때는 티안내더라고요;;

[@pumpingpop]

가족들 스파이로 다 심어놓고 ㅋㅋㅋㅋ감독 맡기면서 월급 밀리면서 가족들읕 다주더라는....

[@TV-ov2od]

저두 물류가족회사 들어갔는데 12월달에 퇴사당했습니다 계약서쓰라고 감봉도 하고요 좀 못한것두 있는데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천영재-y6l]

4:27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에요. 안타깝지만 회사는 부모님이 아니잖아요. 내가 회사에 돈을 어떻게 벌어줄 수 있는지 왜 나를 뽑아야하는지 설득하는게 중요합니다. 설득의 전개는 (1) 요즘 시장분위기는 이러한데 (2)이 회사 현재 사업 방향과 문제점은 저러하고 (3)해결은 이런식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해결과정에 꼭 필요한건 이런 스펙을 가진 나라고 본다. (이런 측면에서 보았을때 날 안뽑으면 니들 손해다.) 라는 식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같은 전개로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일관적으로 구성원 분들을 설득해 코로나 시국에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으로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 경력도 어디 직장다닌게 아닙니다 프리랜서로 살다가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서 한거에요. 남들 다 하는 스펙, 배우려는 자세 이런건 지금 별 도움이 안돼요. 성실하신 분들이 응당한 보상을 못받고 계신것 같아 안타까움에 줄글을 남깁니다

[@justdoit882]

감사합니다!

[@호크나시]

설득전개 3가지 매우 공감합니다.

[@On_Marm]

그렇죠. '난 니들이 원하는 스펙을 갖췄다. 만족해?'가 아니라 '난 너희들이 놓치기 아까운(경쟁사에게 빼앗기기 아까운) 무언가를 갖고있다'를 보여줘야하는게 취업활동이라 생각됩니다.

[@한사랑빌]

크 감사합니다. 21살 대학생인데 좋은 조언 얻어갑니다.

[@chardri8660]

정말 좋은 글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글인듯..자소서 뿐만 아니라 회사를 다녀도 이 기본적인 글 순서를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됨.. 현황-문제점-추진계획-기대효과-결론.

[@riskyrisky8671]

나도 취준생인데 저건 좀... 저런 마인드가 계속 취준을 이어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아니시벌-n7m]

진짜 취준생의 입장에서 봐도 저 취준생들은... 마인드부터 바꿔야될것같네요

[@이진선-y6j]

ㅇㅈ 본인이 원하는 연봉이 있으면 그거에 맞는 능력이 되어야죠

[@zkdlgh]

면접관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바보가 아니죠ㅋㅋ 님은 저사람들이랑 다르게 금방 취뽀하실듯

[@아니시벌-n7m]

@@zkdlgh 취업뽀록이요?

[@zkdlgh]

@@아니시벌-n7m 취업뽀개기.. 취직한단뜻이에요

[@shenkge9221]

팩트는 저기 나온 사람들은 다 경영자나 혹은 임원급임. 특히 항공사 상무이사는 일반 사원에서 시작해서 임원까지 올라갔겠지. 그러면 당연히 회사를 위해 일한 만큼 자신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이기는 하지만......모두들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그만큼 자신이 성장하는거 아님. 딱 IMF전까지 저 말이 맞는데 그 이 후에는 냉정하게 말해서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은 별개의 일인 경우가 많음.

[@알로하세요]

ㅇㅈ

[@Gangster_Hampster]

근데 아직도 회사는 회사의 성장이 사원의 성장리라고 꼬드기고 있죠

[@안진환-l2n]

회사의 성장이 사원의 성장은 아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그만큼 직원도 배움과 성과를 이루며 성취할수있는 부분이 많죠. 아무리 열심히해도 회사가 성장하지않으면 어디가도 그건 성공하지 못한 예로밖에 남지 못할뿐이죠. 전혀 별개는 아니라봅니다

[@귀여운홍당무]

그건.. 본인에게도 질문을 조심스레 해봐야함 자신의 영향력이 그정도였다는것일수도있음.. 어떤회사든 능력자는 절대적으로 붙잡고 대우해주려고함..

[@changelingA]

뭔가 맞는말 같지만 함정이 있네요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임원이나 경영진자리에 오를수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알고계시겠죠 회사를 위하면서도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그 실적들은 타직원보다 우월해야 합니다.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건 기본소양이지 그조차 갖추지 못했으면서 회사를 평가하고 자기객관화 못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 현실이네요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이 별개라고 단정짓고 주어진일만 수동적으로 하면 도태되겠죠. 정말로 위험한 마인드 물론 별개인 회사도있습니다. 그건 소위말하는 윗대가리들을 보면알아요. 지들끼리 해쳐먹는지 진짜 열심히해서 올라간사람들이 있는지 남겨진 선례를 보면 알수있는 경우가 많지요

[@Retr0_man]

댓글로 서로 싸우지 맙시다. 회사와 취업이라는 간극이 얼마나 맞추기 힘들겠어요 ㅠㅠ 다들 열심히 하고 또 이상향이 있을텐데...ㅠ 28살에 전공포기하고 하고싶은걸 하려고 영화사취업 준비시작했는데 너무 공감 되네여 흑 ㅠㅠ

[@jinhyunchoi9799]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건 .. 5년뒤 엄청난 축복이 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동지

[@MrHgcom]

1:01 신입사원이 회사 대표랑 같은 돈을? ㅋㅋ 어이가 없다. 회사에 기여도만 따져봐도 차이가 날텐데...뒤 따르는 상위 3~4%에 들어서 대기업에 가라는 말에 찬성함

[@그지니]

2:55 진짜 전재산 다 투자해서 리스크 앉고 창업성공해서 오너가 된 사람이랑 경영실적 상관없이 고정급 받는 직원이랑 같은 금액을 원한다니,,,@@

[@김정은-k8z3r]

ㄹㅇ정신나가신분인줄 ㅋㅋㅋㅋ되도않는소리를 쳐하고있어

[@blue_spac]

ㄹㅇ ㅋㅋㅋㅋㅋ

[@JayDev_04]

그만큼의 책임을 질 것 인가?도 묻고 싶네요.

[@PPP-zk3yz]

"구직자인 내가, 미래가 불분명해서 망할 수도 있는 당신네 회사에 취직 나는 당신과 같은 리스크를 안는 셈이다. 그러므로 나는 회사 대표인 당신과 같은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런 생각에서 나온 말인 듯 한데, 영상 속의 저 분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경영자와 노동자는 같은 리스크를 안고 일을 하는 게 아니란 걸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음. 아니면 경영자가 될 생각이 없으니 그냥 '정의롭고 선의 듬뿍담긴 이상적인' 소리나 한 번 슥 내뱉어나 본 것이던지 ㅋㅋ

[@연우-g8q]

초반에 역면접볼때는 통쾌했는데 이번편은 임원 분들 말이 더 공감감... 그리고 마지막 부분 유용한데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듯ㅜ

[@goodman48788]

여러분들이 연봉말고는 회사를 평가할 지표가 없듯이. 회사도 여러분을 스펙으로 평가 할 수 밖에 없어요.

[@밍치키핑치키]

맞음.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볼수있는 시간은 굉장히 짧고 그 시간내에 우리회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인가를 평가해내야 함. 그렇기 때문에 이미 준비되어있어있는 객관적인 데이터들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내가 선택되지 못한 이유를 나 외에서 찾으려면 취업 못합니다.

[@MM-bq2or]

이거 정말 와닿는 말이네

[@gongdea]

2~3프로 대기업 간다고 예기하는데 이력서 보면 참여 취준생들은 스팩도 되지 않음 들러리 정도됨. 하지만 대기업 가고 싶고 중소는 가기 싫음!

[@조회장-y1s]

중소기업? 스타트업? 로망은 오더에게만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돈은 많이달라는 말에 딱 맞는 글이시네요 연봉보고 회사 고르지 누가 비전보고 고르나 애초에 회사의 비전을 볼 능력이 있을까? 점치듯이 짚는거 말고... 분석할 능력 ㅎ 회사도 사람을 보기위해 어려 방법 중 스팩을 보지, 편하고 객관적이니까

[@chardri8660]

정답

[@현실팩트]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워라벨은 철저하게 하고 싶고.... 스펙은 딸리고.....중소기업은 들어가고 싶지 않고....에라이

[@yyyy-k4w]

ㄹㅇ 돈은 더 받고 싶으면서 워라벨..ㅋ 회사가 호구도 아니고

[@user-sb1pl1ln6b]

저기나온 여자애3명다 고졸이하급 뇌지컬인듯 ㅡ좌파들종특이죠ㅡ과학

[@vs8044]

누구도 "잘못"을 한 사람은 없죠. 연봉을 안주는 회사가 잘못도 아니고 실력 대비 연봉을 더 달라는 사람이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서로 욕심일 뿐이죠. 회사는 돈 덜 주고 좋은 사람 쓰고 싶고 직장인은 일 덜하고 더 적은 능력으로 더 많은 돈 받고 싶죠. 그게 이상한 건 아니고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서로의 욕심일 뿐이죠. 현재 연봉도 그 서로의 욕심이 어느정도 타협 가능한 선에서 유지되는 거고요.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사장만큼 받고 싶으시면 본인 자금을 투자하시면 됩니다.

[@풀리버-v2l]

공감합니다 쉽고 편하게 일하며 더 많은 돈을 받고 싶어하는 직원들과 적은 돈을 주고 많은 일을 해주길 바라는 대표들.. 사장같은 마인드로 일하길 바라면 사장만큼 돈을 달라 반대로 사장만큼 받으려면 사장같은 마인드로 일해야 한다 같은 말이지만 앞뒤만 바꿔도 어감과 뜻이 확 달라지죠 서로의 욕심이죠 누구에게도 잘못은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고 자신의 이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욕심은 생기고 그 욕심때문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는 힘든일이죠 그래서 말씀하신 적정선의 타협이 필요한거구요 100퍼센트 공감하고 갑니다

[@즈-c8t]

잘못을 한 사람은 없지만 사용자는 회사라는걸 알아야되죠. 회사에 맞춰서 취직할게 아니라면 메리트있는 또는 대우 받을 수 있는 일, 전공을 해야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에 욕심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대우받죠.

[@deeffer]

가장 명쾌한 말씀이네요

[@하히후헤호-y5s]

으흠..... 첫번쨰 영상보고 저런 마인드로 회사 경영을 하는구나 하다가 ㅋㅋㅋ 이 영상 보고는.... 취준생 분들 왜 취업이 안 되는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팝은계란이다]

ㅇㅈ ㅋㅋ

[@weeddd412]

마자 저 어르신이 맞는말 하시네 그돈 받고싶으면 동년배 중 3 4퍼센트 안에 들던가 그게 아닌데 돈 더주세요 하는건 꼬장이지

[@wow7480]

근데 대기업에 지방제 할당제 있는거 암,? ㅋㅋ 지방대 할당제는 빼야죠 솔직히

[@어쩌구-y6n]

근데 그 구조가 잘못됐다고는 생각안함? 지금 저 회사들이 부르는 연봉은 최저임금이랑 비슷하거나 좀 높은 편인데 동년배 중 3,4퍼센트가 아니면 저런 임금을 받고 일해야 함 야근수당 없는데 일주일에 3일 야근하고 최저임금보다 좀 높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막막할것 같은데

[@불불불-t6q]

@@srear4409 저 윗 사람 말은 법대로 야근 수당 주고 주휴수당 제대로 주고 하라는거 아님?

[@승연-c2n]

@@srear4409 엥 ㅜㅜ 그런 태도면 세상은 언제 좋아져요?? 대기업 취업 못하는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월급 일한만큼 못 받는게 당연하다고요?? 그냥 바뀌지 못한 윗세대의 변명 같은데요??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좋아질 겁니다. 단, 좋아지려고 노력해야겠죠??

[@JH-dy5kk]

@@srear4409 스스로 냉철한 줄 아는 우물 안 개구리시네요. 구조적 악습은 점진적으로 사라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ㅋㅋㅋ

[@gihyunyoon7775]

자연스럽게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이 뽑혀가는거지.... 나도 어릴땐 저 친구들처럼 생각했었는데, 사회는 현실이고. 꼰대라고 불릴 만큼의 짬이 생기면 사람보는 눈이 보이더라고. 안 뽑는데는 안 뽑는이유가 있슴.

[@예진-d3u7k]

@배스맛잇쬬 누가 텃세 부렸는데

[@loofstar01]

@배스맛잇쬬 요기있네 안뽑히는 이유가 있는사람ㅋㅋ

[@loofstar01]

@@성공의조짐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인 이야기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주워들으신 거라면 그딴 생각은 버리시길..제발 너무 잘해나 보세요;; 진짜 생각하는게 너무 답답하네;; 가서 소처럼이라도 해보세요..혹시 어떤 변화가 생길지..해보지도 않고 하기는 싫고..님이 한만큼 느리더나도 뭔가 이뤄지고 변합니다...그건또 싫다고 할란가ㅎㅎ

[@구구구구-o4z]

20대 후반 서류 150곳 쓰고 합격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 눈에는 저기 앉아있는 취준생분들 마인드가 더 안좋아보여요. 눈 높으먄 대기업가시면 되고, 안되면 걍 중소가는겁니다. 능력껏 맞춰가시는거고 남탓 사회탓만하는거 같아서 보기 싫어요. 전형적인 패배자 마인드. 요즘 정말 뛰어난 인재들 너무 많은데, 그들을 이기고도 대기업을 갈 실력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여. 냉정하게 스스로를 되돌아보시길

[@친구봇]

공감하는게 대기업가는 친구들 보면 얼마안다니고 이직해도 대기업으로 이직 잘만합니다. 이게팩트

[@chani_kang]

공감합니다... 대졸후 바로 중소기업취직해서다니는 20대중반인데 가끔사장님이랑대화하면 저런분들은 절대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못들어가고 들어온다해도 본인이든회사입장이든 오래못버틸게보여요... 정말 간절하다면 대기업에 들어갈 능력을키우는게 좋을텐데 명문대성적이나 경력이아닌한 이력서만쓰고있는 비슷한스팩들을 뽑을리없죠... 하다못해저분들은 저런식으로2년 3년잇으면 중소기업에서도 경력단절로 이력서의아하게쳐다보고 넘길겁니다... 심히염려되네요

[@sim-zt5pn]

좀 그래 보여요 경영자의 마인드로 일하면 경영자월급을 받는다라.. 회사 망하면 같이 안 망해줄거잖아요.. 손절하고 바로 이직 준비할거잖아요.. 경영자는 모든 리스크를 안고 그만한 월급을 받는거라생각해요 물론 자긴 월1~2억벌면서 직원들 알바마냥 최저임금주는건 좀 너무하다 생각하지만요

[@이건휘-l1y]

저런애들이 지수준도모르고 남탓하다 백수될팔자임 나는대학자퇴하고 cnc반도체부품제조업에서일하는데 ㅈ빠지게배워서4년차다되어가는데 올해29인데 현제연봉3800따리임 돈열심히모아서 플렉스로 신외제차 질렀고요 저런것들이 회사들어가서 열심히할까요? 뻔할뻔자임 남탓하다퇴사함 지분수도모르고요ㅋㅋㅋ

[@hongnohghong7212]

ㅇㅈ

[@감화-e8d]

'서류 들러리' 라는 말을 자연스럽고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는게 참 씁쓸하다. 실제로 면접까지가서 질문을 한번밖에 받지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럼 나는 뽑힌 1명의 합격자를 위해 면접준비로 많은 시간을 허비해가며 굳이 아침 일찍 면접장소까지 가서 희생하는 들러리 역할을 왜 해야하는거지? 하는 의문이 든다. 면접관분들 사정도 알겠는데 면접자 및 지원자 한사람 한사람은 정말 간절하고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일수도 있단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91dana]

회사 방침상 몇배수 뽑아놔야 하는게 있으니 뽑는거겠죠.. 저도 대기업 몇개월 광탈만 해서 슬프지만 현실이에요

[@SHIBADOGEFLOKI]

왜 많이 줘야할까.. 신입이 할줄아는게 뭐가 있기에.. 포텐셜로 가치인정 받고 싶으면 냉정히 대기업 지원해서 가시길.. 대기업은 그 회사에서 정한 인간유형에 투자하고 DNA심기를 경영자들이 원하고 투자 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손해보고 투자하는거죠.. 능력안되면 빨리취업해서 경력 쌓고 기술 생기면 돈 많이 받고 이직하세요..

[@Sun-bj9lj]

인정ㅋㅋ

[@도신씨둘]

첨엔 꼰대 욕나왔는데 볼수록 차이가 나는구나..왜 실업률이 높은지 딱 나오네

[@병원-d7h]

ㅋㅋㅋ 진짜 같은 또래 청년들인데 마인드가 진짜 글러먹었네요 ㅜㅜ 안타까움 ㅋㅋ

[@jerrypark3050]

@@병원-d7h 꼰대나 쟤들이나 ㅋㅋ

[@병원-d7h]

@@jerrypark3050 ?

[@handleless_by]

@@병원-d7h 모든 청년을 저사람들이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저기 나오는 청년들의 생각수준이 낮은건 맞는것 같아 보입니다. 저들이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이라는게 있고 통념이라는게 있는데,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 해서 꼰대니 답답하니 뭐 창업하랬다고 돈주냐고 묻고.. 언제봤다고 회사가 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줘야할 이유가 뭘까 싶네요. 수백 대 1로 경쟁하는 곳에서 뭐 다 저런 마인드라면 그중에서 골라야겠지만 그렇진 않겠죠.. 뭐 프로그램 자체가 역지사지 컨셉이라 저렇게 하는건가 싶긴한데 정말 저런 마인드라면 제가 면접관이래도 안뽑겠습니다. 토익 만점짜리가 와도 영어메뉴얼 하나 제대로 작성 못하고.. 고급단어 한줄 못씁니다. 그게 현실이거든요. 스펙은 단지 최소한의 자격일뿐인거고요.

[@jay-lm7kj]

@@handleless_by 저게 평균 취준생마인드임 낮은수준이 아니라

[@애쿠우]

2:08 티웨이 상무 속마음' 니 능력은 중소기업이면서 대기업 원하냐 에휴'

[@성민규-w6o]

ㅇㅈ 그말에 대한 저 여자분 반응도 노답 ㅋㅋ 창업자들은 지 돈으로 창업하는지 아나.. ㅋㅋ 발로 뛰고 알아보고 투자도 받고 리스크+스트레스 감당하니 그만큼 돈 가져가는거지

[@김김-z4q]

@@성민규-w6o ㅇㅈ 지가 진짜 능력있고 실력있으면 사람들이 투자해주겠지...

[@raonz1304]

제눈엔 중소기업의 들어갈 그릇도 안되보이던대요... 제가 ceo가 아니라서 잘 못보는 걸까요??

[@jhcook6378]

창업할 돈은... 표정이 무슨 인생 2회차네

[@heartchrome1412]

중소도 안됨 5인 미만 기업가야됨

[@Steeloisfemale]

냉정한 자기객관화를 하는게 중요함. 자기 능력은 안되면서 대기업, 고연봉, 복지 바랄건 다 바람. 회사가 자선사업체도 아니고 못하는 애들보단 잘하는 애들 뽑아서 수익 올리고 싶은게 당연한거지. 그리고 꼭 본인은 합격자보다 고스펙자인데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애들이 많은데 면접보면 태도에서 판가름 남.

[@anfakdch207]

ㄹㅇㅋㅋ

[@danielkim280]

응 맞는말.. 스펙이 다인줄아는데 모르는사람들사이에서 스펙으로 1차 판가름하지만 면접해보면 일할놈인지 그냥 스펙만 높은 놈인지 보임... 막말로 남자들끼리 담배만 한대피우면서 얘기해도 성향이 조금보이는데 면접하면 안보이랴

[@diemdoek6851]

얘네 진짜 웃기넼ㅋㅋㅋㅋ 중소기업에도 스펙 딸려서 못 들어가면서 돈은 대기업처럼 받고 싶고 그렇다고 야근 하기는 싫고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너네를 왜 뽑냐 너네보다 스팩좋고 일잘하는 애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abcd4746]

이게 맞는말이지 아직 안 굶어봐서 그럼 ㅋㅋㅋ 배때지가 부른거임 힘들어봐야함

[@choister-p7q]

인정

[@kjimins]

회사대표와 왜 동일한 임금을 바라는지..ㅋ 그럼 리스크도 같이 짊어져 주는건가? 대표가 기업이 안정될때까지 닦아온 길을, 비포장도로 지나고나서 포장도로 나오니 갑자기 나타나서 같이 손잡고 걸어가주겠다는 마인드..

[@그래그래서-w2b]

편하게만 살고싶으니 그런거죠ㅋㅋ몇년 고생좀 하면서 굴러봐야 정신차릴애들인듯

[@요마시따]

스팩좋고 일잘하는 애들은 더 좋은데 갔으니깐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비슷한 사람들만 더 모이고 ㅋㅋ 연봉만 쫌만 더 올려봐라 우글우글 알아서 모인다

[@lunakim2073]

나도 꼰대가 되버린걸까ㅠㅠ 서류탈락횟수가 간절함의 지표는 아니라고 본다.

[@김득현-w5x]

ㅇㅇ

[@91dana]

애초에 간절한 사람을 왜 뽑아야 하는지ㅋㅋㅋ 회사가 자선업체도 아니고 간절하다고 뽑아줌? 실력이 있는 사람을 뽑겠지ㅋㅋ 영상에 나온 취준생들 왜 취업못하는지 알겠음

[@외계인-h9v]

하이 꼰루나 킴~

[@kimmichel4202]

간단해 자본주의잖아. 직원이 갑이 되고 싶으면 다른회사에서 널 데려가고 싶어해야해. 프리랜서 마인드로 살아야한다고 항상. 다집어치우고 회사골라서 갈수있는 실력 안되면.. 닥치고 을이야

[@flyingpizza2]

그리 간단하진 않죠 사회라는게. 자유방임주의가 망하고 수정 자본주의가 도래한 이후에 노동자가 을이되는 현상을 막으려는 노력들이 많았죠. 무능한 오너 및 임원은 떵떵거려도 고용자에겐 훨씬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불균형이 존재했으니까요. 갑을 구조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의 구도를 만들려는 시도가 벌써 백 여년에 가깝게 유럽에선 진행되었어요. 한국은 산업 역사가 짧아서 아직 자본주의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말이죠.

[@천영재-y6l]

이게 현실적으로 그나마 솔루션인듯... 막상 눈치빠르고 능력적으로 매력넘치는 사람은 못뽑아서, 나가는거 못잡아서 난리.

[@kekejake8813]

@@flyingpizza2 햐 여기다가 수정자본주의를 붙인다니.... 그 논리면 현재는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수정자본주의로 인해 생겨난 노조의 비대화. 황제노조 . 역갑질.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죠. 수정자본주의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양극화에서 나온건 맞는데요. 그건 자본가 즉 물주가 다 하던 시절의 말이고 지금 현대사회 기업구조에 빗대는게 아닙니다. 한국 산업역사가 짧아서 아직 자본주의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하는 저 갑 위치에 나온 분들도 기업에서 봉급받고 일하는 사람인거에요. 기업대표? 현대사회에서 기업대표가 수정자본주의 이전의 자본가와 같나요? 우리나라에 자유방임주의 토대로 기업 운영중인 한곳만 알려주세요. 무능한 오너와 임원이 떵떵 거리고. 고용자에겐 엄격한 잣대가 있어서 요즘은 자동차 공장에서 이어폰 꽂고 유튜브 보면서 차만들어도 짤릴일이 없는거군요.

[@flyingpizza2]

@@kekejake8813 왜곡된 편견이랑 잘못된 이해가 함께 있네요. 한국 상황에서, 현대같은 노조는 일부일까요 한국 노동 시장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인식일까요? 사회 생활 연령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Michel 답글을 잘 보면 갑 을 관계를 어떻게 설정했는지 알 수 있어요. 더 자세히 보고 오세요. Michel이 가정한 구도가 자유방임에 가까울까요 현대적 구도에 가까울까요?

[@kekejake8813]

@@flyingpizza2 @Philip Yang 요즘 한국사회에 노조없는 분야 거의 없어요. 금속노조. 건설노조. 기업별 노조. 제가 볼땐 님이 무능한 오너와 임원이 떵떵 거린다가 왜곡된 편견과 수정자본주의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함께 있으시네요. 그리고 최초 말한 글쓴이는 개인의 능력이 본인에게 책정된 임금보다 높으면 회사를 골라갈수있는 경쟁력을 갖춘다는 내용이지. 여기서 자유방임주의가 나오는것부터 이상한 논점이 되는거에요. 자유방임주의는 경제 대공황 이전에 자본가가 세운 회사가 시장에서 독점체제를 갖추면서 비대화 되서 나타는 권력구조로 나온 문제고 현대사회는 그런 자본가의 형태는 사라지고 경영인. 주주. 노동자 등의 형태로 바뀐거고요. 요즘 누가 기업을 개인 자본으로 운영을 합니까. 주주. 은행. 외부기관 돈 빌려다 운영하죠. 근데 그냥 어? 운영진이 자유롭게 직원 다루네? 자유방임주의 경제체제를 토대로 나온거네? 이게 무슨 논리냐는거죠ㅋㅋㅋㅋㅋ

[@yhk8093]

내생각엔 제작진이 일단 생각이 짧은건 확실하고 임원분들은 나름대로 고생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앉았지만서도 취준생을 배려해주면 좋겠음. 그러면 연봉이 조금 적더라도 직장 분위기가 좋아서 남는경우도 있음. 아니면 적어도 복지라도 좋던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취준생들은 일단 분명 노력을 엄청나게 했으니깐 본인생각에 그에 걸맞는 높은 눈을 갖고있음. 그러나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난 언제든 등지고 떠날거라는 마인드인데 내가 사장이라도 절대 안뽑음. 적어도 자신이 머물러 있는 동안은 책임감 가지고 같이 회사를 성장시키겠단 마인드 정돈 있어야함. 떠난자리도 아름답게 남겨야 되는거지 그냥 월급루팡 하고싶은 건 무리지 않을까...

[@Hoony_GyeongHye]

이게 정답이죠. 회사가 미래가치성이 있는거 같고 분위기 좋으면 연봉 적더라도 남습니다. 무조건 연봉만이 회사 선택의 기준은 아닙니다.

[@yjj2031]

공감입니다.

[@yjj2031]

다른댓글들도 대충 봤는데, 전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yhk8093]

@@TOM-gt5qt 진짜 꼰대는 사실 그 고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남의 인생에 자신의 관념을 주입해 자신의 인생을 정당화 시키려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어찌보면 좀 안타깝긴 한데 솔직히 민폐죠ㅋㅋ 단체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생산성을 저하 시키는 요인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그 시대배경 상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지금 생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말이에요 ㅎㅎ

[@youhoggstg4920]

흔히 꼰대라고 불리는 상사들. 인간적인 면에서 봤을때 짜증날때 분명 있습니다. 세대차이가 요새 이슈 아닙니까. 하지만 꼰대분들 중에서도 나름대로 회사에서 성과를 내셔서 살아남으신 실력 있으신 꼰대가 있다고 봅니다. 마냥 깔 수 없는 분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죠. 쉽게 말해 실력 없으면 퇴보하는 곳입니다. 취준생분들한테는 정말 답답하지만 현실이 그런걸요.. 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 가고싶은 회사에서 사람 않뽑는것도 사실이죠. 저도 취준생이고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다보면 참 답답합니다. 미래도 막막하고. 하지만 분명 제가 갈 곳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대차이간 서로에대한 이해 그리고 내가 갈 회사를 찾는것 쉽지 않지만 이 모든 과정을 이겨내는것이 취준이라 생각하고, 그게 꼭 대기업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시는 모든 취준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니깐요

[@연우애옹]

여기중에서 제일 맞는말이다 매너있게 팩트만 다 정리해준 것 같음

[@skellsir]

이분이 가장 논리적인 생각이시네

[@광광우럭-x3b]

근데 사회생활해보니까 그꼰대들이 어떻게저바닥에서 살아남았는지.. 방송출연한 저분들을 말하는건아니지만 본인실력이아닌 부하직원들 쥐어짜내서 성과가로채만드는게 대부분이더라 납득과 설득? 대한민국은 그런거없음 그냥 아래부하직원 찍어눌러서 성과내고 똥꼬잘빨면됨 잘못되면 정치질로 남탓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김성근을 좋아하지 왜? 자기들의 방법이 맞다고생각하거든

[@TalkingAbout1588]

@@광광우럭-x3b 와 이 새기는 ㄹㅇ 답이없네;;;딱봐도 취업안되는 취준생인듯;;;

[@factreal6364]

@@광광우럭-x3b 답없노 그냥 남탓하며 살아라. 자본주의사회는 능력지상주의사회다. 스스로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마라.

[@USJUNG]

이회사가 언제까지 성장할지 내가 어떻게 아냐는 말은 이회사가 뭐하는회산지 모르고 입사한다는거랑 똑같다.

[@__Uzi]

그냥 단순히 회사를 연봉싸개 정도로 생각하는거임

[@Jay-kk8yd]

막말로 언제 망할지 어찌암ㅋㅋㅋ

[@육전서까꿍]

ㅇㅈ 그리고 이 회사는 저 취준생이 얼마나 성장할줄알고 뽑아줌 ㅠㅠㅠㄱ진짜 자기가 스펙 좋으면 저기 안나오고 이미 대기업에 취업했겠지 ㅋㅋㅋ 자기가 가진것보다 욕심이 큰듯 저기 참가자들 다 ㅋㅋㅋ

[@박태준-y6v]

@@Jay-kk8yd 막말로 우리 언제 죽을지 어찌 알아요? 지금에 최선다하며 남에 기준보다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다보면 적어도 자기 삶을 포기하는 인생은 살지 않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DarkStorm8795]

@@육전서까꿍 내말이 ㅋㅋ 모든게 역지사지인데 오로지 돈돈 그리고 편한 업무 이지랄

[@sdlf3ap4iofv]

레알 웃기네 나는 불확실한 회사에 지원했으니 사장이랑 비슷한 월급을 받고싶다...? 이거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그러면 대기업 가라 이말이야 ㅋㅋㅋㅋ 대기업 못가니깐 중견기업가는건데 사장의 책임감, 자본금 그런거는 생각 안하나 ㅋㅋㅋㅋ 너가 아마 사장이랑 비슷한 연봉받으면 주말에 매일 야근 가능하냐? 팩트만 말하면 중소기업 사장되는 것보다 그냥 대기업 뚫는게 쉬우니깐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

[@김철스-r6c]

20대도 좀 개념이없는듯

[@yoonsoolee541]

ㅋㅋㅋ그러게요 이건 무책임한 생각인듯

[@가짜를싫어함]

지금 한국 여자18세-36세까지 진짜 개념없고 똥통들이 권리만찾음 페미니즘 영향

[@stay_inspiredhan]

@@가짜를싫어함 여기서 남녀분탕질을 친다고? 일베하누

[@가짜를싫어함]

@@stay_inspiredhan 사실인데 어떡하겠누? 일베 ㅇㅈㄹ 어휴 ㅋㅋ 피해의식 니 나이 한국여자는 페미니즘이 그냥 패시브야 예외가 거의 없어

[@Cjfsotfufhrfhvzhuv]

1:44 말이되는소리를 해야할텐데 ㄷㄷ...

[@youtubeslave]

저정도면 몇번 주면 쌉가능이지 할 맛 날듯

[@Zer0pay]

@@youtubeslave 신고받고 콩밥먹을날이 멀지않아보인다

[@youtubeslave]

@@Zer0pay 월급주면 일 할맛 난다는 말인데 뇌가 썩어문드러졌네ㄷㄷ

[@raonz1304]

창업할 돈은 주시나요?...ㅋㅋㅋ정신머리가 ...

[@Cjfsotfufhrfhvzhuv]

@@raonz1304 ㄹㅇㅋㅋ 회사사장들은 돈이 있어서 시작한줄 아나봄 ㅋㅋㅋㅋ

[@user-xu4jw9ys4l]

서자영님은 걍 웃기다 저런 마인드면 평생 취업 못할듯!

[@ilyunnam6866]

취준생 저분들 왜 취업 못하고 떨어지는지 알겠다.마인드가 참;;;; 저분들 지금까지 떨어뜨린 면접관님들 캐치해 내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1000sh]

야,, 너무 감성팔이다. 저분들이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지는 개무시하고 그냥 절대악으로 사실상 평가해버리는 프로그램도 진짜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못하는걸까;; 대학생이지만 이건아니다 ㅋㅋ;

[@하늘하늘-d8z]

그냥 저기나온 학생들은 욕심뿐.

[@JoMaloneBBC]

객관화 점수 100점 드리겠습니다 ㅋㅋ

[@lofi130]

애들 그냥 구직자지 일도한번 안해봤으니 어쩌겠어요 ㅋㅋㅋㅋ 사회 나오면 깰수 없는 부분, 내가 낄 수 없는 그들만의 카르텔의 존재, 능력의 객관화 전부 필요할텐데 ㅋㅋㅋ 그냥 새파란 병아리들임

[@USJUNG]

문장이하나하나두서없어서 보게되네

[@슈퍼신사뗑컨]

오히려 저 학생들을 돌려까는...

[@dbelxl]

흠,,정리하면 대기업 갈 실력과 스펙은 아직은 없고 중소 가서도 아직 실무는 미숙한 어리바리한 신입이지만 연봉 너무 적어서 싫다..? 인가 ㅋㅋ

[@youtyub9743]

다들 대기업 가고도 남을인재인데 요즘 경쟁율이 높아서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것뿐이죠. 꼰대들은 6대1로 삼성들어갔으면서 평가를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dbelxl]

@@youtyub9743 흠,, 상향평준화 된 거 저도 인정 합니다..요즘 스펙 너무 높아요..그런데 모순점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저분들이 들어갈때 스펙이 낮았을지는 몰라도 저 위치까지 간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구요 또 두번째로는 요즘 고스펙인거 알고 있습니다..근데 아무리 저희가 고스펙이다 고스펙이다 하면서 사회에 불만 가져봐야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사회가 바뀌고 진화되는데에 발 맞춰서 같이 준비 하는게 맞죠..

[@dbelxl]

@@이승준-g3b9x 연봉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없는거 같고 ㅎ 취업시장은 요즘 블라인드니 뭐니 ncs시험 등 조금은 바뀌고 있네요,,

[@GoBoSeong]

삼성 신입사원중 삼성이 바라는 업무능력을 가진 인재는 0명 입니다. 경력직이 아니라 신입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신입입니다. 대기업은 그걸알고 한사람에 2~5년씩 기다려가며 2~3억씩 투자해가면서 교육도 하고 소위 쓸만한 인재로 키워나가는 겁니다. 중소기업은 그만한 여유도 자금도 없거니와 그렇게 키워 놓으면 이직할게 뻔해 굳이 그렇게 안할 뿐입니다.

[@seungminlee6516]

능력은 안되는데 돈은 받고 싶어!!

[@anarchy0208]

치열하게 노력했는데 겨우 입사해서 받는 연봉이 자신의 노력의 대가라고 하기 힘든경우가 많을거고, 반대로 현직에서 신입사원들은 나름 능력이 있다고 해도 다시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는 대상이니 잘 할만한 사람을 고르고 싶겠지.

[@순기시간]

1:29 왤케 자막이 비꼬는 투냐. 맞는 말이잖아

[@JHS-w3f]

면접관이 말 잘했네... 왜 백몇개내도 안뽑혔는지 솔직히 알겠음....... 바라는거나 불만은 많고..능력은...ㅎ 지원자들 스펙 만만치않다고 왜 사장님편드냐는 댓글 있던데 글쎄? 스펙 레벨 별로란거 영상에도 나왔는데 뭔소리여

[@pcb86]

창업할 돈을 주냐고하는데 3년정도면 나이로이제 경력직으로 가야될타이밍인데 신입으로 신청하게 되면 아 이사람은 능력이 떨어지나? 이런 식으로 생각이들게되 가능성이 더욱더떨어지니 다른길을 생각해보라는 거 같은데 말만 가지고...흠 면접영상은 그래도 역지사지라고 얻는게 있는거 같은데 이번 회식은 말꼬리 잡기하는거 같네요

[@doortaeyoon]

ㄹㅇ ㅋㅋ

[@storyteller_art]

노가다라도 뛰어서 돈을 모아서 창업을 하던가 가만히 앉아서 뭐하겠다는거지?

[@USJUNG]

멍청해서말이안나옴 ㄹㅇ

[@joohwankim896]

창업할돈을 누가 준다고 대출을 받든 뭘하든 지가 알아서 해야지ㅋㅋ

[@bioneunnaremcgurly3506]

진짜 돈을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말이잖아요

[@이승민-r3c]

창업한 30대 초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력서상으로는 기본적인 최소한의 능력을 보는거지 그 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그 만큼의 돈을 벌어다준다"는 아니잖아요. 어찌됐든 3년 4년간은 오너가 고생하며 설계해놓은 자본이익 먹으면서 성장해야되는건데.. 자본주의적인 생각이 전혀 없는 면접관들인듯해요. 어찌됐든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1. 대기업가면 큰 연봉을 받을수있다 생각하면 대기업 가는게 맞고, 2. 중소기업가면 초반 연봉은 적지만 회사의 성장에 비례만큼의 수익을 먹는거고(노동 착취하는 중소기업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투자 기본 원리랑 똑같은거죠. 너무 "처음받는 연봉"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눈-m3k]

말씀하시는 2번의 경우의 회사는 있겠지만 정말 잘 찾아봐야하는 경우이고 인원이 한정된 만큼 사실 본인이 그런 회사에 들어가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박민우-f2z]

내려오기는 쉬워도 올라가긴힘듬. 초반연봉이 중요한 이유도 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 내려가긴 쉬워도 올리긴힘듬

[@김재형-r4r]

초봉이 높아야 일단 이직할때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kimsiyun]

@@김재형-r4r 초봉이 높아야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다녔던 회사에서 퇴사직전에 얼마나 받았냐가 이직하는 회사 연봉에 영향이 있는거 아닌가요?

[@yjj2031]

@@kimsiyun 연봉을 올리기 힘드니, 초장에 잘 잡아놓는게 좋단 뜻 아니실까요?

[@피까추-r9z]

팩트만말씀드리면, 될사람은 됩니다. 대기업a라는곳에서 된 사람이 b라는곳에서 될확률이 많다는소리죠. 제 주변이 그렇습니다. 진짜 뭘 준비했는지, 뭘잘하는지 구체적 경험이 있어야 하고,스펙도(특히 학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즈-c8t]

사용자 입장이 우선이 되는게 당연한거죠. 저기 취준생분들 초봉, 휴가 얘기하는데 본인들이 사용자가 되었을때 어찌 답 할지 궁금하네요. 회사에 필요한 사람을 뽑는거지 뽑아서 키우는곳이 아니죠. 연봉 얘기 하기전에 본인이 그만한 연봉을 받을 만한 준비가 되어있는지부터 보는게 맞는거죠.

[@duddkfahtsewon]

면접하는 영상은 그냥 재밌게 봤는데 이 영상에서 취준생분들 중 뻔뻔한 경우들도 있네..

[@seeitfar]

스펙문제도 기업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선이 너무 높으니까 젊은 사람들은 대학 + 토익 + 약간의 스토리만 준비하기에도 시간이 버거움

[@supercon8009]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기가 창업해서 자기랑똑같은 급여주면서 평등한회사 만들면 되겠네 말 존나 쉽게하노

[@kdhyun04]

돈없어서창업은못하지만 지가사장이면 똑같이돈준다는클라스ㅋㅋ

[@배터지겠다-c5n]

돈 똑같이달라는것도 말을 쉽게하는거지 ㅋㅋㅋ

[@handleless_by]

내말이.. ㅋㅋ 쟤네는 창업해봐야 정신차립니다. 돈이야 나라에서 창업융자도 1억씩 나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창업 못하나 ㅋㅋㅋ 동네 구멍가게 창업이야 쉽겠죠.. 기업을 꾸려나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본인들이 창업해서 회사 차리면 막 초봉부터 억단위로 줄기세네요. 나도 거기 면접 가서 꼭 쟤네처럼 말해보고 싶으다.

[@supercon8009]

만약 회사가 힘들어졌을때 리스크나 빚까지 n빵 해주면 그나마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Yuranos_]

@@supercon8009 그 정도면 그냥 공동창업 또는 자본투자자 ㅋㅋ

[@iabstudio543]

경영자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는 느낌인데 꼰대라고 생각하면 철이 덜든게 아닐까? 입 바른 말만 듣고 싶으면 나갔음 안됐을 텐데 차라리 냉정한 평가가 오고 개선점을 찾아서 준비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건강한녀석들]

글쵸 이게 ㅋ 냉정한 소리에 꼰대라고 하는 애들도 나이만 어리지 꼰대보다 더한 꼰대인듯요

[@고그가]

틀딱이 아니고 지수준이 중소 실력인데 돈을 바라는건 양아치심보아닌가 ? 돈많이줄테니 잘안되면 돈많이안줘도 되나? 그리고 내주변 실력있는애들은 다 대기업 가더라

[@순기시간]

그러니까. 수준 상관없이 다 대겹 공겹만 바라보고 있으니 취업률이 떨어지는 거임

[@초승달-s4d]

사원에서 과장 부장일을 시키는거엔 불합리함을 느끼지만 중소수준 스펙에서 자신은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더 많이 돈 받고 싶어하는 자기마음엔 불합리함을 못느낌

[@Cjfsotfufhrfhvzhuv]

ㅇㅈ. 이건 면접관들 대표들은 자기 회사를 위해서 뽑는건데 지원자들은 눈만 ㅈㄴ 높고 바라는게 많아 ㅋㅋ

[@everytimethatyouare9333]

ㄹㅇㅋㅋ 난 20대인데도 이 말에 공감하는데 페북 댓글보면 대부분의 20대들은 이렇게 말하면 꼰대라고 하더라 ㅋㅋ

[@chani_kang]

눈은높지만 자기수준이미달인거를 합리화시켜버리는거지... 나는20대중반 사회초년생에 첫직장을 이제막 1년넘게 소기업에다니고있지만 회사가싫고밉기도하지만 미안한감정도잇다 1년중반년가까이 일을할줄몰라도 월급은주더라.. 정말바보같이 기본적인것도 혼자하면 헷갈려서 얼탈때가많앗는데ㅎㅎ 그때지나고 일도좀할줄알고 일맡아서하니까 뭔가할줄아는게 잇고 필요한사람이라는느낌드니까 일많을때빼곤 다닐만하고 나름재미도가끔잇더라... 물론 돈을쫒는건여전하지만 자기자신을돌아보며 내수준에맞는급여를 적당히고려해보는것이 맞는것같다... 우리사장님도 조금씩복지신경쓰시고 어떻게든 직원들 챙겨주려하더라고요... 복지와급여는필수는 맞지만 그에맞는 업무능력을 갖추고 요구하는게 맞는것같다... 대기업에갈스팩을만드는게힘들다면 작은기업이라도 다니면서 실무와 경력을 쌓는게 먼저인게 나는맞다고생각하고있다. 나도취직할때는 정말 연봉도 많이생각해보고 했지만 2년정도 나는아직어리니까 어느회사든 다니기로마음먹고 다니고있다.. 그리고 그생각이맞는것같은게 내스팩은 부장님들급에 비하면 보잘것없었고 내가 업무능력이 없다는걸알면서 배웠다.. 개인적인견해지만 영상에나온 취준생분들은 저런마인드로는 어디도눈에차지않을게분명하니 차나리 스팩을쌓아서 대기업을바라보거나 중소기업에거 실력과경력을 쌓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확실한목표의식이없는것도 문제인것같다. 마냥 회사만평가할게아닌데... 저상태로가면 나중엔 결국 경력단절로인해 중소기업도 이력서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고 내다버린다.. 실제로 내가 사장님 이력서 뽑아다드리고 본경험이다... 끝으로 2021년에 월급 미미하지만 올라서 보람차다.. 취준생들 직장인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화이팅!

[@돌돌이-w9m]

04:25 간절한거로 취업 시켜주면 취준생 경력기간이 젤 긴 사람부터 취업시켜줘야 겠네요. 회사는 이익창출이 기본 목적이지, 청년의 보육 및 교육을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취준생분들이 카페를 창업해서 알바를 뽑는다 생각해보세요. 알바경력 1도 없고 하고 싶어서 안달난 동네백수를 뽑으실건지, 아니면 잘생기고 예쁘면서도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으면서 커피만드는 실력까지 갖춰서 기술과 마케팅 능력까지 다 갖춘 알바들을 뽑을건지. 저 같으면 후자를 택합니다. 왜냐면 전 돈이 없고 내 장사가 잘 되서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거든요. 저도 이제 창업시작해서 돈도 없는데 잘 못하는 알바들을 뽑아서 가르쳐주고 키울 시간과 능력, 금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일 잘 할거 같은 사람 뽑는게 기업으로서 당연히 할일이고, 면접자로서는 돈 더 많이 주고 복지 좋은 회사가고 싶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곳은 극소수며 나보다 더 뛰어난 취준생들이 들어가겠죠. 여러분들은 이 뛰어난 취준생들을 뛰어넘으면 됩니다. 다들 그럽니다. 왜 다들 고학력자, 서울대생들만 뽑는가? 나도 노력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명문대생들이 비명문대생들보다 중고대학교때 더 노력한게 사실 입니다. 그 결과물이구요. 그들보다 더 노력을 했다구요? 그럼 그들의 능력이 더 뛰어난 겁니다. 더 노력하고 뛰어난 능력자들이 대기업에 들어가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게 아니면 하향조정을 해서 취업을 해야하구요. 대한민국 청년 모두가 삼성에 들어갈 순 없죠.

[@엥으엥-q1h]

불분명한 회사에 온 이유가 있으니까 걔도 연봉을 적게 받는 것 아닐까? 대기업 갈 애를 데랴온다면 대기업보다 더 주면서 데려오는게 스타트업에서도 진리인데 적게 주는 이유는 있을듯..

[@user-oh3gq5ne5p]

그렇다면 적은연봉을 주는대신에 회사에서는 회사가 성장할 비젼을 심어주던지 직원들에게 심어주던지 그게 아니라면 복지 조직문화 등 어떻게든 다른 방법으로 직원들을 붙잡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직원들은 일이 힘들거나 거지같아도 그냥 퇴사는 안함 무조건 이직하려하지. 결국엔 기업들도 인재유출안되게 다른기업들과 경쟁해야한다는 거임.. 취준생들이 다른 지원자들과 달라보리게 경쟁하는 것처럼..

[@하늘하늘-d8z]

불만만 가득하고 욕심만 많음

[@hj1471]

인재는 중소라도 알아서 더줌 ㅋㅋㅋ 난 첫 신입때 대기업동시합격해서 원래 연봉보다 혼자만 +600추가로 제의받았음 ㅋㅋㅋㅋㅋ 무경력자도 능력있으면 알아서 연봉 추가로제의받는데 왜 능력도없으면서 돈 더달라고함?ㅋㅋㅋ

[@user-oh3gq5ne5p]

@@목디스크걸린부엉이 우리나라에 그런 회사가 다수였다면 이런 동영상도 제가 올린 이런 글들도 보기 힘들었을텐데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가슴아프네요..

[@user-oh3gq5ne5p]

@@hj1471 글 올려주신 분처럼 이런분들도 있는 반면에 야근을해도 수당제대로 받지 못하고 개처럼 일해도 대우 제대로 안해주는 회사 또한 많기 때문임이 아닐까요?! 저 또한 대기업에 다니지만.. 성과는 가로채고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만 가중시키지만 돌아오는 평가는 높지 않아서 불만이네요..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첫신입의 성과를 제대로 판가름하고 평가를 내려줄 시스템이 있나요?!.. 저는 그런 중소기업은 유니콘 기업빼고는 들어보질 못해서요..

[@waveandwave]

자기들 딴에는 '꼰대'랍시고 멀쩡히 회사 이끌어나가는 관리자들 데려다놓고, 같은 20대가 봐도 답 안 나오는 취준생들하고 붙여놓는 기획 자체가 꼰대나 하는 발상이다. 모순 덩어리 방송.

[@user-wm1gd1ji9o]

저기 나오신 분들이 여기 댓글 다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본인들이 그렇게 불평불만 늘어놓으면서 불합격 받는 와중에도 당당하게 합격 받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팩트니까요

[@김현준-x4g]

이게맞지

[@chani_kang]

자신들의 불만을 뱉을줄알면 기업에 미달되어 기업이뱉는 불만을 듣고 그걸해소하고 자신들의 불만을 해소해야하는데 순서자체가잘못된거같아요... 나는미달이지만 너희가그래서그런거야라고 합리화를한 시점에서 기업인입장에선 발전의사가 없다고 느낄수밖에없을것같네요... 발전없는불만은 자기를 도태시킨다는걸 알앗으면좋겠어요...

[@user-wm1gd1ji9o]

@@chani_kang 맞아요 발전 없는 불만은 쓸모가 없죠 말씀 되게 잘하시네요ㅎㅎ

[@raonz1304]

읽어봐도 발전 안할거 같은대요?ㅋㅋ 창업자금 대주냐고 입열때부터 다른세상 생물이구나 했어요 ㅋㅋ

[@jeong9924]

이제 직장인 4년차...인 입장에서 볼때 취준생도 면접관도 둘 다 공감이 가네요. 저 취준할 때 생각나서 아찔하네요 ㅋㅋㅋㅋ 취준생들 자신의 위치는 잘 모르지만 생활하기 위한 안정적인 연봉을 받고싶은 것도 사실이고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이 대개 3000정도만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현실은 3000도 받다보면 적음..) 면접관도 당연히 공감 되구요. 뽑아보니 스펙좋고 머리는 똑똑한데 기대 이하인 직원들 은근 많거든요. 그 반대인 케이스도 있구요. 공부머리는 좋은데 성실함이나 일머리 떨어지는 애들 있어요. 스펙이랑 성과랑은 별개죠. 그래서 초반에 연봉책정 당연히 어려울 거예요. 어차피 구직하다보면 현실과 타협하게 됩니다... 빨리 좋은곳 뚫으면 눈을 높여가는거고 계속 탈락하다보면 좌절해서 눈을 낮춰가게 되죠. 탈락 과정에서 취준생들이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기에 영상 속 취준생이 한탄하는 것도 공감이 가요.

[@ONE_O.L]

아무리 봐도 욕먹기 위한 출연인 거 같다..

[@박아무개-n7n]

- 현직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의 진실 사실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구조적인 문제이다.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용도 둔화되고 취업문도 좁아진다. 내가 이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내가 뛰어나서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응시자들이 못나서 취업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모든 취준생들은 어찌되었건 취업을 해야한다. 취업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있다. 본인은 소위 말하는 10대 대기업 인담자이고 작지만 진실된 사실을 전해주고 싶다. 혹시 모를 보안 때문에 익명으로 글을 쓴다. 1. 인사담당자는 퇴근을 하고 싶다. 소위 말하는 자소설을 쓰며 '에효 이게 무슨 뻘짓이여, 이게 나라고?' 할 때, 인담자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 하지만 둘 다 바보들의 행진과 관례를 한다. 왜? 우리도 월급쟁이 이기 때문이다. 자소서의 세세만 문구표현, 면접볼 때 사소한 실수를 했다고 당신이 떨어진 것이 아니다. 면접관이 가만히 당신을 쳐다보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건, 전날 술값을 카드로 지른것이 생각나서 마누라한테 혼날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너무 쫄지마라, 소위 말하는 압박면접은 과장된 면도 많고, 작은 실수를 해도 그것이 본 모습이 아니란 건 누구보다 잘 안다. 우리도 다 사람이다. 편하게 대하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리고 작은 실수나 자소서 실수표현은 신경쓰지 말자. 2. 면접의 80%는 이미 결정됐다. 최근 많은 스터디가 있는데 압박면접 대비스터디, 면접스터디, 승무원에게 배우는 미소스터디 별의 별 스터디를 보며 왜 저런 뻘짓을 할까? 싶고 한편으로도 불안한 심리를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글을 쓰며 최대한 역지사지, 쉬운 비유를 들어보겠다. 대학교 OT에서 선후배와 대면식을 했다 가정해보자. 호감가는 선배, 비호감인 선배를 구별하는데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이 걸리는 가?? 단언컨데 1분도 안걸린다 단언할 수 있다. OT에서 서로가 이미지 포장을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 수있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떻고..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똑같이 판단한다. 그래서 인상이 중요하다. 선해보이고, 유쾌해보이고 호감가는 인상. 이는 성형이나 교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오히려 어색해보인다. 그리고 수백, 수천의 사람을 상대하면 사실상 대다수는 멍을 떄린다. 집중할 때는 딱 한번 직무 이해도 발표다. 나머지는 그냥 노가리 타임이고 자신의 직감에 따라 인상을 평가한다. 그게 끝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불공평한게 세상이다. 3. 본론 '그래서 네가 우리 회사에 어떤 이익이 되는데?' 회사는 공익단체나 협회가 아니다. 철저히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최근 대다수의 업종 실적부진에 따라 기업은 알짜배기 사람을 채용하는데 열을 올린다. '스펙' 타파도 정부정책도 있지만 철저히 '이 사원이 돈이 되는가?'의 패러다임에서 나온 용어다. 토익 잘 하고 학점 높아서 뽑아놨더니 얼빵하고 일 못하고 영업도 못한다. 기업은 모두 자각을 하고 있다. 그럼 어찌 뽑는가? 니가 뭐 봉사를 해서 마음씨가 따뜻하고 토익이고 나발이고 이 놈을 빨리 투입시켜서 실적을 내는 놈인가? 아닌가?만 판단한다. 물론 스펙이 안 중요한 건 아니다. 하지만 스펙은 기본 요건이라 생각하면 된다. 군대의 해병대로 예를 들어보자. 해병대에 들어가려면 건강한 키와 몸무게, 1.0정도의 시력, 2분에 팔굽혀펴기 80개의 적당한 근력이 있어야한다. 여기서 나열한 게 취업에서 '스펙'이다. 저 정도 선만 넘으면 끝이다. 그 이상은 뻘짓이다. 자 그럼 해병대 안에서의 여러 직군에 따라 나뉘어보자. 저격수를 뽑는다하면 남들보다 시력이 월등하고, 잔병이 없으며 집중력과 기본적인 응급처지 등이 기본 요건이다. 전차병을 뽑는다하면 기본적인 차량정비능력과 특수 차량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야 한다. 위와 같은 것은 요즘 말하는 '스토리'다. 취업을 예를 들어보자. 마케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마케팅 아이디어로 공모전에서 다량수상했다. 광고 대행업체에서 이 지원자의 아이디어로 약 13%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마케팅 직무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다. 영업 직무를 뽑는다 : 어떤 놈이 지방대 출신인데 입담이 끝내준다. 핸드폰을 팔았는데 판매왕도 찍어보고, 제약회사에서 인턴을 했는데 인턴밖에 안된 녀석이 몇년 짜리 계약을 따냈단다. 무역 직무를 뽑는다 : 이 놈은 무역 올인형이네, 지방대지만 관련 자격증 다 긁어모으고, 각종 무역협회나 공사에서 대외활동도 하고 인천항만에서 CFS 컨테이너 인턴경험도 있단다. 항만 소장이 써준 추천서도 있단다. 위와 같은게 스토리다. 근데 대다수의 구직다들이 말하길 자신이 '스펙'이 떨어져서 불합격 했다? 한다. 영업하는데 해외봉사도 열심히 하고 교환 학생으로 가서 국제적 소양을 길렀다고 하더라, 근데 어쩌라고?? 무역 직무 하는데 전공이 디자인이래, 각종 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했대, 토익 900이래 근데 어쩌라고?? 너 신용장 써봤니?? 위와 같은 반응이 면접자들의 반응이다. 진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직무의 스토리를 짜야한다. 나는 교환학생으로 가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봉사도 다니고 리더쉽 있는 지원자입니다!~ => 기업은 그 지원자를 불합격 시키는데 1초도 안걸린다

[@24bemoved7]

감사합니다

[@밀키스제로신봉자]

감사합니다.

[@24bemoved7]

질문있어요 제가 학사 석사에서 공부한거랑 전혀 다른 방향으로 구직을 하고 있다면 이력서에 학력란에 그것들을 쓰는게 맞는지요 학점관리는 우수하게 했던 터라 계속 썻었는데 글을 읽고나니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up8768]

@@24bemoved7 제가 대학원 다니다 중퇴하고 완전 전공이랑 상관없는 회사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제 '스토리'는 나는 해야할땐 할 수 있고 성과(학점과 학력?)를 보였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 생각해서 맞는옷을 찾아왔다. 다만 그 옷이 맞지않는 이유가 그 회사에는 맞는 옷이 되야 하는식으로 기술을 해주는 식이면 좋을듯해요

[@제3의눈차크라]

학점 뭐 토익 이런것보다 직무에 관련된 일을 눈을 조금 낮춘 곳에서 일을해서 다른곳에서 경력을 쌓는게 중요하군요.....솔직히 학점이 높고 토익이 높고 어따 써먹겠습니까...그냥 형식적인것 뿐이지

[@jjiham9869]

저분들(면접관)은 취준생이므로 평가 당하는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프로그램상은 역 위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수십곳에 서류 넣는 취준생이고 이력서에 무엇이 강점이고 단점인지 평가 될 수 밖에 없죠.쉽게 생각하는 중소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에요ㅠ그러니 너도나도 유튭으로 넘어 가는거겠지만...

[@nothing-ox8xi]

프로그램 취지는 평가 당하는게 왜 자연스러운건지를 생각해보자인것 같은데요....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고 제경험에 의하면 분명 해외에도 압박면접이 존재하고 면접관들은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지원자는 면접관을 통해 회사를 탐색하죠... 서로 탐색전을 벌인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렇게해야 자신의 성향, 적성에 맞는 회사에 입사할 확률이 올라가고 그게 이직률, 퇴직률 줄여서 개개인의 삶의 질을 올리는 동시에 회사도 안정궤도에 오르니까요 결과적으로 개인에게도, 회사에게도, 안정적 경제시스템이 필요한 사회적으로도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실업률 헬이다 보니 입사부터가 수직적 평가 구조이고 그걸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워라벨이나 욜로 같은 가치가 각광받고 비혼, 비출산의 문제에 직면하는거 아닐까요? "취준생이므로 평가 받는게 당연하다"는 그 사고방식이 아직도 잔재한다면 이 영상을 보는건 시간낭비인 것 같아요

[@공럭키]

저 항공사 상무 말 너무 공감됨... 대리급의 업무가 아닌 모든 업무를 일찍 폭넓게 접해볼수 있는건 진짜 좋은 기회임... 안목이 넓어지면서 무엇이 돈이 되는지 알게되고 나중에 돈 벌 기회를 덜 놓치게 됨..

[@크래마의삶]

평가해서 알려드리지 아쉽다 기분나쁠게 뭐가있을까요 결국 회사 들어가기위해 거쳐야하는 단계에 안목에서 피드백인데

[@0.01_trader]

그렇죠 거의 무료 자소서 첨삭인데요ㅎㅎ

[@evaena0718]

맞아요. 저 친구들에게 저 경험은 진짜 평생 없을 소중한 기회인데 저 기회에 부족한 부분이나 조언들 과감히 해주면 좋을텐데..는 카메라 뒤에서 결국 해주지 않았을까요?

[@두-k3t]

다른 영상 인터뷰보면 끝까지 조언할려고하는게 보여서 아무 회사도 선택안했다는데 평가해줄 필요가 있나 싶긴해요 어짜피 기분만 나뻐할듯요

[@ChanChan-jz8jh]

그전에 저건 엄청난 취업기회였음. 저기서 눈에 들었으면 특채로 데려오진 못할망정 소개라도 해줬을지 어케암.

[@니돈잘쓸게]

이야기하는 수준 보니 평가해주는 순간 그걸로 또 기분 나빠할겁니다.ㅋㅋㅋㅋ

[@lsh010920]

저기 나오는 서자영이라는 여성분 마인드 개에바 아닌냐? 신입사원이랑 사장이랑 봉급을 같이한다고? 이해가 안되는데? 사장은 자기 회사가 망할수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데 일반 사원들은 막말로 망해도 실업급여 받고 다른 회사 가도 되잖아 그리고 사장이 회사를 만들때까지의 계획 경험 자본 자기가 다 투자하면서 빚을 가지고 시작하는건데 또한 경영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 등등 초반 스타트기업이면 사장이 다 생각을해서 뼈대를 만들고 갖가지 노력을해서 시작을하는건데 당연히 이건 사장이 돈을 많이 받아야지 막말로 지가 사고치면 사장이 수습해야 될거 아니냐 저 여자 마인드 ㄹㅇ 도둑놈 마인드다 참고로 26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적은거임

[@얄루-u3h]

동감합니다!

[@nan2noon2]

저딴말 찌끄리는 애들 치고 일 잘하는 애 못봤다. 대부분 열에 아홉은 뒷담만 까꺼나 파 갈라서 사내분위기 조져놓거나 둘중 하나

[@스틸얼라이언스]

사장이랑 같은 돈 받으려면 사장이 투자한 자본 반만큼 투자하고 비슷하게 가져가라 아니면 사업자를 니 명의로 해서 바지사장을 하던가

[@임춘식-d9h]

회사는 그럼 이 직원이 우리회사에 얼마나 돈을 벌어다줄지 알겠냐

[@ONE_O.L]

연봉이야기는 그만 하면 좋겠다.. 둘 다 이상한 이야기를 조금씩 하고 있어서..

[@장순재-k5s]

부제: 취준생인 이유.mp4 이전 편은 취준생의 편에서 봤는데... 이 정도면... 회사 대표로 나온 저 세 분이 오히려 보살이네 ㄷㄷ...

[@김정빈-s8l]

ㅆㅇㅈ

[@Choiy15]

1:33 IT 블랙기업에서 일어나는 실화입니다

[@oCSOo]

맞아요 그러는 회사 대부분은 조언이나 알려주는거 없고 무조건 만들어내 라고 하고 나중에 자기들이 키웠다고 생각하죠

[@yjj2031]

@@oCSOo 공감ㅋㅋ

[@hwanNaNe]

ㅋㅋ 레알 공감 그래서 이직 할 때 미련없이 떠날 수 있고 이 회사같은 회사를 선택하지 않게되죠 ㅎㅎ

[@HJYoon-kn2vf]

진짜 직딩으로서 면접관 역활을 하신 분들이 말하는 것보면 아직 현실파악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솔직히 취준생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도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받고 싶습니다. 근데 그건 기업도 마찬가지에요. 기업도 돈 적게 줘도 효율이 좋은 직원을 원합니다. 그걸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 연봉협상이죠. 또 하나 더 기업의 미래가 어쩌고 하면서 초봉부터 많이 달라고 하신 분. 참 어리고 시장경제를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기업은 직원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무엇을 보고 높은 초봉이라는 투자를 하겠나요. 막말로 이공계열처럼 전문성을 갖춘 것도 아니니 결국 전공무관 직무에 지원하실 거잖아요. 바꿔말하면 그분 말고도 대체할 사람은 많다는 것이고 그건 바꿔말하면 당연히 임금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팩트는 본인 임금은 본인이 시장경제에서 가지는 경제적 가치를 표시한 것입니다. 본인의 가치가 초봉으로 4~5천 받을 정도면 대기업가겠죠. 그 정도 능력이 안 되고 3천 정도 받을 수준이니 중소기업 가게 되는 거죠. 마지막으로 기업을 학교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업은 일을 할 사람을 뽑는거지 가르칠 학생을 뽑는 게 아닙니다. 인서울 4년제 나왔으니 시장경제 내에서도 대기업 못해도 중견기업 수준의 가치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정작 본인의 전공은 해당 업무와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로요. 시장경제에서 고임금을 받으려면 그 시장에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자본ㆍ지식ㆍ기술이 있어야 하는 거지 학벌이나 별 필요도 없는 자격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해당 업무에 전문성을 보여줄 전공도 아니고 자격증도 있는 것이 아닌데 누가 뽑아주겠나요.

[@parkjy18772]

자기가 뱉은 말에 반이라도 해라 ㅋㅋㅋ

[@HJYoon-kn2vf]

@@parkjy18772 그 반을 제대로 못해서 이제 내년이면 서른인 주제에 아직도 실수령이 400이 좀 안 되네요ㅠㅠ 이과왔으면 공부 좀 해서 의대라도 갔어야 하는데 공부를 못해서 의대 갈 수준이 못 되네요ㅎㅎ 지금 도전해도 자신없고... 제테크 안 하면 평생 오너 밑에서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할 팔자인가보네요.

[@고수극도로싫어]

그리고 진짜 왜 과장이랑 신입이랑 연봉을 비슷하게 맞춰달라는거지? 창업자는 훨씬더 많은 리스크를 지고 기업을 시작했고 과장들은 그런 기업에 들어가서 자기 시간을 바쳤다. 근데 갓 대학 졸업한 사람이 아 같은 연봉을 주세요? 그럼 중소기업에 과장 3명이랑 신입3명이랑 놔두면 똑같이 잘 돌아가는건가? 저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취업이 잘된 세대에 태어났다고 치더라도 실무를 배워야할 사람들은 당신인데 왜저렇게 모자란 발언들을 하지? 내 나이대지만 진짜 존나 부끄럽다. 대기업들이 그렇게 취준생들이 널렸는데 퍽도 저런사람을 데리고 가겠다.

[@승연-c2n]

음.. 근데 제 생각에는 전후 맥락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같은 월급 주시나요?라는 말 전에~ 티xx 항송사 직원분이 중소기업에 오면 신입이지만 대리역할을 할 수 있고 대리지만 과장, 부장 일까지 하면서 경험을 늘릴 수 있다고 장점처럼 이야기 했는데 그게 솔직히 일은 그만큼 시키고 월급은 사원만큼 준다는 거니까.. '그게 좋은 건가요? 월급도 그만큼 주시나요?' 라는 말이 나온 게 저는 이해가 되네요 ㅎㅎ +아 혹시 사장이랑 같은 월급 받고 싶단 말이 이해가 안가시는 거면 저도 할 말 없구요..ㅎㅎ

[@MelodySorrow]

@@승연-c2n 이게 진짜 마인드가 다른게 ㅋ 내가 외국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라면 돈이 좀 적어도 수긍할만한 수준이면 신입으로 들어가 대리역할 부장역할 일 배우고 2년 후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창업하겠음. 일 역시 공부고 커리어인데 돈이 적어도 커리어를 미리 당겨준다는데 현재만 보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음. 내 친구도 신입때 저렇게 일해서 2년후 이직하고 연봉 30% 오름.

[@서동균-e6y]

@@MelodySorrow 목표와 계획이 확고하게 또렷하다면 그렇게 할 수도..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그저 돈돈 하겠죠

[@가짜를싫어함]

그 성별이니까..

[@승연-c2n]

@@MelodySorrow 음~~ 사람마다 중요한게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요! :) 그래서 각자 다른 길을 가는 거겠죠??ㅎㅎ 다 열심히 사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공합시다 😊😊 화이팅~~

[@mjkim2074]

대리때 내가 일 잘한다고 생각했었다 과장 승진하고 3년차인데, 지금 보니 난 우물 안 개구리였고 일을 잘 하고 싶다보니 아침에 눈뜨면 일생각, 퇴근해도 일생각이 난다... 저들도 나중에 이 영상보면 흑역사인걸 느끼게 될듯... 현실을 직시하세요

[@뿌잉-h6u]

저기 나온취준생들에겐 이 프로는 그저 이력서한줄일뿐

[@김부각-z8e]

아니 사장이 더 하이리스크에 더 높은 능력을 요구하는데 뭔 같은 수준의 연봉을 바라냐 ㅋㅋ 그러면 누가 사장을 하냐. 다 너도나도 "님이 사장하세여 제가 사원할게염" 이러지. 뭔 소꿉놀이하냐

[@bfffs1139]

ㅇㅈ 사회 모르는듯 ㅋㅋㅋ새상모르는애새끼마인드임

[@오늘뭐묵노-t8y]

근데 솔직히 이런거 다 따지면 취업못함 나도 월 400받았는데 솔직히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내가 원했던 일이랑 다르다고 느끼면 돈 많이 줘도 만족 못함 그래서 그나마 내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중소기업에 취업했는데 물론 급여는 이전 직장보다 적지만 뭔가 잔업을 하든 일을 할때 나한테 남는게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움 물론 다들 취업 힘들겠지만 너무 돈에 신경쓰지마시길... 생각했던 일이랑 다르면 그만큼 실망도 크니깐

[@cheesesong7076]

희생할 생각은 없고 받고 싶은건 많고 내 말 안들어주면 꼰대고 세상 살기 편하네요ㅋㅋ

[@Mfl9ERw0oNK]

ㅋㅋㅋ 자기가 가서 성장시킬 생각은 안하고 회사는 알아서 성장하고 자긴 거기서 돈만 받겠다?ㅋㅋㅋㅋ

[@익명-h2o2q]

제말이그말이네요.자기주제는 파악못 하고 돈만 많이주라.어느 미친회사가 그런지

[@무등산맥그리거]

그런 애들이 눈만 높아서 저렇게 이력서만 몇백개씩 집어넣는거임... 좀만 시간 지나도 아쉬운건 본인들임ㅋㅋㅋ회사 입장에서도 저런 애들은 놓친게 아닌 거른거임. 전혀 아쉬울게 없음. 저런 애들은 이미 사회에 널렸고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인력임

[@AP12820]

제말이 ㅋㅋㅋㅋ 스타트업에 들어가면 같이 키울 생각을 해야지 ㅋㅋ 알아서 커라 난 돈만 줘 이런 마인드 ㅉㅉ

[@검정-g6g]

연봉이라는 '숫자'에 좌지우지 되던 초짜 면접관들아ㅋㅋ 당연히 기업경영인들도 점수라는 '숫자'에 좌지우지 되기 마련이다^^ 똑같이 숫자로 판단해주는데 너네는 기분나쁘냐? 너네가 급여낮은 중소기업 쳐다도 안보는것 처럼 저분들도 너네 점수 쳐다도 안볼거다 아마 ㅠㅠ

[@김콩이코코]

취준생들 리얼 답없어보임..ㅎ 요즘 사회는 그냥 지들기준에 안맞으면 꼰대라고 박아버리고 신입니를 갖다놓으면 얼마나회사에 기여할줄 알고 연봉을 맞춰달래 ㅋ 오너월급주면 오너마인드갖겟다?니가 차려봐라ㅋㅋ창업비는 너가벌어야지 왜받길바라냐ㅉㅉ 나도 취준빡시게해서 갔지만 저런마인드로 준비하니까 떨어지는것같다

[@그래그래서-w2b]

초봉만 보고간다? 이런 마인드면 환갑때까지 취업준비만 하다가 폐지나 줍고 다닐거라 본다. 그냥 그렇게 취업이 급하면 금액은 나중얘기지. 정말 취업하고 싶은 업계쪽으로 일단 들어가서 실무경력만 쌓아도 이직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연봉협상도 충분히 할건데. 서류 스펙? 천상계인 사람들 차고 넘친다

[@youtyub9743]

ㅈ소기업은 경력으로도 안쳐줌.. 진짜 이딴글 믿지말고 처음부터 잘풀어야 경력이 됩니다. 신입지나고 나중가면 물경력이에요.

[@그래그래서-w2b]

@@youtyub9743 처음부터 잘푼다? 대기업 가라는 소린데 지금 저 영상기준으로 진짜 될거라고 생각하시나? 지금 쟤들 하는말이 초봉부터 시작해서 돈이 급하네마네 하는데 대기업에서 내일 당장 뽑아준대요? 그리고 백수세요? 누가 중소기업 경력을 안쳐준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요ㅋㅋ 제 주변만해도 저렇게 경력쌓고 이직한 사람 꽤 되는데? 한 10년했을때나 이직하기 좀 그런건 맞는데 보통 3~5년차에 이직하고 잘풀리는 사람 꽤나 됩니다만? 그쪽이나 애들 헛바람 넣는 소리 하지말고 다녀요

[@즐겁냐]

저런양반들이 사장달면 연봉짜게줌

[@tjhong280]

방송에 나온것만으로 용감한데요.

[@정-d4l]

무식한(지식말고) 사람이 요상한 신념을 가지면 🐕ㅂㅅ이 되는거임.

[@병원-d7h]

ㅋㅋㅋㅋㅋ ㅇㅇ 저런 사람들 남 생각 할줄 모르고 이기적이라가지고 ㅋㅋ 계속 징징대기만함

[@육전서까꿍]

여기서 저런 양반=나온 취준생들 ㅋㅋㅋㅋㅋ 취준생으로 나온 이유가 있다; 저러니 취업이 안되지 ㅉ

[@stevechae854]

곧 죽어도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사회 문화가 만들어낸 불일치가 아닐까 싶네요. 영상으로 보이는 취준생 분들이 해온 노력, 면접관 분들이 저 위치에 오르기 위해 해온 노력 모두가 각자의 입장만을 알기에 역지사지가 어려운거겠죠..ㅠㅠ 대학 4-5년간 투자한 금액을 최대한 빨리 메꿔야하는 취준생과, 신입사원의 잠재력에 최소한의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 입장차이가 확연히 들어나서 보는 내내 이해와 공감이 됩니다.

[@cottonpuff8591]

정말 미안하지만...저 사람들 받아줄 회사가 넘 안쓰럽다. 저런 사람들한테 월급을 줘야하는구나;;;

[@김김-z4q]

ㅋㅋㅋㅋ 본인이 실력있으면 모셔가는거고..

[@choister-p7q]

진짜 ㅇㅈ...

[@netkinq]

사업해보고 사람 써보면 안다 처음에 가르쳐서 써먹을만큼 키우는데 최소 6개월에서 1년이고 그 동안은 회사입장에서 사실상 인적자원 투자라고 봐도된다. 근데 또 써먹을만하면 다른 조건좋은 회사로 가버리니 여기서 노사갈등이 시작되는거지

[@cacao3474]

그래서 대부분 경력 1년, 요새는 2년까지도 신입으로 쳐서 뽑잖아요.

[@Zer0pay]

그건 돈을 그만큼 안주는 소기업이니까 그렇죠.. 써먹는다는 표현만 봐도 소기업꼰대 업주인거같은데. 귀사에서 일하는 인재를 다른회사에서는 더 좋은조건에 모셔간다고 하니까 당연히 가죠. 더 좋은조건이 있는곳으로 가는게 나쁜건가요? 아니면 똑같이 다른회사 직원 좋은조건 주면서 스카웃 해오면 됩니다. 그만큼 값을 지불할 용의가 없이"써먹으려고"하니까 다른데로 가죠;;

[@예스-c9o]

@@Zer0pay 완전 인정 다니던 회사가 타회사보다 연봉이나 복지나 업무강도나 부족하니까 사원들도 옮기는거지 그게 싫으면 그만큼 타회사보다 맞춰주는 회사가 되던가 뭔데 옮기는거가지고 뭐라할수가있어 그회사만의 기술력을 빼가는거면 몰라도

[@방구머겅]

나는 중소기업에도 못들어갈 영세기업이 자꾸 중소기업인척,나라의 한 축늘 짊어지는 척 하는 사람치고 세무 들어가면 떳떳할 사람을 못봄ㅋㅋㅋㅋ너 없어도 잘 ~돌아가요 꼰대씨

[@iililiiilili-u7c]

ㅋㅋ 그래서 최소한의 업무 교육만으로 굴릴 수 있는 신입을 뽑는 거 같음. 포텐셜 보여서 교육 해노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버리니까

[@qbit543]

미래가 불분명한 회사라니 그럼 뭐 미래가 분명한 회사도 있나?ㅋㅋ

[@정윤호-m8e]

공기업은 적어도 망하진않죠

[@mintpetal]

@@정윤호-m8e 삼성 들어가면 되시겠네요ㅋㅋ

[@chani_kang]

분명히미래잇는회사는잇으나 불분명한것은 취중생들의미래성장성과 기여도... 그들은 자기자신의 능력과 성장성은 배제하고 평가한다... 회사는 적어도 스팩과능력이 있다판단하면 그에맞는 복지와 연봉으로 협상을하려하는데...

[@박찬호-g9v]

저는 여기 나오는 취준생, 그리고 대표님들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용기내어주신거고 이미지 관리하는 대신 진솔하게 생각들을 말해주셨기에 이런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느끼고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자는거지 잘잘못을 가리자는 게 아니잖아요

[@wgpoop]

아 이거 왜케 재밌오 ㅋㅋㅋㅋㅋ.

[@뎡뎌]

연기자아님? 솔직히 저런 취준생 생각보다 별로 없음 요즘 취준생 수준도 높은데다가 경쟁도 빡세서 저런 취준생은 진짜 보기도 힘듬

[@1cePia]

연기자여도 제작진이 우리한테 보여주는게 저딴거라서 제작진 생각을 보여주는것도 되니깐 한마디로 걍 씨발인거지

[@건김-w9e]

이건걍 면접관들 욕먹으라고 만든 프로 아님? 걍 취업 못한 백수들에 분노를 풀기위한 장소 그 이상 그이하도 이닌 영상인것 같은디

[@점행우]

어떻게든 깔라고 애쓴다 저 위치에 올라가신분 딱보면 딱 느껴진다 표정이며 제스쳐며 세상 이 우리가 뭘생각하든 그이상으로 만만치않다는걸 그 위치에 올라가보지 않는한 그 무엇을 상상하든 힘들다는걸 항상 가슴에 새기고살자

[@우상혁-n1h]

여기 나오는 20대 취준생들.. 나도 20대에 갓 취업한 사람이지만 답답하다... 당신들이 살면서 쌓은 스펙, 그리고 그 스펙을 쌓기 위해 사용한 비용과 시간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이상과 현실엔 당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면 어느 회사든 간에 누구보다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실제로도 일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 일들이 생산적인 일들, 회사에 직접적인 이윤을 가져다 주는 일들이 아닌 일반 사무적인 일들, 서류 정리하는 업무입니다. 실질적으로 회사에 이익이 되는 계약, 수주의 업무는 윗분들이 하시죠. 신입이 어디 나가서 일을 따오기를 하나요? 아님 외국 바이어를 만나서 계약을 체결하기를 하나요? 회사에는 직급마다 해야하는 업무가 정해져 있는거고 그 업무 중요성에 따라 연봉이 정해진다고 보면 되는데 취준생들은 과연 자신의 위치가 어디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은 많이 하지만 중요성으로는 떨어지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어느 회사에서도 신입들의 연봉을 그 정도로 책정하는 것입니다. 일은 편하면서 돈은 많이 받은 일? 그런거 없습니다. 대기업 신입들의 연봉이 높은 이유도 그만큼 일하고 그만큼 중요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회사 윗분들 무조건 까지 마세요. 꼰대라도 당신들이 생각한만큼 쉽게 살아오신 분들 아닙니다. 그분들이 처음 시작할 때가 연봉이 더 적음 적었지 많진 않았을테니까요.

[@Drivemecrazzy_]

면접관님들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는지 취준생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사실 하나의 스펙을 집중적으로 쌓는게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는 하나의 회사만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회식을 하면서도 직장문화를 또 알 수 있어서 이 점도 매우 흥미로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광천후]

4:27 저렇게 쓰면 떨어질만 하지. 자기소개서는 자기 간절함과 노력을 보이는 게 아니라 회사의 요구 사항에 내가 얼마나 맞출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물망초-x2b]

ㅇㅈ 무슨 대학원서씀?

[@와플-s5d]

그럼 자소서 따위 버리고 공기업 블라인드처럼 스펙만 정확히 제시해야지 대다수 기업은 정보같은거 잘 안알려줌

[@광천후]

@@와플-s5d 그 회사에 지원하는 직렬에 맞게 스펙을 쌓으먼 그만입니다. 그냥 실전적으로 자신이 쌓아야 할 것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스펙 못 쌓으면 취직 못한다더라 하는 공포감 조성하는 루머에 휩싸여서 요상한 스펙 쌓아와서 떨어지면 그것도 본인 탓이죠. 시험 보고나서 강사 때문에 망쳤다 만큼이나 어리석은 말인 것 같습니다.

[@만도차]

원하는 회사에 취업이 안되면 본인 스펙을 탓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그 연봉에 닿지 못하는겁니다. 동년배에 비해서 본인이 부족한거죠.. 본인 스펙에 비해 고연봉을 받는다 해도 문제입니다. 야근이 잦아서가 아닌 업무 난이도를 못따라가겠죠..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본인이랑 맞는지부터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꼬우면 니가 창업해봐라 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투자해서 성공할 자신 있으면 하세요 다만 실패할 경우 책임 역시 본인이 지게됩니다.

[@user-fz5me9uh7d]

서자영 저분은 실제로 회사 운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과 비슷한 돈을 벌게 해줄것 같다. 이 ㅈㄹ하는거지 직접 해봐라 그런 말이 나오나 그리고 세상에 어떤 기업이 미래가 투명해 ㅋㅋㅋ 다 불분명하지 .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니들이 생각하는 그 희망연봉! 그만한 연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냐?! 그렇게 일을 잘해?! 막상오면 프린터 조작도 못하는것들이 ㅋㅋㅋㅋㅋ

[@aegasetleebk6294]

대학 졸업생이나 취준생들이 제일 많이 필요한 건 본인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 하는건데, 사실 사회 초년생이 그걸 인지하기는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는게 문제죠. 자기 주위에 누군가 연봉 얼마를 받기 때문에 나도 저만큼 받아야 된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고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사람을 뽑는 것이지 나의 주머니 사정이 어떻고 얼마나 간절한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매년 날고 긴다는 지원자 중에서 최종 공채 합격자도 회사생활 시작하면 수익창출은 커녕 대리달고 회사 업무 적응하기 전까지 본인의 기여도 보다 지출하는 비용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회사생활 오래했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지만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고 노력했는지 강조하기 보다, (학교 성적이 나빠도 영어성적이 안좋아도)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왜" 필요한 사람인지 내가 가진 장점이 경쟁자에 비해 "어떻게" 그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인지 어필을 하는 것이 훨씬 임팩트 있고 매력적으로 보인답니다.

[@부자의꿈-b9q]

그만큼 일은 해보고 돈을 달라해라. 근데 일 죽어라했는데 돈안주려는 오너들은 반성 좀 하고

[@groot3008]

딱 보니 저기 나오는 취준생 분들 합격스펙만 맞추고 희망직무에 대한 열정이나 이해도가 적어서 1차만 합격하고 최종 수두룩 하게 떨어지거나 기존 다니던 회사 못버텨서 취준하는 분들 같은데...

[@가연-h7w]

돈은...ㅎㅎ 할말이 많네... 저 분들도 살아온 과정이 있어서 쌓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시는 걸텐데... 흐음

[@aa2534]

그 경험이 항상 정답일 순 없죠

[@안진환-l2n]

@@aa2534 항상 정답일순없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경험이 없는 취준생 및 신입사원의 생각보단 정답일 확률은 훨씬높겠죠

[@srear4409]

@@aa2534 그럼 누가 무슨 기준으로 정답이죠? 그 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야죠

[@piribuisaman2673]

솔직히 저말이 겁나 웃긴게 막상 저 사람이 어딘가 취업해서 대리 달고 아래 신입 들어왔을 때 신입이 자기랑 똑같은 돈 받는다고 하면 기겁할거임 ㅋㅋ 진짜 그냥 평생 취준으로 살았음 좋겠음. 어딘가 취업하면 그 회사 내지 부서 초토화 시킬 개념임

[@안진환-l2n]

@@piribuisaman2673 ㅇㅇ 회사 사정은 생각안하고 돈많이 달라할거믄 그냥 평생 대기업아니믄 취준만해야지 뭐

[@andyjung12]

뭐 지원자분들이 얼마나 멋진스펙을 가지고 계신지는모르겠으나 냉정하게 경쟁에서 도태되신겁니다. 솔직히 찡찡대는걸로밖에 보이지않네요.

[@아싸가오리-w3v]

저기서 말하네 대기업 3%인데 돈많이 받고싶으면 대기업 가야된다고 ㅋㅋㅋ주변만봐도 눈만 높고 돈만 많이 받고싶어하고 자기 수준은 모르고 사는게 안타까울뿐이다....

[@유설-z3h]

부모세대는 나보다 능력없어도 대기업갔거든..

[@sparesomechange2]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지 못하는 어른들을 '꼰대'라고 하는데 아직도 옛시절 이야기 하면서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지 못하는 분은 '젊은꼰대'가 아닐지

[@AP12820]

2:51 이 말 하는 사람은 오너들도 안 뽑고 싶을듯... 스타트업을 같이 키울 생각도 없어 보이는 사람을 왜 굳이 채용해...

[@이우영-j3v]

스타트업에 들어가는것 자치 기본적인 불안정함을 베이스로 깔고 나아갈 길을 닦는걸로 생각은 깔고 들어가야지....공기업이랑 동급으로 비교하면 대한민국에서는 사업 못하고 고용도 못하고, 경제에 도움도안되는 이야기죠

[@chani_kang]

스타트업기업을 이해못하는듯... 저분들은그냥 적당히 엑셀같은거나만지고 대기업연봉을바라는거같아서 눈살이 찌부라지다못해 시력을잃게생겻네요... 20대 직장인으로서 마음아퍼요

[@AP12820]

@@이우영-j3v 그쵸... 불안정 하지만 함께 키워보겠다. 돈 벌려고 들어가는거 보다 진짜 회사 비젼이 맘에 들어 들어가는 마인드면 회사에서도 오라고 할꺼 같아요.. 실력만 있음 ㅎㅎ

[@user-of9fy2zo2n]

쟤들은 저런 마인드면 영원히 취직못한다 너무 바라는게 크네

[@하늘보리-z5c]

이 프로를 함 으로써 눈이 더 높아졌을듯.

[@chani_kang]

안햇으면좋겟네요... 회사내에서도 저런존재는악임... 자기들권익은내세우면서 할일안하는... 그러면서상사욕은오지게박고 자기주장에 수틀리면 이간질하겟죠...

[@user-ii2kq5fh7v]

입장 바꿔보면 절대 안 바뀔 이야기들. 고용주의 입장에서 한번도 살아본 적 없지만 이해갑니다.

[@PPP-zk3yz]

ㅋㅋㅋ 참... 1. 자본주의 시장에서 경영자와 노동자는 '절대' 같은 리스크를 지고 있지 않다. 리스크의 크기는 경영자가 압도적이다. 2. 인간은 어떤 선택이든 먼저 평가를 거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 판단하고, 그 선택이 이익이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버린다. 그러므로 경영자에게 선택받고 싶은 당신의 이력서는 당신 가치를 경영자에게 보여서 '평가 받는'게 당연하다. 이 두 가지만 알아도 저런 소리들이 어떻게 나오나 진짜 ㅋㅋㅋ 특히 1:01에 "미래가 불분명한 회사에 지원 때문에" 라는 소리는 이 영상의 킬링포인트인 것 같음 회사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시작하고 망하는지 대충이라도 이해하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함. 모르니까 저런 오만한 소리가 나오는 거 ㅋㅋㅋ 일부러 저 대표보고 들으라는 듯이 '니 수준을 알라'고 하는 소리처럼 들릴 지경임 미래가 불분명한 게 눈에 보일 정도의 회사에 직접 이력서를 들이 밀었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한테 밀리고 밀려서 여기까지 왔음'을 말하는 데다가... 심지어 그런 회사라면 당장 수익 내는 게 절실한 상황인데, 를 '이런 좆만한 회사라도 지원해줬으니 너무 고맙다'면서 미쳤다고 뽑아주겠음? 허허... 근데 2:39 보면 자기네들도 저 논리가 개소리라는 걸 심지어 다 알고있음 '이 회사가 언제까지 성장할지 어떻게 알고? 성장안하면 어떡해?' 똑같이 당신네들한테 적용하면 '이 인간이 회사에 이익을 갖다 줄 정도로 일을 잘 할지 어떻게 알고? 만약에 잘못 뽑으면?' ㅋㅋㅋ 물론 이 헬조센 중소기업들이 똑바로 돌아가는 곳이 거의 가뭄에 콩 나듯이 없다하지만... 그래도 구직난이 역대 최대로 심각한 상황에 그렇게 씹어대던 좆소들조차 경쟁률이 확 높아졌잖아요? 그런 상황도 고려하셔야 할 거고 영상 보면 이력서 평가하는 부분 있던데, 그거 보면 뭐 되게 특출나셔서 대기업 문 부시고 들어가실 수 있는 분들도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이런 식의 마인드면 앞으로도 취직 힘드실겁니다 전부

[@bfffs1139]

이정도면 뼈녹는다 적당히해줘라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oatg7158]

자신의 능력증명이 우선이지. 회사는 직원의 높은수준을 바라지만 그만한 대우는 못해주는게, 결국 들어와서 성과를 내야 그 자리를 주는게 가능한거임. 스펙상으로 이렇다 해도 결국 실전은 안해봤으니까. 신입에게 선 투자하기엔 회사입장의 리스크가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