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영영 못 뵙는가 했는데다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첼로 소리가 이렇게 웅장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ClaraKim3 жыл бұрын
두바이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늘 감사합니다. ㅎㅎ
@dubai-xs9nn3 жыл бұрын
@@ClaraKim 선생님 덕분에 스트링빌더 4권.스즈키 3권 8번 유모레스크 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멋있는 연주활동하시고 늘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laraKim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벌써요???박수👏👏👏👏👏👏👏꾸준히 일취월장 하셨군요!!! 멋지십니다!!이제 스즈키 4권하시면서 피스곡들 명곡집에 있는곡들 연습해 보세요. ^^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ㅎ
@dubai-xs9nn3 жыл бұрын
@@ClaraKim 손자들과 함께 하려고 동요를 익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저는 요새 이곡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urodendpin3 жыл бұрын
😍😍😍👍👍👍
@ClaraKi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듀로드님^^
@elee-ju5xs3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명연주였습니다!!! 그런데 근래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이 곡을 각활로 연주를 하는것 같은데 프레이즈를 묶어서 연주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ClaraKim3 жыл бұрын
1000e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네 저는 슬러보우로 연주를 했죠. 제가 선호하는 edition 이기 때문이에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요즘 대부분 각활로 연주하죠? 그 에디션이 G. Henel Verlag 의 Urtext version 이거든요. 바흐곡 발췌시의 원본 그대로를 가장 가깝게 살려 edit한 책이죠. 그 에디션을 많은 학교들이나 콩쿨기관에서 오디션곡 조건으로 요구하면서 많은 연주자들 또한 선호하게 된거같아요. 에디션에 따라 보윙, 아티큘레이션, 악상등등등이 조금씩 달라질수 있거든요. 그런데 Henel Verlag의 에디션은 바하가 자필로 쓴 원본 곡을 거의 그대로 갖다옮겨놓았다 라는 거죠. 제 개인적인 주장으로는, 그당시의 첼로 다 감바였던 악기와 현대첼로와는 악기&활 모양도 크기도 다르기에 연주기법도 조금 달라지는게 무방하다 생각하고, 기본적인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한, 보윙을 다르게 하는게 잘못된 연주가 아니기에. 그런범위안에서 연주자들은 다양한 에디션을 선택해 연주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돼요. ^^ 요요마는 Urtext 에디션으로 레코딩을 많이 했고, 대조적인 다른 에디션으로는 미샤마이스키의 레코딩이 있는데요. 저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 스타일을 선호해요. 특히 모든 바흐 무반주 조곡 모음곡도 마찬가지로요. 한번 두 거장의 연주를 비교하며 들어보세요. 무엇이 듣기에 더 편안하고 좋은지 취향이 갈리실거에요. ㅎㅎ 에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도 재밌고요^^ 현악기의 묘미 ㅎㅎ
@elee-ju5xs3 жыл бұрын
@@ClaraKim 뜻하지않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대가의 거침없고 기계적인 연주보다 진심으로 따스하고 정감어린 선생님의 연주가 더 마음에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