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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음 #지혜
하봉길 감독 유튜브 채널
/ @하봉길감독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자막을 빼먹고 업로드 하는 실수..(죄송해요)
소위 대박을 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또 이제 한편으로는 대박이라는 건 허황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이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 대박이라는 부분이 어떤 거고
그리고 삶의 대박이라고 한다고 하면
그것도 책에 조금 나와 있던 있는 것 같았는데.
삶의 대박은 또 뭔지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이제 성공의 대박을
친다는 부분은 어떻게 하는 건지.
그런 부분들이 좀 알고 싶어요.
네. 일단 대박이라고 하는 개념을 먼저 우리가 생각하면
첫 번째는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대박 하잖아요.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딱 이루어졌을 때
우린 대박 이런 소리 하죠.
두 번째는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이루어졌을 때도 대박이라고 하고.
그 두 가지를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다 원하는 게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원하는 게 이루어지는 거지
나하고 아무 관계가 관계도 없는데 이루어진 거는
그거는 사촌이 논을 사는 거니까.
배가 아프죠. 그건 대박이 아닌 거지.
나하고 관계있고 내가 원하는 것.
그게 이루어지는 것을 대박이라고 한다면
그럼 이제 대박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우리가 이제 알 필요가 있는데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바꿔 말하면 되겠죠.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인데
그런 거죠. 간단한데 우리는 대박이
꿈꾸는 어떤 최상위의 최고점의 어떤 목표치죠.
그러면 그것을 우리는 쫓아서 그걸 이루려고 해요.
그것밖에 안 보이죠.
오로지 그걸 향해서 매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대박이 어려운 거예요.
대박의 법칙은 진동의 법칙인데
제일 큰 진동이 대박이라고 한다면
네 중박이라는 게 있겠죠. 네 중간치의 성과, 성취
그다음에 그것보다 쪽박이 있어요.
해도 결과도 제대로 안 나오고
한 것보다 더 결과가 안 좋을 수도 있고
소위 말해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그런 것들을 쪽박 찼다 망했다 맨날 이러는데
요 쪽박과 중간 정도 양해는.
그래 뭐 크게 만족을 못해도 그래 so so.
이 정도. 그런 중박과 그다음에
완전 와 대박 진짜 내가 원하는 걸 이루었어!
이것과의 진동의 사이클은 같은 진동이에요
진동 주파수가 같아요. 다시 말하면 한 집안 형제야.
쪽박이 중박이 대박이가 삼형제인데
쪽박 얘가 막내고 중박이가 중간형이고 대박이는 큰 형이에요.
근데 처음부터 큰 형 만나자고 하면 절대 안 만나죠.
왜냐하면 에너지 사이즈가 안 맞기 때문에
나 같은 거 하고 안 놀아줘요.
그런데 쪽박이 하고는 친하게 지낼 수 있어
걔는 만만해요 언제든지 내가 친구가 될 수 있어
그런데 이 쪽박의 개념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행위를 하다가 발생된 결과들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실패를 했건 내 양에 차지 않건 뭐건 간에
꾸준히 계속 쪽박이를 만나고 있는 거죠.
쪽박이를 계속 만나면 이 쪽박이의
진동수가 계속해서 통하다 보면
중간에 중박이가 한번 툭 와요.
진동수가 같으니까. 예, 진동수가.
그러니까 동생하고 친하게 지내는 애가 누구야.
하고 이제 친구 만나자고. 형을 소개해줘.
근데 중간째 형이 와요. 그래서 중간형을 만나는데.
그게 중박인데 이 법칙을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 해요.
그래서 300번간의 쪽박이랑 친해지면서 계속 만나는 동안에
중박이의 형을 29번 만나요.
그리고 대박이라는 큰 형을 한 번 딱 만나는 날이 와요.
그게 하인리히의 법칙 에너지 법칙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대박을 만나기 위해서
처음부터 대박만 찾으려고 쪽박이는 거들떠도 안 보고
야 이 새끼 저리 가 하고 맨날 구박하면
절대로 중박이하고 대박이는 내 옆에 안 와요.
그래서 다시 말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소소하고 작은 행동들을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면서.
그 행위를 그 미미하지만 전혀 양해도 차지 않지만
그런 것들을 내가 300번을 계속 해야겠다. 라는 그 각오로.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거잖아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거.
어차피 내가 할 거기 때문에 이 300번의
쪽박이를 만나는 행동들을 계속한다.
성과가 있건 없건 미미하건 아니면
오히려 더 내가 실패해서 내가 리스크를 안았건 간에 계속.
그래서 우리가 대박을 만나려고. 처음부터 무리하면요.
투자도 크게 하고 내가 에너지를
많이 쏟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커요.
그만큼 또 그 리스크에 내가 빠지다 보면
헤어 나오기도 그만큼 오래 걸려요.
그래서 다음 도전할 에너지가 안 나와.
그런데 쪽박이라는 그 미미한 성과들.
정말 표도 안 나는 그런 작은 행위 하나를
계속 계속 하는 건 쉬워요.
그렇게 큰 에너지가 안 들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툭툭 한 번씩
유의미한 성과들이 툭툭 나와요.
그 맛에 또 하게 돼요.
그래서 한 29번의 유의미한 성과들이 쭉 쭉 오다 보면
그게 걸려 와서 대박 하는 게
넝쿨째 쭉 따라오는 그런 경우가 만들어지죠.
여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쪽박이를 만나는 과정을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원하는 일이고
간절히 원하고 내게 필요한 일이라는
확신이 있는 일을 시작해야 되잖아요.
그 목표가 분명하면 자나 깨나 나는 이걸 하고 싶어.
나는 이 목표가 나는 너무 분명해라는 걸 잡았을 때
내가 원하는 대박이라는 것이 분명해지잖아요.
그것이 명확할 진데 내가 이걸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평생 할 일인데.
대박을 안 보더라도 이건 대박은
언젠가 왔다 갈 수도 있는 거네요.
당연히 진동수는 같은 진동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언제든지 오죠.
제 경험을 예를 들면 이게
보편적인 경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수없이 많은 사업의 실패와 행사를
엄청나게 많이 말아먹어 본 경험에 의하면
그리고 저는 항상 백지에서부터
새로운 영역의 도전을 무모한 도전을 엄청 많이 했어요.
한 번도 안 해본 것들.
예를 들자면 제가 웨딩 이벤트를 한 적이 있어요.
아주 옛날 94년도 막 이때
초창기 웨딩 이벤트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에요.
그때 사업을 했어요. 웨딩 이벤트를
그래서 드레스도 직접 만들고 턱시도도 만들고
막 야외 결혼식 이벤트도 직접 다 진행하고
이런 이벤트를 다 종합 토탈로 했어요.
그랬는데 멋있어 보이고 해야 되겠다 해서
막 드레스도 막 만드는
디자이너도 채용하고 막 해서 저질렀어요.
근데 결혼식을 한 팀을 결혼식을
이제 부산에 있을 때 부산문화회관이라고
그 문화회관 야외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는데
결혼식 다 잡아놓고 했는데 경험이 없으니까
이벤트 업체가 겉은 번지르르 해.
뭔가. 잘 하는 것처럼 보여 생긴 게 잘해 보이잖아. 뭘 해도.
그런데 갔는데 이제 막 나는 행사 잘하고 있는가 싶어서
그냥 구경하러 간 거예요. 갔는데 엠프가 없다는 거야.
야외결혼식 하는데 엠프가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 엠프는 극장이라고 하는 문화회관에서
다 해 주는 줄 알 알았던 거죠.
경험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야외 결혼식 하는데
엠프도 준비 안 돼 있고. 토탈 웨딩 업체가 우리인데
그리고는 이제 어떻게 어떻게 해서
막 우여곡절 끝에 이제 시작을 했어.
근데 주례가 성혼선언문 가져 오세요. 이러는 거야.
그런데 웨딩업체 대표가 주례사한테 주례한테
성혼선언문이 뭐예요.
그 정도로 경험이 없는 상태로 무모하게 저지른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욕바가지로 먹어도 모자라는 업체잖아요.
결혼식인데. 네 그런 사건을 저지르고도
그냥 그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저지른 거예요.
그래서 하는데 한 번은 신랑 턱시도를 이제 가봉한다고
이제 다 맞추고 난 다음에 채촌 다 하고
이제 가봉한다고 왔는데 딱 입더니
신랑이 그러는 거예요. 소매가 좀 짧은데요.
소매가 여기까지 와.
그 정도로 경험이 없는 디자이너를 써서
그렇게 막 할 정도로 모든 게
좌충우돌 그냥 엉성함 그 자체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정도로 놓고 보면
최고의 업체로 우뚝 설 정도로
그 경력이 그 무모함이 쌓여서
그래서 굉장히 우리가 결혼식 뭘 한다 이러면 특색 있다고
다 구경할 정도로 그럴 정도로 유명해졌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처음 하는 게 무모하다고 쪽박 차고
막 이런 것들이 무섭다고 못 저지르는 게 아니라
과감하게 도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욕을 처음에 먹더라도.
그래서 그래 가면서 보완하면서
이제는 성혼선언문 당연히 챙길 줄 알고.
야외 결혼식 하면 엠프가 있어야 되는 것도 알게 되는 거고
그러면서 알아가는 거죠.
그래서 하다 보니까 내가 그 에너지를 내는 만큼
거기에 맞춰서 그만큼이 세팅되면서
그 크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게 한두 번 아니에요.
그런 게 한두 번 아니에요.
저도 이제 생각해 보니까.
처음 시작은 그렇게 좌충우돌 하고 삽질 한다고 하는.
처음에. 그렇죠. 여러 가지 하고 나면.
그다음에 이제 좀 안정되는 시기가 온 것 같은데
처음에 이제 시작할 때 시작을 못한 이유가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좋아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뭔지도 모르겠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길을 찾아야 될까요?
그러니까 그게 참 제일 중요한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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