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책 최근에 읽었어요.. 사강의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좋더라구요.. 처음 만난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자세히 풀어놓은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편지 속의 이 한 문장 너무 로맨틱한 거 같아요...
@sohyunism_3 жыл бұрын
사진은 종암동에 위치한 카페 '정이정' 테라스. 너무너무 좋아했던 장소라서 이 사진만 봐도 가슴이 뛴다. 콘체르토를 들으면서 이 책을 읽고 가슴 설레 했었는데, 이 순간이 너무 그립다.
@nyamnyambookbook2 жыл бұрын
헉! 그저께 정이정 카페 처음 가보고, 어제 브람스 도서 구매해서 오늘 이 노래 들으며 30분간 독서했어요. 마치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 잠시 봤는데 이런 댓글이 있어서 조금 신기하네요. 이번주에 이 책을 들고 정이정 카페에 가봐야겠어요. 플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oolinpink6 ай бұрын
미쳤어요... 너무 좋아하는 음악 만나버렸어요..
@pionarlesmordo9310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재생목록에 올려주신 음악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잘 듣고있어요
@reumahhh3 жыл бұрын
아 요책 얼마전에 읽었는데, 생각하면서 들어야지요~
@177qqq3 жыл бұрын
❤️❤️❤️❤️❤️
@sohyunism_3 жыл бұрын
00:00 인터메쪼 117 - 2 05:35 인터메쪼 118- 2 11:25 첼로 소나타 1번 2악장 16:28 피아노 콘체르토 2번 2악장
@핑크공듀-m1f3 жыл бұрын
어디갔어ㅓ
@sohyunism_3 жыл бұрын
저 여기있어요..
@핑크공듀-m1f3 жыл бұрын
@@sohyunism_ 재즈 쉽게 편곡한거 또 듣고싶어요....ㅎ
@핑크공듀-m1f3 жыл бұрын
@@sohyunism_ 불면증 때문에 3시간씩 못자는데 이상하게 emily만 들음 2시간 안에 잠을 잡니다...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sohyunism_3 жыл бұрын
@@핑크공듀-m1f 엇 감사합니다.. 곧 다음주에 저의 겨울 에디션 앨범이 발매되는데 잠자기에 최고인 것 같아요.. 에밀리같은 느낌을 좋아하신다면요 ! 곧 올려드릴게요! 오늘은 부디 굳나잇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