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한국 게임 문화 자체가 피시방에서+아는 사람들이랑+남들이 다 하는 거 이런 구조라 이 중 어느 하나 조건이 안 맞으면 흥행하기 힘든 거 같음 피시방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거나 혼자 시간 투자하면서 탐구해야하거나 기존 한국 유저 풀이 많지 않으면 뜨기 힘든듯
@Username-ib79h150oАй бұрын
ㄹㅇ 친구들이랑 해야하니까 이상한 겜 들고오면 배척받을수밖에 없지
@남궁수현-g8eАй бұрын
@@Username-ib79h150o 사실 정말로 이상한 겜 아니어도 모르는 게임이면 배척하고 이상하다고 프레임 짜는 것도 굉장히 안좋은 한국 게임 문화 중 하나임
@김모씨-v1gАй бұрын
@@남궁수현-g8e 그래서 한국에서는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해지는 게임이 주로 뜨는듯, 리썰이나 어몽어스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함
@user-ho9qy3kk4jАй бұрын
거기다 언어권이 마이너한 것도, 국가 인구수가 적은 것도 꽤 큰 영향을 끼침
@-Vergil-Ай бұрын
@@user-ho9qy3kk4j게이머 비율이 가장 많은 대한민국의 5000만은 ㅈ이 아님ㅋㅋ
@Kanna_kamui_SАй бұрын
새로운 게임을 할라그러면 유저풀도 적고 정보도 적은경우가 진짜 허다함..
@kuzl7565Ай бұрын
로켓리그도 있습니다 ㅠㅠ 유럽에선 트위치기준 생중계 10만명정도 보는데 국내에선 에픽게임즈로 이관하는도중 게임 등급매기는 와중에 공중분해되어버려서 국내에선 스팀때 구매한사람 아니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져버린 비운의 게임..
@비공개-n8fАй бұрын
이거 개꿀잼이던데
@dclee-po4vv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포나도 로켓리그랑 콜라보해서 로켓레이싱 만들 정도인데
@Arena76Ай бұрын
ㄹㅇ? 관심은 있었는데 아쉽네요
@djqn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로켓리그 땡기네 하러가야겠다
@JmsaeАй бұрын
이건 에픽이 잘못한거임 ㄹㅇ
@nirvan4307Ай бұрын
파밍 시뮬레이터 25가 한국에서 망한 건 한국에서 농사라 함은 전원일기 같은 풍경에서 손발 다 써가면서 밭을 가꾸고 마을 사람들 모여서 모내기를 하고 해야 하는데 거대 기계로 일방폭행적인 기계적 농사만 짓다보니...
@lune2164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동양 전통 농사 이미지 잘 표현된 일본게임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나름 우리나라에서 잘나갔음
@김현준-r8dАй бұрын
스타듀밸리?? 우리나라에서 스타듀밸리도 인기겜 아녔음?
@seiji_nyasuАй бұрын
@@김현준-r8d 스타듀밸리도 한땀한땀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게임이죠
@yayoi01210Ай бұрын
진짜 포트나이트는 배그가 있어서 한국에선 잘안되긴한것 같네요
@hagewwАй бұрын
포나는 걍 노잼이던데 솔까 굳이 배그말고 포나를 할필요가 없음ㅋㅋ
@orange9974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너무 애들게임이다 라는 인식이 생긴것도 있고 심지어 안그래도 콘솔겜에 대한 접근이 지금처럼 엄청 활성화가 안된상태였는데 (당시 배그만 하려고 스팀을 계정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으니...) 그나마 많이 들어본 스팀이 아닌 에픽게임즈라는 익숙하지도 않는 사이트를 사용해야하니 완전 한국에서는 사장된거....
@인스턴트Ай бұрын
@@hageww포나는 특유의 건축과 가벼운 분위기가 호불호를 많이타긴 하는데 적응하거나 맘에들면 인생겜이 따로업긴함
@hagewwАй бұрын
@@인스턴트또 찍먹 해볼려고하는데 구글이나 페북계정 호환 안되고 에픽게임즈 계정만 로그인되는것도 좀 열받긴했음 계정 파는게 조온나 귀찮음 진짜
@CloudskychiАй бұрын
포나 건축이 ㄹㅇ 개빡침
@Karadin.Ай бұрын
정 반대 케이스로 스타1이 있죠. 해외에서 워크 짝퉁이라고 겁나 욕먹으면서 당장 CD 다 폐기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한국에서 다양한 이유가 겹쳐서 대박을 치고 지금도 블자 먹여살린게 스1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니 말이죠. ㄷㄷ
@에프에이치FHАй бұрын
사실 워크 짭은 알파시절 비아냥이긴 했죠
@과산화수소수-m3vАй бұрын
프리썹하며 블리쟈드를 먹여살렸다고 말하다
@sbp0783Ай бұрын
GW에 나온 워함마 40K 거의 빼다박긴 했지만 뭐..OK
@게이머DAYKILLA-t7h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그래도 같은 회사게임인데른건 몰라도 그래도 같은 회사게임인데 짭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너무하네 ㅋㅋ
@용성군Ай бұрын
스타2는 ㄹㅇ 반대경우인듯.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그래픽이라 국내에선 스2는 망겜이고, 스1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해외는 스2가 스1보다 더 대박난 rts계 명작게임 취급받으니
진짜 서든어택이 출시 날짜를 기가막히게 선점해서 아직도 국내 밀리터리 fps탑인 게 대단함 콜오브듀티는 한글자막에 더빙까지 똥꼬쇼를 수년 동안 이악물고 했는데 결국 슬슬 포기하는 분위기인지 더빙 버리고 나중에는 다시 번역도 안 할 듯
@XOX-e2eАй бұрын
선점아님 그땐 이미 스포가 시장먹고있었고 서든이 본격적으로 인기끌기에는 한참걸렸음
@user-mi5pb3gm2zАй бұрын
@@XOX-e2e 스포는 시장을 먹었다기엔 사실상 빈집털이에 가까움, 카르마가 우리나라 fps게임계에 돌풍을 일으킨 뒤 뜬금 섭종하고 이렇다 할 fps가 없으니 그나마 괜찮은 스포로 간거임. 그 당시 20대 초반 성인들도 서든어택 나오자마자 어지간하면 스포에서 싹 다 갈아탔죠 카르마가 성인부터 급식까지 대흥행이었던 이유가 조작이 간편하고 총게임인 주제에 판쳐 바주카포 스왑같은 나름의 잡기술? 떄문인데 이걸 넷마블에서 서든어택을 후속작느낌으로 내서 그 간편한 감성, 잡기술 그대로 내서 이어받고 대박내서 스포를 포함한 다른 fps게임들 다 사장됬죠
@oow-pc6lgАй бұрын
뱅가드 모부투 모부삼연속으로 통수칠줄은 몰랐지
@전봉칠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제서야 좀 어려운 게임들이 자리 잡고 있지만 초반 게임시장은 캐주얼하고 가볍게 친구들이랑 즐기는 게임이 인기가 많았던게 한몫하는거 같네요 카스보다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서든, 포나 보다 복잡한 요소가 없는 배그 등..
@BimiliyaАй бұрын
어려워서 안하는게 아니라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은 컨테츠라서 그럼
@갈루-p7oАй бұрын
근데 신기하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나라마다 전부 선호하는 장르가 다르더라
@k.치킨매니아Ай бұрын
배그는 초창기에는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 있었는데 포나, 에펙 등의 배틀로얄 후발주자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배그 자리를 대체한거지.
@-Vergil-Ай бұрын
배그가 저 둘에 비해 복잡하다는 건 겜안분인 것 같은데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진입장벽이 더 높은 롤은 왜 한국 1위냐 ㄴㅋㅋ
@콩맨-e1bАй бұрын
어려운걸로 따지면 스타를 넘어설 게임이 없다 한국 사람들이 다 잘하니 어려운걸 모르는거지 게임의 어려움은 상관 없고 우리 스타일이 아닌거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은 하던 게임을 계속 하는 하는 경향이 있다 하던게 있으면 쉽게 다른 게임을 하지 않지 나 처럼 다양한 스팀 게임 이나 콘솔 게임 위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수고 대부분은 모바일 게임 아니면 늘 하던 게임만 한다
@시브Ай бұрын
해외게임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해외게임은 별도의 플랫폼을 써야한다는게 생각보다 진입장벽인듯 귀찮은데 거기까지 가고 결재하는게 너무 귀찮고 복잡하고 거기에 고객센터도 해외라서 일을안함 요즘 스팀이 많이 커지고 한국에서도 친화적이여서 해외게임이 많이 들어올수 있는 경로가 생겨서 좋아진거지 진짜 게임 진입로가 복잡하면 사람도 안들어오고 거기에 유튜브같은 영상 플랫폼이 활성화 안되있으니 사람이 더더욱 줄어들고 글이랑 사진으로는 판별도 안되니 악순환이 반복된거같음
@JK-dt3uoАй бұрын
카스랑 도타는 진짜 신기함 e스포츠 상금 규모로 봐도 롤보다 더 큰데도 한국에서는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없음
@CloudskychiАй бұрын
도타는 양키센스 일러가 좀 한몫하지 않았나 싶음
@WonjuLee-qt4ojАй бұрын
ㄹㅇ 이번 카스 상해 메이저 보니깐 롤보다 더 큰듯
@helhelku4080Ай бұрын
무료게임인데 베타키가 있어야지만 실행가능하게 만든 넥슨이랑 도타2를 불법프로그램이라고 실행조차 못하게한 국내 백신프로그램의 콜라보
@임승규-t9lАй бұрын
@@Cloudskychi 근데 그건 카오스랑 초창기롤도 그랬어서
@에프에이치FHАй бұрын
@@helhelku4080 근데 이제와서 스팀에서 하는 버전이면 딱히 상관 없을텐데
@버블제이-f6qАй бұрын
포나는 한국만 인기없는게 아닌 동양권에 인기가 저조한편이라 스타일자체가 서양식에 맞춰진게임이라는거죠
포트나이트 카운터스트라이크 콜오브듀티는 제작사의 캐시 카우 수준이지만 진짜 유달리 한국에서만 흥행이 안된 게임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크로스 파이어 같은 경우가 또 있긴 한데 나이트 온라인이라고 해외 서버들 특히 터키에선 사회 문제로까지 거론될 정도의 국민게임 수준의 인기를 얻은 게임이 있네요. 그 외에도 메틴2라는 게임도 엄청 인기 있다는데 이건 아예 한국서버도 없고 주변엔 해본 사람도 없어서 정작 제작한 나라인 한국에서 정보를 구할 수도 없네요 ㄷㄷ
@FurtherKim667Ай бұрын
콜오브듀티가 흥하고 싶었다면 블랙옵스4 나왔을때 한국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어야 했음
@XOX-e2eАй бұрын
메틴 한국서비스하지않았나요 해본 기억이 있는데
@profit3816Ай бұрын
@@FurtherKim667 근데 모던워페어 1 리부트 지금도 피시방 서비스 중인데도 순위권에 못드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 보수적이고 컨트롤 빡센 겜을 하기 싫어함 괜히 롤 피파 서든 배그가 인기있는 게임이 아님
@FurtherKim667Ай бұрын
@@profit3816 지금 2019 모던워페어를 하는 사람이 대체 어딨나요? 해도 블옵6을하지. VPN써서 북미섭 하는거 아니면 매칭도 안잡힐텐데?
@FurtherKim667Ай бұрын
@@profit3816 그... 해보면 압니다... 한국사람들이 콜옵을 피지컬때문에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걸 아니까 블옵4때 자리를 잡았어야 했다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모던워페어 리부트는 지금 아시아섭 매칭 잡히긴 한답니까? 저거 켜보는사람들 매칭 잡히면 '이게잡히네ㅋㅋ' 하던데
@마리사다제Ай бұрын
대난투 같은 케이스도 있죠 아무래도 중국이랑 같이 콘솔보단 pc가 강력한 나라라서 콘솔캐릭터들의 싸움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는게 크다고 느낌 조선벨트는 그 후의 문제고
@호민초파Ай бұрын
난투는 그래도 얼티밋부터 인지도 많이 올려서 다른 닌텐도 게임(마리오 포켓몬 젤다 커비등)과 비교하면 매니악하긴 해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임까지는 아닌게 다행이죠 그나마
@비공개-n8fАй бұрын
대난투도 개꿀잼
@seiji_nyasuАй бұрын
대단투 마리오파티 마리오카트 전통적인 접대용 게임이지만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손바닥만해서... 그나마 스위치부터는 부모세대가 많아지고 온라인 멀티도 자리잡아서 옛날보다는 많이 보이는듯
@마리사다제Ай бұрын
@@seiji_nyasu 그래도 ㄹㅇ 스위치 정도면 되게 커진거긴 하죠 만족합니다
@porutyАй бұрын
파밍시뮬은 e스포츠 대회가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큰 게임이고 매니아도많지만 한국에서는 진짜 이용자가 적은거같아요
@bubbles_bebe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냄비적 성향도 한몫 크게 작용하는 것도 같음. 일단 주변에서의 실제 인기에 따라 해당 게임을 할지말지 결정하려는 성향이 너무 강함. 그렇다보니.. 그에 따라 몇가지 양상이 생기는데.. 인기가 넘 없어 화력이 부족해 아예 끓지 않기도 하고, 첨엔 인기가 꽤 있어 화력이 넘쳐나다가도 금방 식어 바로 손절쳐 버리기도 하고, 또는 정말 운이 좋거나 운영도 잘해 한국인의 뇌리에 아주 각인이 되어 국민게임이 되는 케이스도 있고... 암튼 좀 몰려다니는 경향이 좀 많은 거 같음
@katepark9098Ай бұрын
7:37 예전에 버블보블이 일본에서 출시되었지만 미국에서 더 유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jang4070Ай бұрын
마리오카트도 한국에선 대중적이지가 않음.... 우리나라만 카트게임하면 바로 카트라이더 생각하니까 정작 마리오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레이싱 게임이기도 하고 특히 서양인들한테는 등껍질하면 공격아이템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대중화가 되었으니까
@마리사다제Ай бұрын
마리오카트뿐만 아니라 대난투도 그렇고 인지도부터가 떨어짐 격겜 단독 최고판매량도 대난투는 빼고 얘기할 때가 많고
@인스턴트Ай бұрын
사실 마리오는 본가쪽 유명세는 넘사벽이라 카트도 어느정도는 알려지긴 했어요 카트라이더가 한국에서는 더 유명하지만
@jang4070Ай бұрын
@@인스턴트 카트는 내가 알기론 중국,대만에서만 알려지지 않았나? 일본,북미같은 다른 시장에서는 폭망해서 철수한걸로 아는데 카트2는 뭐 설명할 필요도 없고
@IRHGАй бұрын
카트2때 그래서 글로벌급으로 저변 넓힌다고 콘솔이니 대회 중계니 벌려놨다가 결국 서구권 유저는 듣보잡 뭐임?하고 안붙고 기존 국내나 중화권 유저들은 떨어져나가서 폭망
@에프에이치FHАй бұрын
한국닌텐도가 스위치 나오고 나서야 숨통 트인 걸 감안하면
@DDol_Pan555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는 있을거같더라 ㅋㅋㅋㅋㅋ
@잡다한영상들-l9iАй бұрын
카스 글옵 꿀잼인데...한국에 인기가 없어서 너무 아쉽 ㅠㅠㅠㅠㅠㅠㅠㅠ
@박대형-d9sАй бұрын
글옵은 초기때는 국내 유저가 많긴 했었음. 19년 이후부터 점점 매니아들만 남겨지고 좀탈,감옥서버등 서버만 즐기다가 경쟁에서 핵 사용자들이 많아져서.. 똥물유저만 남고 소스2는 찍먹하고 국내 유저들은 아예 없는 수준...
@잡다한영상들-l9iАй бұрын
@박대형-d9s ㅠㅠㅠㅠ
@HaruRestia11 күн бұрын
카스는 밸브가 게임에 큰 신경을 안썼던게 제일 큰 문제였다고 생각함 특히나 이게 아시아권에서 크게 다가왔던 이유가 사설 서버의 부재임 북미, 유럽 이런 서양권 쪽은 esea나 페이스잇이 큰 규모로 유지되고 있던 거에 비해서 아시아쪽은 페이스잇에서 수준 낮은 동남아 유저들이랑 같이 해야하거나 오윈에서 중국인들이랑 같이 게임을 했어야 하는데 문제점은 오윈에선 중국어 브리핑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문제점이 유입을 굉장히 꺼려지게 만들었음
@잡다한영상들-l9i11 күн бұрын
@@HaruRestia 맞네요..
@KS-guitarnvocal282Ай бұрын
한국 온라인겜은 독점적인 경우가 많아 한 게임이 선점하고 있으면 경쟁 게임은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 예시로 나온 포트나이트, 도타2도 영상에 나온 대로 이미 배그, 롤이라는 정착된 게임이 있으니 성공하지 못했죠. 반면 오버워치의 경우 당시 한국에 없던 하이퍼fps였기에 더더욱 성공가능했다고 봅니다.
@youdieeeАй бұрын
그리고 오버워치는 경쟁 게임으로 발로가 등장하게 되는데...
@seiji_nyasuАй бұрын
기존 fps 게임은 실제 총기나 실제 전쟁요소 등 여성유저가 접근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았지만 하이퍼 fps는 그런게 없는 판타지 세계관과 판타지 무기가 나와서 그 벽이 깨졌고 여성 fps 유저 양산에 일조함
@asakkkkk2Ай бұрын
@@youdieee 발로랑 옵치랑 비교하기엔 너무 다른게임임
@haruno0821Ай бұрын
오버워치는 피방 무료화 아니었으면 안 떴음
@insanesceptorАй бұрын
발로는 그냥 CS:GO류 FPS에 카툰그래픽 캐릭터 스킨 끼웠다고 생각하는데... 흐름 자체가 미친듯이 빠르게 진행되는 오버워치랑 많이 다름.
@세라프Ай бұрын
파밍 시뮬레이터는 문제가,, 우리나라 대부분의 경우 '경운기', '관리기' 같이 소형 농기계를 경험했을 건데, 인 게임에 없다는 것.. 저도 농사 시뮬인데 경운기가 없어? 하고 지워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Iam_humanАй бұрын
포나는 건축이 진짜 고인물때문에 미칠 것 같음
@_Zero_Sugar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어쩔 수가 없지 않나? 롤만큼 인기가 많고 상금이 더 큰 대회들도 많은데 사람이 몰리지 않는다는 건 사회적 분위기나 구조때문인게 대부분이지 ㅋㅋ 서구권처럼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긴밀한 것도 아니고 중국, 일본처럼 내수가 받쳐주는 것도 아님. 거기에 우리는 섬나라인데다가 내수가 급감하고 있고 주변국가들이랑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게임을 질병으로 만드려는 국가들 중 하나임. 이런 상황 속에선 당장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걸 하지 않으면 성장하기도 어렵고 결과를 이루기도 어렵고 인정 받기도 어려움;;
@재지tv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반도입니다. 근데 남북분할 상태이니 섬나라라는 건 맞긴 하네요......
@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Ай бұрын
@@재지tv애초에 그런 의도로 말한 겁니다. 한반도가 지리적으로 반도인 걸 누가 모르나요 ㅋㅋㅋㅋㅋㅋ
@-Vergil-Ай бұрын
뭔 소리냐 온라인으로 전세계 곳곳에 연결되는데
@b2spirit86Ай бұрын
유행? 성장? 결과??? 치킨집 창업인가요? 이건 그냥 하고싶은거 재밌게 하고 놀면 되는 게임이잖아요...?
@WK-us1vrАй бұрын
@@b2spirit86롤이랑 오버워치 하는 친구들하고 피시방 가서 혼자 다크소울 하고있으면 좀 그렇잖아요 저는 친구들도 스팀겜+마이너겜 위주로 해서 덜하지만 같은 스팀유저나 마이너 인생도 장르부터 달라버리면 같이 게임하기 힘들더라고요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Ай бұрын
7:35 어? TL? ㅋㅋㅋㅋㅋㅋㅋ
@레일로-i7iАй бұрын
포나는 구린 ui와 시스템들도 한몫함. 매칭 시작 같은 버튼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수개의 모드나 맵을 열어두고 골라라 하기도 하고 상점도 인벤토리도 전부 비직관적임. 뉴비 입장에서는 당연히 뭘 고르라는건지 해매게되고, 당연히 고인물의 도움을 바라기 마련인데 그 고인물이 상당히 희귀함ㅋㅋ 거기서 추가된 문제는 그걸 극복하고 재미를 붙인 이후에는 같이 해줄 뉴비가 없기에 나 혼자 하는 멀티게임은 국내에서는 절대로 사랑받을 수 없음.
@SteamTouyaАй бұрын
도타는 지금도 프로경기 보고있기도 해서 아직도 한다면 하는편이긴한데 개인적 실패요인중 하나 꼽자면 당시 롤의 유저수로 인해 한국에선 가려졌다는점이겠네요 (이건 이전영상에서 나온 롤의 초대 시스템으로 포인트 벌이를 위해 토렌트등 배포되는 등 정식안될때 많은 유저들이 많이 글쓰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라면 서버문제....?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지 그당시엔 도중에 팅기다던가 문제가 참 많았어요 ㅠㅠ
@kanisupuraАй бұрын
한국은 이전까지 게이머 풀이 좁기도 했고요, 국내 퍼블리셔 운영 정책이 본사랑 너무 달라서 빠르게 유저이탈로 망하는 경우도 많았던데다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은 국내의 게임 관련 법, 제도의한계때문에 애초에 수입이 쉽지않아 많이 도전되진 않았죠.. 그리고 온라인게임은 특성상 유저가 한 게임에 눌러붙는 일이 잦아서 수입이 더딘건 현재진행형인듯 하네요
@인스턴트Ай бұрын
사실 한국에서 인기가 없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작품하면 또 한국에선 마이너지만 압도적 긍정적 평을 받은 굶지마도 있긴하죠
@녘노을Ай бұрын
굶지마 정도면 한국에서 평타 정돈 치치 않았나 싶어요
@김태훈-e4z9tАй бұрын
굶지마같은 인디패키지게임은 어느나라던 마이너 장르일꺼같은데..
@SaaaaaanssssssАй бұрын
굶지마는 한국에서만 마이너가 아닐텐데 그리고 굶지마 정도면 유명하죠
@1go972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유명한 외산 인디게임 한손에 꼽으라면 마인크래프트 언더테일 아이작 테라리아 굶지마인데 이게 도대체 뭔 소리?
@인스턴트Ай бұрын
@@1go972 그래도 앞에 게임보단 마이너는 맞죠;;
@고등어갈치Ай бұрын
다른 사람 눈을 많이 의식하는 한국인 특성상, 남들이 해야 나도 함. 지금 국내 pc 게임 순위가 몇 년째 별로 바뀌는게 없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음... ㅠ
@user-nsoxjdksouc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pc겜 오래하면 뻐근하고 눈아프고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서 모바일이랑 콘솔만 하는 유저입니다. 특이한겜 번역안된겜도 다 손대보는데 요즘엔 많은사람들이 유튜브로 유명해진겜 아니면 잘 안하는거같긴해요. 눈치보단 재밌는지 잘 안와닿는거같아서? 저도 마이너겜도 주로 유튜브 통해서 알고ㅋㅋㅋ
@이현수-m4vАй бұрын
자 그럼 한국에서만 떡상한 게임도 해야겠죠..?ㅎㅎ
@ont7595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
@진삼오리진Ай бұрын
서든어택 사이퍼즈
@dj_kim2556Ай бұрын
리니지...
@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Ай бұрын
@@dj_kim2556아... 그만 알아봅시다 ㅋㅋㅋㅋㅋ
@green_dollar_signАй бұрын
@@dj_kim2556리니지 의외로 해외에서 먹히는 나라가 있음
@TheAkansas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청원이 아니면 못볼 귀한 영상이네
@amega6879Ай бұрын
FPS의 경우엔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격투게임처럼 상당히 고여있는 마니아층들이 하는 게임이죠. 그 마니아층이 극소수의 마니아층은 아니고 어느정도 게임이 잘 유지될만한 급의 마니아층이긴한데 그렇다고 여러게임들이 동시에 흥행하기엔 힘든수준의 유저풀을 가지고있어서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초창기에 카스나 레식을 주로 했었는데 서든어택이 나오면서 다 거기로 몰려갔죠. FPS는 특성상 격투게임처럼 본인의 실력으로 모든걸 결정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 방식에서 남들보다 더 우위에있는걸 즐기는 방식을 선호하는 유저 비율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이런 개인의 실력이 전부인 게임은 일정이상 절대로 성장이 불가능하고요. 그래서 이미 정착이 끝난 서든 이후로는 뭐가 나오든 잘 안됐죠. 그나마 배그가 잘됐던 이유는 해외에서 워낙 서비스 초반부터 대박이나서 '국내게임사가 개발한 해외에서 대박난 FPS게임' 으로 관심을 가지게됐고. 초창기였기 때문에 아직 고인물들이 다 해먹는 타이밍도 아니였고 서바이벌 방식이기 때문에 쏘는 실력이 없어도 어떻게 잘 존버해서 후반에 운만 좀 따라주면 우승이 불가능한건 아니라는 점도 정말 컸던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이 점점 고이면서 이 잘 존버하면서 운만 따라주면 우승할수있는 가능성이 줄어드니까 점점 유저가 이탈했고요. 물론 뭐 아무리 이탈했다 해도 해외에서 너무 탄탄한 유저층이있고 국내에서도 이미 한번 크게 대박쳤던 게임이라 국내에서 수익이 안날정도로 까진 절대 안갈거같지만요.
@HioragiАй бұрын
그런 한국에서 옵치는 어떻게 롤을 제치고 한때나마 점유율 1위를 찍었을까요?
@amega6879Ай бұрын
@Hioragi 팀게임은 온전히 개인 실력이 아니라 팀탓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롤이 피빕겜인데 이렇게까지 흥행한거도 본인이 실력이 모자랐어도 그걸 "팀이 잘했으면 이겼다" 로 책임을 돌려버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에프에이치FHАй бұрын
@@Hioragi 당시 기대작이었다보니
@HaechilАй бұрын
@@Hioragi옵치는 FPS고 뭐고 "블리자드 기대작" 이거 하나로 설명 가능함
@lune2164Ай бұрын
@@Hioragi 그때 당시에 블리자드는 신이었음 ㅇㅇ..
@kisRa-hq3jw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는 유저를 끌어당기게 하기 위해서 콜라보 말고도 "밈"을 굉장히 잘 쓰는게 좋은듯. 배그도 이모트들이 준수한것도 많지만 포트나이트를 보면 클래식의 정점인 릭롤부터 파돌리기송, 슬릭백 같은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버림
@GYUHWASANGINАй бұрын
해외에서 대박났지만 국내에선 쪽박...아니 출시도 못한 게임이하면 역시 샤이닝니키가 있죠...
@FurtherKim667Ай бұрын
국회에서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라는 카드를 뽑게 만든 레전드 게임
@가스트라Ай бұрын
리프트 한국에서 오픈 할때부터 했었는데 리프트가 처음 부터 인기 없던건 아니였음.정액제 시스템이 와우에도 있던거라 크게 문제 될것도 아니였고,문제는 해외랑 업데이트 차이가 나면서 한국에 신규 레이드가 나와도 이미 해외에서 공략이 다 풀려버려서 공략하는 맛도 안났고 결국 후반가면 할게 없어서 접게 되버림.
@TeamGreenPotatosАй бұрын
07:05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 해서 찾아봤는데, 크로스파이어가 아바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크로스파이어가 나오자마자부터 열심히 달렸던 유저 중 한명이었거든요. 서든어택이 당시 라이트한 FPS를 선점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바는 출시도 늦었고 거기다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달랐습니다.(저는 아바도 많이 플레이 했었습니다) 장르는 같은 FPS로 묶이기는 하지만 크로스 파이어는 대놓고 서든어택과 경쟁하는 작품이었고, 아바는 그 두 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맛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이 부분의 설명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악인자Ай бұрын
포나는 건설 모드가 아무래도 벽이죠...
@kmsk1999Ай бұрын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니 한국 게이머들은 그냥 변화를 싫어하는것같음 걍 익숙한 게임만 계속하는거 좋아하는듯
@FurtherKim667Ай бұрын
2022년까지는 보통의 게이머들이 익숙한 게임이 질리면 다른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것이라는게 게임 산업의 전망이었습니다. 님 말대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게 비단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인줄 알았던 거죠. 하지만 23년 이후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싫어한다는 걸 전세계의 수많은 망겜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하던 콜옵, 배그, 롤에 절대로 질리지 않았습니다. 이 현상은 해외 웹진의 말을 인용하자면 '라이브 서비스의 종말' 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출시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출시하면 처망할걸 알고도 그냥 출시하는겁니다
@제로촙Ай бұрын
근대 도타2는 지금해보면 왜 롤이 계속 도타2 배끼는지 이해가는정도의 게임완성도임
@-Vergil-Ай бұрын
이런 게임들이 인기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면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이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준 어느 한 중년게이머의 도움이 필요할 듯 합니다.
@NANO-bp8ltАй бұрын
@@-Vergil- 우린 "게임"얘기하고있는데 혼자 뭘가져오는거냐?
@-Vergil-Ай бұрын
@NANO-bp8lt 나도 너같은 생각으로 게임 같지도 않은 리니지라이크가 왜 인기 있는지 궁금했는데 김실장 유튜브 보고나서 이해 됨. 한 번 보고 와라
@user-mi5pb3gm2zАй бұрын
리니지 라이크가 뭐가 인기가 많음 ㅋㅋ 매출 젤 높으면 인기가 가장 높은거임? 신규 유저의 유입은 사실상 없고 기존 유저들도 서서히 떠나가는 추세인데 돈 많은 아재들이 매출의 99%인 게임에 저 아재들 말고는 세대 아우러 아무도 안 하는데 대체 뭐가 인기가 많다는거여 저것들이 우리나라에서 안 통하는거랑 리니지 라이크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
@PlayNineАй бұрын
25 시리즈까지 나올동안 벼가없었다는게 충격이네 진짜 쌀을 잘 안먹나보네
@핀네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 재밌습니다아...
@잔디-p2vАй бұрын
게임은 아니지만 베르나르 작가의 소설이 자국보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것도 신기함
@feeeel.blue.Ай бұрын
스포랑 서든하다가 잠시 크로스파이어 했었음 중독성 있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서 좋아헀는데 주위에서 아무도 안해서 결국 기존 게임으로 돌아가게 됨 ㅋㅋ 한국은 PC방 문화가 컸었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깃발꽂고 주류 차지하는게 중요했었던거 같음 PC방 게임순위가 10년 지나도 크게 안바뀌는거보면 확실함
@What_is_this_99Ай бұрын
3:06 진짜 맥락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얼탱이가 없네
@라플-x5h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가 확실히 한국에서 망한게 해외 시점에서 보면 진짜 기형적인 구조긴 함 ㅋㅋㅋ
@pm8679Ай бұрын
2:04 브금 뭐에요?
@그냥놀고싶다Ай бұрын
where should we go
@그냥놀고싶다Ай бұрын
- reflective realm retreat
@ddemi-2015Ай бұрын
저는 포트나이트가 배그랑은 다르게 스피디한 느낌이 재밌어서 요즘은 포나를 더 하는듯해요 ㅎ 배그는 먼가 느릿느릿한게 답답한 경우가 있었는데
@skybear97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는 건축요소가 진짜 극혐. 다른 모든 요소가 마음에 드는데 건축을 괴랄하게 하는 모습 보고 바로 마음 접음.
@OMonNunEАй бұрын
도타 한국서버 망한 1등공신은 넥슨 문제였고 2등공신은 기존 도타 하던 유저들이 뉴비들 우물 킬 30분씩 하면서 우물킬은 승자의 권리 라고 외치는게 이미지로 확 박힌거였음. 그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게 참 ㅋㅋ
@@GarubiSang 그야 유행 안하면 인구수가 없으니 뉴비들이 들어올 이유가 없고 들어온 뉴비들도 고인물들한테 쳐맞고 나가는데 억빠할 요소가 있을리가요 유저풀이 적으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건데
@mohokimАй бұрын
님 도타할 것 같음
@심영-c5y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나 도타 이런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닌텐도 게임들이 별로 안유명했던게 ㄹㅇ 충격이였음 어렸을때부터 외국에 살았는데 닌텐도 기기 가지고 있는 친구/사촌 집에 가면 맨날 하는게 마라오파티 마리오카트 대난투 이 3개였는데
@LiveLifeRightWayАй бұрын
게임을 터부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한데 게임을 하기 위한 “기기” 를 절대 사줄리가 없었죠
@정상인-b6hАй бұрын
@@LiveLifeRightWay 그런 것도 있지만 애초에 그런 기기들 나올 시기는 한국이 선진국 들어간지 얼마안된 시기였음 돈 있는 집안 애들이나 닌텐도 게임하지 지금처럼 대충 편돌이 좀 하면 게임 기기들 살 수 있던 시절이 아님
@김건희-j8hАй бұрын
포나가 망한이유는 그냥 에픽게임즈여서임 ㅇㅇ 콘솔게임이 안 익숙한 한국에선 그나마 스팀 정도만 알음알음 알고 있었는데 이게 배그를 기점으로 스팀은 메이저화가 됐고 에픽게임즈나 오리진같은 타 회사는 절대 들어올수 없는 벽이 되어 버림 ㅇㅇ
@김민규-v4g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 집짓는거 저게 도대체 뭐야.. 총싸움이면 총싸움이지 왜 갑자기 집을지어 부자연스러워서 거부감 듬.. 요리게임에서 갑자기 배달한다고 레이싱으로 바뀌는 거보다 더 부자연스러움
@호민초파Ай бұрын
일본이나 미국같이 20세기부터 선진국이었던 나라들은 게임같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크게 발달할 수 있어서 콘솔이 흥행할 수 있었는데 한국은 경제성장이 급격하게 일어나서 21세기가 되서야 선진국이 되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발달하지 못한 점도 크죠. 이때문에 게임을 돈주고 사야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고(물론 요즘엔 많이 나아지긴 했다만) 자연스럽게 싱글게임보단 온라인 게임에 몇 년에서 몇십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나라와는 이질적인 게임 시장이 만들어진것도 한몫한다고 봐요
@dooldanan4468Ай бұрын
킹치만 영상에 보여준 사례들은 다 온라인겜인데..
@호민초파Ай бұрын
@@dooldanan4468그렇지만 이 온라인 겜들도 포트나이트정도 빼면 돈을 내야하거나 어떤 게임의 후속작이잖아요. 우리나라 시장에선 이런류의 게임이 잘 안통한다는거죠. 쉽게 말해 롤이 우리나라 부동의 1등 게임인데 롤 특성이 무료겜, 후속작 없는단일 작품, 스토리 있는 싱글플레이 없는 멀티겜이란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선호되는 게임인거죠
@epiczombiАй бұрын
도타2가 국내에서 못 뜬건 정말 너무 아쉬움. 눈으로 보고 반응하는 피지컬이 중요한 롤과는 정말 다른 예측을 잘 해야 하는 성향의 게임이고 한국 중국에 몰빵된 롤에 비해 유명 프로팀이 전세계에 골고루 퍼져있어서 대회보는 재미도 상당하고 등등 도타2가 떳으면 롤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트로 차별화가 되어서 롱런했을것임.
@WIGGLEONEАй бұрын
도타는 망했지만 오토체스는 남겼잖아 한잔해
@lune2164Ай бұрын
그마저도 우리나라에서는 롤한테 다시 뺐겼지만..
@jrgelgoogАй бұрын
포나는 건축 총겜말고도 카트도 있고 드래곤볼맵에선 날면서 에네르기파도 쏘고 타노스모드에선 건틀릿 줏으러 다니거나 스파이더맨처럼 웹스윙도 하고 마크같은 생존게임모드도 있고 게임하기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있고 해서 단순히 배그랑 비교하기엔 컨텐츠가 너무 방대하던데 이게 어필이 안된것도 있을듯
@user-lemonstarАй бұрын
콜라보도 컨텐츠도 너무 짜침 ㅋㅋ
@krpoong26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엉켜서 청원튭 1년만에 왔는데 볼영상 쌓여있어서 ㄱㅇㄷㅋㅋ
@sower37Ай бұрын
우물킬딸은 막혔지만 서렌은 아직도 없다는 게 참
@PeanutmyfriendАй бұрын
난 오히려 서렌충 없어서 좋던데
@TAECHANch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포트나이트는 오픈때 잠깐했는데 그냥 우리나라 게임정서랑 잘 안맞음 일단 카툰그래픽 자체가 한국에서는 먹히기 힘든게 큰 이유중 하나임 카스는 원래 cd겜일때 pc방에서 친구들이랑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인터넷 온라인 게임으로 카르마, 서든, 스포, 아바 같은 fps들이 쉽고 편한 진입장벽이라서 그냥 그 흐름대로 가서 그런것같음 크로스파이어도 출시때 했었는데 굉장히 신선했음 발차기로 죽인다던가 칼을 던진다던가 투명이 된다던가 하는 당시 fps유저들한테는 잘 받아들여지기가 힘들었지 않나 싶음.. 한국에서 fps는 점점더 어려워지는걸 선호하는데 너무 캐쥬얼한 컨셉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신규유저가 정착하질 못하고 금방 떠나는바람에 망한거같음 도타2도 잠깐했었는데 그냥 도타는 친구들과 같이 못한다는게 진입장벽이었음 집에서 혼자서 하는 유저야 신경안쓰겠지만 결국 인기를 가지는건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할수있냐가 관건이니까 롤한테 밀릴수밖에..
@nurungiiii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조작이 어렵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 진행속도가 느린게임은 초반에 뜨기가 힘듬. 카스가 망하고 서든이 뜬것만 봐도...
@에프에이치FHАй бұрын
카스가 망했다기엔 카온은 그래도 한때는 괜찮았는데
@nurungiiiiАй бұрын
@에프에이치FH 그것도 좀비모드로 사실상 연명한수준이죠...
@코니디노Ай бұрын
그것도 옛날이지 발로 배그 뜬거보면 한국시장은 입소문, 즉 여론장악하는게 엄청 중요함
@XOX-e2eАй бұрын
카스가 망한건 영상에도있지만 피방에서 불매때린게 큼
@profit3816Ай бұрын
@@코니디노발로 배그가 컨트롤이 빡세진 않잖아 그렇게 따지면 콜옵 워존이랑 에이펙스 레전드도 다시 떠올라야 함 한국인들이 지금은 컨트롤 빡센 게임 많이 한다고 하면 굳이 얘내 둘 놔두고 배그랑 발로를 할 이유가 없음 퀄 더 좋고 컨 더 빡센 콜옵 하러가지
@SNU_Medicine_top_patient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 특유의 서방권에서 유명한 밈이나 컨텐츠들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들여온다는 강점이 문화적 코드가 다른 비서구권에선 두드러지기가 좀 쉽지 않은 느낌
@다이온Ай бұрын
포나가 한국에서만 인기가 유독 없는 이유는 사실 그냥 배그가 포나에게 소송을 건게 제일 큼 그것때문에 포나가 배그 짭이라는 인식이 박히게 됐고 그것때문에 안하는 유저가 제일 많은듯 솔직히 한국인이 해도 그정도로 인기가 없을정도는 아님
@eeheon6048Ай бұрын
소송건 거 오늘 처음 알았음
@모전크Ай бұрын
솔직히 포트나이트는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하게 되는게 큰듯.. 한국에서 포트나이트 한다는 소리 듣고 같이 해보면 고인물임 ㄷㄷ
@뉭네임Ай бұрын
한국어라는 전용언어를 따로쓰는데 인구수도 그리많지않은게 크다고봄. 영어권이야 어느 게임으로 넘어가든 다 영어써주고 인구수도 많아서 소통도 잘되고 정보찾기도 편한데 한국? 나혼자 넘어가봤자 소통도 안되고 정보찾기도 힘듦. 꼬우면 영어 써가면서 적응해야하는데 굳이 이럴빠에 걍 남들하는 롤같은거 하고말지
@SNU_Medicine_top_patientАй бұрын
많다면 많은데 또 그렇게 많지는 않은 5천만이라는 숫자.. 게다가 독자 언어
@haruno0821Ай бұрын
@@SNU_Medicine_top_patient5천만 인구가 전부 게이머도 아니고요 ㅜ
@iLoveyoumybestfriendsАй бұрын
청원이 형은 유튜브 끝까지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백장군-o3jАй бұрын
10:17 자막 오타났어용
@danaka123.Ай бұрын
트럭 시뮬레이션은 뭔가 어르신들이 자주 할 것 같은 게임이고 왜 일하는 걸 게임에서도 해야하지 같은 기분이 듬.
@key-man4531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 같은 경우는 서양에서는 어려서부터 직접 목공을 자연스럽게 접해서 가구를 만들어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케아가 크게 성공한 요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포트나이트도 그러한 이유로 성공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 했을때는 그냥 총 쏴서 잡아야지 굳이 건축을 해야 하나? 굳이?
@zero-jq9gsАй бұрын
포나는 건설에서 벽느껴서 접음.. 아니 내가 2층 3층 올라가고 있을때 상대는 이미 뭐 롯데타워를 지어놓음
@대열님Ай бұрын
한국에선 스토리든 튜토리얼이든 스킵안되면 망할수밖에 없음 혓바닥이 뭐 이렇게 길어?
@마리사다제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님 흥할 겜은 스킵 없어도 다 흥하는데 그냥 사람들이 관심없는거
@인스턴트Ай бұрын
튜토 스킵은 포켓몬 시리즈도 없어요~
@Zwlwpdin2fi319Ай бұрын
Gta5 망했나보네 ㅋㅋㅋ
@nechkara5161Ай бұрын
7:35 Microvolts 라고 피규어가 총들고 싸운다는 컨셉의 하이퍼 TPS게임이 있었더랬죠... 제작사가 한국의 제작사(SK Imedia -> NQ Games)였는데 북미 유럽 일본 태국 등지에서 중박내지 대박을 쳤었지만 한국에선 오픈베타에 그쳤던 비운의 게임이죠.(H.A.V.E.온라인이라 하면 아시는 분들 있을 지도....) 지금은 마상소프트에서 인수 한 뒤 Microvolts Recharged 라는 이름으로 스팀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히멜-j5bАй бұрын
한국의 갈라파고스화가 여기까지...
@장세희-b9u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개방된 국가들중 가장 폐쇄된 나라긴 하지만 이건 예외아닌가? 한국유저 정서랑 안 맞아서 폭망한거지 이상한 규제땜에 진출못한건 아니잖어
@정상인-b6hАй бұрын
@@장세희-b9u 갈라파고스는 한국을 욕하고 싶을때 쓰는 마법의 단어같은 거 아닐까 일본에서 AOS 장르 꼴았다고 갈라파고스라는 말 들은 적 없는데 참 신기함
@마리사다제Ай бұрын
@@정상인-b6h일본도 갈라파고스라고 욕 많이 했었어서 요즘엔 역으로 한국에 쓰는 단어
@________---------------Ай бұрын
@@정상인-b6h 일본 갈라파고스 라고는 엄청 많이들 하는데 자국에서도 쓰고
@MJP-l9h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 취향에 안맞아서 안하는거지, 이런걸로 선민의식 느끼는 얘들은 뭐지
@imperialclown4960Ай бұрын
옛날게임지만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도 있었죠 해외에서는 인기도 있었고 극찬도 받은 시리즈인데 한국에서는 대폭망을 한 비운의 시리즈...
@thewaypeaople4423Ай бұрын
장하다 K-쿨찐정서!
@DD_marioАй бұрын
님이 제일 쿨찐같은데요
@user-tp7fd3xu5eАй бұрын
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겜 안해줘!! 헬조선! 징징징 ㅋㅋㅋ
@thewaypeaople4423Ай бұрын
@user-tp7fd3xu5e 와 k-쿨찐 직접 대면!!!
@kth8813Ай бұрын
포나가 배그때문에 안 된 것 아니냐구요? 내가 총을 겨눈 상대방이 순식간에 벽 뒤로 사라졌다가 내 등 뒤로 착지하여 산뜻한 샷건을 먹여주는 그 기분을 느껴보신 적 있습니까? 바로 접었습니다 그날로
@Woo_hyo_sansАй бұрын
상대가 총을 겨눴을때 순식간에 벽 뒤로 사라진후 등뒤에서 산뜻한 샷건을 먹여줄때 그 기분을 느껴보신 적 있습니까? 그날로 1600시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죠
@ProWilliam24Ай бұрын
07:40 제페토 개발사에서 나온 포인트블랭크(Point Blank)도 그중 하나 아닐까요? 국내에서 NC SOFT 에서 잠깐 하다가 문닫고 다른 나라에서 나름 대박친 게임으로 아는데요 ㅎㅎ
@박진희-h8zАй бұрын
게임마니아도 아닌데 너무 궁금한 썸네일이어서 들어와보면 청원… 끌림을 인정하고 팔로우합니다
@rume_2965Ай бұрын
게임 시장이 활발한 나라 중에서도 인구수가 적은 편에 속하는 나라라 그런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gogsasАй бұрын
카스글옵 롤로치면 마스터정도 되는 티어를 찍었었는데요. 초반에는 유럽,북미하고도 만나서 기타치는 카스아재도 만나고 신나게 게임하는 와중.. 어느 순간 서버가 북미랑 아시아서버 분리되어서 나중엔 결국 동남아시아+쭝꿔런들하고 같이 매칭되게 바뀌더라구요... 팀보이스로 계속 입을 털어대거나 채팅으로 긁어대질 않나 정치질로 강퇴를 하지 않나.. 도저히 혼자서는 할 만한 게임이 아니게 되버려서 결국 손땠습니다
@greg7987Ай бұрын
게임 속에서까지 노동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농사라니...
@user-nsoxjdksoucАй бұрын
그치만 모동숲에서 빚갚고 해피홈에서 알바하고 스듀에서 농사짓는 우리들... 어쩌면 익숙한게 아닐까? 근데 저 농사겜을 하느니 차라리 스듀를 하지 라는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긴했음
@darkdart9206Ай бұрын
카스 2에서 핵으로 인한 사설서버라는 큰 진입장벽도 유입이 어려운 이유가된 것 같음
@K아킬렌Ай бұрын
생각해 보니 TL도 국내에서는 죽었는데 해외에서는 나름 전망했다고 들었는데 ㅋㅋㅋ
@yraincАй бұрын
도타는 태동기...그러니까 워3 유즈맵때 고인물들의 배척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거의 모든 방은 비번방이고, 어쩌다 공개방이면 초심자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질문으로 소위 '검증'을 해서 할 줄 아는 사람들만 받아들이기 일쑤였습니다. 몇 번 당해보고 나니 도타는 할 생각도 없어지고 동시기에 같이 뜨던 카오스만 하게 되더군요.
@perfectplay-purple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임현우-j6t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을 보자 마자 리프트가 생각났는데 소개해 주셨네요 obt 기간동안 했는데 포탈이 열리면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FOBThe2ndFleet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게임 문화도 이젠 세계적인 e스포츠의 유행들을 잘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돼스Ай бұрын
포트나이트는 개인적으로 Fps는 총만 쏘는것만으로도 고인물과 뉴비의 벽이 높은데 거기에 특별한 시스탬이 추가되는건 그만큼 벽 기능이 높아서... 비슷한걸로 건즈라는 게임 보면 알 수 있었음. 근대 그것 만큼이나 심해보이는 건물 제작..ㄷㄷ
@dooldanan4468Ай бұрын
파밍시뮬빼고 다 공통점이 같은 장르의 다른겜이 흥하고있다 는 거네요 유행에 민감하고 다같이 피방가서 겜하는게 특징이 한국에서 이미 유행하고있는겜 파이뺏어먹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