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호르몬이 우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 행동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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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의 궁금한 뇌

장동선의 궁금한 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0
@hellodanbi
@hellodanbi 9 ай бұрын
저는 치매 부모님을 10년 간병을 했는데 작년에 두분이 돌아가셨습니다. 8월에 아버지를 보내드렸고 12월에 어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그동안도 힘들었지만 어머니 첫기일을 보내니 우울해졌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했고 갑상선저하증도 걸렸습니다.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도 치료중에 있습니다. 참고 누르는것만이 정답이 아닌듯하여 이제라도 나를 위해 살아보려합니다. 영상이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삼이다-z5y
@고삼이다-z5y 2 ай бұрын
화이팅🤍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요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10 ай бұрын
저는 공격성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 술 담배 커피 게임 등을 안합니다.심지어 운전도 안좋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건전하게? 살다보니, 평소에 사소한 자극적인 것을 경험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습니다. 아주 어릴떄는 술먹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아하고, 친구들이 담배를 피고 꽁초를 버려도 그러려니했는데, 바른생활?로 살다보니 이제는 번화가나 유흥가를 안간지 십오년이 넘었고, 번화가를 지나가기만해도 별로인 기분이 듭니다. 술은 회식자리에서 형식상 한두잔먹는정도이고, 담배를 피는 친구들이랑은 멀어졌습니다.. 꽁초 버리고 침뱉는 행동이 제가보기에 너무 보기 싫어졌거든요. 초중고시절 나름 안전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큰 사건사고없이 지냈는데, 사회 나와서 다양한 사람을 겪으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않는 사람들이 항상 어딜가나 있었고,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까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스무살이 넘은 성인이고 어른이면 "기본"은 한다고 생각했지만, 살면서 점점 느끼는점은 내가 생각하는 "기본"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깨달으며, 어린시절 내가 바보같이 순수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제가 바라보는 사회에 대한 기본 기준치가 너무 뚜렷했습니다. 예를들어 운전시 별문제없는 상황에서 상대가 경적을 마구 울린다거나, 담배 길빵하며 침뱉으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목격한다거나, 무단횡단을 아무렇지않게 한다거나 직장생활이나 모임활동을 하는데, 뒷담화,왕따,시기질투,대장놀이 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 이에 대해 화가나거나, 어이가없거나, 심지어 제가 나서서 고쳐주거나 바꾸려고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사건사고가 일어나도 구경만하거나 폰으로 촬영만 하는 사람들이 있을때에도 저는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등 살면서 경찰신고만 십수번 한거같아요;; 거리에 위험하거나 잘못된 상황을 보면 경찰이나 구청 시청에 연락하여 개선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위험하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냥 피해보며 살더라구요.. ;; 손해보면서 불평불만은 많은데 전혀 바꾸려고 하지않습니다. 저는 이런것들을 보면 항상 답답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주면 안되는 행동은 하지않고, 잘못됬거나 위험하거나 불편한점은 개선하며 사는게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중의 기본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상당수 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중고때 갈등이나 힘든일을 겪어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경험하며 성장했다면, 사회에서 마주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크게 영향받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30대중반이 넘어가고 있는 나이가 된 저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정도는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면, 세상에 여러 사람들이 있다면 상중하로 나누어 적어도 1/3의 사람들은 부족한 사람들 일수도 있거나, 나의 기대치에서 벗어나는 사람일수도 있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옛날에는 기본을 못하는 기대이하 사람들이 100명중 1명이라 생각했다면)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인데요. 이렇게 살다보니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나 사건이 벌어져도 상중하 중, 하의 확률인 1/3확률로 일어난 일이니 당연한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1/3은 좋은경험 1/3은 보통경험 1/3은 안좋은경험 을 한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안좋은경험만 하게된다면 나에게 문제가 생긴것이니 나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에 대한 기대치를 내려놓으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단, 사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한다는 점이 좀 씁쓸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면 기대치를 낮춰보세요. 그냥 포기하고 내려놓는겁니다. 그럼 마음이 자유로워져요.
@gnsthdwjd
@gnsthdwjd 9 ай бұрын
현명하게 대처하시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user-es2qw2bq1g
@user-es2qw2bq1g 8 ай бұрын
ㄹㅇ 이거 정말 제가 깨달은거랑 너무똑같네요. 사람에대한 기대를 낮추는거요. 인간 평균이 생각보다 엄청엄청 낮더라고요. 성실하게 살아온 입장에서 너무 어이가 없을정도로요. 다같이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돕기도 많이 도왔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지기도 하고요. 지금은 걍 사람들이 고통을 받든 말든 신경끕니다. 보통은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되더라고요. 법없이 살수있는게 인간이었으면 법이 왜 생겼겠어요 ~ 인간은 원래가 무질서하더라고요 1/3 법칙 진짜 좋은거같네요 배워갑니다.
@만두-i9g
@만두-i9g 7 ай бұрын
아..기대치 낮추는거.. 정답이네요..
@user01179
@user01179 7 ай бұрын
@@user-es2qw2bq1g와 저랑 너무 똑같네요 고통받든말든 …. 지선택이었음 ㄷ ㄷ
@끼루루룽
@끼루루룽 10 ай бұрын
우와 1등! 우울증으로 병원치료 받게된 이후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볼게요 감사해요
@초록-e9j
@초록-e9j 10 ай бұрын
요즘 제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고 날이 서있어서 죄책감들고 괴로웠는데 스트레스 받아왔던걸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있었다는 걸 문득 깨닫게 됐어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오늘 이 영상이 운명처럼 느껴지네요!! 덕분에 항상 제 자신과 타인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 질 수 있게 되네요☺️ 역시 알고나면 뭐든 미워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준만-w3p
@김준만-w3p 10 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영상 안 보고 음성으로만 듣잖아요 그럼 되게 위안을 주는 라디오 같아요! 맞아맞아 맞장구도 치게되고 ㅎㅎㅎㅎ 구독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jkim1704
@jkim1704 10 ай бұрын
내용도 내용이지만, 늘 웃으시면서 내용을 전달하는게, 저 또한 늘 기분좋게 하네요 ^^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주는걸 너무 좋아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표정에서부터도 늘 정말 좋아하시는게 느껴집니다 ^^ 좋은 내용 전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beanie5994
@beanie5994 10 ай бұрын
한 2-3일은 스트레스에 눌려있다가 갑자기 기분 리프레쉬해지면 급 열정적으로 되시는 분들 없나요? ㅜㅜㅋㅋㅋ 2-3일은 땅바닥에 붙어다니는 기분인데… 의욕적일땐 엄청 추진적인..
@박혜원-v1o
@박혜원-v1o 10 ай бұрын
생각이 복잡하고 많던 와중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영상에 매번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designerazyje6624
@designerazyje6624 10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열심히 살아갈거예요.
@윤선배-t9d
@윤선배-t9d 10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형, 저 공황 7년찬데 넘 위로가되요. 죽다가도 살것같네요..고마워요 좋은정보
@Springstrawberries
@Springstrawberries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제가 오늘따라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저는 유난히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다른 사람들과 잠깐 단절 시키려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도 이기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제가 너무 예민해져서 말이 의도치 않게 말이 날카로워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상처를 주는 것보다는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저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라면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은 걸 눈치채지 않을까 싶지만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험한 상황에 따라 이후의 나의 행동과 반응이 달라진다고 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저도 저에게 행복을 주는 것을 조금씩 경험을 하다 보니 행복이 정말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많은 생각들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기에 항상 안 힘들 수도 없고, 언제나 긍정적일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사람들이 그 상황에 순응하거나 갇혀있지 않고, 자신을 위해 더 좋은 경험과 감정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홍시-q5s
@홍시-q5s 10 ай бұрын
채널 오래전부터 흥미롭게 봐왔는데요. 박사님 보면 맘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덕분에 스트레스 풀고 갑니다~
@외솔전
@외솔전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아무 의욕없이 살게 될 때마다 항상 용기를 주십니다 지금 바로 운동하러 나가용~~~~~
@SeokHyunChoi
@SeokHyunChoi 8 ай бұрын
운동 좋아요 나이스 다치지 말고 👍🏻
@rirnfkflgk
@rirnfkflgk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언제 한번 '손쉬운 해결책'이라는 책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행동심리학을 비판하는 서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srkim307
@jsrkim307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출근길에 보게 되어 다행이네요 ❤ 오늘 하루 나를 지키는 생각과 행동에 좀 더 노력할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만성 스트레스 요인도 살펴보면서요. 교수님 항상 감사해요! 😊
@정예진-b3b
@정예진-b3b 10 ай бұрын
공부하면서 쉬는시간에 항상 보는데 유익한 내용, 그동안 궁금했던 사람의 심리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딱 적당한 길이로 공부 중간에 한숨 돌리기 좋아서 구독해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
@MorningGleam
@MorningGleam 10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요즘 제가 생각했던 것도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 였었는데, '내가 너무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나?' 라고 말았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황, 스트레스에 대한 현상이었던 거네요. 저 역시도 만성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던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은 2023년 12월은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 맞추어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자기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는 노력이 곧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미희-s6g8o
@김미희-s6g8o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남 도서관에서 처음 박사님을 알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어요~^^ 정말 강의가 진심인 분이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감동 받았습니다~ 오늘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CuriousBrainLab
@CuriousBrainLab 10 ай бұрын
강의 들어주시고 채널에까지 따뜻한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AB-qt2lr
@AB-qt2lr 10 ай бұрын
언제나 위로 받는 기분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yoyoyo-y7o
@yoyoyo-y7o 10 ай бұрын
뇌과학을 얘기하는데 영상이 항상 따뜻해서 좋아요❤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0 ай бұрын
만성 스트레스라니 와 딱 제 상황..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SeokHyunChoi
@SeokHyunChoi 8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마지막 멘트가 최고네요 다양하게 또 하나로만 볼 수 없다는거 개인적으로는 영적인 무언가도 있다고 봐요 😊
@JohnJohn-tu5wc
@JohnJohn-tu5wc 8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알쓸신잡 멤버셨을 때 안좋아했고, 그리고 나서도 채널 구독했을 때도 뭔가 맘에 안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nnny123
@Jnnny123 10 ай бұрын
신경가소성! 내가 노력하기에 따라 뇌세포의 신경망을 바꿀 수 있다는게 참 희망적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도 더 생기구요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mstewart1734
@mstewart1734 8 ай бұрын
Hi Dr Jang, thank you so much for the great valuable content. 😊 I'm just wondering whther you could please share the title of the research paper about the mice stress level? 🙏
@세라-i3k
@세라-i3k 10 ай бұрын
어어..벽돌두께만한 책 한권을 이리 요약해주시다니요 직접 읽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럴 시간없는 중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뇌 신경전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이(공황, 오랜 통증, 기타등등) 이쪽 분야에 관심이 너무너무너무x1000000000 많아요 박사님 채널 알게된 이후로 경제나 타 인문학 채널 다 구독취소하고 정주행하고 있어요 과학적 실험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박사님의 인간미에 무한신뢰를 느낍니다 뇌,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제 뇌관련 고민들이 차차 해결되었으먼 좋겠구요 앞으로도 무한 응원할게요 건강하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셔요 😉💕
@persona-cu2
@persona-cu2 10 ай бұрын
책 만권을 읽은 자칭 뇌과학박사? 라는 분과는 차원이 다른 전달력이네요 이해하기 정말 쉽네요~
@페리부활
@페리부활 10 ай бұрын
어떤 일로 화가 났는데 그 화를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게 화를 낼 때, 왜 그럴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이군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헬로조조
@헬로조조 10 ай бұрын
복잡한인간이라 심플하게 생각할필요있다는 말이 와닿아요~ 얼마전에 '생각한다는착각'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영상을보니 좀부딪히는 면도있어 오늘 생각정리를 해봐야겠네요ㅎㅎ😂😂😂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예슬-z1g
@이예슬-z1g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좋은 컨텐츠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백일상-k3h
@백일상-k3h 10 ай бұрын
오늘 하남도서관에서 명사 강의 듣고 유듀브 구독 하려구요 세상 빠르게. 변한다는 얘기 듣기만 하고 와 닿지 않았는더 오늘 강의듣고 확 느낌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앞으로도 생각을 좀더 진지하게 다가올 시간들을 대처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네요 자기 소개 하시는걸 듣고 더욱 신뢰감 갔네요 엄청 멋지십니다^^
@CuriousBrainLab
@CuriousBrainLab 10 ай бұрын
강연 와 주시고 채널에도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messi_maeun_stew
@messi_maeun_stew 4 ай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만성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해야되죠?
@ccallingkorea
@ccallingkorea 10 ай бұрын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책 꼭 읽어볼께요~!
@intj-nm4tk
@intj-nm4tk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알려주시네요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차가운라면
@차가운라면 10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미원-d3d
@미원-d3d 10 ай бұрын
원래 그런거야!!! 힘이 됩니다❤
@Vanillalattee21
@Vanillalattee21 10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 모두 정주행중이에요! 몇달전부터 뇌과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전 인문학전공자라 뇌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더 라구용! 그러다 교수님 채널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유익함을 물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그리고 교수님 나무위키에서 학창시절 '독일아이'라고 불렸다는 내용을 읽었어요. 사실 저도 니더작센주에서 살다가 중1때 한국으로 귀국해 '독일애' 라는 별명으로 아이들이 많이 놀렸던 기억이 나네용. (그냥 주절거려봤어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광기의역사-q5z
@광기의역사-q5z 10 ай бұрын
‘행동’ 좋은 책 추천 감사 드립니다~
@이동환-u1b
@이동환-u1b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 샀네요. 좀 비싸고, 두껍고, 하드커버지만....뉴욕 타임즈 기사에 적힌 작가에 대한 묘사가 좋았습니다 "제인구달과 코미디언을 섞으면, 새폴스키처럼 글을 쓸 것". 아직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설날 전까지 천천히 완독해 볼 예정입니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10 ай бұрын
짜증이란 단어는 참 짜증이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한 느낌이다 짜!!!!!!! 증~~~!!!!!!!!!!
@black-jade
@black-jade 10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마약류 약을 처방받아 먹는 사람들 중에 급발진하여 화를 내거나 짜증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changjinlee7585
@changjinlee7585 10 ай бұрын
교과서 보는 듯… 행동 읽어 볼게요❤
@유다희-y1d
@유다희-y1d 10 ай бұрын
과학이 따뜻할 수 있다는 걸 알게해주신 감사한 박사님💙영상알림뜨면 바로 보고있어요 ㅎㅎㅎ
@gwenh3768
@gwenh3768 10 ай бұрын
과학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원래 그런거야라는 말이 많이 깨닫게하네요 너무나 도움되눈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
@카령-w7o
@카령-w7o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처음 나온 급성 스트레스에 대해 공감하는게 아부지한테 혼나고 스트레스를 갑자기 확받았는데 내 자신이 그때만큼은 똑똑해져서 누구냐고 하더라 아버지가
@hnwee1122
@hnwee1122 10 ай бұрын
박사님의 연기력도 날로 좋아지는거 같네요~ㅎㅎ
@pleonexia4356
@pleonexia4356 10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생각해도 요즘 난 너무 화가많았는데.. 만성스트레스가 맞는것같습니다. 실제로 몇년간 굉장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거든요..
@beeonmars9618
@beeonmars9618 6 ай бұрын
그래서 호러, 잔인한 영상 절대 안봐요. 미카에 하네케 스타일 같은 심리적으로 잔인한 영화도 이젠 안 봅니다. 그게 다큐라도. 한 때 영화일을 했었지만. 즐거운. 상상이 뛰어난 또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것들이 제 정신 건강에 → 육체 건강에 너무나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어요.
@金ヘジョン
@金ヘジョン 10 ай бұрын
쥐 실험이야기를 들으니, 학폭이나 직장내 따돌림하는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남을 괴롭히는것은 이러한 만성스트레스때문에 남에게 해를 가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낮추려는 행동도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speednailgirl
@speednailgirl 10 ай бұрын
저는 급성인가봐요ㅎ 늦잠도 잘자고 아침잠도 많은 제가 가끔 스트레스가 쌓일때면 굉장히 부지런해져요😅
@CatabraAbra
@CatabraAbra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HYEWOO123
@HYEWOO123 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교수님.....!😮
@7vn10pf8
@7vn10pf8 10 ай бұрын
오옹 이번 영상 재밌네요 ㅎㅎ
@sksksk1115
@sksksk1115 10 ай бұрын
찬물샤워도 적응하면 더이상 효과 없다는 말도 있던데 어떤가요?
@Yul-b1m
@Yul-b1m 10 ай бұрын
만성 스트레스는 정신병을 일으켜요 ㅠㅠ
@novicemaster
@novicemaster 10 ай бұрын
오늘 버럭 화를 냈는데... 그 원인들이 있었어요. 오늘 너무 바빴었고,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었고,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서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아직 수양이 덜 되었다고 느끼는 점입니다. 명상을 해야겠네요.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10 ай бұрын
억제한다고 달라지지않지 않음? 호로몬 변화는 오히려 정신병이 생길수도있음
@novicemaster
@novicemaster 10 ай бұрын
@@user-vw4xs2xp9v 의도적으로 그런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면 아무래도 호르몬 변화에 덜 지배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수양, 수행등으로 표현하는거죠. 스님들도 화가 나요. 스트레스도 받고. 다만 그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상태를 그대로 표출하지 않고 해소해버리죠. 방법은.. 수행에 있습니다.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10 ай бұрын
@@novicemaster여과나 취미 여행 이런걸 하는거지 삶에 주어진 스트레스를. 명상을 해서 바뀌는게아님 오히려 역효과남 오히려 그것을 딴곳에다 몰두하는거지 수행자들은 스트레스 풀라고 수행명상하는게 아님. 불교도알거임 그안에서 정신병자들이 많이 생기는이유를. 종교에서 정신병자들이 왜 많이 생기겠음
@kukakhan
@kukakhan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책이 무슨 법전급 크기인데요...? ㅋㅋㅋㅋ 추천해 주셨으니 언젠가는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CuriousBrainLab
@CuriousBrainLab 10 ай бұрын
😃
@sykwon7669
@sykwon7669 9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생각 나는 사람이 있네요 하.....
@ifyouseekay3502
@ifyouseekay3502 10 ай бұрын
상시 에프람 딱입니다,,,
@sgjludk
@sgjludk 4 ай бұрын
궁금한점이 있는데 저는 화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 잠이 쏟아져서 선잠을 계속 잡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1 직후에 잠을 자면 그 일을 더 잘 기억하게 되니까 안 자는게 좋다 2 잠을 자면 잡생각을 뇌가 정리해주기 때문에 자는게 좋다고 상반된 연구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장동선 박사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화가 났을 땐 그 자리를 벗어나서 걷는게 좋다는 것은 알고 있고 가벼운 화를 느낄 땐 저도 실천하고 있지만 심각한 화로 인한 스트레스일 땐 잠이 정말 쏟아지는데 졸려도 억지로라도 걷는게 나은걸까요?
@CuriousBrainLab
@CuriousBrainLab 4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받을 때 잠을 자는 건 몸의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자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자는 동안에 경험을 기억 중에서 스트레스 받게 되는 감정들이 해소되거든요. 그래서 자고 일어나서 기억은 나더라도 감정적인 압박감은 줄어들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sgjludk
@sgjludk 4 ай бұрын
@@CuriousBrainLab 헉 혹시나 하고 적어봤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부터 궁금했던 거였거든요. 앞으로도 심하게 화가 나면 몸이 시키는대로 자야겠어요.
@러블리동글이
@러블리동글이 8 ай бұрын
폐경후 감정이 요동치는중입니다ㅠ
@amuko98
@amuko98 10 ай бұрын
그러면 박사님 혹시 같은 글이라도 개개인이 뇌가 다르게 인식해서 느끼는것도 같은 원리인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같은 사람이어도 같은 글을 읽는데 시간이 지나면 뇌가 다르게 글을 인식해서 첫번째 읽을때와 다르게 느끼는지 이에 대한 논문이나 책이 있으면 소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책읽는 재미에 빠졌는 데 왜 시간이 지나면 뇌에서 책의 내용이 다르게 인식되고 해석이 되는지 그게 진짜 궁금했어요 그래서 누구한테 물어봐야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뇌과학자에게 물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다닐 시절 그 당시에 뇌과학이라는 분야가 정말 생소했을 때 why라는 학습만화책에서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뇌과학이 생소하지 않고 시간이 흐른후 박사님이 나왔던 방송인 알쓸 신잡과 mbc 예능프로그램인 세치혀 마지막으로 유튜브 보는데 소개한 내용이 예전에 봤던 책의 지식과 연결이 되서 재밌네요ㅎㅎㅎㅎㅎ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erry-go-round2467
@merry-go-round2467 8 ай бұрын
축구땜에 짜증났는데(감독땜에) 바로 뜨네
@톤_eum
@톤_eum 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정보였어요.. 사실 공유하고싶고 이 페이지를 보여주고싶은 사람이 많은데, 주변에 도파민의 노예가 많아서.. 이 짧은 영상도 끝까지 볼 수 있는 친구가 몇 없어요.. 그리고 영상을 공유하는순간 그럼 내 뇌가 잘못됬다는거냐고 받아들일까봐 영상 링크를 쉽게 공유하지 못하겠네요... 알려주신 좋은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이 받아들이고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Australia789
@Australia789 10 ай бұрын
뇌과학박사를 얼핏 들으면 메가박스로 들림
@kej4216
@kej4216 10 ай бұрын
요즘 사람들 스트레스가 많아서 이기적이고 공격성이 높아지는건가
@내밥상내맘대로
@내밥상내맘대로 10 ай бұрын
👏👏👏
@Fjei38yrhe
@Fjei38yrhe 8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일정정도 이상인 자들은 사형을 시켜야 사회가 올바로 유지된다.
@악플꼬우면신고하던가
@악플꼬우면신고하던가 10 ай бұрын
군인들 스토킹질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되는거 실화냐
@gggggg-kz1hn
@gggggg-kz1hn 10 ай бұрын
왜 이런 사고에는 꼭 택시가 거론되는가?
@Jdgdgshd
@Jdgdgshd 10 ай бұрын
이양반 비첩촉교통사고를 잘모르는듯.. 원인 제공자는 뺑소니로 형사처벌 빋음
@bluetrumcat4417
@bluetrumcat4417 10 ай бұрын
현대인들은 다들 만성스트레스에 쩔어있군여..
@이재혁-o2l
@이재혁-o2l 10 ай бұрын
만성스트레스 한국인 특징이네 ㅋ
@sebastian3004
@sebastian3004 9 ай бұрын
편도체가 갑자기 활성화 되고 전두엽에서 컨트롤 못하는건 유전임. 어렸을때 뭐 잘못하면 버럭 소리 듣고 쳐 맞고 자랐는데 나도 커보니까 그렇게 버럭 화내며 쳐 살고 있더라.
@스미스샘-r2t
@스미스샘-r2t 10 ай бұрын
급성장염은 들어봤어도 누구는 뭐 때문에 쌩으로 치아가 그렇게 됐다고 하는데 장동선이는... 미숙한 얘들한테 시달리는것도 아니면서 이빨 교정 좀 하고 스케일링 해라 돈 벌어서 어따 쓰냐? 지가 해킹을 당하는것도 아니고 아오더러워
@suddenshit
@suddenshit 10 ай бұрын
묻지마 살인에 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겠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사회 하류에서 온갖 불합리함과 배척을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거고, 그 스트레스가 만성으로 바꼈겠네.. 그러니까 자기 속에서 살인충동의 모습을 한 스트레스 해소 욕구가 들끓었을 거고, 결국 누구든 잡아서 죽여야만 하는 사람으로 바뀐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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