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 ji-yeong, Bol4 - to my youth : 191229TwoFive Concert in Seoul[K-pop]

[@nozy_bol4]

여러분들의 성장통도 아름답게 쓰여지고 나중에 나의 좋은 발판이 되는 그런 사춘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안지영, 17년 상상콘서트 中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곡은요. 가장 나를 잘 표현한 곡이 아닌가 싶어요. 이 곡에서 진짜 나라는 사람이 나오죠.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랬어요. 그리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되게 많았어요. 근데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으로 잘 돼버렸잖아요? 그런데 그 뒤에도 이 사춘기.. 성장통이 계속되더라고요. 댓글들 보면서 그냥 난 괜찮아.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판단할지 너무 걱정이 되고 사랑받고 싶다. 나도 다른 사람처럼 관심받고 싶다. 나 안 괜찮은데.. 그러다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내가 왜 주위 사람들 얘기에 흔들려야 되지? 그때 딱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포기한다는게.. 너무 억울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내가 더 짧게 빛이라도 내보고 싶다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나의 사춘기에게에서 나오는 사춘기는 그냥 사춘기가 아니고 지금도 내 아픔 때문에 나 자신의 아픔 때문에 성장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을 칭하는 사춘기에요. 여러분들의 성장통도 아름답게 쓰여지고 나중에 나의 좋은 발판이 되는 그런 사춘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7년 상상콘서트 둘쨋날 中 -------------------------------------------------------------------------------------------------------------------- 17년 상상콘서트 첫날 - 안지영이 설명해주는 나의 사춘기에게 속뜻 kzbin.info/www/bejne/mpK4naJsath5osk

[@musiccatgirl7005]

팔 안아프세요?

[@artemiskim3924]

나 왜 눈물나요? ㅠㅡㅠ

[@お元気に]

말을 엄청 이쁘게 하시네 군대에서 큰힘받아 갑니다

[@musiccatgirl7005]

@@お元気に ㅎㅎ군대에서 힘내세요!!!감사합니다!

[@necknamee]

사춘기라고 꼭 10대에 와야한다는 법은 없죠,,ㅎ

[@juniklee6693]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 구절이 난 제일 슬픔.

[@juniklee6693]

사춘기 때 보다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야 더 와닿는 노래

[@아이아이-r8z]

@@juniklee6693 진짜ㅠ

[@민트빛-v8k]

저도 이 구절이 젤 슬프긴 해요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봐' 근데 저는 이 구절도 너무 공감이 돼더라구요

[@say-x7g]

저도 이 구절 들을때마다 아프더라고요ㅠㅠㅠ

[@원샷-h7e]

@@민트빛-v8k ㅇㅈ이요ㅜㅜ 그래서 안 행복해도 아프고 행복해도 아프고 평생 스트레스가 없어본 적이 없어요... 이 행복이 끝나면 아플걸 알고 생각 안 하려해도 계속 생각나서 눈물나요ㅜㅜ

[@이현우-o6q1x]

내가 싫다는건 진짜 무서운 말이다

[@pan9422]

맞아 나한텐 나밖에 없는데

[@潔-f5y]

그러게여..ㅠㅠ

[@이종철-o9j]

스스로 만들어낸 괴로움에 한번 잠식되기 시작하면 끝없이 절망으로 빠지죠..

[@유경-d3w]

@@pan9422 맞아... 진짜ㅠㅠ

[@개미-l9p]

@@pan9422 헐... 나 이거보고 좀 울ㅋ컥함

[@우지-n2q]

그전부터 이 곡 부를때마다 울컥했지만 꾹꾹 참으면서 끝까지 참고 끝내는 거 많이 봤는데 결국 이 공연에서 터졌구나...울때도 뒤돌아서 우는 거 너무 안쓰럽다 애써 담담한 우지윤도 그렇고...

[@비밀-b1m]

댓글이 한개도없어

[@이동준-p9l]

굄

[@hY-uk7xp]

댓이 없어

[@이호근-t6c]

지영누나 울컥할때 저도 울컥함

[@땅콩이-u9q]

ㅇㅈ...

[@user-pl2tz4er7l]

한번 사는 인생인데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으면서 산다는게 참 아픈일인듯…😢

[@Amorfati-]

GIVE AND TAKE

[@냥냥-m4v]

우리 엄마가 말하길 인생은 사춘기의 연속이란다 10대에는 사회로 나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면 20대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자기가 힘든 줄도 모르고 살아간단다 그러다 어느새 내가 이만큼이나 나이를 먹었구나싶을 때 감정이 몰려온단다 하지만 그걸 견뎌내야하는게 인생이니 어쩔 수 없단다

[@빛아인]

와... 명언 이시다...

[@OTTN-o6i]

좋은 어머니시네요.

[@sun3973]

대학가고 보니 그 말 뜻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10대엔 당장의 목표인 대학만을 보면서 달려왔는데, 막상 와보니 정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네요. 정말 사는 건 고통입니다

[@uuyeye3849]

찐찐[jin jin] 그니까 지금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쉬엄쉬엄 하세요~

[@uuyeye3849]

찐찐[jin jin] 자기가 할 수 있는 이상을 바라면서 현재 안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열등감에 괴로워하는 에너지가 커요ㅎㅎ 가장 좋은 것은 모든 노력을 다 하고 마음을 편하게 유지하는 거지만 그만큼 못한다면 안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게 곧 열등감이고 자기를 괴롭히는 일이예요. 실천하거나 욕심을 내려놓거나 둘 중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본인 몫입니다.

[@hyunjaejeong5180]

고등학교 3학년 수능 100일 남짓남은 시간에 나왔던 곡인데 새벽 두시 독서실에서 집으로 가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힘들때 오히려 시원하게 울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곡

[@jong2kable]

인정.. 17년에는 다가오는 수능에 이노래덕분에 많이 슬퍼했는데.. 18년엔 친구들과 여행다니면서 여행 노래 들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했고 19년엔 훈련소에서 나만봄을 들으며 봄기운을 느꼈고 전역한지 몇개월 지난 지금은 내가 뭘하고 살아야하나 막막하고 답이없어서 이노래가 크게 와닿네요

[@엽록체-l9q]

@@jong2kable 그테크타고있는데.. 전역이오긴오나요 하아...

[@YESTRESS-bg]

힘내세요

[@whaleofeuropa]

한달도 안 남음

[@annakim5165]

ㅇㅈ 저도 고3인데 이 노래 듣고 울었어요 ㅜㅜ

[@tbz_leejaehyun_wife]

와 진짜 지영님이 우느라 노래 멈췄을때 팬들이 대신부른거 온몸에 소름이 끼침 진짜 대박

[@정윤서-d4y]

ㄹㅇ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게 어쩌면 맞는 것 같기도 함 다 너무 이뻐서....

[@tryonce181]

ㄹㅇ소름돋음..

[@민도리-y8j]

스포당했당 ㅜㅜ

[@bmx6124]

빈첸 생각나누

[@은수-h6s]

저때 저도 어쩌다 표가 생겨서 갔는데 팬도 가수도 분위기도 좋고 그래서 신기했음 ㅋㅋㅠ 가수가 울컥할만 하더라

[@1yul0000]

각자의 몫을 다한 볼빨간사춘기에 더 이상의 미련이나 후회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때의 시간들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지영도 지윤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수림-y4o]

..

[@박현정-k3f]

ᆢ

[@박현정-k3f]

왜..가셨어요..신곡을 내주지않고..내가 가장좋아하는데..

[@zer0__23]

㉣㉧ 대중들은 몰라도 본인들만은 꼭 후회 없고 최선을 다했던 시간들이였으니 나중에라도 웃으며 떠올릴 수 있기를

[@bigfour6171]

알겠다.

[@안혜린-c4v]

지영님도 지영님이지만 지윤님 표정을 자꾸 보게돼요.. 두분 다 행복하시길

[@_minvely]

마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Y-uk7xp]

옆에서 너무 담담하게...

[@강현철책상철책상]

@@hilarioussiri ㅇㅈ

[@아니근데-u8m]

@@hilarioussiri 어느게 질린건가요...? (역시 난 이해를 못해

[@아니근데-u8m]

@@hilarioussiri 아하

[@daniel20022]

Idk but I think both of them knew that they’re going separate ways after this concert that’s why Jiyoung letting go her tears to enjoy the last moment together as duo 😭

[@clairegarcia4146]

yeah. i think the same thing.

[@c4stelliana]

@@imnaisyah388 yea they did because of mistreatment if I’m not mistaken

[@imnaisyah388]

@@c4stelliana omg😭

[@daniel20022]

@@imnaisyah388 not really disbanded ... Jiyoung is remained and continue the name as BOL4

[@miwako7601]

@@c4stelliana What?! They disbanded?!

[@냠냠쩝쩝이-h8e]

유년시절에 뭐가 그리 서글펐어서 저렇게 서럽게 울까....

[@핑크곤듀-j9b]

구니까요ㅜㅜ맘아푸네요ㅜㅜ토닥여주고싶네요ㅜㅜ

[@user-zi3mk9du3g]

누구나 다 저리 슬펐던 경험이ㄴ있듯이 의문보다는 그럴수있지 하고 당연스럽다고 생각해요...

[@NoRaengs99]

@@user-zi3mk9du3g 그러게 당연하다는 생각이드는 이 현실이 ㅋㅋ

[@119아무개]

@@NoRaengs99 .....? 위에 댓글은 현실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거같은데,,

[@이름없음-h9w5l]

@@119아무개 그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뜻인것 같은데..

[@고래상어-v9z]

이때 아버지가 엄청 큰병 진단을 받아서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정말 힘들었었어요 아버지 진단 받기 전 예매해둔 콘서트라서 가족이 그냥 보고 오라고 해서 혼자 갔었지요 이 영상은 29일 공연인데 아마 저는 28일 공연 갔고 엔딩곡도 이 노래였던 걸로 기억함 객석 맨 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버지도 세상에 안 계시지만 그때 노래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얼마나 내 마음 같았는지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었거든요 그때 회사도 잘리고 아버지도 아프고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컴백하셔서도 좋은 곡 부탁 드릴게요

[@islandmoon1551]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고 씩씩하신 분이네요

[@김나연-t3s6n]

응원합니다

[@ming2227]

행복하세요

[@__panhebodeut7146]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삶 사시길

[@응-c9t]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문수-x5i]

사람은 죽을것같이 힘들때 성장한다. 정말 힘들때 위로 받고 사랑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이겨내는것도 중요하다.

[@thatsok4614]

감사합니다

[@원샷-h7e]

전 모든 댓중 이 댓이 제일 와닿아요 지금 죽을 것 같이 힘든데 제발 이 말이 맞기를 제발 죽을 것 같이 힘들때 성장하기를 바래서 인것 같네요 ㅜㅜ 꼭 이겨내서 제 인생을 살고싶네요

[@laluzsol7527]

제가 이번에도 죽지않고 살아남기를.. 부디.. 살고싶어요.

[@thatsok4614]

@@laluzsol7527 파이팅입니다 윗댓글 2개월전에 남겼을 때 눈앞이 컴컴했는데 이제 괜찮네요..님도 파이팅입니다.

[@MY_W-y5i]

끝까지 참다가 이댓 보고 바로 울었어요

[@alaamansour1512]

this song always triggers me to cry, the lyrics just hit hard

[@hansuuuuuua]

Same

[@JungKook-kp7cj]

Reminds me of euphoria

[@d2lorom4]

Can you tell me song's name?

[@khadijah3112]

@@d2lorom4 to my youth

[@fennyoctoviaj2043]

Ikr

[@요르구트-j9e]

좁은 원룸에 살면서 취업 준비하면서 힘들때 집 근처 산책하면서 많이 들었거든요. 그때 서면에서 양정으로 넘어 가는 길에서 하염 없이 걸으면서 이 노래 듣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근데 그로부터 6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원하던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어요. 물론 이사도 했고 오늘은 퇴근하고 혼자 술을 먹고 있는데 똑같이 눈물이 흘러요. 반주만 들으면 그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는걸까요 😂 여러분 인생 몰라요. 저라고 6개월 사이에 인생이 바뀔 줄 알았을까요. 이 노래 듣고 싶어서 클릭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행운을 빌게요.

[@mhjo1876]

공기업 취직하셨어용?

[@봉-w4b]

고등학교 올라와서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기도 하고 위로도 얻다가 이제 대학 발표만 남았네요 대학만 가면 다 괜찮을까 의심도 생기고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땐 이 노래 듣고 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수고했어 사랑해

[@necknamee]

저도 고3인데 우리 같이 힘내요..!!!!!🥰

[@밍-i2n]

고3인데 같이 힘내용ㅎㅎ

[@livethelifeyoulove__]

작년 고3이었던 사람이에요 ㅎㅎ 저두 정말 많이 울고 아팠는데요 정말 다 지나가더라고요 지금 아픈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당사자에게는 그렇게 현실적인 위로가 되지않을걸 알아요 근데 정말 지금 돌이켜보면 다 지나가는 해프닝이었구나 생각합니다 고3 동생들 모두 힘내서 아자아자해요!! 당신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김미현-v4j]

정말! 고생많았어요~ 이제 웃을일만 계속 있을꺼예요^^

[@김미현-v4j]

@@necknamee 아자! 아자! 힘내요!!!🤗

[@ml8403]

열심히 산,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일 수록 더 아프게 다가오는 노래인것 같다. 26살 먹고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가며 아직까지 성장통이 멈추지 않아서 이곡만 들으면 목울대가 아파옴..ㅜㅜ

[@Xodus_218]

14년산 저는 왜 이렇게 잘 다가올까요...

[@yoonhyuckchoi2189]

성장통 그런거 다 예전에 성장할때쯤 아픈거고칠방법 없어서 그냥 지어논 거임 그거그냥 병원가보거나 자새교정하면 사라짐 ㅋㅋ

[@햇님x칼라파워]

그대로도 아름다워요

[@soloyou]

@@송민정-w1l 이과와 문과

[@leinardjung5990]

@@soloyou 왜때문에 감수성으로 갈라치기이신지,,, 기

[@이멋짐-f5d]

나만 막막한거 아니지? 타인이 나를 도와줄수도, 내가 나를 일으킬수도없는상황에서 미래도 그려지지않고 희망도 보이지않는데 버티는게 답이라고들하잖아.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인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더라구. 뭔가 미래가그려져서. 그런데 또 막막해지고.. 나만 너무 버거운거아니죠?..

[@jesdy8615]

맞아요 특히 요즘.. 정말 앞날이 보였다 안보였다가 그래요. 좀 풀리는거같으면 다시 꼬이고, 이러다 진짜 무슨 일 나겠다 싶으면 또 슬슬 풀리는거같기도 하고 ㅎㅎ 다같이 힘내요. 이렇게 버티다보면 잘될거라고 믿고싶어요. 설마 하늘이 그렇게 너무하진 않을거라고..

[@하윤-l7s]

힘내요 여러분 모두

[@이멋짐-f5d]

저는 이런막막함이 그냥 나혼자 버티면 그려려니 했는데., 사랑하는사람이 생기니 애기는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최선을다하고있어요. 그렇게 변한것은 옛날보다 세상을 조금더 알것같고, 더 성숙해진느낌? 가끔은 다시 0으로 돌아가긴하지만, 자꾸 나를 일으키려하니까 확실한건 예전보다 나아졌다는것. 불안해서 읽은책이 1권, 그게 걔속되니 10권 20권 30권, 내 머리속에 쌓인 깨달음이 한칸 두칸 열칸 쌓이니까, 내가 가졌던 어린애같은 신념들을 한번, 두번, 열번, 백번, 수정하니까 좀나아지더라고 내가 한 행동과 말들을 한번, 두번 , 열번 백번 되돌아보니까 고쳐지더라구요. 행복은 쌓이는건가봐요. 한번에오는게아니라. 그니까 다들 버티자구요

[@jesdy8615]

@@이멋짐-f5d 닉네임 그대로 멋지십니다..ㅜㅜ 역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다르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조인도-r9l]

너무 공감가는 말 ... 힘내려고 열심히 하다가도 너무 막막한 미래 때문에 다 포기하고싶다가도 마냥 포기할 수 없어서 버티고 서있는 기분

[@aedlzvn]

Their company could've atleast let Jiyoon shine. They're both talented. They could've been the best duo.

[@Lili-pj8gk]

ikrrrr and it was their last performance together before jiyoon left bol4. That company literally wasted her talent all these years

[@Nur-bu9zo]

Agreed.

[@MelanieCC05]

What happened?

[@Lili-pj8gk]

@@MelanieCC05 jiyoo, the member who left bol4 wasn't given much attention by the company. They just let her do the bg guitar for all their songs and let her sing extremely small parts of their songs. The company literally wasted her talent and she didn't renew her contract with company and left bol4. She's an amazing singer and rapper. Check out her 'masked singer' performance.

[@cyannanashi3416]

Yeah indeed.

[@kawaiiafangirl]

It must be an extremely personal song for the two in ways we can't completely understand. We of course, become emotional simply by listening to it but it must mean a lot more for Bolbbalgan4 judging by the way Ji Young always gets choked up singing this song.

[@MsJenniferIsHere]

Well Jiyoung wrote and composed this song naturally she would always have a hard time singing this song.

[@luckyradjapono1331]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MsJenniferIsHere]

@@luckyradjapono1331 To my youth by Bol4

[@가은-d7e]

근데 지영언니가 눈물나서 노래 멈추자마자 팬들이 대신 이어부르는거 진짜 멋있다.. 2:51

[@조-g4x]

와......그러니까요..

[@trg841]

소름

[@sunkey703]

아티스트도 멋있지만 팬도 멋진거다 좋은아티스트 좋은팬

[@hY-uk7xp]

스포 당함..

[@가은-d7e]

@@hY-uk7xp 미안요..

[@유진아뭐하니]

서로에게도 사정이라는 게 있었을 거라고 믿는다

[@ccccccccccccclike]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글 남깁니다. 저는 지금 직장에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조금씩 예전처럼 빛이 되어가는중이에요. 다들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봐요. 화이팅

[@고구마돈까스-j9d]

20살 이면 뭘 도전해도 되는 나이에요 30살인 저도 아직도 방황하고 실패하고 도전해나가며 살고있답니다 힘내요 젊은친구 뭘하든 좋은일만 있길바랄게요

[@jun_flower]

과연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라도 소중하고 하나밖에없는 당신인데 그땐 막 사회생활 적응하는 시기였기에 조금이라도 버텼으니 됐어요. 어린 나이인데, 이제 사회생활에 적응해야하는 나이니 너무 크게 절망하거나 무너지지 마요 모두 그 나이때엔 다 힘들고 다 내려놓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꺼에요 당신이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찾아보고 그 행복함을 갖으며 할수있는 일을 찾아봐요 너무 수고많으셨구 절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라는것만 알아두시길❤

[@ineedim]

아직 늦지않았어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 시선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시길!!

[@AQooAtics]

ㅇ ㅑㅇ ㅑㅇ ㅑ 나이 서른넘게 쳐먹고도 할줄아는거 하나 없이 부모 등골 빼먹는 새기들 쎄고 쎄따! ㄴ ㅣ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평균 72세까지는 일한다더라 대충 50년은 일해야하는데 길게 봐라잉!! 으잉??? 어떤일에 달인이 되는데 1만시간라 카드라 하루에 5시간이면 대충 5년 정도면 달인되네! 함 해봐라! 눈깜짝하면 5년 지나있다. 그정도면 니를 필요로 하는 사람 쎄고 쎌 시간이다. 고마 눈물은 뚝 하고! 으잉??? 힘내라! 씨뿡빵컹캉아!

[@glieonsim2812]

고생해라 진짜 이말밖에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다

[@oz_tv]

우지윤 진짜.... 그냥 볼사 영상 보면서 우지윤 볼때마다 마음 한 켠이 너무 시리다

[@geraltnroach]

That's what happens when you singing a song about your real own life struggle.

[@user-cg7qk6kl6f]

이 노래 덕분에 밑바닥에서 꾹 꾹 버티다가 9월모의고사 1등급 찍고 인서울 상위권 노릴 정도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올1등급 맞아 올게요 ㅎㅎ 한달 남은 시점이지만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항상 이 노래에 대해서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

[@lukaskorea_rockstar]

국어에서 멘탈 나가지 마세요 ㄹㅇ 제일 중요합니다 수능장에서 푸는 국어는 뭔가 느낌이 다를 겁니다 수학 영어 탐구영역 세개가 좌지우지 됩니다 국어 못쳤다 생각해도 막상 성적표 나오면 생각보다 잘 받아져 있을 겁니다 물론, 국어 술술 풀길 기원하겠습니다 9부 능선 넘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결과 있기를

[@으악-j4c]

저희 아빠가 서울대세요 :) 후배가 되시길!!

[@아배고파죽겠네]

와 올1.....진짜 꼭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ddongssane]

내가 너의 발판이 되어줄게

[@이수경-x5b]

편하게 잘 보여주고 와요 🤤💖

[@겅듕이]

재수 시작 하고 진짜 큰 슬럼프에 깊이 빠져있을때 여러가지 힘든일들이 곂쳐서 이 노래 부르면서 광광 울었던 기억이 나네. 잘왔어 안죽고 잘 살아줘서 고마워 내 자신

[@hahahoho34]

재수라니... 12년을 그 수능 하나 때문에 개고생을 다 했는데 그 결과가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힘든 시간 너무 고생 많았어요. 대단하세요

[@겅듕이]

다들 감샴당 저 슬럼프 겪고 더 단단해졌어욥 히히 홧띵하세오 님들 전부다 특히 오메가쓰리님

[@hahahoho34]

@@겅듕이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격하시는 거 봐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Candlejoa]

@@겅듕이 ㅋㅋㅋㅋ너무 힘들면 하루정도 혼자 맥주먹고 영화보거나 진짜 너무너무 힘들면 혼자 여행이라도 가세요 인생 길어요 조급하지 마세요

[@은영-g1i]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내볼까봐.

[@abcwlgml]

이거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 사춘기는 너무 아팟고 벅찻고 눈물이였으니까요.이 노래 우는모습으로 끝났지만 저한텐 진주별이였습니다.

[@진백이]

듣는 사람도 들을때마다 적적하고 울컥한대 부르는 사람을 어떨까 ㅜㅜ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을 불렀겠지만 부를때마다 지난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꾹 참아 왔던게 지금 터진게 내가 더 속상하고 마음 아프다 ㅠㅠ

[@Muser_y]

이날 운건 노래부르면서 감정 올라오것도 있겠지만 진짜 열심히 준비한 전국투어 일정의 마지막 콘서트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그랬던거같습니다

[@musiccatgirl7005]

볼빨간 사춘기 마지막 콘서트 아니죠????

[@nozy_bol4]

@@musiccatgirl7005 10회에 걸친 2019년 투파이브(워커홀릭앨범) 콘서트의 마지막 콘서트였어요. 앨범꾸준히 내고 있고 안정화되면 다시 콘서트 하실거에요.

[@musiccatgirl7005]

@@nozy_bol4 네 감사합니다

[@탈퇴한사용자입니-m4d]

+시원섭서

[@로대반을름이]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야쏘-j7o]

남들은 다 아름답다고 하는 그 시절을 난 아프게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게 참 슬프네요.

[@shutupdraco]

@@야쏘-j7o 그럴수 있겠네요.... 저는 오히려 지금과는 다르게 그 시절이 행복했어서 지금 그때가 너무 그립고 아프고 그렇게 해석했어요 제 상황이 그래서

[@로대반을름이]

누구보다도 눈부셨을 우리의 어린시절,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peacechoi4201]

힘이 든 하루가 지나고 나면 ‘내일 하루는 또 어떻게 버텨낼까?’하곤 미리 걱정합니다. 하루하루 버텨간다는 게 사실 너무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죠. 나와 같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여러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song728]

뭐야 너무 공감되잖아 젠짱 ㅠ ㅠ

[@이승혁-n6p]

정말 미친듯이 힘이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목적만 보고 고통을 즐기세요 고통은 즐겁습니다

[@sususususumnima9403]

My head 20% lyrics 80% Don't cry don't cry don't cryy

[@펭아입니다유]

난 이노래 들을때마다 운다 그냥 그날 좋은일이 있어도 운다 그만큼 내가 정말 사랑하는 노래

[@happyday97]

와 팬들 진짜 소름 돋는다 울어서 못부르니까 팬들이 떼창으로 커버 해주네 ㄷㄷ

[@유애나-i4q]

이 노래 부를때마다 너무 울어서 이젠 또 울겠네 하면서 들어오게 됨.. 안지영씨가 유독 이 곡엔 감정조절이 어려운듯..

[@jong2kable]

아니 가사랑 음악 다 사기인데 .. 이거 듣고 감정적이지 않기 힘들음 ㅜㅜ 부르면 진짜 감정이입 엄청날듯

[@졍쓰-d9e]

진짜..얼마나..힘들고..아파을까...지영언니 힘들어도 팬들봐서 울음참고 끝까지 노래 불러줘서 너무 멋있어요ㅠㅠ 팬분들도 따라부르고 진짜 멋있고 감동적인 공연이였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

[@부각-n3x]

이노래듣고 아침부터 펑펑 울었다 누가 내마음을 온전히 알고 그대로 옮겨놓은거같아서 마음이 저미면서도 이노래로 위로를 받았다 나는 아직 살고싶나보다

[@미래-e1l]

뭐야 들으면서 이거 읽는데 눈물 날 고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ㅡ

[@승승-r4e]

고등학교 3학년 올라 오고 독서실에서 집에 갈때 진짜 많이 들었어요 이제 점점 수능도 다가오고 점점 대학 합격하는 친구들이 느니 더 힘드네요 이 노래는 대학생이 되어도 고3 시절을 떠올리며 들을 수 있는 노래라 가끔 들을 것 같아요 이제 이 노래를 울면서가 아니라 웃으면서 열심히 뛰어갔던 저의 모습을 떠 올리는 노래로 듣고 싶어요 어쩌면 이 노래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도전 한 것 같아요

[@nevernaver4772]

그 힘든 시절을 잊으실 만큼 좋은 대학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yujin4358]

저도 고3때 수능공부하면서 힘들때 이 노래 집가면서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다시 돌아갈거냐고 물으면 솔직히 다시 보내시 싫은게 고3인거 같아요 저도 입시 추가합격하고 그래서 1월에 끝났거든요 얼마나 마음 고생했는지 몰라요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제이름은비밀이에요]

이제 정말 코 앞인데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그동안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어요 꼭 밝은 빛이 되어주실 수 있을 거예요 🥰

[@승승-r4e]

정시로 원하는 대학, 학과 최초합해서 장학금 받고 들어갔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원하는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수-j8q2h]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나와...지영이 마음이 이해됨.. 노래가 너무 슬프고 내 눈물자극함

[@heymrmrboy]

10대의 사춘기를 겪을 때도 나는 지랄맞았고 20대 중반을 달려가는 스물 셋인 지금도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고 매일 퉁퉁 부은 눈으로 눈을 뜬다 내가 나아질 수 있을까 내가, 내가 아닌 이 느낌이 너무 지겹고 싫다 다른 무엇들 보다도 내가 잘 안 되면 가족들에게 난 어떤 존재가 될까 그리고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매일이 불안하고 두렵다

[@기쁨-p3f]

그대 앞에는 명휘한 빛만 가득.

[@밍지-o4s]

동갑이시네 전역4달남았는데 전역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나가면 부모님한테 짐만될까봐 무섭네

[@__hyeonwoong__]

잘견뎌왔구나하며 뒤돌아볼수있는 날이 올거예요.

[@user-ox2sk1nf8s]

@@bruce_lee638 난 님 댓글이 이불킥 할 댓글이라고 봄 님 눈엔 어린게 뭐가 힘들다고 그러나 난 그때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다 싶겠지만 나도 꼰대라 솔직히 그생각 1초 들었는데 어릴때도 힘든게 있었고 오히려 그때가 더 힘든게 많기도 했음 대처 하는법이 미숙하니까 감당 안되는 새로운 일들이 자꾸 생기니까 근데 지금은 더 큰일이 일어나도 덜 힘들잖슴 어리다고 마냥 무시하지 맙시다

[@우시-j8h]

지랄맞다뇨 당신은 누구보다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JamesKis-iw9ub]

모두가 힘들어도 아닌척 사나봅니다 힘냅시다

[@김민후-g7h]

나보다 힘든사람이 많은건 맞다 그렇다고 내가 힘든게 사라지는건 아니다

[@user-yi5cs4kg4j]

진짜 공감. 언젠가 나는남자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제동씨가 이런말을 했더라구요. '저한테 힘든 일을 이야기 했을 때 저는 더 힘든 이야기를 해서 본인의 힘듦이 별거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고. 그 말이 제 친구한테 와닿았는지 그거 때문에 크게 싸운적도 있어요. 그 때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3일을 굶어서 배고프다고 말했는데 니가 '난 1주일을 굶었다.' 라고 해서 내 배고픔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냐.' 사람은 저마다의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을 담아내는 그릇이 다르죠. 모든 사람이 아픔을 담아내는 그릇이 같다면 우린 서로 공감 못할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루-h9w]

어릴 때만 사춘기가 오는 게 아닌 거 같다 20대에도 사춘기가 온다.. 힘내 난 잘하고 있어

[@류인석-p1l]

얼마나 아플까..

[@헬롱-e7y]

고3인데 이노래듣고 눈물이너무나네요 엄마는아빠는 모두날바라보는데 그가사가너무아프고 내가했던노력들을 얼마나잘안다고 그 생기부몇장으로 사람을판단하는게너무화난다 난진짜 내건강친구 모든걸잃으면서했는데 고등학교때 좋은기억이란건없는데 왜 결과는 이런걸까 난 언제쯤행복할수있는걸까 그만하고싶다

[@choheeing]

6년 동생이 이런 댓글 남겨도 될까 모르겠지만,,작년, 즉 초 5때부터 예중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얼마전에 시험보고 실수해서 떨어졌었어요ㅎㅎ솔직히 선생님도 당연히 붙을 거라고 말하셨기 때문에 더 상처가 컸죠ㅠㅠ(거기다 부모님의 실망은 저를 더 슬프게 했어요) 예중 입시 1년 동안 주말마다 5시에 일어나서 서울에 있는 콩쿨 기차타고 가고..떨리면 속이 안좋아져서 공복으로 열두시까지 7시간을 버티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건강도 무너져 갔구요 그때는 하루에 5시간? 정도도 못잤거든요 거기다 예술쪽은 돈도 어마어마하게 드니(콩쿨이랑 레슨 한번 갔다오면 40이 깨졌으니까요..ㅎㅎ +거기다 악기는 몇천대..)그냥 평범한 가정에서는 버거웠죠 그래서 부모님은 이제 할만큼 했다 그만두라고 하는데 미련이 너무 남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예중 편입 준비중입니다 언니도 힘내세요!!

[@빈칸-z1y]

저도 수시 결과 기다리는 고3으로서 너무 공감가네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꼭 합격해요!!

[@수없는씨박-k2z]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포기하지말고 지금처럼만 하자 할수있어 조금만 힘내

[@냥빛]

힘들면 울고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해도 괜찮아요 당신이 사는 인생은 당신 거니까 아무도 뭐라 할 자격 없어요

[@아-h1d]

사랑해

[@宇治抹茶-i3c]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한국 노래 그리고 나의 사춘기를 지탱해준 노래

[@김팡규-z8t]

나를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게 만들어준 노래

[@KimJH66]

어느 누구도 관심도 알아주지도 않던 10대에 저를 위로해준 유일한 노래입니다 가족도 친구도 제 꿈마져도 힘들고 지쳐서 진짜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혼자 전부 감당해야 했던 외롭고 작은 10대에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노래,너무 감사합니다

[@니차욘따라락]

성인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끔 운다. 어릴 때는 크면 다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지금 겪는 이 막막한 아픔이 성장통인지 환상통인지 모르겠다.

[@vv_______oo]

난 왜 자꾸 지윤언니 표정만 보이냐.. 지윤언니 표정이 너무 쓸쓸해 보임..

[@Ing_bbang]

그렇긴한데 어쩔수 없는거죠…애초에 하는역할이 다른걸요…

[@토라닝]

쓸쓸한 역할을 자처해서 들어간거니 사실 냉정하게 보면 저표정이 맞는듯

[@루다-m4i]

ㅋㅋ능력좆도옶이 인생꿀만빨던쉑이 뭔

[@caloan06]

@@루다-m4i 말을 왜 그따구로함

[@루다-m4i]

@@caloan06 팩트니까

[@hh.a8801]

어릴땐 사소한 일에도 많이 울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눈물이 없어졌다 생각했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 ㅠㅠ 볼빨간사춘기 그리구 안지영님의 감수성에 고맙고 또 응원합니다

[@이이이-n4i]

힘들때마다 찾는노래, 나의 사춘기에게. 이 노래를 듣다보면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다 담겨있고 혼자인 것 처럼 느낄때 위안이 되어주고 공부를 해야만 성공할수 있을 것 같은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하는게 당연해서 힘든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WHI_w]

목소리 비자마자 그 빈 공간을 채워주는 팬들의 목소리... 혼자가 아니란 걸 느꼈으면 좋겠다

[@대가리를깡]

사춘기가 아닐땐 그냥 잔잔한 발라드 였는데 지금은 가사 하나하나가 이해가 되고 흐느끼면 들어요 정말 사춘기에 대해서 잘 표현한 곡이라서 너무 슬픈거 같아요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콕콕 박혀요

[@qwert-s8q]

딱 예전의 나를 잘 표현해주는 곡이여서 좋아요. 오늘 성피해자인 나에게 사건이 기각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괜찮은 척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지치더라구요. 앞으로의 삶을 얼마나 더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곡들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자신을 위로하며 살고있어요. 곧 수능이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성년자인게 왜 이렇게 비참한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도 이 노래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하하하-g4w5v]

힘내세요..!! 당신의 내일이 오늘 보다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기도할게요!!

[@ml8403]

일면식도 없는 제가 감히 댓쓰니님께 힘내라고 하는게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세상 어딘가에서 제가 계속 응원할께요!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다다햄소]

저도 성폭행 피해자였거든요..관련일화나 관련된 영상만봐도 그때생각나고 우울해지고 그러거든요...같이 힘내요!!,

[@조혜인-m4k]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도

[@qwert-s8q]

이렇게 많은 응원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다들 감사해요ㅠㅠ 사건이 기각될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죽고싶었고 자살생각도 하고 참 막막했어요.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큰 위로를 받았어요 ㅠㅠ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6622-b6x]

모두가 행복했으면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아픈 날들이 울리지 않았으면...

[@땡그리-r9f]

이 노래가 나 고1이 었을때인 2017년에 나왔는데 딱 그때 내가 학교생활이 너무 어렵고 싫어서 살기싫다(죽고싶다) 라는 그런 생각을 매일매일 때마다 했던 것인데 그때쯤ㅇㅔ 이 노래를 알게 되서 들어보니 모든 내용들이 내 이야기인것 같아서 들을때 마다 울면서 삶에 희망을 준 곡이에요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고 고마웠어요 제 인생에 최고의 노래에요ㅠㅠ

[@Abcdlove643]

초등학생때 들었을때는 목소리 좋다 이러고 끝났는데 지금 들으니까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는다.. 위로 되네요... 앞으로 자주 보러 올게요

[@Rememberlacuna]

30대 난 왜 사춘기 안끝나.......

[@바다-d6g5m]

계속 힘드니까요...

[@최지후-x6s]

@@바다-d6g5m 크으 고마워요

[@seoinjang8445]

그러게요... ㅜ

[@son7797]

헉ㅠ 그러게요

[@gyeongyunyi247]

30대 끝물.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아재입니다. 철없다고 청승이라고 하실거 같은데. 저는 죽을때까지 사춘기일거 같아요. 소통이란게 정말 어렵네요.

[@ルナ-l2d]

日本人です！韓国語のこの歌詞の本来の意味がダイレクトに伝わってくる歌詞で好き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meicosantodesigns]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ever written

[@윤진-v4o]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나인데 내가 나를 너무 싫어하면 누굴 믿어야될까?

[@tension6111]

슬퍼요

[@이름-h5f8b]

가장 어려운것이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다

[@은혜-c4y]

어쩌다 이노래를 듣고 공감이 되서 울었는데 어쩌다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저만그런게 아니어서 그런지 지영님이 어떤마음인지 알거같아서 또 울고갑니다

[@뇌하수체-p1b]

내가 들은 화음중에서 아이유랑 볼사는 진짜 남녀구분할꺼 없이 잘 어우러져서 듣기 좋더라

[@쌈빡한이름]

맞아요 약간 성비가 거의 반반이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팬들 목소리가 예쁜 것도 있고요

[@구구콘-y1t]

이 노래가 볼사 노래 중에 제일 헬 난이도 같아요 숨 쉴 부분도 없고 감정도 잡아야되는...

[@김-q6w3f]

좋은 고등학교 못 가면 집에서 나가라는 부모님을 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고등학교를 가야하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꼭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전국 모든 학생분들과 모든 분들 힘내세요

[@김-q6w3f]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말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고 살면서 처음 받아보는 조언이라 위로가 참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어릴적부터 운동선수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는 바람에 지금은 인문계를 준비중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건 운동이라는 걸 이야기 해드리는 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함니다 힘이 많이 되었어요. 꼭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Shiwooji]

@@김-q6w3f 사람들 결국에는 하고싶은거 하게 되있더라고요 꿈이 있는데 남들에 의해서 포기하는일 없었으면 해요 설령 그게 부모님이더라도요

[@eorkflrodltlqkf4651]

다음 달 고등학교 원서 제출을 앞두고 있는 작성자 분과 같은 중3 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무조건 인문계를 고집하셨는데 1학기 딱 한 번 뿐인 중간고사를 망치고 인문계에 가기 힘들어졌어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 두 분과 한 달 동안은 고입 때문에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정말 집에서 쫓겨난 적도 있었고, 넌 남들 다 가는 곳도 못 가냐는 말에 열등감과 후회가 피어올라 일주일 동안은 밥도 잘 안 먹고 공부했습니다. 이제 시험이 드디어 일주일 남았네요. 부모님과 상의 하에 상고 보건과로 결정했지만, 이마저도 확실한 합격이 불투명합니다. 아직도 공부를 안 한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되어서 눈물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전국의 고입, 대입생들 그리고 수험생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alexyang1331]

크면서 생각도 취향도 신념도 수도없이 바뀌니 항상 열린생각을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예진공주-l7h]

파이팅이용ㅜㅜ 좋은 결과 나오길

[@hime_rr]

열심히 노래해주신 지영님도 멋있고 비록 캠에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지윤님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팬들도 중간에 노래 이어가는거 너무 한마음인게 감동이였어요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무대였던만큼 아쉬웠지만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무대라고 생각해요 지영님도 지윤님도 각자의길을 잘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anhtu1544]

I always feel sory for Ji Yoon. So unfair for this talented girl, I wondered how she could suffer in that long time when a band had 2 members but only one was truly noticed.

[@nenokedoken885]

Wasn't she the one being noticed tho?

[@zan9898]

@@nenokedoken885 no thats jiyoung. jiyoon is the guitarist who left the group

[@16803465]

I agree. But we should know that most of songs were made by jiyoung

[@문지원-p3t]

수험생 , 학생 친구들 진짜진짜 지금이 마지막일거 같고 이번 시험,수능 못치면 세상이 무너질거 같아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예요. 즐길 수 있을만큼만 힘들고 20대 삶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내길🙏🏻

[@성민-w7u]

그렇게 3수하고 군대가게 됩니다.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25살 와우! 좆같네 진짜

[@mikichelle]

I don’t know how she manages to sing this song live I literally hear the first note and start bawling🤕🤕

[@nurulatiqahroslan7820]

Same here

[@endchestnut6546]

The first english coment i found im always melting in Jiyoungs voice like wahhh and ughhhhh xoxo~•••~~

[@lemonstaer5741]

Same

[@lobo_lobo_]

친구들은 전부 수시로 하나둘씩합격해가면서 떠나가는데 저 혼자 정시선택해서 달리고있는중인데, 성적은 맘같이 안나오고 할수있을까란 불안에 시달려서 지금 계속 하루하루 보내는중인데 엄청 씁쓸한것같아요 이게 내 목표이고 내 미래를위한 선택인데 주변인들의 시선, 주변인들의 삶을 보며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은 점점 사라져가는기분...

[@진이-f1x5g]

같은 고3이에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볼까요 ? 수능이 끝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랄게요. 행복해요 우리 부디 🙏

[@user-rj5kd6xf6q]

실패 같았던 과정은 좋은 결과가 나오게된다면 그 실패마저 성공으로 얘기할 수 있게됩니다. 후에 성공을 얘기할 수 있길 바랍니다.

[@돈진짜없어]

화이팅

[@콩-s2e]

파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녑-d7g]

유튜브 보지마세요

[@bloomcheese3671]

It hits me so hard when i finally understand the lyrics, like i wanna cry the very first second when she started to sing “at some point, I used to wish I w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blinkfeverjjlr5059]

It's crazy that she felt this way and I'm glad she stayed strong because this song helped me so much like I truly can't describe how grateful I am

[@김보연-j2r]

수능 D-28을 앞두고 집 가면서 그냥 눈물이 나오는데 집 도착하니까 그냥 다시 묵묵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더라고요.. 그냥 위로받은 느낌

[@user-dy2nu4dk6r]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hipbravo3279]

누가 감히 ㅇㅇ님의 마음을 위로해줄수 있을까요... 인생이 나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것에 대한 답답한 나의 마음을, 답답하게 잘 되지 않는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 조금만 더 화이팅합시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실컷 울고 훌훌 털며 다시 조그만이라도 나 자신이라는 선물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Do_Won_]

힘내세요!!

[@이승현-q6k]

힘내세요 파이팅

[@user-gomyammisaramhae]

뭔가 한국은 공부가 필수인 것 같아 음악만 하고 싶지만 고등학교 가야해서 공부해야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택하지 않아도 공부라는 옵션이 저절로 딸려오는 것 같음 진짜 공부가 인생에 다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공부가 다고 그걸 깨달아버려서 슬프다

[@아배고파죽겠네]

ㅇㅅㅇ 진짜 ㅇㅈ ㅠㅠ

[@대파-q5d]

한국의 입시제도가 타국에 비해 빡셀뿐 공부라는 옵션이 딸려오는건 대부분의 국가가 그럼

[@N-fo6iw]

우리나라뿐 아니고 어디를 가던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는 건 똑같죠.. 솔직히 음악도 실력으로 탑 찍었으면 예중 예고 가서 공부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거고요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으니까요

[@user-rm8oo6gn3x]

댓글 쓴 분이 말하려는 건 워낙 빡센 우리나라 공부 압박 등을 얘기하시는 거 아닐까요... 나라를 떠나서 어딜 가나 공부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걸 중학교애서 배우고, 우리나라가 (청소년) 공부로는 가장 우세하지만 자살률이 가장 높잖아요

[@Cielo-ip5fx]

제 주변인도 요리에 인생을 갈아넣을거라고 20살 부터 군대가서 조리병을 했는데 불의의 사고로 요리를 할 수없는 몸이 되었어요. 공부는 최악의 만약의 대한 대비책으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내칭구피코로]

가사가 눈물나게 슬프네 내 속마음을 대변해주는거깉아

[@Ljh00209]

지금도 힘들고 아프지만 더 큰 아픔을 겪어봐서 더 공감된다... 사라지고싶을때 진짜 내가 사라졌으면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김P-q5w]

그냥 그런 날이 있어요. 살아가는 게 버거워서 다 내려 놓고 싶은 날. 근데 나는 그게 두려워요. 모든 걸 포기하고 다 내려놓은 그 순간에도 내가 편해지지 못할까봐. 정말 내가 놓고 싶은게 내가 쥐고 있는 짐들이 아니라 내 자신일까봐. 그러다 너무, 너무 버거운 순간이 와서 내가 나 자신을 놓아버릴까봐. 나는 그게 무서워요.

[@snowing43]

그럴때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줘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보다 당신을 위해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괜찮아요. 힘들어도 아파도 포기하지마세요 언제가 다 괜찮아질거에요 제말이 위로 안되는건 알지만 잘 버텼어요 잘 했어요

[@minjupark6209]

오히려 고3때보다 대학에가서 맞지 않는 전공에 반수고민하며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며 펑펑 울곤 했는데... 반수 결정하고 짧지만 5개월 원없이 수험공부에만 집중했어요. 수험공부가 힘들기도 했지만 내가 원하는 공부를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이 항상 행복하고 감사하더라고요. 공기가 차가워지고 뱉은 날숨이 공기중에 하얀 입김으로 퍼질 때...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오니 작년 수험 공부하던 혼자 치열하던 때가 생각나서 더 마음 아픈 노래인것 같아요. 오늘도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실 많은 분들께 응원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잇티제-z2m]

한때 사춘기로 매일 울었던 10대 여학생입니다.이 곡을 1년전에 알았는데요.사실 작년에 친구들과 잘 못지내 항상 학교에서 혼자 다니고 매일 밤마다 울었었습니다.그러던 중 우연히 이 곡을 알게되었고 밤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런데 가사중 진짜 시간이 약인지 한 학년 올라가면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교생활도 즐거워졌습니다.근데 가끔씩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옵니다.그 당시 죽고싶단 생각만 했었지만 이 곡을 포함하여 여러사람들의 노래들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dhh182]

길가다 문득 첫소절만 들었는데 걸음이 멈춰지고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그런 노래

[@taegunseol6630]

this song never failed to make me cry every time i listen to it, fuck it

[@한박자-q9g]

이젠 그만 울고 싶어요.. 매일 밤마다 가족들 몰래 울때마다 목도 아프고 힘들고... 오늘 밤만이라도 좋은꿈 꿀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花溒]

아~~~부분에서 눈물이나서 못부르니까 떼창 해주는 부분 좋다

[@다솜-p2g]

많이 슬프셨을텐데 떼창 해주시는 팬분들도 너무 대단하고 울음 꾹꾹 참고 어떻게든 부르려는 지영님도 너무 대단하시다..

[@niveoIe]

Jiyoon... looks so sad

[@Samuel_536]

someone said its because she knew this was gonna be their last concert together as a duo. its really sad, i wish I found out about them when they were still a duo ;(

[@정아라-h7m]

이걸 다시 보러오네..! 한창 삼수하고 힘들 때 노래가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어서 여기에 댓글 주절주절 썼었는데 이제는 합격하고 다시 댓글을 다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그 당시에 답글로 몇몇분들이 삼수하면 이런 글 쓸 시간도없다고 한심하다고 깎아내려서 속상했는데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저도 이제 새내기..🤍🤍 이 노래도 합격에 한몫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고맙네요

[@nozy_bol4]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분 좋네요

[@수빈-r1o9r]

지영님도 정말 힘들었을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느낀건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담담한 지윤님의 표정을 보니까 더 슬픈거같음,, 회사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아무래도 노래를 맡은 사람이 아니다보니 어떻게 보면 들러리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을 수도 있는데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꼭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다 잘되는 그런 일들만 생기기를

[@남성결]

아이고ㅠㅠㅠㅠ맴찢....뒤에서 노래 대신불러주는분들 너무 좋다ㅠㅠ감동이야..

[@릴리릴리-t6y]

떼창너무... 감동적인거아니냐ㅡ......눈물나ㅏㅠㅠㅠ

[@끄닝하루]

이때는 몰랐던, 지윤과의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

[@a_gatekeeper]

ㅠㅠ

[@NOGAMENOLlFE]

@@dx4388 두분 해체 하셨어요 ㅠ

[@가현-n8o]

@@NOGAMENOLlFE 헐 진짜요.?.?.? 왜요.?

[@myteen3151]

@@가현-n8o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이호근-t6c]

안타깝다 ㅠㅠ

[@lanieeeee.]

I don't know but everytime I listens to this song, I cry. it's just that the lyrics were too painful💔

[@뚜비뚜비뚜밥]

근데 진짜 미안한데 팬들께 미안하지만 진짜 우는거 존나 긔엽다…. 개귀여워 어떻게… 얼굴도 이쁜데 우는 것 마저 귀엽다.. 걍 그쪽 다 해요 안 말려요

[@BOL4fantube]

이건 선플 아닌가요 오히려 저도 우는모습 짱 커여운거 인정합니다 🥲❤️❤️

[@오리-r3m]

이 노래만 들으면 울었다 너무나도 힘들었고 현실이 무감각 하게 느껴질정도로 너무 힘들었을땐 이 노래를 듣고 조금은 괜찮아 지기를 바랬다 아니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을수있었다 이 노래가 생각나는거보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든다

[@jong2kable]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 와닿는 가사네요 잘지내는척 무덤덤한척 하지만 사실은 미래 걱정과 많은 것들에 너무 아파요.. 저를 바라보며 기대하고 제가 잘 지내는줄로만 알고 계실 부모님께 죄송하고 걱정드릴 수 없어 힘들다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네요 .. 사실 누구보다 힘든데..

[@TV-bi1yu]

공감갑니다...

[@Jsw-eeert]

티어니형 어제 좀 잘하지 그랬어..

[@lexdiaries4955]

They both dream together for a long time and been together to thick and thin and then the company wrecks their friendship i hope YG adapt them because they are really monster when they are together ,I guess their friendship really strain and im sad for both of them i hope jiyoung will be ok soon and ,i hope jiyoon too .God bless both of you your songs is so beautiful.

[@moivy62]

Ahn Jiyoung is continuing as a solo artist and keeping the name Bolbbalgan4. Woo Jiyoon is continuing as a solo artist with name Oddchild.

[@mani393]

I really don't understand what's going on ;_; how yg affected their relationship?

[@lexdiaries4955]

Aniela P Akmu are in YG and YG he gave fair lines to them so it's better they are on YG.

[@moivy62]

@@mani393 They were basically a duo but Ahn Jiyoung got most of the attention. Some videos it was just her, or Woo Jiyoon was just like a backup musician. The disrespect caused the friction. She didn't blame Jiyoung, but she didn't do much to fix the problem. I think he mentioned YG because of the success of AKMU.

[@seol_ost]

‘나는 한 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이 첫 구절이 확 와닿는 듯 죽고싶은게 아니라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 적이 많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