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의 시대! 권력싸움으로 전락해버린 프랑스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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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프랑스 대혁명 - 공포의 시대"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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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400
@user-charlesmililab
@user-charlesmililab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음성이 부럽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inemory
@cinemory Жыл бұрын
샤형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dalhoekoo147
@dalhoekoo147 Жыл бұрын
샤를님이 어째서?!
@jeongminpark99
@jeongminpark99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Luisp1288-kj2
@Luisp1288-kj2 Жыл бұрын
샤..샤를형님?
@이준우-y4e
@이준우-y4e Жыл бұрын
?? 형이 왜 여기서 나와?
@tggrqf505
@tggrqf505 6 ай бұрын
내가 배고프면 불의 내가 배부르면 정의다. 그게 사람이다. 내가 배아프면 불평등 내가 만족스러우면 평등. 그게 사람이다.
@idealist_87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체제인지를 떠나 정치의 본질은 진실보다 권력의 쟁탈과 유지를 위해서라면 거짓과 공포, 희생을 요구한다는 것을 잘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명언이 새삼스럽습니다
@dolgum826
@dolgum826 Жыл бұрын
체재-->체제, 세삼-->새삼
@idealist_87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dolgum826 즐
@Decoy_0318
@Decoy_031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헷갈리는 맞춤법도 아니고 기본적 맞춤법도 모르는데 정치 철학을 논하네 ㅋㅋㅋㅋ
@idealist_87
@idealist_87 Ай бұрын
@@Decoy_0318 맞춤법 지적하는거 왜에 아무것도 못하는 너보다는 잘사니 걱정말고 ㅋㅋㅋㅋㅋ
@idealist_87
@idealist_87 Ай бұрын
@@dolgum826 ❤️
@Empire_KOREA_1897
@Empire_KOREA_1897 Жыл бұрын
지난주 일요일 프랑스 혁명 첫번째 영상에 이어서 이번주 일요일은 프랑스 혁명 두번째 영상이군요. 중, 고등학교 때 교과서로 역사를 배울 땐 지루했었는데, 영화 시청하면서 역사를 배우는 것은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영화리뷰 영상이 올라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다음주까지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금일(今日)영상도 흥미롭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UKN0W
@NUKN0W Жыл бұрын
왕당파 숙청으로 시작된 방데전쟁은 진짜 프라스가 기억하고 싶지 않는 역린이지…! 사람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알게해준다.
@mogmaleun-tokki
@mogmaleun-tokki Ай бұрын
선동과 광기의 무서움이죠
@beomsikhan5623
@beomsikhan5623 Ай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과 너무 흡사하네요...
@maney5050
@maney5050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LeeYoungHeun
@LeeYoungHeun 29 күн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가 딱 윤석열이네요. 야당인사들의 가족과 지인까지 수백번 압수수색해서 자살할때까지 수사하더니 김건희 수사하게 생겼으니까 군사반란을 일으켰고, 경호대로 둘러싸서 보호하다가 처형당할 운명이다. 검찰권력을 마음데로 휘두르다가 간다
@Jusos10233
@Jusos10233 27 күн бұрын
탄핵 30회;;
@jkyoo8330
@jkyoo8330 26 күн бұрын
그렇죠. 더불어내란당은 지들 목 잘리는날 다가오는걸 알까요?
@헨죠
@헨죠 26 күн бұрын
​@@Jusos10233법률거부권25회는???
@jungho3007
@jungho3007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래 댓글쓴 어떤분의 말씀대로 프랑스 대혁명에 대해 복잡하다 느껴 잘 이해가 안갔는데 씨네모리님이 올리신 프랑스 대혁명 영상들을 보니 아주 깔끔히 이해가 됩니다! 씨네모리님 참 역사에 조예가 있으신분 같습니다!
@kalrian
@kalrian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채널은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로 봤을때는 엄청 지루하고 복잡해보였던 내용들이 영화장면과 함께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1타 강사급으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재미도 만점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촛불쿠데타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국고낭비(나라빚 400조)
@촛불쿠데타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적국과 내통(북한에 국가기밀이 담긴 usb와 대북송금)
@촛불쿠데타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국민을 기만(통계조작과 서해 공무원피살 묵살)
@촛불쿠데타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많이 본놈 같은데...훠훠훠 쩝쩝
@mo-sh5km
@mo-sh5km Жыл бұрын
@@촛불쿠데타 도배하지마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Жыл бұрын
남을 썰때는 자기도 썰릴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권력이란게 그래요.
@izumiaco5079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전x환보면 그렇게 다하고도 천수 누리기도 하니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Жыл бұрын
사람을 해하면 무덤을 두개판다라는 말이 있죠.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폭탄도 폭발후 반드시 후폭풍이 불죠.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Жыл бұрын
근데 러시아 중국 북한은... 예외라는게 문제
@julee0353
@julee0353 Жыл бұрын
​@@andrewnathan629 예외라고 해도 언젠가는...
@김준형-s7v
@김준형-s7v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독재자들은 정적들 죽일때 가족과 친인척까지 다 죽임 토씨 하나 안남길려고...
@HemmingKIO
@HemmingKIO Жыл бұрын
진짜 세계사를 이렇게 쉽게 보여주시는게 얼마나 대단하신지.. 저런 영상들 한글 자막도 없을탠데 ㅋㅋ
@meiziok
@meiziok Жыл бұрын
아..내용 정말 좋네요! 프랑스 혁명 전과정이...이렇게 재밌고 드라마틱하게 다가오긴 첨입니다. 작은 혜안을 얻어가네요~ 감사해요
@dal22
@dal2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UC_86axYCtp2T0-RPSdcB8sg
@UC_86axYCtp2T0-RPSdcB8sg Жыл бұрын
혁명 이후 프랑스는 나폴레옹 없었으면 자멸했을게 뻔함. 나폴레옹은 군사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사회, 정치적으로도 프랑스 근대화의 아버지임
@Moresteponemore
@Moresteponemore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세계사에 획을 그엇죠. 왕정제와 민족주의에 큰 영향을 주었으니.
@구구-w5o
@구구-w5o 9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은 영웅이다
@eesoggun
@eesoggun 8 ай бұрын
혐성국 앞에서 어림없지 ㅋㅋ
@Djejejwhw
@Djejejwhw 6 ай бұрын
@@eesoggun 세계 모든 꼬인일 반 이상 차지한다는 그 나라요?
@꿈꾸는리얼리스트-j5x
@꿈꾸는리얼리스트-j5x 5 ай бұрын
하지만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로 군림했고 프랑스는 급격히 쇠락하게 되죠
@NSCAP000
@NSCAP0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inemory
@cinemory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런 권력싸움이 계속되니까 국민들은 진짜 미래의 자유보다 현재의 안정을 원하게 될 수 밖에 없고 국민들 전부는 '진짜 화끈한 지도자 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somuatv
@somuatv Жыл бұрын
원하시던대로 로베스피에르를 드리겠습니다!
@truth1472
@truth1472 Жыл бұрын
그게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이었고 대한민국에서는 박정희였죠.
@izumiaco5079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런 사람을 원함. 흔하게 나오질 않으니 문제지.
@nickvahn4869
@nickvahn4869 Жыл бұрын
@@truth1472 나폴레옹과 박정희가 지도자엿음? 나폴레옹은 대혁명을 뒤엎고 왕정으로 복귀한 황제가 되었다가 섬에 유배되어 죽었고, 박정희는 유신독재를 선언하고 어린 연예인끼고 술먹다가 술자리에서 죽었죠 둘다 공과는 있겠지만 그 본질은 독재 권력자입니다. 독재자가 나쁜 것은 타락하는 독재자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권력에 기생하는 쓰레기들이 끼인다는 것이고 법보다 위에 선 쓰레기 권력 끄나풀들이 건강한 사회와 법과 질서를 망가뜨리게 됩니다. 아프리카와 남미, 중동 지역에서 흔하디 흔한 독재자들의 말로와 그 국가들은 아직도 후유증을 못벗어나고 있는데 한국은 정말 천운과 근면한 국민 덕에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3단계 이상 도약한 성공의 문을 열었으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존경받아야 하고 그시절 힘든 시기를 노력해온 부모님 세대와 앞으로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를 존중해야 합니다.
@pokegenstein
@pokegenstein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지도자 덕분에 프랑스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강대국 지위까지 지켜냄.
@AppleJimed
@AppleJimed Жыл бұрын
그놈의 공포 공포 외쳐대던 로베스 피에르는 막상 자신을 사형하려고 다가오는 인파를 보자 공포심에 사로잡혀 곧장 턱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너무 심하게 떨어댔던 탓에 애꿎은 턱만 날아가고 목숨은 부지해서 결국 체포된 후 단두대에 오를때까지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고통에 찬 비명만 내다가 비참하게 죽었죠
@신정환-f8j
@신정환-f8j Жыл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 개인의 삶은 비참한 결과였는지 모르지만, 그 열매를 지금 프랑스 국민들이 선진민주정치로 누리고 있는걸 알아야지. 자기 몸 내던져 위험을 감수하며 새시대를 연 사람이다.
@박희욱-h5p
@박희욱-h5p Жыл бұрын
@@신정환-f8j 이런 어처구니가! 세상의 모든 사상에 의한 혁명은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로베스 피에르가 한 일은 바로 단두대가 한 일에 불과하다. 잘해야 자신손으로 황제의 관을 쓴 나폴레옹을 불러왔을 뿐이다. 민주주의는 결코 주둥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돈이다, 경제력 말이다. 온 우주가 에너지에 의해서 움직이듯이!
@신정환-f8j
@신정환-f8j Жыл бұрын
@@박희욱-h5p 프랑스대혁명이 실패한 혁명이야? 왕정을 무너뜨리고 제3신분(민중)이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리고 대혁명이후 단두대에서 보여준 공포가 기존 귀족들에게 하지말아야할게 무언지 똑똑히 각인시킨거야. 그 결과가 지금 프랑스의 선진민주정치다. 역사도 제대로 모르고 비판적 사고를 안하니 한심한 수준에 머물러있지
@user-tt28182
@user-tt28182 10 ай бұрын
@@신정환-f8j ㅋㅋㅋ 저 뒤에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알면 그런소리 못할건데? ㅋㅋㅋ
@박광수-l5z
@박광수-l5z 10 ай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 세계사시험에 나온다고 달달외우고 쓰고했당게.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Жыл бұрын
저때 프랑스의 궁중문화가 몽땅 파괴당해서 영국한테 문화를 배우는 신세가 되엇죠 … 중국 홍일병하고 마찬가지였어요
@jeiw5705
@jeiw5705 9 ай бұрын
홍일병은 언제 일병이 됐나요. 홍위병이겠죠.
@잔무지-k6s
@잔무지-k6s Жыл бұрын
인간사회에 권력과 이권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상 사회라는 조직에서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을 수 없고 혁명, 개혁이라는 이름 하에 권력과 이권의 지배자가 바뀔 뿐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 혁명이라고 하죠. 시대의 지배자가 어떤 정치를 하던 정치라는 것은 49대51의 문제일 뿐이라 정해진 정답이 존재할 수 없고, 권력자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권력자가 감당해야 하는 당연한 이치임에도 이를 거부하기 위한 권력자들의 행동은 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욕심의 대표적인 표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준형-s7v
@김준형-s7v Жыл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본인은 설탕을 사는 것을 사치라 했고 실제로 매우매우 검소하게 생활했지만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쎈 성격으로 자기 맘에 안들면 죽이는 극단주의자였죠
@인생의항해
@인생의항해 Жыл бұрын
어째 동방의 모 지도자가 생각이 나는...
@izumiaco5079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 크롬웰 이런 사람은 세계역사에서 찾기 힘든 사람들
@DeBruyne-ip9hn
@DeBruyne-ip9hn Жыл бұрын
​@@인생의항해ㅁㅇㅉㄷ
@인생의항해
@인생의항해 Жыл бұрын
@@DeBruyne-ip9hn 그쪽보다 조오금 더 위
@촛불쿠데타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국고낭비(나라빚 400조)
@상냥한새벽
@상냥한새벽 Жыл бұрын
공포+혐오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수단입니다. 국민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면, 특정 집단만을 혐오하고, 특정 사상만을 비판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마치 욕설처럼 사용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는 사람에게는 선동 당해서는 안됩니다.
@DemiglaceKatch
@DemiglaceKatch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오히려 자유롭게 해야 마땅할 정당한 혐오와 멸시를 틀어막아서 사회가 곪아터지고, 건실한 족속들이 언론을 외면하거나 이민을 계획하는 등 사회를 벗어나는 폐단이 있어서 그게 틀린 소리같은데😊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Жыл бұрын
특정 집단을 혐오해선 안 되지만 특정 사상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20세기 역사는 크게 보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 파시즘의 3각 투쟁이었고, 개중 뒤의 두 이념이 몰락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최종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공산주의와 파시즘이 가진 폭력성과 극단성, 전체주의적 면모가 자유민주주의에선 없었기 때문이었죠. 자유와 민주는 20세기 수억명의 피를 흘려 얻어낸 인류의 값진 유산이며, 반드시 지켜내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이상입니다.
@상냥한새벽
@상냥한새벽 Жыл бұрын
@@ignisilluminati 동감합니다
@jesseandrews3248
@jesseandrews3248 Жыл бұрын
@@ignisilluminati 멋지십니다!
@yakim6487
@yakim6487 Жыл бұрын
@@ignisilluminati 헌데 그 자유민주주의를 자칭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개인 혹은 집단 스스로 파괴하는짓들을 현21세기에 너무나도 많이 하고들 있자나요? 자유민주주의(자유,박애,평등)에서 중요시하는 여러가지중에 다양성을 존중하는것 그것이 지금에 와서는 나와 다른 의견은 철저히 묵살 배척해버리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지않습니까 지금 미국 대선 정치나 한국 정치상황만 봐도 그렇구요 그리고 공산주의나 파시즘을 너무나도 단순하게 단어하나로 표현하고 더이상 논할가치가 없다는식으로 논외해버리는 모습이 참..... 그리따지면 지금 유럽 선진국들중 사회민주주의를 일부 도용해서 쓰는 국가들 심지어 주구장창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했다는 이 나라 대한민국보다 몇배더 잘사는 국가들은 뭐라 정의내리실껀지 ㅋㅋㅋ 오로지 자유민주주의만이 정답이라고 내세워서 20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유민주주의가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호한겁니다. 현 세계질서가 과연 정의로운건가요? 특정 민족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그들말이 곧 법이고 그들에게 맞서면 반 인류세력인냥 배척당하고 그걸 세계질서라 정의하는 자칭 지식인들의 모습이..... 이게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 이상적 질서이고 이런걸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콜라-p4m
@콜라-p4m 6 ай бұрын
동물농장 이네 .. 겉으론 정의를 외치지만 속으로는 탐욕으로 가득한 인간을 걸러야함
@ckghgo2051
@ckghgo2051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대혁명은 현대 민주주의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온건적으로 개혁해 안정적인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성공한 미국 독립혁명과 달리 급진적으로 개혁해 결국에는 불안정하고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해 실패한 혁명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죠. 프랑스 대혁명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닥듡니
@닥듡니 6 ай бұрын
왕하나죽이니까 뭐 눈에 보이는게 없지 다 죽여도된다고 생각한듯 왕도죽였는데 못죽일게 뭐있어 하면서 그냥 다죽임
@woonya32
@woonya32 Жыл бұрын
저놈이 반동이다!! 댕강 저놈도 반동이다!! 댕강 쟤도 반동인가? 댕강 나도 반동이라고? 댕강 이렇게 댕강쇼하고 그럼 이제 뭐함? 하고있는 프랑스를 날름한 나폴레옹 ㅋㅋㅋ
@눈팅헐
@눈팅헐 5 ай бұрын
강 중의 가장 무서운 강.. 댕강
@mans_1ho
@mans_1ho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렇게 지금의 pc주의의 프랑스가됨
@mrspikekwon1
@mrspikekwon1 Жыл бұрын
계획된 혁명이 아니었기에 절대권력인 루이와 앙트와네트가 제거된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당시의 혼란스러움을 절절히 잘 보여주는 수작. 이러니 나폴레옹이 집권했지.
@테토는미쿠친구
@테토는미쿠친구 Жыл бұрын
계획되지 않았다는 것은 포장지일 뿐이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혼란을 노린 세력이 철저하게 계획한 것이었음!! 그들은 민주든 공산이든, 자본이든, 사회이든 모든 주의와 정치가, 경제가들을 체스판 말처럼 갖고 노는 상상도 못할 세력임..
@내란의힘윤석열파면
@내란의힘윤석열파면 Жыл бұрын
프랑스어문화학과 재학중인데 교재에서 배웠던 프랑스제1공화국의 시대상(1792~1799, 그이후는 나폴레옹이 대통령으로 집권)그대로네요. 특히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를 잘표현한거 같습니다! 결국 프랑스제1공화국의 시민혁명정부는 10년을 겨우넘기고 나폴레옹의 제1제정으로 교체됩니다.
@임재건-e7l
@임재건-e7l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말했다죠 로레스피에르는 계란하나 제대로 삶지 못하는 놈이라고, 왕정에 반대해서 로레스피에르 라는 왕을 만들고 로레스피에르 라는 왕에 반대해서 나폴레옹 이라는 황제까지 만드는게 참 아이러니죠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Жыл бұрын
권력 자체의 추악함은 순수한 의도와 관계없이 어떤 진영이든 존재한다는 슬픈 역설....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국가권력 자체가 타락을 부추길 수 있고 타락할 수 있는 사람이 국가권력을 지향. 한국의 국가권력은 이미 타락 해 불량한 우등생에 비유 가능 우등생이니 법 질서. 대비 불량 안한 열등생인 개도국들 넘침
@Marksomali
@Marksomali Жыл бұрын
운동권을 세력이 권력을 쥐니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고 지들 권력 유지를 위해 검찰까지 악마화하고, 방탄을 위해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고...현 대한민국의 정국이 프랑스혁명때처럼 너무나 혼란스럽군요.
@이광민-y5n
@이광민-y5n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지만 국내만 하더라도 일부 불특정다수 의병들끼리 군벌화되서 서로 싸우기도 햇고(조직폭력배 처럼 자릿세 다툼 비슷하다보면 됨) 독립운동가들끼리도 고위간부 일부는 파벌 만들어서 일본 경찰들이 상대방 파벌 체포하는 계획 알아내면 절대 안 알려줌 정치에 엮이는 순간 머가리가 망가진다고 보면 됨
@박찬기-j7h
@박찬기-j7h Жыл бұрын
​​​​​@@Marksomali지금은검찰이 제일 부패한 권력인데... 시대를 모르는듯... 멍청하고 아둔한 지도자를 뽑아놓으니 국고를 다 외국에게 털리지. 시대를 모르고 멍청한것은 죄다. 자격이 없는자를 허수아비 마냥 세워놓은자도 당연히 죄다. 허수아비 세워 놓고 지들 이익취하려는것뿐 나라 국민생각은 하나도 없지.
@xi9wb
@xi9wb Жыл бұрын
@@Marksomali 윤석열
@힐링라이트
@힐링라이트 Ай бұрын
정치에서 괴물은 과도한 권력과 이상이 합쳐지만 탄생한다고 하더니만... 로베스피에르가 딱 그런 인물
@이과수-v6f
@이과수-v6f Жыл бұрын
묘하게 드라마 체르노빌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 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 거짓을 진실로 착각하는 것? 거짓의 진짜 대가란 거짓을 끝없이 듣다가 진실을 인지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것이다. " 거짓과 선동은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 언제나 달콤하지만 결국 언젠간 본질을 망각하며 그 대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가혹하다는걸 늘 상기시켜주네요.
@ChrisYoon6677
@ChrisYoon6677 5 ай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 변질된 민주당과 그들에게 선동된 수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인지하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죠.. 국힘이 수구꼴통 정당에서 지금의 합리적 민주정당으로 변신하고 발전해 왔듯이 더민당도 거짓선동 종북좌파 정당에서 과거의 중도보수 우파정당으로 .. 무엇보다 범죄자에게 선동되고 장악된 독재정당이 아닌 민주정당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결국 국민들이 깨닫고 깨어나야 하는데 ..깨달을 수 있는 인지능력이 상실된 것이 아니길 기도해 봅니다.
@younghoha7509
@younghoha7509 Жыл бұрын
젊었을 적에 운동권 형들 중 일부가 파리코뮌을 신성시하고 그 출판물을 소개해줄 때, 글이 어려워 이해가 잘 안갔음. 시간이 흘러 역사책에서 파리코뮌을 묘사한 내용 보고서 아. 개판친 정권을 옹호하기 위하여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니 글이 어려웠구나. 결국, 이해를 못한 내가 문제가 아니라, 그 글은 쓴 넘이 문제였음.
@인생의항해
@인생의항해 Жыл бұрын
만약 민주화로 인한 권력의 공백에 실제 역사의 김대중/김영삼같은 사람들보다 더 급진적인 세력을 중심으로 채워졌다면 우리나라도 똑같은 꼴이었겠죠. 말만 민주화이고 숙청과 탄압이 일상다반사인 정권이 또 나와서 민주화란 말도 유명무실해졌을수도....
@유유-v7z
@유유-v7z Жыл бұрын
파리코뮌은 나중 이야기이긴 한데 쟈코뱅 때의 프랑스도 미친 나라였죠. 스탈린 때 소련 못지 않은 공포정치 였습니다. 심심하면 숙청 학살이었죠. 방데 학살 등등은 무슨 인종말살 수준이었음.
@코난-y5v
@코난-y5v Жыл бұрын
​@@인생의항해솔직히 운동권보다 YS랑 DJ JP 노태우가 민주화에 더 큰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뭐 노태우가 땅크햄 소꿉친구여도 그래도 나름 온건하고 투표로 뽑혔으니...)
@유유-v7z
@유유-v7z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이 사회안정 및 경제발전을 유지해놓은 상태에서 민주화로 전환되어서 성공한거지, 김영삼 같은 미친놈이 처음부터 정권 잡았으면 그 미친놈 성향상 로비에스 피에르 만큼 과격했을 겁니다.
@다시일어서자-q4j
@다시일어서자-q4j Жыл бұрын
어떤 역사도 시행착오 없이 단기간에 180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어쨌든 프랑스혁명이 인류보편적 시민사회를 열어젖히는 시발점임에는 분명합니다 당시 귀족 부르조아 입장에선 무지한 백성들이 본인들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는게 이해할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마소처럼 취급되었던 일반 대중이 지금은 역사의 주인이 되었잖습니까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나는야김교수
@나는야김교수 Жыл бұрын
" 사람들이 소수파일 때,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 검열의 죽음을 열정적으로 요구한다. 그러나 이튿날 혁명이 그들을 각료의 자리에 앉히면, 그들은 검열을 배가하고 신문의 삼면기사까지 입맛에 맞게 고치는 일부터 시작한다. " - La République et la littérature 中 (에밀 졸라 作) 권력의 무상함은 인간은 모두 탐욕의 노예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gurmiro
@gurmiro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느정도가 적정선인가? 그런 시시콜콜한건 대중들이 또 싫어한다는 딜레마가 ㅠ 암튼 이후 프랑스 바칼로레아의 국어시험이 그렇게 논술형으로 만들어진 배경들이 또 거기에서 보이죠.
@한현덕-s8n
@한현덕-s8n Жыл бұрын
민주당놈들😂
@delmont2793
@delmont2793 2 ай бұрын
대중은 결국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하현상-e5v
@하현상-e5v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감상했습니다.고맙습니다!
@부락민-o5i
@부락민-o5i 6 ай бұрын
모택동과 홍위병이 오버랩되는건 뭐지?
@ykoba4054
@ykoba4054 Жыл бұрын
왕을 단두대에 보낸 프랑스인들이 군인 출신 황제에 열광할 줄 누가 알았으랴. 혁명으로 피폐해진 프랑스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한 것은 결국 전쟁이었고, 결국 전쟁으로 다시 부르봉 왕가가 복귀. 근대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진 것은 분명 프랑스혁명이지만 동시에 민주주의의 한계와 부작용도 그대로 보여주던 것이 프랑스혁명... 게다가 공포 정치라는 말이 탄생한 것도 프랑스혁명이었으니 참...
@cwSLTz
@cwSLTz Жыл бұрын
와 씨 책으로 보던것과 다르게 겁나 살벌하네 ㄷㄷㄷ
@코알라1234
@코알라1234 Жыл бұрын
혁명 초기는 순수 할지 모르지만 결국 누군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또 다른 독재가 되는걸 역사는 수없이 반복하네요. 프랑스 혁명이 갔던 길을 공산당 혁명이 똑 같이 갔고 지금 우리도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그길을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bklee4637
@bklee4637 6 ай бұрын
울나라는 운동권이 기득권자예요
@doughty7876
@doughty7876 Жыл бұрын
저러고 다시 프랑스엔 황제가 등장한다 ㅋㅋㅋ
@jungbrain5989
@jungbrain5989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영상은 영화를 뛰어넘는거 같다 선추천 후감상 필수 ㅠㅠ
@stupidsimple-w4l
@stupidsimple-w4l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역사 수업으로 배울땐 지루했는데 나이 들고 하나씩 알아가는 역사는 참 다이나믹 한거 같아요. 특히 저 시대는 정말 다아나믹 그 잡채
@정태민-h7n
@정태민-h7n 3 ай бұрын
이런 역사 영화 리뷰 너무 좋아요.. 그.어떤 영화 리뷰채널보다 소즁
@BingBingGo_Forever
@BingBingGo_Forever Жыл бұрын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나뾸레용 영화보는데 도움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chungandre2936
@chungandre2936 Ай бұрын
재미없는 역사강의보다 훨씬 잼있게 설명해 주네요..
@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Ай бұрын
호가호위 (狐假虎威) 호랑이가 없는 굴에 여우가 왕노릇 한다. 역사는 항상 이 룰에 의해 운직여 왔음.
@joshuaseo2301
@joshuaseo2301 3 ай бұрын
북한 김일성에게 처형당한 박현영의 죄명: 미제와의 내통... 어쩜 그림이 이렇게 똑같냐.
@Kettlers
@Kettlers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시 훌륭한 영상과 그렇지 못한 댓글들...
@thdtmddus
@thdtmddus Жыл бұрын
프랑스혁명의 문제점은 파리만의 혁명인게 사실 좀 컸는듯 방데도 그렇고 대부분 지방에서 교회는 단순한 종교시설이 아니라 일종의 지방자치 조직인데 지방의 대부분인 농민들이 받아들이기도 전에 무차별 학살한게 문제지 분명히 존경받는 성직자도 있었을테니깐
@yummysb
@yummysb 6 ай бұрын
저렇게 혁명강경파의 농간에 죽어간 마리앙뜨와네트를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희화화하는 것을 보면 프랑스는 아직도 혁명만 외치는 상식을 벗어난 인간들ㅇㅣ 지배하는 듯...
@김국수-e6h
@김국수-e6h 5 ай бұрын
남의 나라 공주였으니까요, 자기네 바보 머저리 왕 루이 16세는 조롱 안하잖아요,
@l3y3nf
@l3y3nf 4 ай бұрын
마리 앙투아네트를 희화화하는데 뭐가 혁명 타령이냐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하고 글을 써라
@yummysb
@yummysb 4 ай бұрын
@@l3y3nf 전 세계적 행사에서 목따는 연출하는 게 희화화가 아니고 뭐냐? 혁명의 대상이 목이 따인 거니 혁명과도 관계되고 그걸 프랑스가 자랑스러워 하니 올림픽에서 보여준 거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하고 사세용.
@동동동주-h2d
@동동동주-h2d 3 ай бұрын
​@@yummysb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 앙트와네트 목 잘린거 들고 나와서 희화화 하는거 보고 진짜 프랑스란 나라가 미개하고 역겹게 느껴졌다. 선진국인줄 알았더니 참으로 형편없는 사람들.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댕기나?
@JR-hs8iu
@JR-hs8iu 2 ай бұрын
독일인이라...
@문윤우-e4s
@문윤우-e4s 6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왕정 쪽이든 혁명 권력자든 다 썰렸다는 거네요 단두대 개발한 사람도 자기 발명품에 죽었다죠
@rhainte8918
@rhainte8918 Жыл бұрын
전에도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느꼈던 교과서에서 대충 알려줬던 혁명이 마냥 아름다운 건 아니었다라는 것과 루이 16세랑 마리 앙투아네트가 저렇게 인간적이었고 왕과 왕비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웠습니다.
@izumiaco5079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정작 교과서에서도 알려주지 않나요? 부르주아가 선동질 한 거라는 거. 다만 국민들이 진짜 배고팠으니 넘어가서 들고 일어난 거
@youngukkwon
@youngukkwon Жыл бұрын
혁명결과는 나폴레옹 황제ㅋㅋ 군주제 부활ㅋㅋ 얼마나 부르주아 계급이 개판을 쳣으면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Жыл бұрын
​@@youngukkwon 나폴레옹은 군주보단 포퓰리즘 독재자에 더 가까운 인물이죠. 멀게는 로마의 카이사르부터 근세의 나폴레옹, 근현대의 파시스트 지도자들, 최근에는 트럼프로 대표되는 우익 포퓰리스트까지 이어져 오는, 기존의 질서에서 착취당하던 민중의 열광적 지지를 기반으로 혁명의 기치를 걸고 초법적 권력을 휘두르는 부류의 정치 진영이요. 이들은 좌우익이 아니라 제3의 위치로 분류해야 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youngukkwon 제2공화국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민주당 구파 신파의 꼴깝질 싸움에 백배 정도 더 곱을 하고 총질, 칼질까지 포함하면 딱 그 상황입니다.
@석행립
@석행립 Жыл бұрын
​@@daewookkim4795지금은 윤산당 시대임
@하하호호-k6u
@하하호호-k6u Ай бұрын
국민을 누가 더 잘 선동하는가? 시스템을 누가 더 이용하고 만들수 있는가? 누가 권력을 더 잘 만들고 이용할수있는가? ...승자가 정의이다
@brokenheadmoon
@brokenheadmoon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우리의 몇년전 아찔했던 순간에서 국민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낀다 선동당한 군중에 의한 중우정치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8 ай бұрын
2년전의 선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급격히 몰락할 줄은 몰랐다
@delmont2793
@delmont2793 2 ай бұрын
@@얼음맥주-k1g재명이었다면 달랐을까? 노
@jg38022
@jg38022 Ай бұрын
입법 독재를 현재 보고 있고. 말이 민주당이지 하는 건 공산당. 머가 투표만 하면 100프로야. 탄핵이 일사천리로 진헁되고
@soridaizin79
@soridaizin79 10 ай бұрын
1989년에 프랑스대혁명 200주년을 기념해서 프랑스와 미국이 합작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부분이 인상적인데 학교에서 어떤 한 소년이 비오는날 학교를 방문한 왕의 앞에서 꿇어앉아 시를 낭송하는데 날씨가 영 좋지 않아 왕은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마차를 출발시켜 버리고 마차가 출발하며 흙탕물을 그 소년의 옷에 확 튀어 버리죠 왕은 루이 16세, 그 소년은 로베스피에르 였습니다. 결국 영화는 그 로베스피에르가 처형되며 끝나게 됩니다.
@jeiw5705
@jeiw5705 9 ай бұрын
노무현이 초등학교 때 옆 짝궁이 좋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에 열등감을 느껴 면도칼로 몰래 도려냈었다는 얘기 듣고 소름이 돋았었는데 질시를 불러일으키는 상황 또는 누군가를 무시, 모욕주는 일을 삼가해야 ... 뒤탈이 없다는...
@magicyjw
@magicyjw Жыл бұрын
이 재미있는 소재를 이렇게 쉽고 즐겁게 무료로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니... 저 영상의 배경의 실제 인물들에게는 말해도 이해하지 못했겠지
@씨드21
@씨드21 4 ай бұрын
게임으로 봤을땐 헷갈렸는데 이렇게 쭉보니 훨 좋네요ㅎㅎ
@citizenerazed5539
@citizenerazed5539 14 күн бұрын
역사상 가장 미화되고 과대평가된 사건. 물론 최악은 마오의 7000만명 대학살이지만
@민들레-j5s
@민들레-j5s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에서도 공포정치가 없던 건 아니지만, 저기는 정말 삐끗하면 바로 썰리네요. 역사 기록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영상으로 보니깐 느낌이 딱 오네요 ㅎㅎ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Жыл бұрын
재판정에 무슨 변호인 한명 없이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죄목을 항변해야 되는 저게 나라인가 합니다... 중세 유럽 참으로 미개합니다
@DC-jt7ye
@DC-jt7ye Жыл бұрын
대신 무슨 말만 하면 논란 짜잔 시민독재
@HotSoil510
@HotSoil510 11 ай бұрын
500년 조선시절이 공포정치였죠.
@jeiw5705
@jeiw5705 9 ай бұрын
문재인 때는 직접 자살이 아니고 자살당하는 식으로 했죠. 역대 정부 중 의문의 자살이 가장 많은 정부.
@delmont2793
@delmont2793 2 ай бұрын
@@DC-jt7ye시민독재의 시대
@JDY-z4k
@JDY-z4k 6 ай бұрын
얼치기 이론혁명가들의 본질을 보여주는 영화. 생산을 해 본적도 사업을 해본적도 없으니 제일 익숙한 종교의 방식으로 행한게 프랑스 혁명기 공포정치. 무오류 이 논리 나오면 걍 "내 말이 법이오" 수준임.
@TV-bv3ng
@TV-bv3ng 2 ай бұрын
역사는 받은만큼 되돌려준다~~
@germany3360
@germany3360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오늘날 우리 민중들이 일상 속에서 정치를 실천하지면 언제든 국가 전반이 후진하여 계급사회로 나라가 망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준다. 요즘 사람들 술자리 주요 이야기가 주식이나 건강 골프 같은 운동 레저 이야기가 대부분 정작 가장 주요한 정치 이야기는 짜증난다고 회피 ㅉ 그래서 지금 나라가 이모양이 된것 ㅉ 술자리 문화도 이제 속물스런 이야기에서 벗어나 다는 아니어도 이야기 열중 한둘은 정치 이야기 할 줄 아는 지성인들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doyeopkwon
@doyeopkwon Жыл бұрын
정치는 원래 더럽고 좋은 사람 만나 좋은 자리를 갖는 곳에서 더러운 얘길 좋아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설령 타인과 만남을 갖는 자리에서 정치얘기를 회피하는 자들도 혼자서는 정치와 나라에 대한 생각을 가질거라곤 생각해본 적 없나요? 본인이 타인과 어울리는 얘기를 하지 않고 겉돌면서 타인을 깎아내리고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 자들에게만 지성이라는 단어를 붙이니 정말 우습네요😂😂😂
@dorianfa4209
@dorianfa4209 Жыл бұрын
정치 이야기는 고상한걸로 착각하네. 정치 이야기도 속물이야. 권력에대한 속물근성. ㅋ
@오웅근-r9x
@오웅근-r9x 12 күн бұрын
세계 역사 중 혁명이라는 이름 아래 천문학적인 인간이 죽어 나갔죠. 나중에 알고 보면 그것은 오직 자기를 위한 혁명 이었지.
@레져맨유로
@레져맨유로 Жыл бұрын
자~ 일요일 아침 씨네모리 영화 한편으로 즐거운 주말을 시작 합니다 😅😅😅
@namwookim1
@namwookim1 Ай бұрын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휘상
@권휘상 4 ай бұрын
그리고 1832년 프랑스의 길목에 가구로 된 바리게이트가 형성되고 총성이 들리며 또다른 혁명이 시작되다.
@po-jt4in
@po-jt4in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광기의 시대 그 자체네요
@주니-q3c
@주니-q3c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이젠 내가 나설 때가 된것 같군
@leonheart7576
@leonheart7576 8 ай бұрын
도대체 어떻게 이런 숨은 명작을 찾을 수가 있었나요?👏👍❤️
@shapa49
@shapa49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혁명이 자유 박애 평화? 역사는 승자가 쓴다고 그건 아마 혁명세력이 만든 프레임인듯... 공포정치가 자유 박애 평화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또 신구세력의 권력 싸움일뿐...
@최재호-v4k
@최재호-v4k Жыл бұрын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잘보고 갑니다~~
@함차장
@함차장 15 күн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과 참 많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원칙없는 탄핵. 원칙없는 수사. 하지만 저들은 공산당에게 나라를 팔아먹지는 않았죠. 그게 우리와 다른 점 입니다. 대통령의 말이 맞다면. 그 모든 정황이 다 드러난다면. 대통령은 정말 큰 일을 한것입니다...나라를 팔아먹은 세력들....정말....이 나라가 어쩌다 이리된건지.. 결국 국민이 많이 알아야 하고. 국민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권투를 빕니다.
@zldwm
@zldwm Жыл бұрын
곧 개봉할 영화로 이렇게 이어지네... 와....
@kimjunwoo1977
@kimjunwoo1977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프랑스 파리에 거주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cat3721
@hellcat3721 Жыл бұрын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군대 속담이 생각나네요. 선배가 되면 난 선배들과 다를거야 했지만 막상 선배가 되니 예기했던 선배 빰치는 사람이 되는 모습을 자주 봤었는데.. 다들 초심을 유지하는게 힘든가 봅니다.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Жыл бұрын
막상 고참되보니 애들이 말 안듣고 빨리 안움직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그야 다르게 해야 한다는 감정만 있지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니까 ㅋ 미국 속담에 상대를 돕는 것은 상대를 돕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돕는지 아는 것이란 말이 있음.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cjfdlskfkche5162그건 일반적인 인간은 그런 거고 본인이 어떻게 해야 그 상황을 잘 다룰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게 리더의 역할임. 멍 때리고 살다가 상황 닥치고 지 마음대로 안된다고 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던 고참처럼 폭력이나 사용하는 건 그냥 리더의 자격이 없는 거임.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심리학에 거울이론이란게 있습니다.
@jonathanLToronto
@jonathanLToronto Жыл бұрын
평등을 가장한 왕좌의 게임이다
@bullstepp
@bullstepp Жыл бұрын
이런 훌륭한 영화유투버가 9만9천이라... 쫌만 더 힘 내입시다
@KoreanSpy1997
@KoreanSpy1997 Жыл бұрын
원래 역사에서는 앙투아네트의 근친설은 매우 어설퍼서 재판장의 모든 여성들이 동정했다고 하던데 영화가 역시 너무 오래되었나봐요ㅋㅋ.. 참 앙투아네트는 물론이고 루이16세도 죽을만한 죄를 지었냐? 하면 글쎄올씨다네요ㅋㅋ..
@rebornlee9602
@rebornlee9602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이들이 권력을 잡았을때 얼마나 혼란이 가중되는지 알 수 있죠
@uropa
@uropa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멍청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iam_ivylee
@iam_ivylee 16 күн бұрын
자코뱅파 하는 짓을 보니 대한민국의 어느당과 더불어 더불어 똑같아서 소름돋네
@아이폰11배경화면고화
@아이폰11배경화면고화 16 күн бұрын
현재 카톡검열이랑 간첩법 확대 반대.. 정말 심각하죠 진보가 아닌 퇴보가 되어버린 민주당의 비극..
@카에리미하세지
@카에리미하세지 26 күн бұрын
희대의 범죄자와 사법부, 수사기관이 반란 커넥션으로 한통속이 되었다 국민 저항권으로 깨부수고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HwanSangHyang
@HwanSangHyang Ай бұрын
TMI이지만 단두대는 그 뒤로로 은퇴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단두대는 프랑스에서 공식적인 사형집행 기구였고 마지막으로 프랑스에서 단두대가 사용된건 무려 1977년으로 스타워즈가 최초로 개봉(1977)될때까지 은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여기에-j7c
@지금여기에-j7c Жыл бұрын
천년 이상 인류역사의 기둥이 되었던 왕정 군주제와 신분제의 유효기간이 끝나던 시대. 이 변화는 이후 약 100 여년 동안 각종 혁명과 전쟁을 통해 전세계를 휩쓸게 됨.
@izumiaco5079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왕은 쭉 있었음. 명칭이 주석, 서기장 이런 식으로 달라졌을뿐.. 하는 짓이 왕인데 뭐가 다릅니까
@managersequence4724
@managersequence4724 Жыл бұрын
그럼 당신은 조선시대 노비?
@gurmiro
@gurmiro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 하지만 그 격차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낮아지게되죠. 오늘날 비난받는 러시아 독재자 푸틴만 하더라도 과거의 왕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국민의 눈치를 보고 민심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란에 가서 한달을 보낸적 있는데..... 딱 여러모로 우리나라의 80년대 모습이더군요. 길거리 최고지도자 사진앞에서 노골적으로 욕하는 모습도 봤는데 그곳의 역사와 정치 박물관을 가보고서 우리나라가 그간 달려온 과거들이 오버랩 되더군요. (제 이란친구가 그런말을 합니다. 한번 엎었는데 두번 못엎겠냐고... 제가 그랬죠. 우리는 많이 엎어봤다고.)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 전체주의 독재자들은 왕과 상당히 흡사해보이고 실제로 왕보다 더한 권력을 휘두르곤 하지만 왕은 아님. 왕은 전 국토의 주인이고 백성은 그의 땅을 소작해 먹고 사는 소작인에 불과했음. 그에 반해 독재자는 이상할 정도로 권한이 강하긴 하지만 어쨌든 국민이 고용한 대표 이사에 불과함.
@aljja88ify
@aljja88ify Жыл бұрын
단 1표 차이로 루이16세 처형이 결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유무죄 투표에선 유죄 673명 무죄 0명, 다음날 형량 결정투표에선 즉시사형 361표, 사형하되 집행일자 재논의 26표, 사형집행유예 44표, 추방이 290표 였다고 위키에서 알려줍니다. 즉시사형과 그 외로 따지면 361표 대 360표지만 사형판결 대 사형반대로 따지면 431대 290 입니다.
@gurmiro
@gurmiro Жыл бұрын
혹시나싶어 위키피디아 프랑스어판을 찾아보니 역시나 그 투표과정은 디테일도 매우 복잡하군요;;;;;;; 일단 나무위키에 서술된 간단한 내용과 달리 그 투표과정. 그걸 결정하는 절차부터가 꽤 논란이었던지라 이것 자체만 가지고 영화한편 만들어도 될듯 합니다. 이것은 위키피디아 영문판도 아니고 프랑스어판에 가장 디테일하게 적혀있는데 다른나라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과정과 결론을 간단히 한두문장 정도로 서술했지만 프랑스어판에서는 따로 문단을 나눠놨네요. 결론적으로 1표 차이보다는 좀더 많이 났던게 사실이지만 그렇게까지 많은 차이는 아닙니다. 그 의사결정을 하는 1793년 1월 15일~20일. 5일간 걸쳐 벌어진 여러차례의 투표과정의 두번째날에 있었던 1793년 1월 16일 투표에서는 즉시사형 366표, 사형집행유예 34표, 구금 및 추방 319표, 노동형 2표.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결과를 단순히 죽이자/살리자 놓고보면 400 : 321 로 대략 79표 남짓의 차이입니다. 이후 몇차례의 주제를 바꾼 반복투표가 이어지는데 그 결과도 대략 이 정도의 비율이 관철됩니다. 1월 19일 루이16세의 처벌을 결정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이 투표절자 자체를 중단할지? 그것을 결정하는 투표에서는 380 : 310 으로 지속을 지지하는 의견이 비슷한 숫자만큼 더 많았습니다. 아무튼 그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사형우세가 분명한 만큼 그것을 결정하게된듯 합니다.
@ysh3930
@ysh3930 Жыл бұрын
국민공회에서 재판하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죠 법정에 세우자니 국왕을 국왕의 법정에서 재판할 수 없었고 특별법원을 만들자니 국왕의 신하였던 판사들이 다 고사하고 결국 입법부에 공이 넘어왔는데 국왕에게 항소권을 줄지에 대한 문제도 인민의 최고의결기관인 국민공회보다 상급심은 없다는 이유로 단심제로 결정하고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할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각궁이Gakgung2
@각궁이Gakgung2 Жыл бұрын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진 것은 알았고 그 이후는 몰랐는데 잘 알 수 있었네요 하는 거 보면 권력에 대한 숙청 정도로만 전락한 거 같네요 이후 나폴레옹이 어떻게 등장할지도 궁금하네요
@tourpass7
@tourpass7 Жыл бұрын
절대 평등해 지게 나눌 수 없는것. 권력과 돈
@이막강남
@이막강남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선동전문가들은 이 동영상과 역사를 바라봐야한다
@johndoe8577
@johndoe8577 22 күн бұрын
프랑스혁명은 보면 볼수록 미숙한 정의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든지-u7y
@그러든지-u7y Жыл бұрын
대혁명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은 붙였지만 결국은 누군가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
@세자리오-f6o
@세자리오-f6o Жыл бұрын
독재자가 무너진다 하더라도 그 빈자린 민주주의가 온다는 착각은 버려야한다는데 중동의 재스민혁명도 민주주의 설래발치다가 결국 isis가 자리를 채움과 같은걸 생각하면 독재가 무너지면 민주주의가 오는건 절대아니죠. 북한이 김씨왕조 무너지면 통일/민주주의 온다는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프랑스혁명도 다를바없죠.
@genius360
@genius360 Жыл бұрын
왼쪽으로 크게 흔들리면 다시 오른쪽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죠.
@WithGo_
@WithGo_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습니다 영상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천공카이
@천공카이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왕이 사라져도 그자리를 대체하는 사람은 항상 있다. 권력이 무너져도 그자리를 대신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었다. 표현만 다를뿐........
@wallolo
@wallolo Жыл бұрын
왕이 사라지고 황제가...
@박성빈-e8v
@박성빈-e8v Жыл бұрын
단두대만 엄청 고생하네요
@chadkim0213
@chadkim0213 3 ай бұрын
집행관이었던 상송이 제일 고생했을듯요.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Жыл бұрын
본인들 스스로를 운동권 민주주의 수호자로 자처하며 반달과 연을 맺고 노동조합의 양아치들에게 행동대원직을 맡기고 운동권에 몸담으며 각종 폭력, 살인행위를 일삼았던 범법행위자들을 데려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지금의 민주당과 매우 흡사해보입니다. 가끔씩 살인도 일삼으면서 말이죠.
@yahoojy
@yahoojy Жыл бұрын
폭력 살인행위 하고도 정치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디? 팩트없이 구라치는건 저기 나오는 로베스피에르와 똑같구만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Жыл бұрын
민주당 빨갱이들이 괜히 그런 종북깡패집단 소리듣는게 아니죠 ㅋㅋ
@jmhan4219
@jmhan4219 Жыл бұрын
이승만 학살이나 성토해라. 어디서 자꾸 물타기 하려고 설치냐? ㅉㅉ
@kcchang61
@kcchang61 27 күн бұрын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거의 비슷합니다. 광기의 정치가 민중을 어떻게 현혹시키며 나락으로 빠지는 지를 잘 보여주는 역사네요.
@chodenis6475
@chodenis6475 Жыл бұрын
왕에 목을 치고 수만명을 학살한 프랑스 혁명시민들은 불과 몇년 후 나폴레옹이라는 절대권력자를 황제로 추대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
@무릉무릉-x1
@무릉무릉-x1 27 күн бұрын
10:58 지금의 공산주의와 다를게 없네요
@이게웃김
@이게웃김 Жыл бұрын
삼국지도 싸움의 주역들과 별개로 사마염이 최후승리하고 프랑스 혁명도 결국 혁명과 관계 없는 보나파르트가 최후 승리하지만 결국 그 두 인물들도 진정한 승리를 가지지 못한다... 다들 뭘 위해 그리 아둥바둥이어야 했을까...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Жыл бұрын
이후 저자들의 후손은 선조들의 광기에 대해 프로이센과 독일로부터 수백만명이 죽게 되는 응보를 받게되죠. 자신이 지은죄를 자기가 계산하지 못하고 죽게되면 그 죄값은 반드시 후손이 대신 계산해야 됩니다.
@한주영-u3l
@한주영-u3l 27 күн бұрын
제발 대한민국에 자유를
@koleanan1001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단두대에 목이 잘린 프랑스인은 정치인이 많았지만 정치인 이외의 직업도 많았습니다. 그중 한명이 산소의 존재, 질량보존의 법칙를 발견한 과학자인 라부아지에고요 라부아지에는 혁명정부에 적극 협조했지만 징세청부업을 했단 이유로 왕정복고혐의자란 누명하에 결국 단두대에서 목이 절단되었습니다.
@doyeopkwon
@doyeopkwon Жыл бұрын
그 ‘세리’라는 직업이 문제가 됐으니까요. 시간이 지나 제삼자의 시각으로 본다면 위대한 과학자의 죽음은 비극이었지만 당대 시민들에게 있어서 채 얼마 되지 않는 재산을 뜯어가는 자로밖에 보이지 않았으니 그 분노를 지금의 시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koleanan1001
@koleanan1001 Жыл бұрын
@@doyeopkwon 동시대의 프랑스 수학자 겸 과학자 라그랑주는 라부아지에의 처형소식을 듣고 '앞으로 라부아지에 같은 과학자가 다시 나타나려면 100년 이상 걸릴 것이다'란 말을 하면서 오히려 규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라그랑주는 주위 사람들에게 악법 앞에서도 준법정신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많이 했었고 이는 오히러 라그랑주의 목숨을 연장시킨 계기가 되어 나폴레옹 시대 때도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라부아지에와 라그랑주의 운명은 결국 그당시 프랑스를 지배한 사회분위기가 갈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dorianfa4209
@dorianfa4209 Жыл бұрын
세금 왕창 뜯어간 새끼가 죽을짓 했던거지. 그놈이 과학자이든 아니든 알빠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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