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이고 다들 인정하는데, 희한하게도 많이 언급은 되지 않는 영화. 범인 유추가 쉬운 그런 만만한 영화는 아니었음. 지성이 마지막 발고자일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어요.
@chyoo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문용현-u6i6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유독 배우들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더라구요. 음향감독이 일 진짜 제대로 했음 우리나라 영화중에 이렇게 또렷하게 들리는 영화 드문 것 같음
@방구-x7f5 ай бұрын
인정입니두
@문용현-u6i5 ай бұрын
@@방구-x7f 제가 영화를 MP3로 음성만 녹음해서 듣는데, 가장 깨끗하더라구요. 배우들도 딕션이 하나같이 좋고.
@방구-x7f5 ай бұрын
@@문용현-u6i 개인적으로 한국영화가 음성(대사)이 잘 안들리는게 많더라구요
@상구-y8m5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유독 한국영화는 음악이나 배경소리는 엄청 크고 시끄러우면서 정작 대사는 잘 안들리는 영화가 많았는데 말이죠
@LEE-qu4ob5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건데 다들 발음이 훌륭하십니다!! 연기 미쳤네요
@soojeongyun85685 ай бұрын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박용우 배우의 서늘하고 차가운 연기가 무척 인상에 남았어요.특히 마지막 장면 혈우가 내리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에요
@mrstock740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을 다시보게 했던 숨겨진 명작.
@olive52707 күн бұрын
차승원이 캐릭터 욕심내고 먼저 찾아왔는데, 감독이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어했었다죠....ㅋ "갓쓰면 2미터 넘는 사람이 사극은 무슨...!" 이라고 생각했다고 ㅋㅋㅋㅋ
@mmmnnn-n3x5 ай бұрын
천호진 능지처참 씬은 진짜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생각나는 씬임 진짜 배신과 분노에 잠식되어 죽어서 조차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그런 분노서린 외침이었음
@kimalonzo2805 ай бұрын
능지처참이 아님. 능지처참은 살점을 하나하나 도려내는 형..
@TJmmmmm5 ай бұрын
능지처참이 아니라 거열형입니다.
@유튜브까마귀4 ай бұрын
보통 거열형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사전에 사형이 집행된 죄수의 시신으로 하는 거라고 하더라
@세상에예거4 ай бұрын
강객주가 생각이 안나냐
@역더쿠3 ай бұрын
@@mmmnnn-n3x 태조 이성계도 천주교 믿었다고 능지처참하는 조선 클라스 ㅎㄷㄷㄷ(육룡)
@mansic00863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흥행 못하고 기억에 잊혀진 이유 2005년 빛낸 수작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친절한 금자씨 /말아톤 /왕의남자 /너는 내운명 그래도 차승원 배우 박수칠때 떠나라 호평 받았음
@성경식-n2d Жыл бұрын
결국 천호진의 겉과 속이 다른 인물 그리고 탐욕이 눈이 멀어 천호진을 배신하는 주민 그리고 일방적인 주민 얘기만 듣고 처형을 시킨 차승원 아버지. 모두 부조리가 한번에 있는 종합 선물 센트였다. 암튼 추천할 만 영화임
@슈크림빵v2 жыл бұрын
한국 스릴러 수작 중 하나! 이미 여러 번 본 영화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텔미썸딩 이것도 올려주심 좋겠네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텔미썸딩! 언젠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작품인데,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garammaru3272 Жыл бұрын
원규: 강직한 인물이지만 섬과 토포사였던 아버지의 과거를 마주하고 결국은 정의롭던 마음이 무너져 아버지처럼 평생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사는 삶을 택함 인권: 강객주의 원한을 갚는다는 명분으로 살인을 저지르지만 실상은 사랑하던 연인인 소연의 죽음에 대한 복수. 토포사를 비판하며 그에 대한 증오를 토포사의 아들인 원규에게 돌리지만 웃긴건 본인도 소연 한명만 살리고 본인 아버지인 김치성영감또한 제지소 꿀꺽하게 위해 원규 아버지와 작당했음. 어찌보면 객주일가를 죽게한 본인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증오까지 원규와 원규 아버지에게 돌린셈. 강객주: 피해자이긴 하지만 신분 차별 안한다면서 두호가 딸인 소연을 사모한다는 것을 알고 그를 거부함. 두호: 강객주가 자신의 소연에 대한 마음을 거부하자 흑화하여 강객주는 물론 그 가족들까지 다 죽게 만듬. 그리고 소연이 살아있다는 것과 인권과 연인관계라는 것을 안 뒤 눈이 뒤집혀 한때 사모하던 소연까지 죽게만듬. 아무리 은인에게 환멸을 느꼈다지만 죄없는 다른 가족들까지 죽게하는 죄를 범하고도 죄책감을 안느낌. 토포사: 원규의 아버지로서 대외적으로는 강직하고 백성들에게 덕이 있는 정치를 펼치라고 하지만 실상은 공적과 탐욕으로 죄없는 일가족을 잔혹한 방법으로 독단적으로 몰살시킴 (조선에서는 사형은 반드시 임금의 허락을 받고 집행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음. 물론 이때가 세도정치 시작할 때로 조선이 미쳐돌아가던 시대였는지라) 김치성 영감: 인권의 아버지로 사대부로서 천것들과 어울린다며 선민사상은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제지소를 100%얻어먹기 위해 협력관계였던 강객주와 그 일가의 죽음을 부추김.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장사치주제에 섬의 지배자노릇 했다며 천주교가 아니라도 죽을짓 했다며 뻔뻔하게 일갈하는데 평소에도 장사꾼주제에 사대부인 자신보다 섬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인망을 받고있던 강객주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고 있었던듯. 무당과 미친 노인을 제외한 섬 주민들: 자신들이 어려울때 돈과 땅 빌려주고 제지소에서 일자리도 내주던 은인이 억울하게 누명쓰고 죽을때 외면해버림.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에 완벽히 부합하는 인간들.
@한국정력공사-u2m6 ай бұрын
인물 캐릭터나 개연성들이 진짜 잘 만든 영화라고 봄..
@저스틴비버-m7y5 ай бұрын
지옥도네요...
@naori_45985 ай бұрын
캐릭터들이 대부분 입체적 인물들이라 전개를 더욱 예측 할 수 가 없던 것 같네요. 😊😊
@chojm9195 ай бұрын
와우 존경합니다!
@아이젠리터-u5c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배에 타고 섬을 떠나던 차승원이 씁쓸한 모습으로 떠남. 에서 끝이 나는게 아니고 아버지의 치부가 적힌 증좌엿던가 여튼 그런 서찰을 은근슬쩍 바다에 버리면서 끝나는 결말이었음
@chyoon2 жыл бұрын
원규의 아버지와는 관련이 없는 소연이 남긴 직금도를 바다에 버리는 씬이었죠. 그 부분은 본편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두고 싶어서요 :)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원규가 소연낭자의 직금도를 물에 내버리면서 사실상 강객주일가의 억울한 사연을 다시 신원해주겠다던 원규의 약속은 허언이 되고 말았지요. 그리고 냉소적인 김인권이 예측한 그대로 원규또한 수치를 가슴속애 새긴채 섬을 떠났고요. 원규역시 아버지의 치부를 들춰낼수가 아니 들춰낼리가 없지요. 그도 역시 김인권이 경멸하던 그들중 하나에 불과했지요.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chyoon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원규는 아버지 이지상의 죄를 덮었지요. 김인권의 냉소어린 지적대로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 살게 된 원규지요.
@garammaru3272 Жыл бұрын
@@이정환-x7p근데 직금도는 소연과 인권이 죽어버린 이상 거의 쓸모없는 증거가 된 상황이기도 했죠. 직금도는 풀이하는 순서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지라 원래 연인이었던 인권과 소연 이 두사람이 아닌이상 정확한 뜻을 풀이하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물론 원규처럼 머리좋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분석이 가능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100% 효과가 있는 증거라고 보기는 어렵죠. 하지만 원규 본인도 아버지의 죄를 덮고싶어 하는 모습도 있었죠. 그래도 혈우가 내리기 전까지는 아직 정의로운 마음이 남아있었지만 두호까지 처참하게 죽고 혈우가 내리면서 섬이 광기에 빠지자 위태롭게남아 지켜오던 자신의 신념도 무너짐으로 결국 아버지 처럼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사는 삶을 택하게 되죠. 어찌보면 원규도 불쌍한게 자신은 강객주와 그 일가에게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토포사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인권에게 경멸받는 존재가 되고 (어쩌면 인권은 원규를 통해 자기혐오를 투영시킨 것일수도 있음. 토포사와 결탁해서 강객주를 모함했던게 본인 아버지고 서자라서 발언권도 약해서 소연만 간신히 구했는데 그 소연마저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혐오와 아버지 김치성 영감에 대한 원망) 아버지의 어두운 과거로 인해 남은 인생마저 뒤틀리게 되는 비운의 인물.
@fiorikim5702 Жыл бұрын
차승원 연기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는 데 의외였던 영화
@부빠-f4w5 ай бұрын
혈의누... 다른장면보다 하늘에서 피의 비가 내리고 사람들이 광기에 휩싸인체 지성을 죽이던 장면과.. 천호진씨의 거열형장면이 떠오르네요.. 파격적으로 거열형의 사실적 묘사가 나오죠..
@minchoman05062 жыл бұрын
예전 채널에 올려주셨을 때도 여러번 돌려봤던 영상이네요!! 🙇♀️ 어렸을 때 관람불가였던 영화라 아쉬웠었는데 커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yoon2 жыл бұрын
네! 도용 채널이 삭제되서 재편집해서 업로드했어요:) 감상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khj-bo9fw2 жыл бұрын
사극영화중 가장 완벽한 영화..
@chyoo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덕덕촌6 ай бұрын
인정
@Idontknowwhomi5 ай бұрын
일이년에 한번씩 다시 보는 영화.. 완성도 최고의 어어화
@minhokim41134 ай бұрын
왕의 남자와 더불어~
@pjw1422 ай бұрын
정말 잘 만든 영화죠
@vov9522 жыл бұрын
국내 사극 영화 중에서 한 손에 꼽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국내 사극영화 관상, 왕의 남자, 사도, 혈의 누 너무 재밌게 봤어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 재밌게 본 영화네요 :) 공감합니다!
@geemin214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한국 영화들은 두 세번 볼 가치가 있음..
@chyoo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달달허네-o5f Жыл бұрын
영화완성도가 높은데 인간의 기회주의자들의 비열함을보고 현실외면하는 인간들을보며 모멸감이 느껴져 영화보고나오면서 찝찝한 마음으로 나온 기억이 나네요 ㅠ
@만디라크 Жыл бұрын
클리셰와 반전을 적절히 배합한 수작. 고어가 취향이 신 분들은 보너스까지 쏠쏠
@윤두선-z7x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보니 나오는 모든 연기자들 표정연기가 쥑이네....
@로보키오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느낌을 정말 완벽하게 표현한듯한 사실적인 묘사들이 많고 거기에다가 미스터리 스릴러와 명배우. 그리고 반전까짛ㅎ 진짜 명작중의 명작임.
알포인트가 전쟁에 대한 PTSD를 베이스로 만든 공포영화라면 혈의 누는 인간의 이중성, 이기주의를 베이스로 만든 영화라고 보면 될듯. 현실에도 사람들이 머리로는 옳은 일을 해야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욕망과 이득, 개인적인 만족감으로 인해 뒤에서는 더러운 일들을 많이 하기도 하니.
@가이브러시10 ай бұрын
일찌기 섬에서 미리 만나 티격태격중인 차줌마와 참바다...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명작 사극임..
@고구려yhy5 күн бұрын
전란 보고 오신분 손!!!
@최수빈-v8m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든 영화입니다
@chyoo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프리덤볼트5 ай бұрын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의 미장센이 기가막힌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 돌아가는 장면, 아버지의 치부를 바다에 던지고 흔들리는 뱃전에 선 차승원의 뒷모습과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dosiss2875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신소설, ''이인직의 혈의누''인줄 알고봤는데 전혀 관련없는 독립되 소재라 놀랐지만..넘 재밌게 봤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며 아무리 잘해주고 호의를 베풀어도 결국 사람은 자기만 생각한다.....
@mendes31114 ай бұрын
혈의누 진짜 중딩때 비디오 빌려 보고 한동안 휴우증 쌔게왔었는데
@전혜지-r3q2 жыл бұрын
참신한 소재, ㅎㄷㄷ한 배우라인에 반전까지... 여러번 본 영화인데 리뷰또한 감사하게 잘 볼께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홥니다😊
@modigliani5125 ай бұрын
이때 비슷하게 개봉한 박수칠때 떠나라랑 둘 다 극장에서 봤는데 둘 다 재미나게 봤어요. 차승원씨 작품이 다 재미나게 나옴. 결론은 만신누나 사랑합니다.
@김현숙-p3m5 ай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진짜 놀란 영화 . 고어한거 못봐서 그런장면만 눈감고 봄. 근데 재때 눈감는게 안되서 뭐 다 본거 같음. 진짜 공포영화 잘 못보는데 이건 재미있게 봤음..
@fghhbjj3 ай бұрын
고어영화하면 예전엔 일본이나 미국을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복수는 나의것 그리고 혈의누 또 타워의 엘리베이터 장면을 보고나서 한국영화에서도 위의 언급된 나라의 잔인한 영화는 저리가라할 정도의 고어장면도 많다라는걸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제갈식5 ай бұрын
5:20 저때 유해진 연기를보고 소름이 돋았고 저사람은 단순 희극배우가 아닌 명품조연으로 오래갈줄 알았다는... 하지만 당시엔 다들 얼굴만 웃긴 배우로 치부하더라는~
@윤선열-c3t2 жыл бұрын
저랑 좋아하는 영화가 많이 겹치는게 스릴러 팬이시죠?ㅋㅋㅋ 저도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2016민주시민4 күн бұрын
두호가 가장 나쁜 새끼지 강객주 아니었음 굶어죽을 수도 있었던 고아였는데 자신을 돌봐준 강객주가 신분 차별을 안한다고 미천한 신분의 두호에게 딸을 준다는 의미는 아닌데 혼자 딸을 좋아하고 강객주의 사위가 되려한 건 결국 자신의 신분 상승과 재산 때문임 순수한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신의 탐욕대로 안되니 바로 은혜를 원수로 갚아버린 짐승만도 못한 인물임 강객주와 가족이 너무 불쌍했고 가난하고 신분이 미천한 사람들에게 잘해주며 착하게 살면 무슨 짓을 당할수 있는지 생각하게 됐던 영화였음
@덕재-c2t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중1인 제가 보기엔 이해하기 어렵지만 뭔가 있겠다 싶은 느낌은 간직했었죠 훗날 성인된 이후 다시 보니 이해와 의미를 알겠됬습니다ㅎㅎ 명작 맞아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waldo74965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왜 못뜨고 뒤늦게 재평가를 받았을까 존나 재밌게봤었는데
@Santiago-4545Ай бұрын
한국 사극영화 역사상 최초로 신선한 시도를 한 영화였던 것 같네요.
@김진수-y7f1c5 ай бұрын
그당시 극장에서 이영화를 보고 한참을 멍때렸다… 진짜 이게 한국영화가 맞을까?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온다고???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나 죽을때까디 이런 퀄의 영화는 더 이상 안나올득…
@plutofree4442 ай бұрын
소설 장미의 이름과 구조가 같죠..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인상깊었어요. 후에도 여러번 다시 본 명작입니다. 👍
@chyoon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IIllIIIllllllIlil3 ай бұрын
너무 일찍 나와버린 영화…. 지금 나왔다면 꽤 인기있었을 텐데
@mssim533712 күн бұрын
그 당시 영화 볼때는 몰랐는데 출연진이 미쳤었네... 차승원, 유해진, 지성까지...
@뉘신지-b3h Жыл бұрын
다들 연기력들이 ㅎㄷㄷ한 영화죠 다시 또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역더쿠3 ай бұрын
9:42 이인겸 합하 ㅎㄷㄷㄷ 14:05 태조 대왕의 사지를 찢는 도도 다카도라 겸 김좌진 14:11 전생에 자국을 세운 태조대왕임에도 외면하는 백성들…..
@알마다4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화! 이런 영화가 천만 가야하는데
@빵상-e3n5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들 중에서 고어하다고 손꼽히는 영화들중 하나..
@loadbang1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죠. 배우들 연기에 블랙홀이 없더군요.
@tusk61465 ай бұрын
유해진은 코믹연기도 그렇고 뭔가 쎄한 느낌 연기도 존나잘함 이끼에서도 그렇고
@why71903 ай бұрын
능지처참과 지성칼맞는 장면이 꽤 오래 기억되었던 영화,...
@ljh50616 ай бұрын
혈의 누 배우 라인업도 엄청나네 생각해보니까 그리고 어릴때 거열형 보고서 며칠동안 뇌리에 박혀서 안 사라짐 그리고 만신님이 너무 이뻐서 생각남
@약토끼-k9x4 ай бұрын
와 정말 이건 최고죠 최고!!!! 어떻게 이런 영화가 울나라에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유강-t2i3 ай бұрын
이런 명화는 왜 요즘은 안 나오냐
@shj35468 ай бұрын
이거 중학교때 과학 선생이 수업시간 애들 지루해 하니깐 영화 스토리 말해주는데 마치 사건을 정황, 전개를 브리핑 해주는 형사마냥 설명 해주니깐 영화를 안봤어도 진짜 재밌었음 막상 영화보니깐 그저 그렇고 이야기 들은게 더 재밌게 기억남 ㅋㅋㅋㅋ
@KurtNash5 ай бұрын
분위기부터 어마어마한 영화였죠.
@milosevic-n5l6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처음봣을때는 너무잔인한 영화로만 기억났는데 지금보니 깊이가있네
@microcube33823 ай бұрын
연기 귀신들이 최고의 시나리오와 최고의 연출 그리고 최고의 스텝들이 만들어 놓은 조선 스릴러의 걸작!!! 당시에 옛날 말이 하도 많아서 도무지 못알아 먹는 대사가 많았는데 정리를 잘 해놓으셔서 백퍼 이해가 되었네요!
@slayermegadeth79905 ай бұрын
옛날에 극장서 봤는데 가끔 생각나요 잘 만든 사극스릴러죠
@이원영-h2c14 күн бұрын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스토리 전개도 그렇고 정말 명작 중의 명작
@Jane-12302 ай бұрын
총 소리 들었다고 얘기하는 무당(?) 역할 하신 배우님 엄청 이쁘셔서 깜짝 놀랜 기억이..
@김민정-z3f9w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봐서 그런가. 사극 '영화'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
@달려라견돈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스릴러의 최고봉 가장 탄탄한 스토리라인
@pjw1422 ай бұрын
박용우 배우 연기력 정말 대단하네요
@Samdo_Air_Force_Tongjesa4 ай бұрын
토요일날 비디오 빌릴 때 분명 보고 싶었던 전쟁영화 케이스를 보고 빌렸는데 안에 들어있는 비디오는 혈의 누였음 갓 중학생이였는데 충격과 공포였다 아버지가 혼자 보기 살벌했는지 끝까지 같이봄 내용은 까먹고 그저 잔인했다만 기억에 남았는데 어른되고 기억나서 봤는데 명작이였음 마지막 주인공이 편지였나? 버리는 거 보면서 결국 나도 저러지 않았을까 싶었음
@갱용2 ай бұрын
출연진 라인업부터가 빵빵하니 연기 구멍없고 연출/각본 좋고 결말 깔끔한 명작
@coffeetar2 жыл бұрын
조선판 '장미의 이름' 라이트 버전 보는 듯 했죠 누가 리메이크하면 좋겠네
@pwf2023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
@yoengrieve53562 жыл бұрын
굿모닝 ☀ 휸님 ~~반갑습니다. 진짜 맞지유?^^~해피주말 보내셔유. 감사합니다. 핫팅입니다. 😊🤗
@chyoo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yoen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50여성-u6i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볼게요 감사해요 ~
@chyoo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영실5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화관에서 혼자 슬리퍼 신고 보러갔다 깜짝 놀란 영화
@onna15749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본 영홥니다.
@illliiilllllli78522 жыл бұрын
박용우 배우의 연기가 좋았어요.
@chyoo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andrewjung55906 ай бұрын
곡성 이전에 가장 재밌던 한국스릴러영화
@실화냐-j8x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게 됬는지 모르는대 무섭게 본영화 혈의누.극락도 뭔가 섬이라는것도 그렇고 엄청 무섭게 봤던기억이..
@T_TSC0_011 ай бұрын
간만에 보고 싶은 영화네
@성실우공이산6 ай бұрын
예전에 극장에서 봤을때는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중에 비디오를 빌려서 봤을때는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함
@최유신-g3m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했던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chyoon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dw927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 강추합니다.
@darun8072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본 영화!!!극장에서 본 나 칭찬해~~
@fghhbjj8 ай бұрын
한국영화에 이런 독특한 스릴러물은 지금까지도 본적이 없다... ❤
@moris130813 күн бұрын
이 영화가 사극스릴러중 최고가 맞죠
@YeorY124 ай бұрын
혈의누 텔미썸딩 세븐데이즈 .. 더 흥행해썽야 할 영화들
@dkkang19696 ай бұрын
고립된 지역. == 영화의 핵심
@tory-Big4 ай бұрын
두호역이 지성인 거 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더니만..
@우있쌍5 ай бұрын
옛날한국영화는 명화가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휘리링2 жыл бұрын
11:06 말 죽었나요.. 문화산업진흥을위해서지만 슬프네요..
@김민주-e7j2 жыл бұрын
죽었겠네요 ㅠㅠ 이젠 저런장면이 눈에 들어오니 한컷때문에 죽임당했다는것이 슬프고 화가 나네요
@로보키오7 ай бұрын
@@김민주-e7j 말을 어떻게 죽입니까ㅎㅎ함부로죽이는거 불법이고 영화적 표현으로도 살해는 못합니다. 그냥 마취총으로 바둥거리는 컷 촬영했을겁니다.
@로보키오7 ай бұрын
ㄴㄴㄴㄴㄴ
@법률사무소-p8b5 ай бұрын
@@로보키오 뭘 잘 모르시는거같네.. 촬영하다가 말 많이 죽어요
@skuj79184 күн бұрын
@@로보키오 저런 장면 찍다가 다리 부러지거나 죽는 말 많은건 ㅇ유명한 사실인데
@thomasrho8637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내일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야
@블랙보영이5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물... 당시 차승원 배우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역을 맡았다고 생각함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이 자연스럽게 사극에 잘 어울리는..😁😁😁
@series41795 ай бұрын
차승원이 아직은 연기가 어색한게 좀 보이긴 하죠 .. 그래도 모델출신인 그가 사극에서 저정도 연기 한다는게 평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을 해요 .. 이 작품에선 역시나 박용우가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죠 ..
@Dr.Strange.K5 ай бұрын
@소호영-j9z6 ай бұрын
2005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영상미나 연출이나 연기력이나 정말 아쉬운 영화 너무 앞서갔어 ㅠㅠ
@kino_763 ай бұрын
결국 차승원도 아버지를 위해서 감춤
@bettingFull20 күн бұрын
내 사극매니아로써 사극중 영화중에 손에 꼽는작품임. 오래된 영화지만 박진감, 스릴러, 특히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