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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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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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답답함에 답하다 Ep.192]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22년 5월 1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무단으로 사용하실 경우 즉시 신고 및 삭제 됩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Пікірлер: 184
@DEStella2735
@DEStella2735 6 ай бұрын
믿지 않는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신앙은 없지만 참 우직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기에 내가 가장으로 순종하고 섬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의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만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남자친구가 교회와 신앙에 부정적인 마음이 더 크지만 제가 계속 남자친구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어서 영혼 구원의 열매을 맺길 소망합니다🙏🏻
@user-tc7ox4hi7c
@user-tc7ox4hi7c Жыл бұрын
불신자였던 저는 모태신앙인 신랑 만나서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알게되고 저라는 사람을 불러주시고 기억해주신 예수님께 너무 감사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어요 처음엔 교회 가는것이 어려웠지만 워낙에 착한 신랑이어서 따라서 교회 다니다 예수님 만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user-di2th8eo4i
@user-di2th8eo4i Жыл бұрын
다들 안믿는사람 만나서 본인이 고생하기 싫어서 그러지않을까 싶어요.개고생할테니.. 바울이 그랬죠. 믿지 않는 남자나 여자가 본인과 살길 원하면 그를 또는 그녀를 버리지말라고. 같이 거룩하게 될수있다고. 다들 멍에얘기는 하면서 이런구절은 안읽나봐요. 저는 안믿는 남편이였지만 주변인 모두, 저희부모님이 인정하고도 넘칠정도로 성실하고 정직한 남편을 얻었고. 지금은 같이 교회 잘 다니고있고 남편도 하나님을 믿네요. 오히려 제가 무너질때 남편이 말씀으로 더 굳건하게 무장되있어요. 그래서 깜짝 놀랄때 많네요. 전 하나님믿으라고 강요하지도않았고요. 그냥 하나님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력?이란말도 이상하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보여지게 되었고 진심은 언젠가 통합니다. 현재 저희부부는 말씀으로 거룩하게되었고 같이 예배드리는 것에 참 감사하답니다. 나중된자가 먼저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가는걸로 배우자를 박해할정도면 그건 인격자체가 안된거닌까 그런경우는 생각하시고 기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자전도가 안되는 가장큰 이유는 스스로가 먼저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라생각합니다. 배우자는 우리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고서는 절대 예수님을 믿고싶지 않을겁니다. 배우자 입장에서는 역겹지않겠습니까? 불신자를 탓하기전에 본인들의 모습을 한번 냉정하게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장로여도 욕하고 큰소리치고 싸우고 술먹고 권사여도 시기하고 질투하고 남욕하는사람 천지더라고요. 교회다니는사람들이 오히려 성품이 세상사람들보다 거지같은분들 진짜 많습니다...인격이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user-fh9od7oq2l
@user-fh9od7oq2l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다가 정말 공감하몀서도 저도 너무 답답해서 글을 남깁니다 2년차 신혼이고 저도 믿지 않는 남편이랑 결혼했습니다 믿지 않았지만 성실하고 믿음직스럽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 결단했고 저희 부모님도 사위를 많이 좋아하십니다 제가 모태신앙이고 제가 아주 대놓고 강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신앙생활하며 교회 다닐 수 있는 남편이고 가정이길 바란다고 했고, 그 전에도 종교 때문에 헤어진 적이 있어 남편도 어느 정도 각오하고 결혼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힘들지만 남편은 주일 예배 함께 드리고 부부 목장도 하며 신앙이 조금씩 자라났습니다 스스로 은혜받고 마음이 좋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참 감사하고 신이 나는 부분이었고 물론 저의 믿음도 부족함이 많지만 남편의 믿음을 잘 돌보고 사용해부시길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일이 너무 지치고 피곤할 때면 (혹은 그냥 갈 수 있는데 쉬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서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주말마다 하루종일 푹 쉬고 싶다며 주일마다 교회가는 걸 그렇게 힘들어합니다.. 당연히 믿음이 거의 아이 수준이고 본인도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으니 힘들 건 압니다.. 근데 저도 또 같이 가던게 있다보니 그냥 혼자 예배하러 가기가 싫고 자꾸 같이 가자고 종용하게 되니 남편 입장에서 강요라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믿음이 생겻고 일요일에 예배 가는 것도 자연스러워졌으니 이제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남편이 또 흔들리는 걸 보면서 저도 같이 흔들리고 물론 저의 약함도 있겠지만 이걸로 남편과 싸우게 됩니다.. 남편은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 정도도 이해 못해주냐고 하는데 저는 또 고민인게 그냥 한두번 그래 가지마 집에서 쉬어 라고 하고 두면 이젠 1달 2달 그러고 1년 될 거 같거든요 한번 쉬면 계속 쉬고 싶은게 사람 마늠이니까요.. 원래도 믿음의 뿌리가 아주 든듬하지 못한 상태다 보니 더 쉽게 흔들릴 거 같다는 두려움도 들고요 정말 딜레마입니다 하나님께 더 맡기지 못한 제 연약함도 잇겟지만 이런 위기 앞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런 걸로 정말 갈등하기 싫은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어떻게 강요도 권면도 하지 않으시고 그냥 두셨는데 따라오셨나요..?
@jjinnie7588
@jjinnie7588 9 ай бұрын
​​@@user-fh9od7oq2l지나가다가 저희부부의 예전모습이 생각나 고민끝에 댓글을 답니다. 남편분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신것같아요. 그게 참 귀하다고 생각이 되고,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하시는지를 귀기울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나님의 눈으로 남편을 보려고 애썼어요.(제가 애썼다기보다 하나님이 "얘~너는?너의 중심은 뭐니? 기쁨으로 예배드리는거니 남편이 교회 잘 나오는걸 보고 뿌듯해하는 너를 원하는거니 너의 중심은 어디있니?"라고 하시는걸 듣고 절 돌아봤어요. 하나님이 하신거지요.) 남자들 정말 힘들잖아요 1주일간 직장에서 분투하고 애쓰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쉬고싶어하는 남편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지, 1주일간 너무 고생많았어~ 나 먹여살리느라 항상 고생이 많아~ 같이 가면 좋을텐데, 너무 피곤하면 푹 쉬고 잘 자고있어 나도 잘 다녀올께!" 하고 그러기를 여러번 했었는데, 지금은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게 자연스럽게 같이 가고있고 본인도 기쁨으로 가는거같아요. 교회 식구들이 워낙 사랑이 많고 그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고 강요안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그것에 더해서 저도 회개 많이했습니다.. 내가 '교회 잘다니는 남편을 가지고싶은것'인지, 남편을 진정 존중하는지. 하나님은 그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시더라구요. 남편의 있는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아껴주니,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되었던거같아요. 글중에 '한번 쉬라고 하면 계속 쉰다고할까봐' 하고 염려하시는 마음이 있으신거같은데, 너무나 이해되고, 그 마음도 주님께 맡기시는 믿음이 필요해요. 저같은경우도 많이 불안해하는 성격인데, 그냥 맡겼어요.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겠지... 하고 믿음으로 맡기고 남편에게는 당근을..!ㅎ 근데 남편도 알아요 자신이 사랑과 존중을 받고있는지 아닌지. 그래서 남편분을 진심으로 아껴주시면 따라오시지않을까...싶습니다. (사실 따라온다는 표현 자체도 조심스럽습니다..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께 맡기고 반드시 따라와야한다고 답을 내가 정하지않는것..그 이면에 진짜 내 마음중심이 무엇인지 보는것.. 그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지않을까 싶어요) 모든 상황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고 믿어요.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진리를 특히 요즘 더 날마다 새롭게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험한 세상 꼭 주님손 붙들고 잘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축복해요..!!
@22Joan
@22Joan 7 ай бұрын
와 이걸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ㅋ 단순히 생각해 보세요 신학생이고 목회할 사람이 불신자와 결혼한다면 그 가정이 갠찮을까요?? 주변에서 이럴껄요 너 목회할 생각 있어??? 결혼은 자신의 가치관을 많이 반영합니다. 돈을 중요시 하는지 외모를 중요시하는지 아니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을 중요시 하는지... 과연 목회 후보생만 불신자와 결혼하는 게 이상할까요??? 성경 얘기하셨는데 구약에는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 모습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구절도 있고 신약에는 불신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착실하고 심성 좋은 사람? 아니 믿음도 진짠지 변할지 판단할수 없어서 이런 논쟁이 있는 마당에 결혼전에 보인 모습이 찐 그 사람의 모습인지 알수 있다고요??? ㅋ 한가지 예만 들어 보자면 십일조 문제부터 불신 배우자랑 걸려서 티격태격할껄요?? ㅋ 물론 믿는자들도 십일조에 대한 생각도 다르겟지만 그걸 차치해두고서라도... 고생하기 싫어서라기보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 최소한 하나님의 자녀와 가정을 이루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그 사람의 가치관이구요.. 난 하나님도 중요한데 이 사람 아니면 못 살아 이래서 보통 불신자와 결혼하죠...솔직히 본인이 결혼했을 때 뇌회로의 메카니즘이 어땟는지 생각해 보세요. 님이 서두에 말했듯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고생하는 게 무슨 주를 위해 희생? 고생하는 것인냥 생각했나요? 아님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일단 사귀었는데 믿지 않는 사람이었고 때가 되어 그냥 결혼했나요?? 이 메카니즘이 중요하겠죠??
@user-er2wc5ts2n
@user-er2wc5ts2n Ай бұрын
​@@22Joan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_revival
@_revival Жыл бұрын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하셨는데 결혼 앞둔 분들이 오해는 하지말아야할듯합니다.😅 회개도 하나님을 믿고 아는 자들이 그래도 더 여지가 있을 수 있고요. 더 완악한 자도 있지만. 그리스도와 인격적 관계가 있는 배우자가 축복인듯합니다. 개차반 껍데기 믿음에 속지말고 차라리 사람 자체를 보라는 의미신데 진의를 잘 분별해야할듯합니다. 안 믿는 사람하고 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사람을 더 깊이 보시라는 말씀인듯.
@failnode3838
@failnode3838 Жыл бұрын
달콤한말로 들릴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estherl.7969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저는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와서 평생 영적전쟁을 벌이며 순교자처럼 다 포기하고 살아오신 어머님을 보고 자라서인지.. 불신자와 불신자 가정을 전도한다는 건 결코 만만치 않고 절대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본인의 신앙이 진짜가 아니라면 그 신앙마저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어떤 핍박이 와도 제사상 앞에 절하지 않을 굳은 믿음이 있는지 본인의 신앙부터 먼저 점검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ksy3693
@ksy3693 7 ай бұрын
​@@failnode3838불신자 애인을 두고 있는 믿는자들이 합리화하기 너무 좋은 내용이라 걱정됩니다 진짜...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2 ай бұрын
걱정말고 사랑하세요 걱정하라고 성경에 나왔습니까 ​@@ksy3693
@estherl.7969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안믿는 남편과 시댁에 시집오셔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눈물, 내가 죽어짐을 견디며 선교사처럼 사셨어요. 결과는 아버지 장로님 되시고 온 가족 믿음이 생겼지만.. 결코 쉽지 않으셨습니다. 친정 아버지도 목사님처럼 똑같이 얘기하세요. 안믿는 사람 결혼해서 전도하면 된다고.. 그러나 전도 당한 분은.. 전도 하시는 분의 인생을 건 댓가 지불과 희생을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 집은 가계에 흐르는 죄, 저주가 있어 영적전쟁 장난 아닙니다. 자녀들도 고스란히 정신적 피해를 입으며 자라요. 어머니 뒤에서 평생 기도해주셨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믿음의 가족들이 있었고, 어머님도 선교사처럼 죽어서 복음을 전한다는 각오로 평생을 참고 희생하며 사셨어요. 결코 만만한 일 아닙니다. 제사상 앞에 절하지 않고 핍박을 견뎌낼 믿음이 있는지부터 점검하세요. 그런 각오 없이 불신자와 결혼했다가는 그 부족한 믿음마저 빼앗기기 십상입니다. 우리의 삶은 사단이 어떻게든 우리의 믿음을 빼앗으려 활개를 치는 전쟁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말씀이 맞습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지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입니다.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 분명한 댓가 지불이 따라옵니다.
@beautifulcorals
@beautifulcorals Жыл бұрын
가계에 흐르는 죄는 없습니다. 가계저주론은 성경적 근거도 전혀없는 이단적 주장입니다. 그것빼고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nyny-df6pn
@nyny-df6pn Жыл бұрын
​@@beautifulcorals 가계의 흐르는 죄라기보다 쓴뿌리가 이어져 온다?라고 해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아빠 쪽이 안 믿으십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저희 아빠가 어렸을 적에 아빠가 말을 안 듣고 대들면 폭력을 쓰셨구요 아빠는 거기에 상처가 있으십니다. 그래서 자식을 자기 아빠처럼 키우지 않겠다하셨지만 폭언을 하면서 또 저와 언니에게 상처를 주셨어요. 저도 상처를 받았고 방어기제도 굉장히 강하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결핍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죄가 '유전'되듯 내려온다고 한다면 그건 샤며니즘이겠죠.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다뤄지지 않은 죄는 또 죄를 낳고 그 죄가 상처가 되면서 자기 자식한테 계속해서 대물림되는 건 확실합니다. 저희도 엄마도 안 믿는 남편 만나 힘들게 사셨어요 esther L.님 글 순간 제가 쓴건 줄 알았습니다ㅠㅠ 자식들은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으며 자란다는 것에 아주 공감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부모님의 싸움, 아빠의 핍박도 있지만 사단은 저를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어서ㅠㅠㅠㅠ 참 힘들게 살았어요. 현재도 하나님안에서 치료되어가는 과정에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prettygirl7676
@prettygirl767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믿는 자와 멍에를 함께지지 않는것? 맞나요?
@estherl.7969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beautifulcorals 우상숭배로 귀신이 강하게 지배하는 가계도 분명 있습니다. 신내림 대대로 받고요.. 자살 또는 사고사가 유전되는 가정이 있구요.. 죄의 양상도 비슷하게 유전됩니다. 문화와 환경으로 학습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그런 환경을 조성시키는 배후엔 악한 세력들의 힘도 작용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자녀에게 주어진 풍성한 생명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빼앗긴다면... 그것이 저주라 생각합니다.
@estherl.7969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prettygirl7676 오타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Re_Go
@Re_Go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에서 설교의 핵심은 “교회를 다니고 어떤 직분을 맡는지, 신앙의 연수나 어떤 훈련을 받았는지 등에 초점을 두는 우리의 기준으로 보기보다는 교제하는 상대방이 삶 자체에서 정직한지, 또 그 상대방을 전도 함에 있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신중과 기도을 요한다는 것” 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믿음이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소원 이지만 정말 사람의 겉과 속은 모른 것이라… 제 주변에도 이런 고민을 진지하게 가지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그 중데 저도 하나이고) 또 실제로도 결혼 전후의 기대치의 차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참으로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우리가 생각한대로 흘러가려는 그림 보다는 어떻게 행하실지 모르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면서 지혜와 마음을 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hanaseol6904
@hanaseol6904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기독교인 프래임에 갇혀 기독교잉외 안사겼다가 불교신자랑 결혼했습니다. 5.6년 고난 겪으며 저 자신도 연단되어가고 남편도 하나님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죽음직전까지 갔습니다.인격이나 사람됨됨이가 좋아서 하나님믿는거 제대로 믿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아직도 불교신자인데 영적전쟁하는동안 믿음도 성장되서 기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영적전쟁동안 참된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는데요..단 저는 성경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구한건 사마리아인이었지 종교인이 아니었다라는 말씀 제 남편안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보았고 끝까지 사랑하는 남편을 통해 저의 내적상처도 치유되고 있습니다. ..
@user-cy1ed6db1x
@user-cy1ed6db1x Жыл бұрын
과정이 몹시 힘드셨겠지만 한 영혼인 남편분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셨으니 아주 귀하다고 생각돼요! 저도 불신자 아버지와 평생을 살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믿지 않는 가족을 둔 많은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고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았어요. 아빠도 조금씩 마음을 여는 중인 것 같아요. 선생님의 시부모님께서도 조속히 주님을 아는 기쁨 가운데 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hhhchan8359
@ohhhchan8359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결혼할때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을 걸러야 하는 이유. 얘넨 종교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상대방이 기독교인이 아니다? 전도하던가 손절하던가 둘 중 하나밖엔 없는 인간들ㅋㅋ
@user-jd9vr6rg6o
@user-jd9vr6rg6o Жыл бұрын
저도 불신자였을때 남편은 청년때 교회다닌 사람이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가정에 넘 무관심하고 외박등... 그로인해 넘 힘들어서 교회나갔다 은혜를 받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불신자와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였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믿음의 중심은 하나님만이 아시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외식된 모습에 속아서 결혼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시어머니도 예수님을 먼저 믿었지만 거친 말과 본이 되지 않은 모습들로 인해 사이가 멀어졌지요 저또한 예수님 믿는다고 하지만 갈수록 예수님 믿는것은 날마다 내가 죽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다는걸 깨닫지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저는 믿는 언니들이 안 믿는 남편에게 시집 가서 얼마나 고통당하는지 두 눈으로 보았어요. 심지어 어머니는 은혜받으면 시작되는 아버지의 핍박과 술주정 등을 보며 가족이나 주위에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을 보지 못했고 결혼해서 잘 살 자신도 없었어요. 중고생 때 결혼 안 한다고 선언하고 다녔지요. 그러다 성령세례 받고 결혼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믿는 사람 . 술 담배 안하고 생각과 삶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화된 사람 달라고 . 없으면 그렇게 변화시켜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성경 잠언에 재물은 부모에게서 상속받아도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말씀을 읽고 결혼하고 불행한 사람들 보며 결혼 안하려다가 배우자를 주신다는 말씀 붙들고 기도했어요. 언니들이 어려서부터 성령 받고 신앙생활 잘 하다가 안 믿는 가정에 시집가서 결국 교회도 못 다니다가 이혼한 경우도 있어요. 다른 언니는 본인 교회다니는 것은 허락받고 결혼해서 본인만 다니다가 남편은 사망직전에 예수믿고 구원 받은 경우도 있었지요. 이런 가정에서 자라며 예수 믿는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남편과 형제들이 먼저 믿은 집에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본인 각자 믿음으로 결단하고 기도하면 들어 주세요. 새벽예배 평생 다니는 이모가 제 결혼기도제목 물어보더니 그런 사람 어디 있겠냐고 했는데 그런 사람 만나게 하시더군요. 신앙도 인성도 성품도.가치관도 바르고요 .. 이제는 자녀들 결혼을 위해 신앙이냐 성품이냐가 아닌 둘 다 갖추고 서로 회개하고 성령받고 서로 기도로 준비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신 사람이라고 귀하게 여기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user-tu1xz1xd7q
@user-tu1xz1xd7q Жыл бұрын
은혜받았습니다 성령의 결혼을 하셨습니다 저도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받은 지혜대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7 ай бұрын
그분이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별로인 사람인거에요. 믿지 않는자와의 결혼 생활의 모든 불행을 “믿지 않아서라고”단정짓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단순하고 쉬우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미안하지만 별로인 사람이랑 결혼해서 그래요. 그 사람이 안믿어서가 이유가 아니라요
@user-bs9io3dc2m
@user-bs9io3dc2m 5 ай бұрын
@@kim.serenaemery7569넘 공감합니다 ...여기 댓글들 참 웃기네요 이래서 답답해서 기독교 사람과 결혼 못하는 겁니다 ... 글 쓴이님. 그 사람, 그 집안 사람들이 잘못된 걸 오직 잘안되면 믿지 않아서, 잘되면 믿었기 때문에라는 그릇된 착각을 버리세요.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온 가족을 돌보고 기도하며 챙기는 집안들도 많습니다. 사람 인성의 문제를 신앙으로 돌리지 말고 같은 기독교 만나세요
@user-bl9cj8nm7e
@user-bl9cj8nm7e Жыл бұрын
목사님말씀이정말맞습니다 상대의인격됨 정직함이진짜입니다
@AddyPARK
@AddyPARK Жыл бұрын
바리새인들은 그 세상 누구보다 정직한 사람이었지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 오히려 정직한 사람은 그 자신의 의 때문에 예수님 믿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며 조금은 부족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찾는게 더 맞다는 생각입니다.
@prettygirl7676
@prettygirl7676 Жыл бұрын
​@@AddyPARK듣고 보니.. 공감이 갑니다. 저희 남편이...본인은 거짓말을 안한다고 늘 말하는 사람인데....교회와서 설교엔 관심없다 말하며...마당만 밟고 갑니다
@hong663
@hong663 9 күн бұрын
@@AddyPARK 정확히 말하면 바리새인들은 정직한 사람이 아닌거죠.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하니까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율법을 다 지켰다고 가정한 들, 그건 정직한 사람이 아닙니다.
@siri-vu7ol
@siri-vu7ol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니고 안 다니고가 아닌, 진짜 사람다운지, 인격적인지를 볼 줄 알아야겠어요~^^
@rael7547
@rael7547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는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분이십니다. 믿지않는자를 허락하실때는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내 감정에 앞서서 결혼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았을때 결혼해야 힘들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신앙 좋은 남자 청년은 거의 없습니다. 시대가 마지막 때인지라 늘 깨어 기도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믿음의 가정을 세워나가야할 것입니다.
@Arthur-jy8yf
@Arthur-jy8yf 8 ай бұрын
한국여자들도 50대 이상을 제외하면 페미니즘에 빠져서 정상인이 없죠
@user-uk1yi5ct9d
@user-uk1yi5ct9d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kyung6040
@kyung6040 Жыл бұрын
인격됨, 사람됨, 정직함
@user-qd1sk4vj1w
@user-qd1sk4vj1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ahs593
@ahs593 Жыл бұрын
제사 문제가 얽히면 남편은 신앙 가지고 싶어도 시댁과 갈등으로 번지고...여러모로 힘든길입니다. 물론 장로 권사 시어른도 전혀 거듭난 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함정도 있어요😂
@hyungjinsung
@hyungjinsung Жыл бұрын
28년 차인데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람을 먼저 보세요. 믿음. 다 개뿔입니다.
@tigerpow3514
@tigerpow351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믿음을 사람이 판단 할 수는 없기에 믿음보단 사람을 먼저 보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user-pr2xj7wc3t
@user-pr2xj7wc3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ㅜㅜ 몇대까지 믿는집안 장로집안 권사집안 아무소용없어요.. 뼈저리게 후회하며 매일이 지옥이예요..
@Fjjjujjkiiiod
@Fjjjujjkiiiod 10 ай бұрын
내친구였던 애 4대째 집안부심 쩔더니 하는짓은 개차반ㅋㅋㅋ 그냥 불신자집안에 착한사람이 나아요
@citizen_lsy
@citizen_lsy 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주위에 목사, 신학생 많지만 사람이 안되어있음 소용없어요..
@22Joan
@22Joan 7 ай бұрын
​@@tigerpow3514믿음도 변하고 진짠지 모르는데 사람됨됨이는 결혼 전후 어떻게 변할지 가면을 썼던 건지 어찌 알까? ㅋ 으이그...ㅋ
@Ella_buddy
@Ella_buddy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바리새인같은 사람을 만나서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미지 관리가 중요해서 교회가서 나눔도 못하게 하니 이게 무슨 신앙생활인가 싶습니다ㅠ
@messiahtennis2136
@messiahtennis2136 Жыл бұрын
이방인의 기준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자신을 믿는 이기심으로 사는 사람이라는데 있습니다. 배우자가 아무리 정직함이라는 가치관이 배어있다 하여도 ‘나 중심’이라는 기준의 세계관이 있는 배우자에게 하나님 전하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현실적인 문제를 만나면 이기심으로 식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믿는 사람끼리의 결혼을 강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믿는 사람끼리 만나도 열러가지 결정에서 합을 맞추기 힘듭니다. 배우자와의 갈등을 상쇄시킬 수 있는 힘은 오직 말씀 밖에 없으니 하나님도 믿음 안의 결혼을 강조하신 겁니다.
@user-tc7yp5oc3w
@user-tc7yp5oc3w 7 ай бұрын
불신자랑 결혼하는건 정말 조심스럽네요. 성품좋은거랑 신앙좋은거랑 달라요. 제 주변에는 불신자와 결혼해서 정말 후회하며 힘들게 신앙생활하는 분을 많이 봤어요. 반대로 잘 된 케이스들도 있기에 해도 된다고 타협하려고도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무엇보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말씀이 기준을 삼고, 말씀대로 해야 됩니다. 주변의 경험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Ffgghhjk
@Ffgghhjk Жыл бұрын
안 믿는 자와 결혼해서 수십년 짧게는 10년 아직도 제사지내는 집사들 수두룩함...믿는자와 결혼하면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사서하는거임
@user-uk1yi5ct9d
@user-uk1yi5ct9d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교회만 오고가는것이 아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을 믿는 배우자와 하나가되어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사람과 결혼한것이 아니였다면,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의 가정이 예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것,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지요 그런데 사실 믿지않는 사람과 함께하면 우리가 물들여지고 같이 죄에 빠지기도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더 많을거라 봅니다 이스라엘을 보세요 하나님이 걱정되셔서 이방여인을 들이지 말라하셨는데 (몰론 영적인 간음을 하지말라는것을 뜻하지만) 결국 이방여인과 함께하다가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되는 죄를 범하게 되는것처럼 말이지요 아담은 부족하고 불완전한 부분으로 지어졌습니다. 아담의 부족한 부분을 하와가 채워주는것처럼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 하나가되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것이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몰론 교회만 다닌다고 다가 아니에요 정말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는가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가를 놓고봐야되고 .. 뭐 우선은 하나님께 기도해야겠지요😮
@user-uk1yi5ct9d
@user-uk1yi5ct9d 7 ай бұрын
@@user-ju6dp5ze7v 네 맞아요 ! 각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과 자리도 다르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또한 다르기 때문에 만약 내가 배우자를 전도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게 그사람의 사명이지요ㅎㅎ 그리고 한 영혼을 전도한다는게 얼마나 값진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목사님이시지만.. 영상속에서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중점을 두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구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배우자와 함께하여 가정을 세우는것은 복된거에요 그러니 먼저 나의 눈과 생각으로 판단하여 ’상대가 인격적으로 훌륭한것같고 정직한것같다, 전도하면 되겠지‘하고 그냥좋아서 무턱대고 결혼하는것보다는 …먼저는 하나님께 믿음의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마귀사탄은 끊임없이 분열을 일으킵니다 파괴하려 하는게 첫째는 교회 둘째는 국가 셋째는 가정입니다 영적전쟁은 눈에 보이진않지만 말그대로 전쟁입니다 중간이 없는거에요 다 죽거나 다 살거나에요 … 우리는 나이가 어릴수록 믿음이 좋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나의 믿음으로 전도하면 될거라는 생각으로 믿지않는자와 멍에를 함께하다가 내가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아갈수도 있고 힘들어질수도 있다는겁니다 이건 다른 말이지만 성경에서는 왜 이단들에게 한두번 말한뒤에는 언쟁하려하지 말고, 피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우리는 여기서 믿는자들까지 잘못될까봐 걱정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수있습니다 (몰론 배우자가 예수님 안믿으면 경계하라는거 아닙니다ㅜㅜ 오해하시는분 없으시길..! 또한 만약에 주변에서 이단에 빠진사람이 있다면 경계는하되 기도하는것도 우리의 역할이구요..이단에빠진사람 전도하는것에 특별한 사명이 주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꺼낸것은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영혼을 지키려하는것도 필요하다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혹여나 쉽게만 생각할까봐 노파심에 길게 적게되었네요 ㅜㅜㅎㅎ😅 결혼은 한사람과의 계약이고 평생가는겁니다 결혼적령기에 놓인 청년들이 부디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s_sunny
@ks_sunny Жыл бұрын
요즘에 보면... 믿음이 연약한 청년이 믿지 않는 청년과 결혼해서 교회를 떠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 ㅜ ㅜ
@srwagner324
@srwagner324 Жыл бұрын
...바리새파 같은 아버지였어요... 그래도 하나님신앙, 예수... 물려주셨어요.모태신앙... 무시 못합니다. 😂
@ripieno0r360
@ripieno0r360 Жыл бұрын
할수야 있지 주님을 떠나든지 피나는 노력으로 예수 믿게 하던지 평생 혼자 예수 믿던지
@younggyunlim6159
@younggyunlim6159 5 ай бұрын
평소에도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말씀들 너무 좋았는데, 이번 주제는 특히나 더 공감됩니다. 이 주제는 결혼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비기독교인들과 교제할때도 필요한 생각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기독교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어요.
@9chance
@9chance 4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직한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user-nb6cc3eo9h
@user-nb6cc3eo9h Жыл бұрын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신명기 7:3~4) 구약은 기독교의 정신입니다. 물론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통해 율법에서 자유해졌지만 구약의 정신은 남아 있는거지요. 결혼생활에 있어 부부가 한 영이 되는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같은 신앙인이 만나 한 영으로 사는것이 세월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믿지않는 분과의 결혼도 물론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합력하여 선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믿지않는 배우자의 영권이 믿는 배우자보다 더 강하다면 오히려 믿는 배우자가 세상으로 빠질수도 있는겁니다. 결국 누구의 영권이 더 세느냐의 싸움이지요. 그래서 같은 신앙인이 만나는것을 추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amico1203
@amico120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믿는 자들끼리 결혼한다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에 합심으로 섬길수 있으니 세월을 아낄수가 있는거죠. 믿지 않는 배우자가 언제 회심할지도 모르는 기약없는 고통과 희망고문 속에서 과연 세월을 아낄수가 있을까요. 제 아버지는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데 30년이 걸리셨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동안 부모님께서 한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에 헌신하셨더라면 가정과 후대에 더 풍성한 열매들이 맺혀졌겠지요. 아버지가 주님께로 돌아오는 몇십년의 시간을 지켜본 자녀로서 지난 시간들은 고통뿐이였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회심하게 하신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영적인, 육적인 싸움들이 매일같이 일어났던 지난 가정의 삶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혹여 믿지 않는 배우자를 선택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그건 하나님 앞에서의 엄청난 교만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려 한다면 끝의 정함이 없는 영적인 싸움을 매일같이 해낼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user-rp3hs9gh4p
@user-rp3hs9gh4p Жыл бұрын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십시요. 거기에 인격까지 좋으면 감사중의 감사지요.
@user-nh1rg6lv7k
@user-nh1rg6lv7k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합니다
@user-ed2kk8cl9n
@user-ed2kk8cl9n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user-sf2to9ll7z
@user-sf2to9ll7z Жыл бұрын
안믿는사람을 구원시켜야되는 시간보다 믿는사람이 성령으로 변화되는시간이 더 빠르다
@Lemon._.coffee2
@Lemon._.coffee2 Жыл бұрын
시간이..문제일까요...?
@dahaepark7070
@dahaepark7070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런말은성경에없든데요
@user-ty1th8jj4s
@user-ty1th8jj4s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저희남편 모태신앙이고 결혼 20년이 넘어도 그냥 무늬만 신자입니다.제 지인 남편은 무신론자였지만 결혼후 주님영접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더군요
@user-rv1xx4iv7x
@user-rv1xx4iv7x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굴 구원시키?나요. ?
@user-ht3nj4lh2l
@user-ht3nj4lh2l Жыл бұрын
꼭 그런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J-Woo0319
@J-Woo031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user-kq4mt4tv6s
@user-kq4mt4tv6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헛된돈에 눈멀어서 재산 탕진하고 결국 외도까지 해서 20년동안 선교지라 생각하고 울며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지난달에 이혼했습니다. 지 잘못은 모르고 하나님원망을 합니다. 투자마다 망했다며...
@Doctor-UK
@Doctor-UK 6 ай бұрын
남편분은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셨네요. 주님께서는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이르지는 못할것이며 내가너를 모른다고 하셨죠. 평생 깨닫지못할지도 모릅니다. 불충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들어도 보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저주를 내리셨죠. 외도는 성경에서도 이혼가능한 조건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나의 신앙을 좀먹는 자들을 떼낼 필요도 있습니다. 다윗왕의 부인 아비가일이였나요 이름이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데 원래는 불충하고 오만한 남자의 부인이였죠. 하나님이 그 죄악가득한 남편을 죽이시고 여자의 지혜로움을 좋게보아서 다윗왕의 부인삼아주셨죠. 님의 삶에 평안이 함떼하ㅣ기를 빕니다
@user-kq4mt4tv6s
@user-kq4mt4tv6s 6 ай бұрын
@@Doctor-UK 감사합니다. 요즘은 주님께서 기도할때마다 피투성이가 되서 돌아오면 받아줄수 있는지 제게 묻는것 같습니다. 23년동안 넌 내사랑을 알지않니? 라고 하셨던 주님은 결국 나를 통해 구원을 이루고 싶으신것인지...마음이 어렵습니다.ㅜㅜ
@AddyPARK
@AddyPARK Жыл бұрын
바리새인들은 그 세상 누구보다 정직한 사람이었지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 오히려 정직한 사람은 그 자신의 의 때문에 예수님 믿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며 조금은 부족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찾는게 더 맞다는 생각입니다.
@Ffgghhjk
@Ffgghhjk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user-ec7hi4mo8h
@user-ec7hi4mo8h 6 ай бұрын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앞에 진정 정직한 사람들이었나요 자신의 의를 높이는 이를 어떻게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 할 수 있을까요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며 조금은 부족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gf9nd1of7n
@user-gf9nd1of7n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user-fm3ul2ir1z
@user-fm3ul2ir1z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설교는. 귀에 쏙들어와요
@kinghyolee-py5ob
@kinghyolee-py5ob Жыл бұрын
사람좋고 인격훌륭하고 정직하면좋죠 근데 믿음은 그거랑은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믿음이라는게 생각보다 잘 안생깁니다 쉽게 잘 믿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때려죽어도 못믿겠다는분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결혼은 양가 문화가 다르면 참 힘든것이 많고 종교는 가족문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Yulee11
@Yulee11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msb8681
@msb8681 Жыл бұрын
정확하세요❤
@blast22347
@blast22347 Жыл бұрын
엉터리 믿음이 많다고 해서 모두가 다 엉터리는 아닙니다.
@user-pe5gu6ks2y
@user-pe5gu6ks2y Жыл бұрын
믿음은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doctoran7347
@doctoran7347 Жыл бұрын
완죤 공감합니다!!
@Hyun-qk9yu
@Hyun-qk9yu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존경합니다 ~^^
@boayo12
@boayo12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user-mc8fp3yv2q
@user-mc8fp3yv2q Жыл бұрын
성실하고 정직한것 정말 중요하죠.. 그렇지만 그래도 가능한 믿는 형제자매를 만나는게 좋습니다.. 안믿는 사람을 만났을 때 범죄하기 쉬운 일들이 훨씬 많아집니다.. 내가 진짜 불같은 성령이 있어서 그 사람을 같이 불로 태울 수 있을만큼 정말 강력한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믿음이 있지 않고서야.. 전도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ㅜ 근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해도 범죄하기 쉬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 달라고 해야하는 부분 인 것 같아용..
@user-kj4tj5uw1o
@user-kj4tj5uw1o Жыл бұрын
그 믿는사람 만 찾으면 괜찮은데 세상적으로 볼거 다보면서 플러스로 믿음까자 본다고 설치니 교회에 노처녀 노총각들이 그렇게 넘쳐나는거.
@ha-uz5oc
@ha-uz5oc Жыл бұрын
정말 교회 나간다는것 하나가 끝이 아닙니다. 요즘은 정말 이어없지만 교회라는 집단이 인정해주니까 교회에서 인기를 얻고 싶어서 인스타에 올리려고 예배집회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Prayerful-i2i
@Prayerful-i2i 14 күн бұрын
하나님에게 정직한 삶😊😂
@user-ze1lj5vn2b
@user-ze1lj5vn2b 3 ай бұрын
성령받은사람은 인격도 변합니다ㅡ 성령을받앗는데 거짓말을 할수잇을까요? 나자신부터 변화되고 그런사람을 만나시기를
@user-qp8yh4wj1l
@user-qp8yh4wj1l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영적으로 일치가 되는것인데. 내가 크리스챤인데 만약 불신자한테 끌린다면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해봐야됨
@Asedft
@Asedft Жыл бұрын
크리스챤이 크리스챤만 만나는 세상이 하나님이 원하는 세상일까요?
@user-qp8yh4wj1l
@user-qp8yh4wj1l Жыл бұрын
@@Asedft 결혼은 믿는자들끼리 하는게 하나님의뜻
@P-bu7bm
@P-bu7bm 22 сағат бұрын
한가정이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전도가 일어나고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통해 복음이 전해진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회개하고 성령세례 받고 변화되어야 변화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신앙 다음에 성품을 보라는 말이지요?
@user-si2py7cu5z
@user-si2py7cu5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믿는사람이 더 낫지않을까요 아무리 정직해도 가치관이 예수믿는사람과 그냥 정직한사람과 다르더라구요ㅠ 예수 잘믿고 그래서 정직하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ㅎ
@user-wo4mj1wz8z
@user-wo4mj1wz8z 10 күн бұрын
‘호세야의 사명’ 즉… 특정 사람에게는 음란한 여인(즉 믿지 않는 사람) 을 만나 결혼하여 그 믿지 않는 가정 전체를 전도해야 할 사명을 주신 이가 있는 반면 대다수는 아님…
@jftyu6729
@jftyu6729 Жыл бұрын
교회만 다니는지 예수님 만나고 변화된 사람 인지 보라는 뜻이지요? 목사님이 맨 처음 말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응답받고 결혼해라는 말이 먼저이고 우선이라고 하셨네요.
@user-kc1mw2tb8y
@user-kc1mw2tb8y Жыл бұрын
아멘 저희 남편 성실하고 정직해요
@user-he6ht6zu5i
@user-he6ht6zu5i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자기신앙하나 지키기힘든 세상인데 ...그럼..
@Prayerful-i2i
@Prayerful-i2i 14 күн бұрын
인간됨 사람됨 믿음을 불어넣어주는 예수를 만나게 하는..
@user-qz1uu1sn4b
@user-qz1uu1sn4b Жыл бұрын
성경에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의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죄인이었을 때에 십자가에 달리실 정도로 저희를 사랑하시는 분이셔서, 저희가 불순종 했음에도 이끌어가주시는 은혜를 주시기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게 좋겠죠! 함께 주님 앞에 나아오는데에 이끌어주는 사람, 교회를 힘있게 섬기는 데에 동역할수 있는 사람, 전도에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놓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이끄실 것 같습니다.
@user-lv4qv5cd1c
@user-lv4qv5cd1c Жыл бұрын
믿는사람도 좋지만 안믿는 친구도 나중에 잘다녀요
@user-ff4bq9so7q
@user-ff4bq9so7q Жыл бұрын
교회 안다니는 분하고 결혼하면 결국엔 본인도 교회 나가기 힘들어집니다. 교회 나간다고 믿음이 다 똑바른건 아니겠지만 교회까지 안나간다면 말할것도 없겠죠
@woodyshin
@woodyshin 4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개신교이고 장인어른이 목사님이십니다. 저희집안은 천주교고 저는 무교입니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했고 저는 결혼전부터 교회나가면서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은 기독교인과 절대 쉽게 결혼하지 마십시오. 믿음이라는게 절대 쉽게 가질수 없는겁니다. 현대사회에서 비과학적인 기독교를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고 해봐도 말도 안되고 모순되는 것들 투성입니다. 그런걸 뒤로한체 바보처럼 그냥 믿을수가 없어요. 결혼을 생각중이시라면 서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힘든길이 될수있어요.
@fifajjang77
@fifajjang77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닌다고 해서 보니 믿음이 없으니까 성격과 인격을 봐라는건 정답이 아니죠 ㅎㅎㅎ 교회 다니면서도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을 찾아라가 정답입니다. 당연히 인격보다는 믿음을 봐야죠.
@nuwana1004
@nuwana1004 Жыл бұрын
진짜 믿음이 있는데 인격이 쓰레기일수는 없죠 ㅎㅎㅋㅋㅋ 단순히 인격이냐 믿음이냐 보기는 어려울듯요
@user-ge4te1nq2w
@user-ge4te1nq2w Жыл бұрын
인격보다는 믿음이라는 말 자체가 아이러니함 진짜 믿음좋은분들 보면 인격도 훌륭하심
@user-ou6mz8ou5r
@user-ou6mz8ou5r Жыл бұрын
신앙과 인격을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 이상해요. 신앙이 자라면 당연히 인격도 자라는건데...신앙은 좋은데 인격은 별로 일 수 있나요? 신앙은 없는데 인격이 좋을 수 있나요? 좋은 척 하는거죠. 훈련된 신앙만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격의 수준을 보고 싶을 때 저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봐요. 특히 자신보다 아랫사람이고 약자인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요. 그리고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요. 어떤 사안과 사람에 대해 말을 어떻게 하는지도 보고요.
@userfjficj4968-dghvb
@userfjficj4968-dghvb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은 이상적이지만 현실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반복하자면 교회를 안다녀도 정직하고 인격이 좋은 사람이 있고 믿음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인격이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요.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꼭 신앙을 가진게 아니라면 신앙의 수준을 보고 싶을땐 무얼 보면 되나요?
@user-ou6mz8ou5r
@user-ou6mz8ou5r Жыл бұрын
@@userfjficj4968-dghvb 혼자 주절거리는 말이라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오해 하셨을만 하네요. 동영상을 보며 한 말이 아니고 신앙과 인격을 별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나 쓴 글 이었어요. 정직하고 인격적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고 절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에대한 판단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사람은 그걸 알 수 없으니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에 대한 저의 기준은 적어 놓았고요. 운명을 함께할 배우자를 정하는 것이니 얼마나 조심스럽고 고민되겠나요. 저는 저 나름의 판단 기준을 갖고 있고,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믿지 않는 사람이 인격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한 것은....좋은 사람이라 여겨지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을 겪어보고 지켜보니, 실망스러웠어요. 좋은 사람으로만 비춰지고 싶었던 것 같아요. 사람과의 사이에서 이익 되는 것이 있으니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됐고 저는 거기서 허무함을 느꼈고요. 하나님 앞에서 좋은 사람이라 여겨진다면, 반드시 훈련을 거치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 깊게 뿌리 내려져야만 남의 평가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성찰하고 말씀에 스스로를 빗대보며 살아갈 이유가 생기지요. 그러니 훈련을 거칠 수 밖에요. 그냥 사람좋은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바로 이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과 나의 둘만의 관계가 확장돼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이어져야 비로소 인격적이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바쁜일이 있어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봤어요. 생각한 것은 많은 데 짧은 글로 급하게 적으려다 보니 잘 전달되어질지 모르겠네요. 성격상, 남 앞에 나서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답글도 달지 않으려 했는데, 처음 말했듯이 혼자 주절거림이 동영상을 보고 한 말인 것처럼 읽혀질 수 있기에 댓글을 달았고요, 얼마든지 제 생각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음을 인정하기에 댜시 댓글이 달리더라도 이제는 댓글을 달지 않을게요. ^^
@user-cn1kn7ym2c
@user-cn1kn7ym2c Жыл бұрын
신앙과 교회다니는 것은 별개일 수 있다는 거죠.
@user-cn1kn7ym2c
@user-cn1kn7ym2c Жыл бұрын
@@userfjficj4968-dghvb 그 사람의 신앙의 수준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그 신앙의 깊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user-wv7dd4qp8z
@user-wv7dd4qp8z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신앙은 얼마든지 척하고 연기할 수 있기 때문에, 성품을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신앙적으로 평판좋은 기독교 동아리 남자간시님이 결혼하고는 물하나 마시는것도 부인이 떠오기 전까지는 본인이 마시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user-iz7xr4zd3d
@user-iz7xr4zd3d Ай бұрын
이건 아닌거같아요. 하나님께서도 믿는 자 안에서 결혼하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인격도 구원을 받고 하나님께서 바꿔가시는것이지 비신자 상태에서는 불안정하죠.
@22Joan
@22Joan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단순한 문제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 결혼하면 함께 수많은 결정을 해야하는데? 불신자와 결혼한다고? 결혼은 그 사람이 어떠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가 된다. 불신자와 결혼한다는 건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에 대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함. 상대가 진짜 믿는 자인가는 차후 문제라고 생각함. 그건 하나님만이 아는 영역이기 때문.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7 ай бұрын
상대가 진짜 믿는가는 차후 문제라구요…? 속으로는 믿지 않으면서 교리적으로 믿는 행위만 하는게 진짜 믿음일까요? 율법주의자잖아요… 한국 사람들 참… 한국 기독교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22Joan
@22Joan 7 ай бұрын
@@kim.serenaemery7569 제가 뭔말 하는지 잘 모르시는군요... 님 믿음은 진짜인가요? 누군가를 겉으로 볼 때 아무리 신앙이 좋게 보인다고 그게 진짜 믿는지 아닌지 하나님만 아셔요. 근데 그 옥석을 본인이 어떻게 가릴까요? 제 말은 어떤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평생 살면서 어떤 결정을 해도 같이 해 나가야 하는 반려자를 선택할 때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을 택한다는 것은 그 신앙은 가짜일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선택한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일지는 내가 알수 없다는 의미에서 차후 문제라고 한겁니다.
@22Joan
@22Joan 7 ай бұрын
@@kim.serenaemery7569 정확히 다시 말하자면 진짜 믿는다는 게 안 중요하다는 의미로 차후문제라고 언급한 게 아니라 나는 저 사람이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내 인생길을 걸어가는데 있어서 동행할 반려자를 선택할 때 최소한 내가 판단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믿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이 영상에서 진짜 믿는지 아닌지 알수 없다 이걸 목사님께서 언급하셨기 때문에 댓글을 달았던 것이구요.
@Fhdhalsla
@Fhdhalsla Жыл бұрын
이건 지혜로운 대답 같지만 김양재 목사님을 비롯한 성경적인 삶을 강조하는 분들은 반드시 불신앙 결혼은 반대하십니다. 성경적으로 동성애 불신앙결혼등을 하나님이 반대하셨던 이유를 먼저 가르치고 나서 유연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호세아 같은 사명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마치 바울이 병이 낫지 않았으니 우리도 병 고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불신자와 만나 신앙이 더 좋아지는 경우 드뭅니다. 물론 교회만 다니는 도리이(?)는 분별해 걸러야지요..;; 그치만 그건 배우자 기도 하면 하나님이 가르처 주신다는 믿음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이건 기도하고 순종하는 과정을 생략해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이라 다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지혜자 솔로몬이 괜히 이방신에 물들었을까요? 불신결혼을 성경에서 뭐라고 꾸준히 가르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전도 어쩌고 하머 합리화들 하는데 냉정하게 불신자와 헤어지기 싫어 순종히기 싫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말 중요한건 자신의 신앙을 과신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믿음마저 잃을까 염려해야 합니다. 분명 불신앙 결혼은 필요 이상의 불시험과 훈련의 과정을 겪게됩니다.
@rael7547
@rael7547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하지만 잘 믿는 남자분이 교회에 없습니다…아예 교회다니는 남자를 찾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결혼하려면 세상 남자를 데려와야합니다
@sunsetcs5005
@sunsetcs5005 Жыл бұрын
성경에 믿지않는 자와 멍에를 매지말라 히셧는데 목사님은 왜 다른 말씀을..
@user-gt1js7pm7v
@user-gt1js7pm7v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xb5oc9zi5z
@user-xb5oc9zi5z Жыл бұрын
🙏 아멘
@user-xg2kh5nh4m
@user-xg2kh5nh4m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음 !!
@sookim2031
@sookim2031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AddyPARK
@AddyPARK Жыл бұрын
세상의 정직과 성실은 하나님의 테투리 안에 없는 이상 교만이고 자신의 의입니다. 목사님이 말하는 정직과 사람의 됨됨이는 너무 세상의 기준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PARKBS
@PARKBS 5 ай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user-ne4nr1qh2h
@user-ne4nr1qh2h 3 ай бұрын
목사님, 성경에는 믿지 않는자와 멍애를 매지 말하는 말씀은 무슨 의미인지요?
@user-tu4ly5fv6c
@user-tu4ly5fv6c 2 ай бұрын
인성이 배제된 영성은 헛것이다.
@LJH91
@LJH91 7 ай бұрын
왜 남의믿음을 왈가불가할까요 인격을봐야죠 믿음은 1:1의관계 아닙니까? 일단 같은종교면 된거고 믿음을 갖고 너무 자신만의 기준을 들이밀지마세요. 상대를위해 기도를해주시고 스스로의 믿음점검이나 열심히하세요 배우자 믿음어쩌고 그만하시고들 그대들이 하나님인가?
@caelivox
@caelivox Жыл бұрын
사람인격 중요하죠. 근데 사람의 인격차이?! 크게 차이 안나요. 결국 결혼은 유유상종이죠.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 중에 괴수 아닌가요? 상대방 가족의 인격을 논한다면 결국 성경에서 정죄하지 마라를 범하는 거 밖에 더 되나요? 결혼할 거면 종교는 절대적으로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사명이 배우자와 배우자집안의 구원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종교는 같아야 합니다. 종교가 다름으로 인해 당사자들은 본인들의 선택이지만 아이들이 겪어야할 고통은 죽고 싶을정도 입니다. 당사자들의 좋아서 선택했지만 그 잘못과 고통을 아이들에게 전가하지 마세요. 아이를 낳지 않을거면 몰라도… 다른 고민들의 대답은 목사님의 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인정하지만 이 답만큼은 확실하게 목사님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voxdeirock
@voxdeirock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질문드리려면 어디에 해야 하나요?
@hyeonseunglee7550
@hyeonseunglee7550 Жыл бұрын
역시 ~
@forgiven_lee
@forgiven_lee Жыл бұрын
동의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좋은데 인성은 나쁠 수 있을까요? 믿음보다 인성을 봐라가 아니라 진짜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userfjficj4968-dghvb
@userfjficj4968-dghvb Жыл бұрын
인성 좋은 사람이 다 믿음을 가졌던가요?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은 다 인성이 좋던가요?
@amgn6038
@amgn6038 Жыл бұрын
만약 진짜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했다면 저 말씀을 하고 계신 조정민목사님은 안계셨을거에요. 물론 제대로 믿는 사람이 그런 사람을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것도 크나큰 축복이지만, 이 또한 내가 편한 삶을 살아가고자하는 욕심 중 하나일 수 있어요. 믿음은 십자가의 고난이 따르는 길입니다. 이 고난은 가족이 될 수도, 자녀가 될 수도, 배우자가 될 수도, 직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난이 따르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믿게 할 수 있다면 축복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경에서는 우리가 의인이라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죠.. 애초에 믿음의 사람끼리만 어울렸다면 이방인인 우리 역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었을거에요..
@sookim2031
@sookim2031 Жыл бұрын
amgn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교회에서 성도가 비기독교인과 결혼 한다고 하면 목사님과 모든 교인이 걱정하고 다들 뜯어 말리고 안좋게 보고, 죄인이 된것 같이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리고 결혼당사자인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상처를 받습니다.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반하는 행동인 것 같아요.크리스찬 끼리만 결혼해야 한다면 죄인도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주님의 뜻에 어긋난다 생각이 드네요~~ 성도가 비기독교 집안에 믿음의 가정을 세울수 있다면 그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고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해요~~
@kaibyeon6588
@kaibyeon6588 Жыл бұрын
가진 믿음의 중심은 누가 판단하나요? 어떤 종류의 사랑이던 복음이 안에만 머무를 순 없습니다. 말을 뒤집어서 하자면 누군가가 당신을 기독교인이 아니기때문에 사랑하지 않고 혼인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가정을 꾸리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그렇게 이분법 적인것이 아닙니다.
@Blazer88
@Blazer88 9 ай бұрын
믿어도 인성은 별로일수도있죠 ㅋㅋ 결국 그들도 사람인데.. 믿는다고 예수님급 인성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교회 다니는사람들이 더 세상적이고 이상한경우도 많아요. 사람일 뿐입니다 그들도
@user-kp3mn2tu4u
@user-kp3mn2tu4u Жыл бұрын
제사핍박몰이해 영적으로 미이라되갑니다
@user-el3yg9re7r
@user-el3yg9re7r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다 기독교 셨습니다. 그러나 두 분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그 누구보다 서로를 미워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둘 다 신천지로 빠지셨고요. 신앙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겠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그 자체를 보는 게 더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user-yv4ee8eb1y
@user-yv4ee8eb1y 11 ай бұрын
성령으로거듭난사람은 거듭나지못한사람과 결혼을 마음에서 할수가 없지요 세상은 사단의영 죄의영 즉죄악된마음을가졌고 거듭난사람은 하나놈의 영이 거하는데 어떻게 한몸을이루겠읍니까? 그러나 교회를다닌다고 하지만은 마음에 예수님의피로 실제로죄를 흰눈처럼사함을받지못했다 라면은 세상사람에불과합니다 그들은그들과 한몸을이루어도 이상할것없읍니다
@user617
@user617 6 ай бұрын
끝까지 들어보면 저 목사님은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라는게 아니라 교회를 다니냐 안다니냐 그리고 교회에서 어떤 봉사를 했고, 직책을 맡고있냐는 신경쓰지말고, 최소한 나의 믿음을 존중해준다는 전제 하에 어떤 성품을 가졌느냐를 보라는 얘기같은데...? 그리고 나도 오히려 교회 일에 너무 매달리고 지나친 신앙을 가진 사람 별로 안좋아함 자녀한테 종교선택의 자유를 주기 힘들고, 평소에 교회 기도회에 엄청 따라가거나 일이 많아지거나 따질게 많아서 피곤할듯...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Жыл бұрын
자격요건을갖.추고, 종교를 믿던포교를하던하는게맞지요 요즘개나소나.다포교하니 포교의질이떨어지고 욕먹는거지요
@user-vo8pt3hj6s
@user-vo8pt3hj6s 6 ай бұрын
딸자신도 엄마인 나도 믿음있는 청년과 결혼했음 좋겠어요 지인소개, 청년부를 통해서 만나고 싶은데 정말. 쉽지않네요 제가 궁금한건 한국교회 어디서나 믿는 남녀비율이 2:8 이나 3:7 이라고 하는데. 짝이 안맞는 여자청년은 결국. 혼자 살아야되는... 뭐 그런 결론이 나는데요 남녀성비와 결혼, 이런 현실적인 기반을 토대로 불신자와의 결혼에 대해서 정말. 좋은 답좀 누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나와 딸의 믿음이 부족해서 믿는 청년과 결혼이 안되는걸까요? 차라리 혼자 살아야하는건가요?
@yongcho874
@yongcho874 Жыл бұрын
교회만 나간다고 다 믿음이 크지 않듯
@user-cs1di8xm3e
@user-cs1di8xm3e 6 ай бұрын
후회합니다.
@TurquoiseLemonade
@TurquoiseLemonade 3 ай бұрын
창조과학회 탐사 투어는 뭔가요? 제 아들도 보내고 싶네요.
@Jeon.9.reum____
@Jeon.9.reum____ Жыл бұрын
하... 20대 이고 믿음을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와중에 ''제가 원하던 답'' 이 나와 두렵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uf9zp9ev4x
@user-uf9zp9ev4x 6 ай бұрын
종교에 인성과 인격을 보라는데 주님앞 그런인격 인성을 가지라는 건가요 ?목사외? 다른 성도들 앞에 그런 인격을갖추라는 건가요? 전 후자라 색각됨 늘 보여주기식 기독교 헌금걷어 더 큰 헌금걷기위해 교회건물 쌓아올리고 사람들 전도랍시고 모아서 수없는 내용의 헌금들 목사가 신입니까 ? 바로응답하고 본인말이 신의말인것처럼 떠드는 목사들 경 멸합니다
@DdungsTV
@DdungsTV 6 ай бұрын
근데 가치관이 다른건 어떡해야될까요? 혼전순결이라던지
@user-vz8os1dv6z
@user-vz8os1dv6z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먼저 걸러요 개신교 신자를 ^^
@lightchoi
@lightchoi Жыл бұрын
안 믿는 집안에 장가시집 가면 그게 선교가 됩니다
@user-gn1tv6ev6j
@user-gn1tv6ev6j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녀도 술먹고 도박하고 배우자패고 바람핀니다 사람을 봐야지
@estherl.7969
@estherl.7969 Жыл бұрын
그런 분은 교회만 왔다갔다 하셨을 뿐.. 예수님을 만난 분이 아니네요..^^
@Blazer88
@Blazer88 9 ай бұрын
그거는 그냥 교회다니는사람이라고 하면 안되죠 ㅋㅋ 무신론자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wwlll8292
@wwlll8292 Жыл бұрын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예수를 믿고있다고 그렇게생각하고 있다는게 코미디다 진짜
@user-ho9di7gn2j
@user-ho9di7gn2j Жыл бұрын
믿음의 교만은 늘 주의해야 하지만 이런 고민은 충분히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8292님도 이런 댓글 다시면서 남의 믿음을 평가하고 계신거죠...? 약4:11, 롬2:1
@wwlll8292
@wwlll8292 Жыл бұрын
@@user-ho9di7gn2j 고민은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주인이신 주님께 여쭤야지 왜 사람에게 물어봅니까. 목사가하는말이,부모님이하는말이 교회친구들이하는말이 정답이 아닐텐데요. 본인이 듣고싶은 말을 주변으로부터 듣기위함입니다. 주님의뜻을 구하고싶은게 아니라 저는 맞다아니다를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를 말하고있는겁니다. 왕의 자리에 주님이아닌 본인이 여전히 올라가있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 그게 '크리스쳔' 맞습니까?
@user-ho9di7gn2j
@user-ho9di7gn2j Жыл бұрын
서로 의지하고 믿음의 선배들에게도 물어볼수 있는거죠, 느꼈던것 경험했던것 전해주고 선배도 후배도 모르는것은 같이 기도하며 알아가고 느끼는거 아닌가요? 기도해도 들리지 않고 구분이 어려우면 충분히 조언도 구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편지를 쓰고 받음 또한 주님의 계획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함부로 판단하시는게 있는거 같아요
@wwlll8292
@wwlll8292 Жыл бұрын
@@user-ho9di7gn2j 그렇군요. 주식을 어디다 투자할까요? 취하지만 않는다면 술은 마셔도될까요? 학교진학을 어디쪽으로 가야할까요? 두사람중 누구를 배우자로두는게좋을까요? 등등 위 질문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본인이 원하는답, 가고싶은방향과 여지껏 배워온 신앙적가치관이 충돌할때. 누군가 내가 듣길바라던 대답을 얘기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에서 시작합니다. 이런질문자들은 본인이 듣고싶은 얘기를 못들으면 그길을 포기하느냐? 아닙니다. 듣고싶은 얘기를해줄 또 다른사람을 찾습니다. 그게아니라 님말처럼 정말 이도저도 모르겠어서 질문을하는 상황이라면 그거역시 문제입니다. 자신의 삶을 결정하지못해 점집에가서 무당에게 위와같은질문들을 하는사람들이랑 교회에가서 목사에게 위와같은 질문들을 하는사람들의 차이점이 뭡니까? 둘다 안믿는 사람들 눈에겐 둘다 똑같이보일텐데요? 예수님이 죽어가면서까지 하나님과 직속연결통로를 뚫어주셨는데 왜 믿는지 안믿는지도 모르는사람들에게가서 답을 물어봅니까? 그리고 믿음의선배. 그거역시 님이말하던 좋게보던아니던 남을 평가하는거 아닙니까 그게아니면 그저 나보다 교회만 먼저다녔으면 믿음의선배라고 부르시나보군요
@user-ho9di7gn2j
@user-ho9di7gn2j Жыл бұрын
@@wwlll8292 ㅋㅋ참... 하나님과의 소통이면 다된다고 말씀하시다 자신의 삶을 결정짓지 못해 점집 얘기를 꺼내시질 않나... 세상은 다양성이 존재하고 그들이 가진 사명이 성경을 가르치는거라면 뭐라고 말씀하실건데요? 하나님이 나한테는 그런말씀 안하셨으니 가짜믿음이다 그저 듣고싶은 말만 듣는거다라고 하실거에요? 하나님이 무엇을 통해 일하실지 아무도 모르는데 모든게 틀렸다며 지적하시나요 생각이 굳어지면 믿음도 굳어집니다, 경계하며 사세요
@RyanKang1091
@RyanKang1091 Жыл бұрын
믿음에 속았다는 분들 많으신데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 소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그렇게 사람들을 속이지 않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그러고 나서는 예전과 다른 행동양식 즉 행위가 따릅니다. 이게 없다면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분명 행위로 구원받는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믿음 후에는 행동이나 생각의 변화는 무조건적으로 따라옵니다. 믿음이 진실된지 아닌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스스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TubeTubeJin
@TubeTubeJin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니면서 사기꾼 목사 많이 봤죠. 미국 풀러 나왔다 뭐한다 하면서. 기독교는 성도보다 목사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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