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a-Jumi Kang: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Oct. 19. 2016
Mariinsky Theatre Concert Hall
Recital with Yeol Eum Son

[@skrutten_]

0:03 - Allegro 8:28 - Adagio 13:11 -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15:58 - Presto agitato

[@하늘과바람과별과시]

두 분이 친하시다더니 마음이 통하는게 느껴집니다

[@가을-u9v]

클라라 주미 강&손열음 조합은 언제나 옳다.. 또 같이 연주 해주실 거죠...?? 항상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연주보러 가기 그랬지만 ㅜㅜ 두 분이서 연주하신 슈만소나타도 진짜 좋아해요 결론은 주미강 최고

[@soulpf8647]

2악장 기가막히네요.. 정말 연주자도 최고 작곡도 어떻게 저렇게.. 했는지 가슴 저리고 벅차네요

[@하루하루-o8n]

세상에 이렇게 가슴아프고 슬픈 사랑이 있을까? 스무살의 무명 작곡가가 14살 연상인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여 44년간을 오직 한 여인만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애틋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있었다 1819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당대 최고의 피아노 교수였던 아버지 프리드리히 비크의 딸로 태어난 클라라는 5살에 피아노를 연주, 16살에는 피아노신동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무렵 피아노에 심취한 법학대학생인 로베르토 슈만은 당시 최고 유명한 비크에게서 피아노를 배우면서 스승의 17살된 딸 클라라를 사랑하게되고 프로포즈를 하지만 비크는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할 수 없다고 반대하자 슈만은 비크를 상대로 소송을 하게되고 1840년 승소하자 클라라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이후 슈만과 클라라는 8명의 자녀를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된다 이때 요하네스 브람스가 등장한다. 브람스가 클라라를 처음 만난 것은 1853년 9월, 브람스 나이 스무 살 때였다. 당시 거의 무명 피아니스트로서, 지인의 소개로 슈만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거기서 슈만의 작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그 해 11월까지 슈만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그 시기에 슈만은 깊은 우울증과 심한 환청으로 자살을 하려 2월 차가운 라인강에 뛰어드는 등 심한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킨다. 이때부터 브람스는 가사및 슈만의 작품정리를 위해 가까이서 클라라를 돕기 시작한다 결국 슈만은 1856년에 숨을 거두고 브람스는 클라라의 옆에서 그녀를 지키게 된다. 이제 미망인이 된 클라라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런 사랑을 클라라는 모성애적인 우정으로만 받아줄뿐 더이상 브람스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1896년 클라라가 77세의 나이로 타계했을 때 브람스는 "나의 삶의 가장 아름다운 체험이요 가장 위대한 자산이며 가장 고귀한 의미를 상실했다."고 얘기하고 브람스 자신도 64세가 되던해인 그 이듬해 1897년 숨을 거두게된다. 이곡은 1888년 브람스가 클라라에게 헌정한 곡이다.

[@user-vu5fs5ip2u]

8:25

[@tv-sf3oi]

@@하루하루-o8n 이 곡은 한스폰뷜로우 에게 헌정된 곡입니다.

[@junkiwoo]

맥아리 없는 연주

[@republiccooper]

Son Yeol Eum is an excellent collaborator. CJK, excellent as always.

[@clausesanta5042]

역시 믿고 듣는 강주미-손열음 듀오~! 🎼🎵🎶🎹🎻

[@staffanolofsson8201]

Exellente interpration of this wonderful sonata!

[@bennyboost]

This is beautiful, but come on - the pianist's name should be in the video title as well. They are equal partners.

[@rollingwheels6825]

Son Yeol Eum

[@leejessie5207]

Agreed

[@wonilsong3983]

Absolutely!

[@davidwei788]

Totally agreed. The title of the piece should be Sonata in d minor for violin and piano (or vice versa).

[@juliafiller]

Naoko Sonoda is the pianist here

[@leungyatchun9552]

The adagio is pure magic..

[@koichimiyoshi2005]

Just one comment. Dream combination!!!

[@annamariamanfredi6624]

Grazie ❤

[@staffanolofsson8201]

Clara-Jumi and Son is perhaps the ultimate pair of musicians playing this Brahms op 108? I will believe it is so. At least I never heard it better.

[@RaineriHakkarainen]

Weak Tchaikovsky competition weak 4th prize winner Clara Jumi Kang is the greatest ever!? Crazy world we are living!!

[@gimaru1]

Wow that pianist

[@yoontube90]

15:55 4악장

[@J.지오그래픽]

글라라 주미 강님 정말 아름다워요.

[@magoit]

Beautiful

[@Vinodivinoguay]

악장마다 박수가 계속...ㅋㅋ 연주는 너무 좋은데 2악장 끝나고는 진짜 좀 짜증나려고하네요 후 딱 산통깨는 ㅋㅋ

[@Thepoppemieke]

Marvelous 🙏❤️☺️

[@giodev]

why are they clapping before the end...

[@alanchincoya7228]

Who is the pianist? She also deserves to create some fame

[@jongwonyi]

You have good eyes.Her name is Yeol eum son,one of best pianist!

[@jyim0310]

Great performance but audience have no idea

[@КсенияМаксименко-ф6г]

😍

[@오필리아-w1i]

명품연주에 교양없는 박수세례 뿌리는거 진짜...

[@user-gp3qc1nh6q]

안쳐야하는걸 알지만 너무 감동적이라 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옌옌-n9i]

@@user-gp3qc1nh6q 그런거면 다행이지만 걍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같아요ㅠ

[@watutman]

We must be gentle and understanding toward people who are new to classical music, or they will be repelled to further explore it.

[@pianini704]

3:48 3mov 13:11

[@RangPunch]

박수 치지마아 ㅠㅠ

[@andviolin840]

18:04

[@andviolin840]

18:15

[@junkiwoo]

파워가 딸리는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