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DVD로 판매되고 있어요. 노인들 애니메이션 DVD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빡센TV가 씨네몽땅으로 채널 이름을 바꿨습니다.
@행복한여행자이쁜소여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찾던중이였는데
@1222_W3 жыл бұрын
링크 좀 걸어주심 안될까요 .ㅜㅜ
@박상현-v3f3 жыл бұрын
구입방법이.....???
@tomakeallhappy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온라인도 없나보네요.
@안마리아-y6r3 жыл бұрын
,,,,,,,,
@유유-b4g5h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인데요.. 정말 영화줄거리가 너무 동감가네요..현실이랑 너무 비슷해서 어르신들 간호할때마다 마음은 착잡하지만..ㅠ 항상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 다들 건강하세요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ㅠㅠ
@럭셔리탑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지미경-p6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애쓰심에 넘 감사해요.^^♡
@yro3593 Жыл бұрын
님같은 분들이 있는곳에 엄마를 모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edyoon7795 Жыл бұрын
❤❤❤❤❤
@나비야-d7r5 жыл бұрын
91세된 우리 엄마랑 같이 산다는건 매우 견디기 힘든일이지만 결코 혼자 외롭게 늙어죽게 하지 않겠슴.. 평생동안 나를 돌봐줬듯 나또한 엄마를 돌봐주겠슴..
@qnfrdnmsyudmlwn8585 жыл бұрын
ㅠ 나도 힘들지만 그생각 때문에 꾹 참습니다
@ohisman5 жыл бұрын
네.. 근데 돈 벌러 나가고 본인도 아프고 부모님 돌 볼 상황이 안되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을 선택하고... 그나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저렴한 곳도 한달 60만 ~70만원 100만원 비용이 부담이 되어 힘들어한답니다...
@김승준-h5t5 жыл бұрын
아주 효자 효녀 입니다
@기동아부탁해-x1u5 жыл бұрын
아가리만 살앗네
@플러그인5 жыл бұрын
@@기동아부탁해-x1u ㅗ?
@saebomjeong99085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했던말이 떠올라여 어린이들 나무라지마라 내가 지나온길이다 노인들 나무라지마라 내가 갈길이다... 나는 아니였을거야 나는 아닐거야 라는 생각이 가장 오만한생각
@양동이-k8k4 жыл бұрын
박중훈 배우님이요
@쭈니-j1f3 жыл бұрын
ㅕㅑㅕ
@ens72523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글이...
@게농3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맞는말이네요
@rotcmarine213 жыл бұрын
찡 하네요.
@soso-ub4iq4 жыл бұрын
그..제가 노인복지시설에서 공익으로 근무할 때마다 항상 아쉬웠던게 있습니다. 보호자 분들이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실때마다 그분들의 얼굴엔 제3자인 저도 알 수 있을정도로 만나기 싫다는 티가 확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시설에 어르신을 모시지도, 만나러 오지도 않는 분들이 많아 그정도만 해도 감사한 일이지만...보호자 분들이 오실거란 얘기만 가지고 맨정신일때 하루종일 다른 어르신에게 자랑하며 활기차던 분들에게 좀 더 진심으로라도 웃어주셨으면 했습니다. 오죽하면 어르신들이 건강하실때 하시는 얘기가 본인의 얘기가 아닌 전부 자녀분들의 얘기였습니다. 본인의 자랑, 추억은 덤덤하시던 분들이 자녀얘기 할 땐 어찌그리 신나하시던지. 쓸데없이 길었는데 어르신들을 요양원에 보내드려 끝이 아니라 바쁘시더라도 꼭 전화 한번씩은 해주셨으면 합니다. 겉으로 쿨한척 하시는 분들도 전화 왔다고 하면 웃음이 만개해지고 그것만으로 행복해하십니다.
@cinemontand4 жыл бұрын
ㅠㅠ
@songsing88684 жыл бұрын
안상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laylist-pq4gd4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가 실화라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LimSubini4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 보러 병원 갔다가 한 번 옆 분이 잡고 평생 애들 키웠는데 한 명도 보러 안 온다고 얘기하더라고요 ㅠ
@youngranbaek1752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이라면 더군다나 자식이라면 최소한의 도리는 해줘야하는데...그마저 안해주려니까 많은 사람들이(노인들이) 슬픈거겠죠..
@이수정-m8p7x4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서 가장 간절한 소원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다 잠 자듯 죽는 겁니다 그것만 이루어지면 반은 성공한 인생일 것 같아요
@가당지나3 жыл бұрын
잘때 산소대신 이산화탄소 마시면됩니다
@그냥-h3z3 жыл бұрын
ㄷㄷ 감성 파괴하네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3 жыл бұрын
잘 때 주사기로 공기를 100cc정도 혈관에 주입하면 편안히 죽습니다
@이현숙-v8f3 жыл бұрын
모두의 바램입니다
@세척당근3 жыл бұрын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그거 엄청 아플걸요...
@HawhyUfdhgshkqndbd5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는 무서워요. 내가 알던 사람이, 가족이 얼굴은 잊어가면서도 기억 속에서의 가족은 잊지않고 챙기려드는 모습이 너무 가슴을 후벼팝니다. 한 아이가 되버린 부모님을 보는 자식의 심정은 어떨지..
@jinji02055 жыл бұрын
빨리 노화가 정복되거나 공각기동대나 은하철도999에 나온것처럼 기계몸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happylololo5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는 가족들에겐 비참한 일이지만 정작 당사자에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한 생물학적 과정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하진-w2o5 жыл бұрын
알츠히머가누구에요?
@lus03295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종류에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원인중 상당수가 유전적 원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user-um1bq5rl7e5 жыл бұрын
성질에 따라 강황(뿌리줄기, 허약하고 몸이 찬사람 추천)이나 울금(뿌리에 딸려나온 덩이 줄기,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추천)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알츠하이머) 발병률이 현저히 낮으므로 추천드립니다 그예로 인도, 일본의 시골쪽 울금(강황)을 주로 농사하는 지역은 치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현저히 낮은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jhyoon88255 жыл бұрын
영원한건 없다. 노인이 되어서 잠깐 비참해진다고 해도 그것 또한 영원하지 않다. 미리 걱정하지마라 당당하고 용감하게 살아라. 이하 내용은 23년 9월 16일에 수정했습니다. 이 글을 쓴지 4년이 지났네요.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배운 것들을 간략히 남겨봅니다. 병들거나 죽어가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르게 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서 저기 나온 동료처럼 남을 속이고 훔치고 그렇게 해서 잠깐동안 행복함을 누린다 해도 사실은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하고 잠깐동안의 쾌락은 오래가지 못하며 결국에 남는 것은 그가 지은 악행뿐입니다. 하지만 이기적이지 않고 남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고 일시적인 이익을 위해 악행과 타협하지 않으며 올곧게 살아간다면 이런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죽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미리 두려워하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머리속에 그리고 파국화 시키는 것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더 바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나쁜 습관들을 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다만 언젠가는 이 몸은 병이 들기 마련이다. 남은 시간은 다 되어간다는 것은 명확히 새기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나 자신이 소중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남을 해치지 말아야하고 이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불행해진다고 판단되면 이익을 얻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모두가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연약한 존재이지만은 그 시간동안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들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마음이 더럽지 않고 깨끗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 이것은 죽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말씀드리면 사생관을 명확히 새겨야합니다. 죽으면 모든게 끝이다. 이런 사고를 갖고 살면 오직 지금의 행복이나 쾌락만을 바라거나 역경에 처하여서는 버틸 원동력이 적을 것입니다. 죽더라도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새긴 사람은 역경속에서도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보는 것이 바로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gailcha6466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임. 대비를 하는것뿐 걱정할 필요는 없음
@dkstndyd3 жыл бұрын
오~~멋있다
@김마야-u5b3 жыл бұрын
행복이 영원하지 않은 만큼 고통도 영원하진 않다
@oc-hanhyunjung96053 жыл бұрын
오우. 멋진 말 이네요^^ 맞아요. 부모는 부모대로, 성인된 자식은 자식대로 자기의 인생을 당당하게 잘 살면 됩니다. 단, 미성년 자녀를 잘 돌보는건 부모의 책임!
@sooy46243 жыл бұрын
두려웠는데 감사합니다^^
@t-kilitkomori54655 жыл бұрын
나도 언젠가는 스스로 늙었다고 나이들었다고 생각할 때가 올텐데 씁슬한 영상이네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ㅜ
@pringpringpring33535 жыл бұрын
틀니끼고 소고기 먹으면되지
@user-tv2ro5eu6b5 жыл бұрын
제가지금 그래요 24인데
@나그네-h6t5 жыл бұрын
지금 모습이네여~~~ 니들은 재미있지?
@fohenz115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우파들이 구역질 난다. 승리하면 배불리 먹고 패배하면 죽는게 세상 이치라며? 그런데 왜 이놈들은 늙고 병들고 죽는걸 인정하지 않는걸까? 이것만큼 세상의 이치가 없거늘. 니들도 언젠가 늙고 죽는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지금은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니들은 이미 죽은거다.
@lucky_painter8954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열자식 거둘 수 있어도 열자식은 하나 있는 부모 못거둔다고..
@하정옥-t8x3 жыл бұрын
ㅠㅠ
@river14453 жыл бұрын
ㅜ.ㅜ.ㅜ.
@lghorang3 жыл бұрын
왜냐면 자식도 열아이의 부모이기 때문이죠
@user-jk9th8gh7u3 жыл бұрын
@@lghorang 와 기출변형 생각해보니까 오진다
@kimseongeon3 жыл бұрын
@@lghorang 씁쓸한 현실
@꺄룽-u5x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니 92세에 요양원에서 외로이 떠나신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점잖고 지적인분이 점점 모두를 잊어가기 시작하는걸 보는게 마음아팠었는데...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사랑하는 부모님이 늙고 쇠약해지셔도 옆을 지킵시다 비록 어머니 아버지를 돌봐드리는것이 더더욱 어려져가는 아기를 돌보듯 귀찮아질지라도... 날 기억하지못하시고 여러 말썽을 피울지라도... 우리를 돌봐주시며 살아왔던 그모습을 떠올리며 옆을 지켜드립시다..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
@sunnieintexas55955 жыл бұрын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네요. 그 짧은 청춘이라는 반짝이는 시간에 우리는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남의 시선에 맞춰 산다는게 너무나 한심한 짓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오늘 하루 노인이 되어서 곱씹을만한 행복한 추억 하나 만들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지내야 겠어요.
@문숙자-g8e4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jasonpark3083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이성규-c9n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Aardffttffsss4re3 жыл бұрын
인생을 100세 산다면 청춘은 20세부터 길게잡아 40세로 보면 고작 20프로 시기일뿐이죠...
@user-ed4es5oy5e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싶지 않은데 가족을 포함한 타인들이 내게 못된 짓을 너무나 많이 해서 마음이 병들었고 병들어만 가네요. 남이 내게 나쁘게만 안 굴어도 나도 덜 불행하게 살텐데
@park_hyunjin5 жыл бұрын
와... 노인 사회복지사로 일하고있는데 진짜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잘표현해준 애니메이션이네요 ...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람 된 일을 하시는 군요 응원합니다 ^^
@김동운-b8u5 жыл бұрын
내가 소싯적에 주먹잽이라 4대1로 싸워 이겼지만 법원에서 200시간 봉사로 요양원 가서 치매노인들 밥먹이고 목욕 씻기고 설거지 빨래 휠체어에 들어서 옮기는거 했는데 느낀점이 뭐냐면 저 애니는 그나마 복지가 일찍 발달된 유럽이라 양반이지 요양사들 노인들 밥먹일때 그냥 숟가락으로 막 쑤셔박는다 왜냐면 자기가 먹여야할 사람들이 많거든 적을려니 귀찬아서 못적겠는데 나는 절대로 내 부모님은 힘들더라도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을 했지 최소한 낮에 요양원에 맡기더라도 잠은 집에서 같이 자야됨 그요양원 있어보니 일주일에 두세명씩 죽어 나가더라 죽은 사람들은 물론 침대에 누워만 있는 중증환자들이였지만
@SS Kim 치매어르신 돌보기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님이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부르는 게 백배 천배 인간적입니다. 보호자들이 다 죽어요. 젊어서 아직 건강한 사람은 살아야죠. 요양원도 안 보냈던 시절에는 요양원에서 사는 분들보다 훨씬 비참하게 살다 끝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박상현-v3f5 жыл бұрын
@@cinemontand 이 영화 구입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격자Q5 жыл бұрын
왜 이걸 보고 우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나이에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병동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생각나서 애잔하고 안타까워요... 힘도 없고 연약해서 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그분들이 떠나기 전까지 제가 편안하게 보살펴 드리고 싶어져요. 젊었을 때의 일들이 전부 한순간 지나간 예쁜 꿈이었겠죠. 그 꿈을 잘 매듭짓도록.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난현님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yoyoshin89993 жыл бұрын
축제님같은 분들로 인해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분명 쉽지 않을 일일텐데요 응원합니다
@whatuone6722 Жыл бұрын
따뜻하네요
@ynh5115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2024년도 행복만하시길
@Hojing23 ай бұрын
왜 본인을 구독하냐고 채널에 써 놓으셨었던데.. 이런 걸 보고 좋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구독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에퍼5 жыл бұрын
뇌의 노화가 수명을 못 따라가는 게 슬픈 일임.
@익명-q6x3 жыл бұрын
저항을 해야지. 현실을 받아드리지 말고
@oc-hanhyunjung96053 жыл бұрын
치매걸리면 걍 암것도 몰라요. ㅠㅠ
@seoyoonjung85563 жыл бұрын
@@rwj4625 어느 연구 결과에서 봤는데.. 뇌의 노화는 나이 때문이 아니라 자주 쓰지 않아서 오는거라더군요. 노인분들 봐도 나이 먹어서도 계속 뭔가 배우고 새로운걸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확실히 덜 늙는 것 같고.. 사실 40대인데도 저희 할머니보다 정신 놓고 사는 사람 수두룩한거 보고 평생 노력하고 살아야하는구나 싶었어요.
@Plave_Fan_3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예전에 요양원 봉사 갔을 때 정말 행복했음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나를 손녀 같다며 예뻐해 주시며 아껴두신 음식을 나눠 주실 때를 잊을 수가 없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코난-g5c3 жыл бұрын
봉사와 일상은 또 다른 일임
@섩 Жыл бұрын
@@코난-g5c 맞아요~~천지차이죠
@황필립의잡동사니5 жыл бұрын
또 하루 멀어져간다.머물러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점점더 잊혀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김광석님의 이 노랫말이 떠오르네요...
@카를로스-v9y5 жыл бұрын
이거 제목이뭐죠?? 사랑했지만?
@Mr-um4pl5 жыл бұрын
대신답변 죄송합니다 김광석님의 서른쯤에입니다!
@추슬예5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
@이히라-n2r5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입니다
@추슬예5 жыл бұрын
서른즈음에
@dancingblue6085 жыл бұрын
오늘이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내가 가장 젊은 날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이네요 ^^
@TheOrcaDream5 жыл бұрын
캐명언
@우리가족일5 жыл бұрын
와..
@김기현-k7z4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 중 가장 늙은 날이죠.
@Backboooone4 жыл бұрын
오늘이 내생에 모발이가장풍성한날......
@tainlessolivine57825 жыл бұрын
요양원이든 병원이든 확실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있는데 매주 화요일에 찾아가다가 점점 가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더군요 그럴때마다 이걸 봐야겠어요 가는걸 미루지 않게
@냥덕-f7s5 жыл бұрын
저도 외할아버지가 병원에 계셨을 때 그렇게 찾아가는 빈도가 줄어들었었어요..할아버지가 갑자기 절 떠날거란 생각도 못했을 때 병원에서 심정지가 왔었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진짜 마지막 만남이 할아버지 저희 또올게요!이러고 끝났는데 쫌 더 있다갈껄..쫌 더 할아버지 이야기 들을껄 하고 후회한적있어요..진짜 평생 후회할꺼같아요. 님은 후회안하게 많이 찾아가주세요ㅠㅠ
아무도 내일의 나를 알 수 없어요. 그냥 오늘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 사는게 최선입니다. 자만하지도 너무 절망하지도, 원망하지도 말고 오늘 하루 행복합시다.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
@경인-k5l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엄마를 요양원에 모셨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면회를 갑니다. 오빠와 격주로 면회를 가니 전 2주에 한번씩 갑니다. 모신 요양원을 엄마가 만족해 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친구분들과 얘기도하고 밥도 맛있고 즐겁다고 해주시니 갈때마다 웃으며 돌아옵니다. 저는 백혈병 투병 중이고 엄마는 중풍에, 치매라 제가 아픈걸 잊어 버리시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저는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면서, 애들한테 '나는 내 선택으로 요양원에 가겠다'고 말해 두었습니다. 아픈 엄마를 모셔보니 제 모든 삶이 엄마에게 맞춰져 애들의 삶에 대해서도 얘기 들어줄 시간도 없을 정도여서 애들이 많이 희생했습니다. 저는 두번의 암을 연속적으로 겪어 백혈병이 낫는다해도 건강이 좋지 못해 더 나이들면 아이들에게 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는 젊은 시간들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시간을 부모를 돌보는데 쓰겠다면 것두 그분의 선택이구요~주변에서 뭐라할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 아픈 부모 모시는거 너~무 힘들거든요~
@cinemontand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백혈병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jm-pi6cf Жыл бұрын
자식의 성장과 독립이 우선이지 부모가 우선인건 자연계엔 없다
@성이름-r8k6w5 жыл бұрын
그들도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고 인지하면 정말 안타까워진다 처음부터 늙어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니까... 나는 고전영화를 보다가도 배우들을 보고 저 사람은 노인이 됐겠지 생각이 들면 마음 한켠이 서늘해짐 새끼들은 대부분이 귀여운 외모로 서투름이 용인되지만 노인은 뇌만 어린아이로 돌아가버린다는게 너무 서글픔
@slee78795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있을때 치매요양원에서 봉사했던 3년이 너무 생각나네요.. 처음엔 그저 늙은 노인들이라고만 생각했던 저를 되돌아 보게되는 기회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한때는 예술가,선생님,간호사..모두 누군가를 가르치고 보살피는 사람들이었다는걸... 우리는 모두 늙고 죽게되지만 젊을 땐 그 사실을 간과하고 사는 것 같아요. 나이듦과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해 보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람된 일을 하셨네요 ^^
@user-tw1jh2pd8k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떤 어르신이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자기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자기가 추하게 늙었는지 확인해본다고. 치매걸린 친구들이 하나 둘 늘때마다 한번씩 생각한다고 하셨어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 ㅠㅜ
@좋은하루-q7w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추억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저 추억일 뿐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결국 목숨걸고 키웠던 자녀들에게 그저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월금3 жыл бұрын
"그저" 추억이라뇨 치매 걸리신분들 보면 아주 어린 그시절에 갇혀사시던데요.... 그만큼 아주 중요한 추억이라는거죠...
@모르는개산책-f6b4 жыл бұрын
시간 지나는게 무서워서 울고 있다 아직 이르지만 언젠가 부모님은 저렇게 된다. 지금도 원하는건 하나 못해보고 살고 계시는게 너무 마음아파서.. 미안하고 커서도 미안하게 될것 같아서.. 못난 딸 두고 계신게 너무 미안해서
@햇살가득-k5r5 жыл бұрын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는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다 가고 싶네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가능하겠죠.. 다알지만 힘드네요..;;
@그린그린초록이5 жыл бұрын
적게먹고 마니 움직이면 가능하다...잘못되고도 단순한생각
@ccw52545 жыл бұрын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노예?
@大신라혼5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염전을 소개합니다. 원하시는대로 적게 먹고 하루종일 일합니다.
@awill32685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가 한말
@lizoh21795 жыл бұрын
@@大신라혼 아하하하하 ~ what a joke!
@08GERRARD045 жыл бұрын
노인 병동에서도 저는 치매 전문 병동에서 4년차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치매있으신 환자분도 힘들고 케어해주는 모든 가족분들과 의료진들다 엄청 힘들죠 ㅠㅠ 정말 어서 치매 예방할수있은 치료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나이듦과 병 앞에는 장사 없다... 그저 병들지 않고 늙어가다 죽음을 맞이하길 빌 뿐... 부모가 자식에게 베푼 인정을 다시 돌려받으려고 자식들을 옥죈다면 오히려 베푼것만도 못한게 되겠지...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잘 살았다면 자식들도 살면서 느끼고 부모를 돌아보겠지... 자식이 부모의 삶을 강요하지 않듯이 부모도 자식의 삶을 강요해서는 안되는것
@freakwind601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린 듯 한데 많은 생각을 해도 답을 못찾는 경우가 많아요... 나는 당신에게 이 정도의 절망을 해주고 싶어요. 강요는 부모 자식이 하는게 아니라 세월과 운명이 하는데..
@폭팩-k9o5 жыл бұрын
세월과 운명이 강요를 어떻게 함;
@user-ev5kw1kj3q5 жыл бұрын
@@폭팩-k9o ㅋㅋㅅㅂ
@kobungyee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애니메이션의 내용 전혀 매치되지않는 개쌉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rst74043 жыл бұрын
" 넌 늙어봤니?? 난 젊어봤다..... "
@이지윤-w3b3o3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슬퍼요ㅠㅠㅠ
@orbit__3 жыл бұрын
서양 사람들의 노년기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인생 참... 덧없고 무상하다... 유품정리사의 강연을 들은 뒤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신이 조금이라도 멀쩡할때 다가올 죽음을 생각해 미리미리 정리를 해두자...
@봉태규-o5m5 жыл бұрын
영원한건 없다. 씁쓸한 인생입니다. 그래도 웃어야죠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이네요 ^^
@dslee51205 жыл бұрын
영화배우?
@BlackRiver53 жыл бұрын
행복도 불행도 건강도 돈도 다 지나가는 것들 영원한건 없죠....
@BLACKHANDS-x3r5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사는동안 정말 즐겁게사는거야 알았지?
@독일제국-i2d5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399개라 누르기 거북했다
@뇽뇽이-h6n5 жыл бұрын
내가400만듬
@BLACKHANDS-x3r5 жыл бұрын
@@독일제국-i2d 캬~~감솨합니다
@BLACKHANDS-x3r5 жыл бұрын
@@뇽뇽이-h6n 4백이라니 믿어지지않네요 ~~~
@이름-m6g3k5 жыл бұрын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댓글보고 엉엉 움.. (진짜 즐겁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배동석-i2o5 жыл бұрын
오래 사는건 복이 아닙니다....적당히 살다가는것도 미덕입니다....
@이가람-k2l5 жыл бұрын
@@돌고래왕자-u3b 이걸 시비를 턴다고?
@음매애-b5f5 жыл бұрын
ㅠㅠ 슬프지만 공감도 되네요 적당히 살다가고 싶어요
@배동석-i2o5 жыл бұрын
@@돌고래왕자-u3b 살고죽는건 우리가 어찌하지 못하죠. 건강히 살다 가늘게 최고죠. 죽음을 함부로 논하는건 죄악입니다. 죽음은 각자 삶에 무게입니다. 열심히 사세요.미련없이 갈수 있게요
@YMPARK-i1e5 жыл бұрын
그걸 알고있는데 그 나이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할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ㅜㅠ
@donglan95995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살다가는게..정말 소원이지요..자식먼저 앞세우시는 분들보면..눈물 납니다
@다브-o6r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나라들도 거의 비슷하다는 걸 알았네요...손자를 위해 몰래 버터를 챙겨주시던 할머니 마음까지도요..........50을 코앞에 둔 지금에 많은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나와 내 부모님..우리는 누구나 늙어가니까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갈 수 있도록.................
@johnchris15674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을 내가 끝내지 못한다는것... 어떤 기분일까 두렵다
@tracksjjang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자살하시는거아님? ㅎㄷㄷ
@다빈네고양이들5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먹먹해지네요...저희 부모님이 항상 걱정하시는것중 하나가 치매 랍니다... 나이먹을수록 자식한테 민폐끼치면 안되는데 치매에 걸리게되면 내 자신을 제어할수없게되서 자식들한테 어떤 상처를 주게될지 무섭다고 늘 건강하게 가게해달라 하세요...그와동시에 떠나면 혼자살게될 자식걱정도 하시죠...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미니키티님을 사랑하시는 좋은 부모님이신것 같네요 ^^
@수레국화-w8u5 жыл бұрын
병든노인에게 인간의 존엄이 있는가 자신의 마지막은 스스로 선택할수 있기를...
@rural_family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애니메이션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huni26924 жыл бұрын
와 시골가족이다
@앙큼윙크3 жыл бұрын
외찐
@lsh69483 жыл бұрын
뭐야 시골가족이노
@novemberrain-o3i3 жыл бұрын
이거 누가 더빙한거 아님? ㅋㅋ
@이동수-x7f5 жыл бұрын
헐 이게 애니로 나왔다니;;; 우리나라에 만화책으로도 출간된 작품인데 이렇게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원작은 파코 로카의 '주름'이니까 원작 책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 평생 최고 추천 만화를 이렇게 볼 줄이야...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죠 ^^
@민성김-v5q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름 사서 읽고 부모님도 읽혀드리고 그랬네요. 다가오는 미래를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어보려합니다.
@그러니까-b9j5 жыл бұрын
슬프네여. 부모님은 저희가 못걷고 혼자 씻지도 못할때 다 먹여주시고 안아주시고 씻겨주셨는데 왜 우리는 부모님께 그러지 못할까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ㅠㅜ
@user-gf6kl2bq24 жыл бұрын
하면됩니다.
@정민-l1m4 жыл бұрын
애기랑 노인은 다르죠 본인이 선택한것이냐 아니냐의 차이
@kwanghokim91984 жыл бұрын
내리사랑이지 치사랑은 없어요. 님도 자식에게 그렇게 하여 주면 되요~ㅋ
@그래-y5d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부모님도 젊을땐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늙어져가는 엄마 볼때마다 속상하고 이제부터라도 다투지않고 잘해드리려고 하고있어요 엄마가 해주신거 돌려드릴려구요 꼭
@yzijj70705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께서 알츠하이머 초기인데 연세도 70도 안되셨는데 고생만 하시고 먹고살만하니 아프시네요. 저희 어머니 그리고 여러분의 가족중 알츠하이머에 고통받는 가족여러분 힘내시고 꼭낫길 기대합니다.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HJ-ev8ct5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완쾌하시고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medium955 жыл бұрын
치매센터, 보건소, 건강보험공단에 상의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lucymom47205 жыл бұрын
한번 치매에 걸리면 회복될수 없어요
@medium955 жыл бұрын
@@lucymom4720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수적이며, 비록 치매가 완치 불가한 질환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약물과 케어를 받으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가장 큰 피해자는 그 가족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요. 하지만 너무 비관하기 보다는 그래도 과거에 비해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이를 활용해서 부담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amy_Jang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엔잭타 회사의 셀톡스 제품이 이런 분들을 고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루프스, 알츠하이머 처럼 나을 수 없는 병이었는데 엔잭타 제품을 먹고 지금은 거의 완치 되셨습니다....치매,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들어온 셀톡스 지금은 다이어트 제품으로도 팔리기도 하는데 진짜 한번ㅠㅠ속는셈치고 아프신분들 질병이 뭐든 상관없으니 드셔보세요....ㅠ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전세계 박람회에서 1위를 한 제품이구요 98% 흡수되어서 당뇨환자들이나 암환자들도 다 먹어요... 정말 저희 아버지 처럼 많이 좋아지시면 좋겠어요ㅠㅠㅜ마음씨가 넘 좋으시네요
@엥-r1z5 жыл бұрын
가끔 평범한 영화가 아니라 삶을 한 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들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주제, 그림체들이 독특해서 보게 되는데 내용도 독특하고 재밌고 때로는 슬프고 신기할 때가 있어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주제를 다룬 영화리뷰 더 많이 해 주세요!! 항상 찾아볼께요ㅎㅎ 이번 영화는 참 슬프고 쓸쓸한 감정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ckymann1223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노인이 되려면 몇십년은 더 있어야 되지만 벌써부터 오싹하기도 하네요. 저는 노인 분들을 볼 때마다 늙는 것을 각오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나 나는 늙어서도 맨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찌 보면 참 잔인합니다.
@woojung25333 жыл бұрын
20대일때 40이면 젊음이 끝나는 나이라고 생각했고 60대는 그야말로 인생끝나는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ㅅㅂ 인간 수명 너무 길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요즘은
@xbepeo3 жыл бұрын
@@samy1276 ㅂㅅ
@어-c3m3 жыл бұрын
@@samy1276 국어 1등급 ㄷㄷ
@user-qw9uz1cw3g3 жыл бұрын
@@rwj4625 흔히들 하는 착각인데 일찍죽겠다고 몸막쓴다고해서 70세때 딱 가위로 자르듯이 깔끔하게 죽는게 아님. 100세까지 사는 사람들은 70~80대때부터 겪는 건강쇠퇴랑 각종 병들을 넌 50~60대부터 겪어야되는거임. 결국 수명이 다해서 죽으려면 힘들고 몸 못가누는 시기가 있는건 마찬가지.. 그니까 나이드신분들 보고 난 저렇게까지 몸 못가눌때까지 안살아야지라는 생각 하지 말았으면ㅋㅋ 어차피 모두 겪는일이니까
@user-qw9uz1cw3g3 жыл бұрын
@@rwj4625 산업화 이전 평균수명이 60~70세였다해서 그때사람들이 60~70세때 사람들이 요즘 60대랑 같은 체력을 가지고 건강하고 아릅답게 죽었을거 같음ㅋㅋ? 위생이며 환경이며 뭐며 정돈안돼있고 의료도 낙후된 상황에서 힘들게 사느라 50살때부터 체력수준이 이미 요즘 70대 수준이였을거고60~70세면 요즘의 80대 후반 90대 정도의 노인의 신체상태였겠지. 결국 빨리죽어도 자기 몸도 제대로 못가누고 사는 시기가 있던건 마찬가지
@김동현-t7t7c3 жыл бұрын
전 짧다고 생각했는데....20년, 고작 20년후의 나를 생각해보니 많은것이 변하고, 많은것을 잃더라구요...,..그땐 부모님도 74,70..20년이란 시간 훅가니 순간순간을 즐겁게 살아야지요
@user-xb9xz7jh9k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안락사가 나이들면 합법적으로 허용 됐음 좋겠음 사람답게 살다 가고싶다
@sanglee7877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20년 후면 안락사 허용될겁니다 1차 2차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이 되면 노동가능인구는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노인은 2배 넘게 늘어나 안락사 없이는 건보 연금 재정 유지가 안될테니까요
@프리티걸-q8z3 жыл бұрын
@@sanglee7877 그렇게 되겠죠... ㅠㅠ
@박은혜-g3d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상당히 많은 문제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안락사 할 나이가 되면 부추기는 분위기가 될 수도 있고.. 슬프네요.
@sanglee78773 жыл бұрын
@@프리티걸-q8z 20년전 생각해보면 당시 청소년 인권에대한 의식도 없었고 젊은사람들이 나이든 사람에게 양보 또는 희생해야한다는 인식이 당연한거였는데 지금은 정반대잖아요 그게 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니까요 그것처럼 앞으로 20년 후에는 지금이라면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공동체의 존립을 위해 당연하게 강요될겁니다
@데헿-n9j3 жыл бұрын
@@sanglee7877 오 이런 생각은 해본 적 없었는데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cjsfl10005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의 미래인데... 씁쓸하네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ㅠㅜ
@함진환-n1s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늙어가고 죽는다 니들이 아직 늙지 않는다고 니들 눈알 앞에 보이는 노인들 을 니들이 무시할 입장은 아니다 나중에 너희들 모습이니까
@marielbartolome1945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나이도 잘 먹어야지 똥구녁으로 쳐 먹어서 꼰대, 박사모 짓거리나 하면서 무슨 대접을 바라나
@검적-n2p5 жыл бұрын
@@marielbartolome194 님 아무리 잘못된 행동를 한 어른이라도 그래도 그런분들이 젊은청춘을 희생함으로 인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의말이 지적 잔소리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my100world5 жыл бұрын
@@검적-n2p 지금의대한민국을 망치고있기도 하죠
@코로나언제끝날지아무5 жыл бұрын
젊은 청춘들을 희생해서 지켜온 분들을 존경해야죠 모든 노인분들이 나라를 지켜온 분들은 아니잖아요
@검적-n2p5 жыл бұрын
@@my100world 망치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한국전쟁이라던가 베트남전쟁 군사독제의 시기 6월민주항쟁과 imF경제 위기와 같은 역사적혼돈의 시기를 격으며 그안에서 청춘다바쳐가며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분들도 있고 전쟁의 후유증으로 평생 살아가시는분들도 있고 독일에 간호사로 파견되어 외화를 들여오거나 경제위기와 독제의 시기에 청춘 다바쳐서 살아가신 어르신들이 있죠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가 자유롭게 편안하게 누리고 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며 그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ㅎㅎ 저는 보수니 진보니 그런 정치적 생각으로 글을 적은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올립니다. 기분나쁜 글이셨다면 죄송합니다..ㅎㅎ 언제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philosophie5 жыл бұрын
미국유학생인데 nursing home 에서 간호조무 교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공갖고 노실때 또 밥을 다 드시고 복도에서 간호조무사들이 휠체어를 밀어주기위해 기다렸던 모습들이 너무나 비슷하게 그려진 애니메이션이네요. 그래서 인지 더 마음에 와닿고 노인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된 좋은 애니메이션 감사합니다.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며칠동안 추천 영상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보게되었네요.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도 함께 생각나고 참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노인이 될 텐데 누구도 그 때를 많이 생각하지는 않지요.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건강챙기시는 하루하루 되세요~
@cinemontand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
@JennyShin-ob3gp4 жыл бұрын
요양원도 좋지만.. 시골 스타일의 마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드신분들은.. 요양원은 너무 수용소같아요.
@nyangppik81963 жыл бұрын
시골 스타일의 마을도 본인이 스스로 거동할 수 있을 때까지만 지낼 수 있는 거죠. 스스로 화장실도 못 가고 거동도 불편해지는 노인은 결국 누군가가 돌봐야 하는 거예요. 가족이든 시설이든 ㅜㅜ
@ako_o3 жыл бұрын
수용소같을 수밖에 없죠.. 요양원에 계신 분들 중 거동이 자유로우신 분들은 기껏해야 절반 정도고 많은 분들이 방 밖에도 잘 나오지 못한 채 누워계십니다. 그분들에게 넓은 마을이 필요할까요..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정도면 충분하죠
@내사랑돈까스-c8s3 жыл бұрын
유럽에는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당
@12월-l6c3 жыл бұрын
@@nyangppik8196 시설 자체를 그런 식으로 짓는 시도들이 있어요 아직까진..외국에서요..ㅠㅠ
@으앙-i8m3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이신 경우엔...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조차 못할수 있어서 외출또한 자제할수밖에 없죠... 사람이 매일 옆에 붙어서 어딜가던 따라가는게 아니면요. 그치만 몇년동안 한사람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것도 할짓이 못돼죠.
@이러지마세요-d4g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고 나중에 애기가되어버리고 사라지는게 좋을듯 영화처럼..ㅡㅡ
@Handlejotgatda5 жыл бұры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김은수-y9v5 жыл бұрын
Empert 마지막엔 소멸에 대해 공부하지 않을까요...?
@crystalk91285 жыл бұрын
축제
@푹끓인라면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영화에서는 7살 아이의 몸으로 치매에 걸렸죠..... 순서가 어떻든 인생의 처음과 끝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 영화죠
@bjhkkk5 жыл бұрын
근데노인으로태어나믄 이미다갖추고배운상태로태어나야함 ㅜ아기로태어나야 하나하나배우자나여
@호근서5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저렇게 노인 돌보던 간호사는 자신이 간호 받을정도로 노인이 됬을때 합법적으로 자살 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이재욱-b3i5 жыл бұрын
됐
@Cherra-bh7cf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끼궁둥이5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산데..이해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요 너무 가까이서 제 미래를 보고있으니까..
@돌쇠-i8l5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이고 즐겁게 보내세요
@johnbaek3137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스스로 지키고 싶었겠죠
@TheMoonsunghee5 жыл бұрын
늙는 것을 준비할 것도 없습니다...그냥 오니까요. 준비한다고...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거에요... 차라리 지금... 곁에 계신 노인들과 시간을 더 보내세요... 당신이 늙었을 때... 어느 젊은이가 당신 곁에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장경미-d2r3 жыл бұрын
제발 우리아빠엄마는 치매는 걸리지말고 내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다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ㅡ^
@라스-o5y Жыл бұрын
영원한 건 없습니다...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인생무상을 뼈저리게 느끼고, 마음이 현실을 인정하는 것뿐입니다.
@vickik52653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없는 사람은 고독사 해서 몇개월 뒤 발견 됩니다, 그래도 요양원 간 사람은 인간대우 받고 가는 거라는 걸....
@김경-r4y3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별 나게 굴면 손 묶어 놓습니다 넘 부러워마세요
@Metene99995 жыл бұрын
나의 엄마는 실제로 알츠하이머로 요양원에 계신다 그리고 자식들을 못 알아보신다. 그래도 날 좋은 날엔 휠체어에 태워 햇볕도 느끼게 하고 꽃도 보여주면 좋아하신다. 병이 들었다고 무조건 저렇게 절망적인것만은 아니다. 현실이 오히려 더 나을때가 많다
@kwanghokim91984 жыл бұрын
치매는 주위사람이 더 힘들어요.
@희져-w8r4 жыл бұрын
김광호님;;; 마국인님 어머니가 실제로 치매에 걸리셧다고하는데요;; 굳이 그런 댓글을 왜 다시는거죠? 힘드셔도 좋은날이 더 많으시다는데;;;
@금경희-i6z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치매에 걸리셔서 못알아보지만 한때에는 나도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도 했지만 인정하고 요양원에 계시지만 만나서 얘기하고 지금의 삶도 사는게 더 낫다는걸 느낍니다
@TV-ki4iu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오래사는건 의미없는듯 늙엇을때 내가짐이되는생각을 하면 적당히사는게 좋은거같음
@ashtonhong5 жыл бұрын
의식불명 상태를 대비해서 유서도 미리 써놓으면 맘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하스스톤프로 Жыл бұрын
4:34 노인 분들 젊은 시절 사진 보면 깜짝 놀랄만큼 아름다운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세월의 야속함에 기분이 뒤숭숭해집니다...
@힐링타임-y8o4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 맞는 말이고 또 가슴저리는 말입니다.
@곽현우-v5m5 жыл бұрын
아름답지 않은 현실을 본 느낌이랄까.. 뭔가 씁쓸해지는 애니메이션이네여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ㅜ
@lucymom47205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알고보면 아름답지 않아요 ...
@lucymom47205 жыл бұрын
@@cinemontand 영어로 대사하는 저 만화 풀 영상즘 올려주세요~~
@mori8045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질문을 많이 던지는 애니네요. 꼭 알츠하이머 같은 치매 질환을 앓지 않더라도, 이제 더 이상 노인들의 경험과 지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 풍토 속에서 먼 훗날 나는 지금처럼 여전히 쓸모있고 가치있는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한 인간으로서 사회 안에서 최소한의 존중은 받으며 살아갈 수는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네요. 아주 정신이 번쩍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yjc39805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봉사를 해보세요. 만화는 매우 미화되어 있답니다. 잊고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오늘 하루만큼은 소중히 보내야겠어요.
@user_park.s.N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화라기보다는....제 경험에서 볼때는....글쎄요. 요양원에 대하여 안다고 하는건 그렇지만.....잠깐있다 가시는 분들에게는 보이는 시선이지 미화라고 하기엔....대부분의 보는 분들의 시선에서는 잠깐보이는 면에서 이런경우는 많이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적으로 말해 너무 힘든건 사실 입니다. 봉사뿐이라고해도 활동하는 분들의 입장에선 잠깐동안 있었지만 너무 힘든건 사실이예요 다만 그런점에서 내가 어떤점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보는 점에서는 좋았습니디만..일하는 점에선...말이 안나옵니다.
@yjc39805 жыл бұрын
글로 정확히 옮기기 참 어려운 점이란거 윗분이 잘 설명해주신거 같네요. 봉사를 직접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심해-e4u5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미화인가요??만화는 풍자와 해학을 통해 지독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kevinchang784 жыл бұрын
@@심심해-e4u 그 풍자와 해학을 통해 보인 지독한 현실 자체가 미화일정도로 현실은 더욱 비참하다는거죠...
@쁘띠-t8o4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가는순간 끝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gnh22404 жыл бұрын
백세시대 하는데 좋아 할것 없다 최소한 건강하고 돈이 있어야 백살까지 지겹게 살아도 그나마 무시당하지 않고 살겠지 두 개중 한 개만 없어도 그림자 삶이 되고만다 나이들면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가고싶은 곳도없고. 갖고 싶은 것도 없고. 보고싶은 사람도 없고. 삶에 질이 형편없이 떨어져 백살까지 살면 뭐하겠나 쪼끔이라도 내 마음대로 걸어 다닐때 있는 돈 쓰고 살다 가야지 노인의 절약은 미덕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다. 70에 죽으면 쪼끔 빨리 갔네 아쉬워 하는 사람도 있고 80에 들어서면 재앙의 시작이고 그래도 갈 때도 됐네하고 90에 들어서면 주변에 민패를 끼치고 삶에 질이 엉망이되는데 백살까지 살겠다니 혼자 걷지도 못하고 바깥 출입도 못하는데 뭣하러 미친 욕심을 내는가
@그래-y5d4 жыл бұрын
그러지마여.. 슬퍼여..
@성이름-f8d9p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독거노인 체감해서 확실히 글이 명치에 꽂히네
@guide1156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90까지 안 추하게살려면 어떻게하면 죽을수있나요 사람이죽고사는건 본인이 어찌할수없는노릇 누구뭐라할것도 없다고봅니다
@gnh22403 жыл бұрын
정신 나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떻게 죽을까 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며 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친했던 친구도 멀리 있으면 마음에서 멀게만 느껴지고 가까이 자주보는 속 터놓고 말 나누는 친구 한 둘이 좋아지데요 뒤 늦게 사귄 그림을 친구로 준비해 두었지요
@강현빈강현빈3 жыл бұрын
@@gnh2240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월-h8d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힘들게 키운 부모님인데... 부모님을 양로원에 보낼때 많은 생각이 들었음.
@live-dj4dz5 жыл бұрын
멀쩡하더라도 아픈사람이 많은 곳에서 생활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더 힘들어질거 같네요... 꼭 끝까지 아빠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어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라이브님 응원합니다요 ^^
@박주환-l1b5 жыл бұрын
현실을 암담하고 우울하게, 또 사실스럽게 묘사한 애니메이션. 치매환자의 가족들과 환자본인의 심리를 그림으로 아주 잘 녹여냈습니다. 아버지를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들의 모습이 아직까지도 너무나 선명합니다. 러닝타임 1시간 20분동안 울적한 기분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가장 잘 녹여냈다고 생각하는 씬은 단연,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미겔의 태도. 에밀리오의 가족들도 보살피기 힘들어하는 그를 극의 마지막에 달해서는 미겔의 수족이 되어서 간병해줍니다. 가족들에게 잊혀진 환우끼리가 서로 의지하는 모습. 병원에 간병인으로 있었을때가 생각났습니다.
@merong9805 жыл бұрын
저걸 보면서.....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지극히 현실적이네요...현재 치매 어머니를 케어하는 입장에서 병세가 점점 심해 질 때마다 겪는 고통과 또다른 선택(요양병원 or 요영원입소)을 갈구 합니다. 어머니를 케어하는 입장에서 느낀건....내가 70이 넘어 치매가 오면...지인들과 장례 파티를 열고 멋지게 죽음의 날을 정해 존엄사를 선택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사육당해 사는거라면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되면 존엄사가 긍정적 으로 일반화 될길 희망해 봅니다. 치매는 현재...답이 없어요. 개발중이던 치매약이 실패로 돌아 갔고.....남은건 가족과 시설이 전부 인데....인격적인 선을 많이 넘게 됩니다.
@하예빈-g3i3 жыл бұрын
9:40 부모님들은 먹을거든 입을거든 좋은게 있으면 자식 먼저 생각하고 챙겨주고 싶은 법이죠.. 하나 하나 부탁해가면 받은걸 손주에게 주는 모습이 제 조부모님과 같은것이.. 정말이지 마음이 찡했습니다ㅠㅠ 남은 일생 잘 보살펴드리고 싶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정말 찡한 에피소드죠 ㅠㅜ
@바다-o3x4 жыл бұрын
가족들도 못알아보는 시기가 오면 요양원이 답입니다ㅡ 단 시설이 좋은 곳으로ㅡ 남들 눈 무서워 직접 모신다는 허울좋은 명분 따위 때문에 방구석에 방치하는게 죄 !! 차라리 돈을 더 벌어서 제대로된 시설좋은 요양원에 모시는게 효도 다ㅡ
@ssoa58725 жыл бұрын
늙으면 왜 죽음을 잊고 유쾌하고 지낼 수 없을까? 노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따뜻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nicolepark80845 жыл бұрын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은 참으로 슬프다... 일단 늙으면 씻기를 싫어한다 생각자체를 이상하게한다.. 옷을 새탁안한다 .같은옷을계속입는다... 그러니 냄새가 심하다..본인들은 냄새를 못맡는다.... 말을 해줘도 못알아듣는다... 먹는 시간만 기다린다 잠만잔다.... 아이고 정말 늙어가는 것이 무섭다...나도 저렇게 되어갈텐데..그전에 가고싶다 ...여러분 건강하게 살아요... 매일 하루 뭐든지 한페이지 쓰고 읽기 해보세요....별거아니지만 좋은방법
@해골신사-i3w5 жыл бұрын
난 늙어가는 과정은 상관없으나 내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이 시작된다면 정신이 온전할때 죽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마저 드는군.
@sunshine-vx3ih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죠..
@지금-v8p5 жыл бұрын
존엄사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죠. 수많은 이해관계 때문에 시행되지 못하지만....
@gwakchoon38525 жыл бұрын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고 해설자는 말 하지만 나로서는 이 영상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그런 참담한 현실을 면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이 더 슬픕니다.
@박태수-u1t5 жыл бұрын
유 노유 노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ㅠㅜ
@gabriella77585 жыл бұрын
치매할머니 모시고 7년을 살았어요. 당시 저도 미취학 아동시절이었고.. 동생까지 임신한 엄마가 엄청 고생하셨어요. 그나마 저희가 모시고 살을 수 있었던거는 가족중에 간호사가 있어서였는데.. 상황이 저희집같지 않은집들의 치매환자들은 어떻게 살을지.. 가족붙들은 어떻게 버틸지.. 많은생각이 드네요..
@findingtruth5143 жыл бұрын
파코 로카 작품이군요. 내 아버지의 집이라는 만화책도 괜찮아서 작가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우연히 또다른 작품을 소개받게 되네요. 노인,죽음,가족,우리 부모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만화를 많이 그리나봐요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작품들이죠 ^^
@Dingo74235 жыл бұрын
돈이 넉넉히 있으면 문제없어요, 2교대 24시간 간호 보조인 고용, 그들이 운전, 병원, 음식 등등 청소만 빼고 다합니다. 돈이 있으니 가족들 오지 말라해도 자주 찿아옴. 그러니 절대 돈은 죽을때 까지 끼고 있어야됨.
@감나빗-265 жыл бұрын
돈이 있어서 고용인 시켜서 생활을 이어나가는 게 물론 그마저도 못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문제 없는 건가요? 그리고 작중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재산을 행사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없는데 뭐든지 되도않은 금전만능주의로 결론맺으려고 해봤자 돈 없는 게 죄라는 결론으로 납득하는 건 글 쓴 본인밖에 없을 것 같네
@앙잉-t9b5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보고느끼는것은 다르겠지만 작중에 주인공을보더라도 돈이아니라 단순히 늙어가고 죽어감 그리고 잊혀짐에대한 공포를 얘기하고있는것 같은데 그저 돈돈돈ㅋ
@엄시롱감시롱5 жыл бұрын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만한게 없지요 자식노릇,부모노릇, 사람구실하려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악착같이 법시다
@호잇-q4o5 жыл бұрын
돈이 있으면 좋아요. 지금 요양병원 6~7명에 한명 공동간병인 두는데 자식들이 볼때는 많이 부족해보여요. 돈많이 벌면 제주도로 모셔가 1인 간병인두고 좋은거 많이 보여드리고 싶네요~ 부모님이 돈이 많으면 부모님 돈으로 그렇게 하면 되니까 자식들도 편하고 좋죠. 돈은 있는게 좋아요~ 돈없어서 저렴한 요양병원에 모시니 병원에 가둬두는것 밖에 안되요~ 잘들어놓은 보험이 있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원비라도 꾸준히 받을 수 있으면 좋아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합시다!
@평범함이가장어렵다5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도 돈 이야기를 하는걸보니 역시 돈한민국 맞네요 ㅋㅋ
@andyyoo4045 жыл бұрын
노인분들에게 바칠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봐야할것같네요.. 마냥젊을것같이 노인들을 대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봐야할 애니네요..
@小野リエ5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미겔처럼 그냥 혼자 조용히 살다 시설로 들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저와 함께 늙어갈 누군가도 절 기억할 누군가도 남기지 않고 그저 저인 체로만 살다 조용히 가고 싶어요. 쓸쓸하긴 하지만 가장 시원섭섭한 여생이라 느낍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의 마무리를 짖고 싶나요?
@eiqiq3 жыл бұрын
후회없는 삶 ,남을 미워하지 않고,남을 마음껏 사랑해줬던 기억을 만들고 하나뿐인 가족과 나를 거쳐간 많은 연인들에게 사랑하고 늘 고마움을 표현하고 새기는 것,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내 자신을 사랑하고 극복해내고, 하나의 일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게 파고들어보고, 아름다운 사랑들을 꿈 꿔보고, 많은 상상들을 실현시켜보고, 내 한계와 싸워보고 세상과 마주앉아 싸워보고, 한번쯤은 과감한 선택도 해보고, 조금 바보같이 용감하면서도 이상적인 삶을 선택해도보구..
@교룡전설3 жыл бұрын
전 죽이고십어요
@NameNo-yc9kg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올라온 영상....좋은 애니메이션 이네요.... 1) 돌아보면 제가 젊었을 때 나이 40대 중반 이후 상사를 모실 때 서류를 작성한 것을 보면 60을 바라보는 지금 내가 왜 좀더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 많은 자료를 보여주기 위하여 인쇄되는 글자가 너무 작았거든요..... 2) 젊은이들은 100년 1,000년 자기가 젊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런게 아니고 자기가 늙는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부정을 한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3) 저의 바람은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줄 때가 되면 그 피해준것을 하나,둘 줄여 나가는 겁니다. -> 나의 운전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때 -> 나의 걸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때 -> 내가 먹는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때 -> 내가 자는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때 저는 하나씩 줄여 나갈 것 입니다. 남에게 더 큰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여기서 남이란 인격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여기서 남이란 자식과 배우자도 포함 됩니다. 그런데 배우자는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내가 배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먼저 저세상으로 가는것이 옳은 일인지......내가 떠나면 배우자는 또 하나의 영원한 친구를 잃게 되는건 아닌지......
@이상열-s7l3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네요 노후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건강만 하면 집에서 있을 수 있는데요 건강관리 잘 해서 스스로 모든것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들면 인물 잘난것도 필요없고 많이 배운것도 필요없고 건강이 최고가 하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영상이네요~~~~~
@cinemontand3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죠 ^ㅡ^
@개귀찮아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두려워해야될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hanjungkim64045 жыл бұрын
우리 루비 할머니 생각나네요. 캐나다 요양원에서 1년 넘게 봉사활동하면서 친해진 루비 할머니. 100세도 넘으셔서 삶이 캐나다역사셨어요. 아들도 나이가 많아서 찾아오는 사람이 얼마 없다며 늘 반겨주셨는데. 항상 산소 호흡기를 달고 계셨지만 늘 밝고 유쾌하셨어요. 게임도 하고 캐나다 국기가 단풍나무가 되었을때, 토론토와 벤쿠버가 경제 중심지가 되어갈 무렵, 그 당시 여행기들도 얘기해주셨고요.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때 갑자기 돌아가셨죠. 할머니 보고싶어요.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ㅠㅜ
@kimpossible54555 жыл бұрын
힘들었겠지만 좋은 일 하셨네요.
@hanjungkim64045 жыл бұрын
Hannah Kim 외로운 유학생활 동안 할머니 덕에 덜 외로웠어요. : ) 할머니께서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이 놀랬었죠...
@hyooon95045 жыл бұрын
좋은 일 하셨네요. 한국은 어떤지 몰라도 이렇게 실명과 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confidentiality 를 지키지 않아서 위법사항입니다.
@hanjungkim64045 жыл бұрын
H Yooon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명 아니구요... 궁금한점이 국가를 언급하는 것도 안되나요? 그렇다면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인어공주-d3c5 жыл бұрын
알츠하이머로두할머니를떠나보냈는데 결국 늙음은우리들의미래상인데 지금을너무허무하게보내고있네요. 많은생각을할수있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윤도윤-h5h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젊고 귀여워서 사랑을 받고 크지만 노인은 늙고 흉해져서 외면을 받고 사는건가요 부모님이 늙고 흉해지면 저는 부모님을 외면할까요? 부모님이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 행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부모님 진짜 힘들게 일하시는데 제가 나중에 외면할 것만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정말 슬픕니다.
@scotray47714 жыл бұрын
최근 스페인 요양원에서 버림받은 노인들이 대량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많은 노인들이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이시여, 그들을 보호하소서.
@---rg6pf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항상 자기만 생각하죠. 남들은 생각하지않고. 그래서 자기보다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생각하지않고. 어르신분들이 힘들어도 도와주는 사람은 10명중에7명도 되지않을거에요. 자기가 늙으면 이렇게 될지 모르고 있는 우리가 한심하면서도 묘한 기분이드네요. 네가 나이가 많이 들면 저렇게 될까?라는 생각도 들고,잡생각이 많이 들수도 있겠네요. 지금아라도효도해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영상을 본 한 시청자가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
@spesest15315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늙지 않을것 같지만 누구나 노인이 된다...
@carastanson18365 жыл бұрын
스페인이란 나라가 꽤나 멋진구석이 있다는걸 알게됐네요 이렇게 멋진 애니를 만들고 상까지 주다니 인간의 삶을 고찰하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입이다
@cinemontand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작품이지요 ^^
@뜬구름-e2k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돌보는건 본능이지만 부모를 돌보는건 원동력이 본능이 아니다 그래서 힘들다
@윤대영-u3n3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김경-r4y3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보내드리기전에 국민연금공단에 등급심사받아 재가요양보호사 부르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요?
@foreverm.85323 жыл бұрын
치매는 유전적요인도 큼 건강하지 못한채로 오래사는게 제일 큰 벌 같음
@lovehj.0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늙죠... 남일같지 않네요
@changsuoh59965 жыл бұрын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ᆢ 우리들도 언젠가는 늙어서ᆢ죽을 것입니다 ᆢㅎ 살아 있을때 서로 사랑하고 삽시다ᆢ
@chanhomoon89935 жыл бұрын
미겔의 캐릭터가 매우 맘에 드네요 사기를 치더라도 요양원안에선 제일 삶의 목적이 있는거 같네요 물론 영화를 다보면 다른 내막이 있겠지만요
@illiminati92525 жыл бұрын
@@artlover5325 이런건 사기미화가 아니라 그냥 삶의 목적이있다고 한거같은데
@chanhomoon89935 жыл бұрын
@@artlover5325 ㅋㅋㅋㅋㅋㅋ
@요요바바5 жыл бұрын
단순 푼돈을 탈취하는것처럼 보일 순 있지만 그들의 곁에서 친구가 되준 미겔
@김우진-l8q3k5 жыл бұрын
미겔 재평가잼
@claire999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 다른사람들처럼 가족이 있는것도 아니고(돈모아서 줄 사람도 없다는 뜻) 요양원 안에서 돈이 무슨 쓸모가 있겠어요. 그냥 한낱 종이조각일 뿐이지.
@chacha22423 жыл бұрын
이걸 본다고 뭔가 달라질게 있을까? 부모가 내가 저렇게 안된다는...
@아니-e3k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내가 양로원을 끊지못해
@구독안하면니얼굴-x6b4 жыл бұрын
갑자기?키에커 ㅋㅋ
@안녕하세요-m3k4r4 жыл бұрын
ㅋㅇㅋ
@callpizzza21164 жыл бұрын
{----}7
@user-j7k1aw0Q4 жыл бұрын
곰돌이 팬티를 입었다고?
@pepesad15894 жыл бұрын
@@구독안하면니얼굴-x6b ???
@Jax-b9j7i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참 많이도 생각해봤아요. 결국 내린 결론은 오래 살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며 죽어도 좋겠다는 순간에 조용히 사라지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지었죠.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닌 행복을 위한 삶을 위해.
@user_HS4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께선 1년에 한번을 가도 다음 1년동안 그 하루를 이야기하셨죠 손자된 도리로써 가능할땐 갔어야 하는건데 놀고싶단 마음에 가지않은 하루가 할머니께선 보지못한 1년이시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하상윤-e7q5 жыл бұрын
그냥 울컥하네요... 요양원 요양병원 절대로 저렇게 대화와 스토리가 많은곳 아니죠 침묵과 무기력... 색깔로 치면 회색...
@우수경-m2d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 다 함께 늙습니다 꽃피고 지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데 우리는 한번가면 언제 다시 올까요~~
@김동현-t7t7c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끝은 없다고봅니다, 사계절이 돌고, 매일 해가 뜨고, 우리가 설령 죽는다 해도 언제 우리가 다시 생길지 모릅니다, 우주는 신비로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