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다리는 분들이면 정말 저 질문에 토씨하나 다르지 않은 질문을 다들 가지고 계실거예요 저또한 그랬구요 저게 정말 딱 제경험과 일치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정확한 타이밍이 있었고 결코 제노력과 상관없는 방식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결코 사람이 예상할 수 있는 방식도 아니었어요 정말 하나님은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기도한 후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시는게 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 합당한 배우자를 만나게 되면 절대 놓치지 않게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어떤 방해도 허락지 않으시고 프리패스로 결혼까지 골인시키십니다 그 과정또한 너무나 놀라웠고 분명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혼 오래 기다리시는 분들 절대 낙담하지 마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다 타이밍이 있고 하나님은 그때를 정확히 아십니다
@hi_hello38369 ай бұрын
몇살에 하셨을까요?
@alskz38378 ай бұрын
이 댓글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간증하는 것이지, 순탄하기만 한 것이 하나님의 응답은 아닙니다. 답답하네요.
@dbjin502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훨_훨7 ай бұрын
아멘😢❤
@jiwon-kz5ys7 ай бұрын
❤❤
@hannahc6800 Жыл бұрын
혼자 설 수 있을 때 보내주신다는 말이 진짜인거 같아요.
@피아노치는사람-d7d Жыл бұрын
넘 늦어요 46인데 그말 믿고 기도만 했다가 실패봤어요
@1000억사나이 Жыл бұрын
ㄴㄴ 노력해야댐. 그러다 늙고 끄ㅡㄷ나요
@hannahc6800 Жыл бұрын
노력은 당연한거죠- 혼자서도 행복하다는 건 배우자가 있을 때 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지 않는 걸 말하는 겁니다. 전 그런 시기에 만나서 결혼 준비 중 입니다.
@피아노치는사람-d7d Жыл бұрын
말을 참 이쁘게도 하시네요ㅡ 참나 함부로 하지마세요
@나는MZ호남우파 Жыл бұрын
@@피아노치는사람-d7d 노력도 안하고 기도만 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
@ddoonieee Жыл бұрын
질문 내가 썼냐고 ㅠㅠㅋㅋㅋㅋ 집요한 게 저같아서 웃기네요 ㅠ 시원한 답은 못 받은 것 같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멘 ❤
@commongrace3999 Жыл бұрын
줄섭니다 🌿
@hnhk20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요 ㅠㅋㅋ
@joobly5002 Жыл бұрын
앗 저는 제가 한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
@ymeowS2 Жыл бұрын
간절하니까 집요해짐 ㅠ 후 진정합시다🙏
@아토-x5z Жыл бұрын
@@now8nd 관리자는 이런 사이비 이단같은 채널 홍보하는 사람 차단 좀 하지
@joobly50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뭄 진짜 빠져나갈 구멍이없다
@holykuk8904 Жыл бұрын
질문이 너무 구체적이고 자세함 ㅋㅋㅋ
@스윗뉴뉴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막혀
@Jesuslovesyou9191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ll142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도 숨막히실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초식동물-w8x9 ай бұрын
너무 간절해 보임ㅋㅋㅋ
@Thecorse9 ай бұрын
내 배우자 광야로 보내신 듯………
@펭수부뤼6 ай бұрын
오우 에스파? 부럽네요
@babtongkhs6 ай бұрын
본인이 광야에 계신걸수도 ㅎㅎ
@알리오-t3u5 ай бұрын
광야로 걸어가~
@nerdjuun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조크가 너무한 듯
@이녹-u4b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kim.serenaemery7569 Жыл бұрын
이건 단순한 배우자 질문이 아니구요. “자유의지 vs 하나님의 간섭하심” 사이에 고민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좋은 질문이네요.
저는 결혼3년차입니다. 전 주님께서 가장 적절한 시기에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실 때가 있다고 생각했었고 또한 완벽한 주님의 타이밍에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교차 갔었던 영국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먼 땅에서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었는데.. 남편을 보고 있으면 주님이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매일매일 주님께 은혜와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처음 만났을 때의 포인트 중 하나가 배우자에 대한 조급함, 걱정 염려를 다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있을 때 딱 만났습니다! 저같은경우 믿음의 배우자를 위한 중보기도 요청을 많이 했었는데 그 중보기도가 쌓여서 이루어주신 것이라고 전 믿고있습니다. 지금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을지라도 믿음으로 어딘가 주님의 타이밍을 위해 다듬어지고 있을 미래의 배우자를 축복하는 기도를 하는 것 정말 추천드려요^^
배우자만의 만남만이 복이 아니라 평생 걸쳐서 만나는 모든 만남들안에 진정한 주님의 은총과 복있는 만남들도 많기를.
@wy7091 Жыл бұрын
아멘
@최순제-c9t9 ай бұрын
이글에 진짜 만남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세상모든만남이 하나님안에서 이뤄지기를
@혁이-b5t9 ай бұрын
배우자는 그냥 주시는 은혜입니다. 은혜를 뭐 내가 노력한다고 받습니까? 하나님 감동시켜보세요. 저는 과분하게도 믿지 않을때 그냥 주셨는데 교회다니고 부터는 아내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절대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 내안에 사랑이 넘치는 사람보다 매력있는게 어딨습니까? 저 키163cm남자고 직업도 후집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고서야 어디 여자손이나 만저보겠습니까 제까짓게. 이런놈도 연애하고 장가갔습니다. 그게 은혜인줄 이젠 내가 압니다. 내 능력이 아닙니다 다만 바라옵건데, 내안에 사랑이넘처서 내 아내도 교회가게하셨음 좋겠습니다
@djhappy833810 ай бұрын
질문자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ombear15 Жыл бұрын
어느덧 39년 천국에서는 짝이 있을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onebyone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우희은-g3j Жыл бұрын
38 줄서봅니다
@soso1234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2년. 제 뒤로 서세요😂
@Terries-n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래요... 천국에선 주시겠지....ㅠㅠ
@doyourbesttt Жыл бұрын
환난때는 애 밴자와 젖먹는아이 있는게 더 후회래잖아요 내일이래도 휴거됐음 좋겠네요
@jenny54184 ай бұрын
저를 다듬으시고...다듬으셔서 6년만에 짝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기도할때에는 그냥 " 하나님 .. 말 안해도 누가 저랑 가장 잘 맞는지 아시죠 기다리겠습니다" 기도했습니다 ㅎㅎ때를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소연김-l5b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만 좋은 상대가 나타났을 때 알아채고, 결혼까지 성사될 수 있음을~믿음으로 준비해야지요 ㅎㅎ
@컁무지 Жыл бұрын
그건 케바케입니다.
@heetae47168 ай бұрын
노력으로 안되는게 인연이라 봅니다 사랑이 노력으로 안되는 것 처럼요. 철저한 하나님의 영역이라 생각해봅니다
@디키-p4j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와 7년간 알고지내던 사이로만 있다가 어느 순간 서로 만나게 돼서 눈이 맞고 사귄지 일년도 안돼서 결혼합니다ㅎㅎ 저는 그동안 주님을 믿지않았고 남편이 매순간 주님께 기도 드리고 목사님 말씀에 서론 없이 따르니 이리 저와 평생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편을 만난 뒤로 주님을 믿게 되었고, 매 순간 행복하고 복이 주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급한 마음 갖지 않고 믿고 따른다면 꼭 인연은 찾아올겁니다. 모두 좋은 인연 찾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결혼은 혼자 살 준비가 됐을때, 혼자 살 자신이 생겼을때 그때 하는 겁니다. 그러한 순간에 누군가를 만나게되면 그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게 잘 삽니다. 저의 경험이기도 합니다^^
@hyolee706 Жыл бұрын
내가 결혼전에 성숙한 신앙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가슴을 치면서 말씀을 듣습니다.
@hellobello786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10대 20대 초반까지는 멋모르고 대쉬하는 (성에 안차는) 남자들 거절하다 정신차리고 20대중반 부터는 소개팅, 앱, 주위 남자들 닥치는대로 잘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성으로 느끼지 못하는 분들은 거절했구요. 30대가 흘러가는 마당까지 이르렀는데 정말 그렇게 하고 싶은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봤네요. 최근에서야 드는생각이 하나님께서 내 연애를 막으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 아직 이유를 모르겠네요…힘들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언젠가 이렇게 노력도 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서 기다리면 조만간 좋은 배우자를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soso1234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자지만 저도 그래요 ㅜㅜ
@비유-z1h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눈이 높은신거 아닐까요?.....하나님이 왜 막으실까요....;;;
@최준혁-e6f Жыл бұрын
음 … 저는 21살이지만 저는 주님을 제대로 알기전에는 지금도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학생 연애 때도 그렇고 연애를 하면서 많이 제 스스로가 망가진 것 같아요 나쁜 짓도 많이하고 그래서 물론 그런일들을 통해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도 열렸지만 주님의 어리석음은 우리의 지혜로움보다 크시니 주님한테 맡기고 이삭처럼 기다려보세용
저는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자랐습니다. 남들이 얘기를 들어도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을 만큼이요. 모태신앙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절 더 붙잡아주신 것 같아요. 불러주심에 감사하리만큼 성장과정에서 무어로도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이 많이 채워졌어요. :) 성장과정과 제가 가진 연약함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었지만, 자신이 없었고, 결혼만은 완벽해야지.. 정말 목사님 말씀처럼 다른 세상이 열릴 것 같은 마음으로 완벽한 사람을 찾던 때도 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마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제 연약함을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듯, 저도 상대방의 연약함을 품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가 준비될 때까지 믿음으로 저를 더 다듬으며 지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ssu_artfilm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 하나님 안에서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렇게 준비되는 과정에서 내가 정말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도 깨닫게 돼요. 그 과정을 주님께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도 분명히 필요하구요. 하지만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조급함이나 감정이 앞서거나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도, 주님이 어떻게든 만나게 해주시는 건 없어요.. 믿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린 사람만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집중관리-f3c Жыл бұрын
정말 믿음의 사람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배우자의 믿음보다는 나의 믿음이 부족했음을 새롭게 발견하게되죠. 믿음의 부족현상을 서로 끌어안고 살아가게되는것이 부부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되구요. 한 번 결정하고 결혼을 했다면 끝까지 주님만 붙잡고 살아가는것 외엔 답이 없게되는것 같아요.^^
@armttin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나는 당신과 결혼해야 겠다는 말이 너무 멋있네요 ㅠㅠ
@이안-q1k4x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많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씀을 제 삶 가운데 경험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결혼도 주님 뜻대로 인도 하십니다.
@ymeowS2 Жыл бұрын
서로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믿음이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어 어려움을 기도로 지혜롭게 이겨내길, 정말 인연이라면 어서 다시 만날 수 있길
@jhs4841 Жыл бұрын
여호와 이레 늘 앞서 준비해주신 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alee8490 Жыл бұрын
하나님과 함께여서 부모로부터 독립한다 ㅡ 저는 정신적 물질적 독립의 전제가 내가 돈이 준비가 되고 내 생각이 더 어른스러워져야 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함께이기때문에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거였군요 내가 생각한 전제가 이미 제 기준이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1:46 2:00 가정을 가질만한 준비 내준비 2:17 하나님과 깊은교제속에서 혼자살아도 부족함이 없어야 온전한 인격체로 서있어야
@별사탕-p5h Жыл бұрын
아멘,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남 진짜 저에게도 그런 만남의 축복이 임하길 아멘.
@아빠만최고 Жыл бұрын
제게도 그런 만남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서로 기도해줄까요? 전 벌써 했네요^^ 축복합니다
@별사탕-p5h Жыл бұрын
@@아빠만최고 아멘 감사합니다.한주도 기쁨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아빠만최고 Жыл бұрын
@@별사탕-p5h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 많이 받고 누리시는 영원 되시길 축복합니다 ~♡
@이이-c3o6v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이 해요!!
@아빠만최고 Жыл бұрын
@@이이-c3o6v 네 같이해서 기뻐요 매일 함정애님이랑 이이님 배우자 축복기도 할게요 축복합니다 잘자용~~ ♡❤♡
@크리스탈-p3u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브라함처럼 약속하시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 신뢰하며 믿음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재하며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꿈을향해나아가자9 ай бұрын
주님 은혜 안에 좋은 사람 만납니다😊
@bond373737379 ай бұрын
내용정리: 안정적인 직업과 능력+신실한 신앙
@lovelytheljw9 ай бұрын
결국 세상의 가치에 믿음만 더한거네요 지극히 현실적 틀린 말도 아니라...
@GodBlessYou3471211 ай бұрын
상대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성장하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ㅎ
@QWERY1s Жыл бұрын
믿음 안에서 차분히 기다리면 서서히 마음의 확신이 들고
@최고의걸작품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주신 짝이라 믿고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했어요~양가 다 몇 대째 믿는 집안인데, 본인이 이상하니 안되더라구요, 결혼생활이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ㅜ,ㅜ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음보다 인격, 성격이 좋은 사람 만나세요, 사람은 안변합니다ㅜㅜ 전남편 안수집사지만 사이코패스에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스트라 공감능력 제로, 사회성 제로였어요ㅜ,ㅜ
믿음이 좋으면 예수님을 닮아가기때문에 전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됩니다.(물론 그렇다고 모든 크리스천이 흠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아마도 교회“활동”만 잘하셨던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슴아픈 시간들 보내셨을텐데, 그 아픔이 잘 회복되시고 앞으로는 더 좋은 날들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isthekim1179 ай бұрын
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복 주신다고 하셨으니 고난으로 인해 힘겨우셨다면 그로 인해 복 받으실 것임을 믿으셨으면 좋겠고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성내지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하셨거늘 위에 두 분께서는 어려운 시간을 지난 뒤에도 그 속에서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고 감사에 힘을 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ghanana1538 ай бұрын
안수집사라고, 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고 믿음이 좋은게 아니죠...ㅎㅎ 믿음이 있다면 깎여짐과 훈련은 없을 수 없고 인성 성품또한 하나님이 다듬으시니까요. 물론 죄인이라 옛사람의 모습이 튀어나올 순 있지만요
@roroiiii Жыл бұрын
아멘..진정으로 아멘...ㅎㅎ 저 구체적인 질문들 속에 간절함이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되는 좋은 질문과 목사님 두분의 좋은 답변이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ierra-kh8ek11 ай бұрын
와 이 영상은 진짜.. 목사님이 유머러스한 분이셔서 장난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질문이지만 기독교인으로서 결혼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한번에 모은 질문이고,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그 질문들을 눈높이에 맞추어 관통하여 답해주셨네요.
@사색하는민머리미남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배우자는 절대 저절로 나타나지 않아요. 부지런히 배우자감을 찾으세요. 배우자는 열쇠와 자물쇠 관계가 아닙니다. 오로지 자기에게만 딱 맞는 배우자는 없어요. 다 서로 맞춰 사는 게 부부랍니다. 자기에게 맞는 부분이 많고 연애감정이 느껴지면 일단 배우자감으로 생각하고 교제해보세요.
@동글이-d9v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에 몇몇 멍청한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ㅠ
@heetae47168 ай бұрын
찾는다고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색하는민머리미남8 ай бұрын
@@heetae4716 그래도 일단 최선을 다해 배우자감을 찾아다니면 나중에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없게 됩니다. 열심히 맞선도 소개팅도 봐야죠. 열쇠와 자물쇠처럼 자기에게 꼭 맞는다고 느껴지는 운명의 배우자는 절대 저절로 눈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배우자라도 함께 살다보면 결국은 자신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연애감정은 필수라서 연애감정이 드는 사람인 동시에 성격이 괜찮아보이면 일단 최대한 서로 맞춰보면서 교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동글이-d9v8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운명론에 인생 맡긴 사람들만큼 역겨운 것들이 없더라구요.. 저도 31년차 모태신앙이지만 그런 마음 가진 사람들 만큼은 같은 교인으로 엮이기 싫습니다..
@김김-j7v9h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바로 설 수 있는 준비, 좋은 상대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itsmehiba83944 ай бұрын
너무 부끄럽지만 저는 32살 모태솔로 자매입니다 20대 중반에 배우자에 대한 예언기도를 받았고 그 예언기도에 아멘 하고 예비하신 배우자 한 사람만 사랑하고 평생 그 사람과만 연애하고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런데 벌써 32살이네요...ㅠ 개척교회에 형제도 없는 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31살까지 피아노반주를 섬기다 최근 1년 전에 큰 교회로 공동체로 옮겼습니다 공동체 안에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연애도 잘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향의 개척교회 섬기지 않고 빨리 큰 교회로 옮겼다면 나도 결혼이 빨라지지 않았을까 말도 안되는 원망이 들기도 하고ㅠ... 예언이 너무 제 마음에 아멘이 되어서 받아들이고 기도했지만 내가 너무 그 예언에 매여서 괜히 그런 기도를 해서 이 나이 먹도록 모태솔로인가 싶으면서 후회되기도 하고ㅠ 저는 오랜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는 결혼에 대한 소망을 내려놓게 되는 것 같아요...ㅠ 교회 광고 시간에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결혼소식을 전하는 지체의 광고를 보면 나도 결혼이란 걸 할 수 있을까 나도 웨딩드레스란걸 평생에 입어볼 일이 있을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해서 차오르고...ㅠ 분명 하나님께서는 저도 많이 사랑하시고 저를 위해 예비하신 짝꿍이 있을텐데ㅠ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ㅠ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주님은 왜 제게 연애의 경험조차 허락하시지 않는건지... 제가 그렇게 기도를 했어서 그런것인지...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요즘은 너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감사유튜버3 ай бұрын
우연찮게도 이 글을 보게 됬네요 저는 28살 모태솔로 모태신앙 형제 입니다. 제가 가진것도 보잘것도 없습니다만 용기내어 연락드려봅니다 저또한 혹시 주님이 주신 짝인가 싶어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연락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jung_seung__h2 ай бұрын
????????@@감사유튜버
@정먕먕-w3l Жыл бұрын
2:54 저의 불안함으로 만나는 2년동안 너무 힘들게했던 제 남자친구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둘이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하나님이 우리 둘은 아니라고 강한 확신을 주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아직 제가 많이 좋아해서 믿겨지지않지만... 날이 갈수록 우리 둘이는 함께 할수없다는 걸 인정하게 되겠죠... ㅜㅜ 에효... 평생을 생각하면 잠깐의 슬픔이겠죠.. 그치만 지금 당장은 너무 맘이 안좋네요..정말로
@솜삼촌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폐쇄적이고 소문이 도는걸 무서워 하는 분위기가 경직성을 가중시킨다. 젤문제인것은 내눈이 육신과 안목의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덮혀있는점. 눈이 씻겨져야...
@yunous44447 ай бұрын
믿음의 가정 이루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배우자 서로 알아보게 해주세요
@simplyhis01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배우고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좋으면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그리고 둘이 좋다면 하나님앞에서 기도하고 뛰어들어보세요. 많은 우여곡적이 있겠지만, 그 엉망진창 속에서도 보실것입니다. 그분의 계획과 사랑을요. . . 두 사람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두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며 서로 사랑할 마음이 온전히 준비되었다면 충분합니다. 축복드립니다 모든 싱글분들 ^^
@귀요미들-l2l Жыл бұрын
와~감탄밖에 안나오는 너무 최고의 말씀이네요.돕는 배필이 없으면 불구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온전한 하나의 인격자가 되여야 한다~ 세상 모든 남녀가 무조건 한번쯤 봐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집에 남자들 먼저~ 그런데 남을 불행하게 하기 위한 게으름뱅이 들은 절대 이영상을 보려고 하지 않을거 같네요~ 그런 본인의 모습을 직면하고 싶지 않겠죠~
@enterfor705911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항상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오름이-t1s Жыл бұрын
준비안하면.안만나는게.낫습니다 기도는.차순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결혼 14년차입니다. 정말.제가.아내를.엄청.힘들게.한.사람입니다. 특히 형제여러분. 내가.준비되면.하나님이.다.알아서 하십니다
@eun_.D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3번 이상봣는데 오늘에서야 마음에 와닿았어요 ㅎㅎ 주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만나게 해주셔서 ❤
@구프의산책일기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명쾌하게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먼저 나 자신이 좋은 결혼생활을 할 만한 사람이 되는게 우선되어야 함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700min Жыл бұрын
내 배우자와 결혼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내 배우자를 찾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johnkim88888 Жыл бұрын
아멘 ~ 전에 배우자 관련 영상듣고 그대로 기도하고 준비함으로 지금의 여자친구 만났습니다 신앙으로 잘만나고 있습니다
@sungeunyim46143 ай бұрын
하나님, 지금 제 기도와 인내와 순종이 하나님앞에 있습니다. 내게 알게하신 오빠를 향한 계획하심, 이루실 것을 믿으며 후에 이 글을 다시 보며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기뻐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구봉순-n8w Жыл бұрын
아멘 조정민 목사님 짝은 이미 하나님께서 정해주신거라 전믿습니다 그냥 저가 순교하는맘으로 김가집안을 이끌어 감니다 담대히 하나님만 알아주심됩니다 ᆢ
@mingni_ Жыл бұрын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레이스-q8q Жыл бұрын
사랑과 헌신의 관계가 결혼인데 그렇게 준비가 될때 짝을 만나게 인도하실것이고 분별도 되고 서로에게 사모하는 영을 부어주심으로 사랑하여 결혼하게 이끌어 주실거에요
@911ss8 ай бұрын
자유의지가 있고, 하나님의 간섭하심의 차이가 있는데, 본인이 기도하면서 얼른 캐치를 해야 하는거 같아요
@contributor-nl6oy3 ай бұрын
홈자 온전히 살 수 있어야 둘이서 살 수 있다. 아주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은혜-o3b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입니다!!
@Sethur026 күн бұрын
아멘!!😊😊
@dohgyeuhn Жыл бұрын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미국 미주복음방송을 통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에 듣고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hnhk20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집요ㅠㅠㅋㅋㅋㅋ한거ㅠㅠㅌㅋ개웃겨 궁금한거 다써잇네ㅠ
@user-yr8ud5sz9hA Жыл бұрын
경험상 가만히 있는다고 만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애쓸정도는 아니었다는
@ujinjanecho7 Жыл бұрын
믿음 안에서 차분히 기다리는 시간이 되고, 그리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ushtgugjiugjko Жыл бұрын
내가 믿음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 주실수있지않을까ㅎㅎ 상대는 준비가 되어있는데 내가 준비가 안되었다면 ㅎㅎ
@예슈컴-d5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질문 속이 시원하다!!!!🤭💗
@yi68122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기준이 생기네요.
@stopplayer145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정해주신 배우자는 그분의 뜻이나 사역을 위해서라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요(성경에도 가끔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배우자는 자기 자신이 그냥 선택하는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거나 안하거나 하듯이 배우자도 그렇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자유가 없이 강제로 사랑하게 할 수는 없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또 결혼하는것은 우리에게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종혁-d8t Жыл бұрын
기도하고 믿음으로
@yangd_audio_bible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예비하심❤
@bfg9441 Жыл бұрын
아멘
@복화배 Жыл бұрын
너무 조은말씀 감사함니다..
@user-51244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저부터가 준비되어야 하겠군요!
@Kim-je5ux Жыл бұрын
만약에 한 사람만 어느 이성을 만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라고 확신한다면, 뭔가 무서울 것 같네요. 무슨 이유라도 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라고 자신과 상대방을 밀어붙일 것이고, 불행이 닥쳐도 ‘하나님이…하나님이…’ 하고 원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작 하나님은 누구를 만나서 결혼하고 어느 대학을 진학하고 어느 직장을 다니든지,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인지에 가장 큰 관심을 주시며, 우리의 선택을 모두 존중해주실 것 같아요.
@우리15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설 수 있든 못서든 그건 다 하나님 기준인가보다. 혼자서 벌어먹고 신앙생활하며 설 수 있는데도 안주시기도 하고, 혼자선 벌이도 시원찮고 세상 보잘것없는데 옆에 구원자마냥 새로 시작할 사람 주시기도 하고.. 임신을 먼저 하든, 20대초에 깊게 생각 안하고 결혼하든, 친구남자 뺏어도 잘살면 하나님 뜻이고, 목사 주례에 성도들 축복기도받으며 청년부에서 믿음으로 결혼했는데 교회활동하면서 바람펴서 이혼했단 소리도 들었는데 지나고보니 하나님 뜻이 아니었던건가. 하나님의 뜻은 지금은 알 수 없고 나중에 되면 깨닫게된다고 한다. 해석하기 나름으로 말이지. 멀고도 험한 하나님의 뜻이고 타이밍이로다.
@박대일-d2d6 ай бұрын
준비 안 되면 평생 못 만납니다!
@Abby_Grace_Jang Жыл бұрын
아멘🙏🏻🙂
@uzznee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lacle8510 Жыл бұрын
전 10년차인데 청년부에서 만났고... 근데 잘 못 만난것 같아요 ㅋㅋㅋ ㅋㅋ 배우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ㅎㅎ
@baropingping3 ай бұрын
목사님 진짜 너무해요 ㅠㅠ 질문자가 구체적으로 질문 여러개 했는데 두루뭉실하게 답변 하나만 해주시는거 진짜 너무해요 ㅠㅠㅠㅠㅠ
@belfiore72 ай бұрын
목사님도 모르시는듯..목사님이라고 구체적인 답까지 모두 아시는건 아니니까요..에공..하나님만 아시는듯요
@채리-g4h2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귀엽네요
@Like_A_Doll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정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거예요 저에게 있어 하나님은 나에게 상처주고 짝사랑하게 만들었던 상대를 내가 용서하고 받아들였어야 햏는데 너무나 상처 받아서 하나님께 화가나고 진짜 울고 싶어요 내가 왜 그자식이랑 결혼을 해봐야했는지 따지고 싶어요
@은숙이-r8p Жыл бұрын
아멘 🙏 너무좋은말씀감사합니다
@태차-s5x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방법적으로는 다른 견해가있습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주신다면 기다리면 될것이고 찾아다니라는 마음을 주신다면 그것대로 순종해서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고 교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결혼은 하나님의 허락을 구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깨어지게해달라고 기도하려합니다. 주님이 예비하시고 계획하신 내 삶이 있음을 믿고 내 생각과 마음을 항상 주님께 맡기고 주신 마음에는 주님이 주신 마음과 생각인지 여쭤보고 순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란-u9t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恵希-k6w Жыл бұрын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firepower5134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이고 옳은 말씀
@경훈문-j4q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저를 수술후 모든 것을 놓고 산 / 바다 로 가서 저의 모자른 것을 더욱더 좋게 만들면서 생활 하면서 그곳에서 좋은 분과 만나서 한번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서서
@11mydecember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윤미소-r6k Жыл бұрын
서로 믿음이 있는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hyungjinsung Жыл бұрын
청년 시절 하나님이 내 짝을 주시루것이라는 생각 이래 저래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근데 지금의 집사람을 소개로 만났을 때도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이라면 저절로(?)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그때 이른 새벽 저를 작은 발작(?)을 통햐 깨우신(제가 새벽 잠이 많아 새벽예배를 못 드립니다) 아담의 모습을 묵상하게 하셨는데 내가 먼저 고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셔서 “돼든 안돼든” 먼저 운을 띄우자 라는 생각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했고 결국 3개월 만에 결혼해서 28년 째 살고 있어요.
@dohgyeuhn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 부부간의 사랑은 아가페 입니다. 조건을 가지고 만나는 필레오의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면에서 부부는 아가페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맺어주시는 것이고 혼자서 삶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 때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선교도 하나님은 준비된자를 통해 선교하게 하시지요.. 내 능력에 맞는 정도의 삶을 준비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저사람이 내사람이구나 하는 때가 올 것이고 그때는 약간의 용기를 발휘하여 고백해야 하겠지요.. 단, 기도는 쉬지말고 계속해야 됩니다..
@Charlotte-y1o9 ай бұрын
온전한 인격체가 되어 있을때..
@에프킬라-w9t Жыл бұрын
주님은 노력하는자를 도우십니다...
@uhjy1404 Жыл бұрын
저도 소위' 왕자'같은 배우자를 바라고 나를 품어주기만 바라던 시기를 지나 심하게 방황하면서... 듣고, 생각하다 깨달았어요. 아, 내가 혼자여도 행복하게 잘 서 있어야... 먼저 그런 아내감이 되야 하는거가 우선이겠구나. 하고요. 지금은 남자를 만나기도 힘든 시대고 조건, 돈이 우선시 된 세상이죠. 또 저도 보아도 아무감흥이 없고 만나기도 힘든 곳이고 마음 여유도 없고 상황도 그렇지만 배우자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믿음적으로나 사람으로 보아도 헤어지기 싫고 존경할만한 사람을 주시라고요. 하나님은 천천히 그렇게 시각을 바꾸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