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피는 어째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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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소개하는 코코씨

만화를 소개하는 코코씨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2
@sundolyee
@sundolyee 10 ай бұрын
최대 피해자는 시즈카 같음... 한 사람을 죽음까지 몰고간 마리나는 아무리 불쌍한 과거가 있다한들 너무 증오스러움. 어리다는 이유로 불행한 가정에 있었다는 이유로 죄없는 시즈카를 상대로 화풀이하고 괴롭히고 따돌리고 신체적인 폭력을 가한건 절대 용서받을수도 구원받을 수도 없음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따지면 작 중에 완벽한 선역은 준야 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시즈카도 아즈마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불행한 가정이 있다고 해도 두 사람이 마리나의 시체를 유기한 건 엄청난 범죄이고 시즈카의 경우 아무 죄 없는 배 다른 동생들을 유괴까지 해서 심각한 트라우마를 심어줬으니;;
@ehu6483
@ehu6483 3 ай бұрын
만화 제대로 보긴 했냐
@imye-11
@imye-11 7 күн бұрын
... 근데 그렇게 치면 시즈카도 불쌍한 과거가 있다한들 너무 증오스러움...가정폭력에 시달렸단 이유로, 어렸을 적 큰 불행이 있었단 이유로, 죄 없는 아이들을 유괴하고, 타코피에게 화풀이를하고 ,살인을 하는 등 다른 사람의 인생 여럿 망친 건 시즈카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반박 시 네 말이 맞음) 이 작품에서 '진짜 최대 피해자'를 찾는 건 매우 많은 의견이 나올 거라 생각함. 왜냐하면 이 작품은 일단 '타코피' 라는 타자의 시점에서 표현됨..그러므로 공감을 하기도 어렵고 캐릭터 이해를 해도 그것마저 오락가락해서.. 그리고 애당초 이 작품의 완벽한 선인은 준야 밖에 없음.. 마지막으로 진짜진짜 그냥 내 생각인데 이건 그냥 악인과 피해자가 계속계속 바뀌어서 최대피해자를 정하기가 좀 애매함..
@yun7681
@yun7681 10 ай бұрын
시즈카가 목 매단걸 타코피가 보는 장면은 분위기가 진짜 미쳤었죠..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진짜 보는 순간 충격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엄청난 연출이었죠 ㅠㅠ
@nnnnng000
@nnnnng000 10 ай бұрын
더욱 충격인건 타코피의 리본 때문에 ㅈ살에 성공했다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nnnnng000 맞아요.. 해피 도구로 받은 도움이 ㅈ살이라는 충격적인 전개..
@crazy_03307
@crazy_03307 10 ай бұрын
❤​@@nnnnng000
@성이름-s7x9v
@성이름-s7x9v 10 ай бұрын
아스포
@lottieAves
@lottieAves 10 ай бұрын
작가분이 만화 콘티를 짤때 처음부터 단편으로 하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뒷 부분이 너무 아쉬움. 이런 짧은 스토리라인이 확실히 시즈카와 마리나의 화해부분이 많은 독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시켜주기에는 부족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라던지 장편으로 내주었음 좋겠네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단기 연재로 기획된 작품이라;; 아마 결말 제외하고 내용을 다 정해 놓고 시작했을 거에요 (결말은 인터뷰에서 후반에 정했다고 했었음) 저는 12,13화에서 미래의 마리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사실 시즈카와 마리나는 굉장히 비슷하다는 빌드업을 잘 해줬다고 생각하고... 두 사람이 타코피를 보며 느낀 것들과 타코피가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한 걸 알고 있어서 대화를 통해 충분히 화해할 수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결말에 대한 호불호는 어쩔 수 없겠지만 초반부터"대화가 행복을 낳는다"를 떡밥처럼 여러번 뿌렸으니 대화를 통해 서로 화해하는 결말은 괜찮은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erebus-p6i
@erebus-p6i 9 ай бұрын
타코피 사라진게 정말 사라졌다거나 이세상에 사라졌다고 느껴지지않음 타코피는 어차피 지구의 여행객이였고 잠깐이나마 그들의 인생에 관여했지만 언젠간 떠날 이였음 그들이 가장 행복할 선택지를 골랐고 그들의 기억속에 남고 타코피는 또 다른 행복을 전하러 떠난거임 내 눈에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라 땀임 🥲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ㅠㅠㅠ 타코피는 언제나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볼 것...
@고냠냠-i7u
@고냠냠-i7u 10 ай бұрын
가슴이 매우 먹먹해지는 이야기라서 더욱 와닿네요 그리고 여기 만화속 등장인물들이 현실에서도 많이있기에 더욱 몰입하여 보게되는거같아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 저런 주연 3인방 같은 가정사가 현실에도 꽤 많아서.. 더 등장인물들이 안타깝고 이해 가는 것 같습니다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Ай бұрын
시즈카...공감많이 갔던 캐릭터.. 집에 와도 아무도 없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도 제데로된 옷도 입지 못하고 오늘 어떤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초등학교 때 시즈카와 같은 이유로 줄넘기 줄에 목을 매달아 죽으려고 한적이 있었음 키가 작아 천장에는 닿지 못하고 방문에다가 매달았었는데..그덕분에 죽지 못하고 살았음.. 결국 내가 마지막까지 붙잡던 부모는 이혼하고 아빠는 재혼가정에서 내 동생이라고 부르는 애를 낳고 화목하게 살고 엄마와 같이 사는 나는 친척집에 맡겨져 눈치밥을 먹다 성인이 되었음. 나름대로 연끊고 잘 살고 있지만 트라우마와 후유증이 사라지려면 아직 한참남은거 같다... 짧은글로는 다 표현해내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의 절망감을 저 만화는 참 잘표현해줘서 많이 울었음.. 위로가 되어준 작가님에게 너무 감사했고.. 나는 시즈카에게 많이 공감했지만 이 세상에는 마리나와 아즈마와 같은 가정환경에서 크는 아이들도 분명히 존재할거라고 생각한다.. 그 아이들도 나름대로 살아남아 무사히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를...
@Amesist8433
@Amesist8433 10 ай бұрын
마리나가 시즈카를 상처투성이 될때까지 되도록 때리고 눈까지 찌르려고 했는데 엄마의 폭력을 물려받은 마리나가 시즈카와 잘 지낼지 의문이고 본인도 학대 피해자이면서 부모에게 받은 스트레스와 분노를 시즈카에게 화풀이 하듯 괴롭히던데 화해가 아니라 시즈카는 전학을 가든 홈 스쿨링을 하든 둘다 각자 갈길 가면서 눈 안마주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시즈카 괴롭히는 꼴을 보니 둘의 비해서 전혀 동정하고 싶지도 않고 본인 자식에게도 그대로 화풀이 하듯 학대 할것 같아서 해피엔딩 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마리나와 화해 했다 치고 시즈카는 다른 동급생들과 잘 지내지 못할거고 학폭 트라우마 때문에 다른 학교로 가도 거기서도 적응 못할거라고 생각해서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두 사람이 화해한 것 자체가 타코피라는 기적 같은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라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화에 나온 미래 모습에서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기도 했고... 어린 나이인 만큼 앞으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전학이나 홈 스쿨링이 현실적으로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작품의 배경이 시골이라 전학 갈 학교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시즈카의 가정 환경을 생각하면 전학 보내줄지도 의문입니다 ㅠㅠ
@sundolyee
@sundolyee 10 ай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지메 가해자가 세탁되고 구원되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ssival470
@ssival470 10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던 작품이다 두명이 죽었을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고 애매한 제 3자이자 인간에 대한걸 잘 모르는 타코피의 행적이 답답하기도 했으나 이는 상황을 잘 모르는 제 3자가 끼어도 크게 변하는 건 없다는걸 표현하는 작가의 의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모의 방치, 부모의 다툼, 부모의 편애 이 모든것들의 공통점은 아이들이 사랑을 받지 못하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 놓여진 아이들은 당연하게도 정신이 피폐해지기 마련이고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선 어딘가에 스트레스를 풀 요소가 필요하다 마리나는 이 요소를 시즈카를 괴롭히는 것으로 눈을 돌린 것이고 아즈마는 자신을 필요로 해준 시즈카를 돕는 것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시즈카는? 시즈카에센 타코피 뿐이다 반려견이였던 챠피마저 보건소에 끌려간 시즈카에게 마음을 기댈수 있는 곳은 타코피 뿐이였다 챠피는 시즈카의 버팀목이 되어준 개지만 '가족', '동반자'가 아닌 '아버지가 나를 위해 두고간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 후반부에 아버지의 옆에 챠피가 아닌 다른 개가 시즈카 자신이 아닌 다른 아이가 있는것을 보고 시즈카는 "저 아이들이 내 챠피를 납치해 잡아먹었을거다" 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고 아이들을 납치해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정도로 비정상적인 적대심을 들어내는것을 보아 시즈카에게 있어서 챠피는 단순히 '버팀목', '강아지'가 아닌 '아버지에게 사람받고 싶은 마음'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슬프고도 가슴이 먹먹하고 무언가 불쾌함이 느껴지면서 등골이 서늘해지는 작품이다 부모의 학대, 무관심 학교폭력, 의존증, 자살등 너무나도 무겁디 무거운 주제들에 보면서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작품이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보는걸 추천한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Guitarhero0211
@Guitarhero0211 10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코코님😊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gkxmzotmf27
@gkxmzotmf27 10 ай бұрын
영상 분량 조절 실패해도 되니까 더 길게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재밌게 잘 본 작품인데 이런 해석도 가능하단걸 느꼈네요 조만간 또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분량 조절에 실패하면 제작 기간이 더 길어져서..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랑 사연을 신경 쓰면서 읽으면 안쓰러움이 배가 되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당 ㅋㅋㅋ
@쵸파에몽
@쵸파에몽 10 ай бұрын
@@cococomics 이런거 생각해보면 유튜버도 힘든직업인게 느껴지네요 다음영상 기댜할께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쵸파에몽 ㅠ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LEMkle_3644
@LEMkle_3644 10 ай бұрын
분량도 짧고 그림체나 내용이나 참 매력적인 작품이라 만화책으로 사서 소장하고 보면 딱 좋겠네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기 좋습니다 ㅎㅎ
@만통이에유
@만통이에유 10 ай бұрын
와씨 이 만화 본적은 없지만 스토리 하고 분위기 그림체 등등 나중에 학교에서원하는 책 적어서 도서관에 생기는 이벤트 생기면 저 만화 적어야 겠어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단행본 2권 밖에 안 되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 나중에 기회 되시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gzokka7243
@pgzokka7243 3 сағат бұрын
이 만화보면서 딱 느낀게 결말을 바꾸려해도 항상 누군가는 희생을 치러야한다는 사실이 정말 침울하고 잔인했던거같아요
@와사비-s8q
@와사비-s8q 10 ай бұрын
타코피 만화 책상 앞에 두고 영상 볼 준비 완료 -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엌ㅋㅋㅋ 영상 한번 보고 정주행 하면 재미가 2배지요~
@potatochip88
@potatochip88 10 ай бұрын
타코피 사라질 때 눈물이...그렁 그렁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ㅠㅠㅠ그 장면 진짜 너무 슬퍼요... 영상 만들면서 정주행 할 때마다 눈물이 나올 거 같았습니다 ㅎㄷㄷ
@Lisa_4786
@Lisa_4786 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만화책으로 보면 몰입감 쩜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음 전개가 어떻게 될까 하면서 페이지 넘길 때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면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ㅎㅎ
@murisu1829
@murisu1829 10 ай бұрын
원작을 못보고 리뷰만 봤는데도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느껴서 꼭 소장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이야기도 더 다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꼭 책장 한 켠에 보관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쿨쩍이-c7n
@쿨쩍이-c7n 9 ай бұрын
보다가 눈물이 나왔네요. 제가 꿈을 꾼 적이 있는데 한 여자아이가 산타에게 "사랑이 갖고 싶어요." 라고 하는 꿈을 꾸었기에 작품이 너무 안타깝네요.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ㅠㅠ
@김소라-x2d
@김소라-x2d 10 ай бұрын
결말 개연성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오늘 저녘을 먹으면서 타코피의 원죄의 아쉬웠던 결말을 제방식대로 상상해보았습니다 타코피가 해피에너지를 소모하여 카메라를 복구 (타코피는 모든 시간대에서 삭제됨) 카메라 사용자가 시즈카였다면 어땠을까 모든 기억을 가지고 마리와한테 용기내어 모든 감정을 털어놓고 싸우고 화해를합니다 몇년후 사즈키는 타코피를 그리워하며 주연 셋이서 멋진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것처럼 시즈카가 사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긴 한데 마리나가 타코피와 함께한 기억이 없다면 마리나와 시즈카가 화해 할 수 없고 아즈마도 형에게 열등감을 가진 상태 그대로라서 결국 3명 다 불행해졌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마리나와 시즈카가 서로의 가정사를 듣는 장면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튜니-m7k
@튜니-m7k 10 ай бұрын
결론:결국은 또 부모자식들이 제일 문제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결국은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만.. ㅠㅠ
@drawing0753
@drawing0753 5 ай бұрын
최근 읽었는데 삼백초의 꽃말은 행복의 열쇠더라구요
@cococomics
@cococomics 5 ай бұрын
헉 그래서 타코피가 삼백초로 변하는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개굴개굴두꺼비
@개굴개굴두꺼비 10 ай бұрын
진짜 개명작임.. 안보면 유죄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다들 많이 봐주시면 좋겠네요 ㅋㅋ
@언젠가_돌아옴
@언젠가_돌아옴 9 ай бұрын
타코피 불쌍해ㅠㅠ 받은 건 별로 없고 마리나와 시즈카를 지키기위해 노력했지만 우당탕탕…. 마지막에 끝까지 둘을 위해 희생하는거 보고 울뻔 ㅠㅠ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ㅠㅠ
@pigturtle_
@pigturtle_ 4 ай бұрын
진짜 솔직히 만화 봤을때 타코피 빼고는 너무 다 슬프고 어딘가 잘못되있고 그래서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ㅠ 타코피가 둘의 화해를 위해. 그렇게 희생했고 결국 화해했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코피 지ㄴ짜 사랑했다
@cococomics
@cococomics 4 ай бұрын
ㅠㅠ작품의 유일한 숨구멍 타코피... 근데 가끔 숨 구멍에서 매연이 올라오는 거 같은 답답함...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목적을 이뤘으니 최고다 타코피...!!
@Son_hae
@Son_hae 2 ай бұрын
타코피는 살아있어ㅠㅠㅠ 시즈카가 뒤돌아봤잖아 해피별에서 보고있다구..
@cococomics
@cococomics 2 ай бұрын
@user-ehihihihi
@user-ehihihihi 10 ай бұрын
아직 만화를 끝가지 못봐서.. 빨리 보고 영상 보겠습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앗... 2권 밖에 없으니 꼭꼭 씹어서 언넝 보시지요!!
@오렌지-o8e7c
@오렌지-o8e7c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욱-o9w
@이진욱-o9w 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후우 너무 좋은,,,,아 그냥 봐요 안본사람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너무 우울한 이야기라 안 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진짜 이 우울함 속에서 행복을 포기 하지 않는 타코피를 위해서라도!! 한번 봐주었으면 하는 그런 작품인데 ㅠㅠㅠ
@user-BOK_0915
@user-BOK_0915 10 ай бұрын
이거 학교 쉬는 시간에 보다가 학교에서 울 뻔 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앗 ㅋㅋㅋ 위기였군요 ㅋㅋㅋ
@Yeonhee_000
@Yeonhee_000 10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류의 좀 심오한? 내용을 담은 책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그래서 얼추 내용은 알고는 있지만 내가 직접 볼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 안 본 작품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인물의 상황과 관계도, 마지막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아앗...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셔도 한번 읽어보면 의외로 잘 맞을 수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ruckfire168
@truckfire168 10 ай бұрын
오염된 땅 보는 느낌이랑 비슷하긴 함
@In_my_playlist
@In_my_playlist 10 ай бұрын
원작은 안보고 이것만 봤는데 왜 소름이..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아앗... 원작도 봐주세요... ㅠ
@OzkyMoon
@OzkyMoon 10 ай бұрын
와 대박....왜이리 슬프지?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선 생략을 많이해서 만화 직접 보면 더 슬픕니다유 ㅠ
@OzkyMoon
@OzkyMoon 10 ай бұрын
@@cococomics 오!!
@user-di6tn8pv1v
@user-di6tn8pv1v 10 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운 캐릭터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주연 캐릭터들 다 귀여운 면이 있어서 좋습니다
@user-mb3bi3de4z
@user-mb3bi3de4z 10 ай бұрын
조만간 개띵작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 이것도 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원작 소설이랑 만화랑 둘 다 가지고 있고...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지금은 내렸지만) 채널 초창기에 다룬 만화긴한데 영상으로 다시 만들지 안 만들지는 고민이 좀 돼서 생각 좀 더 해보겠습니다 ㅠ
@까르보나라불닭너구리
@까르보나라불닭너구리 10 ай бұрын
이번 기회에 한번 만화책을 살라고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재밌으니까 꼭 구매해서 책장에 보관하셔요!!
@예우-v9j
@예우-v9j 10 ай бұрын
이거 넘 나중에 주인공을 악역으로 만들어서.. 별루였음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아앗.. ㅠㅠ 근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흑화 할 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미즈키_사라매
@미즈키_사라매 10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 만화가 좋아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재밌는 작품이죠 ㅎㅎ
@브디구미-r8s
@브디구미-r8s 10 ай бұрын
이거 내용이 마지막 순간에는 누군가 하나는 죽어있네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
@1黒木
@1黒木 10 ай бұрын
아 이거 봐야하는데 자꾸 까먹는중… 그렇게재밌다는데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얼른 보시고 영상도 봐주세용 ㅋㅋ
@user-Life12416
@user-Life12416 9 ай бұрын
근데나만 시즈카가 아버지 볼때 소름돋았나..?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그 장면 연출 대박이긴해요 ㅠ 시즈카에 유일한 희망이 끊어지는 연출이 너무 충격적이죠...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10 ай бұрын
제발 제발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아요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ㅠㅠㅠ
@마법사-x6h
@마법사-x6h 10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ㅠㅠ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ㅠㅠ 캐릭터들이 다 불쌍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user-pujjjwksixkf
@user-pujjjwksixkf 5 ай бұрын
무능하면 깝치지 않아야한다는걸 배우는 만화
@cococomics
@cococomics 5 ай бұрын
@Absolut_Truth_GENOCYBER
@Absolut_Truth_GENOCYBER 10 ай бұрын
흡혈귀와 살아가는 '해피니스'와 종족을 초월한 감정을 알려준 'Q,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다음으로 유일하게 감명 깊던 만화였지...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오시미 슈조 작가님 해피니스 재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궁금하네요 ㅎㅎ
@해튜-r4z
@해튜-r4z 5 ай бұрын
근데 결국 강아지는 어떻게 된거죠..? 결말이 좀 많이 아쉽네요..
@cococomics
@cococomics 5 ай бұрын
?? 강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작품 내에서 충분히 추측 가능해요!!
@002l
@002l 9 ай бұрын
시메지시뮬레이션해줘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정발 안 된 작품이랑 안 가지고 있는 작품은 영상을 못 만드러유 ㅠ
@재미있는영상이면하트
@재미있는영상이면하트 10 ай бұрын
💕💕💕💕💕💕💕💕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
@마즈피플
@마즈피플 10 ай бұрын
작품속 애들이 초등학생이란 점이 정말....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사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ㅠㅠ 부모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이대니까 ㅠㅠ
@Mosi_mosi2006
@Mosi_mosi2006 10 ай бұрын
읽.어.❤
@cococomics
@cococomics 10 ай бұрын
하트 붙이니까 너무 변태 같음 ㅋㅋㅋ
@권익명2009
@권익명2009 9 ай бұрын
.....
@cococomics
@cococomics 9 ай бұрын
;;;
@whektiwlsnmg6053
@whektiwlsnmg6053 14 күн бұрын
결말이 너무 납득이 어려웠음. 마리나가 한 행동들은 시즈카 입장에서 그냥 같은 기적같은 오묘한 기분을 공유하고 트라우마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단짝이 되기 어려운 행동들이였음. 베프는 둘째치고 그냥 인간적으로도 마리나를 용서하기 어려운 일들인데 갑자기 베프 돼버려서 엄청 당황스러웠음. 만약 내가 저 수준으로 왕따를 당했는데 나를 왕따시킨 주동자가 나랑 비슷하게 집에서 방치 학대를 당하고 있고 있고 비슷한 결핍과 상처가 있는 걸 알게돼도 동질감같은거 전혀 안들것같음.
@cococomics
@cococomics 14 күн бұрын
댓글 보고 다시 한번 읽으며 말씀하신 부분을 생각해봤는데 두 사람이 베프가 된 게 시간이 많이 흐른 고등학생 시점인 만큼 대화 후 두 사람이 바로 베프가 된 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한 두 사람이 천천히 시간을 들여 결국엔 베프가 된 거 같습니다 시즈카가 마리나를 용서 한 게 너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걸 기적이라고 부르고 두 사람 사이에는 타코피라는 기적이 있었으니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타코피가 스스로 소멸해가면서까지 두 사람이 화해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랬으니 두 사람은 제대로 서로를 마주하고 대화한 끝에 이해 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용서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겠지만 이 만화에서는 기적이 일어났으니까요 그리고 시즈카가 심각할 정도의 결핍을 가진 외톨이였던 부분도 한 몫 했을 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시즈카를 버렸고 어머니는 시즈카를 방치해서 외톨이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만큼 마리나와의 대화를 통해 마리나도 외톨이 였다는 걸 깨달으며 서로 속 마음을 털어놓고 화해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화가 행복을 낳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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