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우개가 액체질소와 만나면 터지는 이유는, 고무로 이루어진 지우개의 성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우개를 액체질소에 담그면 지우개 바깥쪽은 딱딱하게 얼어서 수축되는 반면 지우개 내부는 아직 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이기지 못하고 터져서 나오게 된다고 해요 :-)
@동동이-c5r2 жыл бұрын
아하.
@GayGa2Gai2 жыл бұрын
탱탱볼너으면여 ㅋ
@호호롤로-o1l2 жыл бұрын
타이어같은것도 터지겠군요...
@seominho192 жыл бұрын
대왕지우개는 플라스틱 성분이라 안터지는듯?
@hk_mmr2 жыл бұрын
왕 지우개가 터지지 않았던 이유는요?
@Idk151342 жыл бұрын
액체질소야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만 지우개 구하는건 좀 걸리겠네요
@Ap-wg8bl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래서 사이트 알려주셔야 할듯
@Mineappplefan2 жыл бұрын
링크좀여
@서준이-j7j Жыл бұрын
전 중국가서 짝퉁이라도 사왔어요
@코페이트 Жыл бұрын
반대 아닌가?
@TV-ug1tj터너 Жыл бұрын
새다
@계정푸2 жыл бұрын
실수로 액체질소에 지우게 넣으려 했는데 다행히 터진다는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제가정리한2 жыл бұрын
@신모씨 휴.... ㄷㄷ 동상입을뻔했음
@MOCMAKEPERSON2 жыл бұрын
0:10 항상 "누구나 주머니에 하나씩은 있는"이렇게 하더니 이제는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한번쯤은 볼 수 있는" 이렇게 하네 ㅋㅋㅋ 하긴 엑체질소를 주머니에 넣긴 어렵지
@marine_biotechnology2 жыл бұрын
조각난 지우개 냄비에 한 곳에 모아서 약불로 녹인다음 틀에 부으면 다시 큰 지우개로 쓸 수 있어요! 대신 냄비를 못 쓰게 되겠지만요... ㅎ
@oodd23162 жыл бұрын
그럼 알루미늄 호일에 하면 되겠구나!
@DJ_c6m2 жыл бұрын
_겁나웃기넼ㅋㅋㅋ_
@코코넛토끼2 жыл бұрын
등가교환이네 ㅋㅋㅋㅋ
@푸르른엽록소2 жыл бұрын
4:17 스테들러 슬라이딩 칼라 525-PS1 눕혀서 지우면 쁘브브브브브븝 소리가 나고(기술로 소리 없애기 가능) 굉장히 잘 지워지는 지우개(내 인생픽) 가격도 저렴한 편 아인 지우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
@이승호-w9j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를 물에 넣으면 얼음으로 코팅되면서 얼음막과 드라이아이스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액체질소로 비스무리한 현상을 볼수 있을까요
@최강브롤도전자2 жыл бұрын
주차장 에서 버려져 있어 갖고온 액체질소에 지우개 넣어보려고 했는데 대리실험 해주셔서 목숨구했네요
@yee84942 жыл бұрын
액체 질소로 실험할 때 혹시 모르니까 중간중간에 환기 잘 해줘야합니다 질소 자체에는 독성이 없지만 질소가 너무 많아서 질식할 수도 있어요
@glassss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호흡히른 공기는 상당량이 질소로 이루어져 산소가 부족하고 질소가 과다해져도 뇌는 질식하는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User-Rurik2 жыл бұрын
@@glassss 먼 ㅈ문가같은 소리야 질소마취안해봤음??? 질소양이 일정이상 넘어가게 되면 질식함. 먼 공기에 질소가 많아서 뇌가 질식하는걸 인지못한다는 신박한 ㄱ소리를 하냐고... 사전원문 산소가 섞이지 않은 순수 질소가스를 들이마시게 되면 몸안에 있는 산소를 재공급하는 일 없이 몸안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뱉어내게 된다. 질소는 지구 대기의 78%를 차지하는 물질이며, 무색,무취,무미의 비활성가스로서 우리 인체는 아무런 자각이나 저항없이 질소를 빨아들인다. 이 과정에서 폐속에 저장되어 있는 산소도 신속하게 질소가스로 대체되어 10~15초 사이에 의식을 잃게 되는데 약간의 몽롱함 정도 이상(以上)의 이상(異常)을 느끼지 못한다. 즉시 조치하지 않는 경우, 수 분내로 사망에 이른다.
@co-musician6402 жыл бұрын
질식 안할걸요? 폐포안에 흡수 되지 못하는 매우 낮은 반응성이라… 보통 질식은 익사 말고는 산소 자체가 부족하거나 일산화탄소처럼 산소보다 반응성이 높은, 호흡을 못해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못할 때 발생하는 거거든요…
@신효은-r3x2 жыл бұрын
@@co-musician640 안정된 상태에서 1회 호흡시 흡기량은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질소의 비율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흡입하는 산소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산소가 부족해져서 질식할 수 있습니다.
@co-musician6402 жыл бұрын
@@신효은-r3x 실험을 해 봐야 하겠지만,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질소가 반응하지 않는 만큼 아마 호흡을 더 자주하거나 무의식적으로 하품이나 심호흡, 기지개를 통해 말폐되지 않는 방에서는 질식하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이런저런 실험 도중 드라이아이스 기체, 액화질소 기체, 다른 여러 기체에 다량으로 노출된 적 있어도 시간단위로 노출되지 않는 한 염려할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고요, 특히 인공호흡에서 다량의 질소, 이산화탄소가 수 분간 직접 대상자에게 들어가도 오히려 생존의 기회가 되지요
@user-iwsisiz2 жыл бұрын
4:24 왠지 고기 굽는 듯한…
@김현서2 жыл бұрын
어우..조금 위험하겠다...조심히하세요! 100만가즈아!!
@NANA_IS_DOG2 жыл бұрын
원래 액체질소를 주머니에 항상 넣고다녔는데 이제 공부할때는 액체질소를 갖고다니지 말아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