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르침과 함께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지금 내 마음은 불편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불편해 할 것을 알면서도 큰 소리를 쳤기 때문입니다. 정견, 정사유 하였으나 정어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며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 알아차린 후 일으키지 않아야 욕구를 따르면 과보를 받고, 욕구에 저항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되면 기분이 좋고, 원하는 대로 안 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먹고 싶어 하는구나’ 하고 알아차린 후 그걸 따라서 ‘먹어야지’ 또는 ‘안 먹어야지’ 하는 의도를 일으키지 않으면, 먹지 않으니까 과보를 받지 않게 되고, 저항하지 않으니까 스트레스도 받지 않게 됩니다. 허망한 세상 욕심 따르면, 괴로움의 과보를 받으리라 고해의 물결 일렁이듯, 집착과 저항은 번뇌의 근원 알아차린 뒤 일으키지 말라, 욕구에 따르지도 말고 저항하지도 말라 원하는 대로 되면 기쁨 얻고, 원치 않는 일 생기면 번민하리 허무의 세상 집착한들 무엇하리 지혜로운 자는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그 자체로 자유로우리 인생 한바탕 꿈과 같은 것 깨달음의 길 걸으며 탐욕과 성냄 떨쳐내고 감사한 마음 지니고서 변화를 겸허히 받아들여 진정한 자유의 길을 찾아 갑니다.
예전에 분명히 앞에 앉아서 들었었는데 이런 내용은 처음 들어요 12:05 업은 언제 지었습니까 과거에 지었잖아요 업은 과거에 지었고 과거에 지은 업은 사라지고 사라져버렸어요 옛날에 잘못했던게 지금 있습니까? 없어요 내 마음 속에만 있습니다 내 생각 속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업에서 놓여나지 못하는 것이죠 업이라는 것도 실체적인 뭔가가 아니다 업이 붙어있을 자리가 없어요 본질에서는 그래서 여기서 해탈하면 그 수미산과 같은 엄청난 업장이 이 자리에서 무너져 내린다 이런 식의 표현을 쓴단 말이죠 과거나 미래는 진실한게 아니에요 생각 속에서만 허망하게 망상으로 있습니다 진실은 지금 딱 눈 앞에 있는 이대로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에 발목잡힐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과거라는 게 따로 없어요 업이라는 게 따로 없어요 죄라는 게 따로 없어요 지금 여기서 한 마음 어떻게 일으키느냐가 무수히 많은 업장도 다 소멸시킬 수 있고 전혀 새로운 삶의 미래를 만들어 내는 그 원동력이 지금 여기 이 마음이에요 지금 이 마음 써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으로 지었기 때문에 이 마음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요 법문이 좋아서 받아 적느라, 배속을 0.75로해서 들었는데 이 또한 새롭게 들립니다. 다른 사람같아요ㅎ 감사합니다
집착하는 것없이 자유롭게 원하고 구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구하고, 돼도 좋고 안돼도 좋다는 생각을 가진다. 생각은 헛된 망상이고, 삶이 참마음이다. 생각을 믿지말고 삶을 믿어라. 이 삶 자체가 진실이다. 집착하지 않되 최선을 다해 살고, 모든것을 허용하고, 내맡긴다. 괴로움이 일어나는 자체가 진실... 그냥 받아들인다...법문을 듣고 있는 제 모습이 저도 신기한 요즘이네요..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너무도 보잘것 없어서.... 너무 살아내야 하는 삶이...생활이...무서움에 가득 절여져....죽어야 하나~ 내가 죽으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잠시 잠깐... 머리통이 터져 버릴거 같은 강한 스트레스가 압박해 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살아왔고 살았는데... 왜 이리도 삶이 고역인 건지.... 생긴 외모와 다르게 너무 상처를 잘 받는 나약한 나이기에....나잇값도 못하는 건가 싶다가도...만탈이 유리맨탈이 되어 버리는 나를 보면서...한심해 집니다... 사춘기 남매가 병들고 힘없고 처량한 저를 엄마라고 기대고 의지하고 있는데... 저는 사는게 너무도 무섭습니다... 자주... 자꾸... 의지가 꺽입니다...
@보랑이-j6g4 жыл бұрын
김행운 모두가 오십보 백보 확실히 괴로움 에서 벗어나려면 법상스님을 만났을때 저는 다른 채널 유혹을 물리치고 쯤만나면 법상스님 법문만 일년좀 넘게 시청했습니다 저절로 저절로 해탈됩니다 안되면 이상할 정도죠 무조건 믿고 법상스님 의 모든 법문을 시청하고 또시청해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뭐미뭐니고고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생각이라 하십니다 의지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생각을 놓아버리고 하하하 웃으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