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외롭게 만드는 사회 | 외로움을 극복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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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71

@shin_86 4 ай бұрын

전 요즘 세상사람들이 너무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고 죽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고 그런 따뜻한 마음씨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c8v 4 ай бұрын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하면 호구로 알고 함부로 대함

@damoa3037 4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군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iilililiiilliillilililil 4 ай бұрын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나요?

@wired0906 4 ай бұрын

인류가 출현하면서부터 그랬습니다. 형태만 바뀔뿐... 성악설

@김건호-t3y 4 ай бұрын

커뮤 줄이세요 쓰레기통엔 쓰레기밖에 없는법입니다

@jhy8023 4 ай бұрын

모임 나가는거 너무 불편해서 끊은지 오래 되었어요. 어디든 나가면 서로 급을 나누고 조금 처진다 싶은 사람은 조롱하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서.. 한 곳만 그러려나 했는데 어디든 그렇더군요. 혼자가 되는게 무섭지만 필요없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4 ай бұрын

그렇게 느껴서 제가 아예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ㅋㅋ 모임의 분위기를 제가 스스로 제어하려고요.. 그냥 밥먹고 헤어지는 모임인데 만나서 건강이야기, 운동 이야기, 서로 뭘 배우는지 간접 경험 등등 이런것만 이야기하고 친목 없습니다 ㅋㅋ

@정훈_official 4 ай бұрын

이유없이 남 헐뜯고 깎아내리고 급나누고 이러는 인간들 자존감없어서 괴롭히는겁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이니 도망치세요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외로움을 면하려고 그런것들을 억지로 견디면서 꾸역 꾸역 참석하는 건 어리석죠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지지-o2b 3 ай бұрын

맞아요

@hahhwa1720 4 ай бұрын

가끔 혼자라도 괜찮은 정말 독립적인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게 아니라 말로는 혼자라도 괜찮다고 하면서 자신의 외로움을 인정하지 않고, 외로움에서 오는 목마름을 간접적인 관계를 통해서 충족시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이버 공간이 그런 애매한 공간을 잘 제공해주죠. 외로운데 외로움을 직면하지 않는 것도 정신적으로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홍인석-w5h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러면서 자신의 이런 삶을 인정받고 싶어하거나 혹은 이게 더 나은 삶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여 친구관계는 다 부질없다는 듯이 말하면서요

@nhk6710 3 ай бұрын

제가 작년 초까지 그런 상태였는데 중반부터 직면하면서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인정하고 나서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고 간접적관계로 충족한다는 의견이 정말 와닿네요.

@isfjt-uo6fg 3 ай бұрын

진짜 외로움 을 잘 해결하는 사람은 본인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 이나 본인이 싫은사람 만나지않습니다 차라리 외롭고말지 그런사람 만나서 괴로울빠에 시간활용을 잘하는것도 외로움 해소하는방법중 하나입니다

@isfjt-uo6fg 3 ай бұрын

@@홍인석-w5h 불편하면 안만나지는게 사람입니다 한쪽은 호구잡으려드는데 한쪽은 불편해하고 그게 재대로 인간관계 유지가될까 싶습니다 말이좋아 서로다름 인거지 타인을 막대하는데 다른거로 포장하고싶은건 아닐지 생각도해봐야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누군가를 만나는게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seul.ee3 3 ай бұрын

사이버공간 인정이요. 게임 속 사람들, 카톡 옵챗, 디스코드 등등.. 절대 안하시길. 시간 날려먹는 지름길이에요

@능소화-sun 4 ай бұрын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나아요...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자식들을 많이 낳아서 고모 삼촌 이모들이 많은데 나이드니 이게 굉장히 불편해서 친척어른들 가끔 만나도 말섞기도 싫더라구요

@aoi74434 2 ай бұрын

근데슬픈게 그 외로움때문에 한 모든선택으로 안타깝게는 괴롭게되서...

@능소화-sun 2 ай бұрын

@@aoi74434 외로울때 하는 모든선택이 다 괴롭진않아요. 그건 일반화의 오류

@aoi74434 2 ай бұрын

@@능소화-sun 그러네요 다괴롭진않아요

@유존혁 2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괴로운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어도 마음 편한 게 낫지

@neoqma3772 3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한 시대...그런 시대로 가고 있는 듯. 고독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게 빠를 듯. 고독을 잘 다루면 혼자도 괘안을 듯.외로움은 타인에게 집착하고 의존해서 생기는 문제 인듯..

@user-gt3jy8ro6l 3 ай бұрын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마음 나눌 믿을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거 한명이라도 마음 나누고 믿을 사람이 있으면 외롭지 않을텐데 주위에 아무리 수십명이 있고 얕고 넓은 관계를 가진 사람이 많아도 단 한사람도 진심을 나누고 믿을 사람이 없으면 외로움

@오지윤-g3l 4 ай бұрын

이왕 오해할 거면 좋게 하자! 긍정적인 오해의 방향성이 마음에 와닿네요 어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슬펐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그 사람을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해해 줄 수 없는데, 나도 못하는 완벽을 상대에게 너무 바란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서로를 오해하며 살아간다.'라는 전제를 마음 속에 품고 상대에게도 나를 완전히 이해해줄 것을 바라지 않고, 나도 상대가 나를 안좋아한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겠네요

@박아로아 4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는 젊을 때와 달리 나랑 맞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듯 .. 배려 맞취주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다보니 허무하고 그냥 모든 인간 관계를 끊고 혼자 고독을 즐겨보니 나 혼자서 지내는게 넘 편해요. 오히려 친하지 않는 사람과 가벼운대화를 하면서 스쳐가듯 인간관계를 맺는게 더 속편하네요.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려 물심 양면을 투자하는 건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을때는요

@Rest-in-peace20 3 ай бұрын

심리학자 서은국 교수님께선 의외로 가족보단 이웃(스몰토크 하는 정도의 가볍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심리적 거리의 관계)이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에요.

@user-Griezman 3 ай бұрын

@@positivehappyd 미용실을 가도 헬스장을 가도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듣게되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툭 내뱉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당근근-s3r 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SSS-bg6xm 2 ай бұрын

딱 제마음과 같네요

@이거보면행운대박 3 ай бұрын

박사님 말씀대로 잘먹고 잘자고 운동 꾸준히 하며 내면관리도 하면서 건강관리 잘하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빠져들지 않으면서 사람들과 종종 교류하며 살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줄어듬. 특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줄이는게 중요한듯. 사람과 직접 교류해야함

@Teocis 3 ай бұрын

사람과 교류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과 노는건 쉬운데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건 어떻게하느낸지 잘 몰라요.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Rei.on.911 4 ай бұрын

인터넷에서 이걸 왜 이렇게 받아들이지? 싶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로 외로워서 그랬던 거라니… 방구석 악플러들이 더 측은해지네요😢

@suchulpark8522 4 ай бұрын

인간은 무관심보다는 악행을 선택합니다. 자극적이라서 사람들이 일단 쳐다는보거든요. 학교폭력도 비슷한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언어적으로, 정서적으로 압도해본 경험이나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누구 안괴롭혀요. 꼭 못나든지, 평균인데 자존감 낮은 애들이 얌전한 애들 괴롭히면서 자존감 채우고 떠벌댑니다. 동물들은 약하면 잡아먹혀서 없어지는데 인간은 그렇게 못하니까 방치로 이어지고 그럼 무관심을 경험하니까 악행을 통해서 관심을 얻는거죠.

@유존혁 Ай бұрын

@@Rei.on.911 웃기고 있네 ㅋㅋㅋ

@gegenuberzeit4262 4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정말 적당한 선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말아야해요 가족 친구 인맥 다 다른 거지만 각각의 정서적인 거리가 다 다르죠 사람이라 사람이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역설적으로요 사람들 간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면 뭐하나요 그 사이의 벽이 그 만큼 서로를 더 가로막고 있는데요

@Piek7 3 ай бұрын

직장 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반복되는 패턴의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한 위축과 고립감은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편집증에 가까운 의심과 예민함,피해의식,우울감,수면에 악영향,노이로제에 시달리게 되며,심장에 아주 안 좋습니다...

@손그림-m5s 4 ай бұрын

외롭지 않으려면 사람을 만나야한다니…정말 괴로운 결론이네요ㅠ 끊임없이 유의미한 인간관계를 맺기위해 노력하는 삶 너무 싫어요. 이해받고, 이해하기…참 쉽지 않습니다,

@rileydayvlog 3 ай бұрын

자존감 낮은 사람이 외로움 타령하면서 사람들로부터 치유하려고해요 전문가라고 다를거없어요 😅

@이혜정-q7q 3 ай бұрын

결혼은 헀냐? 왜 않하나냐? 자식 있냐? 직장 어디에 다니냐? 만나면 뭐가 그리 궁금하는지요? 만나고 오면 더 외로워져요..진짜..

@avadakedavra5044 3 ай бұрын

뭐랄까... 현실에 너무 치이다보니 답답한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에서라도 솔직하게 터놓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힘들다는 댓글에 위로는 못할 망정 시비걸고 초치는 댓글들이 자주 보여서 정말 사람들은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 싶었어요 인터넷에서까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냥 포기하고 속으로 묵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그 1인입니다...

@pain9498 3 ай бұрын

책을 읽으세요. 그 어떤 종교든 종교 경전 빼고. 격하지 않더라도 꾸준한 근력 운동이 건강에 필수인 것 처럼.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마음 다스리는 법을 모르면 평생 고통에 허덕일 뿐~ 감정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사람을 믿지 말고. 책을 믿으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위로 받으려고 글 올리지 말고. 일기를 쓰도록 하고. 정 답답하면 신경정신과 의사 말고. 일반적인 카운셀러를 찾아보세요~ 그러나 최상의 위로는 내가 나 자신을 위로하는 거고. 읽기와 글쓰기가 최곱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해 나를 바로 아는 것은 누구나에게 필요한 일이고. 그런 것들을 통해 나아갈 삶의 방향은... 신도 유령도 사람도 믿지 마라. 그리하여 오직 자신을 믿어라. 라는... 그런 모든 연습이 왠지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고통이라 여긴다면 그건 크나큰 오해고 착각일 뿐~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흔히들 즐기는 놀이나 오락이나 게임, 스포츠도 배우고 연습하는 인내와 노력 없이는 결코 즐길 수는 없지요.

@NeuGuemMa 2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정신과가 존재하니 정신과 가서 전문가에게 털어놓으면 되지

@yhlee5842 18 күн бұрын

갈수록 현실이 힘들어 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20대 느꼈던건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혼자야.. 왜 이렇게 살지...이런 생각들이 많이 떠올랐죠. 그걸 아무나하고 술마시고 출근하고를 반복 했던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그렇게라도 하루하루 살다보면 살아지는게 인생인 듯 합니다.. 무엇이든 맘 편한걸 해 보세요 살아지더라구요~~~~

@yhlee5842 18 күн бұрын

@@NeuGuemMa 정신과도 가기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Student_S2 4 ай бұрын

잘못 전달해 오해하는 상황으로 고민인 제게 도움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창 피곤하고 우울할 땐 다른 사람들의 걱정을 비난으로 잘못 읽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기억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 넘지 않고 저를 걱정하는 말들이였는데요. 맞아요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오해하며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오해가 발생했을 땐 상대의 책임이 있는 경우도 있고요.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살았으면 진작 요절했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편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l_0725 4 ай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우울할 때 더 오해가 심해지는것 같아요 😢

@sunyzero7866 3 ай бұрын

그냥 인간은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한거 같아요 아무리 외로워도 계속 혼자 있으려고 하는건 그전에 가족이나 인간한테 질리도록 시달리거나 안좋은 기억이 있으니까 외로워도 편하게 혼자 있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누군가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진전 시키고 싶겠지만 누군가는 외로움이 상대적으로 편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절제하려는거겠죠...

@jeonneo4146 3 ай бұрын

감정에 계속 집중하면 안됩니다. 애써 거부하지도 말고, 다들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딴거 하면 됩니다. 감정에 집중하지 마세요

@ACHE11 3 ай бұрын

인생은 어찌보면 오해와 착각으로 이뤄졌다고 봅니다.. 긍정적인 오해 만들기.. 한 수 배워 갑니다!

@심재희-f1u 4 ай бұрын

웃는모습과 눈이 예쁘심 좋은말씀 감사

@Flash_GP7 2 ай бұрын

어릴떄부터... 쩝... 오랜기간 너무 힘들어서.. 인간관계.. 대처 등.. 제대로 못해서.. 힘든기억이있네요 20대떄는 조금 이겨내고 대처 하는법등 배웠지만 다시.. 또 과거로 돌아가고.. 포기하게되네요..

@russell3134 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요즘 외로워서 힘들었는데, 가장 좋아하는 채널에 이 내용이 올라오다니!!

@srnet2 4 ай бұрын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ㅎㅎㅎ 제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나도 저렇게 웃고 다녀야지~~~~

@고창월드 3 ай бұрын

정의 1. 외로움(사회적 연결이 부족 상태) 2. 고독(자발적 고립 상태) 3. 사회적 고립(노인들의 사회적 차단) 대안 1. 자신의 맥박, 심장소리를 들어 보기(처음엔 힘들지만 훈련을 통해 관찰 능력 향상시, 남의 상태도 구분 쉬워짐) 2. SNS, 인터넷 관계에서 벗어나, 실제적인 의미있는 관계 만들기 3. 실제로 의미있는 관계 만들기 - 사람이란, 서로를 오해 하고 있다. 좋게 오해하면 좋은 사이, 나쁘게 오해하면 나쁜 사이.

@고냥확마 4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죠

@링링이-i1s 4 ай бұрын

그런 맥락 아님..;; 인간으로 오는 고독과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은 다름

@J-dododkslover 4 ай бұрын

단순 외로워 그런 거 아님...😢😢😢

@고냥확마 4 ай бұрын

@@링링이-i1s 관계를 가지고 어울리는 동안에도 느끼는 외로움도 있는데 누구와 함께 있어도 느끼는 경우 많음

@michellejung4124 3 ай бұрын

영상 보고 와서 댓글다심이 ㅎㅎ 외로움의 정의부터 둘어 보시고

@고냥확마 3 ай бұрын

@@michellejung4124 본인이 알고있는거 알려주셈

@ssalad_green 4 ай бұрын

대전 힐링콘서트 신청했는데 탈락했어요. 박사님 팬인데 아쉬움을 이영상으로 달래봅니다

@CuriousBrainLab 4 ай бұрын

11월에 또 가는데 그 때 오세요! 아니면 저희 채널 라이브 행사할 때도 신청 주세요 ^^

@dnsqhd1217 4 ай бұрын

건강한 오해를 하자 멋진말이네요 😎👍

@구름이-f3f 4 ай бұрын

전 박사님. 많이 좋아해요. 진짜 계속 영상보고싶고 즐기고 싶습니다.

@정온유-q2e 4 ай бұрын

가족마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하거나 가족 구성원들이 쓰레기라서 내가 그들로부터 멀어져야겠다고 판단이 되면, 자연으로 자주 가세요. 산에 가고, 논과 밭이 있는 옛날 시골길을 많이 가세요.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혜정-q7q 3 ай бұрын

만약에 저 라면 한 탕 난리 치고 나를 만만하게 대하지 않게 할거예요. 피하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아요

@user-fuckingyoutubemanager 3 ай бұрын

그거 아냐? 그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던 ㅆㄹㄱ들도 시골이나 자연을 좋아한다는거 그게 내 가족이었지

@qce6134 4 ай бұрын

친구가 많아도 외로울 수 있고 의미있는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면 내가 친구라는 입장에서는 같이 티키타카하던 친구가 가끔 진지할때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공감하고 들어주는게 좋겠네요. 좋게 오해하는 것처럼 요즘은 작은 거에도 날을 세우지않고 크게 신경쓸 필요없는 것에 둔감하고 필요한 작업에 마치 날을 세우듯 집중에 방향을 바꾸는게 중요하는 것 같아요

@Re-Do73 3 ай бұрын

젊을때 사람들에게 인기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연말 모임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 속에 있는데, 나혼자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이 많은 사람들 속에 둘러 쌓여 있어도 전혀 누구와도 교감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소통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추운날씨에 돌아오는데 눈물이 펑 터졌어요. 나는 혼자구나 라는 느낌에 얼마나.외롭던지... 지금은 오히려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그렇게 외롭고 서글프지 않습니다 혼자 장기 여행도 잘 다닙니다 혼자도 뭐든지 잘 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예전에 주변의 사람들 많고 사회생활 잘할 때는 혼자 아무것도 못했었어요 . 내가 외로웠던 것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내 자신과 소통하고 교감 하는.법을.몰랐기 때문입니다. 나를 외롭게 만든것은 내 자신이 었던 겁니다 . 내가 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너무나 맞춰 주며 살았던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나라고 하는 내 자신이 .없으니 외로웠던 겁니다 여러분 자유 하세요. 당신은 당신 자신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내가 내 자신이지 않고는 타인들애게도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될수가 없습니다

@느낌-t9s 3 ай бұрын

참으로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현시점 제가 초기단계 같거든요 사회생활은 잘 하지만 폭식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일집만 반복하고 잠도 거의 못자고 심장 두근거림도 심하다보니 자더라도 자꾸깨고 불안하고 ㅜㅜ 누구도 만나기싫고 외롭지만 공강받고싶고 위로받고싶고 너무 외로워요 무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시도해볼께요

@김진성-x9y 4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해요 좋은 오해 하고 살자 오해의 방향성 너무 멋집니다

@양지은-o3k 5 күн бұрын

와닿는 부분들이 많네요ㅠㅠ 사실 외롭다는 생각을 거의, 아예 안 하고 살고 오히려 고독을 즐기는 편인데 외로우면 pSTS가 해석을 잘못하게 된다는 부분을 봤을 때 너무 제 이야기 같았어요;; 제가 확실히 자격지심같이 뭐든지 내 탓으로 돌리거나 별 거 아닌 일로 나한테 뭔가 하려는 듯 (공격하려는 듯)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뇌에 힘주고 생각을 돌리거든요 저는 어쩜 고독이 아니라 외로웠던 걸지도요 ..?! 그리고 나쁜 오해 하나가 인간관계를 해친다는 말도 너무 공감입니다 ,, 기왕이면 좋은 오해를 하며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유봉-q2i 2 ай бұрын

사람을 마이 만나고와도 외로운것도 만코~ 사람을 안만나도 외롭지 않은 경우도 잇읍니다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ㅎ 시대가 갈수록 각자도생이 만아집니다

@walwalgrrrrrrr 3 ай бұрын

긍정적 오해를 전제로 한 관계의 시작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어쩐지 여름인데 대뜸 외롭 더라 ,, 😌

@WinterChoi 3 ай бұрын

전 외로움을 즐기는 편인데, 건강한 외로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군중 속에서 피상적인 대화나 오락거리로 소모되는 것 같다고 느꼈다보니, 스스로 만든 외로움을 자처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혼자 자처한 외로움의 시간이 내수용 감각을 일깨우는 일종의 명상이 된 것 같아요. (실제 명상도 하지만) 다시 군중 속에서 대화할 때 그 전보다 타격감이 적더라구요. 번잡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서로 공감해주고 공허하지 않은 대화 할 사람을 찾을 수 있게 되고요.

@sanyushkaryu 4 ай бұрын

뇌과학 박사님이신데 이제 심리학을 곁들인.. 영상 넘 좋습니당

@zigmdzigmd 3 ай бұрын

역시 긍정의 사고, 긍정의 힘이 중요하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외로움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의 욕구는 어디서부터 파생되었는지 생각하니 생각과 감정이 분리되어 혼자 막역한 외로움으로 눈물 흘릴 시간이 줄었네요. 감사합니다 :)

@fiorikim5702 2 ай бұрын

누구든지 깨닫게 됩니다 시간 문제에요. 인간은 외로움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버티는 거지요. 잠시 생각을 안 하는 것일 뿐이죠.

@nhk6710 3 ай бұрын

7:44 공감으로 외로움을 해결한다라. 그래서 사람들이 공감을 얻기 위한 말을 하는 것이로군요. 근본적인 이유가 외로움해결이었다니.. 참으로 씁쓸합니다.

@행복한수다 3 ай бұрын

오늘 너무 공감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장동선 박사님 덕분에 나의상태를 알아차리는 오늘입니다 나는 주위사람들로부터 항상 긍정적마인드라는 말을 듣고 너는 외로울때가 없겠다고들 하는데 저도 외로울적 있는데 ....^^ 심호흡명상을해서 내안에 나의 소리를 들어볼께요 고맙습니다 ⚘️🌟⚘️🌟⚘️🌟⚘️🌟⚘️🌟⚘️🌟⚘️🌟

@onlyjesusiloveyou 2 ай бұрын

마침 딱 외로운 중이었는데, 😊 박사님 이야기 듣는 동안 안 외로웠습니다. 감사해요. 늘응원해요.❤

@fhq6h380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주제입니다! ❤

@자유-f3f 3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영이-i8l 3 ай бұрын

퇴직하고 집에 있는데 순간순간 외로움을 느껴는데. ᆢ 감사합니다❤❤

@Doodkskd 21 күн бұрын

전 오히려 혼자 있을 수록 외로움이 없더라고요. 남을 망나면 더 외로운 것 같아요. 공감받지 못하고 상처받을 걸 두려워서 그런가 둘일때 더 외롭고 혼자일때 온전하고 맑아지는 것 같아요

@OILPAPER70 7 күн бұрын

박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건강한 오해를 하며 살아볼게요^-^

@리얼리-c9w 3 ай бұрын

오해의 방향성 ~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 ~ 너무 좋은 말인것 같아요~~ 외로움이 싹 가셔버리는 포인트가 되는 말씀^^

@Marie-xn9ih Ай бұрын

레전드 편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kim.serenaemery7569 4 ай бұрын

챗쥐피티와.. 소셜미디어 때문인 것 같아요. 친목도 있지만 일하면서, 배우면서 뭔가를 하면서 사람과 만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사람과 만나면서 서로도움을 주고 받았는데 지금은 컴퓨터 인터넷 앞에서 타인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ROSE-yg2vg 2 ай бұрын

나는 혼자가 제일 좋은사람, 혼자 있을때가 가장편한사람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단지 그건 군중속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혼자 있고 싶었던것이었고,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사람과의 깊은 교감을 하게 되고, 사람의 중요성을 느낀뒤로는 혼자가 편하더라도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보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건 여전히 어려워

@vz5rg 3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원래 혼자 괜찮았는데 요즘 부쩍 외로움을 느껴요ㅠ 저란 존재가 붕~ 떠있는 느낌. 2번째방법은 우울증극복했을때 저렇게 했던거같아요 저만의 세계에서 나오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반응하는? 방법을 배웠던거같아요.

@밤비-f5j 4 ай бұрын

저는 혼자를 좋아하지만 지독한 외로움을 뛰어넘는 고독감이 찾아올 때 서러운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나옵니다.

@peterhan4173 3 ай бұрын

극도의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 경쟁사회에 시달린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을 혐오하고 관심을잃고 반대로 동물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듯 😅

@cozyland4023 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인듯요 긍정적 오해 많이 해야겠어요!😊 그 말속의 저의가 도대체 뭔가 생각하기전에..

@wh2ok 3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착한사람은 그꽤 많이 레어하다…성악설을 믿는다는 옛상사의 말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Teocis 3 ай бұрын

인간은 선과 악이 섞여있어요

@jl_0725 4 ай бұрын

11:00 좋은 방향으로 오해를 했는데 알고보니 양다리나 어장관리였다면? 궁금해졌어요

@user-md1ih2du9z 2 ай бұрын

저 외로워요.. 진짜 외로워요 ㅜ 사람 만나고 싶어요 댓글 중에 반은 혼자있는게 편하다 하시고 반은 저랑 같은 상태인것같은데 둘 다 공감가고 이해돼요 괴로운것도 외로운것도 너무 잘 이해돼요 근데 전 지금 너무 외로워여 인간은 외로운게 본질적인 욕구인가봐요 이 채널 처음 보고나서 영상 몇 개 보고있는데 너무 공감되고 젛네용 원래 이렇게 말할때도 없었어요 친구들도 다 연끊어서 ㅜ

@minkim6879 2 ай бұрын

무교지만 가까운 큰 교회나 ㆍ성당만 가셔도 될듯합니다 아니면 동호회ㆍ밴드ㆍ 각종 학원 추천드립니다 ㆍ종교시설이 거부감이 든다면 가까운 보육원ㆍ양로원 봉사활동이라도 추천드립니다 이 모든게 싫다 ? 공원이나 뒷산 등산길 .. 가능하다면 바다 추천드립니다 집을떠나 외부 각자만의 힐링장소 혼자라도 힐링 ㆍ정신에너지 충전되는곳 찾으시길 바랍니다 : )

@outreach1388 Ай бұрын

진짜 외롭다는 글이... 너무 마음에 긴 여운으로 남네요.. 스스로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들면... 너무 고통스럽고,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우울한 일이 있었나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때로는 우울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혼자 우울감을 견뎌야 할 때는, 우울이 더 깊어지고 외로워지기도 하지요 스트레스, 긴장, 불안이 높을 때 우울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해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또 스트레스를 잘 다루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은 고단한 일상이지만, 얼른 쾌유하여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quierrro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재밌네요 되도록 저도 사람들이 절 좋아할거야 라고 오해해야겠어요

@Teocis 3 ай бұрын

외로움이 방어기제를 더 예민하게 발동시켜서 사회적 자극을 전부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거에서 깜짝 놀랐어요 아 그래서 화를 내고 있었구나 싶고...

@polarisp5060 4 ай бұрын

선생님께 들어온 이야기와 맥락이 같아서 잘 들었습니다. 혹시 교수님이 말씀하신 좋은 방향의 오해가 힘들다면, 안 좋은 방향으로 생각될 때 상대가 오늘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보다 혹은 매우 피곤한가보다 생각하는 것도 괜찮아요.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되고 있습니다.

@kiko-mi1fc Ай бұрын

난 혼자맨날잇는데 하나도안 외로운데?편하고좋기만한데!!행복하게잘지냄

@aradugon 3 ай бұрын

저는 마음이 힘들때 사람은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면서 드라마나 영화로 간접적으로 사람과의 소통을 채우고있더라구요.. 사람은 사람없인 못사는게 맞는것같아요. 책속에도 결국 사람들 이야기이고.. 뭘하든 사람이 소통하면서 살아가야하더라구요. 착각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ㅋㅋ 세상사람들이 날 너무 좋아한다는 착각속에 빠져 사는게 마음이라도 편할것같네요

@은하-t2t 3 ай бұрын

나는 남을 공감해줄수있는데 나를 공감한사람 없어서 와로워요.

@ssuncloud0111 2 ай бұрын

제가 공감해 줄께요

@TV-ti6tq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내가 나를 공감해줘요! 타고난 공감에너지가 많아서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 마음까지 헤아렸는데, 그 행동이 스스로를 학대하는거잖아요.. 이제 나 자신을 공감해주고 보듬어주려구요! 감정노동한 나자신, 내면에 꽁꽁숨어있던 꾸러기같은 나자신 모두 사랑해주되, 타인을 착취하거나 피해주지 않고 건강지키고 살면 외롭지 않아요!💚 건강한 자기애가 필요한거 같아요!🫶🏻

@jinseopchoi9487 2 ай бұрын

불편한 관계를 참고 유지하라는 게 아니라, 좋은 관계를 만드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 ‘좋은 관계란 것은 없고 인간관계란 근본적으로 괴로운 것이다’ 라고 느낀다면 본인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

@minsaria1035 2 ай бұрын

외로움을 안타니 상관 없습니다.

@하몽-d4q 3 ай бұрын

상처받기 싫어서 인간관계를 대부분 끊어버렸는데 결국은 사람이 그립더라...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최민호-m3b 3 ай бұрын

서로서로 여유가 없으니 상처를 주고, 받다가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어느 순간 인간관계 단절 후 일만한 지 3년 되었네요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다만 한 편으론 무섭습니다. 내가 죽어도 장례식 와줄 사람 한 명 없을까봐...

@최신할머니 4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혹시 강연을 하신다면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어요. 유튜브가 있어 다행입니다. 이런 귀한걸 멀리서도 편히 보게 되니 말입니다.

@김예준-k6z 3 ай бұрын

내수용 감각을 올려야 선순환이 된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센서티브한 성격이면 외로움을 더 잘 느끼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솔루션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최정현-j8x 4 ай бұрын

덧니가 매력적인 과학자님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댜

@편백숲마을 2 ай бұрын

네..맞습니다. 외로움....군중속에 외로움...그게 문제지요...시대가 독거시대..다 보니..젊은이나.노인이나...모두가...특히 이는 코로나 이후 더욱 심심시미ㅣㅣ심....입,코 ..처막고..얼굴도 가리도..막고....스스로 그러하다보니.....더욱더 외로움...관계..관계가 중요한데..삶에서...그걸 무시하니...아파트도 완전봉쇄...철문...아파트키는 서너개씩....걸어잠그고...

@paasin9by 2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

@현수김-z9l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zeejay8260 3 ай бұрын

아 정말 미칠듯이 외로울 때 영상이 뜨네요 감사합니다

@SeoJinTV 3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괴로워서 혼자 살았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몇년을 고립되듯이 살아보니 느껴지더라구요. 결코 인간은 혼자살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고통도 정말 무시하기 힘들지만 그보다 더 힘든것은 혼자 있음으로 인해서 겪는 고통이 정말 인간관계의 괴로움 그 이상이더라구요.

@rigelizm 3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20년 살다가오니 외로움,,그자체..인간 관계를 새로 다시 또 연결하고 만들어야하니.. 지치기도 하고.. 오히려 지금 상태가 당연한 거라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예전보다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위축되었는데 ㅎㅎ 건강한 외로움 도전 ㅎㅎ

@prettygirlhope96 4 ай бұрын

도움을 많이 받고 갑니다. ❤

@_8www8_ 2 ай бұрын

혼자가 편하고 좋은 사람들도 분명 있는데 이걸 해결해야할 과제로 치부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인식은 아닌 것 같음

@tartini2000 4 ай бұрын

장 박사님~ 피아노 연주하는 채널 만들어주세요. 쳄버뮤직하는 거 넘 보고 싶네요!!!

@어쩌라고-p2l 4 ай бұрын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안~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solivia3973 3 ай бұрын

모임할 때 남이 발언하면 잡소리 조언 닥치고 끝까지 서로 들어주면 좋겠어요. 발언 독점 못하게 어느정도 비슷한 시간만큼 발언하고요 남의 말 끊고 자꾸 훈계하고 그러다보니 이해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기분이 더 잡치네요

@manuelasaenz6239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anon-zq2jc 3 ай бұрын

외로움이 나를 무너뜨리는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 외로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내 뇌는 괜찮은건지 더 궁금하다.

@kstudio-im3om 3 ай бұрын

맨발걷기(어싱) 하는 동안은 활성산소가 바로 없어집니다. 땅속 자유전자가 몸으로 유입되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니까요 실내에서 어싱을 수시로 해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바로바로 없앨 수 있으니 수도꼭지용 어싱케이블 관심가져보세요.

@안녕-r3f7g 3 ай бұрын

저는 확실히 박사님을 좋은 방향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만 보면 기분이 조크등요~😌 🤭

@koelsa_4625 4 ай бұрын

어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수들었던 사람입니다. 댓글을 어디에 달아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달아요. 어제 질문채택되었었는데 답변을 못 들어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26개월 아기에게 tv등 미디어를 안보여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보여주었을 때 상쇄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CuriousBrainLab 4 ай бұрын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얼굴보고 대화하고 놀고 하는 interaction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될 것 같아요. 아주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quality time 의 경험이 증요해요! ^^ 화이팅입니다!

@aoki8859 3 ай бұрын

3:57 정말 공감된다 하도 배신 당하고 남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어장관리 장하고 소페에게 당한작이 많아서 남의 행동을 다 부정적으로 의심함 소모임 같은거 나가기는 하는데 하

@shnb7777 23 күн бұрын

좋게 오해? 그게 쉽지 않아여ㅎㅎ

@베이비두 4 ай бұрын

80,90년대가 상부상조하고좋았는데~요새는 이웃간의 정이 온데간데없고ㅠ

@suchulpark8522 4 ай бұрын

그냥 돈 팽팽 잘 돌면 다들 친절해집니다. 두두욱하니 그 떄 뭐 다들 빠앙긋 했죠.

@양익서-g8j 4 ай бұрын

본질적으로 같은 시간에 같은 공부를 수십년을 시키면 동일한 기준에서 경쟁을 하게되요.

@normal6090 3 ай бұрын

오 진짜 도움됐어요 솔루션 실행해볼게요~~

@봄나무-b3p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점점 인터넷 속에서 인간관계를 다 배우고 현실은 되려 멀게 느끼죠

@오어-f8h 3 ай бұрын

저는 혼자가 편하긴한데 다른사람들끼리 모여있으면 뭔가 혼자있는게 이상해보일까봐 어울리는경우가 있어요

@Genie_us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학원생입니다! 논문 번역서가 있을까요? 읽어보고싶습니다!

@우쭈쭈-u7p 3 ай бұрын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가 외로움이란 감정이 없네요 오히려누가있음 불편.. 결혼이나 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

@이로-v7t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은 좋은 의도로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은것 같다.. 불신이 생겼음 몇년전에 길 물어보던 행인에게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게 길을 알려줬는데 바로 사이비 영업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었고 그 이후로 길에서 수도 없이 말을 걸더라.. 그리고 이제 대꾸도 안하고 그들을 무시함.ㅠㅋㅋ 그리고 진짜 사이비 아닌것처럼 숨기기도 하고, 아예 사이비를 사교 모임이나 스터디처럼 꾸며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음.. 내가 사람간의 만남을 위해 취미로 스터디를 가거나 취미모임을 갈수도 있는건데 그 모임이 순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부터가 의심됨....ㅠ 옛날보다 사람을 더 못믿게 됬고 참 그게 안타깝다.. 나도 처음에는 사이비라는 단체와 의도를 모르고 친구가 영업해서 한두번 가본적있는데 모를때 안빠져서 다행이고 이제는 다 아니까 절대 안빠질 자신 있는데 또 이런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쉽게 당하고 영업당해 들어갈거같음..ㅠ 영상에 사람간의 연결 이야기가 나와서 끄적여봤는데 다들 나쁜 의도로 만들어진 모임이나 단체는 잘 거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